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야간버스를 타는 메리트는 몇 가지가 있죠. 가장 대표적으로는 밤새 이동하면서 숙박이 해결된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터키에서도 먼 거리를 이동할 일이 생겨서 야간버스를 이용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문화충격을 받았습니다. 물론 모두 다 즐겁고 소중한 경험이에요.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터키가 버스 타느라 허리 아프고 지루한데 그나마 2시간에 한번꼴로 휴게소 들러 이것저것 먹는 재미가 있었죠 저는 터키 휴게소에서 제일 많이 사먹었던 건 뻥튀기과자 gong과 기성품 돈두르마인데 터키가 휴게소 물가가 비싼 편인데 한국사람 기준으로는 굉장히 저렴해서 많이 먹게 되더군요
카파도키아는 현지 여행사 통해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물론 패키지입니다 그리 비싸지 않고 여러나라의 사람들과 같이 다니고 생각보다 퀄리티 좋아요 편하구요 터키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을 버스를 바꿔가며 막타는데 정말 특전사들 아니고서는 어휴.. 아 그리고 시골이나 사람 인적이 별로 없는 곳에 가시면 승합차 같은 버스가 많아요 길에 보이는 사람이 손을 들거나 처다만 봐도 서서 태움 ㅎㅎ 마을버스라 생각하심 편해유 요금은 150원 전후 였어요
저게 버스회사에서 중간에 갈아타고 갈수 있게 해준거네요. 원래 메트로 이런 버스회사들은 우리식의 큰 버스정류장 까지밖에 안가요 터미널같은데요 큰터미널에서 자기가 알아서 또 돌무쉬나 작은 동네버스로 노선알아서 갈아타야하는데 연결해서 해준거에요 중간에 사람 태운것도 그 사람은 지역사람이라 알아서 탔는거구요 오래걸렸지만 쉽게 가신편입니다. 추가돈은 좀 있었겠지만요 이제 여기저기서 자기들 관광옵션하라고 붙겠네요 괴뢰메 가이드들은 다 영어잘하니 불안해하지마시고 열기구 꼭 타세요. 것도 운이 맞아야 되겠지만
터키 첨 갔을때 이스탄불에 저녁에 떨어져서 야간버스로 사프란볼루 가는데 말도 잘 안통하고 첨가본 곳에 … 정류장 하나 잘못 가면 국제 미아 될 것 같고 아내는 나만 쳐다보고 있고 ㅠㅠ 이스탄불 오토갈 어쩌구 저쩌구. 아마 저기가 거기 같은데 아 진짜 그때 어떻게 그리 다녔는지 참 지금 생각하면 신기하네요. 괴뢰메도 참 좋았는데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일정에서 벗어나서 즉흥적으로 들렀던 에이르디르가 지인짜 한적하고 좋았어요.
가능하면 그냥 비행기 타세요ㅠ 15년도 2월에 카파토키아에서 이스탄불가는 야간버스 탔다가 사고나서 양팔에 붕대감고 귀국했던 기억이...ㅠ 아직도 왼팔뚝에 버스 전복되면서 깨진 창문유리조각이랑 아스팔트에 갈린 흉터가 있어요 터키 지금 리라값도 많이 떨어지고 여행하기 진짜 좋은곳이지만 해외여행은 안전이 최우선입니다ㅠ
어느 덧 2022년의 봄을 알리는 경칩(驚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경칩(驚蟄)이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이며 비로소 봄이 가까이 왔다라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따뜻한 봄날에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봄의 기운을 만끽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야하지만 여전히 우리에게는 봄의 따스함보다는 매섭고 날카로운 추위가 여전히 곁에 있습니다 하지만 봄의 기운이 곧 우리를 감싸면서 따뜻한 봄의 느낌과 기운을 받을것입니다 여전히 보이지 않는 길고 긴 싸움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그 싸움에서 승리 할 것입니다 오늘도 따뜻하고 기운찬 하루 보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희망은 백일몽이다."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야.”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인간의 일생이라는 것은 모두 자기 자신에게 도달하기 위한 여정이다.""신은 인생에서 최고의 것들을 항상 두려움 뒤에 놓습니다"
![🇹🇷12시간 야간버스 타고 카파도키아로 가다 생긴일[터키여행5]](http://i.ytimg.com/vi/HNEEkdhP7DE/mqdefault.jpg)
사기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것도 일이네요..
보면서도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복잡하고
4시간을 기다리는거 보고
영알남님은 이제 해탈의 경지에 이르셨다고 해도 무리는 아닐듯
ㅋㅋㅋ 나중엔 별 생각이 없어집니다
S님 사이비에요?ㅋㅋ
@Swargodpeople 나는 너 같은 인간 만든 기억이 없는데^^?
@@신-k6r ㅋㅋㅋ 자기가 신 인줄아네
얼빠진 정신이나 차려라
장시간 버스 타보면 나이를 느낄 수 있죠. 많이 힘들면 내가 나이 먹었구나 그렇게 생각이 들죠. 평소에 없던 멀미까지 나면 이젠 장거리버스 탈 나이도 지났구나 생각하게 되죠.
비행기 타야지ㅜㅜ
???? 저 이제 스물인데 없던 멀미가 생기는 전 제가 특이한거죠? 솔직히 어렸을땐 6시간 차타고 가도 끄덕없었는데...이젠 차타고 30분뒤부터 멀미시작해서 한1~2멀미하다가 끝나는게 정상인가요?
@Swargodpeople 신천지는 부처님 섬기는 종교 아닙니까 ?
오늘 일하면서 우울하고 심난했는데 영상보니 너무 고생하셔서 제 심난함이 쏙!들어갔네요😌
말도안통하는 나라에서 버스도 연착되궁 긴시간 버스타고가시느라 넘넘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당~~🤗
와.. 저도 학생때 카파도키아가는 야간버스타는데 진짜 죽는줄 알았어요 심지어 상황도 비슷하고 같은 버스라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알남씨 진짜 긍적적이고 용감한듯..저 같으면 멘붕 왔을듯 하네요 ㅠㅠ 부디 안전여행 하셔요🥰
파이팅!ㅎㅎㅎ
형 솔직히 비행기타면 편한데... 영상의 재미를 위해 고생해준거죠???😁😁
터키는 고양이도 많고 강아지도 많고 귀여워❤️
넘 귀여웡
와..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편이 기대가 되요!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ㅎㅎ
와… 진짜 영어 하나 안통하고, 여행하는거 진짜 무서운데…정말 고비 잘 넘기셨네요.
좀 무서웠어요ㅋ
@@Youngalnam ㅠㅠ 조심히 잘 여행하셨으면 좋겠네요
고생은 무슨 번역기 스면 됨
와... 진짜 만약 혼자가면 정말 무섭겠다..버스 잘못타면 이상한 오지에 갈수도 있고,,,
영알남님 이런영상 너무 ㄷㄷㄷ 하네요.. 희Xㄹ즘 그분도 갱들있는데 무섭게 혼자돌아다니시더만,, 영알남님은 제발 몸사리시고
무섭죠ㅋㅋ
한국어를....정말 너무 잘하시고 이해도가 높으시네요
잘하시죠
터키 고양이들 진짜 너무 기여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사람들도 다들 길고양이 엄청 잘 챙겨쥬더라고여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어 다행이네요^^
정말 다행이죠ㅠㅠ
버스정류장도 낮설지 않고 휴게소는
한국이 짱이긴 하지만 얼추 비슷한 느낌이네요
너무 고생하셨다~
13시간15시간이 뭐야~ 마치 옛날 우리나라
서울에서 부산 대구 이런데
걸리는 시간 맞먹음ㅋ
고생해서 간거 아깝지 않은
귀한 여행 되세요
뭔가 미지의세상 막이래ㅋ
맞아요 ㅋㅋ 옛날에 차타고 부산가면 그정도 걸리죠
잘보고있습니다. 늘 조심 또 조심하며 여행하세요!
터키가 버스 타느라 허리 아프고 지루한데 그나마 2시간에 한번꼴로 휴게소 들러 이것저것 먹는 재미가 있었죠
저는 터키 휴게소에서 제일 많이 사먹었던 건 뻥튀기과자 gong과 기성품 돈두르마인데
터키가 휴게소 물가가 비싼 편인데 한국사람 기준으로는 굉장히 저렴해서 많이 먹게 되더군요
우뢰매인지 괴뢰매인지 가신다고 넘 고생하셨네요. 15시간 버스로 이동 저는 절대 못할듯..
한 8년전에 터키에 갔었는데 그때는 코로나도 없던 시절이라 버스회사도 많았고 이스탄불시내에서 버스터미널까지 무료셔틀도 많았는데 뭔가 안타깝네요 ㅠㅠ 그리고 그때는 시리아 내전이 터진지 얼마안됐을 때였어서 버스 터미널마다 난민들이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니깐용 시내에서 셔틀로 터미널까지 가고 그랬는데… 터키 한바퀴 돌때 야간버스는 기본ㅇ죵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두 건강 하세용
감사합니다ㅎㅎ
정말 대신 가보는것 같이 생생해요.
얼마나 날씨 알싸한지 후드티를
내내 못내리는것도 그렇고(기온도 같이 여행한다
추측해보며 ㅎ) 영상 실감납니다.
고생하셨어요.
영알남님~~대단하십니다
쉬운길도 있는데 ㅎ
인내심도 인생의 중요한 여정입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열심히다녀볼게여
허리가 문제인 저는 6시간 비행기도 힘든데ㅠㅠ 진짜 고생하셨네요~~
영알남님 괴레매까지 험난한 야간버스와 환승버스까지 사서고생하시면사 간접체험 시켜준거죠?^^👍
(여행때 영알남님 코스로 따라라가기 해볼껀데 저는 꼭 2시간짜리 비행기를 택하렵니다ㅋ)
영상만 봤을뿐인데 허리가 뽀개지는거 같앙 ㅠㅠ
영알남님 15시간을 어떻게 버티셨지
진따 대단쓰👍
영알남의 영상은 언제나! 흥미진진함 ㅎㅎ다음편에서 계속!!
4시간 기다려 탑승에 두번 환승..한 목적지를 위해 14시간 이동이라니! 휴~저라면 못했을 여행이네요..인내심은 승리한다😊👍
힘들긴 해요ㅋㅋ..
다음번엔 헬창으로써 터키 헬스장도 방문 리뷰 찍어주세요~~😆😆😆
세상은 진짜 넓고 사람은 어디든 있다,, 편안한 영상 조아용~
감사합니당
오늘도 잘 보고 가요
또 오세요ㅎㅎ
와 나도 본머스에서 코치로 런던갔다가 거기서 리버풀 갈 때 죽을뻔 했는데 저건 진짜 ㅋㅋㅋㅋ 애바다 유튜브 때문에 몸을 버리는 … 형 대단해…
런던에서 리버풀 저도 코치타고 갔었어요 ㅋㅋㅋ 심야버스로요ㅋㅋㅋ 숙소비 아낄라고 버스에서 자면서 갔는데 6시간인가 걸렸던거같아요. 추억이네요
아니... 어떻게 한국도 안가본 그들이 짭...새...란 단어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전 10년전 패키지로 편하게 터키 여행 햇는데
엄청 고생 하시네요 ㅜㅜ
덕분에 추억은 새록 새록 ㅋㅋ
기억력은
이상하게도 고생했던것만 남기더라구요.
길게보면 고생이 보관가능한 재산.
터키편. 🇹🇷
겁나 잼나요~~
어우야... 영상 보는것도 힘드네요 ㅜㅜ 말이 11시간이지 자는게 자는게 아닐듯 ㅜㅜ 괴레메? 거기 영상 기대할게요!
파이팅~!
크으.. 터키 추억이네요 2년 전까지만 해도 저기서 여행가이드 하고있었는데 영알남님 혹시나 이즈미트 가실일 있으면 저희 어머니 거기서 민박하고있어요~
오오 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볼게요
와~엄청 고생하셨네요 ㅎㅎ
몸은 고생하셨지만 다른 큰일은 없어서 다행이네요
도착하자 마자 보이는 열기구 간판...
다행이죠.. 후
저는 숙박 해결되는 메리트는 모르겠더라고요...
다음날 너무 피곤해서 숙소 도착해서 결국 더 자요 ㅋㅋㅋ
터키 버스터미널 처음 도착하면 혼돈 그 자체죠 ㅋㅋㅋㅋ
버스이동여행 했었는데
주유소에 들러 늘 창문닦았던게 기억에 남네요ㅎ
터키는 창문이 깨끗해야 한답니다~
늘 주유소마다 그러길래
그거 믿고 화장실도가고 커피사고 느그적 거리는데 차가 우릴 버리고 떠나심....
우와 1등🤘🏻 선댓글 후감상ㅋㅋ
반가웡
헐 오늘 영어시간에 Turkish delight라는 터키 디저트를 배웠는데 언젠가 터키가서 먹어보고 싶네요ㅜㅠ
로션 맛이라곤 하지만 ㅋㅎㅋㅎㅋ,,
2:20 그동안 즐거웠어 터키'언냐'들ㅠㅠ... 다음에 다시만나!
ㅍㅎㅎ 터키는 진짜 한번 가고싶다~
알파카 위에 냥이... 귀엽네여
와..영상으로만 봐도 대혼돈의 멀티버스...
앞으로 여정 기대된다 기대돼 ㅎㅎㅎ
ㅋㅋㅋㅋ 멀티버스
기대해주세요 ㅎㅎ
X알남형항상잘보고있어 벌써105만이네...200만가즈아
200만ㄷㄷ..ㄱㄱ!
거리에 눈이 있네요.
이번 겨울 여행인가봐요?
영상 잘 봤어요
예전에 터키 여행갔던 게 기억나네요.가이드분 없으면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게되는..어렵고도 어려운 ㅋㅋ
쉽지 않아요ㅠㅠ
버스 여행해봐서 알지요. 허리가 너덜 너덜 해집니다. 올때는 비행기 타실꺼죠? 허리는 소중합니다~
진짜 허리가..후
진짜 돈 더들이더라도 비행기 타야겠네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엄청 고단해보임 ㅋㅋㅋ
지금은 마니 너무마니 우즈벡하구 비슷하죠!화장실돈!장난 아니구여!
ㅎ 터키여성분 독학으로 공부하신 한국어 속어 까지. 짭새 ㅋㅋ. 버스 7시간 난 못할듯. 대단하시네.
진짜 고생했네요..!!것도 여행의 즐거움 일부분이니 ㅎㅎ~
😍😍🙂
이러니까 외국인들이 한국오면 놀란게 맞나봅니다. 최소한 한국은 2000년대 이후 화장실에서 암모니아 냄새 진동하진 않죠. 인식개선 많이 됐어요.
저희 티비 출연 했어요 😁
Kbs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국일따로국밥
고생해서 도착했는데 빨리 다음편보고싶당..!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욤ㅎㅎ
7월부터 한달동안 터키여행 계획중인데 많이 참고합니다 사랑해요 영알남♡
싸랑해요
0:31 터키는 고양이의 나라인것인가 , 귀여워..
고양이 천국임
오늘도 잘생김이 열일하십니다 형님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상을 보고 새삼 우리나라 대중교통 인프라에 다시 한전 감사함과 고마움을 느끼게 되네요
5:44 휴게소에 게임에서나 볼법한 각엑셀 1대ㄷㄷ
와 대단하시다.. 버스에서만 15시간 ㅎㅎ 고생하셨어요~
그러게요 국내선 타면 금방인데 좋은 영상 고생하셨네요 난 누워서 편하게 보고있는데 ㅋㅋㅋ ㅋ 쏘리
이제부턴 진짜 생존터키 시작 ㄷㄷ
환영
와아!! 영상올라왔다 구독좋아요!!!
감사합니다ㅎㅎ
5:13 쌍둥이들 다리꼰것도 대칭이얔ㅋㅋㅋㅋㅋ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했음
저 상황을 상상만해도 스트레스 엄청 오는데요 ㅋㅋㅋㅋㅋ
ㅋㅋ..
중국 가서 2박 3일 기차 타고 이동했다가 거지 꼴이 됐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버스 타고 열몇 시간 어떻게 견디셨어요?
고생하셨어요^^
Luggage storage가 store로 자유롭게 바꾸는 능력에 빵빵.
엌ㅋㅋㅋ
시선강탈 고양이.😍😍😍
카파도키아는 현지 여행사 통해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물론 패키지입니다
그리 비싸지 않고 여러나라의 사람들과 같이 다니고 생각보다 퀄리티 좋아요 편하구요
터키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을 버스를 바꿔가며 막타는데 정말 특전사들 아니고서는
어휴.. 아 그리고 시골이나 사람 인적이 별로 없는 곳에 가시면 승합차 같은 버스가 많아요
길에 보이는 사람이 손을 들거나 처다만 봐도 서서 태움 ㅎㅎ 마을버스라 생각하심 편해유 요금은 150원 전후 였어요
역시 대한민국이 최고네요...
괴레메 카파도키아가 워낙 시골이라서 네브쉐히르에서도 한참 가야 해서 세르비스 갈아타고 가죠 ㅋㅋㅋ 터키 버스 나름 편하다고는 하는데 장기간 타는건 너무 무리
장시간은 힘들어요ㅋ..
와 진짜 터키버스...
세르비스 버스 잘못 타면 진짜.. 내려달랬더니 해바라기밭 한가운데 사람을 내려주고ㅜㅜ
그렇게 당하고도 차낙칼레에서 아테네까지 버스타고 간 나란 인간..
서울 메트로와
터키 메트로는 다르네요 😃😋🤣🙈🙊
기내식도 주네요😃👍
그르네요
와.....진짜 으마으마한 변수네요. 맙소사
여행 포기하고 싶을만큼의..
괴뢰메가 도데체 어디길래 ㅋ
오늘은 버스알려주는 남자네 ㅋㅋㅋㅋ
영알남 덕분에 터키오지도 다 가보네;;; 앞으로의 여정이 기대된다.
저게 버스회사에서 중간에 갈아타고 갈수 있게 해준거네요. 원래 메트로 이런 버스회사들은 우리식의 큰 버스정류장 까지밖에 안가요 터미널같은데요 큰터미널에서 자기가 알아서 또 돌무쉬나 작은 동네버스로 노선알아서 갈아타야하는데 연결해서 해준거에요 중간에 사람 태운것도 그 사람은 지역사람이라 알아서 탔는거구요 오래걸렸지만 쉽게 가신편입니다. 추가돈은 좀 있었겠지만요 이제 여기저기서 자기들 관광옵션하라고 붙겠네요 괴뢰메 가이드들은 다 영어잘하니 불안해하지마시고 열기구 꼭 타세요. 것도 운이 맞아야 되겠지만
재밌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영알남님... 어디서 많이 본듯 한데... 그랬는데...ㅋㅋㅋ
공심이....!!! ㅋㅋ
ㅋㅋ..
형 오늘은 형이 늦었어🤨 오늘도 영상 잘 볼게
와주셔서 감사해요 형
오우~~ 이번엔 냥이가 하드캐리했네옄😁
어우 꿀잼 구독했어요 좋아요 눌렀어요 끝까지 시청했어요 몬스터가 했어요
하이요~!~!~!
어떤몬스터가 좋야요 눌렀어요? 공쿠몬쿸스터쿸
버스 기다리면서 액땜 하셨나부다 앞으로 터키여행 좋을일만 생기실려나봐용 헷
터키 여행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ㅎㅎ
터키가 우리랑 형제의 국가라 그런지 공통점이 많네 홍대입구 같은 곳도 있고 야간버스도 운영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리노
고양이 보러 밤에 다시봐야지
2008년 터키배낭여행갔을때 파묵칼레버스랑 메트로버스가 제일 좋아섰던거 같아요
터키 첨 갔을때 이스탄불에 저녁에 떨어져서 야간버스로 사프란볼루 가는데 말도 잘 안통하고 첨가본 곳에 … 정류장 하나 잘못 가면 국제 미아 될 것 같고 아내는 나만 쳐다보고 있고 ㅠㅠ 이스탄불 오토갈 어쩌구 저쩌구. 아마 저기가 거기 같은데 아 진짜 그때 어떻게 그리 다녔는지 참 지금 생각하면 신기하네요. 괴뢰메도 참 좋았는데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일정에서 벗어나서 즉흥적으로 들렀던 에이르디르가 지인짜 한적하고 좋았어요.
9분전 굿
굳
와 6년전에 같은버스타고 갔었습니다..
13시간인가 탄거같은데
허리 부러지는줄 알았네요 ㅎㅎ
그때기억이 새록새록 감사합니다
화장실가격은 내렸네요 ㅋㅋ 저는 500원냈는데
혹시 버스타는데 경찰들이 검문 안하던가요 저는 했는데 저는 어려서부터 터키에서 카파도키아 열기구도 타보고 3대 패러글라이딩도 타보고 터키에서 많은 경험 해본것 같아요 부모님 잘 만난것 같네요.
헤어지니까 내가 다 씁슬하네
격리중 최고의선택
ㅠㅠ힘내세요
가능하면 그냥 비행기 타세요ㅠ
15년도 2월에 카파토키아에서 이스탄불가는 야간버스 탔다가 사고나서 양팔에 붕대감고 귀국했던 기억이...ㅠ
아직도 왼팔뚝에 버스 전복되면서 깨진 창문유리조각이랑 아스팔트에 갈린 흉터가 있어요
터키 지금 리라값도 많이 떨어지고 여행하기 진짜 좋은곳이지만 해외여행은 안전이 최우선입니다ㅠ
대부분 갑바도기아정도의 먼거리는 국내선 비행기나 버스값이나 비슷...그리고 믿을만한 버스회사(kamilkoç. Varan. Pamukkale...) 를 타면 덜고생할수 있음...
ㅠㅠ
너무 빡센데ㅋㅋㅋㅋㅋ 나였으면 가는동안 제대로 가는게 맞는가하는 불안감에 계속 떨었다 진심😂😂
나도 쫄렸음ㅋㅋ
오!
오오오
어휴..고생하셨네요.푹쉬고 계시죠?ㅎ
아뇨ㅎ..
어느 덧 2022년의 봄을 알리는 경칩(驚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경칩(驚蟄)이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이며 비로소 봄이 가까이 왔다라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따뜻한 봄날에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봄의 기운을 만끽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야하지만
여전히 우리에게는 봄의 따스함보다는 매섭고 날카로운 추위가 여전히 곁에 있습니다
하지만 봄의 기운이 곧 우리를 감싸면서 따뜻한 봄의 느낌과 기운을 받을것입니다
여전히 보이지 않는 길고 긴 싸움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그 싸움에서 승리 할 것입니다
오늘도 따뜻하고 기운찬 하루 보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희망은 백일몽이다."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야.”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인간의 일생이라는 것은 모두 자기 자신에게 도달하기 위한 여정이다.""신은 인생에서 최고의 것들을 항상 두려움 뒤에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