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가격 적인 면에 대해서는 국산차의 가격이 많이 올라 오기도 했고, 장착된 옵션을 면밀히 살펴봤을 때, 가격이 크게 문제가 된다는 생각은 안듬. 4700mm/1850mm 차 사이즈를 감안해도 그렇고 4천만원대면 나름 고심이 많이 들어간 가격이라 생각 됨. 결국 문제는 저 배기량에 대한 대중들의 거부감, 실제 성능이 어떠한가를 떠나서 이는 한번 시승해볼까 하는 호기심마저 외면받을 수 있다. 또한 국내 유저들은 본인들이 도로에서 주행할 때 실제 체감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전혀 상관없이 후륜서스펜션에 토션빔이 들어간 것에 대해 강한 거부감과 멀티링크에 대한 맹신을 가지고 있다. 르노의 SM6의 예에서 이미 잘 드러난 바도 있고. 스텔란티스에서는 푸조 브랜드를 프리미엄급으로 포지셔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들었는데, 국내에서 그렇게 하기는 상당히 요원할 듯 하다. 앞에 서술한 배기량, 후륜 서스펜션에 추가로 본네트 개폐방식(쇼바식이 아니라 수동으로 지지대를 받쳐야 함, 이게 별거 아닌 거 같아도 이게 들어간 이상 소비자들은 싼마이 차로 인식을 한다.), 그리고 408에는 크게 해당하지 않지만 푸조의 다른 주력 모델인 3008, 5008의 디스플레이 사이즈. 인터넷상에서 접하는 해외 모터쇼나 매장에 전시된 차를 보면, 심지어 국내 웹사이트 상의 사진에서도 직사각형의 비교적 큰 사이즈의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는데, 국내만 유독 심지어 2024년식에도 위로 좁아지는 형태의 작은 디스플레이가 끼워져 있다. 화려한 디스플레이가 들어간 최신 실내 센터페시아에 익숙한 한국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긴 어려울 수 밖에. 이런 모든 것들이 종합해 볼 때 한국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쉽지 않을 듯 보인다. 거기에 쐐기를 박는 서비스 관련 좋지 않은 인식. 서비스쪽에 많이 투자하고 확장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홍보가 부족한 듯 하다. 이상 오너이자 푸조에 애정을 갖고 있는 1인이 주절거려 봄.
푸조는 진짜 미래의 차다. 디자인이 장난 아니다. 자동차의 샤넬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가솔린 엔진의 연비가 장난이 아니다. 디젤 차 수준의 연비 가능. 유일한 단점이 제로백 (Zero 100) 인데, 그것만 빼면 속도감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그나저나, 우리 나라 고속도로에서 제로백 좋은 차들을 제대로나 활용할 수 있을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푸조 408은 가디비 (가격 대비 디자인) 끝판왕인데, 가솔린 엔진 치곤 연비 깡패이기도 합니다. 리터당 최소 15 km ~ 16 km 이상 나옵니다. 제가 전에 탔던 Mini 디젤 엔진과 거의 동급입니다. 자동차세도 Mini 와 등급이구요. 인기 덕분인지 요즘 차값은 Mini 가 더 강세인데, 반자율 주행 (Adaptive cruise) 등의 푸조 408 편의 기능 다 넣으면 Mini 가 훨씬 더 비싼 듯요. 10여년 전에 프랑스 파리 여행 갔다가 거리도 지저분하고 해서 많이 실망했는데, 자동차든 가방이든 디자인은 프랑스를 무시하면 안될 것 같아요. ;-)).. - 푸조 408 현 오너
몰라서 묻나.. 3기통인거 보면 보나마나 나중에 심장병올거고 4천만원 중반대에 제로백 12초 나오는건 얘밖에 없을거임 국내에서 원탑찍는 최악의 정비성 사자마자 중고차 가격 개박살 말하자면 단점은 끝도없다 장점은 그냥 디자인이 예쁜거 하난데 이차를 왜사 ? 제정신인 사람은 걸르는게 당연하지 ; 이차는 GT 기준으로 한 3500정도면 딱일듯
사실 가격 적인 면에 대해서는 국산차의 가격이 많이 올라 오기도 했고, 장착된 옵션을 면밀히 살펴봤을 때, 가격이 크게 문제가 된다는 생각은 안듬.
4700mm/1850mm 차 사이즈를 감안해도 그렇고 4천만원대면 나름 고심이 많이 들어간 가격이라 생각 됨. 결국 문제는 저 배기량에 대한 대중들의 거부감, 실제 성능이 어떠한가를 떠나서 이는 한번 시승해볼까 하는 호기심마저 외면받을 수 있다.
또한 국내 유저들은 본인들이 도로에서 주행할 때 실제 체감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전혀 상관없이 후륜서스펜션에 토션빔이 들어간 것에 대해 강한 거부감과 멀티링크에 대한 맹신을 가지고 있다. 르노의 SM6의 예에서 이미 잘 드러난 바도 있고.
스텔란티스에서는 푸조 브랜드를 프리미엄급으로 포지셔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들었는데, 국내에서 그렇게 하기는 상당히 요원할 듯 하다. 앞에 서술한 배기량, 후륜 서스펜션에 추가로 본네트 개폐방식(쇼바식이 아니라 수동으로 지지대를 받쳐야 함, 이게 별거 아닌 거 같아도 이게 들어간 이상 소비자들은 싼마이 차로 인식을 한다.), 그리고 408에는 크게 해당하지 않지만 푸조의 다른 주력 모델인 3008, 5008의 디스플레이 사이즈. 인터넷상에서 접하는 해외 모터쇼나 매장에 전시된 차를 보면, 심지어 국내 웹사이트 상의 사진에서도 직사각형의 비교적 큰 사이즈의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는데, 국내만 유독 심지어 2024년식에도 위로 좁아지는 형태의 작은 디스플레이가 끼워져 있다. 화려한 디스플레이가 들어간 최신 실내 센터페시아에 익숙한 한국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긴 어려울 수 밖에.
이런 모든 것들이 종합해 볼 때 한국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쉽지 않을 듯 보인다. 거기에 쐐기를 박는 서비스 관련 좋지 않은 인식. 서비스쪽에 많이 투자하고 확장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홍보가 부족한 듯 하다.
이상 오너이자 푸조에 애정을 갖고 있는 1인이 주절거려 봄.
이미 달인의 경지에 오르셨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오너 리뷰를 한 번… 저희 채널은 항상 오픈돼 있습니다.
푸조는 원래 다운사이징으로 유명한차죠 거의 모든차가1.2가솔린1.5디젤이 대부분임
그리고 훌륭한 엔진들이죠. ^^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차 백날 좋게 만들어야 봐야 정비성 떨어지면 아무도 안삼. 그 불편하고 비싼비용 감수하고서라도 살만한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 싸움
잘 보았습니다. 뭔가 다른 느낌이네요.
푸조는 진짜 미래의 차다.
디자인이 장난 아니다.
자동차의 샤넬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가솔린 엔진의 연비가 장난이 아니다.
디젤 차 수준의 연비 가능.
유일한 단점이 제로백 (Zero 100) 인데,
그것만 빼면 속도감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그나저나,
우리 나라 고속도로에서 제로백 좋은 차들을 제대로나 활용할 수 있을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푸조 408은 가디비 (가격 대비 디자인) 끝판왕인데,
가솔린 엔진 치곤 연비 깡패이기도 합니다.
리터당 최소 15 km ~ 16 km 이상 나옵니다.
제가 전에 탔던 Mini 디젤 엔진과 거의 동급입니다.
자동차세도 Mini 와 등급이구요.
인기 덕분인지 요즘 차값은 Mini 가 더 강세인데,
반자율 주행 (Adaptive cruise) 등의 푸조 408 편의 기능 다 넣으면 Mini 가 훨씬 더 비싼 듯요.
10여년 전에 프랑스 파리 여행 갔다가 거리도 지저분하고 해서 많이 실망했는데, 자동차든 가방이든 디자인은 프랑스를 무시하면 안될 것 같아요.
;-))..
- 푸조 408 현 오너
차 괜찮던데요 ㅎㅎ
오토홀드는 왜 없을까?
몇개 안되는 단점이 모든 장점을 상쇄해버려 아쉬운 차....
다큐멘터리 수준이네요.
Gt기준 4000만까지 내려갔는데 좀더 있으면 3600만 까지 갈듯요
4천 하는곳 정보좀 주세요 ~ 어디 지점인지요?
허위사실도 범죄입니다.
@@myk-pr7xu 올초. 4060만 까지인가 유튜브에서 나왔습니다.
@@myk-pr7xu 푸조는. 대리점 마다 가격 차이가 크게 나기때문에 많이 알아보셔야 합니다.
작년 재고물량에 색상도 얼마 없던걸로 아는데요
@@기다림의미학-i1n 유튜브 말고 정확한 정보 부탁 드립니다. 지점 다 물어봐도 gt를4000에 주는 곳이 없고 심지어는 원하는색상은 대기가 긴곳도 있던데 님 글작성에 팩드가 있어보이니 그렇게 판매하는곳 정보 부탁 드려요.
3기통에 4천이면...가성비가 맞는건가유
연비, 자동차세, 정비 용이성을 생각하면 가성비맞죠.
자동차세가 연 20만원꼴인데
관심있게보던차인데.. 3기통까지는 이해한다해도 1.5리터는 넘고 최소 150마력은 넘어야 그나마 스트레스 안받고 타죠... 131마력은 쫌..
관심있으면 시승을 먼저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31마력이 스트레스인데 150마력은 스트레스가 없나요? 2.0T 250마력은 되야 스트레스 없는데요.
캐스퍼 터보보다 출력 달림. 디자인만 보고 사는 차...
캐스퍼 터보면 100마력에 17.5토크인데 출력이 딸린다뇨?
아이신 8단까지 생각하면 출력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제발 시승을 하고 떠드시길 바랍니다.
캐스퍼 터보는 제로백 9초나옵니다 서류상 얘기하는게 아녜요
이 차는 3천만원 이하가 아니면 절대 안살겁니다.
네 안사셔도 됩니다.
스포티지 1.6터보도 답답해 죽겠더만 이건뭐
3기통 내스파크와 같은 기량이군
무조건 엔진 때문이이죠 ... 아무리 세팅 잘한다고 해도 3기통은 진짜 너무했지..
4천만 가격에 3기통 이게 모든걸 말함
그리고 안마보다는 통풍......
저 드라큘라 이빨좀 없애야...
낮에 내차 여도 놀라겟네요~ 저 힌 이빨 ㅈᆢ거 없어도 이쁘구만
몰라서 묻나..
3기통인거 보면 보나마나 나중에 심장병올거고
4천만원 중반대에 제로백 12초 나오는건 얘밖에 없을거임
국내에서 원탑찍는 최악의 정비성
사자마자 중고차 가격 개박살
말하자면 단점은 끝도없다
장점은 그냥 디자인이 예쁜거 하난데 이차를 왜사 ?
제정신인 사람은 걸르는게 당연하지 ;
이차는 GT 기준으로 한 3500정도면 딱일듯
2년 후부터는 그정도 갈듯
쉐보레 포함 1.2 3기통 엔진은 12년부터 만들어져서 10년넘게 사용된 엔진인데 해외 포럼 어딜봐도 심장병 이슈는 없습니다.
근거있는 말을 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