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도 똑같이 말할 수 있나 보자는 댓글이 많은데.. 글쎄 주위에 나이먹으신 할머니들 둘러봐도 배우자가 병 수발 해주는 경우는 거의 못 봄. 대부분 할아버지가 먼저 아프다 세상을 떠나고.. 할머니들은 자식한테 기대는듯. 그마저도 자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외면하면 결국 혼자인 처지가 되던데. 노후에 혼자인 삶이 무서워서 결혼을 한다는게 음 되게 무의미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 분 솔직하시고 좋은분이신데 왜 비아냥 거림?이혼하라 마라 얻은게 있네마네 내가 결혼했어도 경단녀였을수도 있고 살다보니 남편 시댁 득봤을수도 있고 자식땜에 이혼 못했을수도 있고 그냥 자신없어서 이혼못했을것도 같고.. 이분은 알아서 하시겠지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정신이 일단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고 즐거움도 많을것 같습니다 소탈함이 느껴지셔서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powerrras 글쎄요. 뭐 각자 사정이나 가치관도 영향 있으니끼요. 솔직히 님처럼 결혼 못(안)하는 것 자체를 도태된거다라는 시선이 우리나라에 만연하게 퍼져있잖아요. 현실적이란 이유를 붙여가면서. 그걸 일반화 하는 건 좀 그렇네요. 결혼 하지 않은 삶은 도태된 인간이고 행복하지 않은 인생이라고 사회가 강요하는 것 같아서 그냥 한마디 해봤습니다.
@@룰랄라-t2f 그쵸 전부가 그런 건 아니겠죠 그런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자기가 부족해서 능력이 없어서 결혼을 못 혹은 안 한다고 하더라도 자기 가치관이 그래서 결혼을 안 한다고 합리화 하는 사람들과 댓글들이 많아 보여서 하는 말이에요 ㅎㅎㅎ 누구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죠 근데 자기가 뛰어나지 못한 걸 회피 혹은 부정하고 싶어서 합리화 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더라구요 요즘
@@yoencho3545 그럼 돈 천만원 주고 베트남 여자 사오면 되는데 왜 굳이 꼴에 한국 여자랑 결혼하려 하는거임? 여자들도 시부모 지원 안받고 시중도 들기 싫음 딱봐도 결혼하면 대리효도 시킬 생각인것 같은데 현실은 꼴랑 돈 1천 들고 나랑 결혼해줘ㅠ 하면서 쥐뿔도 없는데 나 퐁퐁되면 어떡하지 걱정하고 있음 그리고 살면서 남자가 가정 말아먹는건 자주 봤어도 여자가 말아먹는건 거의 본적이 없음
@@계란자노른 이해가 안돼? 서로 좋아서 결혼했으면 모든 책임은 그 둘이 지는거야 양가 부모에게 지원받았으면 당연히 양가부모에게 잘하는건 당연한거야 세상에 꽁짜가 어디있어?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남자보다 2년 더 빨리 사회진출하는데 돈이 없다는게 말이돼? '거지근성'좀 버려라
어린 여자는 비혼을 선택할 수 있지만 나이 먹은 여자는 선택이 아니라 피할 수 없는데 마치 본인 스스로가 선택해서 비혼한 것인 양 행동하는 게 웃기니깐 비아냥 대는 거죠 “그래놓고는 결혼 왜 해? 결혼은 여자가 손해G” 떠들면서 본인은 겪어보지도 않은 상황을 마치 겪어본 거처럼 말하고 결혼한 여성을 어리석다 매도하니깐 같잖다는 거죠 ㅋㅋㅋㅋ 여기 댓글 좀 보세요 남자 필요 없어 결혼하면 멍청한 거야 하는 댓글이 천지인데
@@juheepyeon71 걍 현실을 보세요 ㅋㅋㅋㅋㅋ 물론 나이 많은 남자도 결혼하기 힘들지만 여자는 난이도가 훨씬 헬이에요 ㅋㅋ 얼마나 처절한 지 몰라요 그걸 논외로 두더라도 남자와 여자의 마인드가 달라요 남자는 결혼 못한 이유를 본인한테 찾지만 여자는 외부에서 찾죠 “너 능력이 부족해서, 너네 집안이 마음에 안들어서“ 기타 등등 본인도 가지지 못한 점을 상대에게 원하죠 20초반이면 그렇게 해도 간쓸개 다빼주면서 만나려는 남자가 많겠지만 문제는 30넘은 ㄴ들도 그런다는 게 문제죠 마치 아직도 내가 20대의 찬란했던 그때처럼 상대를 고를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서요 그러니깐 그냥 비아냥 대는 거에요 늙은 남자가 20대 여자 찾는 거 보기 추하죠? 30대에 비혼하겠다고 설치는 여자도 똑같이 보기 추해요 ㅋㅋ 아 물론 개인 신념으로 비혼하겠다는 분은 존중해드려야죠^^ 근데 결혼한 사람을 바보취급하고 깎아 내리며 본인의 선택을 정당화시키고 본인이 부족한 걸 남탓하며 합리화하는 비혼 선언은 욕 먹어도 싸죠 ㅋㅋㅋㅋㅋㅋ
일단 다른거다떠나서 대리효도 악습때문에 하기싫음. 내가 왜 결혼했다는 이유만으로 버젓이 지 아들이 살아있는데도 생판몰랐던 노인 수발을 들어야함? 애초에 잔소리며 오지랖도 우리 부모님께 듣는걸로 족함. 무슨 같지도않은 생판 남이 하는 개꼰대소리며 행동이며 참아주고싶지않음. 결혼하는순간 무슨 족쇄마냥 사회에 당연한 며느리도리라고 생각하는게 너무부조리 하고 역겨움. 그희생을 당연하다 여기고 반대하면 못된여자 싹바가지없는 여자로 몰아가고 가스라이팅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일듯
사실 저도 날씬하고 얼굴 반반한 어린총각이 잠도 자주고 애교도 부려주고 퇴근하면 밥도 차려주고 10달동안 똥꼬로 품어서 자식 낳아주면 내 성 붙여서 부모된 뿌듯함도 느끼고 대출받고 생활비 통장 반반해서 빚갚으면서 으쌰으쌰 살면서 그래도 누나는 내편이여서 든든하고 좋아❤ 하면 머리 한번 쓰다듬어주면서 사랑한다고 말하면 너무 행복할것같음 결혼하고싶어요!! 애 둘 낳아줄 남자 구합니다 가장의 무게 감수할 퐁퐁녀 대기중~😉
지금 노인인구는 미혼 비율이 극히 적은 시대에 살았으니까 당연한거고ㅋㅋㅋ 너네는 아니지ㅋㅋㅋ 물론 결혼해도 이혼해서 고독사 '할수도' 있는거지만, 너네는 '무조건' 고독사지 뭐ㅋㅋㅋㅋㅋ 남들은 손주 재롱도 보고, 가족여행도 가고, 어버이날 선물도 받고 할때 실버미스들끼리 모여서(모일지도 의문이지만) 똥기저귀 갈아주면서 살아보시길ㅋ
서로서로 득도 있고 실도 있는 거죠 여자는 득이 없네~ 남자는 득이 있네~ 성별로 나눠서 일반화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이루고 그 사람이 내 편이 돼주고 내가 그 사람 편이 돼주는 가치를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있는지조차 의문이긴 하지만요
@@cresentmo0n 제가 댓 작성자는 아니지만 그게 비혼 사유가 된다기보다 영상에서 말하는 결혼이 부러운 이유가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는 것, 이었는데 결혼을 해도 안데려다주고 안데리러온다고 하니 결혼이 부러운 이유가 없는거잖아요 그래서 비혼을 더더욱 해여겠다 로 맥락상으로 말하신 거 같네요!
결혼안한 중년여자 가 내 인생에서 생각한 잘한점. 1. 25살 넘으면 여자 똥값이라말하는 시대에 휩쓸려서 결혼안한 것. 2. 사랑의 완벽함이라 정신승리하며 여성 경력단절 보완책도 없는 나라에서 아이를 낳지 않은것. 3. 아직도 이나라 이시대에도 결혼은 여자에게 불리한 사회적 시스템이라 결혼하면 성격상 당하고만 살지않을 나란걸 잘알기에 얼굴도 모르는 서로를 위해 결혼하지 않아준 것.
제일 마음에 와닿고 현실적으로도 납득이 되는 말 같네요. 마음맞는 사람끼리 서로 평생 끝까지 의지할수있는 관계가 되겠다는 확신이 서면 결혼을 하는거고 그런상대를 아직 못찾았거나 그런마음이 안들면 안하는거죠 저는 최대한 늦게 결혼할래요 여기 댓글들보니 정말 결혼을 빨리는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생긴거같습니다...
서로 희생하는게 결혼이라고 생각해요... 나 혼자면 10 이룰 것을 상대방 희생이 있으면 100이 됩니다. 그걸 혼자만 하면 억울해 죽을지도 모르는데... 먼저 희생한 저를 위해 제 배우자도 몇 년 희생했죠. 그 과정이 쉬웠다고는 말 못하지만 행복했고, 결과물에 대한 삶의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내 희생을 감사해 하는 사람이면, 내가 필요할때 상대방도 기꺼이 해줍니다. 결론... 서로 정말 좋은 배우자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그 별따서 행복합니다 그래도 안 싸우지않고 안 서운하지 않아요 인간 대 인간이기 때문에 여러 감정을 주고받는 관계죠 ㅎㅎ 하디만 이 사람은 제가 절벽에 섰을 때 돌아보게 해줄 거란 믿음을 갖게 합니다 전 근데 그 관계가 배우자라서 그리고 배우자 뿐만은 아니라고 봐요 충분히 주고받은 감정들, 시간들이 있는 인간이기 때문이라 봅니다 물론 거기에 다른 관계들과는 또다른 모습의 사랑이 첨가돼있으니 좋은 것도 있지만요 ㅎㅎ
주위에 결혼한 친구들보면 독박 살림, 독박 육아해도 결혼에 엄청 만족하고 행복해함 😮 이런걸 감수할 수 있느냐 아니냐 성격 차이가 클듯.. (난 싫음) 완전 애처가에 살림 도맡아 하는 남편 있는 친구도 딱 한명 있는데 내 친구 수입이 남편 10배는 넘음ㅎㅎㅎㅎ 즉 벌이로 압도하지 않는한 남자들은 기꺼이 잘하지 않음
@@xoyxc 저희는 비슷한 연봉의 기업에 다녀용 ㅎㅎ 아이 한명 기르고 있구요! 연차는 남편이 높으니 그래서 저보다 조금 더 벌고요! 저흰 정말 비슷하게 육아와 가사분담하며 비슷한 라이프를 영위하고 있어요ㅎㅎ 친구들도 가끔 만나구오! 제 주변도 비슷하구요 ㅎㅎ 정말 말씀하신 지역적 특성도 있을 것같아요 -
나도 결혼은 안했지만 남편을 남자 결혼 이런것 보다 나와 함께 평생 살아갈 가족같은 느낌으로 생각하면 결혼해야한다고 생각함 저상황에서도 부모님이 여행다녀와서 배웅와서 짐도 실어주고 이런 든든한 가족이 있다는거 부럽잖음? 물론 부모님이 여행다녀오거나 여행갈때 내가 짐도 들어주고 배웅도 해주는것처럼 서로 의지하고 화이팅하고 사랑해가며 살아갈 나의 가족을 꾸린다는게 참 의미있다는 생각이 듦... 하지만 결혼지옥 보면서 내가 결혼잘못해서 이상한놈이랑 엮이게된다거나 금쪽이 보면서 상상하면 정말 결혼하기 싫긴함 혼자가 편하긴해..하지만 정말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거라면 자기가족을 단란하게 꾸린다는건 좋은일인듯
이건 이분만의 신념이죠 존중해주면 됩니다 근데 왜 다들 결혼어쩌구하면서 난리지...? 그냥 각자 알아서 잘 사시면 됩니다 인터넷 훈장님들 납셨네 답은 쉬워요 결혼하고싶으신분들?결혼하세요 안하고싶으신분들? 하지마세요 이렇게 답이 쉬운문제인데요 각자에게 맞는 삶이 있는겁니다 저는 물론 비혼입니다 비혼들 화이팅!
내가 생각하는 결혼의 가장 큰 장점은 가족이라는 불변의 내 편이 생기는거임.. 근데 가장 큰단점은 그 가족이 내편이 아니라 남편일때.. 없을 때의 외로움 보다 있을때 느끼는 외로움이 더 커서 결혼이 마치 도박같이 느껴지기도 함ㅠ 가족이 없는 미래가 불안하긴한데 기혼애들이 하나같이 힘들어하는거 보면 뭐가 좋은 선택인지 참.. 자신만의 확고한 삶의 방향이 있는 분들이 부러워요ㅠㅠ
근데 결혼할 필요없어서 안하시는것 같은데 화내는 분들은 왜 화내는 거임? 진심으로 그냥 궁금함 본인이 싫다잖아…왜 화냄…? 뭐 맡겨둠? 주식투자함? 갑자기 어디서부터 화가난거임? 본인이 술 안마시겠다는데 왜 안마시냐고 갑자기 화내는 꼰대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음 술말고 녹차나 홍삼이어도 이상함; 몸에 좋든말든 먹기 싫다니깐?
근데 진짜 주변에만 봐도 능력되고 돈만 있어도 남자없이 잘 사는 사람 많음.....엄마도 돈만 잘 벌었어도 결혼안하고 혼자 사는게 속편하다 소리 나한테 계속함..... 남자들은 돈 많고, 능력 키우는 이유가 다 이쁜여자 만나고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지만 여자들은 돈 많이 벌고 능력 있으면 가정에 헌신할 필요없이 혼자서도 괜찮은데?하는 사람 꽤 많음.. 아니면 아예 본인 가족들에게 더 투자를 하지...
@@yoencho3545 17세기 이후로 20세기까지 영국 연방국이 52개국에 달하게 확장되면서 전세계에 산업혁명, 영어뿐 아니라… 문화까지 전파되었으니 그런거지…. 세계사 공부도 안 했나…. 이런…. 산업혁명 후 세계화 변화, 문화 혁명 모르나요? 나라에서 12년을 무상으로 가르쳐도… 머리에 든게 없으면 자원 낭비네요. 풀만 뜯어먹건 노비 60% 조선시대 수준에 머물러 계시네요.
여자는 와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들 오지랖 ㅈㄴ 넓은듯 결혼하든 안 하든 본인이 선택한 삶이고 그 안에서 잘 살고 있다고 하면 걍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데 반대편 삶을 살아보지도 않아놓고 어떻게든 저 사람은 나보다 불행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웃김 정작 본인은 잘 살고 있다는데ㅋㅋ 이분도 이분 나름대로의 삶을 잘 살고 계신데 왜 이 사람이 비혼이라는 이유로 불행한 점을 찾으려고 하는지? 남의 삶에 훈수질좀 하지 말고 기혼 미혼 따위로 서열화 안 했으면 좋겠음
난 이사람 맘 존나 이해감 ㅋㅋ 나도 결혼하기 싫고 유튜브 댓글 몇개만 봐도 퐁퐁남이니 뭐니 하면서 다들 결혼 기피 생겻잖음? 근데 유독 이 사람한테 악플 많은 이유를 모르겟음 ㅋㅋ 이사람이 말 하는 게 퐁퐁남 만들기 싫고 자기 결혼 가치관이 별로니까 안 한다는 거잖음?
어릴땐 바라는것도 많았지만 사람을 만나다 보니 여러가지를 내려놓게 되어 내앞에서 나를 이끌어 주거나 내뒤에서 나를 밀어주는 사람은 못되더라도, 나를 업고 뛰지는 못하더라도, 그냥 손잡고 걸을 수 있기를 바랬다. 그러다가 그냥 나를 주저앉히지 않기만을 바랬다. 그런데 현실은 혼자라도 걸어보려는 나를 주저앉히거나 잠시 쉬고있는 나를 빨리 뛰라고 하니 외롭지만 홀로 걷기를 택한것 뿐.. 나혼자도 버거운데 누군가를 질질 끌고 가기에는 손수레나 짐꾼이 주어진 인생도 아니고. 그냥 내인생은 이러하고 내성향은 이러하니 이렇게 사는거고, 또 좀 힘들게 가더라도 말동무 없이 가기 힘든 사람은 그길을 선택하는건데.. 자기 성향 고려하여 잘 선택하시고 남따라 갔다가 불행하신 분들 남 깎아내리지 마시고 본인이나 잘 사세요
누군가에게 결혼은 축복이고 행복이고 사는 재미이지만 누구에겐 지옥이고 실망이고 구속이 되기도 하죠. 이 분은 후자가 될 경향이 커보이고 그 또한 잘 아시기에 좋은 선택 하신듯^^ 결혼의 부러운 점은 일 부려먹을 사람이 있어서가 아니라 나만의 가족을 꾸리고 키워나가는데서 행복함을 찾아야 한다는.. 당연히 그 과정엔 많은 시련이 있겠지만..
여자들이 가장 최악으로 착각하는게...결혼할때 남편이 집해오고 뭐해오고 하는게 그 남자돈이 아니라는 사실임 결혼 당시에는 당연히 남자가 집해오고 차해오고 전세금 해오고 그러니까 좋고 편했겠지 처음부터 개고생 안해도 되니까. 근데 그 돈을 아무런 조건 없이 남자랑 결혼한다는 이유만으로 받은 그 순간부터 간섭당하는건 감수해야함 그 집안의 경제권이 시어머니에게 있다면 그건 시어머니에게 받은 돈임. 여자들도 싫다고 징징거리면서 막상 못끊어내는 이유가 시어머니한테 돈 받은걸 알기 때문임 혹은 아직도 도움을 받고 있거나. 난 여자쪽에서 돈 많이 해오고 시어머니가 간섭한다는걸 못들어봄. 오히려 남자쪽에서 자존심 상해하면서 처가를 어려워하거나 찍소리도 못함 혹은 시어머니가 볼때마다 미안해함 남편이 왜 가만히 있냐고? 경제적으로 독립이 안됐는데 어떻게 뭐라고함? 나는 결혼할때 돈 받은거 하나 없고 떳떳하다, 남편도 결혼할때 집에서 도움받은거 없으면 당장 박차고 나올거임 쥐뿔도 해준거 없으면서 왜 간섭질이냐 싸움부터 하겠지 근데 그게 아니잖슴? 이건 남편에게도 해당 되는 내용임 모든건 등가교환입니다...
정말.. 굳이 결혼을? 싶음. 진짜 이 사람이다 싶은 임자를 만난 게 아니면 할 필요가 없어보임 청약이나 이런 거 외에는 딱히 이득도 없고.. 그걸 위해서 결혼을 할 수는 없지않습니까. 한 사람을 평생 사랑할 자신도 없고 내가 상대방을 평생 사랑한대도 상대방은 똑같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서로 부딪히는 순간도 많을텐데 그냥 그런 거 없이 난 평온하게 살고 싶음 내가 하고 싶은 걸 눈치보지 않고 하는 삶
모든거엔 장점과 단점이 있지.. 결혼이든 독신이든…. 하지만 아로미님처럼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될 장점, 나에게 큰 불편함이 되지 않는 단점인걸 고르면 됨… 나는 나만의 생활패턴을 지키면서 사는게 너무너무 중요하고 평소에 외로움 같은걸 잘 안느끼는 사람이라 나도 독신이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함… 내가 억지로 결혼을 한다해도 나도 상대도 스트레스 엄청 받을 것 같아서… 결혼을 왜 꼭 해야하는 사회 분위기인지 이해가 1도 안됨… 한 사람들 중 과반수는 결혼 때문에 엄청 힘들어하면서…
한국 남자들은 국제 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을 응원합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참고로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 한 후에 한국의 정치적, 경제적, 인구적, 지정학적 급변 사태 시, 아내의 나라로 도망 갈 수 있는 탈조선 거점 마련 효과까지 있습니다!
기혼자는 다 불행한것처럼 이야기함. 불행한 이야기를 해야 사람들이 공감해주고 좋아해주니까요. 당연히 살다보면 행복한 일도 불행한 일도 둘다 있는데 행복한건 굳이 말 안함. 공감도 못받고 사람들이 관심이 그닥 없거든.. 미디어나 sns에도 행복한 이야기보다 불행한 이야기가 소재가 되고 사람들이 불행한 이야기만 접하다 보니 결혼 자체를 싫어하게 된 사람들이 생겨서 안타까움.. 결혼은 사바사 케바케의 끝판왕임.. 스스로 겪어보기 전엔 절대 몰라요
돈을 더 많이 벌어서 남자집사를 부리자~ 화이팅 남자들도 미쳤다고 시간버려가면서 부인 공항에 데려다 주는게 아님 부인이 그만큼 사랑해주고 배려해주니까 데려다 주는거임 겉으론 남편 싫네 어쩌네 해도 제3자는 모르는 그들세상에 아껴줌이 있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저 남편은 이렇게 해준다 부럽다 저렇게 해준다 너는 왜 그러냐 불평불만~ 바라기만 해선 절대 안 됨 친구분들이 참 심성이 고우신가봅니다. 오래오래 친하게 지내시길~ 그리고 양심적으로 그런마음때문에 결혼 안 한다는게 참 좋네요~ 솔직함이 매력적
노후에 애들 없어서 적적할수도 있다는 의견에 일견 동의하긴 하는데, 애초에 자식은 내 투자상품이 아님... 낳고봤는데 천둥벌거숭이여서 내 노후를 책임지는게 아니라 내가 걔 노후까지 책임질 수도 있는거고, 천둥벌거숭이는 아니어도 그냥 내 자식이랑 사이가 안좋을수도 있자너..
잘하신거예요. 결혼은 서로 배려하고 포기하는건대 시간,자유 포기하고 배려할자신이 없으면 안하는게 윈윈하는거죠. 포기안하고 결혼해서 서로죽이니사니하는것보단 낫죠. 결혼안한사람들이 나이들면 제일 아쉬운게 늙어가는데 남편 아내 아들 딸 손자손녀 가족이 없다는게 제일 큰 단점이라고하는데 가족이없어도 행복하다면야 아무걱정없죠.
![30대 여성의 스펙을 면전에서 털어봤습니다 [결혼 압박 면접]](http://i.ytimg.com/vi/ns6hnHWI_eM/mqdefault.jpg)
![30대 여성의 스펙을 면전에서 털어봤습니다 [결혼 압박 면접]](/img/tr.pn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책썼는데 출간 하자마자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함
💛교보문고 : bit.ly/sinaromii_kyobo
남자들은 지들끼리 퐁퐁남거리면서 불쌍하다고 난리난리 개난리를 치더니 결혼 하기 싫다는 여자한텐 왜 안하냐고 득달같이 달려 듦ㅋㅋㅋㅋ 대체 어느 박자에 맞추라는 건지? 🤷♂️
즉 결혼해서 노예짓 하는 여자만 욕 안하는 거잖아욬ㅋㅋㅋ
그리고 지들은 예쁜여자 예쁜여자 노래를 부르면서 여자들이 잘생긴거 좋다하면 욕함ㅋ돈봐도 욕하고ㅋㅋㅋ
@@all_is_well_zzz ㅇㄱㄹㅇ 남자는 얼굴 필요없고 능력 좋으면 된다면서 정작 능력 보는 여자도 욕함
존웃 ㅋㅋ근데 박자 맞춰줄 필요도없음 ㅋㅋㅋㅋㅋㅋ
@@all_is_well_zzz ㄹㅇ 디씨충들 맨날 하는게 여자욕하는거면서 여자는 또 조오올라 만나고싶어함
노후에도 똑같이 말할 수 있나 보자는 댓글이 많은데.. 글쎄 주위에 나이먹으신 할머니들 둘러봐도 배우자가 병 수발 해주는 경우는 거의 못 봄. 대부분 할아버지가 먼저 아프다 세상을 떠나고.. 할머니들은 자식한테 기대는듯. 그마저도 자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외면하면 결국 혼자인 처지가 되던데. 노후에 혼자인 삶이 무서워서 결혼을 한다는게 음 되게 무의미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맞는말씀
맞긴한데 남편 아들보다 딸들이 있음 좋죠...
맞아요.
저희 큰엄마두 암으로 큰아빠 먼저 보내시고는
본인은 자식들이 자기가 남편 돌본것처럼
120프로 안돌봐줄테니 ....그러시면서 헬스장 다니고
수영도 하시면서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하게 지내고 계세요
백퍼 공감
공감. 심지어 노년까지 살거란 보장도 없는데 단지 그때를 위해 몇년 몇십년을 개고생(?)하기로 한다는 논리라면 정말 무식해보임
45세 결혼한 중년여자입니다.
내 인생에 후회하는 점.
1. 결혼한 것.
2. 이혼 못하는 것.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사세요.
얻는게 있으니 이혼 못하겠죠? 아니라면 이혼하세요~~
@@niceguyhyun 하긴 돈잘버는 여자들은 이혼 금방하드라
나솔돌싱특집보면서 느낀점
이 분 솔직하시고 좋은분이신데 왜 비아냥 거림?이혼하라 마라 얻은게 있네마네 내가 결혼했어도 경단녀였을수도 있고 살다보니 남편 시댁 득봤을수도 있고 자식땜에 이혼 못했을수도 있고 그냥 자신없어서 이혼못했을것도 같고..
이분은 알아서 하시겠지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정신이 일단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고 즐거움도 많을것 같습니다 소탈함이 느껴지셔서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내가 보육교사 자격증을 어쩌다 따게됐는데 다들 애키우느라 경력단절된 아줌마들이더라.. 알고보면 대기업출신들도 있고 다양함;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불대는거 진짜 덜떨어져보임;
@@뽀롱요미 간호조무사 자격증도 그렇다고 하네요... 경단녀된 애엄마들이 대거 몰린다고
여자들은 비혼 남자한테 관심 없음 그러든가 말든가… 근디 남자들은 비혼 여자들한테 관심 저어어어어어어어얼라 많음ㅋㅋㅋ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다 등등 조롱하고 가만히 안놔둠
인정 렉카들도 여자들한테만 지랄함.
@@powerrras 시장가치라니... 성별 상관없이 사람이 오직 결혼만 하게 만들어진 물건도 아닌데.. 참 표현이 그렇네요. 결혼이 인생의 전부도 최종 행복도 아닌데.. 여건 되면 결혼 하는거고 아님 아닌거지 이게 그렇게 서로 깎아내릴 거리인가😂
@@powerrras 글쎄요. 뭐 각자 사정이나 가치관도 영향 있으니끼요. 솔직히 님처럼 결혼 못(안)하는 것 자체를 도태된거다라는 시선이 우리나라에 만연하게 퍼져있잖아요. 현실적이란 이유를 붙여가면서. 그걸 일반화 하는 건 좀 그렇네요. 결혼 하지 않은 삶은 도태된 인간이고 행복하지 않은 인생이라고 사회가 강요하는 것 같아서 그냥 한마디 해봤습니다.
@@룰랄라-t2f 그쵸 전부가 그런 건 아니겠죠 그런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자기가 부족해서 능력이 없어서 결혼을 못 혹은 안 한다고 하더라도 자기 가치관이 그래서 결혼을 안 한다고 합리화 하는 사람들과 댓글들이 많아 보여서 하는 말이에요 ㅎㅎㅎ 누구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죠 근데 자기가 뛰어나지 못한 걸 회피 혹은 부정하고 싶어서 합리화 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더라구요 요즘
@@powerrras 아 그쵸 그럴 수 있죵 뭐 본인이 하고 싶은데 못하는 거면 스스로 슬프거나 그렇게되긴하겠네요.. 뭐 그래도 못해서 그런거든 안하는거든 각자 인생이고 너무 안타깝게 볼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 ㅎㅎ
근데 시엄마 시중 안 드는게 언제부터 결혼에 맞지 않는 사람이 된거지 남편은 뭐 장모 시중 드나?ㅋㅋㅋㅋㅋㅋ 그냥 대한민국 사회에선 비혼이 답이다
아내의 도리=시부모 생일, 시가 행사, 제사, 집안일, 간병, 용돈까지 전부 챙겨드리고 하루에 안부전화 한번씩 드리기
남편의 도리=아내 친정 가서 장모님 밥상 얻어먹고 잘 먹었습니다 장모님! 하고 방 들어가서 드러눕기
@@계란자노른 그리고 통장까보면 결혼전
남친보다 돈 못모은 상태고 시어머니 시중은
들기 싫지만 시부모께는 돈 지원 받고싶고
아닌가?
@@yoencho3545 그럼 돈 천만원 주고 베트남 여자 사오면 되는데 왜 굳이 꼴에 한국 여자랑 결혼하려 하는거임? 여자들도 시부모 지원 안받고 시중도 들기 싫음 딱봐도 결혼하면 대리효도 시킬 생각인것 같은데 현실은 꼴랑 돈 1천 들고 나랑 결혼해줘ㅠ 하면서 쥐뿔도 없는데 나 퐁퐁되면 어떡하지 걱정하고 있음 그리고 살면서 남자가 가정 말아먹는건 자주 봤어도 여자가 말아먹는건 거의 본적이 없음
@@계란자노른 이해가 안돼? 서로 좋아서
결혼했으면 모든 책임은 그 둘이 지는거야
양가 부모에게 지원받았으면 당연히
양가부모에게 잘하는건 당연한거야
세상에 꽁짜가 어디있어?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남자보다 2년 더 빨리
사회진출하는데 돈이 없다는게 말이돼?
'거지근성'좀 버려라
@@계란자노른 그리고 남여 갈라치기 하는데 너 통장까보면 니가 까는 주변 남자보다
못모았을껄? 천만원 있긴 하니?
저도 퇴근하고 집에 가면 남편이 육아 청소 빨래 식사 다 준비 해놓고 있으면 결혼 백번 합니다
그래서 미친듯맞벌이하다 때려침
둘중하나만 하려고
+애도 남편이 낳아줘야함
ㄹㅇ
???: 남편이 아니라 머슴을 구하시는 거 아닌가욧!!
이게 남자들이 왜 여자들한테 결혼 안해주냐고 빼액거리는 이유죠 ㅎㅎ
남자들 자기들이 진짜 결혼을 원하지 않았으면 여자들 비혼선언할때마다 왜이렇게 달려들어서 악플달고 비꼬고 함..?ㅋㅋ 애초에 저런 행동들 자체가 지들이 결혼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한다는거 인증하는거지ㅋㅋ
양쪽다 그렇다구 생각해요 남혐이나 여혐이나
연애시장에서 도태되신 분들이 하는거죠
@@nicesoon8 여혐 안하면 남혐(?)도 안해요~ 저쪽에서 여자라고 한대 쳐서 나도 한대 쳤다고 똑같은 사람되는게 어이없어서 말하고 갑니다~
어린 여자는 비혼을 선택할 수 있지만 나이 먹은 여자는 선택이 아니라 피할 수 없는데 마치 본인 스스로가 선택해서 비혼한 것인 양 행동하는 게 웃기니깐 비아냥 대는 거죠 “그래놓고는 결혼 왜 해? 결혼은 여자가 손해G” 떠들면서 본인은 겪어보지도 않은 상황을 마치 겪어본 거처럼 말하고 결혼한 여성을 어리석다 매도하니깐 같잖다는 거죠 ㅋㅋㅋㅋ 여기 댓글 좀 보세요 남자 필요 없어 결혼하면 멍청한 거야 하는 댓글이 천지인데
@@rlagurrn 혹시 나이 먹은 남자는 와인 어쩌구하는데 동의하는 타입인가요?ㅋㅋ
@@juheepyeon71 걍 현실을 보세요 ㅋㅋㅋㅋㅋ 물론 나이 많은 남자도 결혼하기 힘들지만 여자는 난이도가 훨씬 헬이에요 ㅋㅋ 얼마나 처절한 지 몰라요
그걸 논외로 두더라도 남자와 여자의 마인드가 달라요 남자는 결혼 못한 이유를 본인한테 찾지만 여자는 외부에서 찾죠 “너 능력이 부족해서, 너네 집안이 마음에 안들어서“ 기타 등등 본인도 가지지 못한 점을 상대에게 원하죠
20초반이면 그렇게 해도 간쓸개 다빼주면서 만나려는 남자가 많겠지만 문제는 30넘은 ㄴ들도 그런다는 게 문제죠 마치 아직도 내가 20대의 찬란했던 그때처럼 상대를 고를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서요 그러니깐 그냥 비아냥 대는 거에요
늙은 남자가 20대 여자 찾는 거 보기 추하죠? 30대에 비혼하겠다고 설치는 여자도 똑같이 보기 추해요 ㅋㅋ
아 물론 개인 신념으로 비혼하겠다는 분은 존중해드려야죠^^ 근데 결혼한 사람을 바보취급하고 깎아 내리며 본인의 선택을 정당화시키고 본인이 부족한 걸 남탓하며 합리화하는 비혼 선언은 욕 먹어도 싸죠 ㅋㅋㅋㅋㅋㅋ
대만의 총통 차이잉원이 여성인지라, 결혼 안 하냐는 질문에 이런 대답을 했지요.
"소세지를 먹자고 돼지를 키울 필요 없다"
와......
본인의 자식을 돼지라고 비유하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그걸보고 좋아요 누르는
사람들은 음 ㅋㅋ 이하 생략
@@yoencho3545 와 이런애들때문에 국어평균이 5등급인거구나
@@yoencho3545뇌가 소세지
대박.....
그래서 총통하는 가보다..
결혼 안한다는 사람 = 정상
결혼 하는게 좋다는 사람 = 정상
왜 안하냐, 못하냐 훈수두는 사람 = 비정상
*안 한다는
*하는 게
*안 하냐
*못 하냐
ㅋㅋㅋ 오지랖 비정상
그걸 니가 정하는 사람 = 비정상
그건 니가 결혼 못한 도태녀라..
근데이 유투버분은 결혼 안했다고 했지만 누구보다 결혼이야기만 하는게 아이러니하네요.
나는 그걸 결혼후 25년살고 알게됬는데... 요즘 여자야들 진짜 똑똑하다....
전그래도 15년만에 알았는데.. 요즘친구들 똑똑하네요
맞춤법 보니 그냥 니가 멍청한거임
됬 됐 구분도 못하는거 보니까 모르실만 하네요
이혼하셈 ㅋㅋ 그럼 자유임
@@뽀또-j1u말이 쉽지 이혼이 쉬웠으면 왜 다들 참고 사냐 쉽게 이혼하지
진짜 쥐어짜내서 말씀하신듯ㅋㅋㅋㅋ
근데 진짜 없음 ㅠㅠㅠㅠ기혼친구 두명인데 하나도 안부러웡 ㅠㅠ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갸
ㅋㅋㅋㅋ없으면 없다고 당당히 말해두되요 ㅣ미혼이가장부러워요 절대 사랑에눈멀어서 결혼하고 평생을 하지말걸~~후회하지마소서
몸 비틀어서 쥐어짜내기 ㅋㅋㅋ
제가 보기엔 결혼(보호자가 생긴다) 이걸 말씀하신 것 같은데. 자신 또는 강아지를 케어 해주는 부분은 부러우신거겠죠.
결혼한 친구들이 부럽지 않다는걸 돌려서 말하신듯.
받아들이기 나름이져
@@maki6682같은 기혼?
여행 아니면 부러울게없다는거니까 ㅋㅋ 하나도안부러운거 맞죠 ㅋㅋ 여행 뭐 맨날가는것도아니구
못생긴련들 알아서 유전자 안뿌린다는데 막을사람 아무도없음 그냥 여행다니면서 한국인이라고 말하고 댕기지나 말길 국제망신😂😂
@@몰람-w7s 평소에 눈치가 많이 없으신 듯;;
일단 다른거다떠나서 대리효도 악습때문에 하기싫음. 내가 왜 결혼했다는 이유만으로 버젓이 지 아들이 살아있는데도 생판몰랐던 노인 수발을 들어야함? 애초에 잔소리며 오지랖도 우리 부모님께 듣는걸로 족함. 무슨 같지도않은 생판 남이 하는 개꼰대소리며 행동이며 참아주고싶지않음. 결혼하는순간 무슨 족쇄마냥 사회에 당연한 며느리도리라고 생각하는게 너무부조리 하고 역겨움. 그희생을 당연하다 여기고 반대하면 못된여자 싹바가지없는 여자로 몰아가고 가스라이팅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일듯
사실 저도 날씬하고 얼굴 반반한 어린총각이 잠도 자주고 애교도 부려주고 퇴근하면 밥도 차려주고 10달동안 똥꼬로 품어서 자식 낳아주면 내 성 붙여서 부모된 뿌듯함도 느끼고 대출받고 생활비 통장 반반해서 빚갚으면서 으쌰으쌰 살면서 그래도 누나는 내편이여서 든든하고 좋아❤ 하면 머리 한번 쓰다듬어주면서 사랑한다고 말하면 너무 행복할것같음 결혼하고싶어요!! 애 둘 낳아줄 남자 구합니다 가장의 무게 감수할 퐁퐁녀 대기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ㄹㅇ 성별바꾸면 남자쪽 의견이네
진짜 머리 띵해짐
이거 명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한남 미러링 개욱기노 ㅋㅋ
ㅊㅊㅊㅊ
세상의 노숙자, 고독사를 보면 대부분 기혼자들임. 미혼 노숙자도 미혼이라 그렇게 되는게 아님. 결혼유무가 노년의 삶을 결정하는건 아님. 내가 어떻게 사느냐에 달려있음. 기혼이든 미혼이든 자기삶에 집중하면 됨.
지금 노인인구는 미혼 비율이 극히 적은 시대에 살았으니까 당연한거고ㅋㅋㅋ
너네는 아니지ㅋㅋㅋ
물론 결혼해도 이혼해서 고독사 '할수도'
있는거지만, 너네는 '무조건' 고독사지 뭐ㅋㅋㅋㅋㅋ
남들은 손주 재롱도 보고, 가족여행도 가고, 어버이날 선물도 받고 할때 실버미스들끼리 모여서(모일지도 의문이지만) 똥기저귀 갈아주면서 살아보시길ㅋ
@@davidjang81ㅋㅋㅋ여봐 남자들은 미혼녀에 너어무 관심 많고 저주함 뭐가 그리 불안한지
@@davidjang81결혼 하고 싶은데 안 해줄까봐 겁나서 ㅂㄷㅂㄷ
@@davidjang81할머니들 보면 가정폭력 당하고 도박하고 돈도 잘 안 벌어오는 가부장적인 남편 죽을때까지 밥차려주고 원할때 섹스해줘야해서 싸우고 힘들어하다가 아프면 돌봐줌 남편 죽으면 표정이 밝아지심ㅋㅋㅋ 할아버지가 할머니 그렇게 돌보고 아껴주는 거 못봄
@@MJ-ux9bt 솔직히 맞말인데 ㅋㅋㅋㅋ 그나잇대는 미혼자가 거의없는데 원댓이 논리빻은거지
사실 여자한테 결혼은 필요없는 쓸데없는 짓인듯 ㅋㅋㅋ
결혼해서 행복한 여자들도 있답니다
물질적인것 말고도요!
이제 남자도 그래여~~~
ㄹㅇ요...
저도 결혼은 필요 없는데 애는 갖고 싶음..
@@all_is_well_zzz ㄹㅇ 정자은행마렵다
솔까 한국 남자들은 결혼을 못하는 케이스가 많고 여자는 안하는 케이스가 많음. 동남아 매매혼까지 하면서 한국남자들은 결혼하려고 애씀 전세계 유일 매매혼 ㅈㄴ 쪽팔림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들이 나한테 물어볼때마다 국가망신이란 생각이 들어
흠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게 아닐까
@@patrick_sm3130 니주변엔 다 찐따나까 ㅋㅋㅋㅋㅋ
비혼이 아니라 와꾸보면 못혼인데 이런 여자들이 여기 댓글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승리 하나는 오져 ㅋㅋ
@@파인-c7c나는 솔로 모솔편만 봐도 답이 나오는데...
@@Realshit-l2q 영상주인 와꾸만봐도 못혼이긴함 ㅇㅇ
부러운게 없다를 매너있게 말씀하시네 ㅋㅋㅋ
이거 맞음 ㅋㅋㅋㅋㅋㅋ
간접적 헤이트 스피치+ 친구들 디스 😂
@user-wm6jd7bq4s내버려둬라.. 니랑 마주칠 일도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랑 연대가 되든 말든...
시엄마는 12시간 거리에 있음 ㅋㅋㅋㅋ
20대고 일찍 결혼해서 애기 둘 낳은 친구 있는데 하나도 안부러움ㅠㅠ
주변에 시집간 친구들 하나같이 결혼 절대 하지말라는 애들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도 똑같은디..ㅜ 절대 절대 하지말라고 그래서 제가 그랬죠 니 와이프도 똑같은걸? 주위에 하지말라고 너처럼 말하고 다닐걸 그랬더니 아닥하긴하던데 진짜 맞군요 ㅋㅋㅋㅋ
옆에서 보기만해도 참 괴로워보여.. 깝깝스러움.. 여길봐도 저길봐도.. 나는 결혼 안할거지만 그래도 세상 모든 부부들은 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그래야 애들도 행복하고..그런데 보면 도대체 결혼이라는것만 하면 왜들 그렇게 사는건지😢
주변친구들 수준이 다들 고만고만해서 그런듯 ㅎㅎ
솔직히 가스라이팅 남들 이쁜 가정 꾸리는거 꼴보기 싫어서 그러는거임
ㅋㅋㅋㅋ하남자들 풀발해서 득달같이달려와서 지말맞다고 아구창나불대는거 개웃김ㅋㅋㅋ
너희들..풀발해두..치토쑤
치토스vs몸무게 세자릿수 언냐 가슴이 웅장해지노 ㅋㅋ
@@user-uf2qi5vp5r ㅎㅎ안타깝게 두자리인데 어캄 ㅎㅎ치토쑤화났노 괜찮어~돈이라도존나벌어라
@@user-uf2qi5vp5r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ㄲㅋㄱ 세자리에서 갑자기 99에 끼워맞추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애잔 돈벌어라 돈이라도있어야 사람구실하지않것냐
@@전문가-x6u 와따 우리언냐 안그래도 살쪄갖고 빵떡된 볼살 벌겋게 달아올라버렸노 ㅠㅠ 내가미안하노 비곗살접힌 가슴팍에 비수를 팍꽂아부럿노 zz
@@user-uf2qi5vp5r가슴이 성적역할을 하는가?× 비유부터 가 잘못 됌 ㅋㅋㅋ 가슴은 애 모유먹이라고 있는거지 성적기능을 한다고 보긴어려움.. 즉 작아도 되지만?치토스는 작으면 성적기능에 문제가 있는게 맞다 가슴도 수술하면 커지지만...치토스는...😅
남편있어도 비행기값도 없고 차도 없어서 여행도 못가는데 시엄마도 근처에 삶
ㅅㅂ ㅋㅋㅋㅋㅋ
우리 힘냅시다. 저랑 똑같은데 울집은 남편만 전세계 싸돌아 댕깁니다 ㅠㅠ
시엄마는 제가 손절해서 속이 편안합니다.
힘내세요 ㅠ.ㅠ
아씨 개킹받아
능력이 안되면 차가 없죠... 여행못가는걸 남편 탓 결혼탓을 하네 ㅎㅎ
진짜 100번을 생각해봐도 결혼이 여자에게 뭔 득이 되는지 모르겠어...
근데 내가 남자라면 무조건 했을듯
그리고 결혼 안한다는 여자들 보고 꼽주는 애들 보면 꼭 매력없게 생김 하타치같아
서로서로 득도 있고 실도 있는 거죠 여자는 득이 없네~ 남자는 득이 있네~ 성별로 나눠서 일반화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이루고 그 사람이 내 편이 돼주고 내가 그 사람 편이 돼주는 가치를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있는지조차 의문이긴 하지만요
@@hdbrl 매력없게생긴 하타치 등장~~~🎉
@@방화범-h3q원댓글이 막줄에서 말한 게 이런 애들ㅋㅋ 😂
@@쿠키언니 엥? 저 분은 말투가 공격적이지도 않았고 맞는 말 했는데 뭐가 문제죠?
@@쿠키언니틀린 말은 아닌거 같은데?
솔직히 할거많고 잘난 여자는 결혼안해도 됨
근데 현실에서는 골드미스가 4퍼 이하라던데..
@@바쁘야 ㄴㄴ 점점 늘어나는 추세 학력 능력 높을수록 결혼 안한대요 최근기사기준
못난 여자도 안하고 그냥 한몸 챙기고 사는게나음 못난 여자는 결혼하면 진짜 노예됨
솔직히 안 잘난 여자도 결혼 안해도 됨
잘난 여자가 왜 결혼을 안해 ㅋㅋㅋㅋㅋㅋㅋ
자위 좀 그만해라😂
결혼하는 순간 여자만 손해임 절대 하지마세요 저분이 100% 맞음 ㅋㅋㅋㅋㅋ
맞아맞아 비혼 40대여자가 한국 먹이사슬 최상위 티어임.
@@hhhjjjyyy8700아즈매요.. 그건 좀..
이런 이기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문제임 서로 손해보고 양보하는건데
@@hhhjjjyyy8700엄..😢
근데 찐으로 여자는 결혼하면 괴롭습니다 임신 출산 육아로 수명이 줄어들어요
남자보다 여자가 결혼생활이 사실 너무힘들어요
시댁이라는거대한 벽도있고 그냥 한국현실에서는 여자는 결혼안하시는게 나아요
결혼한 26살새댁입니다 남편이너무좋아서 다정다감하고 잘해줘서... 우리엄마한테 너무잘해줘서 결혼선택했는데
지금은이혼생각가끔해요 남편이너무좋은데 시어머니가 힘들게하니 멘탈 이나가요,... 진짜 시어머니잘보고 결혼하는게좋은거같아요...
아이고 왜 그렇게 어릴때…며느라기병 걸리지마시고 ..할 말 하세요 그러고..애가지지마세요 ..애 들어서면 진짜 본격적으로 팔자꼬입니다
@@뭉뭉-h5p 하하 힘드네요
@@뭉뭉-h5p 저도 시모 싫어서 애안가짐.그러다40이되었음. 시모는 백해무익함.
아고고ㅠㅠ 완전 애긴데ㅠㅠ 어린 나이에 결혼 하셨네요...ㅠㅜㅠ
너무 힘들게 하면 정말 연락 끊고 사는게 좋겠어요.
남편한테 좋은 어머니라면 남편이 중재를 잘 해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아니 아기한테 왜그래 어른이면 어른답게 애기를 보듬어야지ㅠㅠㅠㅠㅠ나이를 똥꼬로 먹었나보네요ㅠㅠ........ㅠㅠㅠ
에휴 퐁퐁남 거리고 자기 여자친구한테 맨날 아끼고.. 그런 사람은 안 만나는것이 좋죠..😂
처녀도 아닌 여자한테 퍼주는 멍청한 남자들 요즘 잘 없죠
ㅋㅋㅋㅋ 못 만나는 게 맞았노
연애, 결혼 상대로 커뮤한남들 재고 있었노
@@크앙-d7g커뮤하세요?
@@크앙-d7g으악 말투까지 ㅠㅠ
10년간 남성 가사참여율 1%올랐는데 퐁퐁남 ㅇㅈㄹ 얼마나 노역으로 사나보면 10중에 1시켰다고 퐁퐁남거리는거임 이제 좀 가정적이다 싶으면 퐁퐁남 거리는듯
결혼해도 안데려주고 안데려옵니다
@ᄆᄆ ?왜 데리러 와야 하는거고 그게 왜 비혼사유가 되는거져..? 남편이 백수면 가능인데 보통 그게 아니잖아요😅
@@cresentmo0n 제가 댓 작성자는 아니지만 그게 비혼 사유가 된다기보다 영상에서 말하는 결혼이 부러운 이유가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는 것, 이었는데 결혼을 해도 안데려다주고 안데리러온다고 하니 결혼이 부러운 이유가 없는거잖아요 그래서 비혼을 더더욱 해여겠다 로 맥락상으로 말하신 거 같네요!
@@샤16 영상에서 저런말 한거는 그냥 저 여자분 기준에서 결혼의 부러운 점이 아예 없어 보이는데 굳이 굳이 짜낸거죠ㅋㅋㅋㅋ 저런게 뭔 부러운 점이에요 애도 아니고.
@@cresentmo0n 말 몇마디에 듣고 본인 인생의
걸린 일을 ㅋㅋ 한심해보입니다. 😂 ㅁㅁ
저사람
@@user-nj4th5tt4c 이런 마인드면 결혼하면 안됨. 결혼을 쓸모있고 없고로 단순히 판단하는 사람이라면 결혼하면 상대도 불행하고 본인도 불행하고.
나 고등학생 때 고모들이 나보고 결혼 하지 말고 혼자 잘 살라고 하셨는데 역시 어른 분들 말씀은 틀린 게 없구나 ,, 직접 경험해보고 느꼈으니 조언해 주신 거겠죠
집구석이 콩가루??
@@아미-f2m ㅇㅇㅋㅋ 님 집구석 콩가루이신 ^^ㅋ
@@파송송-d8f 우리집에서는 그런말 안하던뎅ㅋ
그런말 하는 집안이 콩가루 아닌감?🤭
@@아미-f2m 응 니네집 평생 만수무강 하시긔 💗님네 엄마? 내조 굿굿걸 네네 ㅋㅋ🥵💗🫢🤭🤭
@@파송송-d8f 와 진짜 콩가루 집안 인증하네ㅋ엄마 없는 콩가루 집안이라 엄마 찾는가봐 불쌍해ㅠㅠ
이영상 댓글이 비혼 다짐 해주는걸 모르는 남자들😅 여자들은 다들 자기 비혼결심 얘기할뿐인데 풀발해서 얼굴비하 몸매비하
결국 저런 혐오충들이 여자들 비혼하게 만들어준건데 왜저럼?
비혼은 핑계대는 여자는 못생기고 성격더러운 여자들임ㅋㅋ
예쁘고 성격 좋은 여자는 남자들이 알아서 다 채감
ㄹㅇ 남자분들 진심 너무 초딩같음…영상논점파악안하고 ㅋㅋㅋㅋ 애기들마냥 ㅋㅋㅋ비하만함
비혼주의자 남성입니다..진짜 지금 시대에 결혼 하는 것은 서로에게 너무 힘든 일인 거 같아요 물론 결혼에도 좋은 점이 있지만 혼자라서 너무 자유로운 점이 더욱 큰 것 같습니다
근데 미혼 남자들은 결혼한 기혼 남성들에 비해서 우울증 비율도 높고 수명도 짧다던데.. 남성들 사회에서는 결혼안한 남자들을 서로 도태남 능력없는 남 취급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여자들은 반대로 미혼 여성들이 스명이 높고
@@dnejsjdjnd 결혼은 하고 싶은데 못 하는 사람과 안 하는 사람의 차이겠네요ㅋㅋㅋㅋ
@@신영국-r3w ㅇㅈㅋㅋ
ㄹㅇ 남자들중에도 성향상 걍 아쉬울거없이 혼자 살래~이런 애들 드물게 있는데 하고싶은데 못하는 남자애들이 머리채 잡고 까내림ㅋㅋㅋ
난 차라리 이런남자가 더 사람다워보이고 좋음
퐁퐁남이니 뭐니 커뮤질하는 애들은 다 바퀴벌레랑 동급으로 보임 ㄷㄷ 징그러움
내가 왜 결혼했을까 ㅋㅋㅋ 미친 ...
생각해보면 그때 자존감이 굉장히 낮아서 결혼한거 같음~ 자존감 높았으면 절대 절대 안했을거 같아요~~
지금은 책임질 아이가 있어서 ㅠㅠ
받아들이고 살아야함
우리나라 결혼문화는 이미 망했어요…ㅜㅜ
결혼안한 중년여자 가 내 인생에서 생각한 잘한점.
1. 25살 넘으면 여자 똥값이라말하는 시대에 휩쓸려서 결혼안한 것.
2. 사랑의 완벽함이라 정신승리하며 여성 경력단절 보완책도 없는 나라에서 아이를 낳지 않은것.
3. 아직도 이나라 이시대에도 결혼은 여자에게 불리한 사회적 시스템이라 결혼하면 성격상 당하고만 살지않을 나란걸 잘알기에 얼굴도 모르는 서로를 위해 결혼하지 않아준 것.
멋있으십니다
보통 여자/남자 잘만났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상대방이 희생해주는 타입이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서로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고, 상대를 위해 기꺼이 나를 희생할 수 있는 관계…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지 않을지..😅
제일 마음에 와닿고 현실적으로도 납득이 되는 말 같네요. 마음맞는 사람끼리 서로 평생 끝까지 의지할수있는 관계가 되겠다는 확신이 서면 결혼을 하는거고 그런상대를 아직 못찾았거나 그런마음이 안들면 안하는거죠 저는 최대한 늦게 결혼할래요
여기 댓글들보니 정말 결혼을 빨리는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생긴거같습니다...
희생하고 생색을 안냄 상대도 항상 감사하구요
싸우고 같이 산다 만다 하는 부부들 대부분
'왜 나만 이거해?' '누가하래?'등등
서로 희생하는게 결혼이라고 생각해요... 나 혼자면 10 이룰 것을 상대방 희생이 있으면 100이 됩니다. 그걸 혼자만 하면 억울해 죽을지도 모르는데... 먼저 희생한 저를 위해 제 배우자도 몇 년 희생했죠. 그 과정이 쉬웠다고는 말 못하지만 행복했고, 결과물에 대한 삶의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내 희생을 감사해 하는 사람이면, 내가 필요할때 상대방도 기꺼이 해줍니다. 결론... 서로 정말 좋은 배우자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그 별따서 행복합니다 그래도 안 싸우지않고 안 서운하지 않아요 인간 대 인간이기 때문에 여러 감정을 주고받는 관계죠 ㅎㅎ
하디만 이 사람은 제가 절벽에 섰을 때 돌아보게 해줄 거란 믿음을 갖게 합니다
전 근데 그 관계가 배우자라서 그리고 배우자 뿐만은 아니라고 봐요
충분히 주고받은 감정들, 시간들이 있는 인간이기 때문이라 봅니다
물론 거기에 다른 관계들과는 또다른 모습의 사랑이 첨가돼있으니 좋은 것도 있지만요 ㅎㅎ
본인이 희생하면됨 왜 배우자가 희생하길바라나요
전 제가 희생하니 남편도 똑같이 행동하더라고요 모범을 먼저 보이면됨
주위에 결혼한 친구들보면 독박 살림, 독박 육아해도 결혼에 엄청 만족하고 행복해함 😮 이런걸 감수할 수 있느냐 아니냐 성격 차이가 클듯.. (난 싫음) 완전 애처가에 살림 도맡아 하는 남편 있는 친구도 딱 한명 있는데 내 친구 수입이 남편 10배는 넘음ㅎㅎㅎㅎ 즉 벌이로 압도하지 않는한 남자들은 기꺼이 잘하지 않음
ㅠㅠ 너무 모수가 적어요.. 제 주변엔 그렇치 않은남편들도 많네여 내남편 포함 .. 세상엔 다양한 인간이 있습니당. 여자들도 그렇듯이 남자들도 그래요
@@iknowurtheone 공감해요! 저두 그래서 비혼주의는 아니에요ㅎㅎ 제가 경상도쪽이라 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벌이가 더 많으면서 살림과 육아를 남편분이 더 한다는 말씀이시죠? 안타깝게도 저는 태어나서 처음 보는 경우입니다...ㅠㅋㅋㅋㅋㅋ
@@xoyxc 저희는 비슷한 연봉의 기업에 다녀용 ㅎㅎ 아이 한명 기르고 있구요! 연차는 남편이 높으니 그래서 저보다 조금 더 벌고요! 저흰 정말 비슷하게 육아와 가사분담하며 비슷한 라이프를 영위하고 있어요ㅎㅎ 친구들도 가끔 만나구오! 제 주변도 비슷하구요 ㅎㅎ 정말 말씀하신 지역적 특성도 있을 것같아요 -
@@iknowurtheone 정말 이상적이네요 🫶🏼 희망을 가져 봅니당ㅎㅎ
@@xoyxc 저두 경상도 입니다.. ㄹㅇ동감ㅎㅎ
저도 기혼친구들 무섭도록 부러운게 없어서 만나면 억지로 짜내서 칭찬하는데.. 뭔가 동감가네요ㅋㅋㅋ 저는 40대 입니다 ㅋㅋ 혼자인게 너무 편하고 좋아요 ㅋㅋ (근데 40대라서 이젠 남자 관심 안받겠지?기대했는데 아직도 연하남들 대쉬받고, 구남친들 연락 피해다닙니다. 나 상장폐지 됐는데 좀 내버려주라..귀찮다) 여자들 나이 먹었다고 남자들 관심 벗어나서 편할거같죠? 아니요. 나이먹었으니 그나마 쉬울줄알고 더 들이댑니다ㅜㅜ
아줌마 망상 그만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ㅌ 미친
이건좀 짠하네..
헐..
진짜요... ? 저는 아무도 안 들이대서 너무 좋아요.. 평생 안 들이댔음 좋겠어요
결혼하면 큰아들 하나 더 생기는 거다 ㅋㅋ 절레절레 나혼자편히쉬다가야지
손발이 저주받은 큰아들...
자취오래한 남자랑 결혼하니 부모님 의지하며 살아온 저보다 살림잘해요ㅎ
@@bgdg8442 결혼하면 갑자기 응애됨 ㅋㅋ
@@user-lITZ 그건 사실 술버릇이 나쁜건데ㅠㅠ 술버릇 나쁜 사람은 빠른 손절이 답이죠 ㅜ
@@bgdg8442 좋은 분 만나셨군요 ㅠ ㅠ 부러워요
남편있다고 공항에 마중배웅하는거 아니에요 부탁해도 안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이런게 부러움에 들어가는지 조차 몰랐네요
굳이굳이 여기까지 득달같이 달려와서 웅앵대는 남자들...ㄹㅇ 도태남 그자체 걍 이런 사람도 있는갑다 하고 자기 인생 잘 가꾸세요
돈벌어애키워집안일해시부모시댁다챙겨제사챙겨명절챙겨 근데이게당연한거 고마움없음.. 남자는 살아온 루틴에서 크게까지 달라짐없음. 애생겨도 술마시고 놀거놀고 효도까지 와이프몫이니.. 쩝..
어우 우리아빠얘기하시는줄
나도 결혼은 안했지만
남편을 남자 결혼 이런것 보다 나와 함께 평생 살아갈 가족같은 느낌으로 생각하면 결혼해야한다고 생각함
저상황에서도 부모님이 여행다녀와서 배웅와서 짐도 실어주고 이런 든든한 가족이 있다는거 부럽잖음?
물론 부모님이 여행다녀오거나 여행갈때 내가 짐도 들어주고 배웅도 해주는것처럼
서로 의지하고 화이팅하고 사랑해가며 살아갈 나의 가족을 꾸린다는게 참 의미있다는 생각이 듦...
하지만 결혼지옥 보면서 내가 결혼잘못해서 이상한놈이랑 엮이게된다거나 금쪽이 보면서 상상하면 정말 결혼하기 싫긴함
혼자가 편하긴해..하지만 정말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거라면 자기가족을 단란하게 꾸린다는건 좋은일인듯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자기 가족이 안되니 문제 웰컴투시월드
전 기혼자지만...
그런 사람을 만나기 힘들고 변수가 워낙 많으니 다들 혼자가 여러모로 편하다 하게되는거같아요 ㅎㅎ
@@시금치-j3e 지금쯤 결혼하는 사람들은 시월드라는게 없을텐디?
@@이름성-l1w2d 좋겠다. 꽃밭에 살아서...
나같아도 남자들이ㅡ애낳고 애보고 직장 다녀거 돈벌어오고 집안일 해준다? 결혼 무조건 하고 자녀 무조건 만들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좋은걸 안할 이유가 없음
애초에 여자는 혼자 더 행복하게 잘 삽니다.
남편을 보내고 나서 더 행복하고 건강하고 오래 사시는 어머니도 많고요
강아지는 말이라도 잘 듣죠
육변기도 말이라도 잘들음
@@콜감-n9k🤢🤮
레알 장사하면서 개가 사람보다 말 잘듣는다는 거 깨달음
@@콜감-n9k 야동좀 끊으시길
치토스가지고 무슨 육변기 타령하노 ㅋㅋㅋ@@콜감-n9k
이건 이분만의 신념이죠 존중해주면 됩니다 근데 왜 다들 결혼어쩌구하면서 난리지...? 그냥 각자 알아서 잘 사시면 됩니다 인터넷 훈장님들 납셨네 답은 쉬워요 결혼하고싶으신분들?결혼하세요 안하고싶으신분들? 하지마세요 이렇게 답이 쉬운문제인데요 각자에게 맞는 삶이 있는겁니다 저는 물론 비혼입니다 비혼들 화이팅!
내가 생각하는 결혼의 가장 큰 장점은 가족이라는 불변의 내 편이 생기는거임.. 근데 가장 큰단점은 그 가족이 내편이 아니라 남편일때.. 없을 때의 외로움 보다 있을때 느끼는 외로움이 더 커서 결혼이 마치 도박같이 느껴지기도 함ㅠ 가족이 없는 미래가 불안하긴한데 기혼애들이 하나같이 힘들어하는거 보면 뭐가 좋은 선택인지 참.. 자신만의 확고한 삶의 방향이 있는 분들이 부러워요ㅠㅠ
제 주변은 행복한 사람들이 가득해여 ㅎㅎ 공통점은 남편도 아내도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냅두는 것, 시댁또는 친정이 관여할때 서로가 알아서 잘 단도리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연애때는 다른이의 개입이없지만 결혼중 많은 부분은 시댁 친정의 개입인듯요 ㅎㅎ
한국문화상 남편은 '엄마 아들'
이게 맞네요. 본인도 좋은 사람이고 상대도 좋은 사람이면 결혼을 했을 때 시너지를 낼 수 있는데 막상 같이 살아보니까 별로면 도박이기도 하고. 사람보는 눈이 괜찮은 사람이면 결혼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내편이란건 없습니다.그저 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편이 되어줄수 있을때 결혼하셔야 합니다^^물론 상대방도 그러하면 금상첨화죠^^
공감가요 도박이라는표현이 …
왜이리 똑똑하지 시부모도 겁나 오래살더라구요 그전에 스트레스 받아서 요절하는 여자들도 많음 ㅠ
댓글만 봐도 결혼 안한다는 여자한테 꼽주는 남자 ㅈㄴ 많음.. 비혼을 선택한 이와 선택당한 이의 차이인가😂😂
👍
전 기혼자고 주말부부하는데 저 같은경우는 저혼자 구급차타고 저혼자 보호자 없었고 알아서 치료받고 보험설계사분이 퇴원시 데릴러 오심...남편은 타지멀리에있으니 솔직히 내생명 119부르는게빠름. 노후에외롭다?
울시어머니도 마찬가지로 나는인천 어머니 서울살고 아들은 타지에서 일하니 암발견됫을때도 집근처사시는 이모님이 같이 가주심. 자식도 필요없다고 위급할땐 형제가 최고라하심...
울 외할아버지.알콜성 치매와서 병원에입원중.
자식들 며느리 합쳐서 10명정도. 잘안가심.
울 큰이모 외동딸 해외에살아서 한국에서 기러기하는 사위가 그나마 가끔 방문해드림. 그외의시간은 친구분들봐 보내던지 정 심심하신 나머지 담배꽁초줍는 알바하심..
주변 어르신분들 죽을때 심장마비로 자다가 가던지
화장실에서 뇌출혈이던지 치매던지 함.
가족들 곁에서 드라마처럼 아름답게 인사 다하고 죽는경우 저는 아직 못봣네요.
이게 현실입니다. 끝
ㅠㅠ
전 각종 혜택요 ㅋㅋㅋㅋㅋㅋㅋ 청약이라든지 신호부부 저금리라든지 등등
ㅆㅇㅈ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ㅇㅈ
와 이건 인정
거지다 거지가 나타났다
근데 결혼할 필요없어서 안하시는것 같은데 화내는 분들은 왜 화내는 거임? 진심으로 그냥 궁금함 본인이 싫다잖아…왜 화냄…? 뭐 맡겨둠? 주식투자함? 갑자기 어디서부터 화가난거임?
본인이 술 안마시겠다는데 왜 안마시냐고 갑자기 화내는 꼰대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음 술말고 녹차나 홍삼이어도 이상함; 몸에 좋든말든 먹기 싫다니깐?
여자한테 결혼은 독이야,,독
근데 진짜 주변에만 봐도 능력되고 돈만 있어도 남자없이 잘 사는 사람 많음.....엄마도 돈만 잘 벌었어도 결혼안하고 혼자 사는게 속편하다 소리 나한테 계속함.....
남자들은 돈 많고, 능력 키우는 이유가 다 이쁜여자 만나고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지만
여자들은 돈 많이 벌고 능력 있으면 가정에 헌신할 필요없이 혼자서도 괜찮은데?하는 사람 꽤 많음..
아니면 아예 본인 가족들에게 더 투자를 하지...
솔직히 결혼해봣자 ㅋㅋㅋ 고생만 해서 ㅋㅋㅋㅋㅋㅋ 안하는게 훨배×10000000 나아요.
라고 모쏠아다 키 134에 2톤 뚱녀가 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 간 동안 집 개판 쳐놓고 생필품 다 떨어져도 안 사놨다고 스트레스라던 지인 생각남ㅋㅋㅋ
난 엄마랑 여행 같이 다니는게 취민데
우리아빠는 저거 3개중에 하나도 해준 적 없음. 심지어 가족 여행갈때도 케리어나 짐은 나랑 엄마나 동생이 다 듬. 그래서 결혼한친구들 봐도 남편 저러는거 한 순간이다 라는 생각밖에 안듬. 미혼당첨🎉
근데 전 싱가폴 살아보니
여자들 오면 문 다 열어주고 엘리베이터 잡아주고 길 비켜주고
그냥 남자들이 가정교육을 잘 받은 대부분 중상류층은 매너가 몸에 베어있어요.
언제부터 남자가 케리어를 들고 태어주고
왔다 갔다하는게 당연한게 됐지? ㅋㅋㅋㅋ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라는 말이 정답이네
힘없음? 스스로 들어
@@yoencho3545 17세기 이후로 20세기까지 영국 연방국이 52개국에 달하게 확장되면서 전세계에 산업혁명, 영어뿐 아니라… 문화까지 전파되었으니 그런거지…. 세계사 공부도 안 했나…. 이런…. 산업혁명 후 세계화 변화, 문화 혁명 모르나요?
나라에서 12년을 무상으로 가르쳐도… 머리에 든게 없으면 자원 낭비네요.
풀만 뜯어먹건 노비 60%
조선시대 수준에 머물러 계시네요.
@@tour-de-tour 그럼 더 잘알겠네? 레이디 퍼스트(매너) 라는 말이 원래 도로포장 없던 시대
흔히 진흙탕물, 배변 가득한 거리에서
여자보고 먼저 내리게 만든거였는데
이거 몰랐나보네?
@@yoencho3545 역시 더러운 것만 말하는 것 보니.. 머리 속에 지식은 없고, 여성폄하만 가득하네요. 여성 폄하 살인자로 뉴스에 나오겠어~ ㅉㅉ
근데 이분혼자 꿋꿋이 잘사는데 대체 다들 왜화내는거임?? 나는 존경스럽기만 한데...나도 비혼상태로 연애만하면서 저렇게 자유롭게 내일하면서 살고싶다
결혼은 여자가 손해!
여자는 와인과 같아서 오래될 수록 좋다.
여자는 와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섯글자로 웃겨봄
여자는 와인
아빠랑 남동생.. 울 엄마 일 관두자마자 하루종일 놀면서 왜 잔소리하냐 바로 비꼬더라 일 쉰다고 간만에 집청소 열심히 하셨는데..
우리 엄마 참 외롭겠다 싶었다.. 남자들은 그런 인간들인가보다
..
결혼하면 (일 그만두면) 취집한다 뭐라하고
결혼해서 (일하면서) 애 안낳으면 출산율 저조시킨다그러고
내가 돈벌고 결혼 안한다하는데 왜 욕함?🔥
하지만 비혼주의는 결혼으로 완성되는 경우가 많죠..😭😭😭😭😭
비혼이던 결혼이던 왜 우리나라는 나랑 다르다고 생각하면 욕을 하는거지? 혐오의 시대 정점같음
솔직하게 말하셔도 쓰레기란 생각 안드는데.. 이 분이 결혼안해서 행복한것처럼 결혼을 해서 행복한 사람도 많아요 ㅎㅎ 각자의 선택일뿐^^
저는 결혼해서 따뜻한 가정 꾸리고싶네용
확실히 여행갈 때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고 나 없을 때 강아지 봐주는 건 부럽긴 하네요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정도로 독립적인 분은 그냥 혼자가 편한게 맞음 ㅇㅇㅇ
한국인들 오지랖 ㅈㄴ 넓은듯 결혼하든 안 하든 본인이 선택한 삶이고 그 안에서 잘 살고 있다고 하면 걍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데 반대편 삶을 살아보지도 않아놓고 어떻게든 저 사람은 나보다 불행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웃김 정작 본인은 잘 살고 있다는데ㅋㅋ 이분도 이분 나름대로의 삶을 잘 살고 계신데 왜 이 사람이 비혼이라는 이유로 불행한 점을 찾으려고 하는지? 남의 삶에 훈수질좀 하지 말고 기혼 미혼 따위로 서열화 안 했으면 좋겠음
난 이사람 맘 존나 이해감 ㅋㅋ 나도 결혼하기
싫고 유튜브 댓글 몇개만 봐도 퐁퐁남이니 뭐니
하면서 다들 결혼 기피 생겻잖음? 근데 유독 이 사람한테 악플 많은 이유를 모르겟음 ㅋㅋ 이사람이 말 하는 게 퐁퐁남 만들기 싫고 자기 결혼 가치관이 별로니까 안 한다는 거잖음?
외국인 남편 괜찮아요. 시월드 없고. 남편이 빨래 청소 요리에 도시락 까지 싸줘요. 월급은 제 월급에 세배정도... 외로운것 빼곤 좋은거 같아요. 제가 하는거라곤 가끔 저녁먹고 설거지 도와주는거랑 가끔 기분내킬때 요리해주는 정도...
솔직히 여자가 경제적독립 가능한 시대에ㅋㅋ 남자랑사는거? 뭐 좀 든든한 느낌적인느낌 빼고 좋을게뭐있나 그것조차도 그냥 좋은 집에살면 해결됨ㅋ
그냥 결혼이 굳이…..? 딱 이정도인거임 정말 좋은사람 만나면 하겠지만 결혼이 인생의 목표는 아닌거
어릴땐 바라는것도 많았지만 사람을 만나다 보니 여러가지를 내려놓게 되어
내앞에서 나를 이끌어 주거나 내뒤에서 나를 밀어주는 사람은 못되더라도, 나를 업고 뛰지는 못하더라도, 그냥 손잡고 걸을 수 있기를 바랬다. 그러다가 그냥 나를 주저앉히지 않기만을 바랬다. 그런데 현실은 혼자라도 걸어보려는 나를 주저앉히거나 잠시 쉬고있는 나를 빨리 뛰라고 하니 외롭지만 홀로 걷기를 택한것 뿐.. 나혼자도 버거운데 누군가를 질질 끌고 가기에는 손수레나 짐꾼이 주어진 인생도 아니고. 그냥 내인생은 이러하고 내성향은 이러하니 이렇게 사는거고, 또 좀 힘들게 가더라도 말동무 없이 가기 힘든 사람은 그길을 선택하는건데.. 자기 성향 고려하여 잘 선택하시고 남따라 갔다가 불행하신 분들 남 깎아내리지 마시고 본인이나 잘 사세요
맞아요 본인이나 잘살아ㅋㅋㅋㅋ
이게 맞다. 울 귀염둥이 강아쥐 놀아주고 산책해주고 밥주고 배변 뒷처리해주고 발 닦여줄 사람이 필요해~! ㅠ 그거 말고 굳이 남편이라는 존재가 필요할까?🤔ㅋ
ㅋㅋ 저런 정신수준으로 결혼 해봐야 지랑 똑같은 인간 만나서 쳐맞고 사는거임
@@user-wq8vs4it2qㅖ?ㅋㅋㅋㅋㅋ
누군가에게 결혼은 축복이고 행복이고 사는 재미이지만 누구에겐 지옥이고 실망이고 구속이 되기도 하죠.
이 분은 후자가 될 경향이 커보이고 그 또한 잘 아시기에 좋은 선택 하신듯^^
결혼의 부러운 점은 일 부려먹을 사람이 있어서가 아니라 나만의 가족을 꾸리고 키워나가는데서 행복함을 찾아야 한다는..
당연히 그 과정엔 많은 시련이 있겠지만..
진짜 결혼진짜 신중하게하세요
남자가좋아 결혼결심하지마시고 좆같은 시어머니 견딜자신있으면 하셔야해요
스트레스로 머리털뽑혀요 어머님나이64세연애때부터 시어머니랑 가깝게지냈고
추석설날에는 형님은 오지도않음
늘전부치러가고 (선물필수)
늘주말에 농사일도와주러가고
어머니 아버님생일때는 생일상차리고 이벤트까지하고 항상필요한거 드시고싶다하면 사다드리고 어버이날(대하2kg 전복30마리 원피스5벌 가방 이렇케 사서갔고 식사대접도했고~ 아프면 제가 직업이요양보호사라 케어잘하니 아플때마다 달려가서 케어하고 전화는당연자주드리고
늘문자로 사랑한다 잘하겠다 챙겨줘서 고맙다 문자자주드리고 하는데도...
저보고 서운하다고 인연끊코 살제요
저보고 못배워먹었다고 친정에서 안배워왔냐고 어릴때는 시어머니 다모시고 살았고 아프면 일도다그만두고 시어머니 케어하러와야된다네요..
새벽2시3시6시 7시 상관없이 전화와서
아프다고 징징 막상가면 크게아프지도 않으시는데 한달내내 하루도안빠지고 아파하시고 입원도자주 왜하는건지 진짜울고파요
진짜 끔찍한 시어머니네요 으
남편은 그꼴을보고도 가만히있음?
여자들이 가장 최악으로 착각하는게...결혼할때 남편이 집해오고 뭐해오고 하는게 그 남자돈이 아니라는 사실임
결혼 당시에는 당연히 남자가 집해오고 차해오고 전세금 해오고 그러니까 좋고 편했겠지 처음부터 개고생 안해도 되니까. 근데 그 돈을 아무런 조건 없이 남자랑 결혼한다는 이유만으로 받은 그 순간부터 간섭당하는건 감수해야함
그 집안의 경제권이 시어머니에게 있다면 그건 시어머니에게 받은 돈임.
여자들도 싫다고 징징거리면서 막상 못끊어내는 이유가 시어머니한테 돈 받은걸 알기 때문임 혹은 아직도 도움을 받고 있거나. 난 여자쪽에서 돈 많이 해오고 시어머니가 간섭한다는걸 못들어봄. 오히려 남자쪽에서 자존심 상해하면서 처가를 어려워하거나 찍소리도 못함 혹은 시어머니가 볼때마다 미안해함
남편이 왜 가만히 있냐고? 경제적으로 독립이 안됐는데 어떻게 뭐라고함? 나는 결혼할때 돈 받은거 하나 없고 떳떳하다, 남편도 결혼할때 집에서 도움받은거 없으면 당장 박차고 나올거임 쥐뿔도 해준거 없으면서 왜 간섭질이냐 싸움부터 하겠지 근데 그게 아니잖슴?
이건 남편에게도 해당 되는 내용임
모든건 등가교환입니다...
@@seunghwankim-y5y저는98년생 남편96년생.... 어린나이에 결혼했고
신혼인데... 동거하면서 살던 월세집에서살고.... 저희시어머니는 10원자리한장보태준거없고.... 남편도해온거없어요.....
아니 그쪽에서 말한대로 인연 끊고 사세요. 전화오면 타단하거나 전화번호 바꾸고요. 뭐라 그러면 귀 막으면서 히스테리 온 척 하세요. 상대방이 지랄하면 내가 더 큰 지랄 떠세요.
이거 다 가족이나 친구한테 돈주고 부탁하면 해주는 것들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짐꾼이 필요한건데 그거 아니고선 남자 필요 없음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내 인생에 짐이 됨
와 이렇게 생각하는분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셰르파?
이게 남성혐오 아니면 뭐임? ㅋㅋㅋ 맨날 본인들이 애 낳는 기계냐 여성혐오다 하시는 분들 아니세요?
할말이 없네요.. 일단 커뮤부터 좀 끊으셔요 아주머니..
이런게 남혐이에요 . 사람을 노예 아니면 atm기 취급하면서 본인들은 존중받길 원하는거죠? 먼저 존중받고싶으면 본인부터 달라지는 노력을 하세요....
결혼안하면 남편한테 맞아죽고 찔려죽을 확률도 없고 내 밥만 챙기면 됨 남자는 남자끼리 동거하든가 결혼하든가해 여자는 결혼하는게 바보다 남자한테 속지마라 결혼은 지옥이다
정말.. 굳이 결혼을? 싶음. 진짜 이 사람이다 싶은 임자를 만난 게 아니면 할 필요가 없어보임 청약이나 이런 거 외에는 딱히 이득도 없고.. 그걸 위해서 결혼을 할 수는 없지않습니까. 한 사람을 평생 사랑할 자신도 없고 내가 상대방을 평생 사랑한대도 상대방은 똑같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서로 부딪히는 순간도 많을텐데 그냥 그런 거 없이 난 평온하게 살고 싶음 내가 하고 싶은 걸 눈치보지 않고 하는 삶
시'엄마'도 진짜 웃김 남이지 무슨 엄마
인정ㅋㅋㅋ걍 남남이지
남편의 어머니라 시어머니인데 무슨 중학교 국어도 못배운거 같은 댓글임? ㅋㅋㅋ
@@jun8440 ㅇㅇ시엄마 잘불러주는 여자 만나!
@@u_nong 장모 뭐? 어쩌라고
ㄹㅇ인정 ㅋㅋㅋㅋㅋㅋ시어머니고 장모님이고 마찬가지 그냥 남인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이 안맞는 사람도 있죠
비혼도 좋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결혼이 필수도 아니구요
근데 아직도 한국은 필수라 생각하는거 같아요
잘한 결혼이 비혼보다 낫다고 하는것도 어찌보면 결혼이 최고라 전제하는 거잖아요
다들 미혼으로 하고싶은거 하고 사세요 언어를 배우던지 운동을 하던지 그렇게 살아도 어차피 비혼인 사람 많을듯 요새는 단합해서 살자
다들 왜 싸우는지 모르겠다.. 영상속 저 분이야 유튜브찍으려고 하는거지만 특별히 틀린말 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그렇다는 거고, 비혼할거면 비혼하면 되는데 왜 기혼자 후려치는지도 모르겠고 기혼자거나 기혼할 사람들도 왜 비혼자 후려치는 건지 잘 모르겠음.
모든거엔 장점과 단점이 있지.. 결혼이든 독신이든…. 하지만 아로미님처럼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될 장점, 나에게 큰 불편함이 되지 않는 단점인걸 고르면 됨… 나는 나만의 생활패턴을 지키면서 사는게 너무너무 중요하고 평소에 외로움 같은걸 잘 안느끼는 사람이라 나도 독신이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함… 내가 억지로 결혼을 한다해도 나도 상대도 스트레스 엄청 받을 것 같아서… 결혼을 왜 꼭 해야하는 사회 분위기인지 이해가 1도 안됨… 한 사람들 중 과반수는 결혼 때문에 엄청 힘들어하면서…
남자도 애기 낳아주는 신체였다면 서로 이해해주며 살텐데..^^
지나가다가 채널주인분의 의견은 끄덕거리면서 그러실수 있겠구나 결혼은 선택이니까 하며 봤는데 댓글창 여는 순간 난장판이네요 그냥 지나갈게요
한국 남자들은 국제 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을 응원합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참고로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 한 후에 한국의 정치적, 경제적, 인구적, 지정학적 급변 사태 시, 아내의 나라로 도망 갈 수 있는 탈조선 거점 마련 효과까지 있습니다!
나 진짜 미혼한 사람들에 대해 생각이 1도없고 걍 자유라고 생각함. 이 분 말도 맞다고 생각함. 근데 댓글보면 결혼을 마이너스라고 치고있음. 결혼은 하면 안된다 결혼하면 힘들다 이러고 있음. 이 분이 말하시는거를 오히려 과대해석하고 갈라치기하고 일반화하고있음.
일 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누가 있으면 스트레스 받음. 사랑으로 극복이 안 됨. 따뜻하게 샤워하고 내 공간에서 조용히 노래듣고 넷플 책 볼 때 내일 또 일할 에너지가 생김. 집에서도 인간관계 때문에 곤두서있기 싫음.
기혼자는 다 불행한것처럼 이야기함. 불행한 이야기를 해야 사람들이 공감해주고 좋아해주니까요.
당연히 살다보면 행복한 일도 불행한 일도 둘다 있는데 행복한건 굳이 말 안함. 공감도 못받고 사람들이 관심이 그닥 없거든..
미디어나 sns에도 행복한 이야기보다 불행한 이야기가 소재가 되고 사람들이 불행한 이야기만 접하다 보니 결혼 자체를 싫어하게 된 사람들이 생겨서 안타까움..
결혼은 사바사 케바케의 끝판왕임.. 스스로 겪어보기 전엔 절대 몰라요
공감합니다 미디어 영향도 무시 못하죠. 오랜시간 방송에서 예능이랍시고 결혼생활에 대해 부정적인 멘트 + 컨탠츠를 만들다보니, 그걸 보고자란 세대들은 자연스레 결혼을 안 좋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돈을 더 많이 벌어서 남자집사를 부리자~ 화이팅
남자들도 미쳤다고 시간버려가면서 부인 공항에 데려다 주는게 아님 부인이 그만큼 사랑해주고 배려해주니까 데려다 주는거임 겉으론 남편 싫네 어쩌네 해도 제3자는 모르는 그들세상에 아껴줌이 있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저 남편은 이렇게 해준다 부럽다 저렇게 해준다 너는 왜 그러냐 불평불만~ 바라기만 해선 절대 안 됨 친구분들이 참 심성이 고우신가봅니다. 오래오래 친하게 지내시길~
그리고 양심적으로 그런마음때문에 결혼 안 한다는게 참 좋네요~ 솔직함이 매력적
결혼하고 행복하다는 여자 특 ) 부조리한 가부장적 결혼문화를 받아들이고 삼
??? 너무 꼬이셨는데
ㅋㅋㅋ사회나가서 이말 고대로 해봐라
걍 도태될듯
이런 글 쓰는 사람 특) 결혼 안해봤음. 커뮤에 부정적으로 올라온 글만 보고 본인른 이미 불행한 아내로 빙의했음.
어린 친구야. 대부분의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들은 커뮤에 글 쓰지 않아.
작은 세상에서 나오렴.
저도 여자지만 뭐라는 건지;; 구시대적 문화 축출에 힘쓰는건 좋지만 편협하게 비약하는건 지양하세요
불쌍하고 애잔하너ㅠㅠ여우의 신포도지? 너는 결혼 못하니까 어떻게서든지 깎아내리고싶어서 그렇지?ㅠㅠ에휴 불쌍하다.
노후에 애들 없어서 적적할수도 있다는 의견에 일견 동의하긴 하는데, 애초에 자식은 내 투자상품이 아님... 낳고봤는데 천둥벌거숭이여서 내 노후를 책임지는게 아니라 내가 걔 노후까지 책임질 수도 있는거고, 천둥벌거숭이는 아니어도 그냥 내 자식이랑 사이가 안좋을수도 있자너..
기혼자여도 남편이 안데리러 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하신거예요. 결혼은 서로 배려하고 포기하는건대 시간,자유 포기하고 배려할자신이 없으면 안하는게 윈윈하는거죠. 포기안하고 결혼해서 서로죽이니사니하는것보단 낫죠. 결혼안한사람들이 나이들면 제일 아쉬운게 늙어가는데 남편 아내 아들 딸 손자손녀 가족이 없다는게 제일 큰 단점이라고하는데 가족이없어도 행복하다면야 아무걱정없죠.
둘이라서 행복할때도 있고 혼자라서 행복할때도 있음
뭐든 행복의 빈도의 차이라..
더 자주 많이 행복하게 삽시다👍🏻
정말 이사람이다 싶은 사람을 만나면 당연히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딱히 남들이 한다는 이유로 결혼에 목 맬 필요는 없다고 생각!
여기 댓글보면 진짜 비혼하고싶음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딴 사람들이랑 무슨 대화를 해
어짜피 죽고나면 의미없음
이건희가 떠나고 자아가 소멸했으니 이재용이 아들인지 뭔지, 돈이뭔지, 대기업 학벌이뭔지 모르듯이
집안일, 육아, 맞벌이, 친정매일 안부전화 해주기, 명절이나 쉬는날 중요한날 가서 김장하고 음식만들고 일하기, 애기하원이나 아플때 조퇴 꼭 본인이 하기, 식충이 소리들어도 참기!
와 결혼 존나 좋다... 남자들 꿀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