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발이칸띄기부터 시작해 인테리어 떠발이 본드발이 중국바닥팀 고급시공호주팀 전부 가보았는데 전부 똑같더라고요 본인들이 정한 ‘올바른 시공’이란 틀안에서 노하우 또는 요령이라면서 하자시공하더군요 전부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시는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기존벽자체가 하자인 환경에서 일하는 타일러선후배님들 존경합니다👍
말씀 잘들었습니다~ 백프로 동감합니다 ㅜㅜ 일 배울적부터 형님 영상 보면서 이론 공부도 많이 했는데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질문하나 드리면 떠발이가 수축 팽창에 취약해서 크랙이나 들뜸현상에 이슈가 많은데 드라이픽스계열로 (말씀하신 점붙이기 공법이 되면 똑같다고 생각하지만) 시공 했을시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
제 견해는 폴리머계열 접착제의 주원료또한 시멘트베이스이기 때문에 수화열반응과 수축 팽창의 원리는 많은부분 같이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높은 수직저항성과 인장강도 향상, 폴리머 성분의 강화등 고성능 접착제들이있어 그 편차가 있을수있다는 생각입니다. 쉽게 말해 드라이계열 떠붙임도 대 재앙이라고 봅니다. 이건 논란의 여지없이 모든 기술자분들 동의하리라생각됩니다. 대한민국에 이 의견에걸 태클거는 정신나간 사람은 없길 바랍니다.
여러 조건은 논외로한다치고 기본적으로 떠붙임 공법은 물, 사모래, 시멘트 세개층이 계속 믹싱 돼있는 상태 유지와 넘치는 수준의 충분한 수분감 유지, 300*600타일 기준 충분한 밥으로 망치 두드림 없이 기준점에서 1-2cm옆에서 비벼 붙이면 어떤 재료보다 저렴하고 튼튼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렇게 시공도 안하고 개념도 없고 시공도 성격 마인드 차이가 크기 때문에 결과물이 달라진다 생각합니다.
우선 타일러들은 용역을 공급하는 공급자입니다. 이런 공급자가 수요자의 요구를 묵살하고 작업할 수 있을까요? 수요자라고 하면 좀 그럴지 모르겠습니다만 타일러에게 일을 맡기는 사람 정도라고 하면 될듯합니다. 일을 맡기는 사람 입장에서는 짧은 공기와 적은 비용으로 그럴듯한 결과물을 내고 싶어하겠죠. 타일러라고해서 벽 개판인곳에 떠바리로 붙이고 싶겠습니까 벽이 기울어서 5전 7전 까지 벌어지는 곳에 떠바리로 붙인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밥을 꽉꽉 채워 넣고 사춤하고 최선을 다해도 사실 하자나지 않는다고 장담하기 어렵죠. 잘 아시겠지만 몰탈은 10년간 차츰 수축합니다. 국토부에서 발행하는 시방서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잘 인지하고 있고 몰탈을 부은곳에 0.3미리 이하의 크랙이 나는것은 이상없음으로 봅니다. 말이 조금 다른곳으로 빠졌습니다만, 요는 벽이 좋지 않은 곳은 타일러도 미리 가미장을 하든 가벽을 쳐서 본드바리를 하든 나름대로의 적합한 시공법을 취하고 싶지만 일을 맡기는 사람이 요구하는 공기와 비용을 맞추자면 참 요원한 일입니다. 떠바리가 특히 논란이 되고 말이 많이 나오는 것은 아마도 이런 현장의 상황과 일부 비양심적인 타일러들의 행태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타일 작업은 그 속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오롯이 그 작업을 한 타일러만이 압니다. 말도 안되는 비율로 사모래를 만들어 붙였는지 밥을 꽉꽉 채워 넣어서 붙였는지 등등 작업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부분이 분명있죠.. 이런 대환장 파티 때문에 떠바리에 대해서 말이 많이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떠바리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몇몇의 정말 일부 나라에서나 하는 하자시공법이라고 하는데 사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우선 일본에도 당고바리라고 해서 떠바리와 거의 비슷한 공법을 여전히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지진이 잦은 나라입니다. 그런 지역에서 타일이 잘 떨어지는 시공법을 한다면 어떻겠습니까? 타일 깨지고 떨어져서 누군가에게 맞는다면 진짜 대형사고납니다. 그런 지역에서 소위 말하는 하자있는 시공법을 하겠습니까? 요약하자면 5를 주면서 50의 결과값을 바라서는 안된다. 5를 받으면서 0.5 값어치의 용역을 제공하려는 놈들을 조져야 한다정도로 할 수 있겠습니다.
문제의 순서가 잘못되었다 생각됩니다. 떠바리가 좋은 공법은 아니지만 이미 기초면을 잘 만들어놔야하는데 기초면이 이미 수직이 아닌상태에서 마감은 내야하고.. 어떤 업체는 바탕면을 만들고 붙이기도 하는데 마르는 시간도 필요하고, 그러면 날이 넘어가니 인건비가 올라가고.. 그러면 저기 업체는 저 가격이던데.. 이런 소리나오고 일은 날라가고... 떠바리에 문제라기보단 큰 범위에서 보면 기초건축에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유익한 말씀 너무나 잘 들었습니다. 한가지 개인적으로 궁굼해서 질문드립니다. 터발이전에 바탕면 먼지 제거하고 부착면에 몰다인 바르고 마른다음 시공하는건 잘못된 방법인가요? 몰다인이 아니면 떠발이나 압착 시공전 바르는 프라이뭐는 뭐가 있을까요? 말씀하신데로 하자보수는 대다수가 압착으로 똥바리 하시더라구요. 압착시공시 백버터하고 면전체 갈갈이질하고 (세라픽스 처럼) 붙여야 한다는 말씀이신거지 궁굼합니다. 적당한 현장 여건에 따라상의 하겠지만.. 압착도 최적의 두께가 있는지 궁굼합니다. 좋은말씀 너무 잘들었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갑사합니다😊
답글로 제대로 작성하려면 양이 상당할것 같군요. 질문에 해당하는 내용만 아주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대부분 맞는말씀이고 몰다인ㆍ몰그린(제품명) 몰탈접착 증가제와 다른 표현으로는 흡수면 프라이머라고 하죠. 브랜드마다 흡수면 프라이머가 있어서 몰탈접착 증강제, 흡수면 프라이머로 이해하시는것이 범위도 넓고 비흡수면 프라이머 흡수면 프라이머 같이 분리해서 이해하시고 표현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레디믹스 몰탈접착 증강제(몰다인등)의 사용법은 검색하시면 자세하게 기술되어있습니다. (몰탈믹싱할때 1:3 첨가사용하는 방법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말씀하신것처럼 바탕면의 도포(정리)함으로서 효과를 발휘할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첨가 사용해본적은 없습니다.)
아파트 현장에서 타일 하자 교육듣는데 참... 어이가 없어서 책상에 앉아서 현장도 모르는 놈들이 무조건 떠발이 85% 이상 밥 채우라고만 하고 앞공정 조적이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고 후속공정 타일 기공들만 진짜 고생하죠... 조적이 얼마나 개판인지 확인도 안하고 무조건 마감 공정 타일만 가지고 난리죠
저는 한국서 타일하다 호주서 공장처럼 짓는 새집을 주로 타일링 하는 사람입니다. 외국에서 안쓴다고 떠발이 하자라는 사람은 호주 와서 줄자로 벽쪽 바닥 타일 한번 재봤으면 합니다. 대부분 나나미 입니다. 그리고 고급하우스 아니면 호주는 거의 샤워만 벽타일 세 면 2미터 정도 올라갑니다. 벽은 시멘트보드고 보드 자체도 수직이 아닙니다. 타일도 벽 생긴대로 붙혀요. 그리고 벽타일 수직으로 안올라가도 샤워스크린 하는 사람이 나중에 와서 다 알아서 자질해서 만들어옵니다. 그리고 나머지 벽은 스커팅으로 200미리 타일 컷팅해 마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시공자들이 수평만 보고 시공합니다. 가네 개나 줘버려 입니다 대부분 벽이 개판이라 가네 10에서 5미리 심하게는 20미리도 돌아갈때 있습니다. 애초에 보드벽인데 바스나 화장실이 가네가 안맞음. 그냥 벽 생긴대로 타일링 합니다. 외국은 대부분 고급하우스가 아닌 일반 하우스는 타일이 코스매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화장품 바르는 느낌입니다. 그에 비해 한국은 벽 개판이죠. 그 개판이 벽에 갈갈이로 그냥 갈갈이질 해서 타일링 하면 어찌 될까요? ㅋㅋㅋ 개판인 벽에다가 가네 다 맞춰서 타일 붙이잖아요? 한국에서 저도 그랬었고. 제가 보기엔 호주 타일링 보다 한국 타일링이 더 수준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호주서도 벽 너무 누워 있으면 똥발라 붙혀요.~~~~~~ㅋㅋㅋㅋ
@@tilebible7815커머셜도 커머셜 나름 이더라고요. 엄격하게 구는 빌더도 있고 어느정도 허용 되는 빌더도 있고 까다로운데는 베딩도 전자 레벨써서 해야되고요. 느슨한곳은 품질 잘 안보고 그냥 looks good이면 넘어가고요. 호주 주마다 타일링 하는것도 좋금씩 다르고요. 빌더들 회사마다 허용 범위도 다 틀리고요. 일반하우스(렌트목적용)는 별로 수직 레벨까지 신경 안쓰고 바닥타일도 레벨로 시공안하고요. 시공순서도 한국이랑 틀리게 보통 베딩 바닥 벽 순서로 시공하고요. 떠발이 부터 시작해서 그냥 떠발이가 하자라는 말만 들으면 좀 발끈해서 ㅋㅋㅋ 타일에 대해 연구하고 열정적인 모습 항상 존경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평점 9.52점..인생의 교과서로도 손색없다는 전세계가 극찬한 명작 [결말포함]](/img/1.gif)
되도록 영상을 전부 시청하시고 각 요점에 대하여 논하는 간지나는 댓글환영합니다
떠바리 ㅡ 몰탈떠바리가 아닌
압착 떠바리를 하며
몰탈 떠바리가 하자다 없어져야한다는 위선자들을 위한 영상.
대박 입니다 사장님 실버 가실듯요 화이팅 🎉🎉
저는... 틀렸습니다 😭 사장님먼저 가십시오 뒤따라 가보겠습니다.🎉🎉🎉🎉
떠발이칸띄기부터 시작해 인테리어 떠발이 본드발이 중국바닥팀 고급시공호주팀 전부 가보았는데 전부 똑같더라고요
본인들이 정한 ‘올바른 시공’이란 틀안에서
노하우 또는 요령이라면서 하자시공하더군요
전부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시는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기존벽자체가 하자인 환경에서 일하는 타일러선후배님들 존경합니다👍
👏👏👍👍👍
결국 모든 시공을 능숙하게 할 줄 알아야 장단점을 알고 이해할건 이해해주고 해야하는데.. 내가 할줄 모르는 공법을 배울 생각도 안하고 욕부터 하니.. 그게 문제인듯..
욕실 철거 해본사람은 압니다 에폭시,드라이픽스똥바리,자기질떠발이(배면처리해도매한가지) 꿀이죠
도기질떠발이 특히 구옥 당고바리(?) 제대로해놓은데는 벽뜯어야밥뜯기죠
현상황에서는 최선의 방법인데
ㅋㅋㅋ 위선자 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댓글이 별로 안달리네요ㅋㅋ 진지하게 보다가 웃음 빵터짐니다
너무 팩폭을 해서그런가
불편 댓글러들이 안보이네요😢
말씀 잘들었습니다~ 백프로 동감합니다 ㅜㅜ
일 배울적부터 형님 영상 보면서 이론 공부도 많이 했는데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질문하나 드리면 떠발이가 수축 팽창에 취약해서 크랙이나 들뜸현상에 이슈가 많은데 드라이픽스계열로 (말씀하신 점붙이기 공법이 되면 똑같다고 생각하지만) 시공 했을시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
제 견해는 폴리머계열 접착제의 주원료또한
시멘트베이스이기 때문에 수화열반응과
수축 팽창의 원리는 많은부분 같이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높은 수직저항성과 인장강도 향상,
폴리머 성분의 강화등 고성능 접착제들이있어 그 편차가 있을수있다는 생각입니다.
쉽게 말해 드라이계열 떠붙임도 대 재앙이라고 봅니다.
이건 논란의 여지없이 모든 기술자분들 동의하리라생각됩니다.
대한민국에 이 의견에걸
태클거는 정신나간 사람은
없길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떠발이 못하는 사람들 특징 : 1.본인 똥바리는 fm시공 2.사모레 떠붙임은 무조건 탈락되는 하자시공ㅋㅋ
벽이 안좋을때
조적 : 먹을 잘못쳐놔서 그렇지 우리 잘못 아니다.
먹 치는놈 : 먹은 잘 했는데 조적이 잘못 쌓았다
타일이 다 알아서 맞추니깐 그냥 대충 하면 된다 이런 식이죠..
요새 밑도끝도 없이 떠발이가 하자라니까,떠발이 해야 겨우 붙일만한 벽 상태에 에폭시,폴리머계열로 떠발이 하고 앉았음...
여러 조건은 논외로한다치고 기본적으로 떠붙임 공법은 물, 사모래, 시멘트 세개층이 계속 믹싱 돼있는 상태 유지와 넘치는 수준의 충분한 수분감 유지, 300*600타일 기준 충분한 밥으로 망치 두드림 없이 기준점에서 1-2cm옆에서 비벼 붙이면 어떤 재료보다 저렴하고 튼튼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렇게 시공도 안하고 개념도 없고 시공도 성격 마인드 차이가 크기 때문에 결과물이 달라진다 생각합니다.
👏👏👏첫번째 댓글 환영합니다
1~2cm에서 탈락이네요 ㅜㅜ
우선 타일러들은 용역을 공급하는 공급자입니다. 이런 공급자가 수요자의 요구를 묵살하고 작업할 수 있을까요? 수요자라고 하면 좀 그럴지 모르겠습니다만 타일러에게 일을 맡기는 사람 정도라고 하면 될듯합니다. 일을 맡기는 사람 입장에서는 짧은 공기와 적은 비용으로 그럴듯한 결과물을 내고 싶어하겠죠. 타일러라고해서 벽 개판인곳에 떠바리로 붙이고 싶겠습니까 벽이 기울어서 5전 7전 까지 벌어지는 곳에 떠바리로 붙인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밥을 꽉꽉 채워 넣고 사춤하고 최선을 다해도 사실 하자나지 않는다고 장담하기 어렵죠. 잘 아시겠지만 몰탈은 10년간 차츰 수축합니다. 국토부에서 발행하는 시방서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잘 인지하고 있고 몰탈을 부은곳에 0.3미리 이하의 크랙이 나는것은 이상없음으로 봅니다. 말이 조금 다른곳으로 빠졌습니다만, 요는 벽이 좋지 않은 곳은 타일러도 미리 가미장을 하든 가벽을 쳐서 본드바리를 하든 나름대로의 적합한 시공법을 취하고 싶지만 일을 맡기는 사람이 요구하는 공기와 비용을 맞추자면 참 요원한 일입니다. 떠바리가 특히 논란이 되고 말이 많이 나오는 것은 아마도 이런 현장의 상황과 일부 비양심적인 타일러들의 행태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타일 작업은 그 속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오롯이 그 작업을 한 타일러만이 압니다. 말도 안되는 비율로 사모래를 만들어 붙였는지 밥을 꽉꽉 채워 넣어서 붙였는지 등등 작업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부분이 분명있죠.. 이런 대환장 파티 때문에 떠바리에 대해서 말이 많이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떠바리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몇몇의 정말 일부 나라에서나 하는 하자시공법이라고 하는데 사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우선 일본에도 당고바리라고 해서 떠바리와 거의 비슷한 공법을 여전히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지진이 잦은 나라입니다. 그런 지역에서 타일이 잘 떨어지는 시공법을 한다면 어떻겠습니까? 타일 깨지고 떨어져서 누군가에게 맞는다면 진짜 대형사고납니다. 그런 지역에서 소위 말하는 하자있는 시공법을 하겠습니까? 요약하자면 5를 주면서 50의 결과값을 바라서는 안된다. 5를 받으면서 0.5 값어치의 용역을 제공하려는 놈들을 조져야 한다정도로 할 수 있겠습니다.
👍👍👍🤙
문제의 순서가 잘못되었다 생각됩니다.
떠바리가 좋은 공법은 아니지만 이미 기초면을 잘 만들어놔야하는데 기초면이 이미 수직이 아닌상태에서 마감은 내야하고..
어떤 업체는 바탕면을 만들고 붙이기도 하는데 마르는 시간도 필요하고, 그러면 날이 넘어가니 인건비가 올라가고..
그러면 저기 업체는 저 가격이던데.. 이런 소리나오고 일은 날라가고...
떠바리에 문제라기보단 큰 범위에서 보면 기초건축에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유익한 말씀 너무나 잘 들었습니다.
한가지 개인적으로 궁굼해서 질문드립니다. 터발이전에 바탕면 먼지 제거하고 부착면에 몰다인 바르고 마른다음 시공하는건 잘못된 방법인가요? 몰다인이 아니면 떠발이나 압착 시공전 바르는 프라이뭐는 뭐가 있을까요? 말씀하신데로 하자보수는 대다수가 압착으로 똥바리 하시더라구요.
압착시공시 백버터하고 면전체 갈갈이질하고 (세라픽스 처럼) 붙여야 한다는 말씀이신거지 궁굼합니다.
적당한 현장 여건에 따라상의 하겠지만.. 압착도 최적의 두께가 있는지 궁굼합니다.
좋은말씀 너무 잘들었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갑사합니다😊
답글로 제대로 작성하려면 양이 상당할것 같군요.
질문에 해당하는 내용만
아주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대부분 맞는말씀이고
몰다인ㆍ몰그린(제품명) 몰탈접착 증가제와
다른 표현으로는 흡수면 프라이머라고 하죠.
브랜드마다 흡수면 프라이머가 있어서
몰탈접착 증강제, 흡수면 프라이머로 이해하시는것이 범위도 넓고
비흡수면 프라이머
흡수면 프라이머 같이 분리해서 이해하시고
표현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레디믹스 몰탈접착 증강제(몰다인등)의 사용법은
검색하시면 자세하게 기술되어있습니다.
(몰탈믹싱할때 1:3 첨가사용하는 방법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말씀하신것처럼 바탕면의 도포(정리)함으로서 효과를 발휘할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첨가 사용해본적은 없습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팬이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자가 다 최고 아니겠습니까?ㅋㅋ
에폭시가 하자다 라고 말하고 폴리머 똥발이 하고ㅋㅋㅋㅋ 낄낄
아파트 현장에서 타일 하자 교육듣는데 참... 어이가 없어서 책상에 앉아서 현장도 모르는 놈들이 무조건 떠발이 85% 이상 밥 채우라고만 하고 앞공정 조적이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고 후속공정
타일 기공들만 진짜 고생하죠... 조적이 얼마나 개판인지 확인도 안하고 무조건 마감 공정 타일만 가지고 난리죠
언제나 바뀌지 않는 법칙
앞작업이 좋으면 후공정도 잘된다.
저는 한국서 타일하다 호주서 공장처럼 짓는 새집을 주로 타일링 하는 사람입니다.
외국에서 안쓴다고 떠발이 하자라는 사람은 호주 와서 줄자로 벽쪽 바닥 타일 한번 재봤으면 합니다.
대부분 나나미 입니다.
그리고 고급하우스 아니면 호주는 거의 샤워만 벽타일 세 면 2미터 정도 올라갑니다.
벽은 시멘트보드고 보드 자체도 수직이 아닙니다. 타일도 벽 생긴대로 붙혀요.
그리고 벽타일 수직으로 안올라가도 샤워스크린 하는 사람이 나중에 와서 다 알아서 자질해서 만들어옵니다.
그리고 나머지 벽은 스커팅으로 200미리 타일 컷팅해 마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시공자들이 수평만 보고 시공합니다.
가네 개나 줘버려 입니다 대부분 벽이 개판이라 가네 10에서 5미리 심하게는 20미리도 돌아갈때 있습니다.
애초에 보드벽인데 바스나 화장실이 가네가 안맞음.
그냥 벽 생긴대로 타일링 합니다.
외국은 대부분 고급하우스가 아닌 일반 하우스는 타일이 코스매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화장품 바르는 느낌입니다.
그에 비해 한국은 벽 개판이죠.
그 개판이 벽에 갈갈이로 그냥 갈갈이질 해서 타일링 하면 어찌 될까요? ㅋㅋㅋ
개판인 벽에다가 가네 다 맞춰서 타일 붙이잖아요? 한국에서 저도 그랬었고.
제가 보기엔 호주 타일링 보다 한국 타일링이 더 수준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호주서도 벽 너무 누워 있으면 똥발라 붙혀요.~~~~~~ㅋㅋㅋㅋ
저는 주로 호주에서 온 친구들과 일해왔는데
커머셜과 하우스... 다른 환경인가보네요.
경험하신대로 솔직한 글이네요👍🤙
먼 타지생활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tilebible7815커머셜도 커머셜 나름 이더라고요. 엄격하게 구는 빌더도 있고 어느정도 허용 되는 빌더도 있고 까다로운데는 베딩도 전자 레벨써서 해야되고요. 느슨한곳은 품질 잘 안보고 그냥 looks good이면 넘어가고요. 호주 주마다 타일링 하는것도 좋금씩 다르고요. 빌더들 회사마다 허용 범위도 다 틀리고요. 일반하우스(렌트목적용)는 별로 수직 레벨까지 신경 안쓰고 바닥타일도 레벨로 시공안하고요. 시공순서도 한국이랑 틀리게 보통 베딩 바닥 벽 순서로 시공하고요. 떠발이 부터 시작해서 그냥 떠발이가 하자라는 말만 들으면 좀 발끈해서 ㅋㅋㅋ
타일에 대해 연구하고 열정적인 모습 항상 존경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떠발이가 연장도많이필요없고 바로굳어서 개꿀임 다른공법은 가나방잡을때 존나귀찮음
뭔가 존나 cool 한 댓글 🤙
서ㅎ종씨가 보시면 좋을거같네요
압착용 시멘트 등급은 알아도
흡수율과 함수율의 관계는 모르시는분
선배님 예전부터 존경했던분인데 오랜만에 좋은영상 올려주시니 좋습니다
말씀감사합니다
답~답~해서 말해봤는데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은것같아 다행입니다.🫡
떠발이 공법으로 시공을 못하시는분같은데, 본인이 시공 가능한 상태에서 하자다 아니다를 논하는게 더 설득력이 있어보이네요. 이론상은 그럴듯해 보입니다
저사람 떠발이 칸띠기로 먹고살엇던 사람임 그걸로먹고살더니 없어져야 한다니 배부른갑소
떠바리를 못한다 ...😂 웃겠습니다.
영상 잘보고 말하는게 좋을것같은데...😂🫡
수고하소~!!!
혹시 인천사시는 이일문씨...?
다른 영상을보니 제가 오해했네요~
바이블님 영상 묘하게 빠져드는 설득력이 있으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