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40 김리가 엘론드 깊은골 회의에 참석한 이유는 2개 인데 말씀처럼 모리아를 재탈환하러 갔던 발린과 글로인의 형 오인의 소식을 얻으려고 했던 것과 사우론의 사자가 무쇠발 다인에게 와서 반지를 훔쳐간 호빗을 잡아오면 사우론과 친교를 맺을 수 있다고 제의했는데 즉, 사우론이 빌보를 찾고 있다는 소식을 알리기 위해 깊은골에 사자를 보내는데 ... 이 중요한 사자가 글로인 이였는데 글로인이 나이가 너무 많아서 그 아들 김리와 함께 깊은골에 사자로 보내졌던 거죠
불후의명작인 반지의제왕 영화 3부작 중 가장 잘 만들어진 것은 역시 장엄한 최종편 왕의귀환이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온전한 원정대 전체 멤버 구성원으로 중간계를 가로지르는 모험을 보여준 1편 반지원정대라고 생각합니다. 브리에서 성큼걸이가 호빗들과 만나는 장면, 아르웬이 나즈굴에게서 도망가는 장면들의 그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전쟁이 본격화되고 원정대가 분산된 2,3편에선 느낄수없는 무언가가 있어요
![[반지의 제왕 Story] 이실두르의 재앙과 창포벌판의 참극](http://i.ytimg.com/vi/VcJiLe6SeFo/mqdefault.jpg)
편집하다가 기억난것, 발견한 오류 그리고 첨언들
50:42 김리랑 글로인이 깊은골에 온건 사우론이 빌보를 찾고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러 온것.(사우론의 사자가 에레보르로 와서 빌보에 관한 정보를 넘기면 동맹을 맺고 안전을 보장해주겠다고 제의.)
설명회 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넘 재밌어요ㅜㅜ ㅋㅋㅋㅋㅋㅋ
이런 설명회 넘 재밌음 자기전에 틀어놓고 며칠에 걸쳐서 다 들어야지 ㅋㅋ 옛날 주라기 설명회도 듣는중 ㅋ
항상재밌게보고있어용❤❤❤
50:40 김리가 엘론드 깊은골 회의에 참석한 이유는 2개 인데
말씀처럼 모리아를 재탈환하러 갔던 발린과 글로인의 형 오인의 소식을 얻으려고 했던 것과
사우론의 사자가 무쇠발 다인에게 와서 반지를 훔쳐간 호빗을 잡아오면 사우론과 친교를 맺을 수 있다고 제의했는데
즉, 사우론이 빌보를 찾고 있다는 소식을 알리기 위해 깊은골에 사자를 보내는데 ...
이 중요한 사자가 글로인 이였는데 글로인이 나이가 너무 많아서 그 아들 김리와 함께 깊은골에 사자로 보내졌던 거죠
진짜 너무 재밌어요!ㅎㅎ
진짜 재밋어요ㅋㅋ
실마릴리온 설명회에서 해병썰 푸신게 웃겨서 계속 보게 되네요.
아, 인스타 메시지 보냈으니 확인 해주세요
반지원정대가 ㄹㅇ 판타지의 정석인 느낌 모험하는 느낌도 좋고
넘재밋어요 ㅎㅎㅎ
개꿀잼 정주행중
설명회 장인 ㄷㄷㄷㄷㄷ
반지의 제왕 흥미 없었는데 설명이 재미있어서 즐겁게 봤네요😂
불후의명작인 반지의제왕 영화 3부작 중 가장 잘 만들어진 것은 역시 장엄한 최종편 왕의귀환이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온전한 원정대 전체 멤버 구성원으로 중간계를 가로지르는 모험을 보여준 1편 반지원정대라고 생각합니다. 브리에서 성큼걸이가 호빗들과 만나는 장면, 아르웬이 나즈굴에게서 도망가는 장면들의 그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전쟁이 본격화되고 원정대가 분산된 2,3편에선 느낄수없는 무언가가 있어요
대존잼
이 양반 드립이랑 밈 알고 있는 수준이 남다르네
입담이 침착맨급이네
이 분 영상 퀄에 비해 구독자수가 적네요 ㅠ 퀄만 보면 30만 구독자는 넘을 것 같은데 ㅎㅎ
나한텐 이게 나훈아콘서트
엘프/드워프라고 안 하고 톨킨옹 공식 번역지침대로 요정/난쟁이라고 말씀해주신 거 너무 좋네요
톨덕으로서 디테일에 감사드립니다
엘프 왕이 엄청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