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 그라울러는 클래식 진공 그라울러 1.9L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 높이 : 아이스플로우 저그가 본체 25.5cm(손잡이를 위로 올리면 33cm)이고, 클래식 그라울러가 29.5cm 입니다. 2) 기재된 성능 스펙 : 아이스 플로우 저그 1.9L는 20시간 보냉 / 4일 얼음 유지로, 클래식 그라울러는 18시간 보온 / 24시간 보냉 / 4일 얼음 유지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기재된 스펙은 진공병에 상태나 내용물 양, 사용하는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사용해본 결과 두 제품 모두 하루는 무난하게 사용할 정도의 제품이었습니다. 아마도 두 제품 중 하나를 구매한다면 생활 패턴을 고려하여 구매를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내외 스포츠 시 많은 양의 물을 드신다거나(스트로우 형식이라 음용하기 편함) 차박 등에 가져갈 워터저그보다 콤팩트한 저그를 찾으신다면 아이스플로우 저그를 추천 드리고, 평소 맥주를 좋아하신다거나(그라울러는 다른 진공병과 다르게 맥주를 담을 수 있기 때문이죠), 보온보냉이 모두 가능한 제품을 찾으신다면(아이스플로우 저그는 스트로우 형식이라 보냉용) 그라울러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주로 아이스플로우저그에는 얼음물을 주로 넣어다니고, 그라울러는 생맥주 등을 테이크아웃하거나 얼음을 넣어가지고 다니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테스트해본 결과 보온도 상당히 잘 되고요. 사실 얼음이 얼마나 오래 가는지는 물을 넣지 않고 얼음만 담았을 때 용량에 맞게 (너무 적게 넣으면 기능이 떨어져서) 넣어주시면 두 제품 모두 얼음 유지가 꽤 잘 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진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스탠리덕후 헐 이렇게 자세한 답변을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집에 1.9보온병이 있는데 저는 얼죽아라 보온보단 보냉기능을 더 쓰거든요 그래서 얼음보관 목적인 그라울러 대용으로 써보려고 했는데 입구가 좁아서 파는 돌얼음을 넣기가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워터저그를 샀는데 부피가 좀 커서 그라울러를 다시 사야하나 고민이였거든요 그런와중에 아이스플로우 저그가 나와서 더욱 고민이.. 덕분에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네요.. 시원한 생맥주를 좋아하긴 하지만 시원한 물과 얼음이 더 유용히 필요할 듯하고 뚜껑을 덜 열면서 물도 쉽게 마실 수 있으며 얼음까지 쓸수있는 아이스플로우 저그가 저의 선택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덕후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습니다🙂1.9리터 기준 얼음을 넣을 수 있는 입구 크기가 클래식 그라울러가 6cm 안쪽, 아이스플러우 저그가 9cm 정도이기 때문에 큰 얼음을 넣기에는 말씀하신 대로 아이스플로우 저그가 더 편합니다~ 그리고 뚜껑을 열지 않고 바로 물을 따르거나 마실 수 있는 부분이 사용하면서 가장 편했던 부분이고요. 아이스플로우 저그 안쪽에 빨대를 탈부착하실 때에는 빨때 한쪽면이 미세하게 비스듬하게 커팅되어 있어서 그쪽을 아래로, 일자로 커팅된 부분을 뚜껑에 끼워 연결시켜주시면 됩니다(은근 차이가 미세해서ㅎㅎ) 사용하시면서 알게 된 꿀팁이나 소소한 이야기, 또는 궁금한 점 모두 대환영입니다😉저도 대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텀블러 고민 중이시군요~ 사실 보온보냉이 가장 잘 되는 제품은 마개로 단단히 밀폐되는, 진공 보온병입니다(쉽게 열리거나 뚜껑이 노출되어 있을수록 성능은 약할 수밖에 없어서요) 하지만 마개를 돌려서 빼고 마셔야 하기 때문에 이동 시에 마실 때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죠. ※공통 사항은 진공 보온병, 텀블러, 머그, 보틀 모두 용량이 클수록 보냉 효과가 큰데, 이때 기준은 해당 용량에 50% 이상 ~ 80% 이하까지 채웠을 때 성능을 가장 잘 발휘합니다(큰 용량에 작은양의 음료를 넣으면 아무래도 보냉이 원래 성능보다 떨어집니다) 만약 이동하면서 빨리 마실 수 있는 제품 중 음용이 편한 완전 밀폐된 제품을 원하신다면 클래식 워터보틀(보냉전용)이나 트리거 액션 머그, 아니면 레거시 쿼드백 네버리크 머그 등을 추천드리고, 빨대가 있는 제품을 원하시면 이번에 나온 아이스플로우 제품도 괜찮습니다(완전밀폐, 스트로우식, 보냉전용) ▶︎ [ 스탠리 텀블러, 이 영상 하나로 끝! ] 영상에 실물이 나와있어 참고 가능합니다~ ruclips.net/video/j-nS9Ng4RH0/видео.html * 보냉 효과가 있는 것 : 진공 제품으로 골라주세요(일반의 경우 보온보냉 기능 없음) *보냉 효과가 좋은 것 : 밀폐 방식에 따라 - 컵뚜껑 안에 속마개가 있는 구조 > 단일 마개 완전 밀폐 뚜껑 : 크기에 따라 - 용량이 큰 제품 > 용량이 작은 순 : 진공 구조에 따라 - 쿼드백이라고 하는 4중 레이어 단열 ( 레거시, 마스터시리즈) > 2중 단열 *완전 밀폐가 되는 것 : 스탠리 제품 중에서도 완전 밀폐 (누수 방지) 제품을 선택하셔야 합니다(완전 밀폐가 아닌 제품들도 있습니다) * 콜라와 같은 탄산 음료는? : 보온보냉병 제품들은 탄산을 보관 후 열었을 시 강한 압력으로 인해 펑 소리가 나거나 뚜껑이 날아가거나 고무 패킹이 망가져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ㅜ 생맥주를 담을 수 있는 스탠리 진공 그라울러의 경우에도 콜라 같은 탄산 음료는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저도 콜라를 좋아해서 가지고 다니는데 시원하게 마시고 싶을 때는 패트병이나 캔콜라랑 얼음을 넣은 보온병을 가지고 다녀요. 그래서 보온병 뚜껑에 얼음을 넣고 콜라를 마십니다) 사실 나쁜 보온병은 없습니다~ 보온보냉의 기능을 가진 텀블러나 보온병들은 사용성에 따라 보온보냉 시간이 조금씩 다를 뿐이죠🙂 저도 스탠리를 사용하기 전에는 락앤락의 노브 슬림 보온병을 사용했었는데 가볍고 편해서 시티에서 만족하게 사용했습니다. 제가 스탠리로 넘어오게 된 계기는 트레킹을 하면서부터였는데, 익지 않은 딱딱한 컵라면을 먹고 보니 등산이나 트레킹, 스포츠용으로 덥고 추운 상태에서 차갑고 뜨겁게 음료를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을 찾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금은 평소에도 스탠리를 사용하는 덕후가 되었고요ㅎㅎ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을 꼭 찾으시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보시고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그라울러 같은 경우는 맥주를 담을 수 있는 용도로 제작되었습니다. 다른 보온병의 경우 압력 때문에 맥주를 담을 수 없는데 이건 가능합니다🙂 보온도 가능하고요. 스탠리 아이스플로우 저그 같은 경우는 구조상 보냉용으로 제작되었어요. 대신 스트로우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입구를 세우기만 하면 바로 음용하기 좋고, 물을 따라 마실 때도 편합니다. ▶︎1.9리터 기준으로 정리해 볼게요 : 1. 맥주를 좋아하셔서 생맥 테이크아웃을 하신다면 : 그라울러 2. 보온용으로 자주 사용하신다면 : 보온병 (스펙비교 - 클래식 보온병 45시간 보온 > 클래식 그라울러 18시간 보온 ) 3. 큰 얼음을 넣어다닐 예정이라면 : 아이스플로우 저그 (아이스플러우저그 입구 9cm > 클래식 그라울러 6cm > 클래식 보온병 5cm 정도) ※입구는 원형이고, 테두리 때문에 입구 지름보다 더 작은 얼음이 들어간다고 생각해주세요~ 이정도로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아이스플로우 저그 사이즈를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 스탠리 아이스플로우 저그 사려고 덕질함 (전문가 Q&A 있음) ] 영상을 보시면 1분 2초에 1.18L와 1.9리터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화면으로도 그렇고 실물도 그렇고 둘 중에 고민하신다면 저는 1.9리터를 추천드립니다~ 부피 차이가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둘다 크니까요ㅎㅎ 그래도 화면에서도 보듯이 그렇게 엄청 크진 않아요) 이왕이면 많이 들어가는 걸로 사용하려고 저는 1.9리터를 구매했거든요🙂 빨대로 음용할 때에는 안쪽에 빨대를 끼워서 가져가고, 여러명이 마실 때는 빨대식으로 음용하지 않고(안쪽 빨대를 빼고 가져감) 컵을 가져가서 컵에 따라 마십니다. 이럴 때 저는 해피아워 시스템 셰이커(안에 컵이 들어 있음)랑 같이 가지고 가서 마시는데 괜찮습니다. 1.9리터는 마실물을 넣어갈 차박용으로도 광고를 하더라고요~ 워터저그 가장 작은 사이즈가 3.8리터라 그거보다 콤팩트한 걸 찾으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1인용으로만 사용하시고 운동시 가볍게 사용할 용도라면 아이스플로우 텀블러나 보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네~ 국내 공식 수입처 중에 부품을 판매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설명 영상이 있어 url 전달드려요^^ ruclips.net/video/cVSVvRms5Rw/видео.html 만약 영상 속 사이트에 부품이 없거나 품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나중에 재입고가 되는 경우도 있어서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수입처에 혹시 부품이 단종되었는지 문의해보셔도 되는데 아이스플로우 제품은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당분간은 계속 나올 거예용) 필요한 부품이 있을 때 미리 사두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보통 부품만 별도로 찍어내지는 않고 제품을 생산하면서 여벌로 찍어내는 경우가 있어서 텀이 좀 길 때도 있거든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주세요^^
![[어바웃 뉴욕] 예티와 스탠리 텀블러, 24시간 뒤에 얼음 확인해보니](http://i.ytimg.com/vi/DyY340Zji-Q/mqdefault.jpg)
![[어바웃 뉴욕] 예티와 스탠리 텀블러, 24시간 뒤에 얼음 확인해보니](/img/tr.png)
스탠리 본사에서 연락이 온 건가요..?ㅠㅠ
스탠리 본사에서 연락이 올 때까지 채널이 계속 된다 그러셨는데 어디가신거죠 ㅠㅡㅠ
안녕하세요 영상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진공그라울러도 가지고 계신가요? 같은용량인데 높이 차이라든가 진공의 성능차이라든가? 얼음녹는 정도라든가? 등의 비교가 가능할까요?
어느덧 스탠리 제품이 10여개 가까이 되어가지만 욕심은 끝이 없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네 그라울러는 클래식 진공 그라울러 1.9L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 높이 : 아이스플로우 저그가 본체 25.5cm(손잡이를 위로 올리면 33cm)이고, 클래식 그라울러가 29.5cm 입니다.
2) 기재된 성능 스펙 : 아이스 플로우 저그 1.9L는 20시간 보냉 / 4일 얼음 유지로, 클래식 그라울러는 18시간 보온 / 24시간 보냉 / 4일 얼음 유지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기재된 스펙은 진공병에 상태나 내용물 양, 사용하는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사용해본 결과 두 제품 모두 하루는 무난하게 사용할 정도의 제품이었습니다.
아마도 두 제품 중 하나를 구매한다면 생활 패턴을 고려하여 구매를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내외 스포츠 시 많은 양의 물을 드신다거나(스트로우 형식이라 음용하기 편함) 차박 등에 가져갈 워터저그보다 콤팩트한 저그를 찾으신다면 아이스플로우 저그를 추천 드리고, 평소 맥주를 좋아하신다거나(그라울러는 다른 진공병과 다르게 맥주를 담을 수 있기 때문이죠), 보온보냉이 모두 가능한 제품을 찾으신다면(아이스플로우 저그는 스트로우 형식이라 보냉용) 그라울러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주로 아이스플로우저그에는 얼음물을 주로 넣어다니고, 그라울러는 생맥주 등을 테이크아웃하거나 얼음을 넣어가지고 다니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테스트해본 결과 보온도 상당히 잘 되고요. 사실 얼음이 얼마나 오래 가는지는 물을 넣지 않고 얼음만 담았을 때 용량에 맞게 (너무 적게 넣으면 기능이 떨어져서) 넣어주시면 두 제품 모두 얼음 유지가 꽤 잘 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진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스탠리덕후 헐 이렇게 자세한 답변을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집에 1.9보온병이 있는데 저는 얼죽아라 보온보단 보냉기능을 더 쓰거든요 그래서 얼음보관 목적인 그라울러 대용으로 써보려고 했는데 입구가 좁아서 파는 돌얼음을 넣기가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워터저그를 샀는데 부피가 좀 커서 그라울러를 다시 사야하나 고민이였거든요 그런와중에 아이스플로우 저그가 나와서 더욱 고민이..
덕분에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네요..
시원한 생맥주를 좋아하긴 하지만 시원한 물과 얼음이 더 유용히 필요할 듯하고 뚜껑을 덜 열면서 물도 쉽게 마실 수 있으며 얼음까지 쓸수있는 아이스플로우 저그가 저의 선택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덕후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습니다🙂1.9리터 기준 얼음을 넣을 수 있는 입구 크기가 클래식 그라울러가 6cm 안쪽, 아이스플러우 저그가 9cm 정도이기 때문에 큰 얼음을 넣기에는 말씀하신 대로 아이스플로우 저그가 더 편합니다~ 그리고 뚜껑을 열지 않고 바로 물을 따르거나 마실 수 있는 부분이 사용하면서 가장 편했던 부분이고요. 아이스플로우 저그 안쪽에 빨대를 탈부착하실 때에는 빨때 한쪽면이 미세하게 비스듬하게 커팅되어 있어서 그쪽을 아래로, 일자로 커팅된 부분을 뚜껑에 끼워 연결시켜주시면 됩니다(은근 차이가 미세해서ㅎㅎ) 사용하시면서 알게 된 꿀팁이나 소소한 이야기, 또는 궁금한 점 모두 대환영입니다😉저도 대댓글 감사합니다^^
보냉 효과 상당하고, 완전밀폐(가방에 넣고 다닐수 있는) 스탠리 텀블러 추천 부탁드려요 ㅠㅠ 텀블러 뭐 살지 고민중인데 저는 리뷰영상봐도 도저히 감이 안잡혀서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콜라 담아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텀블러 고민 중이시군요~ 사실 보온보냉이 가장 잘 되는 제품은 마개로 단단히 밀폐되는, 진공 보온병입니다(쉽게 열리거나 뚜껑이 노출되어 있을수록 성능은 약할 수밖에 없어서요) 하지만 마개를 돌려서 빼고 마셔야 하기 때문에 이동 시에 마실 때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죠.
※공통 사항은 진공 보온병, 텀블러, 머그, 보틀 모두 용량이 클수록 보냉 효과가 큰데, 이때 기준은 해당 용량에 50% 이상 ~ 80% 이하까지 채웠을 때 성능을 가장 잘 발휘합니다(큰 용량에 작은양의 음료를 넣으면 아무래도 보냉이 원래 성능보다 떨어집니다)
만약 이동하면서 빨리 마실 수 있는 제품 중 음용이 편한 완전 밀폐된 제품을 원하신다면 클래식 워터보틀(보냉전용)이나 트리거 액션 머그, 아니면 레거시 쿼드백 네버리크 머그 등을 추천드리고, 빨대가 있는 제품을 원하시면 이번에 나온 아이스플로우 제품도 괜찮습니다(완전밀폐, 스트로우식, 보냉전용) ▶︎ [ 스탠리 텀블러, 이 영상 하나로 끝! ] 영상에 실물이 나와있어 참고 가능합니다~
ruclips.net/video/j-nS9Ng4RH0/видео.html
* 보냉 효과가 있는 것
: 진공 제품으로 골라주세요(일반의 경우 보온보냉 기능 없음)
*보냉 효과가 좋은 것
: 밀폐 방식에 따라 - 컵뚜껑 안에 속마개가 있는 구조 > 단일 마개 완전 밀폐 뚜껑
: 크기에 따라 - 용량이 큰 제품 > 용량이 작은 순
: 진공 구조에 따라 - 쿼드백이라고 하는 4중 레이어 단열 ( 레거시, 마스터시리즈) > 2중 단열
*완전 밀폐가 되는 것
: 스탠리 제품 중에서도 완전 밀폐 (누수 방지) 제품을 선택하셔야 합니다(완전 밀폐가 아닌 제품들도 있습니다)
* 콜라와 같은 탄산 음료는?
: 보온보냉병 제품들은 탄산을 보관 후 열었을 시 강한 압력으로 인해 펑 소리가 나거나 뚜껑이 날아가거나 고무 패킹이 망가져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ㅜ 생맥주를 담을 수 있는 스탠리 진공 그라울러의 경우에도 콜라 같은 탄산 음료는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저도 콜라를 좋아해서 가지고 다니는데 시원하게 마시고 싶을 때는 패트병이나 캔콜라랑 얼음을 넣은 보온병을 가지고 다녀요. 그래서 보온병 뚜껑에 얼음을 넣고 콜라를 마십니다)
사실 나쁜 보온병은 없습니다~ 보온보냉의 기능을 가진 텀블러나 보온병들은 사용성에 따라 보온보냉 시간이 조금씩 다를 뿐이죠🙂
저도 스탠리를 사용하기 전에는 락앤락의 노브 슬림 보온병을 사용했었는데 가볍고 편해서 시티에서 만족하게 사용했습니다. 제가 스탠리로 넘어오게 된 계기는 트레킹을 하면서부터였는데, 익지 않은 딱딱한 컵라면을 먹고 보니 등산이나 트레킹, 스포츠용으로 덥고 추운 상태에서 차갑고 뜨겁게 음료를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을 찾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금은 평소에도 스탠리를 사용하는 덕후가 되었고요ㅎㅎ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을 꼭 찾으시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보시고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아이스플로우 입으로 빠는 부분 청소는 어떻게 하시나요?? 분리가 안되서 안쪽 구석이 더러운데
이 제품은 처음 보네요. 그라울러 1.9와 용도가 다를까요? 보온까지 생각하면 클래식 보온병 1.9인데 뭘 사야하나 고민이네요.
그라울러 같은 경우는 맥주를 담을 수 있는 용도로 제작되었습니다. 다른 보온병의 경우 압력 때문에 맥주를 담을 수 없는데 이건 가능합니다🙂 보온도 가능하고요.
스탠리 아이스플로우 저그 같은 경우는 구조상 보냉용으로 제작되었어요. 대신 스트로우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입구를 세우기만 하면 바로 음용하기 좋고, 물을 따라 마실 때도 편합니다.
▶︎1.9리터 기준으로 정리해 볼게요 :
1. 맥주를 좋아하셔서 생맥 테이크아웃을 하신다면 : 그라울러
2. 보온용으로 자주 사용하신다면 : 보온병
(스펙비교 - 클래식 보온병 45시간 보온 > 클래식 그라울러 18시간 보온 )
3. 큰 얼음을 넣어다닐 예정이라면 : 아이스플로우 저그
(아이스플러우저그 입구 9cm > 클래식 그라울러 6cm > 클래식 보온병 5cm 정도) ※입구는 원형이고, 테두리 때문에 입구 지름보다 더 작은 얼음이 들어간다고 생각해주세요~
이정도로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못보던 제품 인스타에서 보고는 이것도 영상으로 만드시려나 했더니 올리셨네용
ㅎㅎ 네~ 결국 올렸습니다😉 캠프닉 등에서 저그로 사용하려고 구매했는데 의외로 스포츠용으로 엄청난 만족감을 준 제품이었어요!😲 1.9리터는 무게가 있어서 등산용으론 어렵지만 실내외 스포츠에서 수분 섭취용으론 아주 좋았습니다^^
보온으로 등산가면서 사용할껀데..혹시 컵라면 먹을때 사용 가능한가요..
아이스플로우에 뜨거운물 넣어서 산에서 컵라면에 물넣어서 사용 가능한지 궁금.
'ICE'flow
저도 너무 고민하고았어요 ㅠㅠㅠ 1.1L짜리를 구매할지 1.9를 구매할지 ㅠㅠㅠ 생긴모양으로 봤을땐 1.9가 괜찮을 같은데… ㅠㅠㅠ 근데 평상시에 1.9를 들고다닐지가 의문이여서 고민이 되요 ㅠㅠ
아이스플로우 저그 사이즈를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 스탠리 아이스플로우 저그 사려고 덕질함 (전문가 Q&A 있음) ] 영상을 보시면 1분 2초에 1.18L와 1.9리터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화면으로도 그렇고 실물도 그렇고 둘 중에 고민하신다면 저는 1.9리터를 추천드립니다~ 부피 차이가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둘다 크니까요ㅎㅎ 그래도 화면에서도 보듯이 그렇게 엄청 크진 않아요) 이왕이면 많이 들어가는 걸로 사용하려고 저는 1.9리터를 구매했거든요🙂 빨대로 음용할 때에는 안쪽에 빨대를 끼워서 가져가고, 여러명이 마실 때는 빨대식으로 음용하지 않고(안쪽 빨대를 빼고 가져감) 컵을 가져가서 컵에 따라 마십니다. 이럴 때 저는 해피아워 시스템 셰이커(안에 컵이 들어 있음)랑 같이 가지고 가서 마시는데 괜찮습니다.
1.9리터는 마실물을 넣어갈 차박용으로도 광고를 하더라고요~ 워터저그 가장 작은 사이즈가 3.8리터라 그거보다 콤팩트한 걸 찾으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1인용으로만 사용하시고 운동시 가볍게 사용할 용도라면 아이스플로우 텀블러나 보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스탠리 3.8리터 이렇게 만들었으면 참 좋겠네요. 수도꼭지 달려있는 거는 너무 커서 승용 캠핑에 부담될 거 같네요. 멋도 모르고 유투브만 보다가 7.5리터 사고 한숨만 ㅠㅠ
그쵸🤔 부피가 크면 자주 가지고 다니기엔 살짝 부담이 되긴 합니다ㅜ
말씀하신 것처럼 기존 제품에서 조금씩 개선된 제품을 출시하면 사용하는 입장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
안쪽에 빨대가 소모품일텐데 그거 교체품이 있나요?ㅎㅎ;;
네~ 국내 공식 수입처 중에 부품을 판매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설명 영상이 있어 url 전달드려요^^
ruclips.net/video/cVSVvRms5Rw/видео.html
만약 영상 속 사이트에 부품이 없거나 품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나중에 재입고가 되는 경우도 있어서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수입처에 혹시 부품이 단종되었는지 문의해보셔도 되는데 아이스플로우 제품은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당분간은 계속 나올 거예용)
필요한 부품이 있을 때 미리 사두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보통 부품만 별도로 찍어내지는 않고 제품을 생산하면서 여벌로 찍어내는 경우가 있어서 텀이 좀 길 때도 있거든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주세요^^
넘커유
그쵸ㅎㅎ 크긴 큽니다ㅋ 그래서 평소에는 텀블러나 보틀 사이즈도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