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실 때마다 죄책감을 느끼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죄책감이 일정 이상 쌓이면 술을 안 마실 수 있습니다. 생각 없이 마시면 습관이 되어서 끊을 수가 없어요. 혼술 끊는데 20년, 죄책감 느끼고 부터는 6~7년 정도 걸렸네요. 술 끊고 싶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년 전에 만나던 여자가 바람피고 그 충격에 헤어나오지를 못해서 혼술에 빠지게 됐음 진짜 일주일동안 640짜리 소주 하루에 3병 먹다가 취해서 자고 눈이 떠지면 또 마시고 그렇게 하다가 결국에 게실염 걸려서 입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바디프로필 준비해보다 해서 준비함 그 기간동안 안마심 찍고 난 이제 절제 할수있을거야 생각하고 혼술함 폭음 계속 연쇄적인 이 상황이 괴로워서 또 마심 그러다가 이틀전에 문득 내가 술을 왜 마시지? 나는 이 순간이 행복하다고 생각해서 마신건데 생각해보니 그 순간만 잠깐 일시적으로 행복한거지 난 내가 우울증인줄 알았는데 술때문에 우울해지는걸 깨달았음 아직 이틀 밖에 안됐지만 웬만하면 이 악물고 혼술 절대 하지않겠다고 다짐함 혼술 생각나면 무조건 여기에 와야겠음 감사합니더 민슬님!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2년전에 사랑하는 여자 돈많은 노인네새끼한테 뺏기고 충격에서 헤어나오지도 못하고 술취하지 않고는 도저히 버틸수가 없어서 수시로 술에 쩌들어 살다가 회사생활 하다보니 직장상사랑 트러블도 생겨서 회사까지 그만두게 되고 얼마전엔 인사불성상태에서 나도 모르게 택시기사랑 경찰관한테 행패도 부리고 유치장도 갔다오고 이대로 살다간 인생 ㅈ되거나 술먹다가 진짜 죽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정신과가서 원장님한테 술끊을 수 있는 제일 쎈약 처방해달라고 해서 먹고 있는중입니다. 조금 낫긴 한데 솔직히 참긴 힘들지만 열심히 참아보려 합니다. 그래도 주제에 살고는 싶은지 이대로 가다간 진짜 큰일나겠다 싶어 스스로 다독이곤 있네요. 진부한 말 하긴 정말 싫지만 저희 같이 힘내봐요 응원하겠습니다
그 고통이 남들은 아무것도 아닐수 있지만 심지어 가장 가까운 친구 가족 조차 이해하지 못하더군요. 하지만 내자신이 너무나 고통스럽죠 고통의 크기는 다르니까요 다행이 저는 현재는 술을 절대 먹지 않습니다 다 자기만의 어떠한 고통의 시기가 있는거 같아요 극복 할수있습니다 술을 계속 찾게 된다면 그냥 마시세요 어느순간 스위치 켜지듯 탁 하고 멈추는 날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무너질거 같으면 충분히 무너지세요 그래야 다시 건강하게 일어날수 있습니다 극복 응원할게요
술마신지 30년이 다되가 50대를 바라보고있는 노총각입니다. 40살 넘으니 주변에 거의다 결혼하고 저혼자 자 있는시간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혼술을하고 현재도 하고있네요. 외롭고 힘든생각 또는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는 날이면 혼술 유혹에 빨려들어가는 게 거부하기 힘드네요. 그렇게 마시고 다음날 속은 힘들고 기분은 다운되고 계속 반복되는 인생이한심할뿐이네요. 이 영상보고 한번 혼술부터 끊는 도전을 해보려고요.
저도 안좋은 일들이 좀 많았어서 2년을 매일같이 혼술했습니다. 처음엔 맥주 2캔 막걸리 1병으로도 기분좋게 취했는데 시간이 지나며 양이 늘고 결국 소주 640 2병에 맥주 피쳐 한병 이렇게 먹고 기절잠 자는게 일상이 되었어요. 매일 그렇게 살았는데 급성 췌장염 걸리고 한달 입원하게 되더군요. 입원 이후로 술을 먹고 싶지 않아졌고 입에도 안 댄지 4달이 다 되어갑니다. 단점으로는 단게 땡겨서 단걸 많이 먹게 되었는데 일단 이것도 바로 끊기 보다는 러닝과 운동을 먼저 시작했습니다. 뛰고 찬물로 샤워하면 기분이 정말 좋더군요 술 끊고 운동 하니 시간도 돈도 많이 세이브가 되고 일에 집중도 훨씬 잘 됩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건 술 먹던 시절보다 훨씬 행복합니다. 술 다시 먹으면 췌장염이 재발할수도 있다고 하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것 같아서 평생 안먹으려고 합니다. 가끔 정말 술 먹고 싶을때 있긴 하지만 그럴 땐 뛰거나 뭘 먹거나 합니다. 삶이 달라진다는게 진짜 거짓말이 아니더군요.. 러닝,운동하면 또 삶이 달라진다해서 하나씩 하나씩 추가해나갑니다 내 삶을 더 업그레이드시키는 것들을요..
맞아요! 혼술이 정말 위험해요!!! 저는 브라질에 사는데 친구도 없고 그래서 혼술 마시면서 외로움을 달랬는데요. 저도 한달째 혼술하는데 진짜 한달이 얼마나 대단한지압니다. 님이랑 너무 비슷해서 이렇게 댓글을 올립니다. 진짜 응원합니다. 우리 술을 멀리해서 인생을 길게 봅시다 화이팅!!!
사업 망하고, 10년 가까이 혼술을 했었어요. 보통 소주1병이지만, 점점 늘어서 소주2병, 어떨땐 소주1+맥주1, 소주1+막걸리1, 안주는 김치, 김, 가끔 계란후라이...이렇게 10년을 마셔대니 죽어야 하는 생각만 나더군요. 우울증 중증인데...그냥 죽고싶은 마음에 계속 쳐먹었어요. 눈이 침침해지고, 얼굴이 붉어지고, 조금만 움직여도 혈압이 오르고, 체지방율이 30% 넘어가고...그러다가 올 초에 용기를 내서 다시 사업을 시작했어요. 시작하고도 매일 술을 쳐먹었는데, 깨달음? 같은 결단히 문득 그냥 들더라구요. 지난주 일요일에..저도 술 끊은지 이제 5일 쨉니다. 왠지 완전히 끊을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입니다. 술을 끊으셨다니..그 자체로 존경합니다.
저도 사업망하고 지방 내려와서 원룸에서 혼술한지 2년째고 소주를 피티500ml 두병씩은 맨날 먹다가 처음으로 눈에 황딜오고 얼글은 검해지고 밥은 안 넘어가고 억지로 먹으면 오바이트 하고 이러다 죽을거 같다는.생각에 못먹은지 5일째인데 어제부터 조금씩 나아지는 느낌이긴 한데 무서워서 못 먹겠네요 그리고 젤 무서운게 술에 취한상태에서 본인도 모르게 저지르는 행동들 때문에 술에 깨면 현타오고 죄책감들도 본인한테 실망하는게 최악의 패턴인듯 하네요 진짜 끊어야지
18년간 술 마셨습니다. 만원에 네캔 중독되서 거의 이튿에 한번꼴고 먹다가 4캔도 부족해서 최근 6캔까지 늘었네요. 다음날 몸이 너무 힘들고 말도 어눌해지고 다신 술 안먹겠다 말하지만 몸이 조금만 좋아져도 그 갈망감에 다시 또 쉽게 술을 사러갔네요. 어쩌다 회사에서 황금같은 휴직기간이 내일부터 생겼습니다.정말 술, 틐히 혼술 단 한번도 하지 않고 운동 열심히 해서 새로운 인생,변화하고 싶습니다.
운동이랑 술이랑 정말 안맞음.. 결국에는 운동이랑 술이랑 둘중 하나를 포기해야하는데 보통 운동을 포기함... 그리고 나도 술로 나름 갈때까지 가본 사람이지만 마시면 마실수록 기분 좋은게 점점 사라지고 뒤끝도 점점 빨리옴 다음날 케어 아무리 해도 사실 좀비상태임.. 그리고 애초에 몸이 따로 케어라는걸 해야한다는 상황 자체가 문제임 모든 할일 제끼고 내 최대 과제는 숙취해소임
다들 힘든 시기나 혹은 혼자 살게되며(혼자가 되거나-)혼술 시작을 하시게 된 것 같아 저만 그런게 아니구나 댓글만으로 위로가 되어요. 매일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 술습관을 끊고자 매일 노력하며 매일 무너지고 그게 3년이네요. 이제 끊으로 영상 보러 왔어요. 올해는 꼭 금주하고 습관바꿔서 제가 하고 싶은 일로 술먹던 시간을 대체하고 싶어요🙏🏻
웨딩스냅촬영을 핑계삼아 지금 금주 50일까지 딱 하루 남았습니다. 저도 15년 동안 죽어라 술 퍼 마셨고 어느 날 20살때부터 제 인생을 되돌아보니 술이라는 것을 핑계로 나 자신의 인생을 못 살고 중독을 위한 인생을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때 부터 딱 50일 동안만 끊어보자 생각하고 현재 하루를 남겨두고 있어요. 이 분 말씀 처럼 지금 쯤 드는 생각은 예전엔 술자리만 생기면 속으로 엄청 좋아했고 가서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 보다 그 뿅가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 부어라 마셔라 했는데, 이젠 술 굳이?이런 생각이 들어요 물론 요즘엔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그 사람들과 함께 하며 술 마시는게 즐겁긴 한제 50일동안 술 한방울 안 마시며 지내는 것도 엄청 좋진 않지만 나름 괜찮다 생각이 들어서 술 먹는거 굳이? 라는 생각이 드네요. 금주기간 끝나면 같이 술 먹자고들 하는데 먹고나거는 또 결혼식까지 다시 금주 야무지게 달려보려합니다. 알콜로 현생을 못 살고 있다 생각되신다면 금주 꼭 한번 씩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도 나이 43인데 장가도 못가고 집에서 일을 해서 머 출근할일도 없고 그러니 수면패턴도 개판이고 거의 하루일과가 새벽5시에 자서 오후 쯤에 일어나서 대충 밥먹고 커뮤니티 가서 운동하고 와서 낙이 없으니 티비는 85인치에 홈시어터 해놔서 영화보다 또 자고 하는데 문제가 이제 밤에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밥을 먹는데 밥만 먹을수 없으니 냉동제품을 주문을 많이 시키는 편이에요. 냉동국 같은거 끓여서 밥먹거나 아님 미니족 닭발 이런거 고기를 굽든 어쨋든 족발이나 스지수육 육개장 등등 밥이랑 먹으려면 머든 하긴 해야 되는데 죄다 술이랑 먹어 줘야만 하는 음식들 뿐이란거죠. 우스개 소리로 회에 소주 안마시면 그건 회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말하기도 하구요. 저도 진짜 매일 술을 마셔요. 한병만 마셔야지 아니 그냥 반주만 몇잔 하자 하다가도 좀만 더 마시자 하면서 기본 세병은 마시네요. 이런거 어떻게 극복하나요? 진짜 마음은 일주일에 두번만 마시고 싶은데 답이 없네요. 매일 밥을 그냥 고추장에 비벼 먹거나 된장찌개랑만 먹을수 없고.. 전 밥같은 식단은 술 생각 안나는데 족발이나 아구찜 머 고기탕 종류는 밥보단 안주로 인식이 되버리더라구요. 술없이 못먹겠다 생각도 들고.. 항상 이게 고민이에요. 님은 저녁에 술생각 나는 밥상을 어떻게 넘기셨는지 모르겠네요. 담배는 최근에 맘잡고 거의 30년간 피웠던거 끊어버렸는데 술은 도저히 안되겠네요
혼술을 할 때마다 죄책감도 많이 느끼고, 생각도 많이 해야 합니다. '밥 먹을 때 꼭 술을 마셔야 하나?'라는 의문을 계속 떠올려야 해요. 저도 치킨 시키면 자연스럽게 소맥을 마셨는데, 혼술 끊고 콜라나 제로 사이다랑 먹고 있습니다. 치킨은 술이 따라오지 않아도 여전히 맛있고요. 생각을 안 하면 습관대로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담배를 끊었으니 혼술도 끊을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디폴-d5s 전 담배는 16살때 부터 피다 37인가에 아이코스 나와서 그거 피니 괜찮더라구요. 담배는 술마신담날 피면 토할거 같고 그랬는데 아이코스는 그런거 없이 담배생각도 안나고 근데 문제가 이제 아이코스 같은거에 중독되서 이것도 계속 피우는게 도저히 안좋을거 같아서 마지막 남은거 다 피고 쓰레기통에 기계며 뭐며 다 버리고 집근처 금연 지원 해주는 병원가서 약먹고 끊었어요. 이제 3개월 된거 같고 담배는 원래 생각안났었고 이제 궐련형 전담도 생각안나요. 약때문인건지 아님 약이라도 먹겠단 독한 마음인건지 약빨은 그닥인거 같고 약이라도 먹겠단 의지가 가장 컸던거 같아요. 근처 병원 알아보세요.
@@kiminseul 딱 끊기까지 정말 힘들죠? 저는 처음 단주 결심하고 진짜 끊기까지 술마시면서 6개월을 고민했네요 ㅎㅎ 이세상에서 다른건 다해도 술만큼은 절대 못끊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100일간 정말 많은 갈망과 유혹이 많았습니다. 예전에는 5개월가량 단주했다가 왠지 조절하면서 마실수있는 자신감이 들어서 다시 마시기 시작했는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더군요.. (저는 혼술에 잦은 폭음...)자만했습니다. 알콜중독(고도적응형 포함)은 한잔만 마셔도 다시 재발이라는걸 깨달아서 아예 안마시고 있습니다 ㅠ 인생 내맘대로 안되는데, 술 끊는거만큼은 내 의지 내 맘대로 할수있으니까요. 갈망에 힘들때는 '키슬'님 혹은 '똥개1982'님 유툽 보고 견디고 있네요. 기민슬님도 한달 끊으셨으면 정말 대단하신거에요! 앞으로도 진심으로 화이팅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미친듯이 20년 넘게 먹다가 작년 1월부터 단주를 시작했습니다. 전엔 상상도 할수 없던 술 없는 여행도 와이프와 다녀오고 온전한 계절의 변화, 새소리와 들에 핀 꽃은 행복으로 다가 왔습니다. 작년 하반기 코로나가 풀리며 슬슬 자리가 생기고 친구들과 여행에서 한번 마시는 계획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자만이였습니다. 술은 컨트롤 할수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자체가 교만이고 겸손하지 못한거 였습니다. 술을 마시고 전과는 다르게 밀려오는 것이 죄책감이였습니다. 알콜 없는 세상을 느껴 봤기에 크게 다가 오더군요. 그래서 저 또한 그 감정을 이용해 정신무장하고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경험자로써 인지와 자각이 단주의 필수요소 였습니다. 끊임없이 자아를 살피면 성공하리라 생각합니다. 다들 단주 성공하시길 빕니다.
혼술대신 평생에 손도 안대던 기타 연습을 하고 있음, 뭐든 다른 할 거리를 찾는 것이 도움이 됨, 그리고 몇 인 단식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었음, 쉽지는 않지만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게 되면 이 정도는 이겨낼 수 있음, 결과적으로 몸에 산재해 있던 잔병들이 다 낫고 있고, 머리가 맑아지게 됨.
잘 봤어요 저는 칸디션에 따라 하이네켄 500짜리 3캔부터 10캔까지 혼술합니다....습관이라.....전날 봤던 넷플릭스가 기억이 안날때가 있네요....문제는 밖에서 어쩌다가 친구랑 술을 먹어도 집에 가면 또 맥주 먹다가 뻗어요...밖에서 먹으면 주량 조절을 못하네요..이제 술 줄이고 헬스 하는데...어제까진 또 맥주를 ㅜㅜ
혼술 끊은지 2년 3~4개월 된 것 같네요. 술은 친구 만날 때만 마시는데 그마저도 맛이 없어요. 술이 싫어진 상태라서 혼술 제대로 끊은 것 같습니다. 습관화가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술이 계속 싫다고 생각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끊을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제가 20년 전에 담배를 끊을때 그랬어요. 피고나서 후회하고 피고나서 후회하고. 지인들 한테 담배 끊었다고 말했다가 다시 피기를 반복하다가... 어느 날 툭 끊어지더라구요. 그때 맨처음 시도한게 차에서는 피지말자 였어요. 그 다음은 집에서.... 그러다가 완전 끊었어요. 그 이후에 술은 이십년 정도 계속 마셨네요 혼술에 익숙해졌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차에 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네요. 이제 술에서도 벗어나야 될때가 된거 같아요. 우선 혼술을 끊어 볼려구요. 그 다음은 집에서 식구들이랑 마시는 술... 암튼 좋은 영상 만나게 된것에 감사드립니다. 혼술 끊어 보겠습니다 저도!!
공감되어서 구독하고 갑니다. 처는 30살이 시작되고 늦게 혼술로 술을 배워서 4년째 1~2주 폭음과 단주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주기도 짧아지고 주량은 계속 늘어나다보니 삶이 점점 무너져가네요. 안먹고 한달 두달 있을때 멀쩡한테 힘든일이 생기고 한잔 하게되면 그때부터 3~4병 먹고 자고 일어나서 또 먹고 탈진할때까지 그렇게 먹고 있습니다. 참 어렵네요. 다시 단주 시작인데 얼마나 갈지..
현재 모습을 버리고싶습니다 일이 끝이나면 저녁에 밥먹으면서 반주로 소주한병 캔맥 하나 먹습니다 포만감과 습관처럼 그렇고 자면 계속 피곤하고 습관처럼 전담을합니다 방법을 지금 오늘 찾고있습니다 지금아님 안될것 같아서요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만은 조언부탁드려요 보면서 느끼는게 만이 있네요
저도 혼술 할 때 몸에 안 좋은 걸 알면서도, 습관처럼 마셨습니다. 그 때마다 계속 죄책감을 가지고, '내가 술을 왜 마시지?'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혼자 술을 마실 이유는 없더라고요. 그렇게 20년 만에 혼술을 끊게 되었습니다. 마실 때마다 계속 죄책감을 가지고, 술을 마시는 이유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끊을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kiminseul 오늘도... 지금 끝내고.. 자리에 누웠어요. 대체 내 인생... 내 꼬라지가 이게 뭔지 모르겎어요...하지만 계속 해서 먹게 되요... 솔직히 병원도 다녔지만. 약을 먹으면 치매 걸릴확률 있으니 약을 기피하고. 병원도 안다녔어요... 선생님이 의지가 됐음해요...
@@무게중심-y9z 아침에는 일하면서 몸이 괴롭습니다.일의 능률은 갈수록 떨어지고 실수가 잦아지면서 직장내에서도 소문이 났습니다... 알콜중독자라고....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한.3시쯤 부터 술 생각을 지울 수 가 없습니다... 죄책감은 있지만.. 술을 안먹을 수 없습니다... 의지 문제 겠지만... ㅠ.ㅠ 제2의 인생님 같이 힘내봐요... 화이팅!!!!
제 경우는 운동처럼 점진적으로 끊는 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확 끊으면 생각이 자꾸 나고, 더 마시게 됐습니다. 혼술을 할 때마다 항상 죄책감을 가지고, 그게 누적이 되어야 끊어지더라고요. 사람마다 상황이 달라서 몸에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저는 혼술 하는데 담배까지 합니다..중요한건 몸에 엄청 안좋다는걸 알면서도 그만하기가 힘드네요 그러면서 몸은 생각한다고 자전거 타고 영양제까지 먹고 있습니다 공감하는게 죄책감도 있고 여러가지 방송하는걸 보면서 몇만원씩 생각도 못한 후원도 하게되더라구요.. 나중가면 후회하고..
노래방 가면 맥주 마시면서 노래만 부릅니다. 제 노래 부르기 바쁜데 모르는 사람 데려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혼술을 하면 마시는 빈도수가 너무 높아집니다. 퇴근하면 편하게 마실 수 있으니까요. 친구와 마시면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로 줄어들게 되죠. 혼술이 최악입니다.
![[최고의 5분_특종세상] 매일 소주 10병에 맥주 10병씩 마시다가 5일 간 혼수상태를 경험한 정운용... MBN 231116 방송](http://i.ytimg.com/vi/IonypLkqTcg/mqdefault.jpg)
술 마실 때마다 죄책감을 느끼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죄책감이 일정 이상 쌓이면 술을 안 마실 수 있습니다.
생각 없이 마시면 습관이 되어서 끊을 수가 없어요.
혼술 끊는데 20년, 죄책감 느끼고 부터는 6~7년 정도 걸렸네요.
술 끊고 싶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힘들고
괴롭습니다 술안마시면 할일이 없는듯 하네요
저도 죄책감 느낀지 2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심지어 마실 때도 죄책감이 있구요....거의 매일 마시던거 이제 주 2회 정도는 어찌저찌 참아 내는 데에 성공하고 있습니다...그래도 갈 길이 멀었네요
힘내세요ㅡ저도3개월단주ㅡ온몸이 몸살기운지속
난 65 년
한번도전해볼께요 감사합니다
3년 전에 만나던 여자가 바람피고 그 충격에 헤어나오지를 못해서 혼술에 빠지게 됐음 진짜 일주일동안 640짜리 소주 하루에 3병 먹다가 취해서 자고 눈이 떠지면 또 마시고 그렇게 하다가 결국에 게실염 걸려서 입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바디프로필 준비해보다 해서 준비함 그 기간동안 안마심 찍고 난 이제 절제 할수있을거야 생각하고 혼술함 폭음 계속 연쇄적인 이 상황이 괴로워서 또 마심 그러다가 이틀전에 문득 내가 술을 왜 마시지? 나는 이 순간이 행복하다고 생각해서 마신건데 생각해보니 그 순간만 잠깐 일시적으로 행복한거지 난 내가 우울증인줄 알았는데 술때문에 우울해지는걸 깨달았음 아직 이틀 밖에 안됐지만 웬만하면 이 악물고 혼술 절대 하지않겠다고 다짐함 혼술 생각나면 무조건 여기에 와야겠음
감사합니더 민슬님!
술 마시고 나면 어떻게 될지 안 좋은 결과를 미리 예상하는 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마셔봤자 또 안 좋아지겠지..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하면 마시기도 전에 질려버립니다.
이미 그 단계에 들어선 것 같으니 충분히 끊을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2년전에 사랑하는 여자 돈많은 노인네새끼한테 뺏기고 충격에서 헤어나오지도 못하고 술취하지 않고는 도저히 버틸수가 없어서 수시로 술에 쩌들어 살다가 회사생활 하다보니 직장상사랑 트러블도 생겨서 회사까지 그만두게 되고 얼마전엔 인사불성상태에서 나도 모르게 택시기사랑 경찰관한테 행패도 부리고 유치장도 갔다오고 이대로 살다간 인생 ㅈ되거나 술먹다가 진짜 죽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정신과가서 원장님한테 술끊을 수 있는 제일 쎈약 처방해달라고 해서 먹고 있는중입니다. 조금 낫긴 한데 솔직히 참긴 힘들지만 열심히 참아보려 합니다. 그래도 주제에 살고는 싶은지 이대로 가다간 진짜 큰일나겠다 싶어 스스로 다독이곤 있네요. 진부한 말 하긴 정말 싫지만 저희 같이 힘내봐요 응원하겠습니다
그 고통이 남들은 아무것도 아닐수 있지만 심지어 가장 가까운 친구 가족 조차 이해하지 못하더군요. 하지만 내자신이 너무나 고통스럽죠 고통의 크기는 다르니까요
다행이 저는 현재는 술을 절대 먹지 않습니다
다 자기만의 어떠한 고통의 시기가 있는거 같아요
극복 할수있습니다 술을 계속 찾게 된다면 그냥 마시세요 어느순간 스위치 켜지듯
탁 하고 멈추는 날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무너질거 같으면 충분히 무너지세요 그래야
다시 건강하게 일어날수 있습니다 극복 응원할게요
@@라쿰-x2i 나이대는 모르겠지만 후배든 선배든 저보다 훨씬 성숙하시군요. 귀한 어드바이스 감사합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오
그런녀는 쓰랙이였음
헤어진게 참 다행이다 생각해요
비스한것들 봤음
돈보고 접근
@@hunteroh9942
술마신지 30년이 다되가 50대를 바라보고있는 노총각입니다.
40살 넘으니 주변에 거의다 결혼하고 저혼자 자 있는시간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혼술을하고 현재도 하고있네요. 외롭고 힘든생각 또는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는 날이면 혼술 유혹에 빨려들어가는 게 거부하기 힘드네요. 그렇게 마시고 다음날 속은 힘들고 기분은 다운되고 계속 반복되는 인생이한심할뿐이네요.
이 영상보고 한번 혼술부터 끊는 도전을 해보려고요.
술도 그렇고 뭐든 안 좋은 행동을 반복하고 후회한다면, 그것을 끊어낼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죄책감이 많이 쌓였으면 실행하기도 쉬울 거예요.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안좋은 일들이 좀 많았어서 2년을 매일같이 혼술했습니다.
처음엔 맥주 2캔 막걸리 1병으로도 기분좋게 취했는데 시간이 지나며 양이 늘고
결국 소주 640 2병에 맥주 피쳐 한병 이렇게 먹고 기절잠 자는게 일상이 되었어요.
매일 그렇게 살았는데 급성 췌장염 걸리고 한달 입원하게 되더군요.
입원 이후로 술을 먹고 싶지 않아졌고 입에도 안 댄지 4달이 다 되어갑니다.
단점으로는 단게 땡겨서 단걸 많이 먹게 되었는데 일단 이것도 바로 끊기 보다는 러닝과 운동을 먼저 시작했습니다.
뛰고 찬물로 샤워하면 기분이 정말 좋더군요
술 끊고 운동 하니 시간도 돈도 많이 세이브가 되고 일에 집중도 훨씬 잘 됩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건 술 먹던 시절보다 훨씬 행복합니다.
술 다시 먹으면 췌장염이 재발할수도 있다고 하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것 같아서 평생 안먹으려고 합니다.
가끔 정말 술 먹고 싶을때 있긴 하지만 그럴 땐 뛰거나 뭘 먹거나 합니다.
삶이 달라진다는게 진짜 거짓말이 아니더군요.. 러닝,운동하면 또 삶이 달라진다해서 하나씩 하나씩 추가해나갑니다 내 삶을 더 업그레이드시키는 것들을요..
술 생각나면 바로 뭐라도 먹는 게 효과가 좋더라고요.
저도 가끔 혼술 생각날 때는 예전에 고생했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그러면 생각이 쏙 들어가더라고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혼술 위험해요....우울해서 살짝 들뜨는 기분때문에 마시는데 다음날 되면 극도의 우울감이 엄습해 옵니다...자책감도 정말 많이 들고 내 자신이 쓰레기가 된듯한 기분이 들어서 괴로워요....ㅠ
그런데도 습관이 되어버려서 끊기가 힘들죠.
그래도 마시면 안 된다고 계속 생각을 하다보면 언젠간 끊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아침마다 그 우울한 기분때문에 낮술을 하게 되더라고요
극도의 우울감..진짜 맞습니다..저 술 끊은지 4년지났네요..우울하지않아요
맞아요 ㅜㅜ
그우울감..
@@서정인-w5f진짜끊으면 우울감이 사라질까요?
맞아요! 혼술이 정말 위험해요!!!
저는 브라질에 사는데 친구도 없고 그래서 혼술 마시면서 외로움을 달랬는데요. 저도 한달째 혼술하는데 진짜 한달이 얼마나 대단한지압니다. 님이랑 너무 비슷해서 이렇게 댓글을 올립니다. 진짜 응원합니다. 우리 술을 멀리해서 인생을 길게 봅시다 화이팅!!!
혼술 시작하면 빠져나오기 힘들죠.
술 없이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마음을 갖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사업 망하고, 10년 가까이 혼술을 했었어요. 보통 소주1병이지만, 점점 늘어서 소주2병, 어떨땐 소주1+맥주1, 소주1+막걸리1, 안주는 김치, 김, 가끔 계란후라이...이렇게 10년을 마셔대니 죽어야 하는 생각만 나더군요. 우울증 중증인데...그냥 죽고싶은 마음에 계속 쳐먹었어요. 눈이 침침해지고, 얼굴이 붉어지고, 조금만 움직여도 혈압이 오르고, 체지방율이 30% 넘어가고...그러다가 올 초에 용기를 내서 다시 사업을 시작했어요. 시작하고도 매일 술을 쳐먹었는데, 깨달음? 같은 결단히 문득 그냥 들더라구요. 지난주 일요일에..저도 술 끊은지 이제 5일 쨉니다. 왠지 완전히 끊을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입니다. 술을 끊으셨다니..그 자체로 존경합니다.
술 끊는 느낌이 있습니다.
느낌이 오면 술을 왜 마셔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거의 성공했다고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술. 못끈을수도. 있지만. 일단. 시도라도. 하고 계시니. 끈을수. 있는. 가능성은. 열린. 겁니다. 누구는. 시도도. 안합니다
끊으셨나요~~~??
저도 지금 4일째인데
왠지 이번엔 저도 완전히 끊을거같은 예감이 들어요 아자아자💪🏻
저도 사업망하고 지방 내려와서 원룸에서 혼술한지 2년째고 소주를 피티500ml 두병씩은 맨날 먹다가 처음으로 눈에 황딜오고 얼글은 검해지고 밥은 안 넘어가고 억지로 먹으면 오바이트 하고 이러다 죽을거 같다는.생각에 못먹은지 5일째인데 어제부터 조금씩 나아지는 느낌이긴 한데 무서워서 못 먹겠네요 그리고 젤 무서운게 술에 취한상태에서 본인도 모르게 저지르는 행동들 때문에 술에 깨면 현타오고 죄책감들도 본인한테 실망하는게 최악의 패턴인듯 하네요 진짜 끊어야지
제 외삼촌도 황달오고 입원하고, 술 끊은 후에 나았다가 다시 마시고 돌아가셨네요.
이제부터 술은 독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술 끊고 건강한 삶 찾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황달오면 끊으삼 진짜 갑니다 😢
어 지나가다 댓글다는데 너무 위험하신 상태 같아요. 정말 술드시지마세요 네?
술 무서운 액체 입니다.
뇌도 심각하게 파괴되고 쪼그라들어 부정적 성격의 변화도 생기고 우리에게 긍정을 주는 부분이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알아도 끊기도 힘들고 고생하는 사람도 많죠.
18년간 술 마셨습니다. 만원에 네캔 중독되서 거의 이튿에 한번꼴고 먹다가 4캔도 부족해서 최근 6캔까지 늘었네요. 다음날 몸이 너무 힘들고 말도 어눌해지고 다신 술 안먹겠다 말하지만 몸이 조금만 좋아져도 그 갈망감에 다시 또 쉽게 술을 사러갔네요. 어쩌다 회사에서 황금같은 휴직기간이 내일부터 생겼습니다.정말 술, 틐히 혼술 단 한번도 하지 않고 운동 열심히 해서 새로운 인생,변화하고 싶습니다.
습관처럼 술 사러 가는 게 무섭더라고요.
그래도 계속 마음 잡고 노력하면 끊을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영상 보는 내내 군더더기 없이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저도 극복하는 과정이라 마음이 짠하네요
혼술 끊은 지 벌써 2년이 됐네요 ㅎㅎ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도달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40년 혼술 중인 사람으로써 리스팩 합니다
금주는 못해도 혼술만이라도 끊어야겠다는 사람으로써
좋은 동기가 돼겠습니다 건승하세요
혼술만 끊어도 건강이 많이 좋아지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운동이랑 술이랑 정말 안맞음..
결국에는 운동이랑 술이랑 둘중 하나를 포기해야하는데 보통 운동을 포기함...
그리고 나도 술로 나름 갈때까지 가본 사람이지만
마시면 마실수록 기분 좋은게 점점 사라지고 뒤끝도 점점 빨리옴
다음날 케어 아무리 해도 사실 좀비상태임..
그리고 애초에 몸이 따로 케어라는걸 해야한다는 상황 자체가 문제임
모든 할일 제끼고 내 최대 과제는 숙취해소임
혼술 끊고 친구들 만날 때만 술을 마시고 있는데, 친구들 만나서 술 마시며 이야기 할 때는 재미있지만 숙취는 달갑지 않더라고요.
적당히 마시면 된다고 하는데 그러면 또 재미가 덜 하고요.
술이란 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혼술러 입니다. 많이 마시는건 아닌데 자꾸 먹어요 ㅜㅜ
담날 컨디션 안좋으니 운동도 안하게 되고. 죄책감은 있으니 언젠간 끊겠죠.
참고로 담배는 끊었어요.
님의 금주생활 응원합니다
담배도 끊었으니 혼술도 끊을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다들 힘든 시기나 혹은 혼자 살게되며(혼자가 되거나-)혼술 시작을 하시게 된 것 같아 저만 그런게 아니구나 댓글만으로 위로가 되어요. 매일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 술습관을 끊고자 매일 노력하며 매일 무너지고 그게 3년이네요. 이제 끊으로 영상 보러 왔어요. 올해는 꼭 금주하고 습관바꿔서 제가 하고 싶은 일로 술먹던 시간을 대체하고 싶어요🙏🏻
계속 끊으려고 고민하고 시도하는 것부터 반은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혼술하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다가 결국엔 끊게 될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27년째마시던 술. 혼술 겁네좋아하고.. 끊은지 1년10개월 이 넘었네요 참는다는 표현이 맞는거같네요 ㅎㅎ 그라고 술담배하는 사람들 입냄새 장난아닙니다 본인들은 몰라요 ㅜ 끊으세요 건강이 좋아집니다
저는 혈압이 확 떨어져서 좋네요 ㅎㅎ
축하합니다!
웨딩스냅촬영을 핑계삼아 지금 금주 50일까지 딱 하루 남았습니다.
저도 15년 동안 죽어라 술 퍼 마셨고 어느 날 20살때부터 제 인생을 되돌아보니 술이라는 것을 핑계로 나 자신의 인생을 못 살고 중독을 위한 인생을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때 부터 딱 50일 동안만 끊어보자 생각하고 현재 하루를 남겨두고 있어요.
이 분 말씀 처럼 지금 쯤 드는 생각은 예전엔 술자리만 생기면 속으로 엄청 좋아했고 가서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 보다 그 뿅가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 부어라 마셔라 했는데, 이젠 술 굳이?이런 생각이 들어요
물론 요즘엔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그 사람들과 함께 하며 술 마시는게 즐겁긴 한제 50일동안 술 한방울 안 마시며 지내는 것도 엄청 좋진 않지만 나름 괜찮다 생각이 들어서 술 먹는거 굳이? 라는 생각이 드네요.
금주기간 끝나면 같이 술 먹자고들 하는데 먹고나거는 또 결혼식까지 다시 금주 야무지게 달려보려합니다.
알콜로 현생을 못 살고 있다 생각되신다면 금주 꼭 한번 씩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도 혼술 끊고 친구들 만날 때만 마시는 중인데, 그 횟수도 줄이려고 생각 중입니다.
말씀대로 현생에 방해가 되면 줄이거나 끊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나이 43인데 장가도 못가고 집에서 일을 해서 머 출근할일도 없고 그러니 수면패턴도 개판이고 거의 하루일과가 새벽5시에 자서 오후 쯤에 일어나서 대충 밥먹고 커뮤니티 가서 운동하고 와서 낙이 없으니 티비는 85인치에 홈시어터 해놔서 영화보다 또 자고 하는데 문제가 이제 밤에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밥을 먹는데 밥만 먹을수 없으니 냉동제품을 주문을 많이 시키는 편이에요. 냉동국 같은거 끓여서 밥먹거나 아님 미니족 닭발 이런거 고기를 굽든 어쨋든 족발이나 스지수육 육개장 등등 밥이랑 먹으려면 머든 하긴 해야 되는데 죄다 술이랑 먹어 줘야만 하는 음식들 뿐이란거죠. 우스개 소리로 회에 소주 안마시면 그건 회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말하기도 하구요. 저도 진짜 매일 술을 마셔요. 한병만 마셔야지 아니 그냥 반주만 몇잔 하자 하다가도 좀만 더 마시자 하면서 기본 세병은 마시네요. 이런거 어떻게 극복하나요? 진짜 마음은 일주일에 두번만 마시고 싶은데 답이 없네요. 매일 밥을 그냥 고추장에 비벼 먹거나 된장찌개랑만 먹을수 없고.. 전 밥같은 식단은 술 생각 안나는데 족발이나 아구찜 머 고기탕 종류는 밥보단 안주로 인식이 되버리더라구요. 술없이 못먹겠다 생각도 들고.. 항상 이게 고민이에요. 님은 저녁에 술생각 나는 밥상을 어떻게 넘기셨는지 모르겠네요.
담배는 최근에 맘잡고 거의 30년간 피웠던거 끊어버렸는데 술은 도저히 안되겠네요
혼술을 할 때마다 죄책감도 많이 느끼고, 생각도 많이 해야 합니다.
'밥 먹을 때 꼭 술을 마셔야 하나?'라는 의문을 계속 떠올려야 해요.
저도 치킨 시키면 자연스럽게 소맥을 마셨는데, 혼술 끊고 콜라나 제로 사이다랑 먹고 있습니다.
치킨은 술이 따라오지 않아도 여전히 맛있고요.
생각을 안 하면 습관대로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담배를 끊었으니 혼술도 끊을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kiminseul 아.. 치킨을 술없이도 먹을수 있군요.. 전 차라리 술을 못마시면 치킨이나 그런걸 안먹고 끼닐 거르고 다음날 시켜서 더 마시거나 그랬거든요.먼저 모든 음식을 안주화 시키는 사고를 버려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술없이 아구찜 도전해 봐야겠네요.
@@kiminseul 답변 감사합니다
금주 응원합니다 저는 한 5년동안 매일 술마시다 올해부터는 일주일에 1회로 줄이게 되었습니다. (완전 끊기는 아직 사회생활상 어렵고 일주일 한번만 허락)
그런데 좀 외람되오나 저는 담배를 끊는게 걱정인데 담배를 어찌 쿨하게 끊으셨는지 그 비법 좀...
@@디폴-d5s 전 담배는 16살때 부터 피다 37인가에 아이코스 나와서 그거 피니 괜찮더라구요. 담배는 술마신담날 피면 토할거 같고 그랬는데 아이코스는 그런거 없이 담배생각도 안나고 근데 문제가 이제 아이코스 같은거에 중독되서 이것도 계속 피우는게 도저히 안좋을거 같아서 마지막 남은거 다 피고 쓰레기통에 기계며 뭐며 다 버리고 집근처 금연 지원 해주는 병원가서 약먹고 끊었어요. 이제 3개월 된거 같고 담배는 원래 생각안났었고 이제 궐련형 전담도 생각안나요. 약때문인건지 아님 약이라도 먹겠단 독한 마음인건지 약빨은 그닥인거 같고 약이라도 먹겠단 의지가 가장 컸던거 같아요. 근처 병원 알아보세요.
하루에 소주두병씩 일주일에 하루정도빼고 매일 마십니다.이 영상을보고 느끼는바가 많습니다.
혼술금주..오늘부터 한번 해볼랍니다.한번에 성공한다 장담은 못하더라도 언제나 죄책감을 잊어버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보겠습니다.
꾸준히 노력하면 끊을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솔직히 마시고싶은 생각 많이 날껍니다...
그냥 이악물고 일주일만 끊어보세요
정신 돌아올겁니다.
지금 저에게 정말 중요한 영상입니다. 죄책감 없이 15년 이상 자주 먹었습니다. 꼭 끊어보겠습니다.
꼭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25~6년 피고 마셔오던 술담배 저도 지금 작년추석마지막날까지 술마시고 오늘까지 현재9개월금주중입니다 ㅎ 담배는 7년째 참는중이고요 ㅎ 술끊고 드라마틱한 변화는 딱한달 느낍니다 머릿결이 굵고 건강해지고 얼굴 개기름이 없어지고 살도 빠지는듯하더니 지금은 살도 안빠지고 개기름늘고 머리탈모가 오는듯합니다 그래도 니코틴중독 알콜중독으로 시궁창냄새 달고사는것보단 끊는게 나은거 아시죠? 다들 금연 금주해 봅시다
힘들었을텐데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 유지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혼술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9월 결혼하는데요. 술 안마시는 여자친구의 걱정, 스스로에게도 미안한 마음에 술, 담배 끊으려 합니다만 오늘도 결국 늦게까지 일하고 술 마시고 있네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는 핑계로...운동에 더 집중하고 죄책감! 느끼겟습니다
계속 죄책감을 쌓다 보면 내가 이걸 왜 마시지? 라는 생각이 들 거예요.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고도적응형 알콜중독이라고 하죠. 처음 한달이 진짜 힘들어요. 저는 이제 갓 100일 넘었습니다….. 평생 단주하려구요.
끊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오래 걸렸는지 모르겠네요.
100일이나 됐다니 대단하십니다!
@@kiminseul 딱 끊기까지 정말 힘들죠? 저는 처음 단주 결심하고 진짜 끊기까지 술마시면서 6개월을 고민했네요 ㅎㅎ 이세상에서 다른건 다해도 술만큼은 절대 못끊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100일간 정말 많은 갈망과 유혹이 많았습니다. 예전에는 5개월가량 단주했다가 왠지 조절하면서 마실수있는 자신감이 들어서 다시 마시기 시작했는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더군요.. (저는 혼술에 잦은 폭음...)자만했습니다. 알콜중독(고도적응형 포함)은 한잔만 마셔도 다시 재발이라는걸 깨달아서 아예 안마시고 있습니다 ㅠ 인생 내맘대로 안되는데, 술 끊는거만큼은 내 의지 내 맘대로 할수있으니까요. 갈망에 힘들때는 '키슬'님 혹은 '똥개1982'님 유툽 보고 견디고 있네요. 기민슬님도 한달 끊으셨으면 정말 대단하신거에요! 앞으로도 진심으로 화이팅합니다.
@@santaro0129 혼술 끊은지는 4달정도 되는 것 같아요.
달에 한 두번 친구 만나서 술을 마시기는 하는데, 예전처럼 술 생각이 나지는 않네요.
어느순간 딱 끊어지는 때가 있기도 한가봐요.
계속 페이스 유지하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영원히 마시지마세요! 핫팅!🍀
밖에서 끝까지 마시다가 집에서 영화보며 혼술을
즐겨했습니다
술 조절못하는것도 중독이라고 하더구요..
전 단주 7일차 입니다
저녁때 뭔가 할일이 있음 도움이 됩니다
죄책감..갖고 살겠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중독 테스트 하면 항상 중독으로 나왔고요.
꾸준히 노력하면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미친듯이 20년 넘게 먹다가 작년 1월부터 단주를 시작했습니다. 전엔 상상도 할수 없던 술 없는 여행도 와이프와
다녀오고 온전한 계절의 변화, 새소리와 들에 핀 꽃은 행복으로 다가 왔습니다. 작년 하반기 코로나가 풀리며 슬슬 자리가 생기고 친구들과 여행에서 한번 마시는 계획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자만이였습니다. 술은 컨트롤 할수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자체가 교만이고 겸손하지 못한거 였습니다.
술을 마시고 전과는 다르게 밀려오는 것이 죄책감이였습니다. 알콜 없는 세상을
느껴 봤기에 크게 다가 오더군요.
그래서 저 또한 그 감정을 이용해 정신무장하고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경험자로써 인지와 자각이 단주의 필수요소 였습니다. 끊임없이 자아를
살피면 성공하리라 생각합니다.
다들 단주 성공하시길 빕니다.
술을 줄이면 몸도 정신도 건강해지더라고요.
힘들었을 텐데 대단하십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대학때 혼술하기 시작해 20여년 회사 다니면서 처음엔 주로 어울려서 나중엔 주로 혼술로 월요일은 원래 마시고부터 일요일까지 거의 매일 밤늦도록 마시다 시피했는데 몇년전 퇴사후 날밤을 새가며 아침까지 마시고 저녁에 일어나고 다시 아침까지 마시고 하다보니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제발로 병원까지 찾아갔네요 밤낮을 바꾸기가 힘들어서 수면제도 처방받고 단주중인데 한번씩 스트레스 받으면 마시고픈 유혹이 드네요 ㅎㅎ 전화위복이라고 이번에 끊으면 좋겠는데 한편으론 얼마간만 채우고 마실까 하는 유혹도 드네요 ㅎㅎ
습관이란 게 참 무서운 것 같습니다.
사실 마시고 나면 별 것도 아닌데 자꾸 마시게 돼죠.
이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부터 시작인 것 같습니다.
건강한 삶이 최고예요.
화이팅입니다!
진짜 대단 하시네요~ 임신 기간 내내 술참 했지만 매일 매일 생각 났고 수유기가 어느 정도 끝나기 만을 간절히 기다리다 마셨거든요.. 술이 끊기 힘들긴 한 가 봐요 제 주변 어르신들도 담배는 건강 생각해서 다들 끊으셨다는데 술은 그렇지 못 하더라구요
한 번 끊으셨으면 두 번도 끊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유지 하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특히 친구들과마시면 어짜피마셧는데혼자서도또마시지하니깐 끊지못함. 그냥시원한거면 무알콜맥주도되는데 알콜잇는맥주를마시는게 결국최하는느낌때문이죠. 전어렷을때부터 아침5시에 할머니가운동시켜서 매일5시에 운동하게되더라구요 술마시면획실히 다음날안마실때보다힘들어요 안마시면몸이가볍구
아무래도 술 마시면 다음날 몸이 힘들죠.
술이 참 무섭죠 허헣
술은 진짜 가랑비에 옷젖는것처럼 점점 술 마시는게 루틴이됨 혼자 유튜브나 영화볼때면 술없으면 심심하고 그럼 안주 먹게되고 그러다보면 혼자 뭔가 먹을때 술 없으면 심심해짐 술마시다보면 안주가 남고 그럼 술 더 마시고 술 남는데 안주없음 나가서 사는김에 이것저것 사다보면 술 끊임 없이 마시게됨 절제가 안됨
습관처럼 술 찾고 안주 찾는게 가장 큰 문제 같아요.
매일 밥 먹어야 사는 것 처럼요.
그 습관 끊어 내는게 그래서 힘든 것 같습니다.
죄책감이 누적 되면서 겨우 끊었네요.
고맙습니다!
맞아요 예시가딱 공감이네요
혼술대신 평생에 손도 안대던 기타 연습을 하고 있음, 뭐든 다른 할 거리를 찾는 것이 도움이 됨, 그리고 몇 인 단식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었음, 쉽지는 않지만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게 되면 이 정도는 이겨낼 수 있음, 결과적으로 몸에 산재해 있던 잔병들이 다 낫고 있고, 머리가 맑아지게 됨.
혼술 끊고 그 시간에 할 게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건강한 취미활동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ㅎ 잘 하셨어요👏👏
끊기가 쉽지가 않으 실텐데...!
각오가 대단 하십니다!
멋지십니다!😁
내일이 설인데 떡국떡은 사다 놓으셨는지...
명절 챙겨서 끓여 드시고 하실것 같진 않지만..ㅋㅋ
건강 잘 챙기시고 올해는 모든 일들이 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떡만둣국 맛있게 하는 집이 사라져서 아쉽네요ㅠㅜ
혼술 끊으니 삶이 윤택해져서 좋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잘 봤어요 저는 칸디션에 따라 하이네켄 500짜리 3캔부터 10캔까지 혼술합니다....습관이라.....전날 봤던 넷플릭스가 기억이 안날때가 있네요....문제는 밖에서 어쩌다가 친구랑 술을 먹어도 집에 가면 또 맥주 먹다가 뻗어요...밖에서 먹으면 주량 조절을 못하네요..이제 술 줄이고 헬스 하는데...어제까진 또 맥주를 ㅜㅜ
저도 그랬습니다.
꾸준히 죄책감 가지며 끊어 가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줄이셨다니 다행입니다.
화이팅입니다!
꼭 오래오래 성공하세욤! 저도 3개월 안마셨눈데.. 다시 마실때 폭주했었어요.. 술을 다시 마시면 그동안에 안마신거에대한 보상심리가 생겨요. 모두 혼자 억지로 끊고 의지로 이기려하지말고 도움받을 수 있는 것들은 도움받으면서 끊으시길요!
혼술 끊은지 2년 3~4개월 된 것 같네요.
술은 친구 만날 때만 마시는데 그마저도 맛이 없어요.
술이 싫어진 상태라서 혼술 제대로 끊은 것 같습니다.
습관화가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술이 계속 싫다고 생각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끊을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kiminseul담배 끊는 방법과 같군요 좋다고 생각하니까 먹는 건데 싫다는 것만 집중해서 생각하고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술마시면서 영화 넷플 재미있게보고 기억안나는거 공감합니다..
분명 재밌게 봤는데 말이죠 ㅋㅋ
제가 20년 전에 담배를 끊을때 그랬어요. 피고나서 후회하고 피고나서 후회하고. 지인들 한테 담배 끊었다고 말했다가 다시 피기를 반복하다가...
어느 날 툭 끊어지더라구요.
그때 맨처음 시도한게 차에서는 피지말자 였어요. 그 다음은 집에서.... 그러다가 완전 끊었어요.
그 이후에 술은 이십년 정도 계속 마셨네요 혼술에 익숙해졌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차에 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네요.
이제 술에서도 벗어나야 될때가 된거 같아요. 우선 혼술을 끊어 볼려구요.
그 다음은 집에서 식구들이랑 마시는 술...
암튼 좋은 영상 만나게 된것에 감사드립니다.
혼술 끊어 보겠습니다 저도!!
담배를 끊으셨으니 술도 잘 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말씀 하신 것처럼 작은 습관을 조금씩 바꾸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알콜이말기가되면 몸이많이마릅니다 제경험입니다 알콜이진행될수록 술이목적이지 안주는대충먹게되드라구요 많은멤버분들에 경험담을 들어보면 3 6 9개월이 고비라하더군요 제경험또한 그렇더군요 끝으로 열심히 노력하셔서 단주이어가시기 바랍니다 혼자서는어렵더군요 모임에도참석하시고 멤버분들과 도움을주고받으면서 단주꼭성공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변 유혹도 있고, 혼자 끊기가 쉽지 않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아이가 싫어해서 금주하고 있는데 제 얘기랑 경험들이 비슷하네요..
저도 배달음식,편의점 안먹게됫네요 도전하고 일주일 다시 재도전하고 지금 다시 일주일 지낫어요..이렇게 반복적으로 도전하고 하면 저도 성공할수 잇겟죠 홧팅
계속 시도하면 언젠가 성공 하더라고요.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25년이상 혼술러입니다.
감사합니다.
낼모레 건강검진인데 걱정되네요 ㅋㅋ
돈지키고 건강지키고 시간 지키고~~ 나아가 내 영혼도
지키는게 금주인거 같습니다.
오늘만 가볍게 한잔하고 낼부터 진~~~짜 끊겠습니다
혼술만 끊어도 삶이 많이 달라지더라고요.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나같은 경우는 1년 끊었다가 다시 마셨고 지금 다시 6개월 단주 상태인데 아직도 마시고 싶음
자주 끊으면서 습관이 되면 완전히 끊어지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친한 지인이 술 때문에 망가져가는 걸 보니까 착찹하더군요. 옆에서 자꾸 얘기해도 소용없고 화만 내고 받아들이질 않습니다. 답이 없어요. 술을 끊어야 되는데 마시지 않으면 잠을 못잔다고 합니다.
갑자기 끊기는 힘이 드니 조금씩 줄여나가 보자고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제 친구들도 예전에 비해서 많이 줄이고 있고, 삶이 좀 더 좋아진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30대중반인데 저도 이틀에 하루꼴로 마시다 술 끊은지 1주일됐는데 남들은 비웃어도 스스로 대견합니다. 처음3일은 진짜 힘들었어요
다들 그렇게 시작하더라고요.
하루 이틀이 쌓이면 성공입니다.
화이팅입니다!
난 석달째 금주. 이젠 맥주 한잔에도 어지럽고, 얼굴색 붉게 변함. 즉 체질이 완전 바뀌었음
이제 완전 끊으셨네요.
축하합니다!
지금은 어떠신가요? 여전히 진행중이신지 궁금하네요. 저도 10대때부터 거의 25년?가까이 혼술 거의 맨날인 사람중 한사람이라서 한달을 끊었다는 말은 진짜 대단한거네요.. 저도 끊고 싶어서 "혼술끊기"라고 검색을 하다가 보게 되었네요. 잘봤습니다. 자극 받습니다.
아직도 끊은 상태이고, 생각도 안 납니다.
달마다 커뮤니티에 진행상황 적고 있어요.
마실 때마다 죄책감 느끼는 습관을 들이니 끊어지더라고요.
힘내세요!
금주 2일차 입니다. 말씀대로 오늘은 회식이고 냉삼집을 갑니다. 하지만 저는 지지 않을겁니다. 알콜에 지배당하지 않을겁니다! 하이트 무알콜 있으면 마시고. 없어도 사이다나 콜라로 대체 하겠습니다!! 실수에 대한 죄책감 잊지 않고 기억할겁니다!!! 화이팅!!!!
꾸준히 노력하면 끊을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너무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부터 금주입니다. 반드시 성공하겠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차라리 담배끊는게 쉬워요 술은 사회생활잇어서도 술안마신다면 술자리에 불르지도ㅜ않아요 운동이 답입니다 .하루에 서주2병 막걸리2병 이상 먹어요 또한 미치도록 헬스 3시간씩하고요 또 시간나면 1시간씩 걸어요 ㅋㅋ 혈압이 안생깁니다 ㅋㅋ
술 마시면서 건강한 것도 복이죠ㅎㅎ
힘이 납니다 금주4개월차입니다 한달에 술값만120 나갔어요 20년동안 술값만 120이면 엄청납니다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대단하십니다.
화이팅입니다!
처음 보는 분인데, 배운 사람처럼 말잘하네요
잘 듣고 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넘 와닿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확실히 그런 죄책감을 느끼는 것과 자꾸 의식하는 것 만으로도, 끊지는 못해도 먹는 양이 확 줄어들긴 합니다. 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ㅎㅎ
대단하시네요. 개인적인 아픔을 겪고 공허하고 우울한 마음이 든다는 핑계로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혼술 해왔는데 끊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어요. 노력해보려구요..
끊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을 때부터 시작입니다.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잘하셨네요 ~얼굴도 건강해보이고 피부도 좋으시네요~ 의지가 대단하세요 ㅎ 저도 힘내봐야겠네요 ㅎ
건강도 좋아지고 돈도 덜 쓰고 좋더라고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아침 저녁 상관없이
혼술합니다~
너무 술끊기가 힘듭니다~~
죄책감 드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천천히 걸어가면 도착할 수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40년이상 혼술했는데
왜 술을 마시는지 술을 마시면 뭐가 좋은지 알수없어 혼술을 끊은지 20일째 입니다 너무 편하고 좋네요
혼술만 끊어도 삶이 달라지더라고요.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술 끊는 것이 담배 끊는 거보다 10배는 더 어려운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중독성이 강한 약물이라고 생각해요.
계속 해오던 행동을 교정한다는게 참 어렵죠.
그래도 문제점을 인식하고 꾸준히 고치려고 노력하면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kiminseul 저는 술담배 다 끊어서 과거형으로 적은건데 ㅎ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
요~ 복 많이 받고~
저도 혼술중독자로서 단 하루 딱 한번 참는것도 엄청 힘든건데 한달이라면 어마어마하신 일입니다
이제 거의 3년 돼 가네요 허헛
화이팅입니다!
저도 혼술을 즐겨하는데
처음에는 일마치고 저녁에만 먹다가 어느순간 절제가 안되드라구요
조금 줄여야겠다 생각했지만 잘 안되더라구요
그러다가 마침 수술을 해야되서 이기회에 끊어보자는 생각으로 지금 10일째 먹지않고 있습니다
생각은 계속 나는데 한번 금주에 도전해 볼려구요
10일이면 많이 끊으셨네요.
수술 잘 마치고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kiminseul 감사합니당 ㅎㅎ
ㅋㅋㅋㅋ 저도 쿠팡 댕길때 노동의 참맛 후에 마시는 쏘맥이 아주 예술이었져
근데 워낙 힘드니까 그래도 살빠지긴 했었는듯
적당히 마시면 괜찮은데 그게 참 힘들더라고요 허헣
진짜 내를보는거같다
진짜 혼술만 끊어도,,,
저도 술마실라고 배달시키고
거의 음식남으면 다버리고
노력해야겠네요
끊어야겠다고 계속 생각하면 언젠가 끊어집니다.
화이팅입니다!
전4일째 금주인데도 무척 대견한데~ 대단하시네요
혼술 끊은 지 벌써 2년이 돼 가네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지금도 금주중이에여?4.28
저는 술중독이되니
손이떨리고이명으로 고생도했고
제일무서운게 자살하고 싶다였어요
한달 20일정도 마셨어요.
회사에서 이명때문에 쓰러지기도 했어요.
그런데 팀장이나를 싫어한다는 사실을 알고있는후부터
술을 한달에1번 회식때만 마셨어요.
1~2년 그러다 보니 몸이 정상이 되었어요
요즘은 가끔씩마셔요
안 마실 수 있으면 안 마시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고생하셨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모두 같이 응원해요 Fighting!
화이팅입니다!
저도 그런생각이 들긴하나 피곤하니까..암것도 안하고싶은 생각에 그것이 이기적인 나의 의지인지..그래도 동기부여로 좋게보고 고맙습니다
고민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고 봅니다.
천천히, 꾸준히 생각하면 언젠가는 끊을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 혼술금지!!! 강추!!! 알콜 자체만도 1급 발암물질 해독하는데 밤새도록 간,위,장 등등의 장기가 혹사 당한다!!!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엄지척 강추!!! ☆☆☆☆☆
혼술만 끊어도 엄청 건강해지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죄책감가지다 보면 어느순간 술이 맛없고 주량이 떨어지고
왜하고있나 싶어짐
술먹을때마다 빠지는 돈이면 차가바뀌고 2천만원쩌리 집도산다 생각하다보면 술 못마심 ㅋㅋ
그런 사실을 깨닫고 실행에 옮기는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네요.
뼈가되고 살이되는 말씀이시네요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집에서 술먹는게 너무 습관돼서 혼술을 끊은지 7개월차입니다. 회식하고나서 술이 부족해 혼자 먹고 귀가한적이 3번정도 있는데 이것도 혼술한걸로 쳐야할까요😅
건강에 문제 없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끊기 힘들었을 텐데 멋지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와.. 마치 미래에서 날아온 메세지같네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혼술 끊기 화이팅입니다!
안좋은일이 생겨
4개월동안
혼술을 했더니
이젠 습관이 되어
모든 음식이
안주가 되어
혼술을 하게 됩니다.
그 게 참 무서운 것 같습니다.
저도 어릴 때부터 인생이 힘들다고 생각하며 혼자 있을 때는 술을 마셨거든요.
무언가를 먹을 때 술도 함께 연상하는 습관을 고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혼술은 그냥 습관이라더라구요.
습관을 고치기가 참 힘들죠 ㅎㅎ
약간 공감은 안가는데 저도 술을좋아하거등요 매일 막걸리먹다(2.5)병씩 맨날가던 편의점 사장님이 ㅋㅋㅋ 다이어트하고 몇달만에갔더니 저보고 막걸리 왜 안사가냐고 물어볼정도..ㅋ 그거보니 저를 어떻게봤나 생각들더라고요
본문처럼 막걸리가 싸서 ㅋㅋㅋ 살이너무쪄서 2년전 충격받고 8키로뺐는데 지금은 156에49 다른말이지만 드실꺼면 소주드세욤.. 맥주 막걸리 쳐다도 안봐요 살 개찜
이젠 술도 끊은 지 두 달이 되어 가네요.
맨 정신으로 친구들과 술자리에 앉아서 밥을 먹으니 엄청 배부르더라고요.
술 마실 땐 2차, 3차까지 먹었는데, 술을 마시면 아무래도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공감되어서 구독하고 갑니다. 처는 30살이 시작되고 늦게 혼술로 술을 배워서 4년째 1~2주 폭음과 단주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주기도 짧아지고 주량은 계속 늘어나다보니 삶이 점점 무너져가네요. 안먹고 한달 두달 있을때 멀쩡한테 힘든일이 생기고 한잔 하게되면 그때부터 3~4병 먹고 자고 일어나서 또 먹고 탈진할때까지 그렇게 먹고 있습니다. 참 어렵네요. 다시 단주 시작인데 얼마나 갈지..
이렇게 고민하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술 마실 때마다 죄책감을 계속 가지면 언젠가 용량이 초과되면서 끊어낼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진짜 대단합니다..
20년이나 걸렸지만,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재 모습을 버리고싶습니다
일이 끝이나면 저녁에 밥먹으면서 반주로 소주한병 캔맥 하나 먹습니다
포만감과 습관처럼 그렇고 자면 계속 피곤하고 습관처럼 전담을합니다 방법을 지금 오늘 찾고있습니다 지금아님 안될것 같아서요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만은 조언부탁드려요 보면서 느끼는게 만이 있네요
술 마실 때마다 끊임없이 자책하며 술을 멀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은 혼술뿐만 아니라 친구들과의 술자리도 줄여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술 마셔서 뭐가 남는지 생각해 보면 잃는 게 더 많더라고요.
같이 노력해봅시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힘찬하루 되요^^
담날 불안감 의미없는 하루
그래도 애들없었으면 술😊 먹을듯 한데 점차 횟수줄이고 9일째 쉬고있습니다. 가족에게 미안해서 끊어볼려고용😢
술 마실 때 잠시 기분 좋은 것 빼고 단점이 더 많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금연. 금주 정말 힘들죠. ㅜㅜ
계속 되뇌이고 시도하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술 보다는. 도중에 말.이 멘트가 안 끊기는게 더 신기함 ㅋ
편집
맞아요.3일만 습관들여도 무섭습니다.
습관의 힘이 참 큽니다.
선생님... 저도 좀 살려주세요 ... 저 혼술한지 10년 됐는데요..건강이 너무 좋지 않은걸 알면서. 계속해서 술을 찾고 있습니다. 하루에 소주 1병 혹은 2병씩 마시고 있습니다...
저도 혼술 할 때 몸에 안 좋은 걸 알면서도, 습관처럼 마셨습니다.
그 때마다 계속 죄책감을 가지고, '내가 술을 왜 마시지?'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혼자 술을 마실 이유는 없더라고요.
그렇게 20년 만에 혼술을 끊게 되었습니다.
마실 때마다 계속 죄책감을 가지고, 술을 마시는 이유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끊을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kiminseul 오늘도... 지금 끝내고.. 자리에 누웠어요. 대체 내 인생... 내 꼬라지가 이게 뭔지 모르겎어요...하지만 계속 해서 먹게 되요... 솔직히 병원도 다녔지만. 약을 먹으면 치매 걸릴확률 있으니
약을 기피하고. 병원도 안다녔어요... 선생님이 의지가 됐음해요...
@@금나라-n7l 전 27년 알콜중독자 입니다.
건강이 너무 나빠져서 언제 죽을지
모르겠네요
오늘 금주 2일차인데 금단현상도
괴롭군요.
잘 이겨내 봅시다.
@@무게중심-y9z 아침에는 일하면서 몸이 괴롭습니다.일의 능률은 갈수록 떨어지고 실수가 잦아지면서 직장내에서도 소문이 났습니다... 알콜중독자라고....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한.3시쯤 부터 술 생각을 지울 수 가 없습니다... 죄책감은 있지만.. 술을 안먹을 수 없습니다... 의지 문제 겠지만... ㅠ.ㅠ 제2의 인생님 같이 힘내봐요... 화이팅!!!!
과음 혼술
운동,수면 부족
손 팔 두피 염증 간지러움
과음은 돈 버리고 건강 버리는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음주는
이미 뇌가 병들었고
모든 심신상태가 저하됐고
일이나 하루생활에 활력도 없고
부정적인 성향으로 바뀌게 됨
모든 악영향의 연쇄고리를
끊으려면
술을 끊어야됨
적당히 마신다? 그런건 없음
그냥 마시던지
안마시던지
둘중 하나임
제 경우는 운동처럼 점진적으로 끊는 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확 끊으면 생각이 자꾸 나고, 더 마시게 됐습니다.
혼술을 할 때마다 항상 죄책감을 가지고, 그게 누적이 되어야 끊어지더라고요.
사람마다 상황이 달라서 몸에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이거진짜 대단한거다....정말 존경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한달 끊었었습니다. 치질수술 했을 때... 진짜 술 생각 안났음 그때는 쥰나게 아파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끝까지 보고 오늘만 혼술하고 끊겠습니다.
저도 술 심하게 마시면 치핵이 나와서 고생했네요.
끊을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술은 일상중에도 감정기복에 우울감이 밀려오게합니다. 진짜 최악의 독입니다.
감정적인 사람은 술을 더 멀리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일보다 안 좋은 일이 더 많아보이더라고요.
구독 팍팍
한달 대단하십니다
전 지금 13일차 금주입니다
이제 2년 9개월 된 것 같네요 허허
화이팅입니다!
저는 혼술 하는데 담배까지 합니다..중요한건 몸에 엄청 안좋다는걸 알면서도 그만하기가 힘드네요
그러면서 몸은 생각한다고 자전거 타고 영양제까지 먹고 있습니다
공감하는게 죄책감도 있고 여러가지 방송하는걸 보면서 몇만원씩 생각도 못한 후원도 하게되더라구요..
나중가면 후회하고..
저도 죄책감이 누적되면서 20년만에 겨우 끊었습니다.
계속 끊고 마시고를 반복하다가 어느순간 실이 끊어지는 것처럼 탁 하고 끊어지더라고요.
계속 노력하시면 끊을 수 있습니다!
@@kiminseul 혹시 이메일 같은건 없나요 물어보고싶은게 있습니다
@@vcontrol4512 메일은 사업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통은 댓글로만 하고 있어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일 끝나고 저녁먹으면서 딱 소주한병 마시는거 좋아 하는데요 이것도 혼술이죠 ? 위험한가요
건강이나 일상 생활에 문제가 없으면 괜찮은데, 문제가 있다면 줄이거나 끊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매일 꾸준히 한 병씩 먹으면 간에 부담이 될 것 같네요.
시간이지나면두서병으로자연스럽게늘어납니다
진짜 패턴중요합니다
모든 중독은 2주가 고비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그랬어요 담배 음주 모든것
습관처럼 해 오던 것을 끊어 낸다는 게 참 힘들죠.
그래도 혼술을 끊으면 얻는 게 많은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금주 2주차인데 저는 밥을많이먹게되네요
2주면 많이 왔네요.
화이팅입니다!
노래방가서 마시는구나 도우미불러서 ㅋㅋㅋㅋㅋ 대박 당근아니냐 혼술 안하는것과 둘술 하는것과 차이점 아는사람 손
노래방 가면 맥주 마시면서 노래만 부릅니다.
제 노래 부르기 바쁜데 모르는 사람 데려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혼술을 하면 마시는 빈도수가 너무 높아집니다.
퇴근하면 편하게 마실 수 있으니까요.
친구와 마시면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로 줄어들게 되죠.
혼술이 최악입니다.
@@kiminseul 일주일 한두번이 세번 네번 대고 그러다가 날마다 되고 그러다가 혼술보다 더 많이 마시게됨 100퍼 입니다
@@박박하성-z7z 2년 7개월 째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혼술만 끊어도 많이 좋아지니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멋지네요! 용기와 희망 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님 대략 몇살이신가요?
저는 혼술 15년차인데 50대에요.
이제 41살 되었네요.
시간이 점점 빨리 가죠 ㅎㅎ
감사합니다 🎉🎉🎉 금주할깨요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혼술하다3주끊었어요
대단한거예요
3주만 끊어도 건강과 생활이 달라지죠.
멋집니다!
와 진짜 모두 내 이야기 인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술~ 저같은경우는 간질발작이 와서 중환자실 실려갔어요
알콜성 뇌전증~
무섭습니다
적당히 마시면 괜찮은데 적당히가 힘들죠.
건강하게 마시기 참 힘든 것 같습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아침이면죄책감이더들어요
저녁이면또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