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흑인 교회 찬양은 어떨까 [DFW MASS CH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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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6

  • @joylee7274
    @joylee7274 4 дня назад +7

    저도 오래전 이런 흑인교회 다닌적있습니다. 그때 너무나도 정신적으로 힘들고 우울할때인데 한번 갔다가 3년 다니게 됬습니다. 교인 1500명 정도에 동양사람 우리가족뿐 이었습니다. 마치 천국에 온것같고 우울증과 스트레스 다 찬양예배 통해 던지고 갑니다. 이영적인 분위기속에 들어가면 누구나 똑같이 할수있습니다. 흑인들만 이렇게 찬양 할수있는것 아닙니다.

  • @staytrue6632
    @staytrue6632 13 дней назад +14

    저렇게 옆에 눈치안보고 신나게 찬양할 수 있는 분위기가 너무 부럽네요..

  • @JK-qe5lh
    @JK-qe5lh 11 дней назад +4

    참으로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멘

  • @EKSenPai
    @EKSenPai Час назад

    역시 타고난 소울은 다르네요 ㅎㅎ
    기뻐 춤추며 찬양 할 수 밖에 없을듯요 ㅎㅎ

  • @오재훈-w9r
    @오재훈-w9r 3 дня назад

    소올이 넘치는 흑인교회찬양 너무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정종모-x2o
    @정종모-x2o 6 дней назад +3

    너무 좋네요 최고 감사합니다

  • @doeonT
    @doeonT 13 дней назад +7

    요즘 하나님을 관객으로 둔 예배가 아닌
    회중예배자들이 관객이라 착각한 사람들에 의해서 예배가 좌지우지 되고
    마음다해서 예배하는사람들을 콘서트같다면서 정죄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는데
    진짜 하나님만 관객으로 두고 회중예배자 무대위 예배자들이 모두 진심으로 찬양하는것 같아서 너무 함께하고 싶습니다!!!!

  • @3GrandC
    @3GrandC 16 дней назад +12

    제 개인적으론 예배나 미사드릴 때 경건하고 엄숙한 것도 중요하겠지만 흑인교회같이 신도들 모두가 즐겁고 흥겹게 찬양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물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 분께서 더욱 좋아하지 않으실까요?
    저는 이런 흑인들만의 타고난 그루브가 정말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 @OyKwon
    @OyKwon 3 дня назад

    밝고 경쾌하게 너무 너무 좋습니다. 어깨가 들썩들썩~

  • @hahiho
    @hahiho 10 дней назад +2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PJE박종은TV
    @PJE박종은TV 13 дней назад +4

    아멘 할렐루야

  • @Uwill85
    @Uwill85 15 дней назад +11

    커크 플랭클린 목사님이 음반을 내고 한국서도 헤리티지 메스콰이어 같은 팀들이 섬길 때 이런 스타일의 찬양과 예배가 드려지기도 했었죠.
    하지만 힐송같은 백인 교회 스타일이 다시 자리잡게 된건 뭐 다른 이유 아니고 결국 회중이 따라부를 수 있어야 하기 때문 아닐까요 ㅎㅎ
    어려서부터 저런 문화 속에서 자란 흑인들이 아니면 이건.... 따라부르기 너무 어렵잖아요 😂

    • @김현우-d2t7v
      @김현우-d2t7v 15 дней назад +3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저는 이런 흑인 소울 너무나 좋아하지만 따라 부를 수가 없어요 ㅎㅎ

    • @doeonT
      @doeonT 13 дней назад +2

      흑인 블랙가스펠은 사실
      글을 읽을줄 모르는 성도들이 너무 많아
      악보나 가사를 볼 수 없다보니
      지휘자, 예배인도자들이 앞에서 부르는것을 회중들이 이어서 따라하는데서 발달한 음악입니다.
      저렇게 자유롭게 춤추고 리듬타고 따라하는게 음악을 배워서가 아니라
      음악을 모르는이들도 글을 모르는 이들도 그누구도 함께 할 수 있는 예배인 것이죠
      너무 어려워서 힐송이나 백인예배가 대중화된것이라고 하기 보다는
      예배를 그 누구나 하나님앞에 자유롭게 나와서 찬양하고 즐겁게 춤추고 노래하는 축제같이 생각하는 흑인들의 예배가
      하나님에 대한 예배를 거룩하고 진지하고 무겁게 생각하는 한국의 정서와
      맞지 않았다고 보는것이 바람직합니다.

    • @김현우-d2t7v
      @김현우-d2t7v 13 дней назад +1

      @@doeonT 그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예배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이나 예배에 관련된 단어들의 뉘앙스가 가볍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뭐 실상이 어떠하든 제가 따라부르기엔 어려운건 변함이 없는 것 같아요 ㅜㅜ

    • @joylee7274
      @joylee7274 4 дня назад +1

      이것은 영적입니다. 한국 사람도 이찬양의 영과 기쁨에 들어가면 저절로 똑같아집니다. 저도 이런 흑인교회 3년 다닌적이 있습니다. 마치 천국에 와있는 기분입니다.

  • @김용복자유대한민국국
    @김용복자유대한민국국 11 дней назад +2

    죄와사망 모든저주의 억압에서 우리을 풀어주심을 안다면 진짜찬송을 드릴것이다 기뻐뛰며 감사하며 춤추며 온생명 다하여 할렐루야,,,,,,

  • @ycryoon
    @ycryoon 14 дней назад +4

    브루크린에 있는 교회의 찬양 집회에 가시면 정말 뜨겁게 찬양 하시는 걸 보실 겁니다.
    오후 6시에 시작해서 12시 넘어 끝나는 집회도 있어요..
    찬양 가수가 20명 넘게 나와서 찬양 하기도 하고..
    저는 체력이 달려서 오래 못 있어요.. ^ ^

  • @TV-soprano김향원
    @TV-soprano김향원 13 дней назад +3

    할렐루야 🎉🎉🎉❤

  • @parkjunwoong
    @parkjunwoong 14 дней назад +1

    아따마~ 그루브에 취하겠네요 ㅎㅎㅎㅎㅎ 너무 기분좋은 찬양입니다.

  • @calvinkim7223
    @calvinkim7223 13 дней назад +1

    와, 너무 좋습니다. 1년에 한 번씩 저도 Fort Worth에 가는데, 저분들 어디에 가면 뵐 수 있나요? ㅎㅎ

  • @blunar5140
    @blunar5140 13 дней назад +1

    마이크 잡고만 있어도 그루브가 느껴지네요 ㅋㅋㅋ막판에 기타치시는 분도 잘하시는군요 ㅋㅋ

  • @TaleOfSeraph
    @TaleOfSeraph 15 дней назад +2

    장소가.... ㄷㄷㄷ 왜 유진 전도사님네 교회 백그.... 라운드인가 했는데 같은 교회 이신가봐요.

  • @가보옥
    @가보옥 12 дней назад +1

    중국에서 공부할 때, 아프리카 사람들이 제법 있었죠. 그 예배 모임에 간 적이 있는데 분위기 똑같네요. 😊

  • @Tokito_Otako685
    @Tokito_Otako685 6 дней назад +1

    예잔에 아브라함 라보리엘 할아버지가 여의도 순복음 오셨을 때가 떠오르네요 ㅎㅎ

  • @khc572
    @khc572 14 дней назад +4

    연주도 그렇고 일단 음역대가.......싱어들이.....저렇게 부를 수가 없을거 같아요~~ ㅎㅎㅎㅎ

  • @집단지성-h8e
    @집단지성-h8e 13 дней назад +2

    흑인들의 저 흥과 감성은 아무나 따라할 수 없을 거에요....^^ 그런데 궁금한게 앞서 한명이 추임새를 넣는 것들이 모두 악보에 있는 것인지 늘 궁금했어요....그리고 어떤 경우는 별도로 하모니를 넣는 것도 있는데 모두 악보에 있는 것들인지...

    • @joylee7274
      @joylee7274 4 дня назад

      저런 영적인 분위기 속에 들어가면 한국사람도 똑같이해요.

  • @호이포이
    @호이포이 5 дней назад +1

    강한용~사~ 여호와~

  • @unee85
    @unee85 12 дней назад +2

    사무엘하 6장 13 그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옮겨 놓았을 때 다윗은 그들을 멈추게 하고 소와 살진 양으로 여호와께 제사를 지냈다. 14 그리고 그는 모시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서 힘껏 춤을 추었다. 15 그렇게 해서 다윗과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기쁨의 함성을 지르고 나팔을 불면서 여호와의 궤를 메어 왔다.

  • @jjk6875
    @jjk6875 4 дня назад +1

    한편으론 저렇게 찬양하고픈 면도 있지만 막상 아프리카인들 교회참석하면 동화되기 힘듬..감정표현이 너무 다름..

  • @그대발길이머무는곳에
    @그대발길이머무는곳에 14 дней назад +4

    한국 교회가 본받아야 할 부분이 아닌가하는생각
    저기에 비하면
    한국교회는 조선시대 같지않나요?

    • @5RIEE
      @5RIEE 13 дней назад

      영상 앞부분 왜 한국교회는 엠비언트 기타 사운드가 더 친숙한가?
      흑인 그루브, 흑인 음악은 리듬을 많이 탑니다.
      드럼, 퍼커션 플레이만 봐도 흑인 특유의 그루브가 있죠
      한국 교회의 주 성도는 30~60대 일텐데
      쿵짝비트로 한평생 살아온 한국인에게 대뜸 흑인 그루브를 들이밀면 어떻게 될까요?
      그 교회 성도 씨가 마를겁니다.
      문화차이라고 받아들이면 될거같습니다
      영상 만드신분처럼 흑인 그루브가 귀에 익고 즐길수 있는 분들은 그쪽 성향의 교회로 가시면 됩니다
      그러나 10이면 10 한국교회는 문화 자체가 다르니
      엠비언트 기타 사운드를 이용한 워십 (엄밀히 말하자면 가사와 멜로디가 서정적인)이 더 친숙한거죠

    • @그대발길이머무는곳에
      @그대발길이머무는곳에 13 дней назад +1

      @@5RIEE
      저는
      그걸 이야기한게 아닌데요

  • @많은물소리-i4f
    @많은물소리-i4f 9 дней назад +1

    주께서 저들익 특별히 주신 달란트!!!

    • @joylee7274
      @joylee7274 4 дня назад

      백인들도 이렇게 똑같이 예배드리는데도 있어요.

  • @이해진-v6r
    @이해진-v6r 15 дней назад +1

    아닠ㅋㅋ 박수부터 다르잖아?

  • @user-ih1ec1qn4p
    @user-ih1ec1qn4p 13 дней назад +2

    싱어, 연주자 찾기도 어려울뿐 아니라
    성도님들도 따라부르기 어려워서...
    한국에서는 비현실적인 분위기네요.

    • @joylee7274
      @joylee7274 4 дня назад

      저런 영적인 분위기 속에 들어가면 한국사람도 똑같이해요. 저도 3년동안 흑인교회에서 했어요.

  • @김강규-j9t
    @김강규-j9t 4 дня назад +2

    많은 한국교회 찬양대의 가장 큰 지향점은 음악적 완성도에 맞추어져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음악적으로 어떤 음악보다 더 완전하신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뛰어난 찬양을 추구하는 것은 스스로를 나타내고 싶은 교만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찬양의 본질은 주의 자녀들이 하나되어 함께 기뻐하는 것입니다.
    오벳에돔에서 법궤가 들어올 때 다윗은 누구보다 기쁨의 찬양을 드렸습니다.
    우리 개신교회는 개혁교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찬양대의 모습에도 새로움은 필요합니다.
    그래서 충분한 준비없이 찬양대와서 하는 찬양은 지휘자인 저는 반갑지 않습니다. 회복은 숫자에 있지만은 않습니다. 적은 수라도 헌신된 자들의 진실된 헌신으로 참회복이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예배의 자리에서 경건함과 거룩한 형식도 분명 가벼이 여겨서 안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예배 안에서 기쁘게 찬양하며 웃고 즐거워하는 것을 더 기뻐하시지 않겠나 생각해 봅니다.
    무엇보다 지도자들의 본질이 깨어있으면 변화는 항상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참된 예배를 사모하시는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

  • @ChriseanKim
    @ChriseanKim 15 дней назад +2

    ㅎㅎ 나이가 들면 마음과 상관없이 서 있는것도 힘들고, 박수치는 것도 힘들어요.
    저도 음악을 했고 성가대 찬양팀 지휘 반주 양쪽 다 하면서 열심히 찬양했는데, 60세가 넘으니 점점 힘들어지다가 지난 1년 반 동안은 두번 수술하고 살아났습니다. 찬송가 박수칠때도 못해요. 등에 기대지 못하고 서있으면 좀 힘들어집니다. 나이든 그룹은 그렇게 이해해야 해요. 그리고 문화차이도 있고요.

  • @5RIEE
    @5RIEE 13 дней назад +2

    영상 앞부분 왜 한국교회는 엠비언트 기타 사운드가 더 친숙한가?
    흑인 그루브, 흑인 음악은 리듬을 많이 탑니다.
    드럼, 퍼커션 플레이만 봐도 흑인 특유의 그루브가 있죠
    한국 교회의 주 성도는 30~60대 일텐데
    쿵짝비트로 한평생 살아온 한국인에게 대뜸 흑인 그루브를 들이밀면 어떻게 될까요?
    그 교회 성도 씨가 마를겁니다.
    문화차이라고 받아들이면 될거같습니다
    영상 만드신분처럼 흑인 그루브가 귀에 익고 즐길수 있는 분들은 그쪽 성향의 교회로 가시면 됩니다
    그러나 10이면 10 한국교회는 문화 자체가 다르니
    엠비언트 기타 사운드를 이용한 워십 (엄밀히 말하자면 가사와 멜로디가 서정적인)이 더 친숙한거죠

    • @unee85
      @unee85 12 дней назад +1

      너무 섣부른 판단이세요. 헤리티지예배에 사람 많았어요.

    • @5RIEE
      @5RIEE 3 дня назад

      @@unee85 헤리티지 예배가 한국인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렇게 따지면 플레닛쉐이커즈같은 클럽음악도 서울 내한왔을때 사람 미어터지게 많았죠
      한국인 = 엠비언트 or 쿵짝비트 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주 성도인 30~60대의 전형적인 모습이에요
      그리고 이 주제로 신학 학사 논문 작성중이라서 섣부른 판단이 아닌 몇개월동안 연구한 것 중 일부분을 적어본겁니다

    • @unee85
      @unee85 3 дня назад

      @@5RIEE 전체가 아니어도 수요가 있었다는 건 사실이고 가스펠하면 교회 성도가 씨가 마른다는 주장에 단순 반박이 되잖아요?
      단순반박 되는 주장이면 섣부른 판단이지
      합리적인 주장이에요?

  • @Tokito_Otako685
    @Tokito_Otako685 6 дней назад +1

    예잔에 아브라함 라보리엘 할아버지가 여의도 순복음 오셨을 때가 떠오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