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좀더오래 가수를 꿈꾸며 지방대 음대에서 키 음정을 높게잡고 잘못불러 떨어졌지요.허지만 고교 졸업후 영화는 못보고 레코드판에서 듣게되었는데 아련하고 술프고 미련이 진하지만 잔잔하게 남아 많이 들었지요.이래 저래 파월 귀국후 법원일반직사무관이 되어 이사관계로 임시로 대학 후문 입구쪽 고시원에 머물며 대학 켐퍼스 잔디에 저녁 남녀 대학생들이 군데군데 둘러앉어 술잔치로 젊음을 만끽하는데 당시 처자가 있는몸으로 지상천국같은 느낌이들드군요.어느덧 칠십대 중반을 넘고 아내는 치매중증이되어 절보다깊은 밀림중에 궁전같은 집과 최상의 터인데도 잡초만 늘어가고 홀로 내왕하며 방문요양보호사와 교대로 돌보는 딱한 사정이지요.건강들하세요.유트브검색으로 바보들의행진도 찿아보렵니다.
49년으로 비슷하겠네요.젊음은 좋지만 한편으론 기대와 장래에 불안감.늙고보니 자식하나가 죽자 여파로 아내가 치매 이젠 중증이 되어 올봄에 부모님 산소 이장 바로 아래에 아내와 본인의 가족묘를 마련했지요.너무도 좋은 노래와 영화군요.젊은시절 영화는 보지못하고 술과 바람둥이 여자를 번갈아가며 좋아한 십년만에 의대를 졸업한 친구로부터 영화스토리를 둘었지요.
🖒🖒옛날직장생활하면서 즐곧 쎄시봉윤형주오라버님선생님그리고 송창식선생님의왜불러 청취 한기억이 납니다 지금 다시 이렇게 유튜브여서 인사의글을 올립니다 😀복고풍바지 스타일 옛날나팔바지 인기 엿죠 다이트식 나팔바지는 아래엔 팔랑팔랑거리며 결국엔 모든것이 돌고도는세상이생각이 모든것은 자연의순리에 조상들의 또한 가요나 옛그시절의 추억들이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추억어린향수도 새내기젊은청춘들에게도 추억으로 남겟죠 60 70 년대 오라버님들가요는 가사 한구절 마다 요즘신세대 가요에 비유하면가창력이나 가사 의 뜻깊은 내용이조금씩은차이가나만그래도 쎄시봉선생님들의 가요가더욱정감깊은 애절한 노래사연들이 담겨잇다고생각합니다 지금도늘 잇지안고 혼자 마음이 울적하거나 가끔스트레스에대한 기분전환 면에 서도 저에겐큰 위안이되죠 그저노래를 듣고 흘러버리는것보다는가사내용에 생각 하다 보면 언제그랫냐는듯 말끔히 잇어버리죠노래는 세상에아닌 지구상에서는없었서는안될즐겁고 유쾌 한 시간들의마음을함께 가질수잇는 좋은친구이자 반 려자 가아닐까요 가끔은우울하면서도 기분을 활짝 피어나게하는 스마일 그러니까 다른 영양제필요없이 밥과도같이 함께 골고루 먹는 최고의 조미 료역할 하는셈이죠 그리고 노래는 정신적인사고 력과 생각을 경쾌히게 발랄하게 마음의 응어리진 독을 도려내는 역할의 크나큰생활의 활력소 길을가다가 마음이가끔심숭쌩숭할때가잇죠 그럼저는 쎄시봉윤형주오라버님.과 김세환 오라버님의 즐거운 마음의동요가 아닐까싶어요 제생ㅈ각은그렇다고해도 여기유튜브가족님들께서는생.각의 견해도 다각자 나름이겟죠 저는 음악을무척줗아해요 특히 예체능.과 목에서늘 음악은 😁우만주시더라고요 왜냐면 노래랑특기실력면에서는 양호한 편이지만기본실력 공부면에서 좀수준이 그래도 어떻하겟어요 부모님께서아니 준 돌 머리는 그냥그대로 솔직하게 이젠갠찮아요 예전에는제자신이굉장이싫엇죠하지 만세월이지낫서 나자신이 아닌 다른사람든 곰곰히생각해보니 저보다 글쎄 생각은 각자 지금은 당당하게저에대한부족 ㅈ산것을 다수용하고관용으로 받아들이기로 햇어요 누구나세상에태어낫너일등만잇면 무슨재미가잇겟어요 그러니까종교적으로 얘기하장ㅕㄴ 성경에도각자 수학ᆞ 그리고 미술 또한건축가 또한도자기 아니면 다양한 예술예체방면에서철학가 아뭏든수없이 많은역사절인물들이등장 하죠제생각에는 표 현을어떻게 해야겟죠 음악 과 그리고 손으로 하는수작업 쉽게 표 현햇서 예체능 에하지만밋 밋 한면이 많아요 좀더 유산을 잘타고낫더라면 줗은것을 그냥받아들이기로 그랫서얘기가 장 시 다른 생각으로 다시 본 론으로 매듭지을께요 어린이나 증장년층새내기 그떤누구도 분별력없이 음악은 마음의치유의 선물이자 우리가 이세상을하직하는날까지 영원한동반자이자 저기저세상에도 함께 하겟죠 💖👍🎵🎶♩🎹🎻🎺📯
🖒🖒옛날직장생활하면서 즐곧 쎄시봉윤형주오라버님선생님그리고 송창식선생님의왜불러 청취 한기억이 납니다 지금 다시 이렇게 유튜브여서 인사의글을 올립니다 😀복고풍바지 스타일 옛날나팔바지 인기 엿죠 다이트식 나팔바지는 아래엔 팔랑팔랑거리며 결국엔 모든것이 돌고도는세상이생각이 모든것은 자연의순리에 조상들의 또한 가요나 옛그시절의 추억들이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추억어린향수도 새내기젊은청춘들에게도 추억으로 남겟죠 60 70 년대 오라버님들가요는 가사 한구절 마다 요즘신세대 가요에 비유하면가창력이나 가사 의 뜻깊은 내용이조금씩은차이가나만그래도 쎄시봉선생님들의 가요가더욱정감깊은 애절한 노래사연들이 담겨잇다고생각합니다 지금도늘 잇지안고 혼자 마음이 울적하거나 가끔스트레스에대한 기분전환 면에 서도 저에겐큰 위안이되죠 그저노래를 듣고 흘러버리는것보다는가사내용에 생각 하다 보면 언제그랫냐는듯 말끔히 잇어버리죠노래는 세상에아닌 지구상에서는없었서는안될즐겁고 유쾌 한 시간들의마음을함께 가질수잇는 좋은친구이자 반 려자 가아닐까요 가끔은우울하면서도 기분을 활짝 피어나게하는 스마일 그러니까 다른 영양제필요없이 밥과도같이 함께 골고루 먹는 최고의 조미 료역할 하는셈이죠 그리고 노래는 정신적인사고 력과 생각을 경쾌히게 발랄하게 마음의 응어리진 독을 도려내는 역할의 크나큰생활의 활력소 길을가다가 마음이가끔심숭쌩숭할때가잇죠 그럼저는 쎄시봉윤형주오라버님.과 김세환 오라버님의 즐거운 마음의동요가 아닐까싶어요 제생ㅈ각은그렇다고해도 여기유튜브가족님들께서는생.각의 견해도 다각자 나름이겟죠 저는 음악을무척줗아해요 특히 예체능.과 목에서늘 음악은 😁우만주시더라고요 왜냐면 노래랑특기실력면에서는 양호한 편이지만기본실력 공부면에서 좀수준이 그래도 어떻하겟어요 부모님께서아니 준 돌 머리는 그냥그대로 솔직하게 이젠갠찮아요 예전에는제자신이굉장이싫엇죠하지 만세월이지낫서 나자신이 아닌 다른사람든 곰곰히생각해보니 저보다 글쎄 생각은 각자 지금은 당당하게저에대한부족 ㅈ산것을 다수용하고관용으로 받아들이기로 햇어요 누구나세상에태어낫너일등만잇면 무슨재미가잇겟어요 그러니까종교적으로 얘기하장ㅕㄴ 성경에도각자 수학ᆞ 그리고 미술 또한건축가 또한도자기 아니면 다양한 예술예체방면에서철학가 아뭏든수없이 많은역사절인물들이등장 하죠제생각에는 표 현을어떻게 해야겟죠 음악 과 그리고 손으로 하는수작업 쉽게 표 현햇서 예체능 에하지만밋 밋 한면이 많아요 좀더 유산을 잘타고낫더라면 줗은것을 그냥받아들이기로 그랫서얘기가 장 시 다른 생각으로 다시 본 론으로 매듭지을께요 어린이나 증장년층새내기 그떤누구도 분별력없이 음악은 마음의치유의 선물이자 우리가 이세상을하직하는날까지 영원한동반자이자 저기저세상에도 함께 하겟죠 💖👍🎵🎶♩🎹🎻🎺📯
짝사랑 하던 오빠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마음 아퍼서 듣고듣고 또 듣던 노래 머물 수 없는 시절이 그 때도 아쉬워서 가는 젊음이 아쉬워서 노래 들으며 많이 울었었는데 아련함이 밀려 오세요~ 그 시절은 지나 갔지만 아펐던 사랑했던 그리웠던 추억들은 그대로 살아 있네요~~~
As Days Go By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When autumn leaves are blown scattered by cold wind On the grass in the campus again rise golden waves The unforgettable face face face faces Lu lu lu lu flowers are falling Lu lu lu lu the fall is going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In the sky are scattered clouds our cruel time Flowers are falling so soon will go our youth The days that can't remain the days the days the days Lu lu lu lu our time goes by Lu lu lu lu our youth goes too
고1 때.. 그러니까 1977년.... 이 노래 흥얼거리다 왠지 눈물이 울컥... 그리고 대학 다닐 때 술 마시고 이 노래 부르며 걷다 울컥... 전두환 때려잡자며 울부짖다 구치소애 끌려가서 두들겨 맞고 찬 바닥에 힘 없이 누워 이 노래 부르다 울컥... 아파서가 아니라 이길 수 없는 거대한 힘에 비해 내가 너무 나약해 보여서 ......
가을 잎 찬 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디 위엔 또 다시 황금 물결 잊을 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 얼굴들 르르르르 꽃이 지네 르르르르 가을이 가네 하늘엔 조각 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니 젊음도 곧 가겠지 머물 수 없는 시절 우리들의 시절 르르르르 세월이 가네 르르르르 젊음도 가네 [간주중] 르르르르 꽃이 지네 르르르르 가을이 가네 르르르르 세월이 가네 르르르르 젊음도 가네 르르르르 르르르르 르르르
이노래를 즐겨듣던 그나이엔.
내가 젊음도 가고
청춘도가고. 세월도 이렇게 갈줄 몰랐 습니다.
흰머리 희끗해져 있을 그때의 친구들이 그립습니다.
타국생활 20년이 넘어가.이젠 돌아갈준비를 합니다ᆢ
누구라도 볼수있으려나ᆢ
몇백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정말 가슴시린 노래.
바보들의 행진.
아, 젊은 날이여.
합장하고 기도할만큼 옳으신 감정이시여.무언가 그러나 다 함축한 아련하면서도 명백한 노래여.펼처질 미래에 불안 허무 쓸쓸함.
늦가을이면 저절로입에서흥얼거리는가사 오늘도들어봅니다송창식님의목소리로--이미젊음도갔고머리엔백발이내려도마음은캠퍼스잔디위에있습니다
지나고 보니
겨우 이만큼 밖에 안되는걸
이걸 이루려고
그 세월을 헤매고 다닌 나는
지금은 무엇일까?
그때 그 젊은이는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바라보며
허공을 헤집고 있을까?
이 분 목소리에는 진한 슬픔이 있다. 표현하기 어려운. 송창식 김민기 이 두 사람은 국보급이다.
그시절 어린나이였지만
그시절의 쓸쓸함은 느낄수있을것 같네요
마치 흑백사진을 넘기듯 뇌리에서 스쳐지나가는 듯한 노래소리입니다
시골 마당에 전축을 틀어놓고 하루종일 마루에 누워 뒹굴던 흑백사진이요...
가을이면 듣고싶은 명곡
송창식도 많이늙고
우리도 늙고 서글프지만 노래들으면 젊어지는 기분~^^
이 노래는 캠퍼스에서 사귄 애인이
군대에 갔다오니
다른남자의 애인이 된
사랑의 아픔이 담긴 노래입니다.
70년대의 고교시절 웬지 우울하고 외롭던 그시절 우리의 마음을 대변한 최고의 노래가 안닌가요...
세월도가고 젊음도가고~낭만도가고 모두모두떠나가는구나~ㅠㅠ
박물관 앞에서 부터 법대쪽으로 아름드리 나무에 가을 바람 불어 낙엽이 휘날리면 정말...
캠퍼스 잔디...
이 노래 가사 전부 마디마디 추억으로 끌고 가네요
이제 50년전 일이 되려고 하는 즈음 세월이 새삼 너무 빠르다는 것을 실감 합니다
엌 엌 흨 흨 애내의 중병때문에 매일 웁니다.
새벽에 바보들의행진을 TV로보면서 날이갈수록을 들었는데 그시절이 너무나그립습니다. 아 ! 젊음은 갔습니다.인생무상.
이 노래만 들으면 젊은시절 대학캠퍼스와 친구들이 아련히 떠오른다. 벌써 내나이도 오십중반을 넘겼으니 보고싶다 친구들아
86세대
그러네요세월참 이노래를들을때가~벌써 자녀들이인만큼~~
참..왜이리 슬픈지요. .
세월이가고 젊음도가고
그렇게 가고말 인생이겠지요...
떨어지는 낙엽의 계절은
또 어김없이 돌아올것이고 그떨어지는
낙엽위의 하늘은 슬프도록 시릴것입니다..
하수은 넘 가슴이 아프게 느껴지는 노래
그러나 너무 지난 추억의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그래서 뭇 철인들은 가을에 탄생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가을엔 빛조차 슬프군요
바보들의 행진 그 영화 자체가 명작이지
이게 '날이 갈수록' 이었다.하루종일 테잎이 다 돌아갈 때까지 듣고 또 듣고 또 들었는데 이게 그 노래였다.그새 참 많이 늙어 버렸다....
그러게요 이노래 듣던 여고생은 어디가고
60넘은 할머니가 있네요😭😭
그런네요..^^ㅜ
저도 이제 60을....
86학번 입니다
그래 "날이 갈수록"을 들으면서 흘러간 사십여 년 전의 이노래가 불리웠던 그 때를 회상했다.지금 느끼는 것은 한 사람의 삶에 대한 그림은 미완성이라서 좋다는 것이다. 그냥 날이 갈수록 쌓인 대로 그대로가 진실인 것 아니겠는가 하는 느낌 !
가사가 나를ㅡㅡㅡ. 75년 안암동로타리, 애기동산! 그시절이 마냥 ㅜㅜ 그저 눈물만!
얼굴.. 얼굴들...
지나온 세월이 너무나도 그립고,
모두가 보고 싶다.
캠퍼스 잔디밭,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있노라면 교내 방송에서 가끔씩 흘러나오곤 했지.
너무나 즐겁고 좋았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그옛날..그시절., 그추억..,
어찌 돌아갈수 있을까..? ? ?
오늘따라 유난히 이노래가 슬프게 느껴집니다.
가는세월 막을수 없다더니 ...!!!
지나온 시절들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오늘 11월11일 목요일.
짙어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날이갈수록...
참으로 가슴이 먹먹하네요.
가슴은 20대인데,
몸은 60대이네요 ㅠㅠ
슬픈노래들음 우울해지는데
넘넘 나를 피어오르게하니 안들을수도없고
어쩌면 좋을까요??
칠십 바라보는 나의노래--
75년 고1점심시간 스피커에서 흘러나왔던 노래,그때부터 인생무상을 느꼈던지 이 노래가 참 좋았어요.바보들의 행진을 보면서 자살신드롬도 유행하고 여기 가을에 딱 맞는 노래네요.호주 브리즈번에서
자살 신드름까지만 아니었다면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기도 하는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슬픈 노래이지만 당대의 명곡입니다. 1975년이면 제가 일곱살 때 이네요. ^^
호주에 지금 산불이 장난이 아니게 심한데 몸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75년 대학1학년 가을 점심시간에 이곡이 나와 땡땡이치고 생맥주 마시러 갔던 기억이~~~ㅜ
@@안소리-j1y 제가 사는 브리즈번은 별 피해가 없는데 시드니,멜번은 심합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975년, 온유 초딩5, 12세때...ㅎ
40년전 오늘도 하늘이 빛났습니다
세월은 가고
슬퍼도, 그때처럼 아름답습니다
다시돌아갈수없겠지
그시절 .책갈피속에 ᆢ
그립다...
눈물지으며 부르던곡..
40년이 훌쩍지났네요ㅜ.ㅜ
참.인생무상..청춘..잊지못하는얼굴지워지지않는얼굴.날이갈수록기역이새록새록
노래 나온지 47년 됐네요.
세월도 가고 젊음도 가고
명곡중에 명곡이겠지요.저는 가수지망생으로 사춘기를 흘러보내고 혹독한 대가를 치루고 바꾸어 조금만 압니다.
제가 고2때같은데 그때74년인가? 아물 아물
어느 스산한 늦가을날 경희대 캠퍼스를 거닐던 날들이 그리워집니다. 진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그런날들이네요.
돌아보면 아쉽고 안타까운 ...그리고 아름답던 젊은시절 세월도가고 젊음도 가네 아.....
1975년 대학2학년때 바보들의 행진보며들었던노래
꿈을 갖고 대학에 들어왔지만 현실은 사랑도 미래도 우울한 당시 젊은 나의 심정을 잘 대변해준 영화이고 노래였지요.영화를 보고난 뒤의 충격은 대단했읍니다.한국영화에서 최고라 생각합니다
본인은 좀더오래 가수를 꿈꾸며 지방대 음대에서 키 음정을 높게잡고 잘못불러 떨어졌지요.허지만 고교 졸업후 영화는 못보고 레코드판에서 듣게되었는데 아련하고 술프고 미련이 진하지만 잔잔하게 남아 많이 들었지요.이래 저래 파월 귀국후 법원일반직사무관이 되어 이사관계로 임시로 대학 후문 입구쪽 고시원에 머물며 대학 켐퍼스 잔디에 저녁 남녀 대학생들이 군데군데 둘러앉어 술잔치로 젊음을 만끽하는데 당시 처자가 있는몸으로 지상천국같은 느낌이들드군요.어느덧 칠십대 중반을 넘고 아내는 치매중증이되어 절보다깊은 밀림중에 궁전같은 집과 최상의 터인데도 잡초만 늘어가고 홀로 내왕하며 방문요양보호사와 교대로 돌보는 딱한 사정이지요.건강들하세요.유트브검색으로 바보들의행진도 찿아보렵니다.
I finally found this song. Sad but want to hear more.
20대 대학다닐때 우리의 심금을 울렷던 가요 정말 조앗는데 어제같은데 벌써60대 사랑하는 친구들 다건강하게 잘살겟지 보고싶구나~~
세월은 정말 빠르네. 대학 졸업한지 35년이 되었네. 학교 다닐때 이노래 많이 불렀었는데 노랫말처럼 젊음이 다 갔네.
오늘 종일 이노래만듣었네요 가사 하나 하나가 가슴에 외이리 파고드는지 너무 슬프네여
따라부르면 목이메이는구나.
70중반에선 노인의 추억의 한토막이 거기있구나.
전 60 후반인데, 저도 형님과 같이 초로가 되어서 추억의 한토막이 거기있습니다.
49년으로 비슷하겠네요.젊음은 좋지만 한편으론 기대와 장래에 불안감.늙고보니 자식하나가 죽자 여파로 아내가 치매 이젠 중증이 되어 올봄에 부모님 산소 이장 바로 아래에 아내와 본인의 가족묘를 마련했지요.너무도 좋은 노래와 영화군요.젊은시절 영화는 보지못하고 술과 바람둥이 여자를 번갈아가며 좋아한 십년만에 의대를 졸업한 친구로부터 영화스토리를 둘었지요.
이 노래를 을조릴때만 해도 내가 이런 인생이 오리라 생각이나 했겠나 싶네
이제 60중반을 넘어서서 들으니
가슴이 먹먹 하네
좀더 열심히 살걸.....
곡이아름다워 내마음드리네갈리리주님께ㅣ날위해죽으신갈보리주님께 ㅡㅡ개사에서불렀던곡입니다
이 노래는 1975년 영화 '바보들의 행진'에서 나온곡이네요 기차에서 키스하는 장면도 나오기도 하고요 진짜 이노래 들으면 추억으로 돌아가고 싶고 눈물이 나오려고 하네요 잘 듣고갑니다.
내게도젊은시절이 있었는데..인생은 소풍이라고.반평생지난인생 재미지게살다깁시다^^^
옳소
옛날로돌아가고싶다
소창식 못잊을이름
불후의명곡 즐감하고가요
눈물나는노래ᆢ
송창식 예전에노래 무지잘했는데.작사작곡도 잘하고 매력있는가수 멋지다
🖒🖒옛날직장생활하면서 즐곧 쎄시봉윤형주오라버님선생님그리고 송창식선생님의왜불러 청취 한기억이 납니다 지금 다시 이렇게 유튜브여서 인사의글을 올립니다 😀복고풍바지 스타일 옛날나팔바지 인기 엿죠 다이트식 나팔바지는 아래엔 팔랑팔랑거리며 결국엔 모든것이 돌고도는세상이생각이 모든것은 자연의순리에 조상들의 또한 가요나 옛그시절의 추억들이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추억어린향수도 새내기젊은청춘들에게도 추억으로 남겟죠 60 70 년대 오라버님들가요는 가사 한구절 마다 요즘신세대 가요에 비유하면가창력이나 가사 의 뜻깊은 내용이조금씩은차이가나만그래도 쎄시봉선생님들의 가요가더욱정감깊은 애절한 노래사연들이 담겨잇다고생각합니다 지금도늘 잇지안고 혼자 마음이 울적하거나 가끔스트레스에대한 기분전환 면에 서도 저에겐큰 위안이되죠 그저노래를 듣고 흘러버리는것보다는가사내용에 생각 하다 보면 언제그랫냐는듯 말끔히 잇어버리죠노래는 세상에아닌 지구상에서는없었서는안될즐겁고 유쾌 한 시간들의마음을함께 가질수잇는 좋은친구이자 반 려자 가아닐까요 가끔은우울하면서도 기분을 활짝 피어나게하는 스마일 그러니까 다른 영양제필요없이 밥과도같이 함께 골고루 먹는 최고의 조미 료역할 하는셈이죠 그리고 노래는 정신적인사고 력과 생각을 경쾌히게 발랄하게 마음의 응어리진 독을 도려내는 역할의 크나큰생활의 활력소 길을가다가 마음이가끔심숭쌩숭할때가잇죠 그럼저는 쎄시봉윤형주오라버님.과 김세환 오라버님의 즐거운 마음의동요가 아닐까싶어요 제생ㅈ각은그렇다고해도 여기유튜브가족님들께서는생.각의 견해도 다각자 나름이겟죠 저는 음악을무척줗아해요 특히 예체능.과 목에서늘 음악은 😁우만주시더라고요 왜냐면 노래랑특기실력면에서는 양호한 편이지만기본실력 공부면에서 좀수준이 그래도 어떻하겟어요 부모님께서아니 준 돌 머리는 그냥그대로 솔직하게 이젠갠찮아요 예전에는제자신이굉장이싫엇죠하지 만세월이지낫서 나자신이 아닌 다른사람든 곰곰히생각해보니 저보다 글쎄 생각은 각자 지금은 당당하게저에대한부족 ㅈ산것을 다수용하고관용으로 받아들이기로 햇어요 누구나세상에태어낫너일등만잇면 무슨재미가잇겟어요 그러니까종교적으로 얘기하장ㅕㄴ 성경에도각자 수학ᆞ 그리고 미술 또한건축가 또한도자기 아니면 다양한 예술예체방면에서철학가 아뭏든수없이 많은역사절인물들이등장 하죠제생각에는 표 현을어떻게 해야겟죠 음악 과 그리고 손으로 하는수작업 쉽게 표 현햇서 예체능 에하지만밋 밋 한면이 많아요 좀더 유산을 잘타고낫더라면 줗은것을 그냥받아들이기로 그랫서얘기가 장 시 다른 생각으로 다시 본 론으로 매듭지을께요 어린이나 증장년층새내기 그떤누구도 분별력없이 음악은 마음의치유의 선물이자 우리가 이세상을하직하는날까지 영원한동반자이자 저기저세상에도 함께 하겟죠 💖👍🎵🎶♩🎹🎻🎺📯
🖒🖒옛날직장생활하면서 즐곧 쎄시봉윤형주오라버님선생님그리고 송창식선생님의왜불러 청취 한기억이 납니다 지금 다시 이렇게 유튜브여서 인사의글을 올립니다 😀복고풍바지 스타일 옛날나팔바지 인기 엿죠 다이트식 나팔바지는 아래엔 팔랑팔랑거리며 결국엔 모든것이 돌고도는세상이생각이 모든것은 자연의순리에 조상들의 또한 가요나 옛그시절의 추억들이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추억어린향수도 새내기젊은청춘들에게도 추억으로 남겟죠 60 70 년대 오라버님들가요는 가사 한구절 마다 요즘신세대 가요에 비유하면가창력이나 가사 의 뜻깊은 내용이조금씩은차이가나만그래도 쎄시봉선생님들의 가요가더욱정감깊은 애절한 노래사연들이 담겨잇다고생각합니다 지금도늘 잇지안고 혼자 마음이 울적하거나 가끔스트레스에대한 기분전환 면에 서도 저에겐큰 위안이되죠 그저노래를 듣고 흘러버리는것보다는가사내용에 생각 하다 보면 언제그랫냐는듯 말끔히 잇어버리죠노래는 세상에아닌 지구상에서는없었서는안될즐겁고 유쾌 한 시간들의마음을함께 가질수잇는 좋은친구이자 반 려자 가아닐까요 가끔은우울하면서도 기분을 활짝 피어나게하는 스마일 그러니까 다른 영양제필요없이 밥과도같이 함께 골고루 먹는 최고의 조미 료역할 하는셈이죠 그리고 노래는 정신적인사고 력과 생각을 경쾌히게 발랄하게 마음의 응어리진 독을 도려내는 역할의 크나큰생활의 활력소 길을가다가 마음이가끔심숭쌩숭할때가잇죠 그럼저는 쎄시봉윤형주오라버님.과 김세환 오라버님의 즐거운 마음의동요가 아닐까싶어요 제생ㅈ각은그렇다고해도 여기유튜브가족님들께서는생.각의 견해도 다각자 나름이겟죠 저는 음악을무척줗아해요 특히 예체능.과 목에서늘 음악은 😁우만주시더라고요 왜냐면 노래랑특기실력면에서는 양호한 편이지만기본실력 공부면에서 좀수준이 그래도 어떻하겟어요 부모님께서아니 준 돌 머리는 그냥그대로 솔직하게 이젠갠찮아요 예전에는제자신이굉장이싫엇죠하지 만세월이지낫서 나자신이 아닌 다른사람든 곰곰히생각해보니 저보다 글쎄 생각은 각자 지금은 당당하게저에대한부족 ㅈ산것을 다수용하고관용으로 받아들이기로 햇어요 누구나세상에태어낫너일등만잇면 무슨재미가잇겟어요 그러니까종교적으로 얘기하장ㅕㄴ 성경에도각자 수학ᆞ 그리고 미술 또한건축가 또한도자기 아니면 다양한 예술예체방면에서철학가 아뭏든수없이 많은역사절인물들이등장 하죠제생각에는 표 현을어떻게 해야겟죠 음악 과 그리고 손으로 하는수작업 쉽게 표 현햇서 예체능 에하지만밋 밋 한면이 많아요 좀더 유산을 잘타고낫더라면 줗은것을 그냥받아들이기로 그랫서얘기가 장 시 다른 생각으로 다시 본 론으로 매듭지을께요 어린이나 증장년층새내기 그떤누구도 분별력없이 음악은 마음의치유의 선물이자 우리가 이세상을하직하는날까지 영원한동반자이자 저기저세상에도 함께 하겟죠 💖👍🎵🎶♩🎹🎻🎺📯
한음숙
변미향
지금두잘하십니다 존경할만한분입니다
아~벌써 40년이라니....
다시오지않을 그날들이여...
날은 지금도 어김없이 가나니...
고등학교1학년때 영화 바보들의 행진 보고 나름대로 많이 성숙해졌죠!
와 댓글들보니 눈물날라한다 젊음은가고 추억만 남고ㅋ
짝사랑 하던 오빠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마음 아퍼서
듣고듣고 또 듣던 노래
머물 수 없는 시절이
그 때도 아쉬워서
가는 젊음이 아쉬워서
노래 들으며 많이 울었었는데
아련함이 밀려 오세요~
그 시절은 지나 갔지만
아펐던 사랑했던 그리웠던 추억들은 그대로 살아 있네요~~~
푸르고 싱그러운 청춘도 아름답고 좋지만 나이들어 늙으니 나이듬도 그러게 나쁘지 만은 않군요 물론 젊을때가 문득 문득 그립기도 하지만
루루루루루루~~
내청춘,내젊음,
이젠 어디서 만나볼까나~~~
또..한해가.가네.눈물만나네..
많이불러던곡 그때가그립네요 잘들어네요
낭만적이던 그리운젊은시절이............
대학시절이 그립다
단조네요ㅡ단조가 슬픔 이별 어둠 이런표현
장조는 밝고 경쾌한 가사임
김정호씨가 부른곡고 그렇고 송창식씨의 곡도 모두 구슬프군요... 젊음이란??
그시절은 다들힘들었지만 그립네요
나이들으니ㅡㅡ그시절이절로. 무정한.
세월. 아ㅡㅡㅡ가지마
근데 이 노래 왜이리 허무하고 슬프냐?
내 세대 노래 아닌데 ..아오 심난스러
이제 나이 들어 보니..........다시돌아갈수없겠지
캠퍼스애서 그시절........아. 내 청춘 . 내 젊음그렇게 세얼은 가는구나
언제들어도 좋네요
엘에이에서
1981년 고등학교 2학년때 여자 음악선생님이 음악시간에 피아노를 치며 학생들에게 그르쳐 주신 노래입니다.
아마 그 음악 선생님이 바보들의 행진 영화를 보고 이노래가 인상깊게 느껴졌나 봅니다.
그 음악선생님이 보고싶네요.
77년 고1때 친구와 같이 많이 듣고 불렀던~
루루루루 세월이 가네~~ 루루루루 젊음도 가네~~
지금계절에 딱이네요
송창식버전이 젤 조은것같고요
트롯부르는 김상배보면 이노래와 수와진의 새벽아침이
생각납니다
재능있는친군데 아깝습니다
신동화 도로또부르는
김상배와는
아무 상관없음,~~
동명이인임,ㅋㅋ
조상근 오래전 포크가수 김상배 트롯가수로 데뷰한다는 기사를봤습니다 근데 나이등 여러정황들이 토롯김상배와 이곡
작곡가와 일치하는지는 의심의여지도있긴한데 언젠가
한번쯤 방송에서들은듯도합니다 근데 새벽아침쓴 김상배는 백퍼
확실합니다
신동화 이곡 작곡가
김상배와
도로또가수
김상배가
동일인물이 아니란
가장 확실한 증거는,~~
가수김상배가
이 곡을 부르는걸
단 한번도
못봣다는 거다,ㅋㅋ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친구들아...
친구야. 질있지
또한계절이가고봄이찾아옵니다..그러나그리운얼굴은더욱더또렷이생각나는것은...
꽃이지고 낙엽도지고 젊음도가고 우리네인생도곧가겠지?
너무나도 가슴이 아리고 나의 그리운친구 장위동살았던 1회졸업생 정옥이가 그립네요------정옥아 나는 호주에서 30년 가까이 살고있어--
문득 입에서 흘러나온 가사로 검색해서 제목 찾고 노래 들어 봅니다. 언제 들었는지 기억도 없지만ㆍ 뇌리에 박혔다 오늘 밤에 새어 나오는 쓸쓸하고 처연한 느낌이 좋네요.
옛날 방황하던떄가 생각나네
잊을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들~~
날이 갈수록 내 젊은시절이 시들어가네.,
송창식이 불러서 명곡이 된 곡
누가 불러도 명곡인
걸작이다,ㅋㅋㅋ
아! 35년전 대학 MT가서 모닥불에 통기타 치면서 저 노래 불렀었는데....돈이 없을때라 막걸리나 소주에 김치 한조각이면 학과단골주점 사장님 께서 두부 한모 서비스로 주셨던 기억~~~ 눈물 쬐끔 나네요....
옛날생각이너무많이나네만이울면
고 김정호 님 노래 로. 만이들었읍니다 ...
80년도 20살 마냥좋았는데
또 한해가 저물어가네.!쓸쓸하네
잠이 안와서 새벽까지 깨있어요.
왜 사는건지 모르겠네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런지.
ㅠㅠ
가요의 신은 송창식이다. 어쩔 수 없다.
송창식 작품 아니다,
김상배 선생 작곡이다,
ㅋㅋㅋ
고등학생때 바보들의행진 영화를 보며 느꼈던 감정들이 어제같은데...
안타깝게도 마음만 청춘이네요....
근데 이곡은 어느가수가 처음에 불렀었나요?
70년대
암울햇던
유신독재치하에서,~~
무력햇던
젊은 청춘들의
허무와 저항의 몸짓을
대변햇던 노래,ㅋㅋ
무슨 그때도 공부열심히하면 판사되고검사되고 변호사되고 의사되고 노력만하면 공부만하면 뭐든 되든시절 개천에서도 용이나던 ~ 참 좋은시절 ㅎ
뭐 알기나 하고 독재라는 단어 남발하는건가
@@overkill6403 뭐 알기나하고 태끌거는건가? 이노래가 원래 영화 바보들의 행진 주제가로 쓰인 곡으로 다까끼 마사오의 유신독재 치하에서 좌절하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그린 영화다
개똥같은 소리하고 있네 정치고 똥치고 헛지랄하고 무슨개뚱단같은 소리하고 있네 노래만 좋터라
전쟁중인 불쌍한 거지들의 나라였죠. 그것을 기적처럼 발전시킨 초영광의 시대 아닙니까. 암울했다는 말은 나빠요
잊을수없는 시절~~시절들
송창식노래정말오래간만에듣네요노래잘들어읍니다
가을 잎 찬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하늘엔 조각 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하길종...하늘에서 잘 보고 있나..당신이 그렇게도 원했던 것은 이루어졌다고 보는가...
안녕
As Days Go By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When autumn leaves are blown scattered by cold wind
On the grass in the campus again rise golden waves
The unforgettable face face face faces
Lu lu lu lu flowers are falling
Lu lu lu lu the fall is going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lu
In the sky are scattered clouds our cruel time
Flowers are falling so soon will go our youth
The days that can't remain the days the days the days
Lu lu lu lu our time goes by
Lu lu lu lu our youth goes too
우리들의 20대...어디갔을까요...?
극장에서 본 바보들의 행진
가슴시린 젊은시절의 향연
47년이 갔네 하~~~~~시절들
위대한한국인
이 노래 부르고 생맥주 마시며..500cc 조끼 …..
바보들의 행진에서 방송 스피커로 "들립니까? 들립니까? 들립니까?" 절규하듯 흘러나올 때 쓸쓸한 캠퍼스의 모습들이 지나가고 배경음악으로 이 노래가 깔리면서 가슴 시린 젊은 날의 고독과 방황이...😢
고1 때.. 그러니까 1977년.... 이 노래 흥얼거리다 왠지 눈물이 울컥... 그리고 대학 다닐 때 술 마시고 이 노래 부르며 걷다 울컥... 전두환 때려잡자며 울부짖다 구치소애 끌려가서 두들겨 맞고 찬 바닥에 힘 없이 누워 이 노래 부르다 울컥... 아파서가 아니라 이길 수 없는 거대한 힘에 비해 내가 너무 나약해 보여서 ......
고등학교때이노래가르쳐준친구,,지금은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나도 곧 가겠지...
슬프네요 오래건강하세요
위대한
병태 생각나네~
김정호 버전도 좋습니다
가을 잎 찬 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디 위엔 또 다시 황금 물결
잊을 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 얼굴들
르르르르 꽃이 지네
르르르르 가을이 가네
하늘엔 조각 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니 젊음도 곧 가겠지
머물 수 없는 시절 우리들의 시절
르르르르 세월이 가네
르르르르 젊음도 가네
[간주중]
르르르르 꽃이 지네
르르르르 가을이 가네
르르르르 세월이 가네
르르르르 젊음도 가네
르르르르
르르르르
르르르
이 곡 송창식이 부른거 맞나요?
김상배 가수가 부른거 같은데...
윤형주 송창식 위대한
김정호씨 작곡인가요?
네
김상배 작사.작곡 . 입니다...
김정호씨가 이 노래를 리메이크하였습니다.
김정호 노래로 듣던 그 시절.
도서관 밖에 최루탄가스와 낙엽이 공존하고..
주머니 털어서 마시던 소주 몇잔..
그런데 이제 나이 50후반..
참,애틋해진다.이노래는 그시절이나 지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