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질문 있습니다 IS곡선을 케인즈의 경우 r 변화에 I 변화가 크지 않아 가파른 기울기라고 이해했습니다 먼토효과의 경우 단기 케인즈의 경우 r 변화에 I가 변화하여 Y가 증가한다고 이해했습니다 같은 단기(케인즈) 의 경우인데 r 변화에 I의 반응이 다르게 보여져 이해가 어렵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케인즈와 케인즈 학파를 좀 구분할 필요도 있구요. 이자율에 대해서 투자가 얼마나 민감하게 변하는가는 고전학파와 관련해서 상대적으로 비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자율이 하락하는 경우에 투자는 당연히 증가하는데 그 정도가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되구요. 먼토효과의 경우는 인플레이션율이 명목이자율에 제대로 잘 반영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거시는 초반에 헤깔려서 쉽지 않은데 몇번 보면서 생각하면 큰 그림이 잡힐껍니다. 그럼 열공하시고 화팅하세요. ^^
역시 좋은 말씀이세요. 보통 물가상승률이 상승하는 것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하구요. 물가수준은 상승하지만 상승률이 작아지는 것을 디스인플레이션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아예 물가수준이 하락하는 것이 디플레이션이구요. 이런 개념은 정해진 것은 아니기에 대략 이렇게들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디스가 반~이란 같은 말이라서 디스인플레이션을 반인플레이션이라고도 하고 그러다보니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반대한다는 개념으로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경제는 성장하는게 일반적인 경우에 물가상승은 어느정도 허용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면 그 상승률을 억제하는데 초점을 보통 두죠. 요즘처럼 디플레는 자주 발생하는게 아니었거든요. 현재 알고 계신게 틀린 것은 아니고 명확한 규정도 나와있는 것은 아닙니다. 경치침체, 후퇴, 공황, 대공황..이런것도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닌 것처럼요. 그럼 열공하세요~
짱박사님 매번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0분 쯤에 명목이자율=실질이자율+기대물가상승률(예상인플레이션율) 에서 예상인플레이션율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예상하는거라면 단기에서도 장기처럼 명목이자율이 예상인플레이션율을 반영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아니면 그냥 인플레이션율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한가요?
오늘도 역시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ㅎ표현이 요즘 MZ세대는 아니신듯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질문 있습니다
IS곡선을 케인즈의 경우 r 변화에 I 변화가 크지 않아 가파른 기울기라고 이해했습니다
먼토효과의 경우 단기 케인즈의 경우 r 변화에 I가 변화하여 Y가 증가한다고 이해했습니다
같은 단기(케인즈) 의 경우인데 r 변화에 I의 반응이 다르게 보여져 이해가 어렵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케인즈와 케인즈 학파를 좀 구분할 필요도 있구요. 이자율에 대해서 투자가 얼마나 민감하게 변하는가는 고전학파와 관련해서 상대적으로 비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자율이 하락하는 경우에 투자는 당연히 증가하는데 그 정도가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되구요. 먼토효과의 경우는 인플레이션율이 명목이자율에 제대로 잘 반영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거시는 초반에 헤깔려서 쉽지 않은데 몇번 보면서 생각하면 큰 그림이 잡힐껍니다. 그럼 열공하시고 화팅하세요. ^^
경제학짱박사 빠르고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저는 디스인플레이션이 반인플레이션 정책기조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카페에서 질문자분께서 물가상승률은 하락하지만 물가는 상승하는 상태도 디스인플레이션이라고 네이버 검색에 나와있다 하셨거든요.
물가상승률이 지나치게 높을때 반인플레이션정책을 쓸거니까 그렇게 되면 물가상승률이 하락할테니 일면 그 설명도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을까요.
네이버 검색내용은 맞나요.
역시 좋은 말씀이세요.
보통 물가상승률이 상승하는 것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하구요. 물가수준은 상승하지만 상승률이 작아지는 것을 디스인플레이션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아예 물가수준이 하락하는 것이 디플레이션이구요. 이런 개념은 정해진 것은 아니기에 대략 이렇게들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디스가 반~이란 같은 말이라서 디스인플레이션을 반인플레이션이라고도 하고 그러다보니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반대한다는 개념으로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경제는 성장하는게 일반적인 경우에 물가상승은 어느정도 허용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면 그 상승률을 억제하는데 초점을 보통 두죠. 요즘처럼 디플레는 자주 발생하는게 아니었거든요.
현재 알고 계신게 틀린 것은 아니고 명확한 규정도 나와있는 것은 아닙니다. 경치침체, 후퇴, 공황, 대공황..이런것도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닌 것처럼요.
그럼 열공하세요~
짱박사님 매번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0분 쯤에 명목이자율=실질이자율+기대물가상승률(예상인플레이션율)
에서
예상인플레이션율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예상하는거라면
단기에서도 장기처럼 명목이자율이 예상인플레이션율을 반영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아니면 그냥 인플레이션율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한가요?
교수님 구두창 비용 말씀하실때는 이자율이 올라가서 저축을 더 많이 하게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후에 실물자산을 선호하여 금융자산이 줄어든다고 말씀하신 것은 모순되는 얘기 아닌가요?
실물자산 선호는 현금 vs 실물자산 아닌가요
설명 진짜 잘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34:00 인플레이션 영향 정리!! 감사합니다 :-)
진짜 개잘가르친다ㄷㄷ,,,,,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신다면 좋겠네요. 그럼 열공하세요. ^^
이번 차시 강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뽀로로효과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뽀로로효과가 뭐죠?^^~
박사님 현금은 왜 중앙은행의 부채인가요?
글게요
한번 고민해보시고 이야기 해 줘 보세요
쉬운내용 없을까요 ^^~
혹시 지급준비금 때문인가요? 시중은행은 지급준비금을 중앙은행에 예치하니까요?
금본위제일때 경제주체는 금을 중앙은행에 맡기고 현금을 융통하였기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벨런스 시트를 생각해보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