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로서 느껴지는 기본 단위를 양자라고 부른다. 빛의 경우는 관찰자가 입자로 느끼는 장치로 관측(관찰)하면 입자로 나오고 파동으로 느끼는 장치로 관측하면 파동으로 나온다. 즉, 느끼는 상태에 따라 달리 보이는 것이다. 이것을 색(물질)즉시공(파동)이라 하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불교와 상관없이 물리학자로서 질량(물질=色)과 에너지(=空)의 보존 법칙을 발표해 놓고 보니 후일 불교의 경전을 보고서 결국 자신의 물리학적 이론이 부처님이 설파하여 놓은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는 것을 증명한 것임을 알게 되었고, 이후 불교경전을 많이 접한 후 그의 자서전에도 "21세기를 바라보는 인류에게 미래의 종교는 현대 물리과학에 부응하는 종교이여야 하는데 나를 보고 종교를 택하라고 한다면 불교밖에 없다"고 분명히 말하였다.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 (어원을 찾아 떠나는 세계문화여행(아시아편), 2009. 9. 16., 최기호) 💗 백설마녀 연애&결혼 심화 강의 fortunaa.co.kr/ 💖 백설마녀 1:1 개인 상담 fortunaa.modoo.at/?link=8j6593 * 결혼 11년차, 유일한 학부모 연애 유튜버 * * 오늘도 감사합니다 😉 *
댓글 잘 안남기는데 사실 어느 누구나 이런부분에 스트레스 받더라도 주변 지인들 에게도 말할수 없는 문제인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남자친구 전여친에 대해 항상 속으로 끙끙 앓아왔는데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이 바뀌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이런 주제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좀 뜬금없는 번외지만 만약 과거 기억이 자꾸 생각나서 괴로운 사람이라면, 이것 때문에 현생을 못사는 사람이라면 얼마전에 나는 죽었고 다시 태어났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환생한 주인공이라는 기분도 느낄 수 있고 주변 사람이나 환경에 대해 새롭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나는 아직 실패도 아픔도 경험하지 않은 새로운 인간이라 생각하고 이로운 경험과 기억을 쌓아가세요. 그러다보면 새로운 목적을 잡고 신선한 계획을 짤 수 있게 됩니다. ㅎㅎ
와 정말 이렇게 까지 와닿는 설명은 처음이에요!! 그 사람이 하찮은 게 아니라, 그 사람과의 '관계'가 하찮다! 제가 sns나 예쁜 사람들을 볼 때, 와 예쁘다 눈호강 한다 진짜! 아니면 오 이건 나랑 잘 어울리겠다 어디서 샀지하고 별 생각없었던 것도 내게는 그 사람의 존재가 딱 그 정도의 관계(가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네요. 어짜피 내 눈에는 내가 짱 아닌가요...ㅋㅋ 내가 보기에 부족한 부분은 각종 기술과 지식들로 열심히 채워주고ㅎㅎㅎ 비교할 새가 없습니당..연애를 할 때도 마찬가지군요.ㅎㅎ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해요 백설님❤❤❤
어릴때 왕따도 당했었고, 망상과 불안도 많아서 괴로웠던 mbti 인프피 1인인데요. 제가 최근에 해탈한(?) 사고방식도 이런 거였어요. 세상이 실존하는가? 알 수 없다. 게임처럼 내가 잘 땐 서버 점검중일 수도 있음. 나 빼고 전부 NPC일 수도 있음. 불교철학이랑 양자역학도 결국 그런 얘기더라고요. 돌아보면, 왕따를 당했기 때문에 독하게 공부해서 서울로 와야겠다고 결심했었고, 그것 때문에 학군 구린 시골 동네에서도 혼자 열심히 살았던 거였어요. 가해자들을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내가 극복해야할 고난, 악역, 퀘스트 같은 거였다 싶어요. 도구인 거죠. 나를 괴롭히는,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자연재해, 이런 게 아니라. 지금은 고맙다는 생각도 들어요. 사람이 누군가를 몇년 동안이나 미워하고 괴롭히는 것도 자기 수명을 쓰는 일인데, 반골기질이 있는 나를 자극해서 에너지원이 돼줬구나. 그런 지독한 악역이 없었다면 제 성격상 닐릴리 놀다가 걔들처럼 학업을 말아먹었을 거예요. 세상 자체가 나를 위한 연극 무대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학폭, 왕따 언급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한번 이렇게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마음이 괴로운 건 내가 허약한 게 아니라, 그냥 교통사고처럼 치료가 필요한 거예요. 마동석도 차에 치이면 병원 가야하고, 의지로 골절상이 낫지는 않듯이요. 상담 꼭꼭 받아보세요.
전 여자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 생각해서 괜찮은데 저를 만나면서 남자친구가 계속 그 여자를 언급하거나 특히 그 전여친이 연락왔을 때 모질지 않게 응대한 거... 제가 화내니까 그제서야 이제 다 차단한다고 하더라구요 배신감 들어서 그거 때문에 헤어지자고 했어요 과거를 현재까지 이어오니까요 이 경우는 어떤가요? 문제 삼지 않을 수 있나요?
언니, 오늘은 가족 일때문에 슬퍼서 울었는데 언니가 영상에서 해 준 말 덕분에 그리고 언니의 단호하면서도 힘있는 목소리덕분에 조금 더 살아갈 용기가 난 것 같아요. 감사해요.. 더하여? 한가지 궁금한점! 여사친 이야기는 아니여도 언니는 남편이 여사친이랑 단둘이 맥주 마셔도 괜찮으신지 갑자기 궁금해욬ㅋㅋㅋ 제 주변분유부남들은 마셔도 괜찮다고 했다던데 그런 선(?)같은게 있으신지 궁금합니당!
솔로 탈출 영상으로 시작해서 외모관리 등등 여러 영상 보다가 이 영상까지 오게되었네요 ㅎㅎ It doesn't matter 현재 present에 집중하라는 설명과 색즉시공 너무 와닿았습니다 자신을 아껴주는 기분이었어요 솔로탈출 할수있을까 불안하기도 하고 마음이 제대로 서지 않았는데 이 영상보고 마음 굳혔어요! 열심히 해보려고요 알려주신대로! 구독하고갑니다 ㅎㅎ 감사해요😊
오! 저가 백설마녀님과 같은 생각이였어요!! 실제로 여사친, 전여친, 연락했던 여자들이 저보다 안 예뻤거든요^^ 근데 연락하는 여자와의 관계에서 서로를 알게 된 계기, 연락 여부 등 저에게 숨기는게 있었고, 저에게 거짓말을 했어요... 계속 추궁을 하니 저가 실망할까봐 일부러 숨기고 거짓말 한거라고 말하며 속여서 미안하다고 사과 했습니다. 별거 아닌 문제가 현재 저에겐 큰 '신뢰'를 잃게 되는 문제가 되어버려서 저의 마음은 파국입니다 ㅠㅠ 이럴때 백설마녀님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현명하고 소중한 피드백 기다리겠습니다!
남친이 여사친 얘기는 안하는데 직접 여사친이랑 자주 연락하거나 다른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여사친을 자주 언급하는건 어떻게하죠? 없는사람 취급을 해도 그사람이 자꾸 실제로 연락을 하는디요.. 남친이 여자랑 연락하는걸 자제시키지말고 인정해줘야하나요? 내년에 결혼 예정인데 결혼후에도 똑같이 여자랑 자주 연락하는게 당연한건지요? 다들 원래 그런는건지..
저도 이런상황이라 제가 느끼는 그대로 말해줬어요 그분을 자기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내입장에서는 자기가 그분한테 에너지를 많이 쏟고 있는것같다 그래서 거슬린다.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내 마음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거슬리지 않게 신경써달라고 했어요. 자꾸 내가 상상하게하고 이상한 맘들게하면 우리관계 어떻게 될지 장담할수있느냐 했더니 동공지진나면서 앞으로 자제한다고 하더라구요. 백날 돌려 말하고 성인군자 코스프레 해봤자 내속만 쓰리고 아픈데 돌직구 날리니까 좋습디다.
아😂오늘 사연 카페에서 읽었는데, 할말은 있었지만 너무 처절하게 분노하고 계셔서 댓글을 달지는 않았어요.. 어차피..애인분은 TV 나오는 인물이랑 못사겨요.~하면 그걸 누가 모르나요 할까봐.. 딱 중요한 부분을 짚어주시네요! 관심없는 사람? 연예인 얘기하면 공허한 눈으로 쳐다봐주어야 알아서 얘기 안 할 겁니다
반대로 백설님 남편/남친분이 인스타 팔로잉에 벗은 여자들이 있고 라이크를 누르는걸 보게되면 어떠실것 같아요? 저라면 기분도 나쁘고 서로 팔로우 하고 있는 알고지내는 지인들한테도 그런 모습이 보여질까봐 창피하기도 하고 자존심 상할것 같아요.. 이런것도 무시하고 지나가야하는 부분인가요 그럼?ㅜㅜ
언니!! 남친 주변에 여사친이 너무 많은데요ㅠ 남친 말로는 다 남자일뿐이라고 걱정 안해도 된다는데 여자문제 일으킨적도 없구 신뢰도 두텁고..한데 여사친들이랑 2주에 한번씩은 연락한대요 그냥 밥먹자정도?? 남친이 집돌이에 거의 집회사 반복에 겜좋아해서 잘 안나가서 여사친들이 몇달에 한번씩?은 얼굴 좀 보자며 밥먹자 한다고 하고 전화도 꽤 오던데 전 솔직히 둘이서 보는건 싫은데 그냥 이것도 무시해야 할까요??ㅠ
나의 느낌에 상대방 마음 속에 어떤 사람에 대한 정신적인 연결이 되어있고, 나와 만나면서도 온 신경이 이젠 존재하지도 않는 그어떤 것(전연애, 전애인 외의 기타 등등)에 얽매여 있음이 느껴지면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위로해주기엔 제가 너무 초라하고 가만히 있자니 저는 연애를 하고 있지 않고 그냥 상대방의 물질 정도로만 남아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물질로서 느껴지는 기본 단위를 양자라고 부른다.
빛의 경우는 관찰자가 입자로 느끼는 장치로 관측(관찰)하면 입자로 나오고
파동으로 느끼는 장치로 관측하면 파동으로 나온다.
즉, 느끼는 상태에 따라 달리 보이는 것이다.
이것을 색(물질)즉시공(파동)이라 하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불교와 상관없이 물리학자로서 질량(물질=色)과 에너지(=空)의 보존 법칙을 발표해 놓고 보니
후일 불교의 경전을 보고서 결국 자신의 물리학적 이론이 부처님이 설파하여 놓은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는 것을 증명한 것임을 알게 되었고,
이후 불교경전을 많이 접한 후 그의 자서전에도
"21세기를 바라보는 인류에게 미래의 종교는
현대 물리과학에 부응하는 종교이여야 하는데
나를 보고 종교를 택하라고 한다면 불교밖에 없다"고 분명히 말하였다.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
(어원을 찾아 떠나는 세계문화여행(아시아편), 2009. 9. 16., 최기호)
💗 백설마녀 연애&결혼 심화 강의
fortunaa.co.kr/
💖 백설마녀 1:1 개인 상담
fortunaa.modoo.at/?link=8j6593
* 결혼 11년차, 유일한 학부모 연애 유튜버 *
* 오늘도 감사합니다 😉 *
이 언니 참고문헌 칼같은거 너무 좋다🩷🫶
감사드려요 글로 읽으니 더 잘 정리되네요❤
아이슈타인이 기독교도 알았더라면...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 되지 않는다
젤 좋아하는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모든 문제를 없애주는 주문❤
굳이 연애가 아니더라도 자존감을 지키기 위한 좋은 생각 습관이네요
자존감은 항시 필요하죠😊
댓글 잘 안남기는데
사실 어느 누구나 이런부분에 스트레스 받더라도 주변 지인들 에게도 말할수 없는 문제인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남자친구 전여친에 대해 항상 속으로 끙끙 앓아왔는데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이 바뀌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이런 주제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좀 뜬금없는 번외지만
만약 과거 기억이 자꾸 생각나서 괴로운 사람이라면, 이것 때문에 현생을 못사는 사람이라면 얼마전에 나는 죽었고 다시 태어났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환생한 주인공이라는 기분도 느낄 수 있고 주변 사람이나 환경에 대해 새롭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나는 아직 실패도 아픔도 경험하지 않은 새로운 인간이라 생각하고 이로운 경험과 기억을 쌓아가세요.
그러다보면 새로운 목적을 잡고 신선한 계획을 짤 수 있게 됩니다. ㅎㅎ
좋은 방법 공유 감사합니다.
오,,!
공상으로 인한 불안에 떨지말고
‘현재’에 발 딛고 머무세요.
과거와 미래는 다 허상이다! ㅎ
맘이 편해지네요 내가 인식하지 않는 것들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허구와 허상에 사로잡혀 불안해하기엔 현재가 너무 소중하니..! 역시 백설마녀님 최고 👍🏻
헤어진사람.못잊을때도.이세상없다고생각하면.맘편하데요.
오 맞아요. 이 얘기도 들었네요 ㅎ
질투하지는 않는데 그런걸 관리 못히는 남친이 한심하게 느껴져요ㅠㅠㅠㅠㅋㅋㅋㅋ 이건 어떡하죠...
오늘은 상당히 철학적인 내용이네요. 자기 자신의 존재를 부인해가면서까지 메세지를 전달하는 백설님 👏🏻
자신의 존재를 부인 ㅎㅎ
이 세상에는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만 있다고 믿읍시다요 ㅎ
연애나 외모 이런것도 좋지만 이런 주제도 정말 좋네요 !! 진짜 이런 관점도 있구나 하고 배우게 된거같아요 이런 얘기도 종종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감사합니다 🥺
백설마녀님은 좋은말로 두루뭉술하게 말하는게 아니라
항상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솔루션이 있어서 너무 좋아용
와... 진짜 저 연애하면서 제가 항상 속으로 끙끙 앓던 제 남친의 여사친들 문제의 해결책을 이렇게 알려주셔서 진짜 너뮤너무 감사드립니다!!! 뚫어뻥으로 제 속을 뻥 뚫으신 느낌이에여.!! 엄청난 통찰력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애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많이 도움이 되어요
뿌ㅡ듯😊
김춘수 시인의 꽃이라는 시에서의 표현하려는 것은 다르겠지만 아무 의미 없는 것인데 오히려 의미부여를 해버리면 그 의미가 된다는 것 같네요.
오~~ 꽃 도 여기에 해당되네요. 낭만적 🥹💓
입자는 관측할때는 물질로 관측하지 않을때는 파동으로 존재한다 - 현대 양자역학
이거 말하려다 많이 참았습니다🥲ㅋㅋㅋ
@@snowunnie ㅎㅎㅎ 그렇군요 ㅋㅋㅋ
와 정말 이렇게 까지 와닿는 설명은 처음이에요!!
그 사람이 하찮은 게 아니라, 그 사람과의 '관계'가 하찮다!
제가 sns나 예쁜 사람들을 볼 때, 와 예쁘다 눈호강 한다 진짜! 아니면 오 이건 나랑 잘 어울리겠다 어디서 샀지하고
별 생각없었던 것도 내게는 그 사람의 존재가 딱 그 정도의 관계(가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네요.
어짜피 내 눈에는 내가 짱 아닌가요...ㅋㅋ 내가 보기에 부족한 부분은 각종 기술과 지식들로 열심히 채워주고ㅎㅎㅎ
비교할 새가 없습니당..연애를 할 때도 마찬가지군요.ㅎㅎ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해요 백설님❤❤❤
내 눈에 내가 짱🤣ㅋㅋ 넘 귀여워용ㅎ
결혼해도 필요한 덕목같네요ㅎㅎ알고는 있는데 실천이 잘 안되던 ‘문제삼지 않으면 문제되지 않는다.’ 철학적인 영상 넘 감사드립니다❤
언니 긴 생머리 잘어울려요!!!
죽었단생각.. 완전새로운발상이네요
첫도전😘💗💗💗
요즘 하도 생머리가 유행이라서요😊
진짜 만명 되기전부터 봤지만 진짜,, 대단하다 매 영상마다 많은 시청자에게 매번 이렇게 현명한 답을 주는게 ㅋㅋㅋㅋ 인간관계 어려워하는 조언 필요한 사람 많을텐데 진짜 좋은 채널
오우 언니.. 시간이라는 것은 수명, 귀중한 수명을 써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존경스럽고, 저도 그런 언니를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됬어요!! 언니 항상 많은 것을 배우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와 이제 반야심경까지 다루는 언니클라쑤
더 깊게 하려다 많이 잘랐습니다 😂ㅎㅎ
가장 매력적인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 같아요. 외모는 모든 순간 필요한게 아닌데, 남을 설득할 수 있고 이해시킬 수 있는 기술은 삶에 너무 필요해요. 백설마녀님 이야기 들으면서 책 읽어야겠다 생각 계속 하게 되네요❤️ 사랑해용 언닝❤️
어릴때 왕따도 당했었고, 망상과 불안도 많아서 괴로웠던 mbti 인프피 1인인데요.
제가 최근에 해탈한(?) 사고방식도 이런 거였어요.
세상이 실존하는가? 알 수 없다.
게임처럼 내가 잘 땐 서버 점검중일 수도 있음. 나 빼고 전부 NPC일 수도 있음.
불교철학이랑 양자역학도 결국 그런 얘기더라고요.
돌아보면, 왕따를 당했기 때문에 독하게 공부해서 서울로 와야겠다고 결심했었고, 그것 때문에 학군 구린 시골 동네에서도 혼자 열심히 살았던 거였어요.
가해자들을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내가 극복해야할 고난, 악역, 퀘스트 같은 거였다 싶어요.
도구인 거죠.
나를 괴롭히는,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자연재해, 이런 게 아니라.
지금은 고맙다는 생각도 들어요. 사람이 누군가를 몇년 동안이나 미워하고 괴롭히는 것도 자기 수명을 쓰는 일인데,
반골기질이 있는 나를 자극해서 에너지원이 돼줬구나.
그런 지독한 악역이 없었다면 제 성격상 닐릴리 놀다가 걔들처럼 학업을 말아먹었을 거예요.
세상 자체가 나를 위한 연극 무대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학폭, 왕따 언급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한번 이렇게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마음이 괴로운 건 내가 허약한 게 아니라, 그냥 교통사고처럼 치료가 필요한 거예요. 마동석도 차에 치이면 병원 가야하고, 의지로 골절상이 낫지는 않듯이요. 상담 꼭꼭 받아보세요.
상대에게 집착하게될때에도 적용시키면 좋을거같아요. 내 시야에 있는것만 신경쓰기, 이 외에는 가상세계다 라고 생각하기..
눈돌아가더라도 중요한건 바로옆에 있는건 여자친구기때문에 옆에없는 잠시지나가는 사람은 내사람이 아니기에아무리예쁜사람이라도 아무소용없다로 보면되요
외모얘기도 좋지만 이런 얘기가 더좋아요 ㅜㅜㅠㅠ
이런얘기는 백설마녀님만 해주셔서
남친이 여사친 얘기할때 저는 아웅 안궁그매........ 딴 얘기하면 안돼? 이렇게 해왔는데 잘한거네욬ㅋㅋㅋㅋ
역시 현자 백설언니 ~ 많은 위안을 얻고 가요 오늘도 ..ㅎㅎ
행복하세요🧚🏻♀️
언니 진짜 이런 영상을 공짜로 볼 수 있다는
것에 제가 감탄을 금치못하면서 보고 있어요
꺄아😍💗💗💗
진짜 필요할 때 딱 올라온 영상
백설님은 언제 어떻게 이런 깨달음(?)을 얻으신거에요 연애 말고도 인생에 대입할 수 있는 철학이네요 넘 재밌고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눈물 날뻔 했어요… 좋은 말 고마워요 언니❤️
영상을 즐겨보는 애청자이고 내용이 늘 좋아 친구들에게 권하고도 있지만ㅠㅅㅠ..... 정작 이 내용이 필요한 부류의 친구들은 보지도 않는 게 너무 슬픕니다😢 항상 좋은 영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명은 많이 내어드릴 테니 영상 더 가져다주세요ㅋㅋ❤
좋은걸 굳이 전파하지 말도 있더라구요😂ㅎ
그거 안봐주면 슬퍼진다고.,ㅎㅎ
그래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설마녀님 덕분에 다이어트도 하고 연애로도 도움 많이 받았는데 이 영상은 인간관계에서도 도움 많이 되는거같아요 스트레스 받을때 너어무 효과가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문제삼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ㄴㅇㄱ 컨텐츠만 연애일뿐, 세상에 대한 원리 그 자체인데요 ㄴㅇㄱ
알고리즘아 고마워❤
근데..남친이나 남편이 도가 지나칠정도로 고개까지 돌려가며 여자를 한두명이 아니게 대놓고 쳐다본다면 와이프나 여친에대한 예의가 아니죠
백설마녀님 이영상을 2개월만 더 빨리 올리셨으면…
요즘 회사에서 정치질당해서 너무 열받고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마음이 훨씬 편해졌어요!!! 항상 인생꿀팁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영화 메트릭스 리뷰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ㅋㅋ
"너무 재미 없어~~"에 👍
한마디 말로 빨간 알약을 먹이는 ㅎㅎㅎ
매트릭스 아직 못본 1인😭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래서 뭐? 저 여자랑 사귈꺼야?
이 마인드 재밌으면서도 자존감이 없는 사람에겐 불가능한 일이네요.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런 마인드가 건강한데 불안불안..
저도 사귀던 사람이 여사친 얘기하거나 지나가는 여자 볼 때 마다 너무너무 싫고 화나고 그랬어요, 속으로 매일 끙끙 앓았어요 ㅠㅜ 근데 이 영상 보니까 확실히 마음이 좀 편해진 것 같아요..!! 감사해요 백설마녀님은 저의 귀인이에요❣️
그렇게 얘기꺼내던 여자랑 바람낫더라구요,, 전 그이야기할때 하찮게 여기고 기분도 안나쁘고 신경도 안썼는데 말이죠..😂 너무무심해서였을까요 ㅋㅋ
설탕님이 무심해서 바람난게 아니쥬~
걔가 멍청해서 그런거예요!
딴여자 얘기 1도 안꺼내고 이성친구 없어보이는 사람도 바람필사람은 피더라구요 주변에 이성친구들한테 인기많아도 자기 애인한테만 올인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그사람자체가 문제인듯
썸네일 연예인인줄❤ 점점 예뻐지시는 백설마녀님 〰️💕 오늘 주제
너무 많이 도움되었어요!
역시 현명한 백설님 감사합니다!
간단하지만 결코간단하지않는
좋은멘트.감사합니다 ❤😊
나이어릴땐 이방법을 몰랐고 정말
멘탈이 힘든시절을보낸것같네여
오...뭔가 말로만 하시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이미지 넣어주시는거 너무 도움되고 소름돋아요!!
(ㅋㅋㅋㄱ정형돈, 아지랑이 등...)
ㅋㅋㅋㅋ 형돈찡ㅎㅎ
진짜 굉장한 통찰력이다..
조회수를 위해 급급히 만든 논리가 아니다 저건.
구독을 안누를 수가 없음
감사합니당😆💚
여사친문제, 뭔가 촉이 있는데 확실하지 않은 답답함이 있었는데. . 전부 무시하고 될때로 되겠지라며 제 자신을 위해 살아야겠네요. 골머리 터지게 촉각을 세우던 에너지 소비도 아까울정도네요. . .
전 여자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 생각해서 괜찮은데 저를 만나면서 남자친구가 계속 그 여자를 언급하거나 특히 그 전여친이 연락왔을 때 모질지 않게 응대한 거... 제가 화내니까 그제서야 이제 다 차단한다고 하더라구요 배신감 들어서 그거 때문에 헤어지자고 했어요 과거를 현재까지 이어오니까요 이 경우는 어떤가요? 문제 삼지 않을 수 있나요?
ㄹㅇ 명언이네여....
와 진짜 듣고 한대 맞은것처럼 띵함
이 마음가짐으로 일주일 살아봐야지
해결책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괴로워하던 부분이었어요. 저를 괴롭혔던 사람들을 잊기가 어려웠는데...ㅠ 이제 이렇게 해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남친 없어서 그냥 안봤는데...진심 레전드 영상인거 같아요❤
언니 너무 좋아용ㅎㅎ 짱이에여
고마워요😊
이걸 진작 봤으면 너무 좋았을 텐데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 되지 않는다.
언니 마음공부 몇년차세요,,? 왠만한 영성지식이 그냥 여기 다 들어있네용 무의식을 잘 간파하는 이유가 있으시군요 늘 잘보고있여요❤️
백설마녀님은 연구하신건가요? 어떻게 그렇게 일찍 연애시장을 깨닫고 지금 꿀팁영상을 올리는데까지 이르게되었는지 궁금해요!
심리에 재능..이 있나봐요☺️ㅎ
와아...많은 이들이 봤음좋겠어요 최고댱 저에게 넘 필요한영상!
도움이 됐다니 뿌ㅡ듯😊
헐 저도 불편한 사람이 생기면 죽었다고 생각하는데…!! 괜찮은 방법이었군요…!
언니, 오늘은 가족 일때문에 슬퍼서 울었는데 언니가 영상에서 해 준 말 덕분에 그리고 언니의 단호하면서도 힘있는 목소리덕분에 조금 더 살아갈 용기가 난 것 같아요. 감사해요..
더하여? 한가지 궁금한점! 여사친 이야기는 아니여도 언니는 남편이 여사친이랑 단둘이 맥주 마셔도 괜찮으신지 갑자기 궁금해욬ㅋㅋㅋ 제 주변분유부남들은 마셔도 괜찮다고 했다던데 그런 선(?)같은게 있으신지 궁금합니당!
근데 결혼하고나면 지역적인 문제와 육아로 인해
남편은 지금 남사친 만날 시간도 없답니다🥲ㅋㅋ
그리고 원래 술 안조아하심..ㅋㅋ
저도 바빠서 굳이 남사친이랑 단둘이 맥주 마실 시간이 없어요 ㄷㄷㄷ
@@snowunnie 앗 그렇군요! 역시 답은 가정적인 남편을 만나는게 제일 베스트인 것 같아용…💓 결혼 진짜 잘하셨어요 언니!
이 영상의 요약
정신승리하는 방법, 하지만 삶에 도움이 된다
남자답게 생각하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솔로 탈출 영상으로 시작해서 외모관리 등등 여러 영상 보다가 이 영상까지 오게되었네요 ㅎㅎ
It doesn't matter 현재 present에 집중하라는 설명과 색즉시공 너무 와닿았습니다 자신을 아껴주는 기분이었어요
솔로탈출 할수있을까 불안하기도 하고 마음이 제대로 서지 않았는데 이 영상보고 마음 굳혔어요! 열심히 해보려고요 알려주신대로! 구독하고갑니다 ㅎㅎ 감사해요😊
여친에게 허구라고 설득시켜도, 여친이 이해를 해야하는데. 이해못하는 사람 많아요.
ㅋㅋㅋㅋ 중간에 뇌 얘기 싸이코패스 뇌 모습 반갑네요 ㅋㅋㅋ 재밌게 본 애니인데! 편집 센스 무엇
오 저도 떠올리면 괴로운 존재들은 다 죽었다고 생각하고 마음의 평안을 얻는데 ㅋㅋㅋㅋ 죽어서 백골이 되었다! 고 생각하면 내가 그 사람들을 미워하는 게 의미도 없어지고...ㅎㅎ😅
우와! 저 완전 망상쩔고 제가 만들어내는 생각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거든요? 그래서 최근 되뇌이던 생각이 “현실을 살아!”였어요ㅋㅋㅋㅋ 근데 백설마녀님 영상을 보니까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와닿네요... 앞으로 계속 연습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짜증나고 신경쓰이는 사람을 계속 마주쳐야 하는 상황이면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까요?
친한 사람들끼리만 잘 지내세요!
백설마녀님 저한테 소중해요. 그래서 제게 matter한 matter입니다😊
죽엇다고 생각하니까 좀 편하네료 진짜 죽었으면 좋겠지만 ㅠㅠ
ㅋㅋㅋ 설탕님 세상에서는 이미 죽었어요!
오 저도 그래요 이세상에 없는 사람 취급해요 남친이 제 전남친 때문에 힘들어하길래 나는 너 전여친들 죽은 사람으로 생각해버린다 너도 그렇게 해라 했더니 자기는 그게 안된대요 ...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댓글 처음 남겨봅니다 ㅎ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현명한 분이시네요 ㅎㅎ 구독 누르고 갑니다!
헉 생머리 제일 잘 어울려요🍎
오! 저가 백설마녀님과 같은 생각이였어요!! 실제로 여사친, 전여친, 연락했던 여자들이 저보다 안 예뻤거든요^^ 근데 연락하는 여자와의 관계에서 서로를 알게 된 계기, 연락 여부 등 저에게 숨기는게 있었고, 저에게 거짓말을 했어요... 계속 추궁을 하니 저가 실망할까봐 일부러 숨기고 거짓말 한거라고 말하며 속여서 미안하다고 사과 했습니다. 별거 아닌 문제가 현재 저에겐 큰 '신뢰'를 잃게 되는 문제가 되어버려서 저의 마음은 파국입니다 ㅠㅠ 이럴때 백설마녀님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현명하고 소중한 피드백 기다리겠습니다!
파국이면 헤어져야겠죠?
언니의 가르침 오늘도 너무 도움 되고 생머리 너무 잘 어울리세요
첨으로 도전해본 쌩머리❤ 고마워용😊
남친이 여사친 얘기는 안하는데 직접 여사친이랑 자주 연락하거나 다른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여사친을 자주 언급하는건 어떻게하죠? 없는사람 취급을 해도 그사람이 자꾸 실제로 연락을 하는디요.. 남친이 여자랑 연락하는걸 자제시키지말고 인정해줘야하나요? 내년에 결혼 예정인데 결혼후에도 똑같이 여자랑 자주 연락하는게 당연한건지요? 다들 원래 그런는건지..
남사친,여사친 문제의 옳고 그른건
애인이 정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생각하는 정의를
똑바로 남친한테 말해주세요^^
저도 이런상황이라 제가 느끼는 그대로 말해줬어요 그분을 자기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내입장에서는 자기가 그분한테 에너지를 많이 쏟고 있는것같다 그래서 거슬린다.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내 마음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거슬리지 않게 신경써달라고 했어요. 자꾸 내가 상상하게하고 이상한 맘들게하면 우리관계 어떻게 될지 장담할수있느냐 했더니 동공지진나면서 앞으로 자제한다고 하더라구요. 백날 돌려 말하고 성인군자 코스프레 해봤자 내속만 쓰리고 아픈데 돌직구 날리니까 좋습디다.
진짜 똑똑한 사람ㅇ같아요..
정말 저46세 입니다.
백설님 깊어요.
책을 상당히 상당 합니다.
예전 가화만사성 에 대해서 이야기 하신것 기억 나시나요?
가끔 머릿속에 남네요.
정말 가화만사성 하고 싶더라구요.
혹시나 링크좀 이방송에 올려 주세요~♡
언니 항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가요!
저도 감사해요😊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백설마녀님 말대로 마법의 주문이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언니 쳇지피티 같아요.. 너무 좋아❤❤
아앗🤖ㅋㅋㅋ
난진짜 이언니가 넘 좋다
나듀 너 조하💗
엉니 진짜 계속 이뻐진다 무슨일이에여
헤어스탈 바껴서? 😍
9:15
9:15 진짜 신인류 같으세요 백설님 너무ㅋㅋㅋ 닮고 싶다
설멘🙏🏻
언니 사랑합니다❤
저듀❤
빡치게 한 사람한테 한 마디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죽은 사람 취급하는게 좋을까요 ?? 한 번씩 생각날 때마다 고민되네요ㅎㅎ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가정사 얘기하면서 제 뒷담을 했다는 걸 들었습니당
강가에 앉아 기다리면
그 사람의 시체가 떠내려 갈 것이다
ㅡ중국 속담
알아서 자멸할겁니다 ㅎ
@@snowunnie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백설님 응용하자면 남친이 했던 말과 행동때문에 서운할 때 문제를 삼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이 말을 생각하면 될까요..?
네 근데 정말 심각한 수준의 말과 행동이라면..😅
최고. . 감사합니다
이런 다각적 사고방식을 갖게 되려면 뭘 하면 되나요? 명상을 통한성찰? 책인가요 불교적인 관점이라 혹시 읽으시는 책 추천부탁드려욤
아😂오늘 사연 카페에서 읽었는데, 할말은 있었지만 너무 처절하게 분노하고 계셔서 댓글을 달지는 않았어요.. 어차피..애인분은 TV 나오는 인물이랑 못사겨요.~하면 그걸 누가 모르나요 할까봐.. 딱 중요한 부분을 짚어주시네요! 관심없는 사람? 연예인 얘기하면 공허한 눈으로 쳐다봐주어야 알아서 얘기 안 할 겁니다
공허 ㅋㅋ
사연자분 진짜 넘 짜증날거 같아요..
반대로 백설님 남편/남친분이 인스타 팔로잉에 벗은 여자들이 있고 라이크를 누르는걸 보게되면 어떠실것 같아요? 저라면 기분도 나쁘고 서로 팔로우 하고 있는 알고지내는 지인들한테도 그런 모습이 보여질까봐 창피하기도 하고 자존심 상할것 같아요.. 이런것도 무시하고 지나가야하는 부분인가요 그럼?ㅜㅜ
고정댓글 봐주세요^^
언니!! 남친 주변에 여사친이 너무 많은데요ㅠ
남친 말로는 다 남자일뿐이라고 걱정 안해도 된다는데 여자문제 일으킨적도 없구 신뢰도 두텁고..한데
여사친들이랑 2주에 한번씩은 연락한대요 그냥 밥먹자정도?? 남친이 집돌이에 거의 집회사 반복에 겜좋아해서 잘 안나가서 여사친들이 몇달에 한번씩?은 얼굴 좀 보자며 밥먹자 한다고 하고 전화도 꽤 오던데
전 솔직히 둘이서 보는건 싫은데 그냥 이것도 무시해야 할까요??ㅠ
저도 이거 개시른데 방법 없어서 저도 똑같이 해요 그냥 ㅠ
@@ADHD-lf3dv ㅠㅠ저도 그러고 싶은데 제 주변엔 남사친이 없어서 방법이 없어용 ㅠㅠ
남사친 여사친 문제는 그냥
애인이 하지 말라는건 안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남친한테 단둘이 먹지 말라고 하시고
반박하면 그냥 헤어져야ㅡㅡ;
저는 초반에 그런남자랑 안사귄다 라고 했어요 그러고 싶으면 나랑 헤어지고 걔 만나 ㅋ 라고 쐐기를 박았네요,, 아직까지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
존재하지 않음ㅋㅋ 남자친구도 없는데 또 봄.
침묵을 이용하는 여자.
지혜롭네요 앞으로 참고 허구이다!!! 허구’ㅜㅜㅜ 내가 지금
하고 잇는 것만!!!!!!내 선물 내 앞에 있는 것
너무 좋은 방법 알아가요 ❤❤❤
오늘은 1빠!!
오 댑악❤
색즉시공. 와 정말 섹쉬하게 설명 찐입니다.
나의 느낌에 상대방 마음 속에 어떤 사람에 대한 정신적인 연결이 되어있고, 나와 만나면서도 온 신경이 이젠 존재하지도 않는 그어떤 것(전연애, 전애인 외의 기타 등등)에 얽매여 있음이 느껴지면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위로해주기엔 제가 너무 초라하고 가만히 있자니 저는 연애를 하고 있지 않고 그냥 상대방의 물질 정도로만 남아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갖다버리세영~~~
사친 문제에 옳고 그름은 애인이 정하는 거라고 답글을 봤습니다. 전 애인과 가치관은 같은데 사친에 대한 입장이 조금 다릅니다. 이럴땐 결국 타협점을 찾아서 서로를 인정해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걸까요?
그렇죠~ 이것도 중요한 가치관이에요
@@snowunnie 오 이런것 또한 가치관이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좋은 인사이트 배워갑니다!
오늘도 한 수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