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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왕 앞에 어떤 악당도 애들 놀이가 되버리는 세계관 설정이 큰 문제중 하나였습니다. 또 드래곤볼의 매력중 하나는 악과 마주하며 처절하게 싸우는게 매력인데 아동층을 타겟으로 해서 너무 순하게 표현한것도 많이 아쉽습니다. 프리더의 뿔에 찍히고 하는 장면들과 크리링이 터지는 씬들은 악과 맞서는 절박함을 많이 느끼게 해서 손오공에 몰입하게 했죠. 자신의 목숨을 걸며 싸우는 손오공을 봐온 기존 팬인데 자신의 싸움을 위해 우주를 거는 손오공은 괴리감을 넘어 실망감까지 줬습니다.
@@CrewHaru 드래곤볼특성상 점점 상위 변신이 나오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초3이 비효율적이라는 설정도 나쁘지 않았고 단지 기존 드래곤볼에서 궁극, 범접불가의 영역에 있던 약점이라고는 거만함 정도 밖에 없던 베지트 까지 싸잡아서 너프 처먹는게 개 빡쳤음. 베지트는 차라리 모종의 사건으로 포타라를 더 얻을 수 없게 되고(선두 처럼) 조건이 더 붙은 포타라 하위호환의 물건밖에 만들수 없게 되서 자주 선보일 수는 없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주는 변신이었어야 한다고 생각함.
일본 만화 특징이 편집부에 따라 명작이될수도 있고 망작이 될수있음 드래곤볼,나루토, 슬램덩크 인기만화 특징 편집부가 마른오징어 짜서 물 나올정도로 만화가한테 갈굼ㅋㅋㅋ 그래서 인기 만화가되면 편집부에서 건들지도 못함 너무 유명해져서 그러니 후속 만화들은 형편도 없고 드래곤볼 슈퍼 토리야마 센세 살아계실때 센세한테 검수 받았는데도 그것 마져도 별로 였음... 일본만화 편집부, 인기 만화가 퓨전을 해야 좋은 작품이 나오지 드래곤볼 슈퍼같은 초딩 만화는 드래곤볼 올드팬한테 별로임...
그런거 좋아하는데 드래곤볼 성공요인은 배틀이고... 그리고 원작 때처럼 토리야마님을 견제해줄 편집부도 없고.. 그게 드래곤볼 슈퍼를 만든거임..ㅋㅋ 그리고 싶지않은 배틀물이나 그려야한다는 점, 그리고 한없이 가벼운걸 좋아하는 작가님 성정이... 오공한테 몰빵으로 투영됨....
@@Qwinter17 ㅋㅋㅋ 잘못알고 계시네ㅋ 이야기의 큰틀은 토리야마가 짬. 토요타로는 그에 맞춰 그리다 빠꾸맞고 다시 그리고 했다고 함.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점프부록에서 슈퍼기여도가 토리 6 토요 3 편집 1이라고 언급한 편이 있었음... 그래서 토리야마님 사망후 더 이야기가 진전될 수 없는거임. 애초에 슈퍼 만든 이유자체가 드래곤볼 에볼루션이 원인이었는데요 뭘.. 헐리우드가 본인 만화 능욕하는건 못보겠는데 이전처럼 연재할 힘은 없어서 그림작가로 토요타로 뽑은거임... 검수만한건 슈퍼가 아니고 GT
14:20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이때의 손오공은 손오반이 자신의 힘을 훨씬 뛰어넘을 것임을 예상이 아니라 이미 "확신"하고 있었음.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함께 수련하면서 아들이 이미 자신을 뛰어넘을 강한 전사로 성장했음을 알았고, 곧 그걸 모두에게 보여줄 생각에 엄청 근들거렸을거임. 이때 피콜로가 했던 충고가 우리가 생각하는 보편적인 시각의 아버지의 모습이었다면, 오공은 순혈 사이어인 아버지로서의 모습이었다고 보면됨. 아니, 사실 굳이 그렇게 나누지 않더라도 원작의 오반 자체가 학업과 전투 양쪽 다 재능이 있었는데, 그런면에서 보면 오공 역시 자식의 재능을 알아보고 훌륭하게 키워낸 훌륭한 부모였다고 볼 수 있음.
오죽하면 셀과 싸우다가 잠시 멈출때 오반이 근본적으로 싸움을 싫어한다고 하면서, 자기 잠재력에 대한 어필을 셀한테 언급하죠ㅋㅋ 정작 피콜로처럼 자식을 아끼는 마음으로 걱정하는것과, 오공처럼 자기자신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해 셀을 처치해줄거라는 기대와 달리 오반은 그냥 '싸우긴 싫은데, 날 건드리면 너네 목숨걸고 싸워야될걸?내가 아직 잠재력 개방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럴뿐' 머 이런 느낌으로 대사를 친거 같아요 덕분에 셀이 그럼 어디한번 분노해봐!하고 했다가 펀치 두방에 공포감까지 느낌ㅋㅋ 솔직히 짧지만 강력했고, 지금도 한번씩 손오반 초사2변신은 자기전에 꼭 볼 정도에요
정사는 아니지만 프리저도 쿠우라처럼 그런 변신이 더 멋있었을텐데 원래 우리가 알던 드래곤볼은 진짜 "여기서 지면 끝장이다" 란 느낌이 확 와닿았고 그래서 엄청 긴장감있게 봤죠 가볍게 봤던 드래곤볼이 아니죠.. 그리고 원래 우리가 알고 있던 오공이는 장난기 많을땐 장난기 많고 진지할땐 진지하고 총명했어요 사이어인때편부터 프리저때까지도 악인이라도 절대 죽이지 않고 생명도 소중히여겼고 프리저가 "너희 사이어인들은 죄없는 사람 죽이지 않았냐" 니까 "그래서 멸망했다" 프리저는 "내가 멸망시켰다"라고 하고 이에 오공은 "이번에 내가 네놈을 지워주마" 아주 논리적으로 목숨을 가지고 노는 악인들에 대한 일침을 놓죠 이후 초사이어인이 된 오공이는 100%파워를 쓰게된 프리저가 점점 기와 체력이 떨어져 자신에게 상대가 안되고 자신 또한 어느정도 분노의 기분은 풀렸다 말하며 프리저에게 "지금까지 프리저 네놈 자신이 우주의 최강이라고 알고 있었을텐데 네놈을 초월한 자가 나타나버렸으니 그것도 그 사람은 그렇게 무시하던 사이어인이었고, 네놈의 자존심은 밑바닥 까지 떨어졌을거라고, 지금 떨기 시작한 그런 널 쓰러뜨려봐야 내겐 아무 의미 없다 평생 충격받은 채로 살아가라고 다시는 나쁜짓 하지말라고.." 이야기를 하죠 여기서 오공은 감정을 다스리고 용서를 해줄라고 하죠 그리고 나메크성을 떠나려는 오공에게 바보같이 공격하는 프리저.... 최종전에선 결국 프리저가 살려달라하고 기를 나눠주죠 하지만 기를 받은 프리저는 어리석음 때문에 오공을 죽이려하지만 오공이 반격하여 프리저는 최후를 맞이하죠 이때도 오공이는 표정에서 마음은 편치않아하죠 악인이지만 자신의 기분은 어느정도 풀렸고 죽이고 싶진 않았으니까 악인에 대해선 정말 냉철하지만 속 마음은 목숨을 소중히 여겼죠 (마인부우전에서도 원기옥으로 마무리하려는 키드부우에게 넌 정말 대단한 녀석이라고.. 다음엔 착하게 환생하라고 말하죠 그리고 1대1로 승부하자고 적이지만 경의를 표하고..) 셀전때도 자폭할때 마지막으로 한말 또한 지구를 부탁해가 아닌 "엄마에게 미안하다 전해줘" 자신의 아내에게도 미안함을 알고 있었죠 그리고 자신이 인간계에 있으면 계속 악당들이 나올 수 있어서 그냥 살아나는걸 포기하죠 그것도 아주 밝고 웃는 얼굴로 이야기하죠 이미 인격적으로도 완성된 오공이였지만 마인부우전때도 더 완성되죠 그렇게까지 싸움을 좋아하는 오공은 초사이어인3가 된 모습을 본 피콜로의 질문에 "왜 너 같이 질기고 싸움을 좋아하는 애가 끝까지 부우와 싸워보지 않냐"니까 자신은 이미 죽은 사람이고 이승에 존재하지 않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또 언제 이런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자신이 없는 지구의 미래도 생각해야했기 때문에 두 꼬마에게 미래를 걸어보죠 이건 도박이지만 두 꼬마에게 승부를 걸어보기로 했다고 그 말을 들은 피콜로는 "넌 정말 대단한 녀석이야" 라고 하죠 여기서 오공은 완전 도인 같았죠 그리고 베지터의 자존심도 많이 지켜주고 트랭크스 앞에서도 초사이어인3가 된 오공의 모습을 본 트랭크스가 자신의 아버지보다 강할수도 있다고 하니 오공은 "그렇지 않다고 너희 아버지도 강하다고" 애니Z에서도 손오천을 처음 대면 했을때 다가가서 안아주죠 등등 이런 아버지 같은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죠 등등 오공이 어떤 캐릭터인지는 위에 쓴 글 말고도 더 많지만 일단 일부분만 적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오공의 모습들은 이런것들이였죠 슈퍼의 오공과는 좀 다르죠
망하는 게 당연한게 아닌가.. 타이틀만 드래곤볼이지.. 이미 우리가 아는 드래곤볼과 손오공이 아님.. 초딩들의 초사이어인 색칠놀이 하는 딱 그 수준임. 프리저 편, 셀 편으로 재미의 정점을 찍고, 부우 편부터 살짝 유치해지기 시작하더니(물론 지금은 완전 선녀로 보이지만) GT, 슈퍼는 그냥 유치뽕짝임. GT는 결말이라도 감동이었지만.. 슈퍼를 정사로 취급하는 순간 그냥 게임 끝났다고 봄... 드래곤볼 타이틀 아니었음 개쳐망했을 애니라고 봄.
슈퍼가 성공했다는게 충격이다 그 ㅈ같은 작화, ㅈ같은 뻔하디 뻔하고 유치한 스토리로 돈이 벌리다니.. 프리저 편에서의 슈퍼 사이아인, 셀 전에서의 오반과 같은 전율은 단 하나도 느낄 수 없었다. 반복되는 클리셰로 미칠 지경이었다. 드래곤볼이라는 IP가 있었기 때문에 성공했지 아니면 진작에 망했을 것이다. 그나저나 드래곤볼 슈퍼 시청률이 바닥이라는 보도를 전에 본 적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것인가
드래곤볼 특유의 처절함이 1고 보이지 않음. 쓰러뜨려도 쓰러지지 않고 더 강해지는 빌런들, 이런 빌런들에게 묵사발나면서 아… 진짜 큰일났네. 어쩌지? 같은 전개가 자연스럽고 긴장감있게 녹아들었는데 슈퍼는 그냥 애들용 만화로 전락해서 긴박감이나 처절함이 단 하나도 안 느껴짐. 그나마, 그으으으나마아아아 조금이라도 느낀게 모로편.
그렇게 신경 쓰게되서 호평을 받게된 드래곤볼 다이마 다행이 다이마는 슈퍼 이후 스토리가 아닌 Z3기 이후 스토리인 데다가 Z3기때 설정을 가져와서 호평을 받고 있죠(예로 포타라 합체한 오공과 베지터 마인부우 안으로 들어가서 흡수당한 애들을 구할려고 했지만 마인부우 안에 들어간 후 요상한 기운으로 인해 합체 풀린걸 합체한 계왕신도 같은방식을 활용했죠)
슈퍼가 망한 이유라... 토리야마 아키라님 생전엔 토리야마님을 견제할 강한 편집자가 없다는 점(스토리의 7할은 토리야마님, 현재 원피스도 비슷한 상황) 그림그리는 작가 토요타로의 실력이... 토리야마님과 비교하면 너무 떨어진다는 점. 그리고 애니는 초반부 전설의 5화와 플래시 애니메이션 만도 못한 외주작가가 거기에 속하죠. 원작부터의 문제이긴 하나 캐붕 설붕 신경쓰지 않는 작가님 스타일. 과거의 빌런만 예토전생해서 울궈먹기. (프리저ㅋㅋㅋㅋㅋㅋㅋ 인기가 있어도 적당히 끝내야 하는데) 그리고 이제 드래곤볼 슈퍼 스토리를 책임져줄 작가가 없다는 점. 뭐 이런 점이 있겠죠? 그래도 계속 내줘서 좋긴합니다만.. 메인 작가님이 돌아가시고 누가 이어갈 수 있을지 미지수이기도 하죠.
드래곤볼 슈퍼 파워밸런스 비판 많지만 재밌게 봣음 미래 트랭크스 편 우주 서바이벌 전 그시절 재미있게봄 드래곤볼 슈퍼 비판 많이나오지만 슈퍼 꽤재밌었음 드래곤볼z 오공과기뉴 몸체인지- 오공과자마스 교체 오공지렌과 싸우면서 프리저 떄 계왕권 20배 오공과지렌 원지옥 싸움이 오공과부우 대결 오마쥬 나옴 역시 진정한 전설소년만화 드래곤볼
드래곤볼 슈퍼는 이렇게 시리즈로 계속 나오지말고 차라리 극장판 개념으로 완성도를 좀 올려서 단편극처럼 간간히 나왔어야함. 드래곤볼 자마스 해가지고 한 1-2부 정도로 짤라서 나오고, 브로리처럼 극장판으로 쫌 길게 한편으로 나오든가 나왔어야지 너무 준비가 안된 스토리 라인에 급조한 에피소드들 다 때려박고 드래곤볼이라는 네임드만 있으면 걍 사주겠지 하는 너무 안일한 생각으로 만든거같음.
슈퍼 비판하는 건 좋은데 슈퍼 까자고 댓글창에서 GT 올려치는 몇몇 사람들은 솔직히 둘 다 보긴 했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임. 심지어 이 영상 제작한 영상제작자조차 원작이랑 슈퍼를 비교했지, GT와의 비교는 거의 안하고 있는데 말임. 일단 평점면에서 보면, IMDb 평점만 봐도 GT는 6점대고, 슈퍼는 8점대임. 흥행면에서 역시 차이는 역력함. GT 역시 흥행작이라고 할만은 하지만 실상 Z 후반부부터 이어져온 하락세를 막을 수는 없었음. 그러나 슈퍼는 원작이 완결난지 한참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드래곤볼이라는 IP의 파워를 제2의 전성기 수준, 혹은 그 이상으로 끌어올리는데 일조함. 슈퍼는 초반에 작화나 각본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갈수록 개선해나간 것에 반해 GT는 갈수록 꼬라박은 것도 차이. 그럼에도 GT 올려치는 사람들은 솔직히 말해서 어디 펨코 같은데서 엔딩 장면만 보고 과대평가하는게 대부분이라 생각함. 물론 이 말이 곧 슈퍼가 비판할 부분이 없는 완벽한 작품이라는 얘기는 아님. 근데 슈퍼 까자고 GT 올려치고 있는 풍경이 너무 기괴해서 하는 말임. 걍 원작이랑 비교해도 슈퍼는 깔거 많으니까 슈퍼보다 못한, 마찬가지로 원작이랑 비교하면 오히려 슈퍼보다도 더 비참한 작품인 GT를 올려치는 풍경은 좀 안봤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사실 이런 문제점은 Z에서도 많이는 아니지만 아주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었다 봅니다 야무치 천진반을 비롯한 기존에 Z 이전에 활약했던 캐릭터들이 없어지거나 비중이 현저히 적어지면서 블루에서는 거의 단역 취급하는 꼴이 되버리니 프리더편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이야기는 점점 단순화 될수밖에 없었다 봅니다
사람들은 너무웃긴게 원하는건 블루 블루2 등 슈사3다음을 늘 원하고 더한 전투 더 막강한전투를 원하면서 꼭 옛날같은 모험물을원한다고 염병함. 돈이 된다는건 사람들이 원했던건 슈퍼가 맞음. 드래곤볼오리지널같은 모험물이라는 다이마...과연 잘 될까? 우린이미 전투씬가득한 애니온 드래곤볼Z가 드래곤볼로 인식하고있는데?
오리지널에서 Z로 넘어갈 때 무투 형식에서 파워게임으로 넘어갔던것처럼 사실 셀로 파워게임을 끝내고 계왕신과 마인부우 바비디 등이 나왔을 때 약간 이능력 물로 전환을 해서 메타를 다양하게 만들었어야 하는데, 결국 파워게임을 남겨 놓으면서 인플레를 감당하지 못해 졸작이 되어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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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이미 빌런들위에 천사 대신관 전왕이라는 든든한 뒷배가 있어서
맘대로 설칠수가 없는 환경이라는게 좀 짜치긴함 ㅋㅋㅋㅋ
전왕만 없었어도 그냥 비루스가 보스였어도 나을거같은데 베지터랑 오공 둘이서 힘들게 이길수는있으니까
ㄹㅇ 전왕이있는것자체가 망함 아무니 만화라지만 전작과 개연성도 부족하고 원작 캐릭터를 망쳐버리고 ㅋㅋ
그래도 천사들은 관여 안하려 하는게 초반 스토리 였는데 그마저도 원작수준 으로 가면 관여 한다는게 문제 ㅋㅋㅋ
슈퍼가 망한 이유?... 계승이라고 할만한 요소가 1도 없음...
문화가 아니라, 그냥 돈이라는 이유로 나온작이라는게 너무 보임...
누가 슈퍼를 팬 메이드라고 하던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팬 메이드도 안되는 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래곤볼을 계속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사실 셀전부터도 돈때문에 한거긴한데..
과거부터 보던 사람들에겐 재미가 없지만 드래곤볼을 처음 접하는 어린세대에겐 재미있어 한다는 얘기를 들음.
@@goat-qc8kg 외전측에도 못낄정도로 원작과는 스토리 연장이 안된다고 이것아... 말귀를 못알아먹노
미래 트랭크스편은 정말 좋은 재료인데 그걸 제왕빔으로 끝냈지
원기검으로 끝냈어야 했음.근데 그걸 뇌절 전왕으로 끝내버리다니.
@@Miki_Love-p1p 근데 ㅅㅂ 진짜 전왕은 거기서 왜 나온거임? 잃은 건 많아도 마이랑 둘이서 행복하게 사는 트랭크스가 나은 것 같은데...
@@user-fd9vy7fz8o마이랑 헤응헤응해서 애 가진 트랭크스 그렸으면 욕 안먹음 ㄹㅇ
그냥... 전왕빔이고 자시고간에 블랙오공이랑 미래트랭크스 파워밸런스부터가 문제였음. 아니 좀 빡친 초2트랭크스랑 블랙오공 로제모드랑 비비는게 말이안됨 냉정하게 초2는 홀쭉이도 아니고 뚱땡이 부우만큼도 안되는데 맘만 먹으면 그 부우를 한손으로 가지고노는 로제랑 비비는거부터가 설정이 말이안되지 초사갓모드가 블루오공 하위버전인데 비루스랑 비비는거도 이상하고 프리더 1달수련해서 황금프리더되서 블루랑 비빈다는 설정은 z설정을 죄다 쓰레기만듬 여러모로 파워밸런스 설정이 개판임
이건 망한 이유가 아니라 드래곤볼은 역시 전설이란걸 각인시켜주는 영상이네.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똥을 싸도 박수를 쳐주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음. 애초에 뇌절 애니의 단군 할아버지급 프랜차이즈. 주식시장 망하지 말라고 국가기관 긴급 매수 들어가는거마냥 토에이의 드래곤볼은 망해도 우리들의 드래곤볼은 망하면 안 되기 때문이죠.
영상을 보니까 드래곤볼에 애정이 얼마나 많은지 확 보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T가 오히려 후속으론 나았다고 본다... 빌드업 단계가 지루하긴 해도 후반은 정말 처절하게 싸웠고 원기옥과 엔딩으로 빌드업해온 것을 터뜨렸으니
누가뭐라해도 전작설정붕괴가 가장 큰 망요소라고 생각함.
특히 크리링하고 블루손오공이 맞딜할때 진짜ㅋㅋㅋㅋㅋㅋ
전왕 앞에 어떤 악당도 애들 놀이가 되버리는 세계관 설정이 큰 문제중 하나였습니다. 또 드래곤볼의 매력중 하나는 악과 마주하며 처절하게 싸우는게 매력인데 아동층을 타겟으로 해서 너무 순하게 표현한것도 많이 아쉽습니다. 프리더의 뿔에 찍히고 하는 장면들과 크리링이 터지는 씬들은 악과 맞서는 절박함을 많이 느끼게 해서 손오공에 몰입하게 했죠. 자신의 목숨을 걸며 싸우는 손오공을 봐온 기존 팬인데 자신의 싸움을 위해 우주를 거는 손오공은 괴리감을 넘어 실망감까지 줬습니다.
작화 초반은 아주 좋은 놀림감
내용 뇌절의 뇌절
서사 다 망가짐
드래곤볼 GT가 선녀로 보이는 매지
평범한 작품 후속이엿다면 몰라도 드래곤볼임... 초대작 후속으로 나온게 전작에 대한 존중같은게 하나도 안보임...
특히 캐릭터 디자인은 예전에는 성의있게 못생기기라도 했는데 슈퍼는 성의도 없게 못생겨진 느낌임
오다도 그렇고 작가들은 미형이 그리기 어려운건가 왜 미형들을 그리 싫어하지.
슈퍼는 초사이어인을 너무 구리게만듬 사실 z에서 초사이언은 분노의힘으로인해 각성을하게된 힘들게 각성해서 만들었던 초사이어인인데 3까지도 리얼 ㅈ 밥으로 설정해버림.. 사실상 기존 올드팬들을 기만하는행위 그자체..
@@CrewHaru 드래곤볼특성상 점점 상위 변신이 나오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초3이 비효율적이라는 설정도 나쁘지 않았고 단지 기존 드래곤볼에서 궁극, 범접불가의 영역에 있던 약점이라고는 거만함 정도 밖에 없던 베지트 까지 싸잡아서 너프 처먹는게 개 빡쳤음.
베지트는 차라리 모종의 사건으로 포타라를 더 얻을 수 없게 되고(선두 처럼) 조건이 더 붙은 포타라 하위호환의 물건밖에 만들수 없게 되서 자주 선보일 수는 없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주는 변신이었어야 한다고 생각함.
특히 지렌
@@CrewHaru초사이어인은 이미 저 옛날 Z 시절부터 구려지기 시작함. 손오천 트랭크스 딸깍 바겐세일 드립이 그때부터 나왔는데
일본 만화 특징이 편집부에 따라 명작이될수도 있고 망작이 될수있음 드래곤볼,나루토, 슬램덩크 인기만화 특징 편집부가 마른오징어 짜서 물 나올정도로 만화가한테 갈굼ㅋㅋㅋ 그래서 인기 만화가되면 편집부에서 건들지도 못함 너무 유명해져서 그러니 후속 만화들은 형편도 없고 드래곤볼 슈퍼 토리야마 센세 살아계실때 센세한테 검수 받았는데도 그것 마져도 별로 였음... 일본만화 편집부, 인기 만화가 퓨전을 해야 좋은 작품이 나오지 드래곤볼 슈퍼같은 초딩 만화는 드래곤볼 올드팬한테 별로임...
내가 좋아하는 드래곤볼은 마인부우가 끝
드래곤볼gt도 괜찮음
걍 셀까지 좋았지 아님 프리져나 부우는 재탕이지
셀도 필요없고 프리저에서 끋났어야 레전드로 남았을것입니다
그거는 아니고@@허리케인-d6t
@@무중오리-i4j저도 그나마 정사는 아니지만 GT까지!
이건 토요타로를 조져야하는게 맞다
차라리 작정하고 일상 코미디로 같으면 또 모를까 닥터 슬럼프 처럼요
원래 조산명 작가는 그런거 더 좋아한다고 하니깐
그런거 좋아하는데 드래곤볼 성공요인은 배틀이고... 그리고 원작 때처럼 토리야마님을 견제해줄 편집부도 없고.. 그게 드래곤볼 슈퍼를 만든거임..ㅋㅋ
그리고 싶지않은 배틀물이나 그려야한다는 점, 그리고 한없이 가벼운걸 좋아하는 작가님 성정이... 오공한테 몰빵으로 투영됨....
견제니 그리고 싶지 않니는 말이 안되는게 슈퍼는 첨부터 토리야마 선생님이 맡으신적이 없슴...검수정도..?@@고기조아-y9y
@@Qwinter17 ㅋㅋㅋ 잘못알고 계시네ㅋ 이야기의 큰틀은 토리야마가 짬. 토요타로는 그에 맞춰 그리다 빠꾸맞고 다시 그리고 했다고 함.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점프부록에서 슈퍼기여도가 토리 6 토요 3 편집 1이라고 언급한 편이 있었음... 그래서 토리야마님 사망후 더 이야기가 진전될 수 없는거임. 애초에 슈퍼 만든 이유자체가 드래곤볼 에볼루션이 원인이었는데요 뭘.. 헐리우드가 본인 만화 능욕하는건 못보겠는데 이전처럼 연재할 힘은 없어서 그림작가로 토요타로 뽑은거임... 검수만한건 슈퍼가 아니고 GT
새로운 어린유입을 대상으로 만든거라 성공은 맞긴함 근데 사실상 기존 올드팬들을 기만한 작품이라 욕을 뒤지게 먹는거지
진짜 기만을 넘어서 토리야마 센세의 영혼이 깃든 작품성을 능멸하는 수준임
@@Swalexbass문제는 그 토리야마 선생이 개 대충 만들었다는 거..
@@Swalexbass 스토리 작가가 토리야마라고... 토요타로는 걍.. 바지야...
상업적으론 완벽한 성공작
GT가 선녀였음
1.슈퍼 망한이유= 토요타로
2.슈퍼 작화안좋은이유= 토요타로
2.슈퍼 스토리 개작살난 이유= 토요타로
3. 슈퍼 파워인플레이션= 토요타로
그냥 토요타로는 토요타로 했다고 보면됩니다
토리아마도 같이 했는데 뭐ㅋㅋ
@@사람-y1v4z 토리야마는 감수만 ㅋㅋ
프리저 다른 변신으로 쿠우라 최종폼 디자인 참고해서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색깔 놀이는 너무 짜친다...
뇌절 컨텐츠인 히어로즈에선 쿠우라도 동생따라 색놀이에 동참.
그건 애초에 설정상 불가능한거임.프리져 일족의 순수 파워업 변신 기믹인데 프리져는 3번 다 씀.골든 프리져라는게 기를 더 강하게 효률적으로 쓰는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임.
@@game-hv6rj 드래곤볼에서 설정 찾아 따지는 것부터 이상한거지만... (토리야마 본인도 자기가 구상한 설정을 자기가 까먹어서 늘상 설정 오류를 내는 마당이였는데)
@@blackdragonangrycat토리야마는 원레 끝내려던거 편집부가 계속 늘려달라고 해서 갑작스럽게 추가된거라 그정도면 뭐...
개인적으로 드래곤볼 정점은 프리더 편까지인듯요
부우편까지도 재미는 있었지만 뭔가 반복되는 느낌이었다면
프리더편은 그림체 캐릭터 배경 디자인 스토리 등등 진짜 새로웠음
난 다른걸 다 떠나서 캐릭터 디자인이 도저히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이랑 스토리 플롯에 깊이따위 찾아볼 수 없음.
12:43 ㄹㅇ제일 맘에 안든 부분, 유아퇴행도 아니고 진짜 내가 알던 손오공이 아니였고 그냥 몸만 어른인 상식없는 잼민이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다 손오공의 계획임 아무리 손오반을 믿고 은퇴할려고 해도 공부한다고 수련을 계속 게을리 하니까 자신이 무지성 싸움충이 되서 손오반한테 위기를 심어주고 계속 수련할수 있게 만드는거임ㅋㅋ
ㅋㅋ 그냥 어릴 때 다친 머리가 완치됐다라는 우스개소리가...ㅋㅋ
그건니늘이 이제 애가아니라 어른이기때문이지
@@GARNISH_ICE 얼마전에 처음으로 드래곤볼 셀편 마인부우 슈퍼 이렇게 연달아서 봤는데 유아퇴행온거 맞음 손오공
드래곤볼 슈퍼는 작화,디자인,스토리가 별로임 그리고 제발 옛날에 나왔던 캐릭도 나오면 좋겠네요 예를들어 8호 짱, 오반 애완동물 하이야 드래곤, 오반 어릴때 알던 로봇 아저씨 등등 옛날 캐릭터도 나오면 옛날 팬은 좋아할텐데
하이야 드래곤은 애니 오리지널 근본없는 동물, 깡통 로봇이야 진작에 작동 멈췄었음.
슈퍼는 뭐 변신은 둘째치고 토요타로 새끼가 오공 정신연령을 너무 애새끼로 만들어뒀음..
내 추억의 드래곤볼은 마인부우편에서 완결났다.
확실히 토이스타(더블벨?) Kar98k보단 탄속이라던가 그런게 불안하긴 하네요
전투력 인플레이션+말도안되는 근본 없는 변신 메커니즘 난발+동기부여 없는 똥같은 스토리라인 전개
뼈만때리네ㅋㅋㅋㅋ 갠적으로 슈퍼와서 17호랑 비긴다는게 어이x
8:59 손오반까지 갈것도 없이 평화로웠던 오천 트랭이랑 비교해도 어이가 없음ㅋㅋㅋㅋ
14:20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이때의 손오공은 손오반이 자신의 힘을 훨씬 뛰어넘을 것임을 예상이 아니라 이미 "확신"하고 있었음.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함께 수련하면서 아들이 이미 자신을 뛰어넘을 강한 전사로 성장했음을 알았고, 곧 그걸 모두에게 보여줄 생각에 엄청 근들거렸을거임.
이때 피콜로가 했던 충고가 우리가 생각하는 보편적인 시각의 아버지의 모습이었다면, 오공은 순혈 사이어인 아버지로서의 모습이었다고 보면됨.
아니, 사실 굳이 그렇게 나누지 않더라도 원작의 오반 자체가 학업과 전투 양쪽 다 재능이 있었는데, 그런면에서 보면 오공 역시 자식의 재능을 알아보고 훌륭하게 키워낸 훌륭한 부모였다고 볼 수 있음.
오죽하면 셀과 싸우다가 잠시 멈출때
오반이 근본적으로 싸움을 싫어한다고 하면서, 자기 잠재력에 대한 어필을 셀한테 언급하죠ㅋㅋ
정작 피콜로처럼 자식을 아끼는 마음으로 걱정하는것과, 오공처럼 자기자신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해 셀을 처치해줄거라는 기대와 달리
오반은 그냥 '싸우긴 싫은데, 날 건드리면 너네 목숨걸고 싸워야될걸?내가 아직 잠재력 개방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럴뿐' 머 이런 느낌으로 대사를 친거 같아요
덕분에 셀이 그럼 어디한번 분노해봐!하고 했다가
펀치 두방에 공포감까지 느낌ㅋㅋ
솔직히 짧지만 강력했고, 지금도 한번씩 손오반 초사2변신은 자기전에 꼭 볼 정도에요
드볼 슈퍼 애니가 참 급하게 만들어서 초중반퀄리티가 박살난거도 이미지에 큰 영향을 주었죠
그냥 드래곤볼 후속 나온거에 의의를 두는 슈퍼죠 그이상 그이하 아닌데 이게 대단하다는것도…
14:11 참고로 오공은 셀편에서 치치랑 뽀뽀함
애니 오리지널이긴 함.
? 그런 장면없는데??
@@양용석-y7j있습니다 오공이 심장병 없어지고 무천도사 앞에서 치치랑 뽀뽀하고 순간이동 한적이 있습니다
@@양용석-y7j 147화
@@user-osy-kks 굳
치치 진짜 개불쌍하네;
9:36 아이고 오공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강하다 해도 긴장감은 1도 안 느껴지고 캐릭터 디자인도 드래곤볼이 아닌 다른만화 짬뽕같은 느낌. 새 시리즈가 나온다 하면 기대하고 실망하고의 무한 반복. 드래곤볼을 너무 좋아해 실망하면서도 꾸준히 보는거지. 그냥 도라에몽 같은 명랑만화가 되어버린 듯.
정사는 아니지만 프리저도 쿠우라처럼 그런 변신이 더 멋있었을텐데
원래 우리가 알던 드래곤볼은 진짜 "여기서 지면 끝장이다" 란 느낌이 확 와닿았고 그래서 엄청 긴장감있게 봤죠
가볍게 봤던 드래곤볼이 아니죠..
그리고 원래 우리가 알고 있던 오공이는
장난기 많을땐 장난기 많고
진지할땐 진지하고
총명했어요
사이어인때편부터 프리저때까지도 악인이라도 절대 죽이지 않고 생명도 소중히여겼고
프리저가 "너희 사이어인들은 죄없는 사람 죽이지 않았냐"
니까 "그래서 멸망했다"
프리저는 "내가 멸망시켰다"라고 하고
이에 오공은 "이번에 내가 네놈을 지워주마"
아주 논리적으로 목숨을 가지고 노는 악인들에 대한 일침을 놓죠
이후 초사이어인이 된 오공이는 100%파워를 쓰게된 프리저가 점점 기와 체력이 떨어져 자신에게 상대가 안되고
자신 또한 어느정도 분노의 기분은 풀렸다 말하며
프리저에게
"지금까지 프리저 네놈 자신이 우주의 최강이라고 알고 있었을텐데 네놈을 초월한 자가 나타나버렸으니
그것도 그 사람은 그렇게 무시하던 사이어인이었고,
네놈의 자존심은 밑바닥 까지 떨어졌을거라고,
지금 떨기 시작한 그런 널 쓰러뜨려봐야
내겐 아무 의미 없다
평생 충격받은 채로 살아가라고
다시는 나쁜짓 하지말라고.."
이야기를 하죠
여기서 오공은 감정을 다스리고 용서를 해줄라고 하죠
그리고 나메크성을 떠나려는 오공에게 바보같이 공격하는 프리저....
최종전에선 결국 프리저가 살려달라하고
기를 나눠주죠
하지만 기를 받은 프리저는 어리석음 때문에 오공을 죽이려하지만 오공이 반격하여 프리저는 최후를 맞이하죠
이때도 오공이는 표정에서 마음은 편치않아하죠
악인이지만 자신의 기분은 어느정도 풀렸고 죽이고 싶진 않았으니까
악인에 대해선 정말 냉철하지만
속 마음은 목숨을 소중히 여겼죠
(마인부우전에서도 원기옥으로 마무리하려는 키드부우에게
넌 정말 대단한 녀석이라고.. 다음엔 착하게 환생하라고 말하죠
그리고 1대1로 승부하자고
적이지만 경의를 표하고..)
셀전때도 자폭할때 마지막으로 한말 또한
지구를 부탁해가 아닌
"엄마에게 미안하다 전해줘"
자신의 아내에게도 미안함을 알고 있었죠
그리고 자신이 인간계에 있으면
계속 악당들이 나올 수 있어서
그냥 살아나는걸 포기하죠
그것도 아주 밝고 웃는 얼굴로 이야기하죠
이미 인격적으로도 완성된 오공이였지만
마인부우전때도 더 완성되죠
그렇게까지 싸움을 좋아하는 오공은
초사이어인3가 된 모습을 본 피콜로의 질문에
"왜 너 같이 질기고 싸움을 좋아하는 애가 끝까지 부우와 싸워보지 않냐"니까
자신은 이미 죽은 사람이고
이승에 존재하지 않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또 언제 이런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자신이 없는 지구의 미래도 생각해야했기 때문에
두 꼬마에게 미래를 걸어보죠
이건 도박이지만
두 꼬마에게 승부를 걸어보기로 했다고
그 말을 들은 피콜로는 "넌 정말 대단한 녀석이야" 라고 하죠
여기서 오공은 완전 도인 같았죠
그리고 베지터의 자존심도 많이 지켜주고
트랭크스 앞에서도 초사이어인3가 된 오공의 모습을 본 트랭크스가
자신의 아버지보다 강할수도 있다고 하니
오공은 "그렇지 않다고 너희 아버지도 강하다고"
애니Z에서도 손오천을 처음 대면 했을때
다가가서 안아주죠
등등 이런 아버지 같은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죠
등등
오공이 어떤 캐릭터인지는 위에 쓴 글 말고도 더 많지만 일단 일부분만 적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오공의 모습들은 이런것들이였죠
슈퍼의 오공과는 좀 다르죠
망하는 게 당연한게 아닌가.. 타이틀만 드래곤볼이지.. 이미 우리가 아는 드래곤볼과 손오공이 아님.. 초딩들의 초사이어인 색칠놀이 하는 딱 그 수준임.
프리저 편, 셀 편으로 재미의 정점을 찍고, 부우 편부터 살짝 유치해지기 시작하더니(물론 지금은 완전 선녀로 보이지만)
GT, 슈퍼는 그냥 유치뽕짝임. GT는 결말이라도 감동이었지만.. 슈퍼를 정사로 취급하는 순간 그냥 게임 끝났다고 봄... 드래곤볼 타이틀 아니었음 개쳐망했을 애니라고 봄.
봐주니까 이렇게 만드는게 아닐까요
NC소프트같은 느낌
슈퍼는 일본보다 서양 쪽 인기가 엄청난거 같음
엄밀히 말하면 멕시코+남미
서양? 😅
Z보다 별로인건 서양애들도 아는 사실
크리링 17호가 블루랑 비비는게 젤 말이 안됨 초사이어인3에서 걍 정리될 거 같은데
크리링은 봐준다는 떡밥깔고 베이스로 싸웠어야했고 17호는 개조나 신룡버프먹었어야했음 다짜고짜 겁나세지는거보면 애초에 셀한태 지지말았어야했음
17호는 그래서 코믹스에서는 초3랑 비비는걸로 수정됨.
슈퍼가 성공했다는게 충격이다
그 ㅈ같은 작화, ㅈ같은 뻔하디 뻔하고 유치한 스토리로 돈이 벌리다니..
프리저 편에서의 슈퍼 사이아인, 셀 전에서의 오반과 같은 전율은 단 하나도 느낄 수 없었다. 반복되는 클리셰로 미칠 지경이었다.
드래곤볼이라는 IP가 있었기 때문에 성공했지 아니면 진작에 망했을 것이다.
그나저나 드래곤볼 슈퍼 시청률이 바닥이라는 보도를 전에 본 적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것인가
성공이라고 말하기도 웃김 그냥 원작에 기생했을뿐
드래곤볼 네이밍이 그만큼 개쩐다는거지
올드팬들이나 기겁하지 애들은 그런거 신경 안쓰거든요...그리고 어찌 욕하면서도 팬들은 소비를 하니까요.
진짜 보는데 계속 졸았음 너무 재미없어서 ㅋㅋ
드래곤볼 ip랑 워낙 오래되서 새로운 애니를 만듬으로서 상업적으론 크게 성공했음...
원작 ㅈ까는 설정이랑 스토리가 문제긴해요
드래곤볼 특유의 처절함이 1고 보이지 않음. 쓰러뜨려도 쓰러지지 않고 더 강해지는 빌런들, 이런 빌런들에게 묵사발나면서 아… 진짜 큰일났네. 어쩌지? 같은 전개가 자연스럽고 긴장감있게 녹아들었는데 슈퍼는 그냥 애들용 만화로 전락해서 긴박감이나 처절함이 단 하나도 안 느껴짐. 그나마, 그으으으나마아아아 조금이라도 느낀게 모로편.
원작 작가님이 돌아가셨는데... 계속 해먹겠지 뭐
파워 밸런스 붕괴,,,,말도 안되는 밸런스 붕괴가,,,,보는내내 멘붕이네요,,,ㅎ
아무래도 아키라 선생님은 프리져전에서 끝내려 하는데 잘나가니까 연장을 엄청나게 해 인물의 성격이 파탄난게 아닐까
비루스 나온순간 긴장감 제로임 악당이 아무리강해도 비루스보다 약하게 나와서 긴장하나도안됨
보는재미는 있었는데 컨셉을 애초에 잘못잡음 오공을 왜 싸이코로 만들어놔;;
이참에 다른 작품들 처럼 새로운 스토리 말고 원래있던 스토리 그대로 가지고 작화만 리메이크 해서 만들어 주면 안되나
후속작이 나온다는거 자체는 좋음 근데 신경을 못쓴티가 팍팍 나니...
수익이 높았는데 원하는 드래곤볼이 아니다?.. 그럼 왜 수익이 높았죠?.. 이게 뭔...인지부조화 오는 말인지..
오래전에 드래곤볼 무인편과 Z 들을 봤었는데ㅎ 슈퍼를 처음 보고나서 작화 스토리 등이 너무 어이가 없게 나와서 초반까지만 보고 포기했어요ㅠㅠ 차라리 드래곤볼 무인편과 Z 때의 감성이 더 좋았었어요~
나루토: 눈깔 만화
원피스: 패기 만화
드래곤볼슈퍼: 염색 만화
대머리이거나 탈모인 캐릭터는 강해질 수가.. (내퍼)
원펀맨?
그렇게 신경 쓰게되서 호평을 받게된 드래곤볼 다이마 다행이 다이마는 슈퍼 이후 스토리가 아닌 Z3기 이후 스토리인 데다가 Z3기때 설정을 가져와서 호평을 받고 있죠(예로 포타라 합체한 오공과 베지터 마인부우 안으로 들어가서 흡수당한 애들을 구할려고 했지만 마인부우 안에 들어간 후 요상한 기운으로 인해 합체 풀린걸 합체한 계왕신도 같은방식을 활용했죠)
정말 화가 나는 작품 이게 정사라는 게 제일 열받는 작품.. 차라리 GT를 리마스터해서 내놓는 게 더 나았다 이렇게 된거 다이마를 정사로 바꿔야한다 반드시
드래곤볼은 프리저에서 끝맺음했으면 전설적인 작품이었을듯.
슬램덩크가 아직도 회자되는이유를 봐야...
우주를 말아먹는 빌런이 없다는게 문제죠. 결국 전왕과 그의 부하들이 결국 우주의 균형을 맞추어주기 때문에 새드엔딩이 사라짐
이미 손오공 베지터 브로리 프리저가 세계관 최강자라서 긴장감이 없음ㅋㅋ
ㅋㅋㅋㅋㅋ진짜... 캬베는... 손오천 트랭크스도 근육질인데 쟨 왜 말라깽이로 나왔을까...의문..
극장판 브로리는 나름 볼만했음
오히려 gt나 나을정도다...부우 죽고 우부 부활하기 사이 스토리라는거 자체가 설정 붕괴...색놀이.....토리야마의 부재..
제가 느낀 것과 거의다 비슷하네요 나오지 말았어야할 시리즈...ㅠ
토리야마선생님이 옆에서 도와줬기에 그나마 흥행할 수 있었을 뿐 입니다.
돌아가시고 나서 지금 연재 쉬고 있습니다.
도와준게 아니고 망친거임 예를들면 노망나서 드래곤볼슈퍼-슈퍼히어로 슈퍼 두번 겹치는것도 인지 못했음 밑에 사람들은 알면서도 감히 말을 못했고
@@CwP-wf2me 브로리 최종강화 형태도 원래 토리야마 선생님은 안넣으려던거 제작진이 설득해서 넣은거죠.
@@CwP-wf2me 알못의 질문,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아니였나요 진짜 모름;;
@@이재성-c5f 토리야마는 본인이 만든 설정도 본인이 까먹는 양반인터라...
@@purplearchmage8296 ㅈㅅ 브로리로 잘못적었네요 셀맥스 편이요 원제 드래곤볼슈퍼 : 슈퍼히어로
슈퍼가 망한 이유라...
토리야마 아키라님 생전엔 토리야마님을 견제할 강한 편집자가 없다는 점(스토리의 7할은 토리야마님, 현재 원피스도 비슷한 상황)
그림그리는 작가 토요타로의 실력이... 토리야마님과 비교하면 너무 떨어진다는 점.
그리고 애니는 초반부 전설의 5화와 플래시 애니메이션 만도 못한 외주작가가 거기에 속하죠.
원작부터의 문제이긴 하나 캐붕 설붕 신경쓰지 않는 작가님 스타일.
과거의 빌런만 예토전생해서 울궈먹기.
(프리저ㅋㅋㅋㅋㅋㅋㅋ 인기가 있어도 적당히 끝내야 하는데)
그리고 이제 드래곤볼 슈퍼 스토리를 책임져줄 작가가 없다는 점. 뭐 이런 점이 있겠죠?
그래도 계속 내줘서 좋긴합니다만.. 메인 작가님이 돌아가시고 누가 이어갈 수 있을지 미지수이기도 하죠.
이게 그 유명한 드래곤볼이라며?? 이러면서 요즘 어린애들이 봐서 인기가 있던듯.
기존엔 청소년-성인까지 볼수 있는 만화였음.
기존 팬들은 이미 다 성인들인데 아동용 애니로 바뀌어서 볼수가 없음
슈퍼 나오기 전까진 마인부우 편이 드래곤볼 끝일생각했는데 슈퍼 나오니 뇌절이 심했던 GT조차 명작이라 생각하게 됌....ㅋㅋ
정말 공감 되는 영상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16:29 배지터는 저게 배지터 근본 맞다고 생각합니다.
드래곤볼완전판 부우편 마지막대사도 머지않아 다시 이기겠다고 말하는거보면 오공을 인정함과 동시에 여전히 호적수로 여기는거라고 생각해요
드래곤볼 슈퍼 파워밸런스 비판 많지만 재밌게 봣음
미래 트랭크스 편 우주 서바이벌 전 그시절 재미있게봄
드래곤볼 슈퍼 비판 많이나오지만 슈퍼 꽤재밌었음
드래곤볼z
오공과기뉴 몸체인지- 오공과자마스 교체
오공지렌과 싸우면서 프리저 떄 계왕권 20배
오공과지렌 원지옥 싸움이 오공과부우 대결
오마쥬 나옴
역시 진정한 전설소년만화 드래곤볼
상업적으로 성공한거면 된거임 난 슈퍼보지는 않았는데 저걸로 관련회사들 엄청나게 이득봤다고 알고있음
드래곤볼은 특히 아이들한테 절대적인듯
8:38 처음 Tv로 보면서 느끼것 : 에휴.....
제가 슈퍼에서 아쉬워했던 부분을 너무도 잘 캐치해서 말씀해주셨네요! 슈퍼2기는 제발 나오더라도 제대로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모로편은 그래도 볼만했는데 히터편은...ㅜㅜ
드래곤볼 악평이 은근 많은거 같은데 이렇게라도 뭔가 연재되어 나와주는 것도 나는 고마움..
드래곤볼 슈퍼는 안 싸우고 일상장면 나오면 더 재미있었던 신기한 작품이었죠.
그래도 마지막 프리져랑 고쿠 태그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씬입니다
Z이후는 인정하기 싫타ㅋㅋㄱ그나마 GT는 아쉽긴하지만 잘마무리침
슈퍼사이어인블루라는 변신과 베지트의 취급도 문제죠 오지터가 변신한 블루를 제외하면 전 단계인 슈퍼사이어인갓보다 못한 취급을 받았고 오지터는 나오면 무조건 이기는 와일드카드역할을 했는데 베지트는 그러지 못했다는 점도 문제가 있죠
Gt도 조금 뇌절이라 생각해했는데 슈퍼는 뇌절이 아니라 그냥 드래곤볼이 아님..... 아예 다른 만화같음
제 11살짜리 조카가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걸 보니 30 몇년 전에 내가 보던 드래곤볼을 조카가 본다는게 오히려 감격 스러웠다는 ㅠㅠ
상업적으로는 성공했으나 올드팬들한테는 욕먹었다고 할수있을듯
망한 작품 특) 평가얘기하는데 억빠들은 수익으로 쉴드침(유튜버님 말고) 그렇게 따지면 캡틴마블 영화도 성공작일듯 ㅋㅋㅋㅋ
억빠들만 그러면 상관 없는데
제작자나 배급사부터 그러니...
님한테 하나 물어봄 2024년 기준 원피스 까는건 억까임?
대중문화가(대중예술) 돈아님뭐로판단해야함?? 순수미술도아니구.... 난잘모르겠네...
@@강상원-p8b
비단 마블 생각해보셈
발로 찍어도 잘되니...
진짜 후반부 작품 질이 발로찍었다 해도
믿을 정도임
드래곤 볼 초기 생각하면
스토리가 정말 조악하기 그지없음
슈퍼 잘 나온거아님?ㅋㅋㅋㅋ멀티버스,스토리 짱짱함ㅋㅋㅋ슈퍼 그림체는 여타 다른애니랑 똑같지
원피스처럼 애니메이터,작가,피디들을 다 갈아야됨ㅋㅋㅋ내년부터 원피스 작화 라인업 개지리던데
드래곤볼 슈퍼는 이렇게 시리즈로 계속 나오지말고 차라리 극장판 개념으로 완성도를 좀 올려서 단편극처럼 간간히 나왔어야함.
드래곤볼 자마스 해가지고 한 1-2부 정도로
짤라서 나오고, 브로리처럼 극장판으로 쫌
길게 한편으로 나오든가 나왔어야지
너무 준비가 안된 스토리 라인에 급조한
에피소드들 다 때려박고 드래곤볼이라는
네임드만 있으면 걍 사주겠지 하는 너무
안일한 생각으로 만든거같음.
피콜로 편에서 끝날 작품을 작가의 능력으로 부우편까지 온거고 많은 동인지들이 나와 히트치면서 슈퍼 스토리는 뭐로 가든 어디서 본것같음.
비스트손오반이랑 트랭크스 주인공으로 번외 시리즈 만들자
슈퍼 비판하는 건 좋은데 슈퍼 까자고 댓글창에서 GT 올려치는 몇몇 사람들은 솔직히 둘 다 보긴 했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임.
심지어 이 영상 제작한 영상제작자조차 원작이랑 슈퍼를 비교했지, GT와의 비교는 거의 안하고 있는데 말임.
일단 평점면에서 보면, IMDb 평점만 봐도 GT는 6점대고, 슈퍼는 8점대임.
흥행면에서 역시 차이는 역력함. GT 역시 흥행작이라고 할만은 하지만 실상 Z 후반부부터 이어져온 하락세를 막을 수는 없었음. 그러나 슈퍼는 원작이 완결난지 한참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드래곤볼이라는 IP의 파워를 제2의 전성기 수준, 혹은 그 이상으로 끌어올리는데 일조함. 슈퍼는 초반에 작화나 각본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갈수록 개선해나간 것에 반해 GT는 갈수록 꼬라박은 것도 차이. 그럼에도 GT 올려치는 사람들은 솔직히 말해서 어디 펨코 같은데서 엔딩 장면만 보고 과대평가하는게 대부분이라 생각함.
물론 이 말이 곧 슈퍼가 비판할 부분이 없는 완벽한 작품이라는 얘기는 아님. 근데 슈퍼 까자고 GT 올려치고 있는 풍경이 너무 기괴해서 하는 말임. 걍 원작이랑 비교해도 슈퍼는 깔거 많으니까 슈퍼보다 못한, 마찬가지로 원작이랑 비교하면 오히려 슈퍼보다도 더 비참한 작품인 GT를 올려치는 풍경은 좀 안봤으면 좋겠음.
슈퍼 초반은 다른 스케쥴들이 껴있어서
외주를 맡겼는데 외주를 맡긴곳이 동남아 쪽이여서 더 작붕이 심했었다는....
여러모로 아쉬운점이 많죠 ㅠ 그래도
극단적으로 까기엔 뭐하지만 결국 좋아하는사람이 너무 많은것도 사실임
에초에 망햇으면 단장 100화에서 조기종영되야되는데 131화에다가 극장판도2편이나 나올정도면 망햇다고 볼수는 없음 마냥 요즘 슈퍼좋아하는사람들을 사람취급안해주는 사람들도 문제가있다고봐요 ㅠ
Z의 매력은 손오공의 부재인데 슈퍼는 슈히편 제외 없음
전작 드래곤볼은 적이 등장하면 누구한명 죽지 않을까 하며 조마조마 하며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ㅜ
18:13 여기서 아파하는 이유는 기를 낮게 유지해서 그렇다고 봅니다 z에서도 초사이어인 상태인 오공이 누워서 쉬고 있을때
크리링이 던진 돌 맞고 아파한 장면이 있습니다
극장판이지만 죽은 손오공이 손오반에게 내가 없으면 지구도 못지키냐고 혼냈는데 지금은 두근두근거려 밖에 못함
나만 기뉴특전대
슈퍼는 지렌까지 재밌었나
작화는 그리 신경안쓰고
지렌때 배지터가 아닌 프리저와 같이 싸운다는게 재밌었는데
개인적으로 사실 이런 문제점은 Z에서도 많이는 아니지만 아주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었다 봅니다 야무치 천진반을 비롯한 기존에 Z 이전에 활약했던 캐릭터들이 없어지거나 비중이 현저히 적어지면서 블루에서는 거의 단역 취급하는 꼴이 되버리니 프리더편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이야기는 점점 단순화 될수밖에 없었다 봅니다
그쵸 슈퍼히어로는 조연들의 활약이 돋보여서 좋았어요
그래도 배지타의 취급이 더 좋아진거같긴함 원작 GT에서는 넘 짠하긴함 프리저한테 일족멸망 초사 착각하고 덤볐다가 울어버리고 쥬금, 셀완전체 측정기, 자폭해도 부우 안죽어서 개죽음
GT 뭔 미생물따위한테 몸과 정신 뺏김, 17호 둘 합쳤다고 털림 등등 그나마 슈퍼사이아인 4로 마지막 자존심 지켜줬던거 같음
전 그냥 세계관의 수명이 다했다고 봅니다
딱 Z랑 브로리 여기까지만 하고 끝내야 했음
아직도 수익을 천문학적으로 안겨주는 ip인데 수명이 다했다는건 어떤 개논리인가요?
@@아메리카노-z1v 세계관의 수명이랑 인기...
에... 두개 구분 못하세요?
예전에 작품으로만 접근했을땐 망했다 생각했는데 매출이 5배 넘게 뛰었으면 대성공이었군 ㅋㅋ
모로는 진짜 무궁무진하게 이야기 키울 수 있는 캐릭터인데 어떻게든 죽여버림.
사람들은 너무웃긴게 원하는건 블루 블루2 등 슈사3다음을 늘 원하고 더한 전투 더 막강한전투를 원하면서 꼭 옛날같은 모험물을원한다고 염병함. 돈이 된다는건 사람들이 원했던건 슈퍼가 맞음. 드래곤볼오리지널같은 모험물이라는 다이마...과연 잘 될까? 우린이미 전투씬가득한 애니온 드래곤볼Z가 드래곤볼로 인식하고있는데?
오리지널에서 Z로 넘어갈 때 무투 형식에서 파워게임으로 넘어갔던것처럼 사실 셀로 파워게임을 끝내고 계왕신과 마인부우 바비디 등이 나왔을 때 약간 이능력 물로 전환을 해서 메타를 다양하게 만들었어야 하는데, 결국 파워게임을 남겨 놓으면서 인플레를 감당하지 못해 졸작이 되어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