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한국에 할로윈이 알려지기도 전에 이미 외국인 아파트에서 할로윈을 즐기셨군요! 어릴때의 이런 추억이 참 따뜻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아이들에게 추억을 주려고 매년 챙기고 있어요. 사탕 준비하고 주는 재미를 느끼셨다니 저도 저절로 입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즐거운 추억 공유 감사합니다!
캐나다에 30년 가까이 살면서 아이들이 어렸을때 처음 경험해본 할로윈 데이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지금은 손주들이 trick or treat 하면서 다니는 모습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내년부터는 저희도 쟈넷님처럼 할로윈 분장 좀 하고 즐겨보고 싶네요 애정하고 즐겨보는 채널입니다 ❤🎉🎉
자넷님!안녕하세요? 귀하의 영사을 보니 저의 여동생의 삶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돌싱으로 혼자서 힘들게 살아가는 걸 보니 늘 맘이 쓰입니다. 자넷님처럼 이런 행운이 왔으면 하는 간절한 맘이 들구요. 지인중에 남편분 같은 좋은 분 계시면 소개 부탁드리고 싶어용 :) 77년 생인데요....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요!
할로윈 장식이며 사탕, 아이의상..이거 생각해보니, 한국에 있을땐 매년 했었는데, 캐나다와서는 정작 하지를 못했어요. 한국에서는 집에서 할로윈 분위기를 내고 영어학원에서 의상입고 돌아디니며 사탕받기를 했었는데 말이죠. 여기선 학교에서 하는게 다였네요. 내년에 저희도 선생님처럼 아이들과 나눔에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훈훈해지는 영상과 풍경, 유래 설명, 두분 의상에서부터 약간의 분장까지 재밌었어요. 저도 참고로 하여 내년에 꼭 도전🎃해볼게요.
ㅎ그나마 올해 할로윈때 비가 오진않아서 다행이었죠! 저도 올해는 55+커뮤니티에서 처음으로 맞는 할로윈이라서..새롭고 궁금했는데요 이곳은 일곱시면 게이크가 닫치는 곳인데 그날은 좀더 일찍 대문을 걸어 잠구었더라구요ㅠㅠ 아마도 아이들이 한번 들어오면 대문 닫힌후 나가기가 힘들어질까 염려해 평소보다 좀 일찍 대문이 닫히나 봐요 대신 그 전 주말에 코스튬 입고 가족 손주들이 커뮤니티를 한바퀴 돌며 인사들을 나누더라구요 암튼 특별한 코스튬으로 갈아입으시고 동네 꼬마 손님들에게 넉넉히 캔디 나누시는 모습 보기 좋네여!! 이제 바야흐로 비가 내리는 겨울인데 마음 만은 더욱 밝고 행복한 계절 보내시길요!!❤🎉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식당이 전부 한식당인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 [미국 8]](/img/1.gif)
한국은 이제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이 문을 두드리고 사탕을 가득 나눠주시는 모습이 참 정 있어보여서 좋습니다^^ 남편분의 오래된 작업복도 멋져요 참 편안한 채널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채널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요😊
따뜻하신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릴적 추억이담긴 작업복 너무 멋지다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한국에서의 응원에 힘이 납니다! ^_^
이렇게 잔잔하고 행복한 영상을 보게 되다니! 정말 아름다우세요. 목소리도 좋고 말씀도 잘하시고 편집도 깔끔해서 보는 내내 기분 좋았어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너무나 기분 좋네요! 감사합니다!
편집이 늘 어려운데 용기가 납니다
여러 종류의 sweets를 준비하시는 걸 보며 어릴 적 종합선물세트 과자를 받았을 때의 감격(풍요)이 떠올랐어요.
사탕들을 받아 집에 쌓아두고 언제든 꺼내먹을 수 있다는 건 행복의 경험 하나를 아이들에게 주는 것이겠지요?
아, 맞아요! 그때 집에 종합선물 세트 들어오면 동생들과 들여다보며 아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말씀하신대로, 저희 남편이 아이들에게 주고 싶어하는 것도 딱 그 마음이랍니다. 행복한 경험이요!
작업복의 추억이 정말 대단하세요 👍
몇년 전 할로윈을 퀘벡에서 보낸적이 있었는데
정말 엄청나더라고요
이렇게 보게되니 그 때 퀘벡에서의 할로운 추억에 잠겨봅니다❤🫶👍
오, 퀘백의 할로윈도 멋질거 같아요.
아름다운 도시의 할로윈, 좋은 경험이셨겠어요! 🥰
작업복 추억 정말 감동적입니다. 제가 센존 살때 우리 동네 아저씨들 모습을 보는것같아요. 소박하고 정 많고 다정한 분들. 그분들이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분들이 가까이 계셨군요!
저희 남편은 이렇게 상상을 초월하는 오래된 물건들이 몇 있더라고요. ㅎㅎ 제가 몇번 수선했는데 또 수선이 필요할 것 같아요. ^^
두분의 따뜻한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지는것 같아요ᆢ저까지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ᆢ행복하세요ᆢ^^*
따뜻한 덧글 감사드려요. 저도 덕분에 따뜻해졌습니다
🙋♀️기다렸어요~~‼️독일에서도 구독 했습니다🙏🏻🥰🥰너무 포근하고 따스한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두분💐
와! 멀리 독일에서까지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저도 독일거주해요❤
@@janette_story네 반갑습니다🤗🤗저도 최근 유투브 시작했는데 앨범정리도 되면서 혼자 너무 만족해하고 있어요:)💐
우리님 브이로그는 제 가족 같이 친근감이 넘쳐요😍👍👍너무 좋아요 자주뵐게요 응원합니다👏🙋♀️💖
@@mchoi465어머 안녕하세요🤗🤗이렇게 댓글 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독일교민 이시라니..제가 좋아하는 이곳에서 만나서 더욱더 반갑습니다💛저도 유툽하는데 ㅎ ㅎ 완전 초보랍니다^^; 여하튼 많이많이 반갑습니다~~건강 유의하셔요🙋♀️💐
이제서야 이체널을 방문 했네요 노년의 삶을 아름답게 사시는모습 인상깊어요^^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시니 저도 즐겁습니다!
북미 가정집에서 할로윈,크리스마스때 정말 거창하게 집을 꾸미는거 유튜브에서 많이 봤어요.정말 진심이더라구요.장식을 꾸미는 과정 재미나게 봤어요.비슷한 연배 부부의 모습이라서 더 관심이 가고재밌어요.😊
제 채널에 오시는 분들이 비슷한 연배인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서로 통하는 게 있는 것 같아요. ^^
재미있게 보셨다니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적 추억이라 애들모습도 즐거워보여요 영상 잘보고있어요
어릴때의 추억을 떠올리실 수 있으니 저도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을 보는 제가 설레고 신이 나네요😊
요즘 우리나라에서두 아이들이 있는 집들은 할로윈을 챙기기도 하지만,아직은 낯설어요.😢 재밌구 즐거운 캐나다의 할로윈 분위기를 머나먼 곳에서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한국과는 정서가 다르니 낯설 수 밖에 없지요. 이런 행사는 어릴때부터의 추억이 함께 해야 가능한 것 같더라고요.
함께 설레며 즐기셨다니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동네에 외국인아파트가 있어서 할로윈때 갔던기억이 참 재밌었는데
저희아이들도 2년전까지 외국에서 할로윈을 재밌게 보냈어요.
아이들 크니 커뮤니티 아이들 사탕주는 재미에 사탕사고 싸는 재미에 제가 더 신났던 것 같아요.^^
돌아와서는 수험생아들덕?에 할로윈인지도 모르고 지나갔네요.
와, 한국에 할로윈이 알려지기도 전에 이미 외국인 아파트에서 할로윈을 즐기셨군요! 어릴때의 이런 추억이 참 따뜻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아이들에게 추억을 주려고 매년 챙기고 있어요.
사탕 준비하고 주는 재미를 느끼셨다니 저도 저절로 입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즐거운 추억 공유 감사합니다!
캐나다 생활과 문화를 재밌게 알려주셔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본답니다. 목소리도 차분하고 정감넘치세요. 음식들 풍습 캐나다인들 소중히 여기는 문화들.. 재밌게 알려주셔서 세계테마기행보다 더 세계테마기행같아요 ㅎㅎ
재미있게 보신다니 보람있습니다. 앞으로도 캐나다에서 저희 사는 이야기 요모조모 잘 풀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새 구독자인데요. 볼때마다 감동이네요~~이틀전에 구독하면서 올리신 영상 거의 다 보고있어요. 두분 넘 아름다워요. 쟈넷씨는 넘 귀워우세요~ 좋은 영상 넘 감사합니다.👍👍👍❤️❤️❤️
이렇게 즐겁게 봐주시니 너무나 감사드려요! ❤️
어쩜그리말을잘하시는지몇편을계속보고있어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글쓰기를 오래 해서 영상은 아직 어려운데,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용기가 납니다
갑자기 저를 찾아온
쟈넷님 영상에 푹 빠져들었네요.
잔잔한 삶의 여운이
저를 감싸주는 느낌입니다~~!
구독,알림,좋아요 누르고 정주행하러 갑니다~😊
따뜻한 덧글 감사합니다!😊
자녯이야기***최고랍니다 고마워요 ~~~좋은 ㆍ행복한소식 가득가득 주셔서 ♡♡
우왓!! 이런 찬사를!! 감사합니다! ♡
한국의 명절은 가족끼리만 보내는데, 외국 명절은 이웃과 이웃이 정을 나누는 정가는 명절같아요❤
이렇게 이웃과 나누는 행사가 참 즐겁더라고요!❤
캐나다에 30년 가까이 살면서
아이들이 어렸을때 처음 경험해본 할로윈 데이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지금은 손주들이 trick or treat 하면서 다니는 모습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내년부터는 저희도 쟈넷님처럼 할로윈 분장 좀 하고 즐겨보고 싶네요
애정하고 즐겨보는 채널입니다 ❤🎉🎉
저도 딸아이 처음 경험하고 신이 났던 순간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좋은 추억은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기분 좋은 할로윈을 준비해주셨네요~
지금처럼 소소한 일상을 기대하고 있으니까
너무 부담 갖지는 마시고 즐겁게 영상 만들기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용기 내서 재미나게 할게요~
자넷님!안녕하세요? 귀하의 영사을 보니 저의 여동생의 삶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돌싱으로 혼자서 힘들게 살아가는 걸 보니 늘 맘이 쓰입니다.
자넷님처럼 이런 행운이 왔으면 하는 간절한 맘이 들구요. 지인중에 남편분 같은 좋은 분 계시면 소개 부탁드리고 싶어용 :) 77년 생인데요....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요!
안녕하세요? 저도 제가 말년에 이런 인연을 만날 수 있을지 전혀 몰랐어요. 기대도 안 했던 일이 생길 수도 있는 것이 인생이더라고요.
동생분 아직 젊으시니 좋은 분 만나셔서 꼭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언니
이렇게 영상으로 뵐 수있다니😊
건강하고 행복해보이세요
앗! 이렇게 궁금증만 남겨놓다니! 누굴까?
카톡이라도 남겨주세요~~~❤
하하하
저 지인이에요
@ 오!! 반가워!! ❤️ 이렇게 보는구료!
할로윈 장식이며 사탕, 아이의상..이거 생각해보니, 한국에 있을땐 매년 했었는데, 캐나다와서는 정작 하지를 못했어요. 한국에서는 집에서 할로윈 분위기를 내고 영어학원에서 의상입고 돌아디니며 사탕받기를 했었는데 말이죠. 여기선 학교에서 하는게 다였네요. 내년에 저희도 선생님처럼 아이들과 나눔에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훈훈해지는 영상과 풍경, 유래 설명, 두분 의상에서부터 약간의 분장까지 재밌었어요. 저도 참고로 하여 내년에 꼭 도전🎃해볼게요.
이렇게 귀여운 이모티콘도 있군요!🎃
캐나다 살이를 하다보면 한국이 그리워지는 순간들이 많겠지만, 캐나다에서는 캐나다를 마음껏 즐기는 것이 향수를 이기는 방법이기도 하더라고요. 가시고나면 또 캐나다가 그리울테니까요. 내년의 할로윈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구독자가 늘었다니 축하드려요🎉
브런치에서도 글을 읽고싶은데 혹시 필명이나 페이지이름 알수 있을까요? 인생 후배로써 배우고싶은 점도 많고, 위로 받아서요
감사합니다! ^_^ 브런치에 오신다니 환영이예요. 링크 드립니다.
brunch.co.kr/@lachouette/
ㅎ그나마 올해 할로윈때 비가 오진않아서 다행이었죠!
저도 올해는 55+커뮤니티에서 처음으로 맞는 할로윈이라서..새롭고 궁금했는데요
이곳은 일곱시면
게이크가 닫치는
곳인데 그날은 좀더 일찍 대문을 걸어 잠구었더라구요ㅠㅠ
아마도 아이들이 한번 들어오면 대문 닫힌후 나가기가 힘들어질까 염려해 평소보다 좀 일찍 대문이 닫히나 봐요
대신 그 전 주말에 코스튬 입고 가족 손주들이 커뮤니티를 한바퀴 돌며 인사들을 나누더라구요
암튼 특별한 코스튬으로 갈아입으시고 동네 꼬마 손님들에게 넉넉히 캔디 나누시는 모습 보기 좋네여!!
이제 바야흐로 비가 내리는 겨울인데
마음 만은 더욱 밝고 행복한 계절 보내시길요!!❤🎉
아! 게이트가 있는 곳이라면 정말 그런 부분이 있겠네요! 할로윈 놀이는 아무래도 일반 주택가가 편하더라고요. 저는 아기 키우는 지인들도 저희 동네 놀러오라고 초대하거든요. 아이 키우는 집이 많아서 이럴 때에 아주 좋아요!
감사합니다!
맞아여!!
이민 초기에는 하우스라 동네 꼬마들이 수십명이 방문했는데..
최근 이사 전에는 6층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현관문 걸어잠그니 할로윈이라고 아무도 못올라오죠ㅠㅠ
그저 같은층 사는 아이에게만 초코릿 준비해 건네는 걸로 지나가곤 했죠
호박이 곰을 사로 잡았군요 ㅎ❤
못난이 호박이 아니라 매력덩어리 호박이라고 불러야겠어요! 😊
걘적으론 할로윈을 반대하지만 이 틈을 노려 아이들에게 마약사탕, 마약초코렡, 유명상표를 흉내낸 마약스낵 등을 뿌리는 악의 무리가 있다는 사실이 끔찍합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슬프네요….😭
그건 슬픈 일이죠. 아이들의 동심을 파괴하는 행위는 정말 나빠요.
저희는 아이들에게 꿈과 즐거운 추억을 나눠주고 싶어서 이 행사를 하고 있어요.
Hollowin 은 all saints 추모 하는 날 이지요 . 상품화하는 게 슬프네요.
세상은 바라보기 나름인 것 같더라고요. 의견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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