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로 오는 길을 몰라서 그대의 눈이 잠시 멀어서 그래서 조금 늦게 닿는 거라고 내 맘은 믿고 기다립니다 세상에 태어나 한번도 내 가슴은 그대 아닌 누굴 담은적 없고 그 모진 시련도 그대 있었기에 힘들어도 살아왔었는데 보여요 그대 날 떠나려는게 눈물을 참는 그대 슬픈 뒷 모습이 마지막 내 전분 그대뿐인데 그대를 사랑했단 말도 못했네요 아무리 밀어내고 아무리 상처줘도 내 가슴은 아픈줄도 모르고 눈물로 남겨진 생을 산다해도 돌아올 그 날만 난 기다립니다 보여요 그대 날 떠나려는게 눈물을 참는 그대 슬픈 뒷 모습이 마지막 내 전분 그대뿐인데 그대를 사랑했단 말도 못했네요 추억들이 밟혀서 잊어낼 수 있나요 말을 해봐요 마지막 내 전분 그대 뿐인데 그대를 사랑했단 말도 못했죠
초3 10살때 엄마랑 매주 주말에 같이봤습니다 어렸을때라 일제강점기,해방후의 전체적인 상황들은 모르고 전쟁만 좋아해서 6.25씬만 나오길 기다리며 봤는데 나이가 들고나서 역사를 알게되니 일제강점기부터 해서 좌,우합작 소련,미군정의 정치까지 뭐하나 빼놓을 장면도 없고 오히려 전쟁의 비극을 정말 잘묘사한것같네요 이념대립과 전쟁의 참담함을 드라마로 표현한 대작입니다.
South korea the best in the history of drama_ National liberation, the middle of the korean war and the tragic division of the epic of love and goodbye.
내 자기야.. 난 단순한 사람이야 차라리 처음부터 상황을 이해시켜주고 이끌어줬으면 잘 따리갔을지도몰라.. 하지만 지금 자기가 날 그리 사랑해도 현실에선 부인하듯, 나또한 지금은 자기가 너무 멀어.. 제발 끝은 아니길 바라지만 이런 비현실적인 관계는 불가능함을 확인하고있어.. 납득이 안가는 최악의 상태에서 더 상처받을 자신도 없기에 난 분노마저 버렸어.. 그나마 자기모습을 가까이서 잠시봤고, 다행히 건강해보여서 그걸로 평생 감사하게 여길게..
아니죠 방영당시 드라마가 최고의 노래들을 삼킨거죠. 해방이후 공중파에서 사상 처음으로 친일파들이 해방후 어떻게 친미파로 신분세탁하고 대한민국의 기득권세력이 되었는지를 적나라하게 까발린 드라마여서 당시 친일파와 그 후손들이 드라마 제작진 상대로 소송걸고 난리도 아니였죠. 조중동은 빨갱이드라마라고 융단폭격을 했구요.
내게로 오는 길을 몰라서 그대의 눈이 잠시 멀어서 그래서 조금 늦게 닿는 거라고 내 맘은 믿고 기다립니다 세상에 태어나 한 번도 내 가슴은 그대 아닌 누굴 담은적 없고 그 모진 시련도 그대 있었기에 힘들어도 살아왔었는데 보여요 그대 날 떠나려는게 눈물을 참는 그대 슬픈 뒷 모습이 마지막 내 전분 그대뿐인데 그대를 사랑했단 말도 못했네요 아무리 밀어내고 아무리 상처줘도 내 가슴은 아픈줄도 모르고 눈물로 남겨진 생을 산다해도 돌아올 그 날만 난 기다립니다 보여요 그대 날 떠나려는게 눈물을 참는 그대 슬픈 뒷 모습이 마지막 내 전분 그대 뿐인데 그대를 사랑했단 말도 못했네요 추억들이 밟혀서 잊어낼 수 있나요 말을 해봐요 마지막 내 전분 그대뿐인데 그대를 사랑했단 말도 못했죠
2023에 찾아서 듣고있습니다
최곱니다
맘아프게 이드라마 열심히봤는데 어느덧 십년이 훌쩍 넘었네요. 여전히 민족분단의 아픔이 공존하는 우리한반도. 언제나 진정한 봄날이 올련지. 아직도 이드라마 맘속에서 애잔합니다.
라스에서 듣고 왔는데 .......... 대박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도현 음색 너무 황홀하다
와...나 같은분..계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ㅋㅋㅋㅋㅋㅋㅋ
벌써 12년이 지났네요... 1990년 생인데 저 드라마 방영할때 고1이었습니다. 그때도 인상깊었었는데 지금은 볼때마다 눈물부터 나네요.
이드라마 다시 보시나요? 너무 슬퍼요
전 84인데 잘 지내시나요
고되지만 오늘도 고생했어요
노래방 애창곡입니다. 다른 드라마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지만, 이 드라마는 정말 잊혀지지 않네요.. 분단의 아픔을 정말 가슴아프게 느꼈으며, 2019년까지도 이념가지고 정치인들은 싸우고 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명곡❤
드라마 엔딩 엄청 슬펐는데 오랜만에 다시들어도 넘 좋네요
노래 참 좋아요..훈쩍
명품드라마에 ost 음반도 명반입니다.
수록곡 모두 좋습니다!♥
분단의아픔을 가장 가슴 저리게 표현한 명작 서울1945
눈이잠시멀어서부분이환상적이에요
핵공감 캬~
ㅇㅈ! ㅎㅎㅎ
오늘 이노래가 너무 듣고 싶어서 찾아왔어요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한국 오늘 16강 달성..... 우승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 음색 정말 좋다 넘 좋다 👍👍👍
담백청아섹시애절이 다 들어있는 축복받은 음색. 넘사벽!
대박슬퍼
노래 너무 좋네요..윤도현님 목소리로 듣는 슬픈 감성의 노래들..뭔가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슬퍼ㅠㅠㅠ
진짜 명곡이다.....♡
중독성 강한노래네요 너무조아
역시 윤도현
새벽에 들으니 눈물 나네요ㅠ~~
와 노래 존라 좋다
이 명곡을 이제 알게된게 너무 슬프다
어떡해 아셧나요
오바 노
이 노래는 지금들어도 참 뭔가 먹먹하네요
노래도 좋구~ 목소리도 좋다~♥
한때 노래방가면 항상 부르던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
이거진짜좋아요눌루지개좋디
명곡인데 제대로 알려지지않은... 차라리 드라마 ost말고 그냥 나왔더라면...
2024년에도 듣고 있어요!
노래좋다
끝...그리고 시작!!!!
나만 아는 명곡인줄;
요새 이 드라마 보고 있는데 진짜 띵작입니다 ㅜ 역주행 해야 하는데 ㄹㅇ
기다려다오... 평생이 걸리더라도.... 꼭 너에게 찾아갈테니까... 그때까지만 꼭 기다려다오. 그래줄수있지?
-서울 1945 마지막회 중 최운혁
드라마에 관심이 없다보니 이제서야 이 좋은 노래를 듣게되네 ! 늦가을..........새벽부터 비도 내리고...........
+홍성권 드라마 잘보는 사람도 의외로 잘 모르는 숨은 명곡이죠...
이노래 부르는 모습 보고싶어요♥~~~!!!
솔직히 이거 뮤직스토리보고왔다 손..
✋
나
나 뮤직스토리 보고왔음 ㅋㅋ
나돜
ㅋㅋㅋ
the greatest korean drama ost i ve ever heard!
와 이좋은곡을 지금 이시각 처음들었다...느므좋아
뭔가 까랑까랑 목소리다 이제야 알았지만
너무 좋다
노래 좋네용
전 눈이 잠시 멀어서 가 제일 좋아요
i like this song so much.
Love this OST, this drama, and this song.
노래좋네요
내게로 오는 길을 몰라서
그대의 눈이 잠시 멀어서
그래서 조금 늦게 닿는 거라고
내 맘은 믿고 기다립니다
세상에 태어나 한번도 내 가슴은
그대 아닌 누굴 담은적 없고
그 모진 시련도 그대 있었기에
힘들어도 살아왔었는데
보여요 그대 날 떠나려는게
눈물을 참는 그대 슬픈 뒷 모습이
마지막 내 전분 그대뿐인데
그대를 사랑했단 말도 못했네요
아무리 밀어내고 아무리 상처줘도
내 가슴은 아픈줄도 모르고
눈물로 남겨진 생을 산다해도
돌아올 그 날만 난 기다립니다
보여요 그대 날 떠나려는게
눈물을 참는 그대 슬픈 뒷 모습이
마지막 내 전분 그대뿐인데
그대를 사랑했단 말도 못했네요
추억들이 밟혀서 잊어낼 수 있나요
말을 해봐요
마지막 내 전분 그대 뿐인데
그대를 사랑했단 말도 못했죠
오!~
오!~
최승민
뮤직스토리보고왔지만 드라마도 슬프고 노래도 슬픈..... 드라마 볼수있는곳은 없는가요?
드릴까요
ruclips.net/video/TlykT4_STQM/видео.html
ㅇㅈ
드라마 본 사람 손
드라마 봤습니다. 서울 1945 이거 실제로 드라마 봤습니다. 지금 제가 31살입니다
명작
@@신자영-q8p 저두요 ㅠㅠㅠ 제가 32살이네요 이제
초3 10살때 엄마랑 매주 주말에 같이봤습니다 어렸을때라 일제강점기,해방후의 전체적인 상황들은 모르고 전쟁만 좋아해서 6.25씬만 나오길 기다리며 봤는데 나이가 들고나서 역사를 알게되니 일제강점기부터 해서 좌,우합작 소련,미군정의 정치까지 뭐하나 빼놓을 장면도 없고 오히려 전쟁의 비극을 정말 잘묘사한것같네요 이념대립과 전쟁의 참담함을 드라마로 표현한 대작입니다.
전 완전 꼬마일 때 봤는데 뭐가 뭔지도 몰랐을 텐데 재미있게 봤네요. 지금 스물넷이 됐는데 다시 정주행하게 된다면 정말 감회가 새로울 것 같습니다.
이드라마 되게 좋아햇엇는데
다시 방영해주시면 좋겠어요 ㅠㅠㅠ
친일파후손들이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걸어서 대한민국에서는 방송불가 되었습니다.
와 머냐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었다니
とてもいいですね
좋아하는여자애 자퇴하고 서울가서 이제못보는데 이노래들으니까 자꾸생각나네..가슴에와닿는명곡
이 노래 들으니 서울1945 그리워지네요 ㅋㅋ
이 드라마 홀릭이였지...벌써 13년전이구나
ost도 참 좋았지
그것보다좋아요주고갑니다.
쿠쿠의하루인생 뮤직비디오에 나와서 이노래 알게 됬는데 정말 좋네요
김민석 그러게여..
예상보다 매우 띵작 서울1945, 그보다 더 뛰어난 OST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윤도현 베스트 곡
와 윤도현... 음색미쳤다
나만 그렇게느끼나?.. 눈감고 집중해서 들으면 진짜 발성잡히고 노래잘하는 박명수같다..
시발 ㅋㅋ 이댓글 보니까 노래가 이상해 ㅋㅋㅋ
뭔소린지...ㅉㅉ
South korea the best in the history of drama_ National liberation, the middle of the korean war and the tragic division of the epic of love and goodbye.
길을 몰라서~
알아요
내 자기야..
난 단순한 사람이야
차라리 처음부터 상황을 이해시켜주고
이끌어줬으면 잘 따리갔을지도몰라..
하지만 지금
자기가 날 그리 사랑해도
현실에선 부인하듯,
나또한 지금은 자기가
너무 멀어..
제발
끝은 아니길 바라지만
이런 비현실적인 관계는 불가능함을 확인하고있어..
납득이 안가는 최악의 상태에서
더 상처받을 자신도 없기에
난 분노마저 버렸어..
그나마 자기모습을 가까이서 잠시봤고, 다행히 건강해보여서
그걸로 평생 감사하게 여길게..
7살때 봤던 뮤직스토리 노래가 바로 이거 였구나..ㅠㅠ
개인주의 심한 가족이 유일하게 모여서 본 드라마에요 ~!
내게로 오는길을 몰라서~ 그대에 눈이 잠시멀어서 그래서
버그 사이tv 조금 늦게 닿는 거라고 내 맘은 믿고 기다립니다..
달려 달려라 게임아!
0:24 대에 눈이 잠시 멀어서~
뮤직비디오 보고오신분 ✋
제가 보고 왔습니다
손
✋
퐁알 다황 ✋
뮤직스토리임ㅋㅋㅋㅋㅋ
2018.12.18듣고감~
그냥 좋은거 그게 다야 다 필요없어
ㄹㅇ 숨은 명곡..
어렸을떄 봤던기억이 생생한 드라마
0:19 눈이 잠시
류수영 총맞는장면은 아직도 기억속에 생생함..
2024년 2월 18일 다시 들어보려 왔어요.
이노래요 쿠쿠쿠 뮤직비디오에서 나와요
맞아요
+유상민 ㄴㅇㅁ
+유성민 ㄴㅁ
+유상민 이새긴 답글 삭제하고 왜 지랄인지
+유상민 아님 위어가 ㅈㄹ떨음?
0:25 눈이 잠시 멀어서
굿잡
개명곡ㅠㅠ 2006년에 엄청 들었음
0:18 길을 몰라서~
이노래 2006년에 나왔음
명곡.. 열심히 연습해야지
저
😐
2024년 5월 뮤직스토리 보고왔다
이제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떡해 알게 되셧나요
광광..
서울 1945 OST
손
노래가 가수를 삼켰다는 말처럼 ost가 드라마를 삼킨 노래
아니죠 방영당시 드라마가 최고의 노래들을 삼킨거죠. 해방이후 공중파에서 사상 처음으로 친일파들이 해방후 어떻게 친미파로 신분세탁하고 대한민국의 기득권세력이 되었는지를 적나라하게 까발린 드라마여서 당시 친일파와 그 후손들이 드라마 제작진 상대로 소송걸고 난리도 아니였죠. 조중동은 빨갱이드라마라고 융단폭격을 했구요.
0:25
노무현땐 텔레비도 볼게 많았어..
1박2일, 미수다,서울1945..
이때 이후엔 TV가 재미가 없네..
그때가 너무 좋았어..ㅋㅋ
이때 참 잘 살았다.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다.
재미있는 세상은 우리가 만드는게 아니라, 소수의 천재들이 우리에게 주는 것.
라스 보고 옴 ㅋㅋ
???: 야 이 놈의 자슥아, 해킹을 왜 배우냐?
???: 0:24
ㅁㅈㅅㅌㄹ
엄마:그래 오늘은 학교에서 뭘 배웠니
아들:전문적해킹을
엄마:이자슥아 학교에서 해킹을 왜 배우는대
아들:눈이 잠시멀어서
솔직히 그걸로 첨 알고 그 다음에 찾아봄 ㅋㅋㅋ
박명수노래듣고 옴
내게로 오는 길을 몰라서
그대의 눈이 잠시 멀어서
그래서 조금 늦게 닿는 거라고
내 맘은 믿고 기다립니다
세상에 태어나 한 번도 내 가슴은
그대 아닌 누굴 담은적 없고
그 모진 시련도 그대 있었기에
힘들어도 살아왔었는데
보여요 그대 날 떠나려는게
눈물을 참는 그대 슬픈 뒷 모습이
마지막 내 전분 그대뿐인데
그대를 사랑했단 말도 못했네요
아무리 밀어내고 아무리 상처줘도
내 가슴은 아픈줄도 모르고
눈물로 남겨진 생을 산다해도
돌아올 그 날만 난 기다립니다
보여요 그대 날 떠나려는게
눈물을 참는 그대 슬픈 뒷 모습이
마지막 내 전분 그대 뿐인데
그대를 사랑했단 말도 못했네요
추억들이 밟혀서 잊어낼 수 있나요
말을 해봐요
마지막 내 전분 그대뿐인데
그대를 사랑했단 말도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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