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에 수상한 아재님의 말씀이 저에겐 정말 거의 일치할 정도로 공감이 되네요.. 그 시절의 만화책, 옛날 티비로 봐오셨고 지금 30,40대가 되도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 그때의 그 감성과, 그 때의 향수를 느낄 수 있을정도로 그것도 고화질로 볼 수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3:4비율로 명작 애니를 리뷰해 주신것도 정말 좋은 시도인 것 같아요! "오래된 것 일수록 좋은 것이다." 라고 하고 싶네용~ 과거의 있었던 흔적들은 여러가지 형태 또는 그 크기도 다양하겠지만.. 그것에 의한 의미는 크다는 것을요. 과거에 좋아하였지만, 현재는 그것을 소중히 간직하는 추억이니까요.👍 너무 길게 써버렸네요.ㅎㅎ 드래곤볼 다이마 리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십쇼!
이제야 봤는데 솔까 아닙니다. 유년기 시절을 지구가 아닌 마계세계로 바꿔논 느낌이 강하고 문제는 소년만화 성격이 강해서 유치한 느낌도 나고 어려져서 그런지 어린이 만화 느낌도 납니다.(원래 드래곤볼이 소년만화였죠.그래서 초반엔 토리야마 특유의 변태감성 개그가 난무했고 이후 배틀만화로 바꾸고 인기가 수직상승했죠.) 등장하는 캐릭들도 유년기 시절에나 나왔던 동물형 캐릭이나 다소 유치한 느낌의 괴물 캐릭들이 나오는게 딱 유년기 시절의 드래곤볼입니다. 개인적으로 유년기 시절 스토리를 좋아한편이라 손오공이 어려진점은 문제가 없는데 배틀만화가 아니라 소년만화 컨셉이 강한게 초등생들이 보기에 재밌는 다이마라고 봅니다. 올드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선 스토리가 관건이라 보는데 글쎄요.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마인부전 장면 보면 원작 만화책의 드래곤볼 장면들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느낌에 (실제로 그장면 그대로를 상용했구요) 그 시절의 감성을 너무 느껴졌죠 ㅠㅠ Z때 감성도 느껴지고 ㅠㅠ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 인트로 장면인 레드리본군 부수는 소년오공과 인조인간과 셀 나오는 인트로 장면도 그때 그 감성이 너무 잘 느껴져서 잘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다이마도 그러네요 드래곤볼GT도 원작을 사랑하고 애정하는 마음이 보였졌고 원작을 계승하고 싶어하는 마음도 보여졌죠 다이마도 그런 마음이 느껴집니다 오공이도 우리가 원래 알고 있던 장난칠땐 장난친고 진지할때 진지하고 총명스러운 오공이로 돌아온 거 같아요
지금 드래곤볼은 극장판이나 슈퍼나 보면 소년만화 성격이 강해져서 더 유치해져버려서 예전 오리지널 드래곤볼 감성은 느끼기가 힘들다고 봅니다.그리고 각종 드래곤볼 게임에서 슈퍼가 나온 상황에 정사가 빠질 이유가 없죠. 그나저나 슈퍼때부터 이번 다이마나 계왕신들이 선역보다는 악역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네요.
소비자가 이제는 중년이 되어버린 드래곤볼 IP를 슈퍼로 다시 젊은층을 소비자로 만들고 그렇게번돈으로 올드팬위해서 근본세워주는거 존나멋있음 슈퍼 갠적으로 유치하다고 생각하지만 매출보면 또 드래곤볼 살려준 시리즈라 미워할순없네요 ㅎㅎ 우리애들도 초6인데 z시리즈는 재미없다던데 슈퍼로 드래곤볼 입덕해서 지금 같이 다이마 매주 기다려서 보고있습니다 ㅎㅎ
제가 드래곤볼을 보면서 가장 눈에 많이 들어왔던 점들은 바로 머리카락 입니다. 처음에 계왕권 처럼 바람에 머리가 흩날릴때 하늘하늘 거리는게 너무 보기 좋았는데 어느순간부터 머리카락을 접착제로 붙였는지 참 보기 힘들었는데 영상 보니 그런점이 달라진거 같아 보고싶다는 생각이 확 드네요
드래곤볼은 전세계적으로 인기 최고의 만화입니다 만화 이상의 만화이고 전세계적으로 문화를 만들었죠 토리야마 센세의 유작이라고 생각하니 예전 생각도 더 많이 나는거 같아요... GT 노래처럼 아련한 느낌도 들고.. 오프닝과 엔딩곡에도 가사에 토리야마 센세를 향한 마음의 가사가 적혀있죠 작가님을 위한 헌정곡.. 夢はTORIどり なYAMAない AKIRAめない 유메와 "토리"도리 나"야마"나이 "아키라"메나이 꿈은 가지각색 고민하지 않아 포기하지 않아 저렇게 토리야마아키라가 영어로 써있죠.... 엔딩곡가사에도 토리야먀 선생님있구요... Z때 엔딩곡에서도 셀전때 죽은 오공이 날아다니고 깃털이 휘날리는 연출이 있었는데 다이마도 깃털 연출이 있고... 엔딩곡 마지막 가사도 "혼자가 아니야" GT 엔딩곡제목과도 일치하죠..
솔직히.. 드래곤볼 슈퍼가 부활의 F가 흥행함에 따라 급하게 만들어져 강행군을 한 애니메이션이라 특히 작화가 말이 많았죠, 반대로 이 작품 같은 경우엔 철저하게 사전 제작을 하였고 이후 다듬어져 나온 작품이라 한주에 1~2화를 찍어내던 슈퍼와 퀄리티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죠, 다만 급하게 나오고 배경이 되어야 될 코믹스가 더 뒤쳐지는 상황에서 자마스편부터는 오히려 흥행에 성공하고 힘의 대회에서는 작화 감독들을 쥐어짬으로써 엄청난 흥행이 되었죠, 여기서 우리가 항상 지치고 기대를 걸지 않는건 바로 기둥이 되어야 될 코믹스의 부진이죠, 누가 봐도 이게 드래곤볼? 욕을 먹어도 싸죠.
![[ 드래곤볼 ] 당신은 알지 못하는 드래곤볼 이야기! / 오공과 드래곤볼이 없어지면? / 평화 아잉교? / Dragon ball Z](http://i.ytimg.com/vi/-sFbbN119uo/mqdefault.jpg)
![[ 드래곤볼 ] 당신은 알지 못하는 드래곤볼 이야기! / 오공과 드래곤볼이 없어지면? / 평화 아잉교? / Dragon ball Z](/img/tr.png)
다이마 넘 재밌음. 드래곤볼 오리지널과 Z 만화책 볼때처럼 설레고 기분이 좋음. 작화랑 음악도 좋지만 세계관이 익숙하면서도 새롭고 디테일이 있어서 이해되고 빠져듬.
슈퍼랑 연결 되나요 안보고 봐도 괜찮나요?
@@hyeonseokjeong790 마인부우 처치 후 ~ 슈퍼 사이에 있는 에피소드라 그냥 봐도 됨
드래곤볼 오리지널 기억 생간 ㅋㅋㅋ 추억 ㅋㅋ
잘만들었음 ㅋㅋㅋ 작화 퀄리티도 좋고 내용도 흥미진진하고 재밌음. 매주 하나씩 챙겨볼 예정 ㅎ
어릴때 컬러 드래곤볼 극장판 브로리 같은거 용돈모아 사서 집에서 보면서 소리지르고 가슴이 콩닥콩닥했었는데 벌써 애 아빠가 됐네요 ㅋㅋㅋ시간 참
진짜 마계 떡밥 푸는거 넘 좋았어요
다이마 작화 진짜 겁나게 맘에 드네요 z에서 화질만 좋아진듯한 미친 싱크로율
개인적으로 모든 작품 다 좋게 봤습니다.
원 구성원들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있다는 것 만으로 너무 좋았기 때문에
내용이 산으로가던 상관이 없죠.
산으로 가는 내용도 있어야
얘기거리가 생기는거니 좋죠.
그래야 더욱 개선을 하는 것이고!
다이마도 가즈아!!
일단 작화부터 오리지널로 돌아 와서 너무 기쁨 ㅜㅜㅜㅜ
저는 넷플릭스에서 2화까지밖에 안나와잇는데 나머지는 어떻게보는건가요?
일본 본방
2:35에 수상한 아재님의 말씀이 저에겐 정말 거의 일치할 정도로 공감이 되네요..
그 시절의 만화책, 옛날 티비로 봐오셨고
지금 30,40대가 되도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 그때의 그 감성과, 그 때의 향수를 느낄 수 있을정도로 그것도 고화질로 볼 수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3:4비율로 명작 애니를 리뷰해 주신것도 정말 좋은 시도인 것 같아요!
"오래된 것 일수록 좋은 것이다."
라고 하고 싶네용~
과거의 있었던 흔적들은 여러가지 형태 또는
그 크기도 다양하겠지만..
그것에 의한 의미는 크다는 것을요.
과거에 좋아하였지만, 현재는 그것을 소중히
간직하는 추억이니까요.👍
너무 길게 써버렸네요.ㅎㅎ
드래곤볼 다이마 리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십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 하겠습니다. ^_____^
1편은 에휴~ 했는데 2편은 오호~ 재밌어지는데~ 앞으로 기대 됩니다.~~
그저 감동일 따름! 리뷰 감사합니다~
드래곤볼 다이마 보고 느낀 한줄평
"왕이 돌아왔다."
GOAT
그걸 왕의귀환이라 하지
드래곤볼팬이지만 갑자기 주인공들이 팔다리다끊고 질질끌고가려는거로만느낌..
작화빼고다실망
@@飲み-z5o 작화도 30년전만 못함
슈퍼 때문에 마음 떠난 지 오래인데 봐야겠네요. 슈퍼는 어린 연령층 공략이라는 면에서 이해는 되지만... 올드팬입장에서는 많이 아쉬웠는데, 다이마는 올드팬을 위한 작품일까요 ㅎ
야와라 영상 보다가 생각난건데, 혹시 최근 한국 배경이나 한류 소재의 일본 애니 있나요?
드래곤볼 오리지널 리메이크 나오면 정말 대박일거 같습니다. 정말정말정말 원합니다!!!
이미 있어요 카이라고 볼만함
@@Asdfwdcz 그건 Z 리메이크 아닌가용...?
@@장동호-c7s 제목부터가 '드래곤볼Z 카이'라서 손오공의 어린시절이 안나와요...ㅠㅠ
@@Asdfwdcz z는 리메이크라기 보단 그냥 그 전에 나왔던 드래곤볼 애니 쓸 때 없는 장면 삭제 시키고 몇 장면만 그림 새로 넣은 거 뿐이지 리메이크는 아니에요
@@SHJ92 그게 리메이크임...다시 그대로 만든게 리메이크란 말의 뜻이에요...리메이크가 가장 많은 노래쪽으로 오면 아예 음과 멜로디가 바뀌거나 하지 않자나요??박자만 좀 다르게 해서 노래분위기만 좀 바꾸는게 노래 리메이크듯이 카이는 z의 리메이크 작품이 맞죠...
Z연장선이라는 느낌보단 드래곤볼 오리지널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오리지널 오마주 작품 같네요 여의봉들고 야무치 푸알, 브루마 , 오공이 모여서 레드 리본군이랑 싸우며 모험하는 느낌. 다만 주변인물이 계왕신과 신규캐2명으로 바뀌었을 뿐 ㅋㅋ
잘 모르겠지만
드래곤볼 슈퍼=스타워즈 7,8,9
같은건가요? 😮
좋은 예시네요
와 다이마 영상 처음봤는데 작화 그림체 진짜 제대로네요 ;
항상 응원합니다 수상한아재님!
이제야 봤는데 솔까 아닙니다.
유년기 시절을 지구가 아닌 마계세계로 바꿔논 느낌이 강하고 문제는 소년만화 성격이 강해서 유치한 느낌도 나고 어려져서 그런지 어린이 만화 느낌도 납니다.(원래 드래곤볼이 소년만화였죠.그래서 초반엔 토리야마 특유의 변태감성 개그가 난무했고 이후 배틀만화로 바꾸고 인기가 수직상승했죠.)
등장하는 캐릭들도 유년기 시절에나 나왔던 동물형 캐릭이나 다소 유치한 느낌의 괴물 캐릭들이 나오는게 딱 유년기 시절의 드래곤볼입니다.
개인적으로 유년기 시절 스토리를 좋아한편이라 손오공이 어려진점은 문제가 없는데 배틀만화가 아니라 소년만화 컨셉이 강한게 초등생들이 보기에 재밌는 다이마라고 봅니다.
올드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선 스토리가 관건이라 보는데 글쎄요.
태무 드래곤볼 리뷰 해주셈 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기던데 ㅋㅋㅋㅋㅋ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마인부전 장면 보면
원작 만화책의 드래곤볼 장면들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느낌에
(실제로 그장면 그대로를 상용했구요)
그 시절의 감성을 너무 느껴졌죠 ㅠㅠ
Z때 감성도 느껴지고 ㅠㅠ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 인트로 장면인
레드리본군 부수는 소년오공과
인조인간과 셀 나오는 인트로 장면도
그때 그 감성이 너무 잘
느껴져서 잘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다이마도 그러네요
드래곤볼GT도 원작을 사랑하고 애정하는 마음이 보였졌고
원작을 계승하고 싶어하는 마음도 보여졌죠
다이마도 그런 마음이 느껴집니다
오공이도 우리가 원래 알고 있던
장난칠땐 장난친고
진지할때 진지하고
총명스러운 오공이로 돌아온 거 같아요
올드팬이지만 대박까지는 모르겠고 그냥 좋긴 했음 ㅋ 영상 잘 봤습니다
이거 스토리가 슈퍼 다음으로 이어지는건가요? 아니면 gt 다음인가요?
Z 마인부우 이후내용임. gt 슈퍼 다이마 세가지 갈림길로 갈리는듯.
@@Leeee_th 감사합니다
시간 상으로는 z 다이마 슈퍼 순이고 다이마랑 gt는 동시간대라 gt는 z이후 멀티버스 세계관 정도로 생각하심 될듯
앞으로 화수가 진행될수록 2편 3편 영상 만들어주세요
역시 ㅈ퍼보단 GT가 정사다
주말 잘 보내세요
예! 감사합니다! ^_____^
좋은 주말 보내세요~
참았다가 한번에 봐야겠네요. 굿굿
다이마 봤는데 작화가 좋아서 극장판 보는 느낌이 듬 스토리도 생각보다 볼만해서 재미있게 봤네요
저는 슈퍼도 나름 재밌게 봤지만, 보면서도 뭔가 드래곤볼과는 다른 무언가를 보고있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부디 다이마는 드래곤볼느낌이 더 나는 작품이면 좋겠네요.
다시아이가되어 새로운모험을 떠나니 아이들과 올드팬이 함께할수있어서 보기좋네요.
우리아들 아가때 머리길때 곱슬머리라 목욕하면 아기손오공 머리처럼 되던ㅋㅋ 내년에 유치원 할로윈데이때 손오공 옷입혀서 보내야지ㅋㅋ
진짜 게임리마스터한 느낌으로 너무 잘만들었는데요?
이 참에 극장판이나 스토리도 계속이어가주세요 당연히
슈퍼는 없었던일로하고 gt부터 다시 이어주던가 gt작화가니까
아니면 그냥 z부터 다시 이어주세요
넷플릭스에서 현재 2화까지 나와있는데 아재님 넷플은 어떻게 3,4화까지 나와있는거죠?? VPN 사용하셨나요?.?
눈이 안보임? 3편까지 나왔다고 말하는데?
@ 내 계정에는 2회까지만 보여서 VPN 쓴거냐고 묻는건데, 난독인가
@@ksn0814 ㅋㅋ그럼 내 넷플릭스에서 2화까지 보인다고 해야지 넷플릭스에서 현재 2화까지 나와있는데 라고 하면 모든 넷플릭스에 2화까지 있다는말 아님? 본인이 난독인거같은데? 병원을 빨리 가보세요 큰일인거 같음
@ 저 말 자체가 넷플에서 2회까지 보이는뜻이고 3,4회까지 보이는거로 봐서 VPN쓴거냐고 물어본거자너ㅜ 난독에 이젠 문해력까지 딸리네... 요즘 애들 진짜 문해력 ㅈ망급이라던데.. 책좀 많이 읽어 친구야.... 신문 많이 보구 ㅠ
@@묘애냥 ㄷㅅ 같은걸로 시비 걸지 말고 꺼져 그냥 좀..... 사회부적응자야??
윈도우처럼 퐁당퐁당의 길을 걷는 건가요? ㅋㅋ
와 나카츠루 카츠요시씨가 합류한 작품이군요.
저는 이 분이 참여하신 버독을 드래곤볼 캐릭터에서 가장 좋아합니다. 믿고 봐야겠네요.
5:07 나만 느낀게 아니였네
별로일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밌더라구요 ㅋㅋ
정사에서 슈퍼가 빠질 수도 있지 않을까...? 에서 구독하려다 말았네 ㅋㅋ
드래곤볼 오랜 팬으로 드래곤볼의 평이 다시 좋아지는게 너무 좋네요 😢
개인적으로 gt 슈사4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
근데 그러기에는 gt랑 연결이 안된다는게 함정
슈사4는 gt에서 처음 나온거니까
저도 1화의 앞부분 보면서 드래곤볼Z만 리메이크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이마 잘 풀리면 슈퍼랑 GT를 하나로 버무려서 후속 이야기를 제대로 다시 만들든가 아니면 완전 새롭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슈퍼보고 ㅈㄴ 짜쳐서 드곤볼z다시봤는데 다이마는 볼만하더라
마치 나도 어린시절로 돌아간 느낌 고맙습니다
투니버스에서 하던게 지금 방영하던거였어?!! ㄷ ㄷ ㄷ ;
지금 드래곤볼은 극장판이나 슈퍼나 보면 소년만화 성격이 강해져서 더 유치해져버려서 예전 오리지널 드래곤볼 감성은 느끼기가 힘들다고 봅니다.그리고 각종 드래곤볼 게임에서 슈퍼가 나온 상황에 정사가 빠질 이유가 없죠.
그나저나 슈퍼때부터 이번 다이마나 계왕신들이 선역보다는 악역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네요.
드래곤볼 쪼꼬미버전 보면볼수록 너무 귀엽다...🥺
역시... GT가 옳다...
정사 : GT
소설 : Super
설정으로 보나 스토리로 보나 깔끔한 엔딩의 gt가 정사맞지
슈퍼랑 다이마는 솔까 팬들이 그린 동인지만도 못함
드래곤볼... 나의 선에서는 명작이지!
드래곤볼. z . gt까지 밖에 안봤는데 이거 바로 봐도 되나요?
당연요!! Z 이후 스토리입니다
어디에서 볼 수 있는건가요
나루토 질풍전 방영 중 나온 SD화 된 록리 번외만화 처럼 귀엽고 재미있네요. 대마.. 기대됩니다
슈퍼를 조금봤지만
차라리 gt는 명작임
그래도 손오공이 어린이가 되면서
초찬기에 주인공에 모험컨셉을 우주 배경으로 다시 만든것 같은 느낌
만든 이유 컨셉이 몬지라도 전달이라도 되었던게 gt인데
슈퍼는 음 .....
어디서 볼수 있나요?
티빙, 넷플, 투니버스... 요~
넷플에 있길래 1편 틀었는데 10분동안 추억의 향연... 이 느낌이야 ㅠㅠ라고 느껴버렸네요
원작이 그 시대의 어린이들에게 주었던 감동을 이 시대의 어린이들에게 전하려는 시도, 세대간 공감을 이어가려는 노력이 보였다.
드래곤볼 슈퍼는 이질감이 드는 게 맞음 . .
스토리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겠지만 작화는 확실히 눈호강입니다.
드래곤볼 오리지널 = 스토리를 남김
드래곤볼 Z = 싸움씬을 남김
드래곤볼 GT = 초사이어인4 및 엔딩을 남김
드래곤볼 다이마 = 유작 희노애락을 남김
드래곤볼 슈퍼 = 작붕과 캐릭터성 폐기 및 염색을 남김
슈퍼에서 포타라합체 풀린이유랑 다이마에서 말하는거랑 확실하게 다르네요
소비자가 이제는 중년이 되어버린 드래곤볼 IP를 슈퍼로 다시 젊은층을 소비자로 만들고 그렇게번돈으로 올드팬위해서 근본세워주는거 존나멋있음
슈퍼 갠적으로 유치하다고 생각하지만 매출보면 또 드래곤볼 살려준 시리즈라 미워할순없네요 ㅎㅎ 우리애들도 초6인데 z시리즈는 재미없다던데 슈퍼로 드래곤볼 입덕해서 지금 같이 다이마 매주 기다려서 보고있습니다 ㅎㅎ
정사는 마인부우까지고 나머지는 다 외전으로 칩시다
6:43 마계누나 잘그렸네
슈퍼는 안봤는데 바로 보아도 괜찮나요?
안보고 봐야 더 좋아요😊
@남브린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우에서 정사는 끝났고,
그 이후의 모든 작품들은 외전격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ㅎㅎ
0:53 이 사이트가 어디에요?
넷플에 있네요
마인부우 몸속에서 포타라합체가 풀리는설정은 이미 z에서 나왔죠. 베지트가 일부러 흡수당하러 몸속에 들어갔을때 포타라 합체가 풀렸고 베지터가 귀걸이를 박살내면서 다시 베지트가 되지는 못했지만.
엄훠 이건 봐야해!!!!!
우부가 나올까요? 진짜 궁금해요
1화에서 앞 줄거리 요약해줄때 너무 좋았음.. 초 고퀄 작화로 그시절 내용 다시 보여주는데...ㅠㅠ 그냥 좋음...
진짜 원작 전부다 리메이크해서 오공 유년기부터 제트 이후 마인까지 싹다 해주면 정말 너무 좋을거 같다.....
철 없을 때 보았을때도 그 어린 마음에 진심이 전해졌던 것일까...
한 인물의 삶, 감정, 그리고 이야기
배지터가 진짜 주인공이었다고 생각했었다
손오공 어릴때
피콜로 대마왕이 자긴
마족이라 그런거 보면
그런게 정말이였구나.
다만 나메크인들중에서도
나이가 많은 소수만 기억을 가지고 있었는듯요.
슈퍼 이후로 기대감이 줄어서 그런지 몰라도, 다이마는 지금까지는 정말 너무 만족스러움. 끝까지 완성도를 유지한 채로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음
슈퍼는 초반몇개 보고 볼 생각도 없었고 이걸 봐야겠네요
장풍없이 들이받는 꼬마 손오공을 30년이 넘어서 다시 본다는것 만으로도 너무 감동.
애초에 나이값 못하는 어른이었던지라 다시 꼬마 됐는데도 이질감없이 졸귀 ㅋㅋㅋ
오공은 나이값 못하는 어른이 아닙니다… 원작 다시 한 번 봐보세요… 애니메이션 Z로인해 다들 기억이 이상해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공은 늘 Z전사들의 리더였고 현자였고 선인이었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제가 드래곤볼을 보면서 가장 눈에 많이 들어왔던 점들은 바로 머리카락 입니다.
처음에 계왕권 처럼 바람에 머리가 흩날릴때 하늘하늘 거리는게 너무 보기 좋았는데
어느순간부터 머리카락을 접착제로 붙였는지 참 보기 힘들었는데 영상 보니 그런점이 달라진거 같아 보고싶다는 생각이 확 드네요
머리카락 움직임 섬세해 좋죠~
오 근데 스토리가 게임느낌이 나서 좋다
드래곤볼은 전세계적으로 인기 최고의 만화입니다
만화 이상의 만화이고
전세계적으로 문화를 만들었죠
토리야마 센세의 유작이라고 생각하니
예전 생각도 더 많이 나는거 같아요...
GT 노래처럼 아련한 느낌도 들고..
오프닝과 엔딩곡에도 가사에
토리야마 센세를 향한 마음의 가사가 적혀있죠
작가님을 위한 헌정곡..
夢はTORIどり なYAMAない AKIRAめない
유메와 "토리"도리 나"야마"나이 "아키라"메나이
꿈은 가지각색 고민하지 않아 포기하지 않아
저렇게 토리야마아키라가 영어로 써있죠....
엔딩곡가사에도 토리야먀 선생님있구요...
Z때 엔딩곡에서도 셀전때 죽은 오공이 날아다니고 깃털이 휘날리는 연출이 있었는데
다이마도 깃털 연출이 있고...
엔딩곡 마지막 가사도 "혼자가 아니야" GT 엔딩곡제목과도 일치하죠..
넷플에 2화까지 있길래봤는데 티빙에는 4화까지 있나보네요
오오 드디어
기성세대들의 드래곤볼이아닌 현시대의
아이들에게 보여줄수있는 온가족의 드래곤볼느낌이었음 그런면에서는 후한점수를 주고싶음
모든 애니들 4화까지 제작하고 그거 보고 투자자들한테 투자받아서 4화까지는 엄청 공들여 만드는데 그 이후는 작붕,스토리산으로 가는 작품들 많은데 제발...
차라리 플스게임중에 과거로 드래곤볼 세계 왔다갔다 하면서 스토리 전개하는거 따라서 애니로 만들면 색다르게 재밌을거같은데
뭔가 전체적으로 좋긴한데 어려지는 설정 또 사용한 건 살짝 아쉽다
나이40이 가까워지는데 다이마보고 다시 힐링됨... 역시 드래곤볼
슈퍼 완결났나요?
드래곤볼은 추억입니다
다이마 함 봐야겠어요
슈퍼는 패스 ㅋ
토리야마센세 라스트 작품이라서
아쉬움과 슬픔 만감이 교체 하네요
일어로 다다이마(돌아왔어)에서
다를 하나 빼서 돌아온 드볼느낌
오! 그렇네요! 다다이마!
토리야마 선생이 대마(大魔)에서 따온거라해서 생각도 못했었는데!
대단한 통찰력이십니다.
슈퍼는 너무 개판임. 다이마가 잘되길.
예전 원작에 드래곤볼의 소원에 용신이 자기보다 강한자의 육체에 대한 소원은 안된다고 했었는데, 그래서 어리게 만드는게 한계였다고 생각해볼수도 있겠네요
엣날 극장판 드래곤볼 느낌 나서 너무 좋았어요. 퀄리티가 수퍼랑 비교 불가
일단 새로 나오는 캐릭터 디자인이 근본느낌임 이건 극호지
떡밥 회수라는 설정이 반대로 말하자면
아직도 드래곤볼 세계관에서 다루지 못한 이야기가 너무너무 많다는것
비록 원작자의 갑작스런 사망에 비통함을 감출순 없지만
나의 어릴적 드래곤볼의 기억이 중년이 된 지금까지도 간직하고, 또 앞으로도 볼수 있다는 기대감이 넘친다
와 이건 또 신박하네요
걍 싸그리 다 애들로 만들어서 다시 시작이라니...
하지만 여전히 손오공의 목소리는 적응 안됨 ㅠㅜ
솔직히.. 드래곤볼 슈퍼가 부활의 F가 흥행함에 따라 급하게 만들어져 강행군을 한 애니메이션이라 특히 작화가 말이 많았죠, 반대로 이 작품 같은 경우엔 철저하게 사전 제작을 하였고 이후 다듬어져 나온 작품이라 한주에 1~2화를 찍어내던 슈퍼와 퀄리티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죠, 다만 급하게 나오고 배경이 되어야 될 코믹스가 더 뒤쳐지는 상황에서 자마스편부터는 오히려 흥행에 성공하고 힘의 대회에서는 작화 감독들을 쥐어짬으로써 엄청난 흥행이 되었죠, 여기서 우리가 항상 지치고 기대를 걸지 않는건 바로 기둥이 되어야 될 코믹스의 부진이죠, 누가 봐도 이게 드래곤볼? 욕을 먹어도 싸죠.
이참에 슈퍼사이어인4 정사가즈아~
토리야마 센세.... 당신은 왜 드래곤볼 슈퍼를 만드셨나요......
드래곤볼은 오리지날이랑 Z는 다 새로 리메이크 됬으면 좋겠네요 물론 고퀄이여야겠지만;
매주 다음화 기다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