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칭찬일색이라지만 그래도 바껴야 할것은 바쁘다는 핑계로 반찬이나 음식을 식탁에 놓을때 던지듯이 탁하고 소리나게 서빙하는 것과 국이나 찌개그릇을 손가락으로 집어서 내려놓는 점등은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달리는 말에 채찍질 한다고 하는데 부디 외국에서 좋은 시선으로 보고 있을때 더 발전적으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팁문화야 종업원 급여를 적게 부담하려고 식문화 관련 협회들의 일종에 담합이지. 뭐 원류야 미국에선 초기 서부 '바'문화에서 발생한 일종의 자릿세부담이지만 그 최초는 유럽의 귀족들이 드나들던 서비스업장에 얹어주던 재화를 팁문화로 발전된 것으로 알고 있다. 헌데 이젠 식대 25불에 팁만 35불? 한국말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
사실 서양의 팁문화은 진작 없어졌어야 하는 관습입니다. 팁은 이제 무조건 15% 이상 내야하는 "비용"으로 변질된지 오래이고, 적게 내면 뒤에서 욕 바가지로 먹게 되는 부담스런 금액입니다. 팁문화 때문에 점장이 직원에게 월급은 적게 주게 되고, 고객이 직원의 페이를 팁으로 채워내야 하는 나쁜 문화인거죠.. 그리고 이런 서양인들의 부담스런 문화를 동남아에 관광 가서 퍼뜨려 놓은 탓에 관광객들에게 팁을 요구하는 국가들이 많아지고, 다시 변질되어 가는 현상이 생기는게 또 안타까워요..;;
월급 자체가 미국의 절반도 안 된다? 요즘 많은 곳에서 최저 임금 시급이 15불입니다. 일 주 40시간 , 월 4.3 주 계산하면 기본 월 소득이 대략 2,600 달러가 됩니다. 그 외에 팁을 받는다면 직종과 업소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고급식당이나 대형 놀음장 같은 곳은 월 소득이 만 달러를 훨씬 상회할 수도 있습니다. 월 1,600 달러가 미국 기본 임금의 두배라는 것은 상당한 계산 착오로 보입니다. ************ 미국 자영업자 비율이 미국 전체 경제에 대략 6% 라는 것은 너무나 현실과 동떨어진 수치입니다. 고용인 500 명 이하를 소기업(small business)으로 간주하는 미국에 전체 기업 중 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99.9%입니다. 그리고 개인이 직접 운영하는 기업은 대략 70%입니다. 법적 책임을 제한하기 위한 S 법인이나 동업 등 다양한 형태의 기업에도 자영업은 많이 있으므로 실제 자영업 비율은 70% 를 훨씬 상회합니다. 소기업이 창출하는 일자리는 대략 일 년에 150만이 되며 그것은 전체 신규 일자리의 64%정도 됩니다. 2022 년 현재 미국의 소기업 수는 대략 3,250 만 정도이고 이 소기업에 고용된 인구는 대략 6,170 만 명으로 전체 고용 인구의 46.4% 가 됩니다.
팁을 월급보전용이죠..가게 사장이 월급을 제대로주면 됩니다..그럼 음식값이 올라가겠죠..당연히 서비스업 전부문에 걸쳐 물가가 다올라갈겁니다..미국이 이걸 못합니다..지금 현재도 고물가데 팁을 음식값에 붙여버리고 사장 월급으로만 줘야되면 미국 물가는 미친수준이되겠죠..인당구매력은 더 떨어질겁니다..돈은 많이 벌지만 그만큼 많이 나가버려 쓸돈이 없어지는것임
사장이 생각하기를 "종업원인 너는 어차피 손님들에게 팁을 받을테니까, 나는 월급을 제대로 주지 않아도 되겠네" 라고 생각할 것 같네요. 종업원 입장에서는 "내가 사장에게서 월급을 안 받는데 왜 사장을 위해 친절한 서비스를 해야 하는 거야?" 라고 생각할 듯하네요. 서양에서 왜 팁문화가 보편화됐는지는 모르겠지만 팁을 받고도 불친절한 서비스에 불만을 느낀다면 종업원을 비난하기보다는 사장이 종업원이나 알바에게 일한 만큼 제대로 된 보수를 주지 않는 문화를 비난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똑똑한 여행자들이여, 팁 문화 없는 한국이 부럽다면 종업원들에게 급여를 제대로 지급하는 문화를 만들기를...
미국의 시간당 미니멈웨이즈 최저임금이 주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미국의 1년간 1인당 국민소득이 한국의 2배인것을 감안하면 시간당 미니멈웨이지(최저임금)이 한국의 2배 이어야 하지만 실제는 한국보다 많이 비싼 것은 아니에요. 그 이유를 알아 보았더니 종업원들이 받는 팁을 시간담 미니멈웨이지(최저임금)에 포함 시켰기에 실제 사업주가 종업원에게 지급하는 시간급은 그렇게 비싸지 않다고 말 합니다. 즉 종업원에게 알아서 팁을 뜯어 내라는 것 이겠지요. 미국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빌 계산서에 서비스차지라는 항목이 있는대 이것이 바로 종업원에게 돌아가는 팁이다 라고 말 하더군요. 그 팁을 아예 손님으로부터 원천적으로 받거나 그렇지 않으면 서비스차지 팁을 별도로 달라고 요구한다고 말 하더군요. 미국이 민주주의국가이고 최고의 선진국 강대국인대 아직도 후진적인 팁문화가 살아 있다는 것은 의외 입니다
고딩 떄 주말마다 식당에서 알바했는데 단체예약손님 우르르 오시더니 엄청 바빠짐. 그거 처리하느라 니발 내발 하면서 일 하고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부르더니 2만원 쓱 주면서 고생많다고 끝나고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하더라. 진짜 감사합니다 하고 미친듯이 일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나는10년전 룸싸롱에서 일한적 있는데 우리 지역 팁은 내가 제일 많이 받았다고함 팁을 받으려면 아가씨 한테 매일매일 컨디션5천원짜리 10병식 사다 주는데 내돈으로 아가씨들이 너무 챙겨줘서 하루에 팁만50이상 받아갔음 마담 주인 아줌마도 내가 가게 그만 둔다고 하니 기본월급70인가 했는데150 올려주고 했음 아가씨보다 날보러 오는 손님이 은근히 많음 법원 근처였는데 검사 판사들 와서 술먹고 진상짖들 많이 하고 가는데 절때 팁 안주더라 ㅋ짠돌이들 부장검사가 술 먹다5만원 바닥에 떨어진거 먹튀ㅋ 나름 즐겁게 일했는데 보도방 아가씨 사장님 같이 일끝나고 소주 먹고
여러 외국에서는 주로 파트타임이나 그런 서비스업 정도가 대부분의 일거리로 팁이 없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달 집 렌트비 밖에 벌지 못합니다. 그러니 부부가 같이 일해야 버틸정도입니다. 그래서 식당처럼 팁을 많이 받는 일거리는 인기가 있습니다. 팁문화가 있는 외국에서 한국보다 돈벌이 환경이 척박하다는 것을 체험을 통해 나는 쉽게 이해합니다.
임금이 낮기 때문에 팁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팁이 있기 때문에 고용주는 임금을 낮게 주어도 감수하겠다는 사람이 있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팁이 있는 직종은 당연하다는 듯 낮은 임금 지불이 일반화 된 것입니다. 사실 미국의 팁문화는 100 년이 채 되지 않습니다. 1930 년대에 닥친 경제공황 때 일자리가 많지 않다 보니 고용주들이 낮은 임금을 제시해도 일하겠다는 사람은 많았었습니다. 당시 어느 식당에서 손님 하나가 노동착취 수준에도 열심히 일하는 웨이터들을 보며 자신의 처지가 그들보다 월등히 나은데 대한 고마운 마음에 접대한 웨이터에 소액을 쥐어 주며 격려를 했고 그것을 본 다른 손님들도 하나씩 둘씩 따라하다 보니 급기야 널리 퍼지면서 당연한 풍습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적절한 임금을 지불했으면 팁문화는 생겨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게 어디까지나 손님이 자발적으로 주던 팁이 이제는 업주가 계산서에 권장하는 금액을 표시하거나 아예 의무적으로 포함시켜 청구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으니 그런 문화에 익숙한 미국인이 한국에 팁이 없다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99% 미국인,팁을 주는편입니다. 팁을 밭는 직업군은 단순 노동계층이며, 미국인 평균 수입에 훨씬 미달 상황에속해요. 팁(고객 푼돈)이 저들에게 상당 도움(티끌 모아)이 될 수도, 이것은 이웃과 더불어 살가는 미국인 정서(기독교 정신?)인듯! 미국인 99% 매년 자진 세금 보고하는 사회임. 미국 팀 문화가 한국인에게는 매우 생소 할수도있겠네요. 미국에서,
애초에 미국에도 없었던 문화인데 대공황때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다잖아요. 글구 적절한 월급을 주고 직원을 고용해야 직원들도 좋은 환경에서 밀려나지 않으려고 정성스런 서비스를 공급하겠죠. 그다음 선순환으로 만족한 손님들이 늘어 나고 월매출이 올라서 고용주 수입이 늘고 다시 직원들 급여 및 복지상황도 오르고 이런 상황이 전개되지 않을까요?
팁문화는 계급사회 상류층의 과시욕, 차별의식에서 비롯됐다고 여겨집니다. 힘들어도 동냥받는 짓은 말아야 하며, 눈앞의 작은 이익때문에 훨씬 더 큰 자괴감과 감봉, 스트레스가 서비스산업에 만연될 것이 뻔할 것이기에....... 팁은 주지도 받지도 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가 좋으면 담에 친구들 데리고 와서 매출 더 올려주면 될 일이죠.
한국의 문화는 팁이 없는겁니다. 한국에서 만큼은 팁주지 마세요. 미국이나 유럽여행해 보시면 이 팁이 엄청 짜증나게 합니다. 얼마를 줘야 하는지... 생각보다 적게 주면 종업원들의 표정에 짜증이 묻어납니다. 돈쓰면서 스트레스받는 경험... 차라리 음식가격에 팁가격을 포함해서 청구하던가... 팁주지 마세요. 몆번의 호의가 권리로 착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미국처럼 다같이 손해보는 시스템으로 변하게 됩니다. 미국에서 팁이 생긴 문화적인 배경은 서빙하는 친구들의 임금이 낮습니다. 그래서 구직광고시 급여는 어느정도고 팁으로 이정도 부가수입이 들어온다고 광고를 합니다. 그 일자리의 실질적인 급여는 월급 + 팁 입니다. 이러니 팁을 적게 주면 서비스가 개판인거지요.
미국에서 식사를 하면 빌 영수증에 아예 서비스차지 즉 팁이라는 항목에 팁이 계산되어 있어요. 즉 아예 팁을 원천공제하는 것 입니다. 미국의 시간급 법정 최저임금이 한국보다 약간 더 높은 수준인대 그 이유는 종업원들이 받는 팁도 최저임금속에 포함 되어 있는 것이니 종업원들이 알아서 팁을 뜯으라는 것이고 그래서 사장은 최저임금을 법정최저임금으로 지급하면 된다 라고 말 하더군요
미국 애들 팁 문화는 사장이 직원에게 줘야할 정당한 임금을 손님들한테 떠넘기는 짓거리지. 음식값은 돈대로 받고 거기에 팁을 20~30% 많게는 40%씩 받아 처먹는건 대체 무슨 경우냐? 심지어 카드로 계산하면 지들끼리 멋대로 팁 결제 해버리던데 팁이 주는사람 마음이지 받는 놈들 마음대로인가? 진짜 ㅈ같은 문화.
처음에는 미쿡에서도 팁을 주면 고마워했겠지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팁이 당연히 받아야하는 돈처럼 되버린거고..... 마치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듯이....
그러니 너가 그러고 살지
@@데스나이트-n8q 너는 왜 이러고 살아요?
우리나라 정말 팁을 주고싶을 정도로 질높은 서비스 제공하는 직원(알바포함) 많죠. 다들 흥!하세요^^
흥!
@@피카츄-t5j9t 이런 생쥐가?!
우리나란 불친절 하면 바로 짤리거나 아님 그가게 문닫아야지
정당한 임금지불을 소비자에게 이중으로 떠넘기는 팁문화는 없어져야할 구습임...심지어 팁을 핑계로 최저임금도 안준다니...
이 뭔 말씀!!! 최저임금은 당연히 준다구요
근데 그 최저 임금으론 생활이 쉽지 않다는거~
미국은 울나라보다 더
미국의 팁문화가 호의가 권리인줄 안다의 좋은 예시로군
내가 해외는 몇군데 안가봤지만 우리나라만큼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나라는 없다.
근데 또 우리나라만큼 서비스업 하는 사람을 무시하는 나라도 없더라..
진짜 우리나라 서비스업 하는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벌어야 한다..
아 배달대행 제외…
진짜 괌, 하와이 갔을 때 팁 너무 아까웠음...무슨 서비스를 받았다고 팁을 내야하는건지...없어져야할 관행임.
유럽갔다가 팁계산해서 잔돈 맞출라니까 짜증이 많이남
무조건 현금들고 다녀야되고...
돈도 돈이지만 계산할때가 너무 귀찮음
팁 문화가 우리나라에는 들어오면 안됩니다.
미국뿐 아니라 유럽, 타아시아들처럼 나중에는 음식값부터 사장도, 직원도 같은 결과가 올 것은 뻔한 결과니까요.
우리나라는=>늦으면 쬐려봄...
빨리빨리 때문에
그리고 바쁜 사람들이 많기에
빨라진..늦게 나오면 손님 빼앗김...
ㅋㅋㅋㅋㅋㅌ 대단함~
더 웃긴건 우린 젓가락 떨어뜨리면 이모가 바꿔줄려고 오기도 전에 내가 스스로 줏어서 갖다주고 새걸로 교환해온다는
팁 이라 쓰고
삥 갈취라 읽는다
아다님 왜 그래요?
배달비가 너무 비싸긴 합니다 요즘
딥문화 없는 나라서 살다
딥문화 있는 본국 다시가서 살면
짜증 날수도있음 .. 매우 . . .
기분 나쁜수도있조 . . .
무지 손해 보는 기분이니깐요
아무리 칭찬일색이라지만 그래도 바껴야 할것은 바쁘다는 핑계로 반찬이나 음식을 식탁에 놓을때 던지듯이 탁하고 소리나게 서빙하는 것과 국이나 찌개그릇을 손가락으로 집어서 내려놓는 점등은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달리는 말에 채찍질 한다고 하는데 부디 외국에서 좋은 시선으로 보고 있을때 더 발전적으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팁이 매출의 15%를 줘야하니 보통 문제가 아니죠
우리나라 호텔 봉사료 팁이 10퍼인거로 아는데 더 비싸네
15% 18% 20% 나머지는 주고싶은만큼
계산서에 이렇게 세가지로 나눠서 나오는곳도 있고 요즘은 통상 18% 정도 최저로 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편의점이나 , 슈퍼마켓 , 패스트푸드점 빼고는 팁이 나 나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팁은 없어도 배달비 점점 올라 가는중..
미국은 배달비 별도 팁 별도인데욤
@@선하나-f2j 수정 했습니다.
지적 감사 ㅎㅎ
배달비 점점올라가는게 아니라 가까운데서 시키면되는데 맛집이라구 멀리서까지 시키니까 올라간다고 생각됨
한국은 배달비가 폭등하고 있어 앞으로 멀 시키면 배달비만 1만원 지급해야 할것이다 라고 말 하더군요. 오죽 배달비가 비싸면 코로나때 하루에 14시간 배달뛰던 사람들이 1년 연봉 수입이 1억이 넘었다 라고 말 하더군요
@@kjblueskyjp
저도 해왔는데 그건 극히 일부입니다
그렇게 벌려면 목숨 내놓고 욕 있는데로 먹을 각오하고 해야되요 그리고 하루에 14시간 오토바이 타는것 자체가 극한직업입니다
서비스가 좋으면 괜찮은데 불친절 팁까지 달란다 손님 입장에선 개빡치지
안그래도 서비스 구리고 엉망인데 팁까지 내야 한다니 그야말로 최악이네
오~~!
작금의 팁문회는 직원급여를 손님한테 전가하는거죠.
팁문화야 종업원 급여를 적게 부담하려고 식문화 관련 협회들의 일종에 담합이지.
뭐 원류야 미국에선 초기 서부 '바'문화에서 발생한 일종의 자릿세부담이지만 그 최초는 유럽의 귀족들이 드나들던 서비스업장에 얹어주던 재화를 팁문화로 발전된 것으로 알고 있다.
헌데 이젠 식대 25불에 팁만 35불?
한국말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
한국은 서비스직이 개무시 당하지.
헐값에 일하고, 저녁과 밤에 근무하지.
이건 한국이 비정상인거다.
우리나라는 음식점에 가면 무슨 호텔식 서비스를 요구하는경우가 많음
일반음식점에서 주문할때까지 서서 기다리라고 하는경우가 많음
사람이 귀해서 사장이 3-4가지를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음식 가격이 너무 싸요
수고에 비해
대한민국을 헬조선이라고 하기전에 외국을 나가봐라.
사실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 거의 없죠
사실 서양의 팁문화은 진작 없어졌어야 하는 관습입니다. 팁은 이제 무조건 15% 이상 내야하는 "비용"으로 변질된지 오래이고, 적게 내면 뒤에서 욕 바가지로 먹게 되는 부담스런 금액입니다. 팁문화 때문에 점장이 직원에게 월급은 적게 주게 되고, 고객이 직원의 페이를 팁으로 채워내야 하는 나쁜 문화인거죠..
그리고 이런 서양인들의 부담스런 문화를 동남아에 관광 가서 퍼뜨려 놓은 탓에 관광객들에게 팁을 요구하는 국가들이 많아지고, 다시 변질되어 가는 현상이 생기는게 또 안타까워요..;;
고기 구워주는 식당에서
정성스럽게 구워주는 직원에겐
만원정도 기분좋게 주곤하죠 ~^^
그래서 친절이 과하면 권리가 되는거지.
미국 자영업자 비율 대략 6% 한국 25%ㅋ 미국은 서비스 안좋아도 다른 가게 갈려면 차타고 1시간 더가야함ㅋ 한국은 서비스 잣같으면 옆가게로 가면 됨ㅋ 수요와 공급 차이로 미국이 팁문화가 더 극성인거임.
월급 자체가 미국의 절반도 안 된다?
요즘 많은 곳에서 최저 임금 시급이 15불입니다. 일 주 40시간 , 월 4.3 주 계산하면 기본 월 소득이 대략 2,600 달러가 됩니다. 그 외에 팁을 받는다면 직종과 업소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고급식당이나 대형 놀음장 같은 곳은 월 소득이 만 달러를 훨씬 상회할 수도 있습니다. 월 1,600 달러가 미국 기본 임금의 두배라는 것은 상당한 계산 착오로 보입니다.
************
미국 자영업자 비율이 미국 전체 경제에 대략 6% 라는 것은 너무나 현실과 동떨어진 수치입니다.
고용인 500 명 이하를 소기업(small business)으로 간주하는 미국에 전체 기업 중 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99.9%입니다. 그리고 개인이 직접 운영하는 기업은 대략 70%입니다. 법적 책임을 제한하기 위한 S 법인이나 동업 등 다양한 형태의 기업에도 자영업은 많이 있으므로 실제 자영업 비율은 70% 를 훨씬 상회합니다.
소기업이 창출하는 일자리는 대략 일 년에 150만이 되며 그것은 전체 신규 일자리의 64%정도 됩니다.
2022 년 현재 미국의 소기업 수는 대략 3,250 만 정도이고 이 소기업에 고용된 인구는 대략 6,170 만 명으로 전체 고용 인구의 46.4% 가 됩니다.
그랬어 겁나빠른 서비스와속도를 경험하고났어 한국을 떠나면은 엄정나게 불편하다는 외국인들도 있다네요
팁은 미국 백인들이 만든 허영심과 차별의 문화
한국은 팁문화 없이도 훌룡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팁없는 문화가 전세계로 뻣어 나갈것인가?
아니면 팁문화가 전세계로 나아가 한국으로 점차 침투할것인가?
팁은 문화가 아니라 고용주가 줘야할 임금을 고객에게 전가하고 서비스품질에대해서까지 고용주가 아닌 노동자에게 강제하는 조옷같은 노동착취다
팁을 월급보전용이죠..가게 사장이 월급을 제대로주면 됩니다..그럼 음식값이 올라가겠죠..당연히 서비스업 전부문에 걸쳐 물가가 다올라갈겁니다..미국이 이걸 못합니다..지금 현재도 고물가데 팁을 음식값에 붙여버리고 사장 월급으로만 줘야되면 미국 물가는 미친수준이되겠죠..인당구매력은 더 떨어질겁니다..돈은 많이 벌지만 그만큼 많이 나가버려 쓸돈이 없어지는것임
팁은 사장이 줘야 할 직원월급을 손님이 나눠서 주는 셈이다.
사장은 팁 받아 살라고 애초에 낮은 월급을 주기도 하니까.
직원은 친절하게 일하라고 고용한 건데,
직원은 니가 나 부려먹을려면 사장에게 주는 음식값 말고 나에게도 따로 돈을 챙겨줘야돼 라는 마인드인거고.
사장이 생각하기를 "종업원인 너는 어차피 손님들에게 팁을 받을테니까, 나는 월급을 제대로 주지 않아도 되겠네" 라고 생각할 것 같네요. 종업원 입장에서는 "내가 사장에게서 월급을 안 받는데 왜 사장을 위해 친절한 서비스를 해야 하는 거야?" 라고 생각할 듯하네요. 서양에서 왜 팁문화가 보편화됐는지는 모르겠지만 팁을 받고도 불친절한 서비스에 불만을 느낀다면 종업원을 비난하기보다는 사장이 종업원이나 알바에게 일한 만큼 제대로 된 보수를 주지 않는 문화를 비난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똑똑한 여행자들이여, 팁 문화 없는 한국이 부럽다면 종업원들에게 급여를 제대로 지급하는 문화를 만들기를...
한국이 서비스가 너무 좋으니 자영업자들이 힘들지.. 한국과 서양의 중간이 낫겟네,
미국의 시간당 미니멈웨이즈 최저임금이 주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미국의 1년간 1인당 국민소득이 한국의 2배인것을 감안하면 시간당 미니멈웨이지(최저임금)이 한국의 2배 이어야 하지만 실제는 한국보다 많이 비싼 것은 아니에요. 그 이유를 알아 보았더니 종업원들이 받는 팁을 시간담 미니멈웨이지(최저임금)에 포함 시켰기에 실제 사업주가 종업원에게 지급하는 시간급은 그렇게 비싸지 않다고 말 합니다. 즉 종업원에게 알아서 팁을 뜯어 내라는 것 이겠지요. 미국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빌 계산서에 서비스차지라는 항목이 있는대 이것이 바로 종업원에게 돌아가는 팁이다 라고 말 하더군요. 그 팁을 아예 손님으로부터 원천적으로 받거나 그렇지 않으면 서비스차지 팁을 별도로 달라고 요구한다고 말 하더군요. 미국이 민주주의국가이고 최고의 선진국 강대국인대 아직도 후진적인 팁문화가 살아 있다는 것은 의외 입니다
음식을 시킨다. 팁을 준다. 팁이 부담되서 안가게 된다. 손님이 줄어든다. 음식값이 비싸진다. 팁이 비싸진다. 비싸서 안간다. 손님이 줄어든다. 음식값이 비싸진다, 팁이 비싸진다. 무한 루프~~~
여기서 팁만 없애면 이 무한 루프를 없앨텐데
근데 너무 그러다 보니 당연하게 생각해서 갑질을 부리는 경우가 생김
우린 배달비도입한 교촌이랑 배민만든 김봉진땜에 배달음식 배달비 내는거 짜증난다
고딩 떄 주말마다 식당에서 알바했는데 단체예약손님 우르르 오시더니 엄청 바빠짐. 그거 처리하느라 니발 내발 하면서 일 하고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부르더니 2만원 쓱 주면서 고생많다고 끝나고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하더라. 진짜 감사합니다 하고 미친듯이 일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도 그러고 사냐?
한국인이 제일 까탈스러워서 그런듯.. 완벽한 서비스를 원하니까.
일본도 안가본듯
고객이 왕이아닌 일하는분들이 왕이라 느껴서 팁따로.음식값따로 달라고하는거 아닐까요...전 팁문화는 반대하는입장이라....진짜 맘에 우러나서 줘야 서로좋은거죠....ㅜㅜ
나 30년 전 유학할 때만 해도 이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확실히 지나쳐. 그 때는 10퍼센트가 기본에 그냥 10-15퍼센트 정도가 상식이었는데 요새는 그걸 훨씬 넘으니 팁 무서워서 식당을 못 갈 듯.
팁. 받으면 거지 되는 느낌일것 같은데
우리나라도 배달비 미쳐가고 있는데뭐..왜이렇게 된건지 흠
하긴 미국에서 음식 사 먹을 때
팁을 얼마로 적어야할까 제일 고민이었다
일정 범위가 있기는 하지만 ... 계산도 복잡해지고
흠 나는10년전 룸싸롱에서 일한적 있는데
우리 지역 팁은 내가 제일 많이 받았다고함
팁을 받으려면 아가씨 한테 매일매일 컨디션5천원짜리 10병식 사다 주는데 내돈으로
아가씨들이 너무 챙겨줘서 하루에 팁만50이상 받아갔음 마담 주인 아줌마도 내가 가게 그만 둔다고 하니 기본월급70인가 했는데150 올려주고 했음
아가씨보다 날보러 오는 손님이 은근히 많음 법원 근처였는데 검사 판사들 와서 술먹고 진상짖들 많이 하고 가는데 절때 팁 안주더라 ㅋ짠돌이들
부장검사가 술 먹다5만원 바닥에 떨어진거 먹튀ㅋ
나름 즐겁게 일했는데 보도방 아가씨 사장님 같이 일끝나고 소주 먹고
조만간 또 팁이 퍼지게 생겼네.
외국인들이 배달비 없다고 좋아라
한다며 이런 글들 잔뜩 퍼지고 나서
배달비 생기더라.
미국 팁이 아무리 높아도 미국 물값이 더 비싸잖아요!그것로 한달 못 살다!
미국유럽나라들은 소상공인들천국이지요
팀으로 직원월급세금까지해결 .직원안쓰는겅우도 카드결재시 명시되어있으니 본인이받아가니 일거양득이지요 정말문제점많고 열받음
그래도 간다 줄선다.... 천조국...... 얼마전까지 정말 이해 못했다 하지만 요즘 이말 이해한다. 한국이 사라졌다. 일본2중대
지금도 이해못하는것 같은데
여러 외국에서는 주로 파트타임이나 그런 서비스업 정도가 대부분의 일거리로 팁이 없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달 집 렌트비 밖에 벌지 못합니다. 그러니 부부가 같이 일해야 버틸정도입니다. 그래서 식당처럼 팁을 많이 받는 일거리는 인기가 있습니다. 팁문화가 있는 외국에서 한국보다 돈벌이 환경이 척박하다는 것을 체험을 통해 나는 쉽게 이해합니다.
그게 팁이 있으니 자연히 외식을 안하게 되고 비싸서 대부분 집에서 먹고하니 우리나라처럼 외식문화가 발달이 안된거죠...
임금이 낮기 때문에 팁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팁이 있기 때문에 고용주는 임금을 낮게 주어도 감수하겠다는 사람이 있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팁이 있는 직종은 당연하다는 듯 낮은 임금 지불이 일반화 된 것입니다.
사실 미국의 팁문화는 100 년이 채 되지 않습니다. 1930 년대에 닥친 경제공황 때 일자리가 많지 않다 보니 고용주들이 낮은 임금을 제시해도 일하겠다는 사람은 많았었습니다.
당시 어느 식당에서 손님 하나가 노동착취 수준에도 열심히 일하는 웨이터들을 보며 자신의 처지가 그들보다 월등히 나은데 대한 고마운 마음에 접대한 웨이터에 소액을 쥐어 주며 격려를 했고 그것을 본 다른 손님들도 하나씩 둘씩 따라하다 보니 급기야 널리 퍼지면서 당연한 풍습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적절한 임금을 지불했으면 팁문화는 생겨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게 어디까지나 손님이 자발적으로 주던 팁이 이제는 업주가 계산서에 권장하는 금액을 표시하거나 아예 의무적으로 포함시켜 청구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으니 그런 문화에 익숙한 미국인이 한국에 팁이 없다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Couldn’t agree more 😮
필리핀이 왜 부패한 나라고 썩은 나라인지 그 나라에서 살아보면 알수있다....필리핀은 팁이라는 좋은 의미를
부정부패로 발전해 왔다....모든게 팁...팁을 안주면 아무일도 할수없는게 필리핀이다......
그런가요..그럼 필리핀 가보려한거 취소입니다..서양물은 받아들인건 알앗지만, 안좋은건 기차게 받아들인모양~!
직원 월급의 일부를 팁으로 받는거라는데...가게주인은 손안대고 코푸는것 같네요.
팁이 아니라 급여네 고객이 고용하는 시급 직원
우리도 팁이 있긴함
꿀 살때.....
..?
자기네 국가에 불만이 많아지는건 당연해. 한국도 헬조선이라하지.
미국은 총기 문화와 팁 문화 때문에 망할거다 ,,
마약과 쥐들이 넘치고 있지요.
원래 팁은 백인이 흑인 하인한테 주는거 였는데, 변질된 거임!
외국에서는 정말 팁을 주기싫을때 많다.
너무 엉망.
대한민국의 써비스는 최고...근데 팁을 안 받는다.
정말 마구 주고 싶을 때 있다.
노예제도가 있던 미국에서 팁 문화는 급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노예에게 주던 문화인데 아직도 이런 것이 있다니... 팁은 노예가 받던 작은 돈이었고 그런 문화가 지금도 남아있는 겁니다.
푸켓 여행 갔을때도 가는데 마다 팁을 줘야하니 짜증나서 다시는 해외 여행 은 안한다고 다짐하고 옴 내가 내돈 쓰고 또 팁을 내야하는 불합리함이 이해안됨
레알 팁주는거 적응안됌. 외국인은 얼마줘야하는지도 잘 모르고 까먹고 그냥 나오면 눈에 쌍심지 키고 쫓아나옴. 밥먹고 기분 드러워짐
유럽은 팁이 없는데 이정도 서비스는 팁주고 싶디네요
미국 가서 장사 할때 팁문화만 적용 안 시켜도 사람들 미어 터짐
팁문화는 걸인근성
팁이 일상화 돼면 그게 권리가 됩니다 ...주지 마세요 손님은 왕입니다
미국ㆍ영국가서 그러다
욕바가지 먹거나
잘 못하면 줘터집니다
한국이라 가능한 것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은 팁 강제이니 권리입니다
대형 고기집이나 참치횟집 가면 친절해서 팁주면 쉐프님이 오셔서 먹어보지도 못한 참치 부위가 막 나와서 깜놀~~!! 겨우 2만원 준건뎅
팁받으면 기분이 썩좋지만은 않다
한국이 중진국 치고는
쪼매 빠르지
업주만 급여 없이 사람을 쓰는건가? 신박한 사업수단이내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된다는 좋은 사례. 우리나라도 저딴 문화 들어오면 미국보다 더 악랄하게 변할걸? 그러니까 애초에 도입자체를 막아야 한다. 배민만 봐도 알 수 있잖아. 배민 때문에 기존에 없었던 배달료라는 게 생겨버리고 말았음.
한국식당은 아직까지 불친절을 느낀적 한번도 읍따
우리나라 팁 줍니다
가격에 서비스료가 법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홀로 음식점 하면서 배달비 로인해서 매장 장사만함
팩트 팁은 유럽에서 미국으로 들어간 문화
미국에서도 팁문화에 반발이 많은데
이상하게 한국에서 그들만의 문화니 뭐니 하면서 엄청 빨아댐
팁은 말그대로 이중과세랑 비슷한거고 사장대신
월급주는건데 이걸 왜 쳐빠는거지?
유럽에서도 팁문화는 점점 사러진다고 하는데
존크님 실제 목소리 나쁘지 않내요 . . .그동안은 왜 . . .ㅋㅋ
한국 같으면 팁을 요구하거나 서비스가 엉망이면 그가계는 망한다
한국인들은 그런것을 불법이라 생각하며 종업원이 틱틱 거리거나 하면
당장 그가게는 망한다 ㅋ
99% 미국인,팁을 주는편입니다. 팁을 밭는 직업군은 단순 노동계층이며, 미국인 평균 수입에 훨씬 미달 상황에속해요. 팁(고객 푼돈)이 저들에게 상당 도움(티끌 모아)이 될 수도, 이것은 이웃과 더불어 살가는 미국인 정서(기독교 정신?)인듯! 미국인 99% 매년 자진 세금 보고하는 사회임. 미국 팀 문화가 한국인에게는 매우 생소 할수도있겠네요. 미국에서,
매출의 15%가 푼돈임?
시대가 바뀌었죠
애초에 미국에도 없었던 문화인데 대공황때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다잖아요. 글구 적절한 월급을 주고 직원을 고용해야 직원들도 좋은 환경에서 밀려나지 않으려고 정성스런 서비스를 공급하겠죠. 그다음 선순환으로 만족한 손님들이 늘어 나고 월매출이 올라서 고용주 수입이 늘고 다시 직원들 급여 및 복지상황도 오르고 이런 상황이 전개되지 않을까요?
팁 하나 없으면서 지들이 갑인양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지
자네가 매출의 15% 줘바라
제발 느들나라살어,,,,,관광만하고 가,,
팁이 알바비면 그가게에서 서빙만 하는거야? 서빙으로 혜택은 가게 주인이 받는데 왜 거기서 손님한테 돈을 받지? 길거리 거지 vs 가게 거지 같은 느낌이네.가게로 일하러갔는데 손님한테 봉사해서 받으라니...손님이 고용주야,웃긴다.
팁문화는 계급사회 상류층의 과시욕, 차별의식에서 비롯됐다고 여겨집니다. 힘들어도 동냥받는 짓은 말아야 하며, 눈앞의 작은 이익때문에 훨씬 더 큰 자괴감과 감봉, 스트레스가 서비스산업에 만연될 것이 뻔할 것이기에....... 팁은 주지도 받지도 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가 좋으면 담에 친구들 데리고 와서 매출 더 올려주면 될 일이죠.
한국의 문화는 팁이 없는겁니다.
한국에서 만큼은 팁주지 마세요.
미국이나 유럽여행해 보시면 이 팁이 엄청 짜증나게 합니다.
얼마를 줘야 하는지...
생각보다 적게 주면 종업원들의 표정에 짜증이 묻어납니다.
돈쓰면서 스트레스받는 경험...
차라리 음식가격에 팁가격을 포함해서 청구하던가...
팁주지 마세요.
몆번의 호의가 권리로 착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미국처럼 다같이 손해보는 시스템으로 변하게 됩니다.
미국에서 팁이 생긴 문화적인 배경은 서빙하는 친구들의 임금이 낮습니다.
그래서 구직광고시 급여는 어느정도고 팁으로 이정도 부가수입이 들어온다고 광고를 합니다.
그 일자리의 실질적인 급여는 월급 + 팁 입니다.
이러니 팁을 적게 주면 서비스가 개판인거지요.
직원을 앵벌이로 쓰는건 아니지 않냐..
한국에서 어떤 덜떨어진 업주가 우리는 팁을 주셔야 됩니다 것도 오천언인가? 떡하니 안내문 붙히다 욕만 오지게 먹은거로 아는데 그쪽 장사는 잘하고 있고 그거 아직까지 존재하는지
아나운서가 바뀌었네요.
한심하다...그냥 문화일뿐이지 의무는 아니잖아
주기 싫음 주지마!! 안주면 어쩔건데!! ㅎ 진짜 주고 싶을때 줘!!
NO NO 그건 불가능임 왜냐하면 이젠 아예 영수증에다가 팁도 포함 시켜버렸음
미국에서 식사를 하면 빌 영수증에 아예 서비스차지 즉 팁이라는 항목에 팁이 계산되어 있어요. 즉 아예 팁을 원천공제하는 것 입니다. 미국의 시간급 법정 최저임금이 한국보다 약간 더 높은 수준인대 그 이유는 종업원들이 받는 팁도 최저임금속에 포함 되어 있는 것이니 종업원들이 알아서 팁을 뜯으라는 것이고 그래서 사장은 최저임금을 법정최저임금으로 지급하면 된다 라고 말 하더군요
팁 의무이다
@@kjblueskyjp 미국안가고도잘살아왔는데.좋은일이새긴다고해도, 미국비롯 ~팁문화벌전된 나라는 안갈것같슴~무조건 안가면 됨~!
그래도 회식할땐 팁좀 줘라 이시키들아
팁이 뭐냐? 서비스가 좋아 기분이 좋고 고마움을 느낄때 능력이 될때 주는거 아님?ㅋ
미국 애들 팁 문화는 사장이 직원에게 줘야할 정당한 임금을 손님들한테 떠넘기는 짓거리지.
음식값은 돈대로 받고 거기에 팁을 20~30% 많게는 40%씩 받아 처먹는건 대체 무슨 경우냐? 심지어 카드로 계산하면 지들끼리 멋대로 팁 결제 해버리던데
팁이 주는사람 마음이지 받는 놈들 마음대로인가? 진짜 ㅈ같은 문화.
대신 우리도 물가랑 배달비 올라가고 있는데.
미국 물가보면 한국은 그래도 양호한편인듯
딱 우물안의 개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