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는 보통 3D 업종중에 건설업 공사 등 그런 분야에 일하는 노동자들을 Tradie 라고 하는데 보통 Tradie의 경우들은 대학을 안나오는경우가 대다수여서 인종에 대한 자각이 무지한 경우가 보통 대다수입니다. 물론 대학나온사람들중에서도 무지한사람이 있겠지만 확률적으로 훨씬 적구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과 항상 있다보니 그런 인종차별적인 발언들을 자주? 접하셨던거같습니다 ㅜ
저도 여섯가지에 대해 할말이 많이지만 다 얘기하면 글이 길어질것 같아서 한가지만 말하자면 첫째는 호주 겨울 겁나 추운건 사실입니다 물론 한국처럼 눈이 내리진 않지만 비가 많이 내리고 무엇보다 한국은 집안엔 난방 보일러가 있다보니 집만큼은 따뜻한데 호주는 집 안까지도 춥네요 지금 한국가신게 좋은선택인게 지금 웨스턴주 추워서 손가락에 상처가 생겼네요
회식 문화는 아마 직종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제가 있었던 곳들은 회사나 슈퍼바이저 주최로 회식을 한적이 별로 없고 일하는 도중 점심이나 저녘 BBQ를 해주는 경우가 가끔 있네요. 크리스마스나 퍼플릭 홀리데이에도 보통 가족과의 휴식을 더 중요시 해서 회식자리를 잘 안만드는것 같습니다. 아마 마이닝이라는 특수하게 모여 생활해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의외로 중요한 것중 하나가 인맥입니다. 인맥이 생각보다 많이 중요합니다. 인맥이 좋으면 일자리 구하기 정말 수월합니다.
호주도 회식문화가 있군요. 저는 알코올 불내증이 아주 심한 체질이라 술을 아예 마시지 않습니다. 멀리서도 술냄새만 맡아도 어지러울 정도라서요. 안마시기도 하지만 체질이 이렇다보니 아예 마실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한국 회식에 참석해서 술안마신다 못마신다 하면 이해해주는데 호주 회식에 참석해서 술을 안마시거나 못마신다하면 이해해주는 분위기 같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나이가 50이 되어도 마이닝에서 일을 할수 있을까요?? 제가 50이라.. ㅎㅎ.. excavator 하고 dozer 따서 갈려고 고민중인데요... 참 저는 멜번에 있어요.. 가족과 함께.. HR-B 하고 overhead crane 그리고 지개차는 이미 가지고 있구요.. 현재는 멜번에서 버스기사해요..
저 워홀막차티고 떠나려고하는데 의견을 좀 여쭤보고싶습니다. 포키나 화이트카드 등 티켓을 따려고하는데 퍼스로 갈지 멜번으로 갈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요새 퍼스에 사람이 몰려서 다들 힘들다고 하니 멜번에서 따고 웨어하우스로 가야할지 그냥 일단 퍼스로 부딪쳐야할지... 어떤 지역을 더 추천하실까요?? ㅠㅠ
세계여행 다닌곳 중에 인종차별을 여러번 느낀 유일한 곳이 호주였네요. 영국에서 축출된 범죄자들 후손이니 머 뭘 바라겠습니까
어음어... 부정은 못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했습니다 ㅋㅋㅋㅋ 겨우 5개월 조금 넘게 있었는데, 진짜 빡세게 일하는 오지애들도 보고, 인종차별도 당해보곸ㅋㅋ 추워서 전기장판도 사고, 나이를 오히려 서양애들이 더 물어보더라고여
저만 그런게 아니었나보네요. ㅋㅋㅋ 사람 사는 곳 다 비슷한사봐요. 🤣
이제 막 온 워린이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아직 겪지 못한 부분이 있어 흥미롭네요!
브리즈번도 쌀쌀합니다, 다들 행복한 호주생활 되길를 바랍니다 :))
워홀 생각하고 있는 학생 입장에서
이런 영상 너무 재밌고 좋네요 ㅋㅋ
캐나다가 습하고 서늘해서 바퀴 쥐 모기가 호주보다 압도적으로 많고 시골에는 곰이나 무스같은 위험한 동물도 있음. 다만 호주는 개미,거미,뱀이 있음
나이 … 나이 잘물어봄 ㅋㅋㅋㅋㅋ
워홀와서 다 사람사는곳이라는걸 뼈저리 느낌
다 사람 사는곳 인정 ㅋㅋㅋㅋㅋ
이런 소소한 동네 친구컨셉으로 얘기해주는것도 좋네요:)
텀블위드 볼때마다 재밌어가지고는, 다음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한국에서 편하게 쉬고오세요!!
ㅋㅋㅋㅋㅋ텀블위드님 말투 따라하기😂
가지고는....🤣 푹 쉬다 갑니다~
호주에서는 보통 3D 업종중에 건설업 공사 등 그런 분야에 일하는 노동자들을 Tradie 라고 하는데 보통 Tradie의 경우들은 대학을 안나오는경우가 대다수여서 인종에 대한 자각이 무지한 경우가 보통 대다수입니다. 물론 대학나온사람들중에서도 무지한사람이 있겠지만 확률적으로 훨씬 적구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과 항상 있다보니 그런 인종차별적인 발언들을 자주? 접하셨던거같습니다 ㅜ
트레이디 아재들 개터프함 ㅋ ㅋㅋㅋ 츤데레면서
아마 제 생각에도 그런 이유였지 않을까 싶어요. 😅 도시쪽 친구들이랑도 한 번 일 해보고 싶네요.
스토리 계속들려주세요~
저와 나이가 같은 한남자의 도전과 과정이 흥미진진하네요
조만간 부활할께요. 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
역시천국은없네요..ㅎ 저는 3년전에 멜번, 시드니 일주일 여행만 갔는데도 환상다깨졌습니다😂😂
필리핀어학연수 영상부터 봤는데 살도 찌시고 세월도 느껴지네요.ㅎ
ㅋㅋㅋㅋㅋㅋ 늙었죠. 필리핀 어학연수가 도대체 몇 년 전인지 그게
맞아…한국이 좋아……..
호주 인종차별 매우 심한 나랍니다.
얼마 전까지 백호주의라고 백인들만 이민을 받았고, 길거리에서 걷다가도 신체적 폭력 당할 수 있습니다.
영국이 섬나라라 영국계가 인종차별이 심합니다.
이민국가다보니 사람들이 여러 문화를 가져오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식당에서 옆테이블 여자아이들이 젓가락놀이 하는거보고 놀랐어요
저도 가족 일로 한국에 잠시 왔는데....다시 호주 가야되나 싶네요 ㅋㅋ 한국이 좋아
ㅋㅋㅋㅋ 고민이 오죠. 한국인 좋아요~ㅋㅋㅋ
재미있게 잘 풀어서 이야기 해주시니 공감 가는부분들이 많네요 뜨거운 케언즈살지만 겨울엔 난방없이 추울때가 있어요 😂
아 SIR붙이는거 개웃기고 슬프네요 진짜 하 ㅋㅋㅋㅋㅋ
개재밌다 ㅋㅋㅋ 회식문화 얘기하는 사람은 처음이네요ㅋㅋ
요즘 뭐하시나요? 근황 궁금합니다.
벌써 3개월이네용..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평소에 호주 유학에 관심 있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잘 보고 갑니다 ㅎㅎ. ㅋㅋ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유학...ㅋㅋㅋ 같이해요.
결론: 사람 사는 곳 다 거기서 거기임
풍족하지만 급여는 척박한 한국
척박하지만 급여는 풍요한 호주
급여도 잘 모르겠던데
뒤담화는 누구나 하질 않나. 예민하면 못살아요.그냥 뭉실하게 사는것이 좋아요.
예민해도 살아요. 단정짓지 마세요
시드니에서 제발 한국인들 길빵하면서 침 찍찍뱉는거좀 안했으면 좋겠네…대마피는거까진 지들이 걸리면 내알빠아닌데 영어ㅈㄴ못해서 한인잡하고있으면 적어도 그지역에만 머물렀으면….주위 외국인들 얼굴찡그리던데 진짜 한국인으로서 쪽팔려디질뻔
ㅎㅎㅎ 울 가족들이랑 10여년전 시드니 놀러갔었는데 공항에서 시티 도착 하자마자 처음 귀에 들린 말이 ㅡ 아 ㅆ ㅣ 발 존나 짜증나!! 였음 ㅋㅋㅋㅋ 영어가 먼저 들릴 줄 알았는데 문화충격이았음 ㅋㅋ
침뱉는건 개새끼 맞는데 길빵은 호주애들도 다 함
캠프파이어처럼 둘러앉아서 술마신다는 이야기 솔라팜 개척하신 "워린이눈누"님의 티스토리에서 본거같네요! 뭔가 반가웠(?)습니당ㅎㅎㅎㅎ
한 30년 전에 나무집이 많았을땐 바퀴벌레 장난 아니였는데... 지금은 집이 블릭에다 살충제를 많이 뿌리니....
차별이 심했으니 차별금지법이 있는거고...
호주도 회식 문화가 있네요. 저는 한국에서 병원에서 근무중인데 따로 회식문화가 없어서 좋은데 의외로 호주가 회식 문화가 있다니 신기하네요.
인종차별은 친누나가 당해봐서 아는데 무지한 분들이 너네나라로 돌아가라고 상처주는 말 했다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 사는 곳은 정도 차이만 있지 다 비슷하저라고요. ㅜㅜ 어쩔 수 없죠. 이겨내야죠. ㅎㅎ
호주 백호주의 심한거 아주 유명한데...원래...실업자가 늘어나면 길거리 지나가는 유색인종 아무나에게 "Go back to your country"라고 소리쳐서 제 친구중 한명은 유치원 정교사가 되었는데도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호주에 대해 일반화 안 해줘서 고마워요
마지막 멘트 ㅎㅎ
지금 NSW주 시골인데 엄청 춥네요 저번주에 영하까지 내려가더라고요
곧 군대가고 22살 전역해서 바로 워홀가려고 여러 영상 찾아보고 있는데 덕분에 도움되네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군대... ㅋㅋㅋㅋ
저도 여섯가지에 대해 할말이 많이지만 다 얘기하면 글이 길어질것 같아서 한가지만 말하자면 첫째는 호주 겨울 겁나 추운건 사실입니다
물론 한국처럼 눈이 내리진 않지만 비가 많이 내리고 무엇보다 한국은 집안엔 난방 보일러가 있다보니 집만큼은 따뜻한데 호주는 집 안까지도 춥네요
지금 한국가신게 좋은선택인게 지금 웨스턴주 추워서 손가락에 상처가 생겼네요
어후... 손가락 조심하셔요. 믿을건 자기 이 몸둥아리 하나 밖에 없잖아요. 😂
회식 문화는 아마 직종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제가 있었던 곳들은 회사나 슈퍼바이저 주최로 회식을 한적이 별로 없고 일하는 도중 점심이나 저녘 BBQ를 해주는 경우가 가끔 있네요. 크리스마스나 퍼플릭 홀리데이에도 보통 가족과의 휴식을 더 중요시 해서 회식자리를 잘 안만드는것 같습니다. 아마 마이닝이라는 특수하게 모여 생활해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의외로 중요한 것중 하나가 인맥입니다. 인맥이 생각보다 많이 중요합니다. 인맥이 좋으면 일자리 구하기 정말 수월합니다.
호주 가실때 정확하게 얼마 가져가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전 현금은 한 200?정도 들고 갔는데 가서 한 1000정도 더 뽑아 썼던 것 같아요. ㅎㅎ
혹시 회식은 마이닝 시절 이야기인가요? ㅋㅋㅋㅋ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네요ㅋㅋㅋㅋ😂
코튼진과 마이닝 얘기입니다. ㅋㅋㅋㅋ 회식이란게 아예 없진 않더라고요.🤣
ㅋㅋㅋ 썰 푸는거 개꿀잼입니다. 2탄 기대할게용
고마워요. ㅋㅋ 잘 준비해볼께요.
캐나다인데 저는 나이 전혀 안따지는거 같네요
호주여자랑 썰은 없나요? 냄새 나는 남정네 얘기 말고요ㅎㅎ 😂
없네요....ㅋㅋㅋㅋㅋㅋ 일집일집이죠. 🤣
회식문화가 있구나..술 안마신다 그러면 좀 그럴려나
4:27 나이 메모.
텀블위드님 영상은 언제 올라옵니까~~ ㅎㅎ
내일 올라갑니다.ㅋㅋㅋㅋ
@@tumblewith 나이솨ㅏㅏㅏㅏㅏ 8월 1일 브리즈번에서 워킹 시작하는데, 언젠가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확해요 저도 똑같이 느꼈어요 ㅋㅋㅋ😂 진짜 공감 200프로 하고가요… 호주는 언제 다시 오시나요!?
감사해요. 현재는 호주에 들어와 있습니다. ㅎㅎ
텀블위드 화이팅
한국이라 그런가 텐션이 좋네
얼굴도 더 잘생겨짐
본진으로 들어왔죠. ㅋㅋㅋ 확실히 힘을 받네요.
cheers.....
ir
🤣🤣🤣 ir
네덜란드에서도 칭챙총 차이니즈 뻑킹 에이시안 원숭이 흉내 눈 찢어진 흉내
등등 경험했네요 보통 10-20대 남자애들이 무리지어 다니면서 많이 그러더라고요 ㅋㅋㅋ
호주도 회식문화가 있군요. 저는 알코올 불내증이 아주 심한 체질이라 술을 아예 마시지 않습니다. 멀리서도 술냄새만 맡아도 어지러울 정도라서요. 안마시기도 하지만 체질이 이렇다보니 아예 마실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한국 회식에 참석해서 술안마신다 못마신다 하면 이해해주는데 호주 회식에 참석해서 술을 안마시거나 못마신다하면 이해해주는 분위기 같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회식은 있지만 강요는 안해요. ㅋㅋ 안 가고 싶으면 안 가고 되고, 술 안 마셔도 되요. 다만, 이상한 호주사람은 술 안 마시면 좀 비꼬긴 하더라고요. ㅡㅡㅋㅋㅋㅋ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도 술 안 마시는것때문에 엄청 눈치주고 꼽주고 그런 사람들 꽤 만났었는데 호주도 사람 사는곳 다 똑같은지 그런 사람들이 있는가 보네요.
@@이상민-x6f9y 거의 없어요. ㅋㅋㅋ 그냥 좀 장난 식??ㅋㅋㅋㅋㅋ
혹시 C면허가 꼭 있어야하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그게 없으면 광산에 출입금지인건지 아니면 그냥 분명한 신분증이라서 선호하는건지 궁금해요
아뇨 c면허가 꼭 있어야할 필요는 없어요. ㅎㅎ 그거죠. 차량운전 가능자 우대 ㅎㅎ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나이가 50이 되어도 마이닝에서 일을 할수 있을까요?? 제가 50이라.. ㅎㅎ.. excavator 하고 dozer 따서 갈려고 고민중인데요... 참 저는 멜번에 있어요.. 가족과 함께.. HR-B 하고 overhead crane 그리고 지개차는 이미 가지고 있구요.. 현재는 멜번에서 버스기사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일개 워홀러일 뿐이어서요. 근데 나이는 상관 없다고 봐요. 나이보다는 퍼포먼스, 할 수 있냐 없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tumblewith 답글 고맙습니다. 그래도 선배의 조언은 어디에서나 피가되고 살이 되는 법이니까요.. 하루라도 먼저 시작했으면 인생선배죠.. ㅎㅎ.. 몸 건강하세요..
저 워홀막차티고 떠나려고하는데 의견을 좀 여쭤보고싶습니다. 포키나 화이트카드 등 티켓을 따려고하는데 퍼스로 갈지 멜번으로 갈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요새 퍼스에 사람이 몰려서 다들 힘들다고 하니 멜번에서 따고 웨어하우스로 가야할지 그냥 일단 퍼스로 부딪쳐야할지... 어떤 지역을 더 추천하실까요?? ㅠㅠ
목표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인스타 dm 주시겠어요? ㅎㅎ
다틀리누 ㅋ
그럼 한국 오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