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게 이별의 노래나 이별의 왈츠나 둘다 두 번 다시 만나지 못 할 사람들에게 보내는 인시 같은데 이별의 노래는 우리의 인생의 교차점을 지나 각자의 빛나는 미래로 가자는 느낌같은데 이별의 왈츠는 무도회 같은 공개적인 장소에서 정말 끝 이 이상은 없습니다 다들 평안한 잠에 드시기 이라고 말하는 느낌이라 참 다름....
진심으로로 좋아했던 그 여자애가 이 많은 글중에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내 우리는 서로 알아보지 못할거라는 생각에 그냥 눈을 감고 노래를 듣게 된다.너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너가 치는 피아노가 더 많은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길 바래.이젠 너에게 난 유령이지만 그래도 미련대로 글을 쓰는 나는 아직도 그리 이성적이진 않나봐 이만
Desde la 1a vez que escuché esta hermosa canción, siempre me invade la tristeza, realmente me llega a lo más profundo del corazón, y logra arrancar unas cuantas lágrimas.. Me encantaría saber como tocar el piano.. y asi la disfrutaría aun más!!!
![[내안의 클래식] 임윤찬 피아니스트 차이코프스키 사계, 쇼팽 이별의 곡(Yunchan Lim, Tchaikovsky The Seasons, Chopin Etude Op.10-3)](http://i.ytimg.com/vi/XmTaE2hmjcA/mqdefault.jpg)
사랑하는 나의 억압자 보고 오신분
새벽에 정주행하고 눈물바다 됐으여
손듭니다😊
저요^^
아침부터 울었네요 하루만에 다읽었어요
58년전 부천
소명여고 1학년때
음악시간에 배웠던 추억
너무 많은세월이
흘러갔네요
그때 함께 했던
반 친구들이 그립고 보고싶네요
손녀가19살이니
세월의무상함을
실감케하네요
Hi
삶의 무상함과 묵묵함에 아련해집니다
58년이면,.내가태어나려고,..한참.순번대기하고.있을때군요..
그때의 기억들을 하나하나 꺼내볼수록 더욱 아련해지시겠네요
누나,
댓글에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부디 건강하니
오래 사세요.
이 노래가 좋아서, 진짜 생짜 노베로 3달 동안 악보 외우고(물론 원곡이 아니라 바이엘 31정도). 손가락 건반 외워서 결국 다 침.
저도 님처럼 그리 하고 시포요.
도와 주세요, 네?
저도 ... 그 피아노 곡집 중에 분위기 좋은 피아노 소곡집이라고 거기 좀 쉬운 악보로 잇어서 그걸루 연습...
ㅋ, 슬픔 애호가...
⁰
빠른부분까지요?
책을 읽으며 눈물이 날 것 같은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개구리남자에서 이 노래를 들을 때 사람이 산다는게 얼마나 유한하고 종잇장처럼 가볍다가도, 죽은 사람은 죽어서도 산 사람을 얼마나 지독하게 옭아매는지 생각하게 됐어요.
나 역시 53년전 제주여고 시절 배운 곡입니다. 그 때 음악선생님 현 종실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잔잔한 분위기인데 왜이리 슬플까ㅠ.ㅠ
고등학생때 참 좋아했던 곡이네요
그 시절 마음의 안정과 위로가 되었던 곡이였어요 시간이 지나 아이둘을 키우는 엄마가 되었지만 이곡을 들으면 여전히 그 시절에 머무르는 느낌이들어요 ^^
저도 시간이 지나도 늘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느끼고 그 시절을 생각케 됩니다. 오늘도 눈덮힌 길을 걸으면서 이 노래를 불러봅니다.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저도 들으니 마음을 토닥여주는 느낌이 들어요^^
친한동생 발인 치르고 비가오는 오늘 문득들었는데 너무 가슴에와닿아 찾아봤더니 "이별의노래"가 제목이네요
놀랍게도 쇼팽 에튀드는 쇼팽이 지은 제목이 아닙니다
@@TTOTTA_V쇼팽도 맘에 들어할거 같아요 ㅎㅎ ㅋㅋㅋㅋ
어렸을때부터 많이들어오던... 이제 60의 문턱에다가오니 이런 소품들이 정겹네요.가슴이 져려오는 왠지 모르게...눈물이 맺히네요.
폴란드가 독립에 실패했다는 비보를듣고
슬퍼하면서 착란속에 나라를 생각하면서
만든곡이라고 하네요 ㅠ
그건 혁명
@@icmung0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아 뭔데 웃기지
그건 정치충들이 뒤집어씌운 프레임이고 프랑스 유학때 맺어지지 못한 인연에 대한 슬픔과 그리움을 담아낸 것이 사후 제자들에게 악보가 발견되어 창간된겁니다
출처: 네이버, 쇼팽- 이별의 곡
뭔 연인과의 이별이야,
이거 글쓴이 말이 맞는데
너무 좋아요
겨울밤에 들으니 옛사랑이 생각나네요
엄마❤샛별 사랑해 우리 다시 나중에 만나면 그땐 엄마하고 샛별이만 사랑할께 약속해 미안해 엄마 샛별아
드라마에 삽입되어 다시 찾아듣게 됩니다
가을감성이네요
클래식 명곡은 영원합니다
0:06 3:06
요즘 푹 빠진 음악. 선율에서 기승전결이 다 드러나는 느낌이에요 진짜 좋다..
3분쯤이 가장 조흔
이별의 곡을 몇번 들었지만 이 느낌도 매우 좋네요 ㅎ...감상하고갑니다
초반 주제가 후반부에 반복될 때 진짜 소름 돋았던 곡...
아주 오랜만에 들어보는 명곡입니다.
감사합니다.
흐규흐규ㅜㅜ 저 이곡 치면서 맨날 울어요ㅜㅜ
울지마라
잘했어요 ...
에고 그래도 위로 들으니깐 낫네 어우 최강의 프란츠 리스트도 쇼팡 곡 듣고나서는 울었다규..
👍👍👍👍👍
@galaxy ㅋㅋㅇㅈ
너무 좋습니다!!
초딩때 쳤었는데 이게 쇼팽곡이였네요 당시엔 몰랐고 그만두고 들으니 굉장히 편하고 좋은 곡이네요
가을 🍂 에 잘 어울리는 애잔한 명곡 쇼팽 님 감사 😊 합니다 💕
누군가와 큰이별을 해본적이 없지만 하게된다면 듣고싶은곡.,
그때들으면 이곡의 의미가 더 와닿지 않을까 싶음
그렇죠...제엄마가.근래에돌아가셨는데...이 음악들으니...심정이이해가..위안도되고요,.아름다운이별이 맞는거같습니다
@@이정래-z6y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누구보다도 님을 아끼셨을거라 생각드네요 남은사람은 잘살아가는게 떠난분이 바라시는걸거에요 힘내세요
정말 멋진곡 마음이 찡한 곡
학창시절 즐겨야겠다ㅋㅋ 지금 내가 17살이니까 50살쯤 되면 지금이 엄청 그립겠지 눈깜짝할사이에 50되면 어카지 하지만 세월은 돌이킬수없으니까.. 뭐ㅋㅋ 지금을 즐기자 난 지금 매우 행복하니까>< 😊 후회없이 살자
근데 공부는 열심히 ㅋ
그때 그때 성실하게 사는 게 최선~
지금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현재의 최선이며 미래의 후회를 줄이는 방법
하늘나라에 먼저 간 오빠가 좋아했던 쇼팽. 이 곡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아고 힘내세요 ...
곡도 슬픈데 마음이 아프네요.ㅠ
Rip
rest in peace.
신기한게 이별의 노래나 이별의 왈츠나 둘다 두 번 다시 만나지 못 할 사람들에게 보내는 인시 같은데 이별의 노래는 우리의 인생의 교차점을 지나 각자의 빛나는 미래로 가자는 느낌같은데 이별의 왈츠는 무도회 같은 공개적인 장소에서 정말 끝 이 이상은 없습니다 다들 평안한 잠에 드시기 이라고 말하는 느낌이라 참 다름....
달의산호 pv랑 월희 리메이크 뒷면 pv에 나온 곡이 이 곡이었구나.. 진짜 띵곡이당
영화 로즈보다 이별의곡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많이 듣던 음악인데...영화도 음악도 슬프네요.
백한번째 프로포즈에서도 자주 나오죠
진심으로로 좋아했던 그 여자애가 이 많은 글중에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내 우리는 서로 알아보지 못할거라는 생각에 그냥 눈을 감고 노래를 듣게 된다.너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너가 치는 피아노가 더 많은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길 바래.이젠 너에게 난 유령이지만 그래도 미련대로 글을 쓰는 나는 아직도 그리 이성적이진 않나봐 이만
@こころ 아 감성파괴
강철의 연금술사 클래식 이라고 쳤는데 ㄹㅇ나오네ㄷㄷ 갓튜브
헐 나도 그거때매 왓는데
Desde la 1a vez que escuché esta hermosa canción, siempre me invade la tristeza, realmente me llega a lo más profundo del corazón, y logra arrancar unas cuantas lágrimas..
Me encantaría saber como tocar el piano.. y asi la disfrutaría aun más!!!
일드 101번째 프로포즈를 너무 감명깊게 봐서 남편이 프로포즈곡으로 해줬어요
저도 일드 101번째 프로포즈보고 감명받아서 자주찾아오네요 ㅋㅋㅋㅋ
최고입니다!
정말 서정적입니다 ㅎㅎ
여중때 음악책에~~'나의 기쁜 맘 그대에게 바치려 하는 이 한 마음을'~그런데 제목은 이별의 노래네요. 슬프고도 아름다운 쇼팽의 피아노곡을 자주듣고 있어요.
이별의 곡 중 이 연주가 젤 낫네요
유튜브 다 봤는데 전 이 연주가 최고
손열음 연주같네요ᆢ
넘좋네요
쇼팽의 가장 아름다운 선율인거 같아요 ㅎㅎ
최고^^
은서야...
그나마 여기 사운드가 좀 크네요.❤❤❤
다른데 이별은 죄다 모기 소리같아 볼륨 업해도 진짜 답답
맥주 2 잔에 이곡 ......많은생각들이 스치고 지나갑니다.눈물이 맺히네요. . . . . 60년 많이도 살아 왔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공유합니다.
크흐!!!!!!!!♡
비앙카 파노바 연기보고 들어왔습니다. 너무 훌륭하네요
1:20 언젠가 다시~ 돌아와야 할~ 부분인줄 알았더니만..
아니었구만 ㅋㅎ
그걸로 외운다..
100한번쩨 프로포즈에 여자 주인공이 치던곡 인데. 크... 그시절이 그립다..
겉으론 담담해보이지만 속은 타들어가는 느낌이 듦
슬퍼요. 폴란드 '쇼팽의 방'에서 듣고 눈물짓던 곡.
가을동화에 나왔던..
인류 역사상 최고 재능
월희 : A piece of blue glass moon 수록곡
분위기 개쩐다
오바야시 노부히코 감독의 '사비신보' (1985)영화에 주제가로 나옴.
경쾌한 드럼비트의 편곡에 슬픈 가사를 얹은 전형적인 일본식 클래식 해석
여주인공 토미타 야스코의 낭낭한 목소리~
물론 훌륭한 원곡이 최고입니다 ^^
최고
It may be seems to be like arouse sorrows&
Affectionate feelings
첫사랑이 잠이 오지 않는밤 수화기 너머로 연주해주던 곡 하필 ...
악보보고 도저히 칠 수 가 없어서 들어왔어요 ㅜ. ㅜ
2:00 2:15
노다메. 최고의곡.
2:30
1:35 B
둘 셋
좋아요
마르스... 미안해...
맨발걷기 우덕기 tv
맨발걷기 하는데 아주 듣기좋아요
수행때매 옴 살려줘여
^~^
뭘 웃으시죠? 전 지금 머리터질것같네요 ㄹㅇ 님들 다 각얼음에서 조각얼음으로만들기 전에 저리 꺼지시죠;; 신고합니다...::
혼인신고...❤
취향 참 독특하시네 그냥
저리꺼지세요!!! @바부딸기
@@걔럔후럐이졜리 세로드립 읽어줘영♡
@@걔럔후럐이졜리 사귈래?옾챗팔게
1분14초~1분30초
저만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보고 찾아왔나용
엇 저도 어제 거북이보고 생각나서 들으러왔어요!!ㅋㅋㅋ
@@user-jf5og2uc3c ㅋㅋㅋㅋ...노코기리상?
강연금구작에서도 이노래 마지막화에 나옴여
내가 치던게 이게 맞나
누구 연주인가요?
손열음ᆢ
@@영덕-y9c 감사용~
77
별등섬생각나네
미스터치 왜케 많아
tngod Tlq
귀가싸,..싼다
이 아름다운 곡에 그런 저급한 댓글을 다시다니..ㅠㅠ
@@김지태-e2w 무슨 뜻인데요??
@@지민-z5i1o 조금 저급해요
귀르가즘 ㅎ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우 음악수행 싸발적이고...^^
폴란드 크라쿠프 인근의 깊은 지하 소금광산을 둘러보았는데 깜깜한 마지막 방에 들어가니 갑자기 이 곡이 경쾌한 듯 애절하게 울려 퍼져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경험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