ACC 창제작공연 [두 개의 눈] 메이킹 영상

장르 : 뉴 판소리/미디어아트 공연
관람연령 : 5세 이상
일자 : 2020. 11. 20-11.21
장소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1
런닝타임 : 70분 ​
전통음악에 새로운 동시대성을 담는 무토와 전통예술에 혁신성을 추구하는 POST MNH가 만나 해체와 변형을 통해 떠나는 새로운 예술적 여정
‘두 개의 눈’은 판소리가 갖고 있는 ‘심연’을 무토만의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는 공연이다. ‘효녀 심청’을 주제로 두지 않고, ‘눈 먼 홀아비 심학규’라는 인물을 중심에 두며, ‘눈먼 자’와 ‘눈뜬 자’의 이야기로 펼쳐진다. 소리에 악기를 더하고 전통에 전자음악을 더하고, 극에 조명과 미디어아트를 융합하지만, 서사의 무게는 덜고, 관점은 전이하며, 구조적이고 형식적인 프레임은 뛰어넘는다. 무토가 만드는 시각의 향연 속에서 판소리의 숨겨진 이면을 찾아 총체적 무대로 승화한다. 새로운 경계를 탐험하는 두 아티스트 그룹의 콜라보를 통해 낯섬을 놀라움의 경이로 바꾸게 될 것이다.
기획 아시아문화원(ACI)
제작 무토(MUTO)
출연 박우재(MUTO), 신범호(MUTO), 이향하(POSTMNH), 이승희(POSTMNH), 김소진(POSTMNH)
원작 심청가
극/구성 POSTMNH
작곡 신범호, 박우재
예술감독 박우재
영상감독 박훈규
음악감독 신범호, 박우재
기술감독 박훈규, 김세훈
프로듀서 이혜원, 김종원(ACI)
프로그래밍 디자인 홍찬혁, 박성진, 최장우, 이두연
오퍼레이팅 엔지니어 박준형
사운드디자인 신범호
무대감독 김세훈, 임종민(ACI)
음향감독 나인권(ACI)
조명감독 이광득(ACI)
사진촬영 김종훈
영상촬영 이선우
포스터디자인 DDBBMM(이윤호, 김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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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연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기술연구개발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적층 가변형 블럭모듈 디스플레이 기반 공연무대 디자인플랫폼] 프로젝트(2018-2020)의 최종 실증공연입니다.
프로젝트 컨소시엄 : 한국광기술원, ㈜빛샘전자, ㈜라이브랩, 광주MBC, 아시아문화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창제작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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