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전 감독은 좀 억까인게 학생들부터가 반말 찍찍싸고 말도 안듣고 개무시하는데다 빠져있으라고 큰소리로 욕먹었는데 겨우 주먹 한대면 많이 봐준거임ㅋㅋ 심지어 남훈한텐 목젖까지 잡혔고 때린 이후에도 어린 학생한테 손댔다고 자책했음. 감독 바뀌고 2년간 계속 학생들한테 왕따 당했을텐데 진짜 불쌍한 캐릭터지
@@woolshampoo 저도 안감독 빌런설 관련 컨텐츠 봤어요. 반박할 여지가 없긴하죠. 말씀하사 그 내용도 스스로 자책중인데 그 와중에 자기만 믿고 따르던 제자가 삐뚫어져 일진 놀이 중인데 "나 자책중이니 알빠노?"는 자책이 아니라데요. 진짜 자책이면 농구계에서 떠나야지 무명고 가서 선수들 망가지든 말든 하는건 무책임이라더군요. 물론 뭐 만화니 이렇게 진지하게까지 들어갈건 아니지만 웃기긴 했어요. 주인공팀 감독 빌런설이라 ㅋㅋ
이정환이나 김수겸은 선수로서 능력도 ㅆㅅㅌㅊ이지만 감독으로서 능력도 슬덩내 어떤 감독들보다 뛰어난 것 같아요. 저 두 사람은 지도자가 되어서 팀을 맡았을 때 어떤 지도력을 보여줄지 더 기대가 됩니다. 만일 지도자로서 두 사람이 붙게 되면 그때는 늘 2인자였던 김수겸이 이겼으면 좋겠네요.
기본적으로 슬램덩크를 '고교농구' 즉 학생 농구팀이라고 상정하고 최고의 감독감을 꼽아보자면 예전 풍전의 노선생님이 최고 감독임. 프로팀 감독이라고 가정하고 보면 해남의 남진모가 최고고. 유명호는 작품 내에서 인상적인 임팩트는 남겼지만 경기에서 흐름을 지휘하는 감독 역량에선 아직 모자란 부분이 있고, 안감독은.... 상북 선수들이 스스로 깨닫고 성징하는 활약상들이 있어줘야 하기 때문에 연출상 어쩔 수 없이 그런 방관자 포지션이 돼 버렸고;
@@skylimpid5545 정대만이 쳐들어왔을때 커버를 어떻게 칩니까? 채치수도 없었고 감독이 있었으면 감독이 불량배들에게 맞을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는데요.그리고 양호열 군단의 정학은 안감독하곤 관계가 없어요(애초에 퇴학이나 정학은 교사들이 시키는것입니다) 양호열 군단이 강백호가 속해있는 농구부를 존속시키기위해서 자신들이 농구부를 없앨려고 쳐들어가서 먼저 싸움을 걸었다는 거짓말을 했었고 북산고에 cctv가 없어서 교사들이 그 말을 믿고나서 양호열 군단에게 정학을 내렸던것입니다
뭐 드립이겠지만, 분명히 진지하게 달려들 사람들이 있으니 진지먹자면요. 안감독은 이름만 감독이지 별 권한이 없어요. 대학농구감독을 은퇴하고 고등학교에서 감독직을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대학감독 은퇴하고 생활하는데, 근처에 있는 고등학교 농구부가 찾아가서 가끔 들러서 코치라도 해달라고 부탁한 겁니다. 학교도 어찹니 감독이 공석이니 시합 때 감독이름 올리고 학교 드나들 수 있게 인정해 준 거고요. 돈받고 감독직하는 게 아닙니다. 전국대회 진출했으니 농구부와 함께 가서 숙박하는 비용 정도는 내줬겠죠. 그리고 그 농구부도 그냥 농구 좋아하는 애들끼리 체육관에서 농구하는 취미클럽이예요. 채치수가 들어왔을 때, 그냥 취미삼아 농구하던 애들 싹 몰아내고 엘리트 운동부 마냥 만든 겁니다. 현실적으론 몇 명이라도 남아서 농구부가 돌아간 게 기적이죠. 정대만이 농구부를 그만 둔 시점에 아마 채치수로 인해 기존 농구부 절반 이상은 그만뒀을 겁니다. 정대만은 채치수 때문은 아니지만 그 때 그만두던 사람들 중 하나일 뿐이고요. 안감독의 포지션은 어디까지나 조언자나 조력자일 뿐이고 마지막까지 그랬습니다. 단지, 선수들이 조언이나 조력요구를 많이하고 수준이 높아지다보니 많이들어주고 노력해서 들어주게 된 것 뿐이죠. 특히나 정대만 관련해서는 억까죠. 생활지도는 선생님 탓이지 왜 안감독을. 안감독이 굳이 나섰다면 정대만에게 도움이 되기는 했겠지만, 그만두는 수많은 부원들 중 정대만만 찍어서, 굳이 학교에 학생 주소를 요구해 찾아가서 설득을 안했다고 욕먹을 일인건지. 다른 일본만화를 보면 담임이 그래도 열혈교사 취급 받는데. 강백호야 어디까지나 본인이 농구부에 나오니까 도움도 주는 거지, 안나오는 사람을 안선생이 뭘 어떻게 하나요.
선수 발굴이나 트레이닝은 해남감독이 가장 뛰어난거 같음. 주전 중 이정환, 김동식을 제외하고 나머지 주전 모두가 체중,신장 등의 피지컬적으로 한가지씩 부족한 선수들인데 테크닉으로 커버하니까. 능남감독이 호감이지만 오판하는 경우가 많고 육성된 중심선수가 외각육성은 없고 전부 골밑에만 집중된 있음. 슈팅력이 있다고 할 수 있는 윤대협도 3점슛은 없음.
능남의 선수들은 최고의 플레이를 해주었습니다 결국 패인은 바로 나 유명호에게 있었던것입니다 (북산전 패배후 인터뷰) 너의 큰 키는 정말 멋진 재능이란다 (실의에 빠진 변덕규를 위로하며) 중요한때에 돌아와줘서 다행이다 태산아 블로킹좀 당했다고 기죽을필요없다 (감독 눈을 찌른 황태산이 돌아오자 안심하고 그를 격려하고 용서함) 슬덩 최고의 덕장임 선수격려와 훈육을 잘 사용함 팀의 패배를 선수탓이 아닌 자기에게 돌림 (능남의 포인트가드들이 개 ㅆㅎㅌㅊ임에도)
사실 농구만화에서 감독의 중요성을 가장 잘 보여준 작품은 소라의 날개였죠. 큰 키에 강력한 피지컬을 가지고도 세계관 최강자급 BQ를 가진 PG 강백호급 하드웨어에 채치수급 리더십을 가진 PF 고교 농구 최장신 C 왠만한 대학 농구 선수는 발라먹는 SF 작은 키지만 좋은 볼 핸들링과 정확한 3점을 가진 SG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독이 없어서 맨날 약팀으로 있었음 ㅠㅠ
음.. 북산감독이 지시가 확실하지 않고 훈련을 빡시게 안시키고 정대만같은 유능한 선수 흑화할때 안 챙겼다고 최악의 감독이라고 하셨는데………… 조재중한테 대학에서도 미친듯이 훈련시키고 기초강조하다가 스스로 못견뎌 미국가서 죽는 거 보고는 온화해지시고 웬만해선 알아서 하는 자유로움을 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동영상 만드신 분은 스파르타식 교육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저는 자율을 강조하는 안감독이 더 나은 거 같아서 한번 의견 올립니다.
가장 개같은건 결국은 안감독은 교체 대신 갈아넣기로 버텼다는거임 대학감독,국대에서 작탐끊는타이밍만 익힌거같음 벤치자원이 약한건 알겠는데 최소한 40분을 기준 뛴다면 세컨유닛 구간을 만들어 스타팅라인업의 체력이나 부상을 막을생각도 없음 해남은 이정환 상양은 김수겸의 리더십으로 해남은 준우승전력인 3학년 ob가 빠져도 이번시즌 데뷔하는 선수만 주전에서 3명이였음 결국은 강백호랑 채치수랑 리바싸움이 되는 정신나간 피지컬에 신준섭을 대회 평득 30으로만든거에서 이미 해남은 이정환의 팀이고 상양은 김수겸이 감독을 같이해야하는것도 문제지만 체력이슈, 유리몸 기질, 성현준, 장권혁 말곤 자원이 없는데 OB라인.. 결국 마지막에 겨울대회에서 인생거는 엔딩 능남은 생각보다 감독의 능력이 뛰어난편임 말라깽이 변덕규에게 벌크업과 채치수와의 대결이라는 매치업에 반응한다는것 만으로 변덕규에게 마지막 불꽃을 태우게함 작중 고교농구의 특징이라고 해야하나 선수 스카우팅도 적극적임 서태웅부터해서 대부분의 에이스급은 한번씩 찾아감 능남은 도내강호지만 감독이 직접 찾아다니는 모습에서 부터 감독의 역량이 다른거임, 심지어 다른감독을 만나도 자기가 먼저나와서 인사하는 겸손함, 진짜 무색 무취인 허태환,백정태,3점 안되는 슈팅가드 안영수등 원툴자원만으로도 도내에서 비비는 용병술, 중요한경기에서 윤대협에게 포인트가드를 시키는 판단까지 완벽했음 그만큼 단점도 명확함 단점은 소심한 황태산에게는 갈굼을 신경안쓰는 성격을 가진 윤대협에겐 칭찬이라는 판단으로 키워냈다는거임 결국은 유감독 이마를 때리는 사건까지 나타나고 무기한 부활동 정지를 때려서 황태산을 더 소심하게 만듬 ' 더 칭찬을 해달라'는 그 대사만봐도 1년간의 갈굼은 황태산에게 보통의 사건이 아니였음 능남은 작중에서 훈련량이 해남 다음수준으로 스파르타라는 묘사가 나옴 황태산은 그상황에서 계속 갈굼과 훈련속에서 멘탈이 나간거지 황태산의 재능을 키우는것이 아닌 밑천까지 탈탈털어버림, 피지컬로 스코어링하는것만봐도 타선수에 비해 점프력 탄력 림어택 충분히 재능있었음, 어짜피 수비는 허태환이 사이즈도 괜찮아서 돌려막기해도 충분함 이 빌어먹을 선구안은 강백호에대한 잘못된판단까지 이어지지만 않았다면 능남은 인터하이 비벼탑승했을만함..
변덕규 정대만 윤대협 송태섭 이 4명으로만 해남 바름 ㅋㅋㅋㅋ 정대만이 2년 공백 없으면 지학 마성지이고, + 윤대협 콤비플레이로 개쩔고 송태섭도 능남 갔었으면 중간에 부상 및 공백기 없었을테고 이정환까진 아니더라도 상양주장 턱밑까진 갔을듯 변덕규도 더 성장했을테고 최소 전국 top3 는 가능
솔직히 감독중에선 유명호가 감독중에선 최고임 안선생같은 경우는 천재급 인재들을 너무 방치했음. 유명호 감독대로 팀이 이루어졌다면 능남은 해남 제치고 이미 2학년 시기에 카나가와현 최강 팀이었을지도 모름. 거기다 현내 최강 팀 4팀중에서 선수층이 가장 부실한게 능남인데 저정도 까지 올린거 보면 감독 능력이 무능하지 않음
도감독은 ㄹㅇ 선수빨이 크긴함. 전술운용이 개떡임. 말로는 강팀과 붙는 마음가짐으로 산왕 ob들하고 연습시켰으면서 나름 만년 8강 멤버 a급 풍전잡은 북산인데 단일 토너먼트에서 검증인된 신현필 데뷔 시키지 않나, 다 털리고 나서 후반전에야 베스트 멤버 기용하지 않나, 막판 채치수 매치업으로 정성구가 아니라 신현필은 최대 악수
해남감독은 이정환빨이 아니고 이정환이 해남 감독덕 아닌가 우수한 전략 뛰어난 리더쉽 무엇보다 이정환이 고등학교를 17년 다닌것도 아니고 이정환 없을때도 명문에 엄청난 강호로 팀을 이끌었으며 그런 강호면 아무리 재능 있어도 1학년 주전 기용이 힘들정도로 2 3학년이 강할텐데 재능을 알아봐주고 전호장 이정환 같은 친구들 육성해주는데 해남의 과거가 안나왔지만 해남 감독이 이정환을 잘키워준게 아닐까함
지금보면 안선생은 좀 정신적으로 아팠(?)던거같습니다. 자기 제자 재중군이 엇나가고 결국 죽기까지한걸 자신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다보니 오히려 성적에는 신경안쓰고 방임하는 감독이 되버린거같네요 그러다가 강백호,서태웅의 존재로 예전에 있던 불씨가 다시 점점 되살아난게 아닌가 싶네요
유명호는 연습경기때도 강백호가 권준호에게 패스해서 노마크 되는 상황을 겪었음에도 대회에서 허태환에게 권준호는 좀 나둬도 되니 서태웅에게 더블지시를 내림 결국 또 강백호는 권준호에게 패스 노마크를 또 주는 실수를 범하게 됨 거기다 북산 벤치는 약하다는데 본인팀 센터 대체가 없는것도 모르는듯 해남전에 그런일을 겪었음에도 변덕규에게 좀 더 주위를 기울이지 못했다는 점 감독으로서 저평가 될만함
난 어릴때는 안감독님이 진짜 대단해 보였는데 커서보니까 유명호 감독님이야말로 진짜 명장이었음
마치 고길동이 불쌍해보이면 어른이 된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유명호가 정대만 있었으면 능남 전국대회 우승했음
@@흔-c8g 사실상 전국대회의 윤대협이 이현수이고 정대만이 마성지인 급인데 그러면 무조건 우승각인데? ㅋㅋ 사실상 투맨팀인 해남이 준우승인거 보면
@@zmqu1262 해남이 준우승 했다는 말은 곧 전국레벨이래봤자 산왕 미만잡이란 말임.
산왕을 잡은 북산이 산왕을 제외하면 가장 강한 팀이라 봐도 무방한데 능남에 완전체 정대만이 있었다면 전국대회 우승도 충분히 노려볼만함. 일단 해남 위라는것은 확정적.
이제는 고길동을 알기만 해도 어른이 된거라던데요.ㅋ
@@메모리-b2g ㅋㅋㅋㅋㅋㅋ 공백기없는 정대만은 마성지급일텐데 이런 정대만보다 실력이 비슷하거나 더 뛰어난 애들이 아예 없는줄아냐? ㅂ ㅅ아? 당장 산왕만 하더라도 공백기없는 정대만보다 실력이 더 좋은 애들이 3명이나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풍전 감독은 좀 억까인게 학생들부터가 반말 찍찍싸고 말도 안듣고 개무시하는데다 빠져있으라고 큰소리로 욕먹었는데 겨우 주먹 한대면 많이 봐준거임ㅋㅋ 심지어 남훈한텐 목젖까지 잡혔고 때린 이후에도 어린 학생한테 손댔다고 자책했음. 감독 바뀌고 2년간 계속 학생들한테 왕따 당했을텐데 진짜 불쌍한 캐릭터지
ㄹㅇㅋㅋ
안선생은 진짜 좋은 학교 스카웃 다 재끼고 무명인 북산에 자신만 보고온 정대만이 부상이후 삐뚫어 졋을때 딱 한번만 이라도 찾아가서 우리팀엔 너가 필요하다 한마디 햇어도 2년을 방황하지 않앗을거를. 실제로 정대만이 안선생 보자마자 농구가 하고싶습니다 햇던거 보면.
ㅇㅇ!!
나무위키에 변호한게 있는데 안감독도 조재중이 죽고 그 자책때문에 스스로를 무명고로 유배보내며 방황중인 사람이었다고 하더군여
슬램덩크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건 어쩌면 안감독일지도...
@@woolshampoo 저도 안감독 빌런설 관련 컨텐츠 봤어요. 반박할 여지가 없긴하죠. 말씀하사 그 내용도 스스로 자책중인데 그 와중에 자기만 믿고 따르던 제자가 삐뚫어져 일진 놀이 중인데 "나 자책중이니 알빠노?"는 자책이 아니라데요. 진짜 자책이면 농구계에서 떠나야지 무명고 가서 선수들 망가지든 말든 하는건 무책임이라더군요. 물론 뭐 만화니 이렇게 진지하게까지 들어갈건 아니지만 웃기긴 했어요. 주인공팀 감독 빌런설이라 ㅋㅋ
@@PG-fu3hy 근데 그때 또 하필 연속으로 안감독 아내가 암에 걸려서 뭐.. 신경 쓸 겨를이 없긴 했을듯요
이정환이나 김수겸은 선수로서 능력도 ㅆㅅㅌㅊ이지만 감독으로서 능력도 슬덩내 어떤 감독들보다 뛰어난 것 같아요. 저 두 사람은 지도자가 되어서 팀을 맡았을 때 어떤 지도력을 보여줄지 더 기대가 됩니다. 만일 지도자로서 두 사람이 붙게 되면 그때는 늘 2인자였던 김수겸이 이겼으면 좋겠네요.
능남감독 강백호가 크게될놈 인거 알고 말해주려다 숨긴 얍삽함 까지 겸비한 ㅋㅋㅋㅋ 최고감독
기본적으로 슬램덩크를 '고교농구' 즉 학생 농구팀이라고 상정하고 최고의 감독감을 꼽아보자면 예전 풍전의 노선생님이 최고 감독임.
프로팀 감독이라고 가정하고 보면 해남의 남진모가 최고고. 유명호는 작품 내에서 인상적인 임팩트는 남겼지만 경기에서 흐름을 지휘하는 감독 역량에선 아직 모자란 부분이 있고, 안감독은.... 상북 선수들이 스스로 깨닫고 성징하는 활약상들이 있어줘야 하기 때문에 연출상 어쩔 수 없이 그런 방관자 포지션이 돼 버렸고;
안감독 너무 팩트로 뼈 제대로 때리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훈훈한 인간성과 선수를 알아보는 자질은 유명호 감독이 짱이다
둘다 스포츠감독으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아니지 않음?
잉 여기서 집날님이?
@@box_whopper 날 기억해주시는 분이 있을줄이야 ㅋㅋ 이 채널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벚나무-j2w 기본은 고등학교 선생님이죠.. 생활 체육 같은 게 없는 우리나라적 시선..
아 진짜 빵터졌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정대만이 능남 갔으면 2년동안 방황 안하고 농구에만 집중해서 상양, 해남 떡바르고 3년 내내 도내 1위 했을듯
ㅇㅈ 근데 해남 이정환을 떡바르진 않고 라이벌 구도일듯
지학 마성지 vs 해남 이정환 처럼
맨날 도내전 1,2위 다투고 전국 TOP 3 냐 4 냐 로 싸웟을듯
이노우에 작가님 인터뷰중 정대만이 이탈하지 않았을 경우
마성지에 버금가는 활약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학의 별 마성지라는 케릭터는 정대만의 완성형이라는 설정이랍니다
정대만은 오프더볼 무브도 좋으니까 윤대협이 리딩보고 정대만 슛터로만 활용해도 이정환-신준섭 라인은 떡실신 시킬듯. 거기에 황태산 변덕규하면 공격력 하나는 전국탑일듯
@@김홍구-p9p 능남ㅆㄹㄱ가드진에서 송태섭,정대만이면 게임끝이죠 특히 정대만은 농구센스,수비도 좋은데 한창 성장할 고교 2년간의 공백이 없었으면 스킬셋,체력까지 좋아졌을테구요
도내 최장신 센터 변덕규, 슈팅 장착 포인트가드 윤대협, 스코어러 황태산, 공수겸비 슈팅가드 정대만 + 달재나 병욱이 같은 애들보다 훨씬 도움될 여러 후보 선수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독 분석 콘텐츠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안감독님 그런 관점에서 생각해보진 않았는데 듣고 보니ㅋㅋ
2:55 채치수(이정구님)이랑 진짜 비슷하세요 ㅋㅋㅋㅋㅋ 넘 좋네요
선생님 설명 찰지시네요ㅋㅋ
그쵸 상양의 김수겸이 언해피 띄우고, 나의 재능을 해남으로 가져갑니다 했으믄 바로 이사회에서 명장 선임 귀귀했을테데요ㅋㅋ
상양 가면 김수겸이 포가 맡고, 이정환은 포워드 맡는걸까요?
@@방판중년단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외곽 슈팅하는 모습도 없고, 컷인으로 몸싸움 붙은 뒤 바스켓 카운트를 끌어내는 스타일로 봐서는 드리블과 스피드 빼면 전형적인 포워드 스타일이니까요 포인트가드라기보다는 패스를 할줄 아는 정도의 가드포워드라 보는게 맞아보입니다
유명호 당신은 도덕책
원래 구상했던 팀이라면
전국대회 진출해서도 4강은 했을것같음
변덕규 정대만 윤대협 송태섭 서태웅
윤대협 정대만 서태웅으로도 ㅎㄷㄷ
와 ㅈㄴ쌔보임ㄹㅇㅋㅋㅋㅋㅋ
태섭이랑 정대만이 런앤건으로 치고 빠지기만 해도 3점 생산기인데 그거 막으려면 뚫어야하는게 윤대협 서태웅ㄷㄷ
변덕규 정대만 윤대협 송태섭 서태웅이였음 전국대회 2등한 해남도 개바를거 같은데
@@gnirchannel1203 아미친ㅋㅋㅋㅋ 내가 상대학교 학생이면 응원때려치고 집에가고싶겠다 ㅋㅋㅋ
능남감독이 감독자질로서는 최고인듯
자신을 때린 황태산의 능력을 인정하고 기용하는 것도 리더로서 대단함 ㅋㅋㅋ
@@농구산책 오히려 자신의 지도력 잘못이라고 스스로 탓을 돌림 ㄹㅇ 참 지도자
능남이 농구실력으로는 전국8강은 충분히 될수 있는팀인데도 지역안에 강팀들이 너무 많아서 전국대회 진출 한번도 못한 비운의 팀 ㅜㅜ
ㄹㅇ 누구는 대들었다고 바로 임대보내는데ㅋㅋ
@@tubejust3863 근데 그부분에 대해서는 유감독 잘못이 맞음 황태산 윤대협이라는 쌍두마차가 이끌거라는 판단 까지는 정확했는데
작중 묘사를 보면 혼을 내도 크게 반응 안할거 같다는 자기만의 판단으로 소심한 황태산에겐 갈굼으로 1년을 보내게 하고, 오히려 갈궈도 따라갔을 윤대협은 칭찬과 풀어주기를 해버림 황태산의 더 칭찬해달라는대사에서 볼수있듯이 사람성격을 망쳐놓음
김수겸이 진짜 대단한 감독이지 ㅋㅋㅋ
선수겸 감독인데 감독도없이
전국대회 진출해서
풍전 남훈 개털었잖아 ㅋㅋ
님은 궁예이세요? 김수겸이 2학년일때 상양 감독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를 아예 알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어떻게 김수겸이 2학년일때 상양 감독이 없다고 확신할수있나요?
@@mickymouse80 없는거맞습니다 그거 상양은 감독이 부재인시간이 길었다는거 권준호가 얘기했습니다 단 그때는 김수겸이 에이스이지 감독인건 나오지않습니다
남훈 개털다가 엘보맞고 상양이졌습니다
@@이철호-y3b 그게 더 이상한데요? 김수겸이 2학년이었을때 본인이 감독을 맡았던것이 아니었다면 상양의 선수기용하고 작전지시는 누가 했습니까?
애초에 선수가 넘쳐서 벤치에 다 앉지도 못하는 팀에 감독이 없다는것도 말이 안되는데, 김수겸이 2학년부터 3학년 제치고 감독한다는건 더 말이 안됩니다
강백호가 안감독에게 저지른 무례와 패드립은 당연한 거였구나
어릴때 슬램덩크 애니 볼때는 몰랐는데 약간 둘리보면서 고길동이 불쌍하면 철든거라고 하는데 능남 감독님 멋진 분이시네
안감독 뿐 아니라 1,2학년들 패고 다님. 주인공이라서 넘어가는거지
그러고보니 진짜 북산은 산왕잡는 도깨비팀이고, 해남은 전국대회 준우승팀.. 이런팀 상대로 비빈 능남도 정말 대단한듯
솔직히 전력에 비하면 북산이나 해남은 산왕한테 쨉이 안되죠. 주인공 버프빨로 북산이 산왕을 잡은거라
@@너의-u3h 북산 멤버들이 ㄹㅇ 재능충임. 감독 없이 지들끼리 성장한거라 봐도 무방함. 북산 감독이 능남감독이었으면
어디까지 성장했을지 무시무시함
@@homeworkout127 유명호 감독이 북산 감독이면 정대만이 농구부를 탈퇴할지도 모름.
하도 훈련을 빡세게 시키는 감독이라서.
실제로 능남 모든 선수들이 유명호 감독의 훈련을 생각할때 안색이 변하는 모습이 보이고있을 정도였음
변덕규가 심판에 따져서 퇴출 안당했음 진짜 해남을 이겼을지도...
@@mickymouse80 유명호가 감독이었으면 정대만 부상으로 방황할때 잘 케어 해줘서 체력 이슈 없는 더 좋은 선수가 됬을듯?
4:08 대사 웃겨 죽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음. 시대적 상황이 다르고 옛날엔 해외불문 스포츠불문 선수멘탈은 스스로 케어해야지 라는 인식이 강해서 현대 시스템으로 대입하면 끝도없음 ㅋㅋ
감독들 대사칠때 목소리 이정구성우님이랑 존똑 ㄷㄷ...
헐… 똑같은 생각했어요 ㅎㅎ 순간 이정구님이 안선생님 더빙을 했었나? 했음
본인 목소리인가요?. 완전 성대모사 지림 ㅋㅋㅋㅋ
그러게요.. 절대 쉬운 목소리가 아닌데..
이분 내가 슬덩 감독에 대해 하고 싶었던 말 다해주시네.. 개웃겨 ㅠㅠㅠ
논리 반박할 수 없다. 완벽한 빌드업👏👏
ㅋㅋㅋㅋㅋㅋ분석력 최곸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신선하게 다가가네ㅋㅋ
개인적으로 능남감독이 최고인듣
상양 주전 에게 감독직넘긴게 안선생님보다 100배 나음
능남이 최고지. 진짜 열정최고. 북산은 말한마디로 퉁치고 하는 게 없어. 정대만이 처들어왔을 때도 지가 커버를 쳐야지 양호열군단들 정학 맞게 만들고. 김수겸은 선수겸감독이면서 벤치에서사실상 관람만 함. 산왕 도감독은 혼잣말만 함. 해남은 너무 못 생김
@@skylimpid5545 해남 감독은 평가만 잘하고, 초심자 강백호한테 그 키 작은 슈터 보낸거 말곤 제대로 보여준거 없음
@@skylimpid5545 정대만이 쳐들어왔을때 커버를 어떻게 칩니까? 채치수도 없었고 감독이 있었으면 감독이 불량배들에게 맞을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는데요.그리고 양호열 군단의 정학은 안감독하곤 관계가 없어요(애초에 퇴학이나 정학은 교사들이 시키는것입니다) 양호열 군단이 강백호가 속해있는 농구부를 존속시키기위해서 자신들이 농구부를 없앨려고 쳐들어가서 먼저 싸움을 걸었다는 거짓말을 했었고 북산고에 cctv가 없어서 교사들이 그 말을 믿고나서 양호열 군단에게 정학을 내렸던것입니다
@@skylimpid5545 동감 진짜
@@piece1166당시에 할수있는게 저거말고 할게 없잖아요
중간중간에 북산감독 넘어지는짤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양 감독(선생님) 폼 미쳤다
이 영상 보니 백퍼 공감됩니다ㅎ 안감독은 감독으로서 잘하는 게 아니라 말만 잘(?)하는 거고 선수들 관리는 거의 안하고 있던 거군요?? 이제보니 왠지 은퇴 전 별 문제 없이 지내려고만 하는 모습 정도로 보이네요ㅋㅋㅋ;;
뭐 드립이겠지만, 분명히 진지하게 달려들 사람들이 있으니 진지먹자면요.
안감독은 이름만 감독이지 별 권한이 없어요. 대학농구감독을 은퇴하고 고등학교에서 감독직을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대학감독 은퇴하고 생활하는데, 근처에 있는 고등학교 농구부가 찾아가서 가끔 들러서 코치라도 해달라고 부탁한 겁니다. 학교도 어찹니 감독이 공석이니 시합 때 감독이름 올리고 학교 드나들 수 있게 인정해 준 거고요. 돈받고 감독직하는 게 아닙니다. 전국대회 진출했으니 농구부와 함께 가서 숙박하는 비용 정도는 내줬겠죠.
그리고 그 농구부도 그냥 농구 좋아하는 애들끼리 체육관에서 농구하는 취미클럽이예요. 채치수가 들어왔을 때, 그냥 취미삼아 농구하던 애들 싹 몰아내고 엘리트 운동부 마냥 만든 겁니다. 현실적으론 몇 명이라도 남아서 농구부가 돌아간 게 기적이죠.
정대만이 농구부를 그만 둔 시점에 아마 채치수로 인해 기존 농구부 절반 이상은 그만뒀을 겁니다. 정대만은 채치수 때문은 아니지만 그 때 그만두던 사람들 중 하나일 뿐이고요.
안감독의 포지션은 어디까지나 조언자나 조력자일 뿐이고 마지막까지 그랬습니다. 단지, 선수들이 조언이나 조력요구를 많이하고 수준이 높아지다보니 많이들어주고 노력해서 들어주게 된 것 뿐이죠.
특히나 정대만 관련해서는 억까죠. 생활지도는 선생님 탓이지 왜 안감독을. 안감독이 굳이 나섰다면 정대만에게 도움이 되기는 했겠지만, 그만두는 수많은 부원들 중 정대만만 찍어서, 굳이 학교에 학생 주소를 요구해 찾아가서 설득을 안했다고 욕먹을 일인건지. 다른 일본만화를 보면 담임이 그래도 열혈교사 취급 받는데. 강백호야 어디까지나 본인이 농구부에 나오니까 도움도 주는 거지, 안나오는 사람을 안선생이 뭘 어떻게 하나요.
ㅋㅋ안선생님 성대모사하는데 채치수목소리비슷하시네여 ㅋㅋㅋ
아 이번에나온 영화만봐서 잘 몰랐는데 진짜 재밌네요 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ㅋㅋㅋ
진짜 딴건 모르겠는데 농구부 잘나가기전에는 출근도 잘 안한게 젤 에바임 ㅋㅋㅋㅋ 채치수가 1학년때 혼자 농구 열심히 하게 두는게 맞냐 시합끝나고 싸우는거보면 시합도 안간건데 대체 뭔지 뮤르겠음
선수 발굴이나 트레이닝은 해남감독이 가장 뛰어난거 같음. 주전 중 이정환, 김동식을 제외하고 나머지 주전 모두가 체중,신장 등의 피지컬적으로 한가지씩 부족한 선수들인데 테크닉으로 커버하니까. 능남감독이 호감이지만 오판하는 경우가 많고 육성된 중심선수가 외각육성은 없고 전부 골밑에만 집중된 있음. 슈팅력이 있다고 할 수 있는 윤대협도 3점슛은 없음.
이정환이 노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걸 케어 못한거 보면 감독으로서는 출중하지만 교육자로서는 조금 부족한듯.
@@윤기현-o3p 이정환이 노안처럼 보이는것은 서핑을 즐겨하기때문임. 그리고 이정환은 노안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선수가 아님. 풍전 강동준이 자신 소속팀을 무시한 발언을 했는데도 대수롭지않게 여겼던 이정환이 노안으로 스트레스를 받을리가 없음
@@mickymouse80 그러한 이정환도 강백호가 졸업생이냐고 노안언급하자.
채치수가 더 노안이라고 급발진한정도의 사안입니다.
선수 발굴하는게 아니라 도내에서 중학교때 날라댕긴다 하는 애들이 다~ 해남으로 알아서 몰림...
윤대협 클러치때 3점 잘 넣음. 황태산도 미들라인은 잘요리함. 신준섭이나 정대만같은 퓨어슈터가 없긴한데 그때 농구는 지금처럼 3점 쏠때가 아니라 쪼끔 시대적인 부분도 있음. 물론 퓨어슈터도 있음 당연히 좋은거임.
ㄹㅇ 김수겸이 학교랑 밀당좀 했으면 유능한 감독 모셔왔을텐데
유감독 : 씹명장 감독 겸 해설가
김감독 : 런앤건 최대 피해자
노감독 : 본 프레레
남감독 : 유명호 다음 가는 명장
김수겸 : 외강내유 강약약강 나르시즘
도감독 : 산왕전 MVP
안감독 : 인간실격 잠재적 살인마
본프레레 ㅇㅈㄹㅋㅋㅋㅋㅋ
능남의 선수들은 최고의 플레이를 해주었습니다
결국 패인은 바로 나 유명호에게 있었던것입니다
(북산전 패배후 인터뷰)
너의 큰 키는 정말 멋진 재능이란다
(실의에 빠진 변덕규를 위로하며)
중요한때에 돌아와줘서 다행이다 태산아
블로킹좀 당했다고 기죽을필요없다
(감독 눈을 찌른 황태산이 돌아오자 안심하고
그를 격려하고 용서함)
슬덩 최고의 덕장임 선수격려와 훈육을 잘 사용함
팀의 패배를 선수탓이 아닌 자기에게 돌림
(능남의 포인트가드들이 개 ㅆㅎㅌㅊ임에도)
ㄹㅇ강백호한테 똥침 맞고 개그캐 느낌이 있어서 그렇지 ㅈㄴ스윗한 감독님
그리고 능남 가드진은 개허벌이 맞다 진짜.. 달재선에서 정리가능
@@노맛당근 달재선은 너무 억까지ㅋㅋ
@@노맛당근 연습경기 안본거 티내네 달재 털림ㅋㅋㅋㅋ
@@김홍구-p9p 달재 무시하지 마라. 감독 없이 훈련해서 그 정도인거다. 능남 감독 밑에서 훈련했으면 평타는 쳤다
2:55 이거 성대모사인가요? 이정구 성우님 목소리같네요!
안선생님 .... 농구가 하고싶어요..
안선생님이 정대만방치한 이유
원래 없던 급조된 캐릭터라 ㅋㅋ
개웃겼네ㅋㅋㅋㅋㅋㅋ 좋아요 누릅니다
김수겸이 2번 가든가 아니면 이정환이 4번 가든가 하면됨.
이거 존나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블리치가 천년혈전편으로 뜨고 있는데
대장 부대장도 폐급/에이스를 알아보죠ㅋㅋ
개폐급 원탑 3번대 키라 이즈루
안감독이 정대만에게 포기하지 말라는 단 한마디만 했어도 정대만 안 삐뚤어졌을듯
그랬으면 청소년 국대로 서태웅이랑 같이 정대만도 뽑혔을 것 같은데ㅠ
이 채널 재미나네ㅋㅋ 시간가는지모르고봤다 구독각이랑께
ㅋㅋ신박한 콘텐츠 재밌게 잘 보고 가요^^
ㅋㅋㅋㅋ 아 듣고보니 너무맞는말이네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슬램덩크 감독들이 전부 모여가지고 대화하는 외전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안감독의 자유방임이 울나라 고교축구나 고교농구에 필요한 자질이 아닌가 싶네요 ㅋ 재밌게 잘봤어요
사실 농구만화에서 감독의 중요성을 가장 잘 보여준 작품은 소라의 날개였죠.
큰 키에 강력한 피지컬을 가지고도 세계관 최강자급 BQ를 가진 PG
강백호급 하드웨어에 채치수급 리더십을 가진 PF
고교 농구 최장신 C
왠만한 대학 농구 선수는 발라먹는 SF
작은 키지만 좋은 볼 핸들링과 정확한 3점을 가진 SG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독이 없어서 맨날 약팀으로 있었음 ㅠㅠ
나오 감독종신갔어야 했는데
킹치만 만화자체에 현실성 주인공 뺴면 존나현실적이엇는데 ㅠㅠㅠㅠㅠ
최고다 진짜 😂
완전 클린스만이네 ㅎㅎㅎㅎ
역시 산왕전 mvp 도진우감독님ㅋㅋ
음.. 북산감독이 지시가 확실하지 않고 훈련을 빡시게 안시키고 정대만같은 유능한 선수 흑화할때 안 챙겼다고 최악의 감독이라고 하셨는데………… 조재중한테 대학에서도 미친듯이 훈련시키고 기초강조하다가 스스로 못견뎌 미국가서 죽는 거 보고는 온화해지시고 웬만해선 알아서 하는 자유로움을 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동영상 만드신 분은 스파르타식 교육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저는 자율을 강조하는 안감독이 더 나은 거 같아서 한번 의견 올립니다.
부분 ㅇㅈ합니다
근데 너무 자유로움이 심했음 ㅋㅋㅋㅋ
너무 극과 극
거기다 정대만은 사실 일회성 개그 캐릭터였어서...
편집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가장 개같은건 결국은 안감독은 교체 대신 갈아넣기로 버텼다는거임 대학감독,국대에서 작탐끊는타이밍만 익힌거같음
벤치자원이 약한건 알겠는데 최소한 40분을 기준 뛴다면 세컨유닛 구간을 만들어 스타팅라인업의 체력이나 부상을 막을생각도 없음
해남은 이정환 상양은 김수겸의 리더십으로
해남은 준우승전력인 3학년 ob가 빠져도 이번시즌 데뷔하는 선수만 주전에서 3명이였음
결국은 강백호랑 채치수랑 리바싸움이 되는 정신나간 피지컬에 신준섭을 대회 평득 30으로만든거에서 이미 해남은 이정환의 팀이고
상양은 김수겸이 감독을 같이해야하는것도 문제지만 체력이슈, 유리몸 기질, 성현준, 장권혁 말곤 자원이 없는데 OB라인.. 결국 마지막에 겨울대회에서 인생거는 엔딩
능남은 생각보다 감독의 능력이 뛰어난편임
말라깽이 변덕규에게 벌크업과 채치수와의 대결이라는 매치업에 반응한다는것 만으로 변덕규에게 마지막 불꽃을 태우게함
작중 고교농구의 특징이라고 해야하나 선수 스카우팅도 적극적임
서태웅부터해서 대부분의 에이스급은 한번씩 찾아감 능남은 도내강호지만 감독이 직접 찾아다니는 모습에서 부터 감독의 역량이 다른거임,
심지어 다른감독을 만나도 자기가 먼저나와서 인사하는 겸손함,
진짜 무색 무취인 허태환,백정태,3점 안되는 슈팅가드 안영수등 원툴자원만으로도 도내에서 비비는 용병술, 중요한경기에서 윤대협에게 포인트가드를 시키는 판단까지 완벽했음
그만큼 단점도 명확함
단점은 소심한 황태산에게는 갈굼을 신경안쓰는 성격을 가진 윤대협에겐 칭찬이라는 판단으로 키워냈다는거임
결국은 유감독 이마를 때리는 사건까지 나타나고
무기한 부활동 정지를 때려서 황태산을 더 소심하게 만듬
' 더 칭찬을 해달라'는 그 대사만봐도 1년간의 갈굼은 황태산에게 보통의 사건이 아니였음
능남은 작중에서 훈련량이 해남 다음수준으로 스파르타라는 묘사가 나옴 황태산은 그상황에서 계속 갈굼과 훈련속에서 멘탈이 나간거지
황태산의 재능을 키우는것이 아닌 밑천까지 탈탈털어버림, 피지컬로 스코어링하는것만봐도 타선수에 비해 점프력 탄력 림어택 충분히 재능있었음, 어짜피 수비는 허태환이 사이즈도 괜찮아서 돌려막기해도 충분함
이 빌어먹을 선구안은 강백호에대한 잘못된판단까지 이어지지만 않았다면 능남은 인터하이 비벼탑승했을만함..
실적 해남(17년인가 지역1위 유지)
이상적인 감독 : 능남(리쿠르팅 적극적, 힘든 선수에게 정신적으로 힘을 줌)
재밌어요ㅋㅋㅋㅋ
유명호가 적극적으로 정대만 송태섭 서태웅만 영입했어도 이미 전국재패했을텐데
송태섭 없이도 가능 윤대협 가드로 쓰면됨
산왕탓에 무리일듯
최소한 상양은 이겼을듯.
저 3명 없는 북산은 이미 예선 탈락이고
변덕규 정대만 윤대협 송태섭 이 4명으로만 해남 바름 ㅋㅋㅋㅋ
정대만이 2년 공백 없으면 지학 마성지이고,
+ 윤대협 콤비플레이로 개쩔고
송태섭도 능남 갔었으면 중간에 부상 및 공백기 없었을테고
이정환까진 아니더라도 상양주장 턱밑까진 갔을듯
변덕규도 더 성장했을테고
최소 전국 top3 는 가능
@@piece1166 송태섭이 진짜 ㅆ재능러임. 능남 갔으면 2학년 때 최소 김수겸급은 컸을 거라고 본다.
안감독이 예전에나 명장이지 북산에서는 선수들 능력에 맡기거나 쓰러져서 자리 비웠어도 선수들끼리 이기기도함
그저 허허허 원툴
안감독은 오히려 중요한때 빼면 방임으로 냅둬서 개성 톡쏘는 애들이 알아서 성장하게 냅두게 만든다는 점에선 북산의 베스트인듯
02:07 나레이션과 영상이 매치가 안되서 집중이 힘듭니다
5:13 그리고 이감독의구단 맨시티는 구단주가 -신이되는바람에
진짜 이때 꽉툰 폼 미쳤네 ㅋㅋㅋㅋㅋ 다시 봐도 웃겨
10:03 상양 선수겸 감독 김수겸 왤케 라임 좋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그런 의도로 지어진 이름임
*"포기하면 편해......."*
유명호 감독이 계획대로 변덕규,윤대협,정대만,송태섭,서태웅으로 팀이 완성됐다면 지역1위로 전국대회 진출하고 대진운만 좋으면 우승이나 준우승했을텐데…..ㅎㅎㅎㅎㅎ
ㅇㅈ 전국대회 최소 준우승 가능함 ㅋㅋ 저정도면
산왕이긴것으로 이미 우승팀
작년 4강 팀들은 미리 붙지않게
토너먼트 진행한거로 보여요
황태산 빼면 섭섭함
산왕 상대로는 장담할 수 없으니 최소 준우승
그래도 장담만 못하는거지 주인공 보정 제외한 북산보다도 더 승산이 있어보임
능남 감독이면 정대만 방치 안했을듯,,
슬램덩크 영상 2개는 너무 적습니다 선생님..
상양은 팀성적은 물론 학생들을 4강 단체응원에 동원할 정도로 관심도 가지는데 왜 감독이 공석이었죠? 스토리상 밸런스 유지인건 차치하고
솔직히 감독중에선 유명호가 감독중에선 최고임 안선생같은 경우는 천재급 인재들을 너무 방치했음. 유명호 감독대로 팀이 이루어졌다면 능남은 해남 제치고 이미 2학년 시기에 카나가와현 최강 팀이었을지도 모름.
거기다 현내 최강 팀 4팀중에서 선수층이 가장 부실한게 능남인데 저정도 까지 올린거 보면 감독 능력이 무능하지 않음
감독은 능남 감독이 제일 ㅆㅅㅌㅊ임. 강팀이랑 붙을때 과감하게 윤대협 포가로 돌리는것도 멋있었음. 선수 보는 눈도 훌륭하고 선수별로 맞춤형 코칭도 잘함. (물론 황태산한테 참교육 당했지만 이것조차 스스로 반성함) / 변덕규가 포기하려고 할때 동기부여도 잘해주고, 윤대협이 주장직에 관심 없어보이니까 바로 조치함. 전국대회 진출 실패하고나서 선수탓 없이 본인잘못이라고 인터뷰 하는것도 멋졌음. 변덕규의 트롤짓으로 해남한테 지고, 강백호+안경 분석 실패로 북산한테 졌지만 나름 분전했다고봄.
기고만장했던 정대만에게 필요했던건
조언이 아니라 무관심이었죠
애초에 슬램덩크 모든 씬들이 미국 nba 농구잡지에 나온 장면 그대로 베껴 그린건데
되겠냐 ㅋㅋㅋ
일본에서 공립학교 감독이면 그냥 지나가던 아저씨 맞음.제들 농구로 밥먹고 살려는 애들이 아니라 취미활동임.
김수겸 ㅠㅠㅠ 옛날부터 내 아픈 손가락...🥲
빌드업도 해주세요 ㅠㅠ
젠장 ㅋㅋ 강백호는 일본에서 대인기인 유도를 안하고 채소연이라는 마귀에 빠져 농구를 한게 최악의 선택이었다
도감독은 ㄹㅇ 선수빨이 크긴함. 전술운용이 개떡임. 말로는 강팀과 붙는 마음가짐으로 산왕 ob들하고 연습시켰으면서 나름 만년 8강 멤버 a급 풍전잡은 북산인데 단일 토너먼트에서 검증인된 신현필 데뷔 시키지 않나, 다 털리고 나서 후반전에야 베스트 멤버 기용하지 않나, 막판 채치수 매치업으로 정성구가 아니라 신현필은 최대 악수
어떤 감독은 주관적, 어떤 감독은 객관적이군요.
역시 플레잉감독이 최강이지...ㅋ
수겸이 정환이를 최고의 감독으로 인정합니다.
해남감독은 이정환빨이 아니고 이정환이 해남 감독덕 아닌가
우수한 전략 뛰어난 리더쉽 무엇보다 이정환이 고등학교를 17년 다닌것도 아니고
이정환 없을때도 명문에 엄청난 강호로 팀을 이끌었으며
그런 강호면 아무리 재능 있어도 1학년 주전 기용이 힘들정도로 2 3학년이 강할텐데
재능을 알아봐주고 전호장 이정환 같은 친구들 육성해주는데
해남의 과거가 안나왔지만 해남 감독이 이정환을 잘키워준게 아닐까함
해남감독 대단한게 북산이랑 붙을때 키플레이어를 강백호로 꼽았다는거임. 그래서 이정환까지 맨투맨 시켰는데 강백호랑 평가전까지했던 능남감독은 풋내기로 판단해서 경기 내줌.
if긴한데 진짜 엘리트 과정 밟은 고교 선수들인만큼 농구 명문고로 진학하거나 유감독의 노력에 캐스팅이 성공해서
정대만, 서태웅, 송태섭 같은 선수들이 농구명문 해남으로 진학했으면 해남이 산왕대사 전국대회 우승하긴 했겠네요.
진지빨면 카나가와현 올스타팀으로 산왕하고 붙어도 승리 장담 못함..
어릴땐 몰랐죠 안감독이 개판이란걸 ㅋ
능남감독이 감독으로나 개그캐로나 독보적이지
지금 보니 슬램덩크에는 원툴 감독님들이 많은 것 같군요. 명대사 원툴 안감독님이라던가 재미 원툴 노선생님이라던가
그냥 도감독이 제일 잘하는게 아닐까요 ㅋㅋㅋ
산왕감독
지금보면 안선생은 좀 정신적으로 아팠(?)던거같습니다. 자기 제자 재중군이 엇나가고 결국 죽기까지한걸 자신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다보니 오히려 성적에는 신경안쓰고 방임하는 감독이 되버린거같네요 그러다가 강백호,서태웅의 존재로 예전에 있던 불씨가 다시 점점 되살아난게 아닌가 싶네요
성적에 신경을 안썼던것은 아닙니다. 북산 멤버가 하도 약해서 성적이 안나왔던것뿐이었죠
안선생님은 지금 시대에 감독했으면 농구계의 세이콘이지ㅋ
강백호 등 작살난거 알면서도 뛰게했는데 그게 사람새끼야..
유명호 감독은 나중에 황태산 윤대협 성향 파악하고 황태산에겐 자신감을 윤대협에겐 채찍질 ㅋㅋㅋㅋ
유명호는 연습경기때도 강백호가 권준호에게
패스해서 노마크 되는 상황을 겪었음에도
대회에서 허태환에게 권준호는 좀 나둬도 되니 서태웅에게 더블지시를 내림 결국 또 강백호는 권준호에게 패스 노마크를 또 주는 실수를 범하게 됨 거기다 북산 벤치는 약하다는데
본인팀 센터 대체가 없는것도 모르는듯 해남전에 그런일을 겪었음에도 변덕규에게 좀 더 주위를 기울이지 못했다는 점 감독으로서 저평가 될만함
안선생님은 감독으로는 실격이죠.
멘트가 ㅈㄴ웃기네 진짜 ㅋㅋㅋㅋ
1:22 윤대"엽" ㅎㅇ 정성우도 ㅎㅇ
노선생이 추구한 런엔건이 안먹힐거라는 김영중 풍전 감독말과는 다르게 지금 농구에서 가장 효과적인 공격방식은 런엔건 스타일에서 나온 페이스 푸쉬와 스페이싱 농구이다 임마는 진짜 농알못이 맞다
이거 리얼월드가 아니고 만화....그리고 90년대가 아니라 지금 나오면 선수관리같은 요소도 만화안에 들어갔으려나..
도감독은 감독이 아니라 피지컬 코치를 했어야 하지않을까 ㅋㅋㅋ 전숢빼고 다잘함 ㅋㅋㅋㅋ
최고의 감독을 뽑을땐 다들 의견이 갈리지만 최악의 감독을 뽑을때는 언제나 거론되는 그 이름 "도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