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약을 복용하셨는데도 임신을 하셨다고 해서 놀란마음으로 댓글 정독했습니다. 송찌님처럼 복용하신거면 피임목적으론 잘못된 복용방법이라 피임효과를 기대할수없습니다. 미혼이거나 어려서 임신계획이 절대없고, 해서도 안되는 입장인 사람들에게 경구 피임약을 복용했는데도 불구하고 임신이라는 말은 많은 혼동과 걱정을 줄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구피임약을 올바른 방법으로 복용한다면 절대 임신할수없습니다. 새생명과 함께하게되신건 축하드립니다.
누가 이 영상보고 피임약도 100% 피임은 안되구나라고 오해할까봐 조금 우려되네요…. 저도 피임목적으로 피임약 n년째 복용 중이라 피임약 복용하셨는데도 임신이 되셨다는게 너무 의아해서 댓글 정독했어요. 송찌님은 21일 매일 매일 같은 시간에 하루 한알씩 피임약 복용한 뒤 7일 휴약기를 가지고 바로 다시 피임약을 복용해야되는데…휴약기를 7일 이상 넘기시고 그때 하필 관계까지 하셨으니 피임 효과가 당연히 없을 수 밖에 없어요… 이런 상황이 있는데 피임약도 소용 없었다라고 하시는건 잘못된 정보 전파라고 생각됩니다. 피임약은 호르몬제이기 때문에 복용법대로 제대로 복용만 한다면 절대 임신될리가 없습니다…..
저도 같은생각으로 결혼은 일찍 했지만 아이는 없는 결혼9년차인 유부녀입니다(남편계정공유해요) 알고리즘으로 첫 영상 본거라 몇살이신지 결혼 몇년차신지 다른정보는 아직 모르지만 제가 딩크라..심장소리 듣고 눈물났다는 말, 무슨맘이었을지 겪어보진 않았지만 조금은 알것 같아요. 저라도 이미 생겨버렸다면 별수없이 낳겠지만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겐, 특히 직접 품고 키울 여자에겐.. 더 당황스러우셨을것 같아요. 다들 축하한단 말들 뿐이길래.. 태어나 첨으로 유튜브에 댓글 남겨봅니다. 이 선택이 훗날에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느끼실 행복한 나날들이 펼쳐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이제30대중반이 지나고 있어서, 세상기준으로 노산으로 가다보니 지금은 생각이 변하지 않았지만 혹시 훗날에 후회하지 않을까 해서 난자를 얼려볼까 라는 생각만 하던 찰나에 영상 보게되었네요. 남일 같지 않기도하고, 키울자신이 없을 뿐이지 아기는 좋아해서 앞으로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서 종종 와볼것 같아요. ㅎㅎ아기도 중요하지만 본인 자신이 건강해야 한다는것 잊지마시고 모쪼록 아이도, 본인도 건강히 행복하시길 조용히 응원하고 있을게요. 큰 결심에 박수보냅니다👏🏻👏🏻👏🏻 -방구석 딩크아짐으로부터
아..정말 제 마음을 알아주신 글 같네요..임신을 제 눈으로 확인하고 지인들 한테 얘기할때 전부 ’아냐 그래도 다 축복이야‘ 라는 말뿐이지 ’맞아 너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 안간다‘라는 소리는 못들었거든요. 이건 축복이고 다 이유가 있을꺼라고 모두가 그랬고 또 저에게도 최면을 걸었지만 계획 없는 저에겐 하늘이 무너졌습니다..친언니가 3명을 낳아서 조카들 볼때마다 ’아 미친듯이 이쁘다 내 아이는 어떻게 생겼을까 내새끼는 오죽 더 이뻐할까‘ 라는 생각은 드는데 키울 자신이 없어서 딩크를 결정 한거였어요.. 한 아이의 인생을 내가 온전히 바른 사람으로 키울 수 있을까 내 능력 밖에 일 같아지고 경제력도 무시 못했고요.. 댓글에 적어주신 키울 자신이 없을뿐이지 아이는 좋아하신다는 말씀이 너무 공감 갔습니다.. 저는 90년생이고 결혼 한지는 2년 넘었어요! 저도 딩크 결심하면서 늙은 내 노후 생각하면 이 젊음을 후회 하지 않을까 이게 맞는걸까 수십번 했던 고민을 그냥 하늘에서 ’ 옛다! 고만 시끄럽게 하고 내가 그냥 너 도와준다!‘ 하고 선물 준 것 같아요ㅎㅎ 저랑 얼마 차이 안나시는거 같으니 종종 놀러오세요! 혹시라도 제 영상이 삶의 자그만한 힘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어떤 일이 있던 어떤 선택이던 저 역시도 그 길에 행복만 있으시라고 기도하겠습니다. 댓글로 따뜻한 마음 얻고 갑니다ㅠㅠ모르는 사람에게 이런 좋은 말도 듣다니 유튜브에 순기능이네요ㅎㅎ감사합니다!!!😇😇🙏
근데 주변에 봐도 저렇게 피임 잘하고, 아이 생각도 안한 상태에서 오는 생명은 진짜 하늘이 내려준 특별한 인연이라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유독 그렇게 태어난 아이는 정말 똑똑하고 가족을 더 결속시키는 사랑둥이가 되더라구요. (실제로 제 친동생도 그런경운데, 진심 조카가 너무 사랑둥이임) 인간 니들 힘으로 아무리 해도 어쩔수 없어~ 너희에게 이아이가 필요해 하고 삼신할매가 퐁! 하고 내려준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특별한 행운을 얻으신거임. 축하드립니다. ~^^
저는 심지어 취업하자마자 출근 3일앞두고 임신을 알게되서 그냥 속이고 다닐까하다가 양심상 그럴순없어 결국 취소하고 다시 경단행...이었네요 에휴 저도 그땐 간절히 기다리는 집으로 가지 왜 나한테 와서 진심으로 축하도 못받고 그러니...했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안낳았으면 어쩔뻔 했나싶어요
언니분 우시는데 같이 울었네요ㅎㅎ 저는 내년7월 둘째 예정입니다.ㅎㅎ 사실.. 올해 첫째 낳아기르고 있는데..연년생이라 겁도나지만 우리같이 힘내봐요. 아이낳기전과 후과 많이 달라졌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또 넓어졌고 다른 사람 한명한명이 얼마나 귀한지 알겠더라구요. 애기 한명 낳아 기른다는게 진짜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게되서 그런가. 양가 부모님께도 참 감사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기의 몸짓 웃음 하나에 참 행복합니다. 연애를 할때도 '보고싶다'는 의미를 사실 잘 몰랐었는데 보고싶어요. 내새끼는 계속 보고싶더라구요. 자기전에도 보고싶어서 다시 일어나서 보고자요..ㅎㅎㅎ..저도 제가 이해가안가는데.. 자식길러보기전까지 (그심정을) 모른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이제 이해가 가요.ㅎㅎ 그만큼 자식은 특별한 존재인것같습니다. 틀림없이 아기를 낳기로한거 절대 후회안하실거예요. 찾아와준 아기천사에게 넘 고마우실거예요ㅎㅎ!!무사순산 응원합니다!
ㅎㅎㅎ 축하드려요~ 애기 태어나고 3~4년정도 힘들지 기저귀 떼고 혼자 밥먹고 옷입고 하는 4살부터는키울만해요. 온집안에 웃음 떠나지 않을 만큼 귀여운짓 많이해요~ 딩크로 살든 애낳고 살든, 부부가 마음 맞춰 잘살아야 그게 찐 행복이더라구요~ 지인중에 온갖노력에도 17년동안 불임으로 살다 입양한 커플도 있고 또 한커플은 신체적인 문제로 불임인 커플도 있어요. 찾아온 아기 분명 축복이예요~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저도 딱 그랬어요. 게다가 난임판정까지 받은 상태라 더욱 딩크로 살겠다 생각했었죠 그런데 왠걸요.. 떡하니 임신이 된거있죠 병원에서 임신 사실 확인하고 근처 카페에 앉아 이 사태? 에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했어요 둘다 말문도막히고 전혀 예상을 못해서 긴 대화끝에 카페를 나오는데 저희도 모르게 아이를 최우선시하며 보호하고 있는거있죠ㅋㅋㅋ 뱃속에 있을뿐인데도요 지금 아이는6살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참고로 둘째는 절대원하지않는 굳건한 마음으로 첫째 제왕절개하며 제가 묶었습니다 😅 아이는 축복이지만 원치않는 임신은 없어야하니까요 무튼 첫째와 남편 저는 행복하게 지내고있어요ㅎㅎ
축하드려요 저도 아이는 원하지않았는대 어쩌다 쌍둥이 임신에 지금 애들이 초등1학년이네요 한1년은 진짜 이게뭔가싶고 모성애도 그다지 없었던듯 싶어요 의무감? 그러다1년2년지나니 세상에서 유일하게 내목숨도 바칠수 있는 존재들이 됬어요 힘들때도많고 내인생이 확바뀌지만 그만큼 소중한걸 얻게되네요 몸건강히 순산하세요~
아직 결혼도 안했지만,,, 결혼은 정말 하고 싶어도 아기는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 못 낳을 거 같다 맘 먹은 사람이라 제목에 이끌려 들어왔어요… 딩크이신 분 댓글 먼저 보고 영상을 봤더니 두줄 서서히 뜨는거 보면서 저도 어떡해…하면서 봤답니다😂 받아들이시기까지 어떠셨을지 감히 상상도 안가고 언니분 우시는거 보고는 저도 울뻔😢 게다가 동생 어떡하냐고 우시는 언니분 마음도 조카를 바라던 분인데도 동생 먼저 걱정하는게 넘 와닿아서 ㅠㅠ 그치만 갑작스런 아기라도 너무너무 축복이니 축하드려용!!🎉 앞으로도 궁금해서 영상 꾸준히 볼거 같아요!
![[Sub] 👶Can't believe the day of announcing pregnancy comes](http://i.ytimg.com/vi/6IhVZz6bez8/mqdefault.jpg)
피임약을 복용하셨는데도 임신을 하셨다고 해서 놀란마음으로 댓글 정독했습니다. 송찌님처럼 복용하신거면 피임목적으론 잘못된 복용방법이라 피임효과를 기대할수없습니다.
미혼이거나 어려서 임신계획이 절대없고, 해서도 안되는 입장인 사람들에게 경구 피임약을 복용했는데도 불구하고 임신이라는 말은 많은 혼동과 걱정을 줄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구피임약을 올바른 방법으로 복용한다면 절대 임신할수없습니다.
새생명과 함께하게되신건 축하드립니다.
맞아요 이건 좀 혼동을 줄 수 있는것 같아요...ㅠㅠ
피임약 드셨어도 잘못된 방법으로 복용하신거라 피임약 복용에도 불구하고는 잘못된 정보인것 같아요...
누가 이 영상보고 피임약도 100% 피임은 안되구나라고 오해할까봐 조금 우려되네요….
저도 피임목적으로 피임약 n년째 복용 중이라 피임약 복용하셨는데도 임신이 되셨다는게 너무 의아해서 댓글 정독했어요.
송찌님은 21일 매일 매일 같은 시간에 하루 한알씩 피임약 복용한 뒤 7일 휴약기를 가지고 바로 다시 피임약을 복용해야되는데…휴약기를 7일 이상 넘기시고 그때 하필 관계까지 하셨으니 피임 효과가 당연히 없을 수 밖에 없어요…
이런 상황이 있는데 피임약도 소용 없었다라고 하시는건 잘못된 정보 전파라고 생각됩니다.
피임약은 호르몬제이기 때문에 복용법대로 제대로 복용만 한다면 절대 임신될리가 없습니다…..
가끔 커뮤같은 곳에 핌약 먹었는데 임신했다는 사람들 보면 100이면 100 잘못 먹어놓고 피임약 탓하드라구요..😅
어떻게 복용하셨는지 어디 부분에 나오나요...? ㅠㅠ 저도 핌약 복용 중이라 궁금하네요
@@끠끠-s9k댓글중에 휴약을 1주일 이상 하셨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아니 임밍아웃을 저렇게 아무 박스에나 대충하는게 너무 웃기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언니분 반응에 덩달이 눈물이..... 역시 언니가 짱이야
딩크인데도 "기어코"찾아온아이는 복덩이입니다😊❤
그러게요 입덧도 고생 안시키고 진짜 복덩이인가봐요..😭😭
@@song__cci8046와 진짜.... 너무 기특한 아기예요...... 엄마 편하게 해주려고~ 아기도 엄마아빠 너무 사랑하는 거 같아요 😊
임밍아웃 영상들은 항상 너무 감동적인데 친정어머님 반응ㅋㅋㅋㅋㄲㅋ진짜 극Tㅋㅋㅋㅋㅋ"그래서 이거 너가 산거야?"라고 하신건가ㅋㅋㅋㅋ언니분 오열 하실 때 같이 눈물 나다가 어무니 반응보고 쏙 드감요ㅋㅋㅋㅋㅋㅋ너무 축하드립니다!
날 추워지니 항상 건강 주의하세요❤
저도 같은생각으로 결혼은 일찍 했지만 아이는 없는 결혼9년차인 유부녀입니다(남편계정공유해요) 알고리즘으로 첫 영상 본거라 몇살이신지 결혼 몇년차신지 다른정보는 아직 모르지만 제가 딩크라..심장소리 듣고 눈물났다는 말, 무슨맘이었을지 겪어보진 않았지만 조금은 알것 같아요. 저라도 이미 생겨버렸다면 별수없이 낳겠지만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겐, 특히 직접 품고 키울 여자에겐.. 더 당황스러우셨을것 같아요. 다들 축하한단 말들 뿐이길래.. 태어나 첨으로 유튜브에 댓글 남겨봅니다. 이 선택이 훗날에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느끼실 행복한 나날들이 펼쳐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이제30대중반이 지나고 있어서, 세상기준으로 노산으로 가다보니 지금은 생각이 변하지 않았지만 혹시 훗날에 후회하지 않을까 해서 난자를 얼려볼까 라는 생각만 하던 찰나에 영상 보게되었네요. 남일 같지 않기도하고, 키울자신이 없을 뿐이지 아기는 좋아해서 앞으로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서 종종 와볼것 같아요. ㅎㅎ아기도 중요하지만 본인 자신이 건강해야 한다는것 잊지마시고 모쪼록 아이도, 본인도 건강히 행복하시길 조용히 응원하고 있을게요. 큰 결심에 박수보냅니다👏🏻👏🏻👏🏻 -방구석 딩크아짐으로부터
아..정말 제 마음을 알아주신 글 같네요..임신을 제 눈으로 확인하고 지인들 한테 얘기할때 전부 ’아냐 그래도 다 축복이야‘ 라는 말뿐이지 ’맞아 너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 안간다‘라는 소리는 못들었거든요. 이건 축복이고 다 이유가 있을꺼라고 모두가 그랬고 또 저에게도 최면을 걸었지만 계획 없는 저에겐 하늘이 무너졌습니다..친언니가 3명을 낳아서 조카들 볼때마다 ’아 미친듯이 이쁘다 내 아이는 어떻게 생겼을까 내새끼는 오죽 더 이뻐할까‘ 라는 생각은 드는데 키울 자신이 없어서 딩크를 결정 한거였어요.. 한 아이의 인생을 내가 온전히 바른 사람으로 키울 수 있을까 내 능력 밖에 일 같아지고 경제력도 무시 못했고요.. 댓글에 적어주신 키울 자신이 없을뿐이지 아이는 좋아하신다는 말씀이 너무 공감 갔습니다..
저는 90년생이고 결혼 한지는 2년 넘었어요! 저도 딩크 결심하면서 늙은 내 노후 생각하면 이 젊음을 후회 하지 않을까 이게 맞는걸까 수십번 했던 고민을 그냥 하늘에서 ’ 옛다! 고만 시끄럽게 하고 내가 그냥 너 도와준다!‘ 하고 선물 준 것 같아요ㅎㅎ 저랑 얼마 차이 안나시는거 같으니 종종 놀러오세요! 혹시라도 제 영상이 삶의 자그만한 힘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어떤 일이 있던 어떤 선택이던 저 역시도 그 길에 행복만 있으시라고 기도하겠습니다. 댓글로 따뜻한 마음 얻고 갑니다ㅠㅠ모르는 사람에게 이런 좋은 말도 듣다니 유튜브에 순기능이네요ㅎㅎ감사합니다!!!😇😇🙏
출산한지 150일차 아빠입니다.
정말 축하드리고. 그 흔한 늦잠이나 나의 개인시간이 많이 없어지지만 아이가 방긋방긋웃을때 제일 행복합니다.
딩크였다가 애생기면 부부싸움 최소 3년잡아야 하는데.. 부디 잘극복하시고 행복하시길. 내 모든걸 포기하고 애만키울때는 진짜 현타오는데 애기 웃는거 보면 행복해집니다..그게 육아,
축하드려요 ❤ 친언니 우시는모습 보고 펑펑울었답니다~~ 늘 행복하세요. 감동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는 축복입니다. 나만 바라보는 아이가 가져다주는 행복을 대체할수 있는건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부모가 된다는건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큰 축복입니다🙂
태교 잘 하시고, 아이에게 사랑도 많이 주세요❤️
아씨 울었다…언니분 우는데 나도 팍 터짐 ㅠㅠㅠ
가족들 반응 보니 사랑 많이 받으셨겠어요. 축하드립니다. 특히 부모님께는 최고의 선물을 주셧네요.
아기 태어남 고생도 하는데 보람도 많으실겁니다.
아기는 축복이고 행복입니다😊 건강하게 아기 잘 낳으시고 평생 행복하게 사세요❤
전 딩크는 아니었지만 꼭 아이를 가지지 않아도 된다도 생각했었어요. 결국 결혼 4년 만에 임신하고 작년에 낳아서 아기 키우고 있는데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예뻐요ㅎㅎㅎㅎ 축복하고 환영합니다!
항상 예상하는데로 세상은 흘러가지 않지만 아이를 가진다는건 분명 축복받을 일이 맞아요
건강하고 이쁜 아이를 순산하길 바라고 아이로 인해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
어쩜 가족분들이 다 너무 좋으세요 ㅠㅠㅠ 언니분 눈물에 제가 오열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감사합니다 저도 언니 부분은 편집할때나 영상 찍은거 볼때마다 울어요..ㅋㅋㅋㅋㅋ눈물 버튼쓰..
축하합니다.
너무 뭉클해서 눈물 또르륵...😢
아기가 주는 행복과 기쁨이 크다는걸 느끼실거예요. 임신 내내 더더 행복하시고 깜짝이와 많이많이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희 아이는 6살이지만 영상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더라구요.. 힘들기도 힘들지만 온 집안에 아름다운 아기 울음소리는 정말 절로 웃음이 나더라구요..다시 또 듣고 싶기도 한 신생아 울음소리는 가히 천사의 노래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아 왜 내가 눈물나지..흑 안타까움이 아니라 그냥 ..그 기분이 뭔지 알것같기도하고, 당황스럽고 놀랐을텐데도 모두가 축하해주는 모습과..한 생명이 생겼다는? 복합적인감정이라 정확히 모르겠는데 눈물남 ㅠㅠㅠ
건강히 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내년2월 출산예정인데 동질감 느껴지는 영상이에요. 임신하신 것 너무 축하드려요. 깜짝 놀랄만큼 건강하고 예쁜아기가 태어날꺼에요❤ 다시한번 임신 축하드려요🎉
얼마 안남았네요ㅠㅠㅠㅠㅠㅠ따뜻한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조아님도 2월에 순산 하시고 건강하고 누구보다 행복한 아이로 자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언니가 있어서 그런지 언니분 반응에 울컥합니다... 언니가 동생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눈에 너무 보이네요ㅠㅠ 건강한 아가가 찾아오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엄마 진짜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 ㅎㅎ
남편분도 스윗한게 애기 태어나면 좋은 가정이 될꺼같아요! 임신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봤는데 진짜 너무 축하드려요.. 전 이제 돌지난 아기 키우는데 너무 행복하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새로운 세계의 문이 열리신거 축하드려요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할거에요!😍
ㅠㅠㅠㅠ저도 차원이 다른 그 행복 느껴보겠네요ㅎㅎㅎㅎ아이 건강히 쭉쭉 잘 컸음 좋겠네요ㅎㅎㅎ축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딩크였다가 지금은 세가족이에요😘 신생아 케어는 너무 힘들었지만 아이가 조금 크고나니 집안에 귀여운 공기로 가득차요♥️ 임신 축하드려요!! 🎉
근데 주변에 봐도 저렇게 피임 잘하고, 아이 생각도 안한 상태에서 오는 생명은 진짜 하늘이 내려준 특별한 인연이라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유독 그렇게 태어난 아이는 정말 똑똑하고 가족을 더 결속시키는 사랑둥이가 되더라구요. (실제로 제 친동생도 그런경운데, 진심 조카가 너무 사랑둥이임) 인간 니들 힘으로 아무리 해도 어쩔수 없어~ 너희에게 이아이가 필요해 하고 삼신할매가 퐁! 하고 내려준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특별한 행운을 얻으신거임. 축하드립니다. ~^^
넘어렵게 상각하지마세요
아이키울때 한사람으로써
존중해주고 부모가 행복한모습 보여주고
각자 열심히사는 모습 보여주세요 아이와같이커가심되요
처음엄마잖아요
잘할려고하지말고
가르키려하지말고
보여주세요
행복한모습을
그럼 행복하게 모두모두지내실꺼에요
알고니즘에 떠서 봤어요
먼저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기천사는 축복입니다
깜짝이로 인해서 가정이 더 풍요로워지고 더 행복한 가정되길 바라요
언니 우실때 저도 폭풍 같이 울었네요 😂😂 축하드려요 🎉❤
저희도 전혀 생각지않았는데 찾아와서 열심히 키우고 있답니다.
아기가 있는 삶은 이전과 많이 다르지만, 셋이 함께하는 행복은 다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느낌이에요 ! 😊 지나가는 16개월 엄마
축하드려요❤❤❤😂
아기가 주는 행복이 많아요 키우면서 힘든시기도 있겠지만 그걸다 지울만큼 사랑스러워요
언니분 오열할때 같이 오열한 1인이에여 어떡해...ㅠㅠㅠ경력직이라고 하신걸 보니까 많은 의미가 있는것 같네요ㅠㅠ취직하신지 2달만에 ....퇴사라는ㅠㅠㅠ휴ㅠㅠㅠㅠ축하드리고 힘내세요!!!🎉
저는 계획임신도 아니였는데 갑자기 찾아오는 바람에 속도위반으로 결혼하고 이사하고 참 바쁜한해였어요ㅋ 낳고 나서 남편이랑 애기 커가는 모습보니 낳기 잘했다고ㅋㅋ 힘들긴하지만 웃는날이 더 많은 요즘 두돌 지났네요ㅋ앞으로의 여정이 힘들꺼에요 이쁘고 건강한 아이 순산하세요
알고리즘에 떳네요
딩크시지만 아기가 찾아왔네요
아기천사 만나시면 아마 엄청난 행복감을 느끼시게 될꺼에요
많은 현실이 괴롭힐수도 있지만
아이는 천사입니다. 삶이 바뀌실꺼에요
축하드려요
저희도 7년째 딩크였는데 아이 낳아서 15개월째 키우고 있어요! 후회 안하실 거에요! 하루하루 너무너무 이뻐요
저도8년 딩크였다가 이제서야 준비해요 😂😂 진짜 인생은 단언할 수 없더라구요 축하드리고 저도 꼭 내년에 아기엄마가 되었음좋겠어요 기운받아갑니당❤
완전 진짜 어마어마하게 축하해요^^ 진짜복덩이가 태어날꺼예요❤
저랑 이름이 같으시네요ㅎㅎㅎㅎㅎ축하 너무 감사합니다😇😇❤️
아기는 키워보시면 알겠지만 행복 그자체입니다. 물론 힘은 들지만. 행복하게 사세요~
축하드립니다 소중한 축복이 찾아 왔군요😊
저는 심지어 취업하자마자 출근 3일앞두고 임신을 알게되서 그냥 속이고 다닐까하다가 양심상 그럴순없어 결국 취소하고 다시 경단행...이었네요 에휴 저도 그땐 간절히 기다리는 집으로 가지 왜 나한테 와서 진심으로 축하도 못받고 그러니...했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안낳았으면 어쩔뻔 했나싶어요
추카드려요
시이모부부께 보여드릴 때
감동해서 코가 찡~~
좋은 엄빠 되실꼬야요
행복하세요❤❤❤
알고리즘에 깜짝으로 떠서 보게 되었어요! 언니분 우시는게 너무 감동?슬퍼서 같이 울었어요ㅜㅜ 앞으로 올라올 영상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ㅣㅎㅎ 축하드려용🥳❤️
ㅠㅠㅠ저도 언니 부분은 편집할때마다 울면서 편집 했어욬ㅋㅋㅋㅋㅋ감사합니당!!😇😇
임신 축하드립니다 깜짝이와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친정엄마 반응이ㅋㅋㅋㅋㅋㅋㅋㅋ대문자 티이신가ㅋㅋㅋㅋㅋㅋ
언니분 우시는데 같이 울었네요ㅎㅎ 저는 내년7월 둘째 예정입니다.ㅎㅎ 사실.. 올해 첫째 낳아기르고 있는데..연년생이라 겁도나지만 우리같이 힘내봐요. 아이낳기전과 후과 많이 달라졌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또 넓어졌고 다른 사람 한명한명이 얼마나 귀한지 알겠더라구요. 애기 한명 낳아 기른다는게 진짜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게되서 그런가. 양가 부모님께도 참 감사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기의 몸짓 웃음 하나에 참 행복합니다. 연애를 할때도 '보고싶다'는 의미를 사실 잘 몰랐었는데 보고싶어요. 내새끼는 계속 보고싶더라구요. 자기전에도 보고싶어서 다시 일어나서 보고자요..ㅎㅎㅎ..저도 제가 이해가안가는데.. 자식길러보기전까지 (그심정을) 모른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이제 이해가 가요.ㅎㅎ 그만큼 자식은 특별한 존재인것같습니다. 틀림없이 아기를 낳기로한거 절대 후회안하실거예요. 찾아와준 아기천사에게 넘 고마우실거예요ㅎㅎ!!무사순산 응원합니다!
살면서 그런 경험 못할 줄 알았는데 저도 그런 경험해보는군요ㅠㅠㅠ아기를 키워봐야 비로소 사람이 된다던데 함 다시 태어나보겠습니다!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 같이 탈없이 순산해요!!😇
언니분 우실 때 같이 오열한 1인입니다 ㅜ 넘나 축하드립니다 엄청난 축복이에요🎉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힘든일도 많으시겠지만 살면서 느꼈던 어떤 행복보다 더 큰행복을 안겨줄꺼에요
보니까 딩크라고 하던 부부들이 아기천사가 오니까 첨엔 이게 뭐야 어쩌지 하다가 막상 받아들이고나니 더 유난떨고 애 낳고나니 야를 안낳았으면 어쩔뻔했냐며 물고빨고 아주....ㅋㅋㅋㅋㅋ 아기천사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쁜애기 잘 낳으시고 잘 키우세요.
진심 축하해요..
친정언니의오열에같이 울었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깜짝선물 깜짝이로 인해 많이 놀라셨겠지만 깜짝이로 인해 깜짝네가 풍성한 행복을 누리실꺼에요~
ㅠㅠㅠㅠㅠㅠㅠ모르는 사이인데도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인생 다 갔다하는데 진짜 행복 했음 좋겠어요!!
딩크이신데도 임신사실에 엄청 기뻐하시네요~ㅎ
축하드립니다. 우연히 들어와서 보게되었는데 감동스럽네요.
내년에 태어날 저희 아가 임밍아웃 할 때도 생각나고 가슴이 꼬물꼬물해지는 기분입니다. 아이와 함께하시는 10개월동안 건강하세요!
축하드려요!!!
저도 남편도 원래 딩크였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찾아온 아가 덕분에 지금은 아가를 간절히 원하고 있어요~
찾아왔던 아가와 그 다음 아가는 유산이 되었지만 건강한 아이가 곧 다시 와줄거라 믿고 저희는 시험관 준비중이에요! 😊
축하드려요~^^
언니분 우시는데 눈물이 후두둑😭 나네요..집안에 복덩이가 생각지도 않은때
? 온거같아요 잘 모시고 잘 키우세요😊 아빠보니 아기는 이쁠거에요 🤣 사실 아가들은 다 이쁘지만 😂
축하드립니다 임신 ❤🎉
앞으로도 영상 기대할께요 ~~
감사합니다ㅎㅎㅎ아빠땜에 아기 외모 걱정중인데 친절하시네요ㅎㅎㅎㅎㅎ축하 감사해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려요❤🎉 알고리즘에 이끌려 오게 된 ^^
감사합니다🙏🙏알고리즘에 끌려와도 댓글 남기기는 쉽지 않은데 댓글까지 감사드려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알고리즘에 우연히 떠서 보게되었는데 같은 동네 주민이시군요..!! 익숙한 풍경 보고 괜히 더 반가웠어욬ㅋㅋㅋㅋ 저도 딩크 생각중인지라 첨에 흘린 눈물의 의미가 너무 공감이 갑니당.. 하지만 다들 아기만이 주는 행복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축하드리고 몸조리 잘하세요!!
같은 동네분이시군욬ㅋㅋㅋㅋㅋ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던 행복하세요!😇😇
내가 왜 울컥하냐;;;;
헉 ㅠ 궈여운 천사가 찾아보셨네용 ❤
보면서 울컥했어요 저희도 결혼하니 아이생각을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ㅜㅜ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바랄게요🎉🎉
아이는 사랑입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85❤
알고리즘 타고 들어와서 감동했네요😅😅임신축하드립니다👍👍👍
감동 까지..ㅠㅠ감사합니다!!😇😇😇🙏
ㅎㅎㅎ 축하드려요~
애기 태어나고 3~4년정도 힘들지
기저귀 떼고 혼자 밥먹고 옷입고 하는 4살부터는키울만해요.
온집안에 웃음 떠나지 않을 만큼 귀여운짓 많이해요~
딩크로 살든 애낳고 살든, 부부가 마음 맞춰 잘살아야 그게 찐 행복이더라구요~
지인중에 온갖노력에도 17년동안 불임으로 살다 입양한 커플도 있고
또 한커플은 신체적인 문제로 불임인 커플도 있어요.
찾아온 아기 분명 축복이예요~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제 얘기 같아서 깜놀했어요. 새직장 들어가고 1달만에 애기가 생겼는데 고민고민하다 낳기로 결정😢 그런데 쌍둥이라해서 진짜 임신초반에는 기쁨보다 걱정 고민이 더컸던거 같아요. 😂 그래도 축복이네요. 축하드려요 . 책임감은 아기를 놓고나면 생기는거같아요 어깨가 무겁거든요 우리가족 울타리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레 드실거구 강해지실거예요^^♡ 엄마는 강하다고 하잖아요
축하드려요💕 건강한아이가 태어나길 바랄께요^^
저도 딱 일년전에 가족들한테 떨리는 맘으로 임밍아웃 했었는데 지금은 아기가 태어나서 벌써 130일 되었네요. 계획했던 미래는 아니지만 분명 더 행복하실거에요!! 임신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건강한 아기를 낳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시험관으로 어렵게 임신햇어요 ㅎㅎ 우리 뽀짝이도 6월 예정입니당 하늘이 주신 선물이니 우리 출산까지 건강하게 화이팅해보아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딱 그랬어요. 게다가 난임판정까지 받은 상태라 더욱 딩크로 살겠다 생각했었죠
그런데 왠걸요..
떡하니 임신이 된거있죠
병원에서 임신 사실 확인하고
근처 카페에 앉아
이 사태? 에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했어요
둘다 말문도막히고
전혀 예상을 못해서
긴 대화끝에 카페를 나오는데
저희도 모르게 아이를 최우선시하며
보호하고 있는거있죠ㅋㅋㅋ
뱃속에 있을뿐인데도요
지금 아이는6살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참고로 둘째는 절대원하지않는 굳건한 마음으로 첫째 제왕절개하며
제가 묶었습니다
😅
아이는 축복이지만 원치않는 임신은 없어야하니까요
무튼 첫째와 남편 저는
행복하게 지내고있어요ㅎㅎ
추카드려욤.
갑자기 뜨길래 와서 봤는데.
ㅎㅎ 애기는 사랑의 결과 입니다.
임신하면 퇴사해야하는 현실ㅜㅜ
10년이지나도 변함 없을것같네요
축하합니다
진심 축하드립니다. 행복이 찾아왔네요 😊
엄마가 되신걸 축하드려요😊😊😊😊😊
아직 학생이지만 크면 아기는 가져야지 라는 생각을 매일해요 심장소리 듣자마자 감동 먹었어요 제 배에 아기가 아닌데도요(?) 너무 축하드려요 건강하시고 매일 남편분이랑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ㅎㅎㅎ먼훗날 좋은 엄마가 될 것 같아요! 저는 학생일때도 제 인생에 엄마라는건 꿈도 안꿨던 터라ㅎㅎ미래를 응원합니다!🙏🙏
아이가 엄마에게 정말 찾아오고싶었나봐요
아가가 아주 복댕이네요!
축하드려요🎉
아이 건강하게 낳으시고 커리어 다시 쌓으시길 바라요!!!!! 화이팅
ㅊ..축..ㄱ하..드려요😂
임신축하드려요!!!
이걸 안낳았음 어쩔뻔했나ㅋㅋ
생각하게되실거에요❤❤❤❤사랑에 흠뻑빠지게되실거라 장담합니다
^^
ㅎㅎㅎ저도 내년엔 그런 기분 느끼겠네요ㅎㅎㅎ축하 너무 감사합니다!!😇😇❤️
진심을 다해 축하드립니다
헐..임신하고 취직 두달 만에 회사를 관두게 되다니ㅜㅜ 이게 현실이구나..결혼과출산 생각하는 여성분들은 생각 많이 해봐야되겠네요
몸조리 잘하시고 아가 건강하게 태어나기를요ㅎㅎ
현실은 높고도 높습니닷..ㅎㅎ응원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가셨을 수도 있었을텐데 댓글까지!
아이가 태어나면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오더라구요. 행복하세요😊
그러게요ㅎㅎㅎ다들 상상 못한다고 하네요ㅎㅎㅎ댓글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저도 아이는 원하지않았는대 어쩌다 쌍둥이 임신에 지금 애들이 초등1학년이네요 한1년은 진짜 이게뭔가싶고 모성애도 그다지 없었던듯 싶어요 의무감? 그러다1년2년지나니 세상에서 유일하게 내목숨도 바칠수 있는 존재들이 됬어요 힘들때도많고 내인생이 확바뀌지만 그만큼 소중한걸 얻게되네요 몸건강히 순산하세요~
안녕하세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댓글을 읽이실지 모르겠네요. 남편분과 대화 나누시고 장난스러우신거 보니 아이낳고 더더더 아주 많이 행복하실거 같아요. 얼마나 축복인지 기대하셔도 될거같습니다😊😊 주변과 비교하지 않고 깜짝이랑 셋이서 왁자지껄 깔깔깔 사시며 행복하세요❤❤
운전하다 영상보고 옛날 생각나서 제가다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
우리 첫째아이 태명도 깜짝이였는데..ㅋㅋㅋ 생각지도 못하게 깜짝 찾아와서 그야말로 엉엉 울었거든요.. ㅋㅋㅋㅋㅋ 지금은 그 아이 안낳았으면 어쨋을까 싶을정도로 이뻐요 ^^ 걱정마세요ㅋ 이쁘게 키우실수 있을꺼예요^^
축하드려요~~ ❤
딩크란 말자체가 웃긴거다 비하하거나 그런게아니고 난 뭐다 나뭐다 정의해버리고 거기에 맞춰사는게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거다 축하해요 임신은 축복입니다. 저도 이번에 소중한딸을 얻고나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우리사랑의 증거니깐요
아직 결혼도 안했지만,,, 결혼은 정말 하고 싶어도 아기는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 못 낳을 거 같다 맘 먹은 사람이라 제목에 이끌려 들어왔어요… 딩크이신 분 댓글 먼저 보고 영상을 봤더니 두줄 서서히 뜨는거 보면서 저도 어떡해…하면서 봤답니다😂 받아들이시기까지 어떠셨을지 감히 상상도 안가고 언니분 우시는거 보고는 저도 울뻔😢 게다가 동생 어떡하냐고 우시는 언니분 마음도 조카를 바라던 분인데도 동생 먼저 걱정하는게 넘 와닿아서 ㅠㅠ 그치만 갑작스런 아기라도 너무너무 축복이니 축하드려용!!🎉 앞으로도 궁금해서 영상 꾸준히 볼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받아드리는게 진짜 너무 어려웠는데 뭐든 때가 있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네요ㅎㅎㅎ그냥 지나가셨을 수도 있었을텐데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언니가 우시는게 감동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언니 부분은 편집할때도 그냥 영상으로 봐도 항상 눈물 쬐금 나요ㅎㅎㅎㅎ
아기가 생기는건 축복인데 그것 때문에 직장을 잃어야하는 현실이 슬프네요ㅠ 건강하고 예쁘게 아이랑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피임을하셨는데도 임신을하신거면 슈퍼정자가 아닐까합니다.
태어날아이는 나라의 큰 인물이 될거같군요...축하합니다😊
눈물 나네요.
부러워 하는 많습니다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건강한 아이가 출산하는 그날까지 잘먹고 잘쉬시고 화이팅하세요:)
아고ㅠㅠ같이눈물흘렀네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