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매매 합법화된 네덜란드에서 왜 없어져야 할 가정폭력 성폭력 사례가 더 많이 발생하는가? 2. 왜 우리는 성매매 여성에게 유독 삿대질 하는가? 3. 왜 남자는 성욕을 못 참는다고 가르치면서까지 동물 취급하는가? 안 그런 남자들 들으면 기분 나쁘지. 4. 성매매에서 돈 버는 사람은 업주, 브로커라는 카르텔 구조를 아는가?
@@theolim5561 네 성매매를 하는 모두가 범법자이죠. 저는 성을 파는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피해자라고 설정한 적 없습니다만? 하지만 딸을 가진 아빠 마음으로 보자면 개인적으로 어린 나이에 성매매를 택하는 아이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남들이 생각하는 ‘꽃뱀’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밥 한 끼도 먹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 아이들이 그 길을 택하게 된다는 걸 알고있으니까요. 그런 아이들은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추잡한 사회의 피해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지 성매매를 막기 위해선 수요를 어떻게든 하지 못하게 막는다면 그 공급도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모든 일에 정답은 없죠. 어느 쪽이 더 적은 피해를 가져올까를 생각할 뿐.
근데 좀 이상한 발상이긴 한데 왜 굳이 막아야되는거임? 어차피 막아도 성을 돈 주고 사는 모자란 애들이나 돈 때문에 성을 파는 모자란 애들은 존재함. 그런 애들이 오히려 이상한대로 흘러나가서 원래는 끼리끼리 하던게 일반인한테 피래갈 수도 있잖음. 그냥 끼리끼리 돈 주고 받고 성 사고 팔고 하라고 하지 차라리 대놓고 세금 내게 하면서ㅋㅋ
@@강민우-t8p 그쵸 이게 수요가 없어질 수 없는게 식당을 예로들면 식당이야 손님이 안오면 자연스레 망하지만 섹스는 쾌락이 어마어마한데 특히 상대적으로 여성보단 남성이 쾌락을 느끼끼 더 쉬운구조라 아무래도 남성이 성매매를 많이 하게되는데 이걸 참는 사람이 평생 없어지겠냐구요 ㅋㅋㅋㅋㅋ 안하는 사람들은 하는 사람들 이해를 못한다지만 사람이 어떻게 다 똑같겠어요
익숙한 곳에서 탈출을 못하고 그 업계 생활에 젖은 사람들 보면 한편 이해도 가고 안타깝고 또한 화도 납니다. 몸과 마음이 병들기 쉬운 곳이고 안전한 일이 아닌 듯 합니다.. 개인의 선택일 지라도 더 나은 삶을 위해 기회가 된다면 꼭 나가길 바랍니다.. 사는게 지옥이고 돈도 잘 안 벌릴 테지만요..
인간 사회 자체가 지옥이라...그럼. 태어나는 순간 현실이죠. 특히 못사는 80% 대부분의 나라는 그럼. 선진국에 태어난 사람이나 부모의 지원을 잘 받은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겠죠. 수십억 인구에 일자리는 부족한데.. 한정된 일자리에 먹고 살려면 불법이나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수밖에요.. 그게 현실임. 우리가 아무리 욕을 해도 절대 절대 절대 없어지지 않음
@@sarahsong4409 산업이란 단어는 내가 별 생각없이 쓴 거 같아 사과하고 나 아이디만 여자 아닙니다. 그 업계라고 단어는 바꿀 것이고.. 저런 몸 파는 일을 통해 생계를 꾸리는 사람도 있다고는 들었어요..특히 후진국의 경우는 더요. 성을 사고파는 일에는 불쾌감을 느끼지만 어쩔 수 없이 그 세계에 있는 여자들이 기술없이 세상에 던져지면 또 되돌아 가게 되는 거 아닙니까?? 처벌과 단속만으로는 다 음지로 숨어버릴 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히려 인정할 건 하고 자활의 기회를 가질 여자들은 그 업계를 탈출할 수 있게 직업 직장을 보장하는게 더 좋을 거 같습니다. 본의 아니게 불쾌감을 드렸다면 그건 유감이네요
@@sarahsong4409 어머 산업이란 뜻이 그 뜻만 있는건 아닌데요 ㅡㅡ 앞뒤에 붙은 숫자가 잘못된거지 네이버 국어사전 뜻 검색해서 찾아왔어요^^ 인간의 생활을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하기 위하여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사업. 농업ㆍ목축업ㆍ임업ㆍ광업ㆍ공업을 비롯한 유형물(物)의 생산 이외에 상업ㆍ금융업ㆍ운수업ㆍ서비스업 따위와 같이 생산에 직접 결부되지 않으나 국민 경제에 불가결한 사업도 포함하며, 좁은 뜻으로는 공업만을 가리키기도 한다. +불가결하다 의 뜻 없어서는 아니 되다.
음, 노숙자도 직업이라면 직업일 수 있어요. 택배 배달, 음식배달, 건설노동, 용접공, 청소부, 가난한 자영업자 같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그것조차 맞지 않는 사람들, 심지어 죄를 지어 자격조차 안되는 사람들을 강제로 안락사 시키거나 추가적인 죄 없이 감옥에 가둘 마음은 품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각자의 빈곤은 자체적으로 책임지고 개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노동자가 다른 노동자들보다 처우가 나쁘다는 편견은 교만한 창피와 성노동자에 대한 격렬한 경멸감의 감정 조절의 실패에서 나와요. 사실 세상에는 성노동자보다 더 혹독한 합법 노동이 많습니다. 대만의 케이스에서 보듯이 자영업자가 실패하지 않고자 노력하는 데는 상상을 초월하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성에 대한 경멸감에 집중하기 보단, 빈곤 영역에서의 건강, 생산성, 자본의 효율화와 어울러 사는 방법에 고민하세요. 여기서 동정을 보내는 많은 분들은 저런 분들이 옆에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한편으로는 바다속으로 던져버리고 싶어하는 충동과 고귀한 페르소나를 가지지 못한 불편감 때문에 더 오버해서 동정 하실거라고 생각해요. 겉으로는 동정하는 척 하면서 이웃공간에서 못살겠고 말살하고 싶으니까 더 난리치는 겁니다. 그래서 어울러 서로에게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경멸감을 느끼지 않고 사는 법을 배우셔야 하는 겁니다. 다른 더 심한 어려움들보다 유독 강렬한 동정심에는 대상에 대한 강렬한 경멸감이 근간이 됩니다.
다큐 찍는 테크닉이 뛰어난거 보다 이야기를 구성하고 문제에 다가가는 방법이 차이남 시청자가 어떤거를 선택할지는 반응을 보면 알죠. 한국 다큐 좋아하는데 한국 같으면 본론 나가다가 뜬근없는 산 보여주고 다른 사람 인터뷰 편집 집어넣고 중구난방으로 이야기의 본질을 흐리면서 깊은 얘기까지는 끝까지 파고들진 않았을거임 그냥 이런 일이 있다 알리는 정도
이 문제는 판데미아라는 조건과 상황보다 성매매자라는 소외와 빈곤 계층, 특히 아시아 국가에서는 여성이라는 취약 계층에 관한 문제인 것같다. 무엇보다 인도는 판데미아에 대한 정책을 바꾸어야 겠다. 정부가 도움을 주지도 못하면서 사람들의 생존이 걸린 NGO 단체들의 구호 활동까지 막는 것은 더 큰 사회 혼란과 문제를 야기할 뿐이다. 지금 이 문제는 봉쇄로 해결되기에는 이미 적절한 시기를 넘어선 것같다. 그러므로 판데미아 속에서 경제와사람들의 삶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와 복지에 촛점이 맞추어 져야 한다. 다들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서로 돕고 불쌍히 여길때 이 세계적인 재난을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세계 어디서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이 받는 고통은 더욱 혹독한 것같아 마음이 아프다.
@@오베이-i8u 선진국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에서 여성은 취약계층인게 맞아요 일자리 자체가 없음 일부 모계 사회 아시아 국가를 제외하면요 아무리 여자가 싫다고 해도 진실은 바르게 봐야죠 여자=취약계층 이라고만 해도 발작하는 인간들 넘 많은듯 마치 남자 메갈들 보는거 같음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대한민국 기준으로 일자리가 거의 없음. 통계청에서도 2020년 인구 100명당 일자리가 사실상 39개밖에 없다고 함. 게다가 솔직히 요새 인건비도 비싸고 키오스크 쓰는게 훨씬 가성비가 좋은 세상에 일자리를 알선해줘야해? 알바 자리도 경쟁률 엄청난 세상에서 ㅜㅜ
영상에 '할줄하는게 그것뿐인가? 그럴리가 없잖아'하면서 이해안되시는 분들 그 아프리카 후원 영상있죠 썩은 물 먹는 아이들과 아이들의 엄마.... 옷이 있으면서도 물을 옷에 걸러마실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걸러마시면 그나마 깨끗하단걸 모르니까.... +좋아요 32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인터넷이 없는것도 아니고 뭔 비유를 할거면 제대로 하던지 지금 알바몬 알바천국 들어가서 단기 알바 찾으면 널리고 널렸따 무슨 인터넷도 없는 아프리카랑 비교를해 걔들 인터넷있어서 검색해봤으면 걔들도 알아서 걸러마실걸? 그냥 지금 우리나라 창녀들은 돈 많이벌고 세금은 안내고 싶어서 몸파는거지 뭘;;
근데.. 유모도 고용하고 비싼 아파트에 사는거보면.. 가진능력에 비해 이전엔 돈을 더 많이 번것 처럼 보임.. 성매매를 통해.솔직히 뭔 지원임? 아무것고 할줄모르고 미혼모 자녀여도 일반적인일 해서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도 많음..그런사람은 배곯는 상황에 자살까지 생각함. 어떻게 봐도 성을 사는사람도 파는사람도 좋게 안보임.
비싼아파트에 살았단 말은없는데.. 임대료를 더 낮춘다고만 있고, 중국에서의 가정부는 값이 한국과는 비교도 안되게 저렴한편입니다. 아이가 더 어렸을테니 봐줄사람이 필요했을지도요. 저도 지원여부에 관한 입장은 미란님과 같습니다만 더 힘들게 사는사람, 더 힘들게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다는 이유로 너무 나쁘게만 보진 않았음해요.
전 불법적인 일은 하면 안되는 일들은 맞지만 나쁜시선으로만 봐야된다? 이렇겐 생각하지않습니다. 물론 저도 옹호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저들의 시작점이 우리와 같았을까요? 피치못해서 뭘했다. 이런말들은 대게 변명일 뿐이지만 어떤 사람들은 정말 그런 상황에 처해있을수도있죠. 애초에 성매매부터를 불법으로 제정한 대부분의 나라들이 대대적인 단속 및 조치를 하지를 않아 이번 코로나 펜데믹과 같이 일이 터지고 상황이 걷잡을수없어진게 아닐까요. 저 영상에 나오신 미혼모분들은 성매매가 불법이니 하면 안된다라는 인식보단 성매매라도 해서 먹고살아야지라는 인식이 어릴때부터 주변환경을 통해 자리 잡혀있을겁니다. 저희라고 저 상황에 놓여져있고, 태어났다면 크게 다르진 않았을꺼라 생각합니다. 당장의 직업이 불법이라고 그사람 자체를 부정적, 나쁘게보는건 전 왜인지 거부감이 드네요.
애 봐주는 사람이 없으면 일하는 동안 애는 누가 봐요. 2주 70만원 받았다는데 대만은 물가는 식비 빼고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고 방세는 두세 배 비싸요. 그리고 몸을 파느니 굶어 죽거나 자살하는 게 옳다는 것 같은 말투에 화가 나네요. 애기랑 먹고 살려고 몸 팔았다는 사람한테...사람 생명이 그렇게 가벼운가요?
@@qnflqnfl3 진짜 대공감합니다. 그리고 가난하다고 다 저런길로 가는것도 아니고 뭐가 옳고 그른지 분별력 없어 보일뿐만 아니라 자기만 아니면 된다는 개인주의가 낳은 폐해라고 봅니다. 근묵자흑이라고 했습니다. 내 주위에 저런 사람이 있다면 과연 가까이 지낼까요? 내 가족이 내 친구가 저런길로 간다면 붙잡고 바른길로 인도해줘야죠.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 님의 댓글이 좋아서 답변 남깁니다.🙏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이 방송이 마음에 듭니다. NGO에서 일하는 분의 말에서 그 답이 있고, 또 첫번째 여인의 말에서도 찾을 수 있네요. 우리는 모두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고, 모두들 지금 자리에서 더 나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두 그 노력(과정)을 아름답게 보아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왕자 처음에 들어갈땐 가난해서 시작하죠 보통. 가난의 기준이 각기 다르겠지만 한번에 큰돈을 벌 수 있음에 홀려서 들어가 몇천씩 벌게 되는거겠죠 그리고 가난한 사람이 경제관념이 제대로 있을리 만무하고 결국 늪처럼 저일 외엔 못하게되고 미혼모가 되고 할 수 있는게 저것뿐이라 생각하게 되는 악의 굴레를 영상에선 말하는거깉습니다
댓글들은 보는데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성매매 종사자 가운데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여성들이 많다는 현실도 슬프지만, 그에 대한 냉정한 반응은 현실만큼이나 슬픈 대목입니다. 어쨌든 불법이다, 애 낳으라고 강요한 사람 없다, 다른 일자리를 찾으면 되는 거 아니냐는 비판들은 현실을 외면한 비난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여성이 미혼모가 된 이유는 다양할 겁니다. 이에 대해서는 남성 혹은 여성에 대해 일방적으로 탓을 할 수는 없는 일일 겁니다. 남성이 결혼을 준비하던 도중 죽었을 수도 있고 임신 시킨 후 나몰라라 했을 수도 있습니다. 여성이 강간을 당한 후 낙태 시기를 놓쳤을 수도 있고, 어쩌다 생긴 아이를 본능에 이끌려 낳았을 수도 있습니다. 100명의 사람들에게 100가지 사연이 있고, 그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건 그 상황에 처하지 않은 사람들의 한가한 험담에 불과할 것입니다. 울타리가 없는 여성들에게 갑자기 아이가 생겼을 때 여성들에게 세상은 문명화된 사회가 아닌 살아남아야 할 정글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매매 말고 다른 일을 하면 되지 않느냐 질책하지만, 교육수준이 낮고 가진 자원이 없는 여성들에게 가능한 직업이란 저소득 장시간 노동뿐입니다. 이런 노동으로는 두 사람의 입을 채울 수도 없고, 아이를 키울 시간이 없으니 아이는 방치되어 크게 됩니다. 하지만 성매매는 비교적 짧은 시간으로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아이를 케어할 시간과 돈이 획기적으로 늘어납니다. 아이는 어머니의 사랑을 먹고 크지만 그 사랑이란 의식주와 많은 시간을 의미한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복지의 손길이 뻗치지 않는 세상에서 아이와 살아남아야 하는 여성이 법과 윤리를 지키며 산다면 얼마나 훌륭한 일일까요. 하지만 인간은 대부분이 그렇게 훌륭한 존재가 아닙니다. 리처드 도킨스 박사가 밝혔듯 인간은 자신과 제 자손의 생존을 위해 삽니다. 극한에 몰린 인간일 수록 이러한 본능은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마치 에서 장발장이 촛대를 훔치고, 판틴이 매춘을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요. 인간에게 법과 윤리가 필요한 이유는 법과 윤리를 지키지 않은 인간을 공격한 무기로 쓰기 위해서가 아닌, 생존의 위협 때문에 법과 윤리를 지킬 수 없는 상황에 빠진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약간의 연민과 겸손만 갖춘다면, 특정 상황, 특정 입장에 처한 사람의 행동은 대체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내가 저 사람이라도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이 마음만이, 제도를 개선하고 법률 밖의 인간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다 인간이라는 한 종에 속해 있음을 받아들이는 것 말입니다.
한국을 예로 매춘으로 하루 100 찍는 사람들 많은데 공장에서 한달에 150 벌면서 미래 대책 못하고 월세 내며 한달 한달 버티는 분들을 구제할 일이 아닌가 싶네요.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기구한 팔자로 억지로 하는 사람들보단 자진해서 시작해 벤츠 몰고 강남 사는 아가씨들이 대부분이예요.
미디어는 항상 성매매종사자들의 아픈부분 대중들의 감성을 건드리는 소외된 부분들을 보여주지만 정작 그네들의 막대한 수입 그리고 오히려 성매매로 한탕 크게벌어 오히려 떵떵거리며 사는 사람들은 보여주지 않는다 이슬람난민과 같은 전형적인 감성팔이지 이세상 모든 사람들의 인생은 다 고달프다 제발 우리가 암묵적으로 갖고있는 소위 그런직업군들을 '도와줘야 하는 대상'으로 생각해야한다는 인식을 버리길 바란다 어쩌면 그것조차도 편견과 낙인일지도 모르니깐
참 안타까운게... 웃음 팔며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력없이 가지고 태어난 얼굴과 몸으로 돈을 쉽게 벌어서인지... 장래를 위해 돈을 모으고 계획을 세우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 돈 몇푼 번다고 흥청망청 부자처럼 쓰다가 나중에 힘들어 하는데... 부자는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아니고... 번 돈을 모아 안전자산을 어느정도 가진 사람들...
진짜 여기까지 와서 합법 불법 찾는 새끼들은 답도 없다 답도 없어 그냥 사회의 없어지지않는, 니가 안가더라도 다른 모습의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조명한다고 생갇하면 안되니? 미화는 얼어죽을 미화야 있는 그대로 어떤 영향이 갔는지 보여주는데 막말로 우리나라 사람도 아닌데 지들이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못벌게될때 복지를 받고 싶으면 돈 많이 벌때 세금을 많이 냈었어야죠, 음지에 있는 산업은 탈세를 하는 경향이 현저히 높기때문에 정부로부터 지원을 못받는걸 단순한 사회적차별문제라고 치부하는건 문제가 단순하게 비춰질가 걱정되네요. 코로나가 아니였다면 그들은 성실하게 노동을 대가로 생계를 유지해가는 일반시민들보다 더 쉽게 더 많은 돈을 만졌을겁니다, 그중 세금을 법에 따라 내는 사람은 몇이나 될가요? 애초에 산업자체가 불법인 음지다보니 법으로 규제할수 없겠네요
식당 알바를해;; 배달 알바를 하든 시장 알바를 하든;;; 성매매 걱정할게 아니라 정상적인 서비스업 여행업 유통업 반토체 전부다 난리야 다 적자야;; 월듭도 못 받을수 있어 성매매 걱정할때냐 그렇게 할게 없음 차라리 학교 못가는 학생들 걱정을 해라 푸딩 사업을 진작에 했어야지 할줄 알았으면서 성매매를 최후 보류로 뒀어야지 코로나때매 망하고 최후 수단으로 성매매하게 되었다면 1프로는 이해 했을듯 성매매 못하게 되니 선택한게 정상적인일이냐...
안타깝지만 이게 가난하면 애 낳지 말아야하는 이유임.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세상이지. 학창시절이나 사회가 밝아보이지 막상 돈없으면 대학부터 막막하고 졸업해도 빚치우느라 헉헉거리다가 삐끗해서 해고되면 진짜 인생 캄캄해진다.. 요즘 세상에 애기는 얘가 진짜 집안 말아먹을 종자 아니면 내가 집 한채 정도는 해줄수있으면 낳아야지 이정도 아니면 부모는 부모대로 고생 애는 애대로 고생 쌍고생하다 끝나는거.
사회적 소외계층인 성매매종사자를 있는 그대로 조명한다는 점은 높게 평가한다만 성매매자들의 주장과 요구는 공감 못해주겠다 성매매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이면 일반직 사람들을 모욕하는 거임 더 안좋은 상황의 사람들도 많은데 정부의 지원을 받고 싶으면 양지로 나와야지 성매매를 지원하면 사람들은 더 쉽게 성매매의 길로 빠져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함 성매매에서 벗어나도록 지원을 해야지 성매매의 가장 큰 문제는 미래가 없다는 것
코로나는 우리 삶의 생태계를 강제적으로 변하게 하였다.. 어떤 이는 직장을 잃고 어떤 이는 수입이 줄고 어떤이는 이직을 해야만 했다. 매일 아침 눈이 뜨면 삼시세끼를 걱정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시련의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위로의 말씀을 전한들 당장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주지 않는다면 무슨 힘이 되고 위로가 될 것인가.. 다만, 이들에게 늦기전에 부디 빛이 비추길 간절히 빌어본다..
저기 국가들은 다 성매매가 허용된 국가임 일종의 산업이고 그걸 우리나라에 기준에 맞춰서 불법적인 일이라 하는거도 존나 웃기네 ㅋㅋㅋ 저사람들이 미혼모라 어쩔수 없이 선택한게 아니라 하나의 직업이라 선택한거로 봐야하는거임 코로나로 해외여행 못가서 일 쉬는 비행기 조종사도 저사람 만큼 안타깝다 생각안하잖아 안그렇나
미혼모들이 많은거 보면 임신 시키고 가버린 남자들은 월급 압류를 해서라도 양육비와 위자료 지급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 외에는 아이 성인될때까지 줘야할 양육비와 위자료 등 시간으로 계산해서 감옥 가는걸로 한국도 양육비 안주는 남자들 많아요 아이만 낳으라 하지말고 법이 약자들을 잘 보살펴야죠
임신 시켰다는 단어가 참 모순인게, 섹스를 서로 동의하고 하지 억지로 함? 진짜 억지로 강간이라도 당한 게 아닌 이상 임신은 한 거 아님? 섹스가 임신확률이 았다는 건 누구나 아는 거잖음. 감수하고 섹스햇고, 임신한 거지. 임신을 시켰다? 말이 안됨. 정자랑 난자가 만나야 임신인데 억지로 만나게 한 것도 아니고. 정자가 자궁에 안 들어가면 된다? 그럼 난자도 배란 안 되면 됨. 서로 좋아서 섹스를 해 놓고, 임신을 시켰다고 남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이 이해가 안 됨.
와 이런 주제 진짜 생소한데 이런 주제 선정하는 BBC 대단하다..
나랑 프사 똑같아 ㅋㅋㅋㅋ
대한민국이나 저기나 다를거없다. 딸가지고있는 부모들은 저분들한테 감사해라. 사실상 성범죄 없애주는거나 마찬가지임.. 뭐 그래도 갈때까지 갈 넘들은 범죄를저지르겠다만
@@임영권-q3s 성매매 종사자 이야기하는데
@ᄋᄋ 성매수자가 잠재적 성범죄자는맞는데 성범죄자라고 단정짓는건 아닙니다. 자본주의세상에서 돈이최고인데 돈주고 지가여자골라서 먹겠다는데 틀린건아니죠. 성매매없는국가는 없고 자본주의세상을만든건 앵글로색슨족입니다. 그들은 세계를지배하고있죠
@@임영권-q3s 성매매종사자들한테 딸 가진 부모들이 뭘 감사를 해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
생존 앞에서 윤리는 설 자리가 없다.....
따갑게 다가오는 말이네요. 현실은 참 이상과 다르게 씁쓸하네요.
규칙과 법은 배가 부른 다음에야 설 자리가 있다고 했죠..
현실은 항상 불편하다
내가 세상을 배신할지언정 세상이 나를 배신하지 않게 하겠다.
@wook Nasun 켠다
종사자의 80%가 미혼모이고 10%는 미혼모의 엄마라는게 너무 충격적이다...
창녀짓 하다보니까 미혼모가 되지ㅅㅂㅋㅋ 피해자 프레임 씌우지말아라 .
@@erty6127 애는 혼자 만드냐? 영상 똑바로 안보냐? 이혼했다는건 안듣고 지 듣고 싶은것만 해석하는거봐 어딜 욕을 씨부려 더 설명해주기도 피곤하니까 좀 꺼져
plmu i 피해자 맞아 그리고 너같은 댓글 쓰는 인간들이 가해자고 ㅋㅋㅋ 지능낮은거 티내지 말아 공감능력이랑 큰그림 못보고 단편적인 현상과 편협한 시각가지는거 지능이 낮아서 그런거니까
plmu i 진짜 못배워먹었다.. 구조적 피해자 자체를 이해를 못하네.
이혼하고 미혼모가 됐더라도 정당하게 노력해서 돈벌어야지...창녀일을 하다가 미혼모가 됐던.. 이혼하고 미혼모가되서 창녀가됐던 그길로 들어선 자체가 안타깝다 ㅉㅉㅉ..
Bbc는 사건을 접근하는 방식이 남다르네요.
현실은 현실로 봐야 한다는 것
이런 취재를 한다는 발상 자체가ᆢ 놀랍네요.
한국 언론이 아니니깐
Pride 한국언론이 아니니깐... 이 말이 맞네요
다른 다큐들이 없는게 BBC에는 있다
BBC만의 특유의 진행방식 좋아서 계속 보게 되네요..
역시 BBC~~~👍
1. 성매매 합법화된 네덜란드에서 왜 없어져야 할 가정폭력 성폭력 사례가 더 많이 발생하는가?
2. 왜 우리는 성매매 여성에게 유독 삿대질 하는가?
3. 왜 남자는 성욕을 못 참는다고 가르치면서까지 동물 취급하는가?
안 그런 남자들 들으면 기분 나쁘지.
4. 성매매에서 돈 버는 사람은 업주, 브로커라는 카르텔 구조를 아는가?
@Gt balancI 수요 없는 공급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요를 어떻게든 막는 것이 최선책입니다.
성이라는걸 수요공급이라는 측면에서만 보면 문제해결은 없을거 같네요. 성매도자를 피해자로 설정하는것부터 오류가 있다고 보고....성매매가 불법이라면 매도 매수 모두가 범법자일뿐이죠.
@@theolim5561 네 성매매를 하는 모두가 범법자이죠. 저는 성을 파는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피해자라고 설정한 적 없습니다만? 하지만 딸을 가진 아빠 마음으로 보자면 개인적으로 어린 나이에 성매매를 택하는 아이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남들이 생각하는 ‘꽃뱀’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밥 한 끼도 먹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 아이들이 그 길을 택하게 된다는 걸 알고있으니까요. 그런 아이들은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추잡한 사회의 피해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지 성매매를 막기 위해선 수요를 어떻게든 하지 못하게 막는다면 그 공급도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모든 일에 정답은 없죠. 어느 쪽이 더 적은 피해를 가져올까를 생각할 뿐.
근데 좀 이상한 발상이긴 한데 왜 굳이 막아야되는거임? 어차피 막아도 성을 돈 주고 사는 모자란 애들이나 돈 때문에 성을 파는 모자란 애들은 존재함. 그런 애들이 오히려 이상한대로 흘러나가서 원래는 끼리끼리 하던게 일반인한테 피래갈 수도 있잖음. 그냥 끼리끼리 돈 주고 받고 성 사고 팔고 하라고 하지 차라리 대놓고 세금 내게 하면서ㅋㅋ
수요 공급을 왜 따짐? 인류 역사상 성매매는 그냥 공생임 아직도 이걸부정하는 사람들이 천지네 답답하다 답답해 수요 공급 문제로 해결할수 있는 문제가 아님 그냥 인간의 욕구를 사라지게 하는 약이 존재하지 않는 이상
실제로 동남 아시아나 개발 국가에서는 코로나 이후로 실직하고 자살 하는 사람들이 엄청 나게 늘었다고 함. 그런 나라는 하루 벌어 하루 살고 저축의 개념 보다는 지금 당장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데 그런게 사라지니까.
모든 불행은 늘 상대적입니다..
아 자살을 많이 했군요..
@@park5178 교도소의 상황이 최악이니 들어가는 생각을 안 하죠
그리고 교도소에 들어갔었다는 과거가 있는 사람을 사장이 좋아할까요?
@@park5178 참 편하게 생각해서 좋겠다.
우리나라도 기사란 잘 보면 일가족 자살 뉴스가 많이 늘었습니다.
한국언론은 다루는것조차 불가능한 영상이다;;;
너무 극단적인 사람밖에 없어서 그런듯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옹호하는 사람들과
일단 그쪽 사건 같으면 입에 거품물고 몰아붙히기만 하는 사람들
@@user-DNPP ㄹㅇㅋㅋㅋㅋㅋㅋ
저런 소재 다루면 방송국 폭파시킬걸?
귀찮아할 걸. 기자님들
한국은 내편아니면 적임 ㅋㅋㅋㅋ ㅅㅂ
우리나라에선 방영할 수 없는 주제들이네. BBC 다큐 보면 내용, 퀄리티 모두 정말 수준이 높은 것 같다.
가난해서 어머니가 가라오케 열고 딸이 춤추고 술을 대접했다니.....가족들 마음이 어땠을지...
통장에 들어오는 돈만 생각했음
@@jksbuu1931 ㅉㅉ
@@user-ve9jx7hj9s 팩튼데 ㅋㅋ
돈이 중요하니깐요~~그렇게 중요한 돈때문에 성매매를 하지만, 성노동자들이 돈 많이 벌고 부자 되었다는 소리는 못 들은것 같네요~성매매로 진짜 돈을 버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우리들-f7k 성매매 오래 하는 애들 특징이 일하기는 싫고 돈은 쉽게 많이벌고 싶고 그래서 헤어나오지 못함 애초에 돈을 모을 그릇이 못됨
참.. 일단 그래도 사람이 살겠다는데..
나도 이런 건 너무 싫어하지만.. 그래도 사람사는 단면을 비추는 건 또 다른 시각을 갖게 해주는 듯..
다만 이제 다른 일들을 하길 바란다..
근데 대만 임금이 너무 낮아서 다른일해선 혼자 애를 못키워요. 집값은 우리보다 비싸고.
그러게요. 어쨌든 사람인데 다들..
니 생각에 모든걸 가두려고 하지마. 평생 그렇게 살아왔겠지만
@정주 진짜 이게 맞는 말 같네요
@정주 저도 이게 맞는말 같습니다
1:53 손목에 칼자국 보니 마음이 저려오네요.. 어떠한 인생을 살아왓을지..
여러 개인걸 보니 자해 흔적이네요...
ㅋㅋ걸레인인생 살았겠지
@@koreawomangeboji 입에 걸레 물고 사는 것도 잘한 인생은 아닌 거 같은데
@@koreawomangeboji 누군가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폄하하고 비웃는 당신도 참 불쌍하군요...에효 불쌍한 사람...
아니 이제는 창녀보고 창녀라고도 못하는 시대가 됬네
재난은 취약자들에게 가장 가혹하다
그래서요?
@@박건우-o4k 왜 한국이랑 관련이 없는 이야기인가요? 굳이 성매매 여성이 아니더라도 코로나 등의 재난이 빈민층에게 가장 가혹한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요
그렇죠 불평등이 문제가 될 날이 머지않았고 그걸 알기에 코로나로 백신 퍼뜨리며 노예화 진행 곧 할거에요 이렇게 통제하는시대 오면 중앙통제하기 제일 쉽죠 ㅎ
@@메미리-c8k 저게 약자로 보이나요 중국에서 시급 2만원이면 엄청 벌고 있는겁니다 아파트도 엄청 고급스러워 보이고요 그냥 저 사람은 일은 하기 싫고 돈은 많이 필요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성매매나 음지 종사자들이 취약하다라는건 잘못된생각입니다... 그들은 돈 응청잘법니다 ㅎㅎ
빈부격차가 클수록, 가난한 나라일수록 성매매가 많아짐. 생존이 우선이거든.
실제로 일본도 원폭 초토화 되었을때 미국들 상대로 성매매를 해서 꽤 많은 달러를 벌어들였음.
그게 절대적이지 많은 않음 성매매는 역사와 함께했고 어느 한쪽이 돈 많은 다른쪽한테 골든디거짓하고 결혼하는것도 넓게 보면 성매매 범주에 들어가는데
@@lilillliilililll6088 어느민족?
한국도 양공주들 많았는데 나라 잘사니까 싹 사라지고 생계형이라기보단 진짜 고소득 직종의 성매매로 전환된거같음. 옛날처럼 포주가 폭군마냥 구는거같지도 않고.
프리랜서까
우리나라 위안부도 가난한 집 딸들이 일본군한테 몸팔고 돈 많이 벌었음
이 채널 구독함... 주제가 분명히 한국에서 흔히 볼수있는건 아니고 누군가는 부적절하다며 뭐라 하겠지만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게 제대로된 다큐멘터리를 보는것같아서 기부니조음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 없어졌으면 하는 직종이지만 절대 없어질 수 없는 것. 돈으로 유혹할테고 그걸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의 사람들이 있고..
수요와 공급이 둘다 사라져야 성매매가 사라지겠지만
절대 그럴일없는,,,,,
수요가 없어지면 공급은 자연히 없어지는건데 아마 평생 수요가 사라질 일은 없을걸요
수요가 사라지려면 AI가 발달해서 그것을 대체할수 있는게 생기거나 인간이 생물의 틀과 범주에서 벗어난 다른 존재가 되야함. 그만큼 섹스의 쾌락은 모든 생물들의 생물학적 존재의 목적과 목표인 생존과 번식의 부산물인 만큼 굉장히 강력함.
@@강민우-t8p 그쵸 이게 수요가 없어질 수 없는게 식당을 예로들면 식당이야 손님이 안오면 자연스레 망하지만 섹스는 쾌락이 어마어마한데 특히 상대적으로 여성보단 남성이 쾌락을 느끼끼 더 쉬운구조라 아무래도 남성이 성매매를 많이 하게되는데 이걸 참는 사람이 평생 없어지겠냐구요 ㅋㅋㅋㅋㅋ 안하는 사람들은 하는 사람들 이해를 못한다지만 사람이 어떻게 다 똑같겠어요
그래서 한국여자들이 수요도 없는 미국, 일본, 호주에서 지드링 판로 개척해서 없는 수요 만들면서까지 매춘하고 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든데 자기보다 힘든사람있다고 봉사활동 하는거 너무 멋있다
부정적인 생각만 해왔는데 이분들은 안전의 울타리 밖에서 매일 위태로운 삶을 살고 계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성매매의 옹호와 규제를 떠나 마음이 아픕니다
합법화 했으면 ..
@wook Nasun 싸이코?
@@minwookang3170 니가 제정신이 아니겟지... 저사람들 선택인데 불쌍하니 뭐니 하는것도 웃긴거 아님?
오지라퍼도 이정도면 병이다..
마음이 아파...??
복지사각지대 한부모가정.소년소녀가장.장애인 들 한테 괜찮고??
지들이.자처해서 편히 즐기며 돈버는 사람들한테 일말에 동정심도 없음.
@ᅳᅳ 그런 모든 사람들이 다 매춘 안합니다.... 일말의ㅡ동정 필요 없어요.. 쉽게 벌고 세금 안내고.. 지인생 지들이 꼰다는 말있죠.. 내살기 바쁘고 주위에 챙길사람 많아서 바쁜제 무슴 넘 나라 창녀한테까지...
익숙한 곳에서 탈출을 못하고 그 업계 생활에 젖은 사람들 보면 한편 이해도 가고 안타깝고 또한 화도 납니다.
몸과 마음이 병들기 쉬운 곳이고 안전한 일이 아닌 듯 합니다.. 개인의 선택일 지라도 더 나은 삶을 위해 기회가 된다면 꼭 나가길 바랍니다.. 사는게 지옥이고 돈도 잘 안 벌릴 테지만요..
하루벌이가 수십배 차이가 나기에 다시 돌아갑니다.
말이 쉽지 한번 그세계에 발들이면 빠져나오기 어렵죠.
인간 사회 자체가 지옥이라...그럼. 태어나는 순간 현실이죠. 특히 못사는 80% 대부분의 나라는 그럼. 선진국에 태어난 사람이나 부모의 지원을 잘 받은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겠죠. 수십억 인구에 일자리는 부족한데.. 한정된 일자리에 먹고 살려면 불법이나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수밖에요.. 그게 현실임.
우리가 아무리 욕을 해도 절대 절대 절대 없어지지 않음
산업같은 소리하네 노예제도지 꼭 남자들이 성매수를 66산업99이라고 하더라 저런데 자주 다녀봤나좀 산업 뜻을 모르냐?
@@sarahsong4409 산업이란 단어는 내가 별 생각없이 쓴 거 같아 사과하고 나 아이디만 여자 아닙니다. 그 업계라고 단어는 바꿀 것이고.. 저런 몸 파는 일을 통해 생계를 꾸리는 사람도 있다고는 들었어요..특히 후진국의 경우는 더요. 성을 사고파는 일에는 불쾌감을 느끼지만 어쩔 수 없이 그 세계에 있는 여자들이 기술없이 세상에 던져지면 또 되돌아 가게 되는 거 아닙니까??
처벌과 단속만으로는 다 음지로 숨어버릴 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히려 인정할 건 하고 자활의 기회를 가질 여자들은 그 업계를 탈출할 수 있게 직업 직장을 보장하는게 더 좋을 거 같습니다. 본의 아니게 불쾌감을 드렸다면 그건 유감이네요
@@sarahsong4409 어머 산업이란 뜻이 그 뜻만 있는건 아닌데요 ㅡㅡ 앞뒤에 붙은 숫자가 잘못된거지 네이버 국어사전 뜻 검색해서 찾아왔어요^^
인간의 생활을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하기 위하여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사업. 농업ㆍ목축업ㆍ임업ㆍ광업ㆍ공업을 비롯한 유형물(物)의 생산 이외에 상업ㆍ금융업ㆍ운수업ㆍ서비스업 따위와 같이 생산에 직접 결부되지 않으나 국민 경제에 불가결한 사업도 포함하며, 좁은 뜻으로는 공업만을 가리키기도 한다.
+불가결하다 의 뜻
없어서는 아니 되다.
살기 위해서 하는 일... 진짜 맞다 그래서 더더욱 슬프기도 하고.
돈벌려면 다른일도 많습니다. 본인이 욕심내서 쉽게 돈벌려는건데 ㅋㅋㅋ 피해자 코스프래
이런 주제로도 다룰 수 있다는게 인상깊습니다.
우리와 관련되지 않은 어느 곳이건간에, 사람이 실제로 사는 세상이기에 외면할수록 나빠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이겠죠
힘들수록 직시해야합니다.
저 상황에서도 누군갈 도와준다는 것이 대단하다.
정의는 가난과 기근 비극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어떤 이들에겐 배를 채우는게
선이자 정의이다.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누구든 자신의 몸을 아끼고 사랑하는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성을 사고파는 것이 대물림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이게 현실인데.. 이런 현실을 보여주고 대책을 세우는게 뉴스 보도가 해야할일이라 생각합니다..
대책을 세우는게 뉴스가 할일입니까?
뉴스의 순기능은 이런 불편한 문제를
던져주고 어떻게 사회가 바뀔껏인가,
고민을해야죠 일개언론따위가 무슨힘이 있음
멍청하네 ㅋㅋ
음, 노숙자도 직업이라면 직업일 수 있어요. 택배 배달, 음식배달, 건설노동, 용접공, 청소부, 가난한 자영업자 같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그것조차 맞지 않는 사람들, 심지어 죄를 지어 자격조차 안되는 사람들을 강제로 안락사 시키거나 추가적인 죄 없이 감옥에 가둘 마음은 품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각자의 빈곤은 자체적으로 책임지고 개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노동자가 다른 노동자들보다 처우가 나쁘다는 편견은 교만한 창피와 성노동자에 대한 격렬한 경멸감의 감정 조절의 실패에서 나와요.
사실 세상에는 성노동자보다 더 혹독한 합법 노동이 많습니다. 대만의 케이스에서 보듯이 자영업자가 실패하지 않고자 노력하는 데는 상상을 초월하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성에 대한 경멸감에 집중하기 보단, 빈곤 영역에서의 건강, 생산성, 자본의 효율화와 어울러 사는 방법에 고민하세요.
여기서 동정을 보내는 많은 분들은 저런 분들이 옆에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한편으로는 바다속으로 던져버리고 싶어하는 충동과 고귀한 페르소나를 가지지 못한 불편감 때문에 더 오버해서 동정 하실거라고 생각해요. 겉으로는 동정하는 척 하면서 이웃공간에서 못살겠고 말살하고 싶으니까 더 난리치는 겁니다. 그래서 어울러 서로에게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경멸감을 느끼지 않고 사는 법을 배우셔야 하는 겁니다. 다른 더 심한 어려움들보다 유독 강렬한 동정심에는 대상에 대한 강렬한 경멸감이 근간이 됩니다.
다큐 퀄리티가 다르긴하네
우리나라 다큐는 상황과 배경을 보여주는 반면 외국다큐는 인터뷰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는게 다르죠.
다큐 찍는 테크닉이 뛰어난거 보다 이야기를 구성하고 문제에 다가가는 방법이 차이남 시청자가 어떤거를 선택할지는 반응을 보면 알죠. 한국 다큐 좋아하는데 한국 같으면 본론 나가다가 뜬근없는 산 보여주고 다른 사람 인터뷰 편집 집어넣고 중구난방으로 이야기의 본질을 흐리면서 깊은 얘기까지는 끝까지 파고들진 않았을거임 그냥 이런 일이 있다 알리는 정도
리 위샹의 선택에 응원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bbc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현실은 잔혹하고 차갑다... 피하고 싶지만 피해선 안되는 것...괴로운 것을 피하고 현실에서 떨어지고 싶은 것도 인간이라면, 현실속에 들어가 몸부림치며 괴로워해야만 하는 것도 인간이다.
예전에는 성매매 일도 할 수 있었고
성매매가 아닌 다른 일도 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어느쪽도 하기 힘들어졌다.
그렇다고 아무 것도 안 할 수는 없으니
이 기회에 다른 일과 경험을 해 보고
그안에서 뭐든 좋으니 생각하고 고민하며
자신에 대한 많은 성찰이 있기를 바랍니다.
현답이십니다
@현승태 그 말씀만으로도 이미 베댓이 된 기분입니다.
명절 연휴 잘 쉬십쇼!
최고네요.
성매매 화이팅!
@@이상현-l4l6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진지한 댓글을 희안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으시네여
이 문제는 판데미아라는 조건과 상황보다 성매매자라는 소외와 빈곤 계층, 특히 아시아 국가에서는 여성이라는 취약 계층에 관한 문제인 것같다. 무엇보다 인도는 판데미아에 대한 정책을 바꾸어야 겠다. 정부가 도움을 주지도 못하면서 사람들의 생존이 걸린 NGO 단체들의 구호 활동까지 막는 것은 더 큰 사회 혼란과 문제를 야기할 뿐이다. 지금 이 문제는 봉쇄로 해결되기에는 이미 적절한 시기를 넘어선 것같다. 그러므로 판데미아 속에서 경제와사람들의 삶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와 복지에 촛점이 맞추어 져야 한다. 다들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서로 돕고 불쌍히 여길때 이 세계적인 재난을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세계 어디서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이 받는 고통은 더욱 혹독한 것같아 마음이 아프다.
완전 성차별주의자네.. 여성은 취약계층이 아닙니다. 취약계층 여성이라면 모를까
다만 팬데믹이 그런 문제를 더욱 확대하거나 심각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같네요
@@오베이-i8u 선진국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에서 여성은 취약계층인게 맞아요 일자리 자체가 없음 일부 모계 사회 아시아 국가를 제외하면요 아무리 여자가 싫다고 해도 진실은 바르게 봐야죠 여자=취약계층 이라고만 해도 발작하는 인간들 넘 많은듯 마치 남자 메갈들 보는거 같음
후진국에 대규모 피임정책과 피임교육과 피임기구 지원을해서 후진국은 애를 못낳게 해야함..
@@dododo-g7z 한국은 여자가 취약계층이 아니니까요. 여자가 싫다고 단정짓는 것만 봐도 편협한 생각에 매몰되있는 게 보이네
음지 사회인들에 시선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을 보여주니 신선하네요
사람을 믿는것은 윤리,사회,경제,정치가 완벽하게 유지될때만이다
상황을 믿어야만 한다 사람은 생존에는 약하며 생존이 위협받으면 필연적으로 바뀐다
사람을 믿지말고 상황을 믿고 상황을 바꿔서 사람을 믿을수있게 만드는게 정답이다
모든사람들이 행복하여였으면 좋겠습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알바하기엔
이전에 성매매하면서 만졌던돈이 계속 눈앞에 아른거리면서 성이 안차겠죠,.15일만에 200백만원대를 벌었다는데
한국기준 200백만원이면 최저시급짜리 알바 한달 반 정도되야 모을까 말까한 금액인데
(주5일기준)
200백이뭐냐 200만원이지
대만임금수준에 비하면 진짜진짜 높은 수준임.. 대만직장인들ㅇ이 한달에 100정도 버는데 2주만에 더 적게일하고도 두세배를 번거니까요
11:54 돈 때문이 아니라 성매매 직종이 자신과 잘 맞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겠죠.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것에서 직업 만족을 얻는 것이죠.
다큐에서도 보면 역시 가정환경이 중한 듯 다들 불안한 가정 경제 환경에서 매매일을 시작
영등포역 이마트 근처 사창가를 보면서 코로나로 거기도 영업을 했다가 안했다가 하던데 다큐 나온 사람들이 하는 생각을 함서 지나가는데 그냥 한숨만 국가를 떠나 다 힘들어
영등포 내일 가야지 흐흐흐
돈도 부모자격도 없는 것들이 애 싸지르는 건 범죄로 지정해야 함
@@IandeSongfransisco 아드리안 그러면 안돼~
@@김레이트 안 갔어요, 누나한테 갈래요
누가 누굴 모욕할수 있을까??? 생존의 방식이 다를뿐....
성매매 합법화 추진이 아니라
성매매종사자가 생활하기 적당한 보수를 벌 수 있는 다른 일을 가질 수 있게 정부가 직업을 알선하거나 기술을 가질 수 있도럭 도와줘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대한민국 기준으로 일자리가 거의 없음. 통계청에서도 2020년 인구 100명당 일자리가 사실상 39개밖에 없다고 함. 게다가 솔직히 요새 인건비도 비싸고 키오스크 쓰는게 훨씬 가성비가 좋은 세상에 일자리를 알선해줘야해? 알바 자리도 경쟁률 엄청난 세상에서 ㅜㅜ
인건비도 비싼데 솔직히 알바생 채용하는것도 꺼리고 기업도 공개채용을 줄이기 시작했음. 3D 막노동이야 그정돈 일자리가 있지만 경력에 도움이 안되고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한민국 막노동 일자리를 차지해가려는 세상인데 자국사람은 메리트가 거의 없다.
집주고 밥주는 감방이 있네요!
자기가 알아서 직장구해야지.강제로 성매매시키는것도 아닌걸요.성매매하시는분들 공장가라면 가겠어요?일자리가없어서 안가는게아님
1차산업은 일자리 남아돕니다
저 분들이 자신들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서 저런 안타까운 직종에 종사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긴 하네요... 어떤 분이 성매매 종사자들이 대를 이을 수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정확히는 가난이 대물림 되는거죠
영상에 '할줄하는게 그것뿐인가? 그럴리가 없잖아'하면서 이해안되시는 분들
그 아프리카 후원 영상있죠 썩은 물 먹는 아이들과 아이들의 엄마.... 옷이 있으면서도 물을 옷에 걸러마실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걸러마시면 그나마 깨끗하단걸 모르니까....
+좋아요 32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인터넷이 없는것도 아니고 뭔 비유를 할거면 제대로 하던지 지금 알바몬 알바천국 들어가서 단기 알바 찾으면 널리고 널렸따 무슨 인터넷도 없는 아프리카랑 비교를해 걔들 인터넷있어서 검색해봤으면 걔들도 알아서 걸러마실걸? 그냥 지금 우리나라 창녀들은 돈 많이벌고 세금은 안내고 싶어서 몸파는거지 뭘;;
안타깝네요..
It breaks my heart to see these young women in such a dire situation.
Hope you find a peaceful place soon.
420
오 뭐야 언니 반가워용
이게 언론이지 ... 잘 배우고 갑니다.
사회적으로 외면 당하고 관심밖이었던 사람들... 그들의 진심에.. 그들을 보던 관점이 달라지네요. 좋은 프로입니다.
다들 bbc는 다르네요 거리는데 우리나라 방송사가 이렇게 내보냈으면 성매매 옹호하냐고 욕 먹었을꺼 같은데...
씹인정;; ㄹㅇ 난리났을듯
쟤네는 성매매가 합법이에요~
ㅇㅈ 지금도 취재대상이 열약한 나라 못배운 사람들이라 아.. 하는거지 선진국에서 성매매한다하면 보통 안좋게 생각함 특히 우리나라는 성매매업소인 대상 지원해주겠다 어쩌고 해서 시끄러웠을듯 영국도 그래서 지네 나라 안하고 어려운 환경 찾아간듯..
전세계 국가의 80% 이상이 성매매 합법 또는 특구 허용을 통한 제한적 합법임. 유럽, 북미, 남미에서도 깔린 게 성매매합법 국가인데 굳이 미지의 아시아를 고른 건 인종차별적인 게 깔린거지. 못 사는 아시아인, 그 중에서도 살기위해 성매매까지 하는 최하위계층.
안그래도 성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팬데믹 상황에서 어떻게 삶을 살아갈까 궁금 했었는데 ... 울타리 바깥에 있는 사람들, 한마디로 눈물 겹네요. 어째는 생명은 존중 되어야 합니다.
인터뷰하는거보니 똑똑하고 성실한거같은데 이기회에 꼭 다른 직업을 찾았으면
다큐에서 본거 같은데 일단 주홍글씨 박히면 취직 하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누군가 알아보면 정상적 일자리는 쫒겨나거나 스스로 관둘수 밖에 없는 분위기 된다고
몇십년을 편히 돈 번년들이 힘들게 일하려할까요? 그리고 멀쩡하게 살아온 사람과 동화 되기도 힘들듯
그건아닌듯
@@오베이-i8u 똑똑해서 창녀된걸수도 있음
고소득이긴 하니까
@@오베이-i8u 대기업사원성매매하다걸린적있음
명문대나왔는데 설마 사람이 그럴까요??
이런 남들이 다 깐다고 혹은 우러러본다고 관련없는 부분까지 평가해버리는 병신짓하지마시길ㅋ
마냥 부정적인 시각만 존재하는게 아닌
사람으로서의 연민이나 포용이 느껴지는 댓글이 많아서 괜시리 위로가 되네요..
관련종사자이신가요?
대만같은 경우는 방역도 잘하고 경제적으로 잘사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어느정도 견딜수 있는데 인도 아르헨티나 같은 개발도상국 은 정말 힘들겠어요
대만은 부동산시세 대비 임금이 낮은걸로 들었고 그게 현실임ㅠㅠ 집값은 서울수준이거나 더 비싼곳도있는데~~청년들 임금은 우리나라나 다른 아시아대비 낮아서 대졸자가 오토바이 퀵배송이나 택배일하는사람 많다는 영상도봤음ㅠ
그래도 대만은 다행인게 자가주택보유율이 80프로라서 ...
아르헨티나도 개발도상국으로 분류하나요??
대만도 임금 엄청 낮아요... 멀쩡히 대학나오고 유학다녀온 친구들도 임금이 무슨......... 거기에 학교도 제대로 못나오고 애가 있다고 생각해보세요ㅠ
@@노성택-y1m 임금도 낮은데 그게 어떻게 가능한거죠?
생존위에 윤리없다고 틀린말은 아닌데 복잡하다
경제적으로 힘드니까 성매매에 종사하는건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다른 직종으로 최대한 옮기려고 노력햇어야 하는게 맞는거같다..
편견이나 판단을 떠나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랑 잠자리를 한다는게 절대로 안전할거같지가 않다...
Kaylee Chang 다른직종도 충분히 포화상태입니다. 종사자들도 유입되는걸 별로 안좋아 할테고요. 사람많아지면 노동의 댓가는 싸지잖아요.
DESEN M 맞는말이지만 그렇다고 매춘을 직업으로 삼고 일하는건 아닌거같아요 물론 그런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고요
노력안했겠냐
oh danee 그니깐...당사자들이야말로 위험한거 모르고 하겠읍니까.. 생계를 잇기위해 성매매를 선택할수밖에 없었던 배경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회와 개인, 나 자신의 책임도 있지 않을까요
사지멀쩡한대 힘쓰는일은 하기싫고 돈은 쉽게 고액으로 벌고 싶고 그럼 모 별게있나 ㅋㅋ 몸팔이지
근데.. 유모도 고용하고 비싼 아파트에 사는거보면.. 가진능력에 비해 이전엔 돈을 더 많이 번것 처럼 보임.. 성매매를 통해.솔직히 뭔 지원임? 아무것고 할줄모르고 미혼모 자녀여도 일반적인일 해서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도 많음..그런사람은 배곯는 상황에 자살까지 생각함. 어떻게 봐도 성을 사는사람도 파는사람도 좋게 안보임.
비싼아파트에 살았단 말은없는데.. 임대료를 더 낮춘다고만 있고, 중국에서의 가정부는 값이 한국과는 비교도 안되게 저렴한편입니다. 아이가 더 어렸을테니 봐줄사람이 필요했을지도요. 저도 지원여부에 관한 입장은 미란님과 같습니다만 더 힘들게 사는사람, 더 힘들게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다는 이유로 너무 나쁘게만 보진 않았음해요.
애초에 불법적인 일을하는사람들을 나쁜시선으로 보지 따뜻하고 좋은시선으로봄?
전 불법적인 일은 하면 안되는 일들은 맞지만 나쁜시선으로만 봐야된다? 이렇겐 생각하지않습니다. 물론 저도 옹호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저들의 시작점이 우리와 같았을까요?
피치못해서 뭘했다. 이런말들은 대게 변명일 뿐이지만 어떤 사람들은 정말 그런 상황에 처해있을수도있죠.
애초에 성매매부터를 불법으로 제정한 대부분의 나라들이 대대적인 단속 및 조치를 하지를 않아 이번 코로나 펜데믹과 같이 일이 터지고 상황이 걷잡을수없어진게 아닐까요.
저 영상에 나오신 미혼모분들은 성매매가 불법이니 하면 안된다라는 인식보단 성매매라도 해서 먹고살아야지라는 인식이 어릴때부터 주변환경을 통해 자리 잡혀있을겁니다.
저희라고 저 상황에 놓여져있고, 태어났다면 크게 다르진 않았을꺼라 생각합니다. 당장의 직업이 불법이라고 그사람 자체를 부정적, 나쁘게보는건 전 왜인지 거부감이 드네요.
애 봐주는 사람이 없으면 일하는 동안 애는 누가 봐요. 2주 70만원 받았다는데 대만은 물가는 식비 빼고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고 방세는 두세 배 비싸요.
그리고 몸을 파느니 굶어 죽거나 자살하는 게 옳다는 것 같은 말투에 화가 나네요. 애기랑 먹고 살려고 몸 팔았다는 사람한테...사람 생명이 그렇게 가벼운가요?
팩트는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똑같은 범죄잔데 사는 사람만 처벌에 파는 사람은 오히려 옹호를 받거나 정부에서 지원금 까지 뿌리는게 좀 의아하긴 함ㅋㅋㅋ
예쁘다고, 부모가 가난하다고
전부 그길을선택하진않겠죠..
신문돌리고 알바하고 건물청소하면서 쓰리잡하면서 살아가는,
밥에 김치만 먹고도 사는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이런직종의 일을하시는분들이 정당화를.대접받기를 바라는건
...
하기사 신문과청소일도
무시받긴 마찬가지이긴합니다
동의합니다. 가난하다고 성매매를 선택하지 않죠~~하지만 어릴때 꿈이 매춘부인 사람은 없을것 같아요...또 선택의 여지가 없는 나라도 많죠...이미 성매매가 직업인이 된 사람들, 그들에게도 생존은 가장 중요한 문제고 삶의 방식을 바꾼다는건 굉장히 어렵죠~~
보통 다른 일로 꼬신다음에 빚을 지게하는 방법이나 미성년자일 때 꼬시거나...
타이페이에서 저런 아파트에 살려면 돈 진짜 많아야하는데 ㄷㄷ
우리나라가 거리두기를 강화하면서 소상공인들에게 지원을 해주듯, 수급자 가정 아이들에게 꿈나무카드를 지급하듯 악순환되는 삶밖에 살수없던 사람들을 꺼내주고 평범한 일자리를 갖도록 지원해줘야한다는걸 다시깨닫게 해주는영상이네요. 국제적인곳은 이렇게 진보적이다라는걸 다시깨닫고감..
빈곤의 악순환... 팬데믹에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장 극심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콘텐츠입니다. 저들도 사회의 일원이기에 손가락질보다 사랑의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언제쯤 우리방송은 이런 시각을 가질수 있을까...
재벌과 권력이 언론을 장악하지 않는 날.
@@qnflqnfl3 진짜 대공감합니다. 그리고 가난하다고 다 저런길로 가는것도 아니고 뭐가 옳고 그른지 분별력 없어 보일뿐만 아니라 자기만 아니면 된다는 개인주의가 낳은 폐해라고 봅니다. 근묵자흑이라고 했습니다. 내 주위에 저런 사람이 있다면 과연 가까이 지낼까요? 내 가족이 내 친구가 저런길로 간다면 붙잡고 바른길로 인도해줘야죠.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 님의 댓글이 좋아서 답변 남깁니다.🙏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이 방송이 마음에 듭니다.
NGO에서 일하는 분의 말에서 그 답이 있고,
또 첫번째 여인의 말에서도 찾을 수 있네요.
우리는 모두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고,
모두들 지금 자리에서 더 나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두 그 노력(과정)을 아름답게
보아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cozylove7524 뭘 공감해 으유
우리나라는 불법이라 안댐
지금의 어려움이 성매매 종사자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다른 직업에 종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난하다고 모든 사람들이 몸 파는 건 아니니까요. 분쟁지역이나 전쟁지역의 고아나 미혼모가 아닌 이상 성매매가 정당화되긴 어려워보입니다.
다왕자 처음에 들어갈땐 가난해서 시작하죠 보통. 가난의 기준이 각기 다르겠지만 한번에 큰돈을 벌 수 있음에 홀려서 들어가 몇천씩 벌게 되는거겠죠 그리고 가난한 사람이 경제관념이 제대로 있을리 만무하고 결국 늪처럼 저일 외엔 못하게되고 미혼모가 되고 할 수 있는게 저것뿐이라 생각하게 되는 악의 굴레를 영상에선 말하는거깉습니다
@도곡동터줏대감 몇천 버는척 꼬시는거지 실제론 묶여있고 노예됨
맨 처음 나오셨던 대만분 업소 그만두고 푸딩 장사 하게 되서 다행이네요
댓글들은 보는데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성매매 종사자 가운데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여성들이 많다는 현실도 슬프지만, 그에 대한 냉정한 반응은 현실만큼이나 슬픈 대목입니다. 어쨌든 불법이다, 애 낳으라고 강요한 사람 없다, 다른 일자리를 찾으면 되는 거 아니냐는 비판들은 현실을 외면한 비난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여성이 미혼모가 된 이유는 다양할 겁니다. 이에 대해서는 남성 혹은 여성에 대해 일방적으로 탓을 할 수는 없는 일일 겁니다. 남성이 결혼을 준비하던 도중 죽었을 수도 있고 임신 시킨 후 나몰라라 했을 수도 있습니다. 여성이 강간을 당한 후 낙태 시기를 놓쳤을 수도 있고, 어쩌다 생긴 아이를 본능에 이끌려 낳았을 수도 있습니다. 100명의 사람들에게 100가지 사연이 있고, 그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건 그 상황에 처하지 않은 사람들의 한가한 험담에 불과할 것입니다.
울타리가 없는 여성들에게 갑자기 아이가 생겼을 때 여성들에게 세상은 문명화된 사회가 아닌 살아남아야 할 정글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매매 말고 다른 일을 하면 되지 않느냐 질책하지만, 교육수준이 낮고 가진 자원이 없는 여성들에게 가능한 직업이란 저소득 장시간 노동뿐입니다. 이런 노동으로는 두 사람의 입을 채울 수도 없고, 아이를 키울 시간이 없으니 아이는 방치되어 크게 됩니다. 하지만 성매매는 비교적 짧은 시간으로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아이를 케어할 시간과 돈이 획기적으로 늘어납니다.
아이는 어머니의 사랑을 먹고 크지만 그 사랑이란 의식주와 많은 시간을 의미한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복지의 손길이 뻗치지 않는 세상에서 아이와 살아남아야 하는 여성이 법과 윤리를 지키며 산다면 얼마나 훌륭한 일일까요. 하지만 인간은 대부분이 그렇게 훌륭한 존재가 아닙니다. 리처드 도킨스 박사가 밝혔듯 인간은 자신과 제 자손의 생존을 위해 삽니다. 극한에 몰린 인간일 수록 이러한 본능은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마치 에서 장발장이 촛대를 훔치고, 판틴이 매춘을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요.
인간에게 법과 윤리가 필요한 이유는 법과 윤리를 지키지 않은 인간을 공격한 무기로 쓰기 위해서가 아닌, 생존의 위협 때문에 법과 윤리를 지킬 수 없는 상황에 빠진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약간의 연민과 겸손만 갖춘다면, 특정 상황, 특정 입장에 처한 사람의 행동은 대체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내가 저 사람이라도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이 마음만이, 제도를 개선하고 법률 밖의 인간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다 인간이라는 한 종에 속해 있음을 받아들이는 것 말입니다.
범죄를 옹호하시는건가요?
@@KangSuk 비판만 할 문제가 아니라는말이 범죄옹호로 들리다니...문해력이 엄청딸리시네요 가만있으면 무식해보이진 않을텐데 ...
국내에서도 이러한 주제의 컨텐츠가 아주 전무하진 않았죠
다만 BBC 같은 네임드 급 타이틀이 아니었기에
알려지지도 못했고 보는 사람들도 진지하고 통찰력있게 받아들이지 않았던 걸
많이 본거 같네요
우리나라도 현실은 똑같다.
확실히 영국은 다르네 이런 음지의 사람들을 취재해주고.. 힘들지만 다들 이겨봅시다
동아시아인 조상은 이미 고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려왔었다고하네요
ruclips.net/video/50Its6QLS3E/видео.html
맞아! 한국도 오피스텔 챙려, 오피걸, 안마걸, 출장걸을 취재 가자1
@@eejj1515 카광을 보세요
생각지도 못한 대단한 영상을 봤다..
이지구상에서 없어져야할 매춘.
하지만 매춘으로 자식교육 시켜야 하는 미혼모의 사연이 마음 아프지만
이건 나라에서 구제해줘야할 중요한 사안입니다.
매춘을 해야하는데 원인을 알아내서 도와줘야해요..
원인이 없을때도 있어요. 그냥 돈이 좋아서? 이십년가까이 가까운 곳에서 그녀들을 봤지만 그저 이유없어요. 그냥 사는 방식중 하나에요.돈버는 거죠.
저것도 곧이지. 곧 로봇이대체한다
한국을 예로 매춘으로 하루 100 찍는 사람들 많은데 공장에서 한달에 150 벌면서 미래 대책 못하고 월세 내며 한달 한달 버티는 분들을 구제할 일이 아닌가 싶네요.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기구한 팔자로 억지로 하는 사람들보단 자진해서 시작해 벤츠 몰고 강남 사는 아가씨들이 대부분이예요.
OP 사이트 검색한번 해봐라 다 팔고 싶어서 파는 년들이지 옵션질 ㅋㅋㅋ
미디어는 항상 성매매종사자들의 아픈부분 대중들의 감성을 건드리는 소외된 부분들을 보여주지만 정작 그네들의 막대한 수입 그리고 오히려 성매매로 한탕 크게벌어 오히려 떵떵거리며 사는 사람들은 보여주지 않는다 이슬람난민과 같은 전형적인 감성팔이지 이세상 모든 사람들의 인생은 다 고달프다
제발 우리가 암묵적으로 갖고있는 소위 그런직업군들을 '도와줘야 하는 대상'으로 생각해야한다는 인식을 버리길 바란다 어쩌면 그것조차도 편견과 낙인일지도 모르니깐
마음이 아프네요 그리고 bbc 대단해요
대만 분 정말 잘 생각하셨습니다.
죽는 게 무서우면 일하러 오지 말라? ㅋㅋㅋㅋㅋ 죽는 게 두려우면 아예 저런 직업 여성을 만나지 말아야 되는 게 더 적절한 말 아니냐? ㅋㅋㅋㅋㅋ 진짜 기가 막히는군 ㅋㅋㅋ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다큐네요.
어느날 울 형부가 술취해서 하는말 아가씨있는 술집다녀왔어!
나는 너무 놀라 언니를 쳐다봤고 언니는 형부를 닥달했다
힘들게일하는 아가씨들 못살게 굴지말라고! 술먹을때 얌전히먹어 괴롭히지말고!
울형부 깨갱하면서
나야 안괴롭히지~
그대화를듣고 많은것을 느꼈다 오늘본 영상도 그렇네 직업엔 귀천이없고 다들 온전한 직업을 가지고싶어한다는거
다들 좋은 직장 가지길 바랍니다. 슬프네.
아지강 관세음보살🙏
그게 자랑인가?
괴롭히는게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가는거 자체가 충격이네요..
경제적 빈곤은 더 힘든시기 아프게 하는 속성이 있지요
하루성장도 이렇게 긴 시간
전염병 사태가 길어질거라는 생각을
못했지만.....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코로나 이전엔 자살하는 사람들 보면 왜 죽었을까? 라는 생각을 먼저 했는데
지금은 아..많이 힘들었겠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다
양지와 음지는 공존할수밖에
없는 세상...
하... 다들 힘든시기에 안타깝기만 합니다.
참 안타까운게... 웃음 팔며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력없이 가지고 태어난 얼굴과 몸으로 돈을 쉽게 벌어서인지... 장래를 위해 돈을 모으고 계획을 세우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 돈 몇푼 번다고 흥청망청 부자처럼 쓰다가 나중에 힘들어 하는데... 부자는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아니고... 번 돈을 모아 안전자산을 어느정도 가진 사람들...
진짜 여기까지 와서 합법 불법 찾는 새끼들은 답도 없다 답도 없어 그냥 사회의 없어지지않는, 니가 안가더라도 다른 모습의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조명한다고 생갇하면 안되니? 미화는 얼어죽을 미화야 있는 그대로 어떤 영향이 갔는지 보여주는데
막말로 우리나라 사람도 아닌데 지들이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육아를 위한 유모를 두면서 그런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 이야기한다면 성매매에 대한 인식을 알고 남에게 욕먹는 것도 현실임을 받아들이시길
정말 너무나 안타깝네요..양지의 일을 하면서는 필요한만큼의 돈을 벌지 못하니 안좋은일이라는걸 알면서도 성매매 일을 해야 한다는게..
돈 못벌게될때 복지를 받고 싶으면 돈 많이 벌때 세금을 많이 냈었어야죠, 음지에 있는 산업은 탈세를 하는 경향이 현저히 높기때문에 정부로부터 지원을 못받는걸 단순한 사회적차별문제라고 치부하는건 문제가 단순하게 비춰질가 걱정되네요. 코로나가 아니였다면 그들은 성실하게 노동을 대가로 생계를 유지해가는 일반시민들보다 더 쉽게 더 많은 돈을 만졌을겁니다, 그중 세금을 법에 따라 내는 사람은 몇이나 될가요? 애초에 산업자체가 불법인 음지다보니 법으로 규제할수 없겠네요
맞아요.
식당 알바를해;; 배달 알바를 하든 시장 알바를 하든;;;
성매매 걱정할게 아니라
정상적인 서비스업 여행업 유통업 반토체 전부다 난리야 다 적자야;; 월듭도 못 받을수 있어 성매매 걱정할때냐
그렇게 할게 없음 차라리 학교 못가는 학생들 걱정을 해라
푸딩 사업을 진작에 했어야지
할줄 알았으면서 성매매를 최후 보류로 뒀어야지
코로나때매 망하고 최후 수단으로 성매매하게 되었다면 1프로는 이해 했을듯
성매매 못하게 되니 선택한게 정상적인일이냐...
성매매나 꽃뱀짓이나 모가달라요? 삥뜯는건 톡같은데..
어린시절 대부분성폭행 학대받고자란사람들이음지로들어간다네요
자신을사랑한다면 절대로 할수 없는직업
다불쌍한사람 ㅠ
굶어 죽을지경이라도 저일 못하는 사람이 있고 명품사고싶어서 쉽게 하는 사람도 있고. 나쁜상황탓이아니라 개인의 성향임.
마자마자
동의!
결국 저 일은 하는 사람도 같은 사람임
문제는 어딜가도 저들은 환영 받을 수 없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 정부도 세상도 그들은 부정하기 때문이지 누군가는 그들을 미화 한다고 욕하고 비난하겠지 그러나 저들을 저렇게 만든 거는 결국 우리들이 아닌가?
PENE TRATE 아 🍠 고구마 답답이가 쓴글보고 화가 치밀었는데 사이다 발언 감사합니다
국개의원들이지 우리들이 아니나
' 저들이 환영받을 수 있는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 ' 라고 쓰셔야 의도하신 의미가 담긴 문장이 됩니다. 지금은 문장이 이상해요.
뭐래 나중에 살인도 우리탓 이러겠네
방구석 플라톤이네ㅠㅋㅋ
안타깝지만 이게 가난하면 애 낳지 말아야하는 이유임.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세상이지. 학창시절이나 사회가 밝아보이지 막상 돈없으면 대학부터 막막하고 졸업해도 빚치우느라 헉헉거리다가 삐끗해서 해고되면 진짜 인생 캄캄해진다.. 요즘 세상에 애기는 얘가 진짜 집안 말아먹을 종자 아니면 내가 집 한채 정도는 해줄수있으면 낳아야지 이정도 아니면 부모는 부모대로 고생 애는 애대로 고생 쌍고생하다 끝나는거.
뜬금없지만 집안 말아먹을 종자 라고 하길래 웃음ㅋㅋㅋ
여튼 어느정도 동의함 슬프지만 현실이라고 생각
그렇다고 나라로부터 공산주의가 더 좋다라곤 할 수 없지만
사회적 소외계층인 성매매종사자를 있는 그대로 조명한다는 점은 높게 평가한다만 성매매자들의 주장과 요구는 공감 못해주겠다 성매매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이면 일반직 사람들을 모욕하는 거임 더 안좋은 상황의 사람들도 많은데 정부의 지원을 받고 싶으면 양지로 나와야지 성매매를 지원하면 사람들은 더 쉽게 성매매의 길로 빠져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함 성매매에서 벗어나도록 지원을 해야지 성매매의 가장 큰 문제는 미래가 없다는 것
아무리 살기 힘들어도 이런일은 안해야 합니다 하...
벌이와 직업적 안정성에 비해 집이 너무 크다 힘들수밖에...
예전에 여러나라에 퍼져있는 성매매 종사하시는 여성분들의 사망 관련해서 연구한 적 있는데... 많은 수가 살인 당하거나 질병으로 사망하더라구요. 살인을 당한다는 생각은 못해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종사자들이 성을 매수한 남자한테 살해당합니다.
한 사람으로서의 권리를 동등하게 받는 사회가 되기를..
맞으 ㅠㅠ
권리를 받으려면 의무부터 지켜야죠
세금을 내던가
얼굴 대놓고 인터뷰 한건가? 대단하시네
가슴이 아프네..
좋은 영상이네요
이채널 댓글 무분별한 욕설이없어좋네요. 성산업이 타당하다는 입장은아니지만 이 주제를 우리가 다룰수있는가 없는가에 대한 생각을 댓글을 읽고나서 해봅니다. 지성가득한 댓글들 감사합니다.
코로나는 우리 삶의 생태계를 강제적으로 변하게 하였다..
어떤 이는 직장을 잃고 어떤 이는 수입이 줄고 어떤이는 이직을 해야만 했다.
매일 아침 눈이 뜨면 삼시세끼를 걱정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시련의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위로의 말씀을 전한들 당장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주지 않는다면
무슨 힘이 되고 위로가 될 것인가..
다만, 이들에게 늦기전에 부디 빛이 비추길 간절히 빌어본다..
저기 국가들은 다 성매매가 허용된 국가임 일종의 산업이고 그걸 우리나라에 기준에 맞춰서 불법적인 일이라 하는거도 존나 웃기네 ㅋㅋㅋ 저사람들이 미혼모라 어쩔수 없이 선택한게 아니라 하나의 직업이라 선택한거로 봐야하는거임 코로나로 해외여행 못가서 일 쉬는 비행기 조종사도 저사람 만큼 안타깝다 생각안하잖아 안그렇나
저들이 미혼모라 어쩔수없이 선택한게 아니더라도 개발도상국에서 자라 돈도없이 고등학교도 못졸업해서 몰라서 저러고 사는거같아서 안타까운듯
만약 선진국에서 합법인데 저러고 산다하면 안타깝지 않을듯..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 고등학교다닐때부터 본인이 다른 인생을 살기위해 노력을 해야 했다는 것. 본인이 선택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 것이 본질
저런 화류계직업이 무서운게 화려하고 돈을 쉽게벌다보니깐
어렵게 힘들게 안벌라고함...
내가 눈한번 질금감으면 더 쉽게버니깐...
평생 저렇게 도도리표 삶을 살게 됨.
스스로가 경계하지 않는이상... 유혹에 빠지기쉬움
그게 쉽게버는건가여..사람마다 쉽게버는가라고 생각하진 않을듯...
쉽게 버는거 아님 힘들어도 단기간에 존나 많이 버는거임 님프사의 그분도... 알죠?
세상에서 젤 힘든게 웃음팔고 몸파는 일아닐까요...내서방과 잠자리도 정말힘든데 저일이라고 쉬울까...아무리힘들어도 그힘든만큼의 대가가 크니 저일을 선택하는거겠져...
@@limamy1770 이분말도 맞는말....
아 너무 현실성 있네요 …
아 손목에 자국있네 ㅠㅠ
몇분 몇초에...?
저만 본게 아니었군요ㅠ 제발 타투이길바랍니다...
선택!선택 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그밖의 것들을 이해할 수 있을까 무지하니 할 줄 아는 건 다그치는 것뿐이지..
미혼모들이 많은거 보면 임신 시키고 가버린 남자들은 월급 압류를 해서라도 양육비와 위자료 지급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 외에는 아이 성인될때까지 줘야할 양육비와 위자료 등 시간으로 계산해서 감옥 가는걸로 한국도 양육비 안주는 남자들 많아요 아이만 낳으라 하지말고 법이 약자들을 잘 보살펴야죠
임신 시켰다는 단어가 참 모순인게, 섹스를 서로 동의하고 하지 억지로 함? 진짜 억지로 강간이라도 당한 게 아닌 이상 임신은 한 거 아님? 섹스가 임신확률이 았다는 건 누구나 아는 거잖음. 감수하고 섹스햇고, 임신한 거지. 임신을 시켰다? 말이 안됨. 정자랑 난자가 만나야 임신인데 억지로 만나게 한 것도 아니고. 정자가 자궁에 안 들어가면 된다? 그럼 난자도 배란 안 되면 됨. 서로 좋아서 섹스를 해 놓고, 임신을 시켰다고 남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이 이해가 안 됨.
나라별로 종사자들을 찾아서 취재한것도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