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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예측은 현재가 아닌데 즉 시간이 걸리는데 현상태를 정확히 안다고 미래를 예측한다고 할 수 있는지 확률적으로 미래를 예측하면 그 미래는 또 더 미래를 확률적으로 예측할텐데 그게 과연 쓸모있는 이론일지 확률적으로 아는 부분보다 확률적으로 모르는부분이 훨씬클텐데 왜 아는 부분을 선택해 진리라 하는지 로또복권확률을 안다고 로또복권을 살수 있는지
양자 통신에서는 주로 양자 비트를 공유하고 양자 상태를 측정하여 정보를 안전하게 전송하는 방식인 양자 키 분배(QKD)가 활용되어, 양자 통신은 양자 얽힘과 관련이 있지만, 양자 얽힘의 개념을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닌데도 광섬유가 길어지면 오류 발생이 늘어나기에, 양자통신은 물리학 발전 보다는 소재 기술 발전이라는 표현에 더 적합하지 않을까요
힉스 메커니즘은 우주에 약간의 오류가 생긴 것을 가정하는 것처럼 들리죠. 보손 대칭은 양자 얽힘 상태와 같고 얽힘이 한쪽이 업이면 다른 쪽은 다운으로 결정되듯이, 보손 대칭은 언제나 결정적이어야 합니다. 힉스메커니즘은 또한 이중 슬릿 실험에서 슬릿 통과한 전자가 파동성을 가진 상태에서 거꾸로 슬릿을 통과해서 입자성을 갖는 것과 같기도 하죠. 두 가지 경우 모두 일어나려면 단 한 가지 가정이 필요한데 그것이 "시간의 역행"입니다. 결정적이어야 할 보손 대칭에 시간 결함이 생기거나, 슬릿을 거꾸로 통과해야 되기 때문이죠. 힉스메커니즘은 보손의 양자 시계가 서로 어긋나면서 시작되는데, 상대적으로 보면 시간이 점프하거나 뒤로 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느려지거나 빨라지는 것과는 좀 다르죠. 양자 자신이 시계 바늘 그 자체이기 때문에 시간 결함이 생긴 상대의 바늘은 거꾸로 돌거나 갑자기 미래에서 나타납니다. 시공의 휘어짐이 나타나므로 중력이 발생하는데 과학계에선 시간의 역행보다는 "자발적으로"를 도입하여 애매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인과를 스스로 만들었다처럼 들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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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중적 강의와 다르게 관련된 수식에 대해서도 자세히 볼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던 강의였습니다 박권 교수님 멋졍!
강의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강부터 6강까지 정말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신 것 같아요 3번정도 반복해서 들었는데 들을수록 대단한 강의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엄청난 '일반인' 이십니다 ㄷㄷ 강의가 갈수록 어렵던데...
@@soo-hongmin9060 엄청안 '일반인'에 공감 1표~~ㅎ
확률예측은 현재가 아닌데 즉 시간이 걸리는데 현상태를 정확히 안다고 미래를 예측한다고 할 수 있는지 확률적으로 미래를 예측하면 그 미래는 또 더 미래를 확률적으로 예측할텐데 그게 과연 쓸모있는 이론일지 확률적으로 아는 부분보다 확률적으로 모르는부분이 훨씬클텐데 왜 아는 부분을 선택해 진리라 하는지 로또복권확률을 안다고 로또복권을 살수 있는지
양자 통신에서는 주로 양자 비트를 공유하고 양자 상태를 측정하여 정보를 안전하게 전송하는 방식인 양자 키 분배(QKD)가 활용되어, 양자 통신은 양자 얽힘과 관련이 있지만, 양자 얽힘의 개념을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닌데도 광섬유가 길어지면 오류 발생이 늘어나기에, 양자통신은 물리학 발전 보다는 소재 기술 발전이라는 표현에 더 적합하지 않을까요
정말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생님과 스탭분들❤
중간중간
수식과 그 전개를 보여주는 강의는
어려움이 있으나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세계와 나를 다층적으로 이해하는 것에
한 발 더 나아가고,
새로운 동기부여를 잔뜩 얻어갑니다.
뇌과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입자가속기와 초전도체를 통해서 생각은 힉스매커니즘이란 제 아이디어가 이제 이해됩니다
관찰하지 않을때 파동으로 존재한다..그럼 전화받는 행위도 관찰로 봐야 하나요? 관찰은 하지 않지만 전화로 목소리를 듣는 행위만 해도 파동의 붕괴되는지??
힉스 메커니즘은 우주에 약간의 오류가 생긴 것을 가정하는 것처럼 들리죠. 보손 대칭은 양자 얽힘 상태와 같고 얽힘이 한쪽이 업이면 다른 쪽은 다운으로 결정되듯이, 보손 대칭은 언제나 결정적이어야 합니다.
힉스메커니즘은 또한 이중 슬릿 실험에서 슬릿 통과한 전자가 파동성을 가진 상태에서 거꾸로 슬릿을 통과해서 입자성을 갖는 것과 같기도 하죠.
두 가지 경우 모두 일어나려면 단 한 가지 가정이 필요한데 그것이 "시간의 역행"입니다. 결정적이어야 할 보손 대칭에 시간 결함이 생기거나, 슬릿을 거꾸로 통과해야 되기 때문이죠.
힉스메커니즘은 보손의 양자 시계가 서로 어긋나면서 시작되는데, 상대적으로 보면 시간이 점프하거나 뒤로 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느려지거나 빨라지는 것과는 좀 다르죠. 양자 자신이 시계 바늘 그 자체이기 때문에 시간 결함이 생긴 상대의 바늘은 거꾸로 돌거나 갑자기 미래에서 나타납니다.
시공의 휘어짐이 나타나므로 중력이 발생하는데 과학계에선 시간의 역행보다는 "자발적으로"를 도입하여 애매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인과를 스스로 만들었다처럼 들리니까요.
슬릿을 통과하고 파동성을 가져 확률 분포 상태에서
관찰에 따라 하나로 결정되면 문제가 없는데
왜 굳이 역행까지 해야 하죠?
자신의 주장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 다른 것들을 무리하게
만들고 있는 게 아닙니까?
이런 사람이 무슨 과학을 해요?
양자얽힘이 통신과 관련이 있나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리후감
아는것과 가르치는 것은 다르네요.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