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텀블러 사면 처음에 주방세제로 1차로 씻은 다음에 전기포트로 뜨거운 물 붓고, 베이킹소다 들이붓고 30여분 가량 뒀다가 헹군 다음 물기 건조 시켜서 쓰고 있지요... 아무리 쓰고 나서 설겆이 해도 하얗게 물때 끼거나 자국이 생기거든요... 그럴때 베이킹소다랑 뜨거운 물로 해줘야 되더군요...
입구가 작은 락앤락 보온병을 사서 기름으로 어떻게 닦아야하나 고심하던 중에 이 영상을 보았는데요 스탠리는 초기세척되어 나온다길래 와~좋다 생각했어요 혹시 락앤락도 그럴까 싶어 고객센터 뒤졌더니 락앤락도 초기세척되어 출시가 된다고 써있었어요!!! 감사합니다ㅠㅠ 스탠리덕후님 아니었음 찾아 볼 생각도 못했을 거에요ㅠㅠ
오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쁩니다☺️우리의 손이 보온병 입구를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초기 세척되어 나오지 않으면 정말 어떻게 했을까 싶어요ㅜㅋ 스탠리 보온병 사용하기 전에는 가볍고 손에 잡히는 제품을 좋아해서 락앤락 노브 텀블러를 사용했었거든요(시티인 시절이죠ㅎㅎ) 아웃도어로 나가면서 스탠리 사용하게 되었지만 락앤락도 좋은 제품이 많은 것 같습니다🙂 보온병, 텀블러 열심히 쓰려고 노력 중인데 함께 잘 사용해보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스텐리 보온병 473짜리 사용한 지 반년정도 지났는데 뚜껑 안쪽에 고무패킹을 제거하지 않고 세척하면 걸레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설거지 할 때마다 포크나 나이프로 찔러서 패킹을 제거했는데요 ㅜㅜ 그러다보니까 패킹에 구멍이 뚫려서 찢어졌습니다 .. ㅠㅠ 혹시 보온병 뚜껑 안쪽에 있는(손가락이 들어가지 않는) 고무패킹 안전하게 뺄 수 있는 꿀팁 있을까요?! ㅜㅜ (스탠리 소모품 사이트에서도 몇 개월 째 고무패킹이 품절이래서 따로 구할 수 도 없는 상황입니다 ㅠㅠ!! 새로 하나 장만했는데 이번에는 상하지 않게 빼고싶어요..!! )
안녕하세요. 오래전 글이긴 한데 제가 한가지 팁 드려도 될까요? 다이소에서 주방에서만 쓸 귀이개 하나 사셔서(너무 날카롭지 않은거)스탠리에 한번 써보시겠어요? 싱크개수대 근처두고 사용해보세요. 전 원래 락앤락 반찬통 고무세척할때 쓰는데 스탠리에도 쓰면 어떨까 급 생각나서요.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아이고 그러셨군요🥺 그래서 아무래도 손이 닿는 부분은 모두 식용유로 꼼꼼하게 닦아주시는 게 좋습니다ㅜ 저의 경우 입구가 좁은 보온병 내부를 몇개 도구를 이용하여 닦아보았는데 입구가 좁은 보온병 내부는 연마제가 묻어 나오지 않았고, 아이스플로우 저그나 쿡 등의 제품이 연마제가 나와서 더 꼼꼼하게 닦는 편입니다🤔 입구가 커질수록 보온보냉의 성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서 보온병의 입구를 좁게 만드는 것 같은데 세척하는 입장에서는 손이 좀 들어갔으면 좋겠긴 합니다ㅎㅎ 목소리 칭찬 감사합니다ㅋ 좋은 저녁되세요^^
네~ 스탠리 제품을 좋아해서 스탠리 한국 총판에서 출간한 [스탠리 보온병 이야기]라는 책을 소장하고 있는데 거기에 해당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포트나 코펠 같은 제품은 연마제 제거 꼭 해줘야 하지만 보온병은 입구가 좁아 손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베이킹파우더로 세척해서 출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손이 들어가면 스텐은 무조건 식용유로 닦는 걸로!😉
제가 커피, 홍차도 좋아하는데 홍차가 특히 머그나 포트에 흔적이 많이 남아서 세척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용 후 세척 영상도 올릴 예정이에요🙂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재밌게 공유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렇게 남겨주시는 댓글을 읽는 것도 큰 즐거움이에요!^^
연녕하세요🙂 마스터 보틀 구매하셨군요! 뚜껑 부분은 열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온병의 경우도 속마개와 뚜껑컵 안쪽으로 김이 서리는 경우가 있는데, 뚜껑컵이 있는 보온병은 속마개 뚜껑으로 열이 방출되어도 한 번 더 잡아주기 때문에 열 손실이나 열감이 거의 없지만, 보틀의 경우 마개 하나로 되어 있어서 밖으로 열감이 느껴질 수도 있어요 물을 거의 80%정도까지 채웠다고 보았을 때 입구쪽과 가까운 몸통 윗부분과 뚜껑은 열이 나가는 부위라 열감이 조금 느껴질 수 있는데, 몸통 부분을 기준으로 열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진공이 잘 되고 있다고 보입니다^^
여러 개의 영상들 잘 보았는데요.. 덕후라 하셔서 궁금한게 있어 글 남겨 봅니다. 제가 마스터 제품을 몇 가지 가지고 있는데 어떤건 흔들면 소리가(사각사각 모래소리)나는데 또 다른건 소리가 안나서.. 정리하면 소리가 나는 것과 나지 않는 것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궁금해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이걸 콘텐츠로 만들까말까 고민했는데 이렇게 질문을 주셔서 답변 드립니다~ 진공병의 경우 마지막에 공기를 모두 빼내어 진공 상태로 만들어주는데 아무래도 남아 있을지 모르는 부분까지 흡수시켜 보다 완전한 진공 상태를 만들기 위해 지르코늄이라는 물질로 마감하게 됩니다. 미세하게 남아있을지 모를 산소를 빨아들이기 위함이죠. 그런데 이게 외부 충격 등을 받게 되면 간혹 움직이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어 모래소리와 같은 소리를 발생시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저도 가지고 있는 제품 중에 흔들면 미세하게 모래소리 같은 사각사각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제품이 있어서 미국에 메일을 보내보기도 하고 국내 전문가도 찾아가 문의해보았습니다. 저와 Hansai님 제품은 모래소리지만 정말 구슬 굴러가는 소리가 나는 제품도 그때 들어본 것 같습니다. 저의 제품은 진공 기능에는 문제가 없어 계속 사용 중입니다. 진공병의 이러한 소리는 진공에만 문제가 없으면 사용해도 무방하고,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는 반품 교환이 어렵다고 하네요. 단, 구매하자마자 이런 소리가 나는 걸 확인하여 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채로 요청하면 교환은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스탠리덕후 사실은 오전에 본사 고객센터에 유선 문의를 하고 난 뒤라.. 물론 들을 수 있었던 답변은 “ 불량은 아닌데.. 그 금속판이.. 흔들면 소리가 날 수도.. “ 라는 단순 답변에 살짝 어이가 물론 교환은 가능하다 라는 답변 또한 있었으나.. 암튼 전혀 예상밖의 상세한 설명에 진정 덕후임을 이렇게 확인 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구독완료!!
안녕하세요.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저... 그라울러 하나 사서 영상보고 뜨거운 물을 부었더니 다른 곳은 괜찮은데 목 부분이 따뜻해요... 손잡이와 연결된 목 부분의 플라스틱, 그 바로 아래가 따뜻한데 그냥 사용해도 되는건지, 진공이 깨진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냉장고 워터저그 다 있고 오직 아아용 얼음을 위해서 산건데 좀 예민하지만 찜찜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 이부분은 저도 궁금했던 부분이었어요! 다른 분들도 궁금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 거 같은데, 입구부분은 따뜻한 느낌이 들어도 정상입니다🙂 입구 부분은 열이 올라오고 나가는 길목 부분이라서 보온병도 그렇고 진공 단열된 텀블러 모두 목부분은 어느 정도의 열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진공이 터졌는지를 기준으로 하려면 몸통 부분을 만져서 열이 전달되는지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혹시 모르니 10분까지는 나뒀다가 몸통 부분을 만져보시고 열이 전달되지 않으면 진공이 유지되고 있는 정상 제품입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다른 곳이 괜찮으시다면 진공은 잘 유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주세요😊
말씀하신 제품이 스텐 뚜껑이 부착되어 있는 스탠리 클래식 진공 멀티 스타인(오프너 맥주컵) 709ml 제품인 것 같습니다~ 보온보냉용인지, 보냉용인지를 구분하는 가장 쉬운 기준은 말씀해주신 것처럼 스펙을 확인해보는 방법입니다. 이 제품은 스펙에 보온 기능이 기재되어 있지 않아서 보냉용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물론 진공 제품이라 뜨거운 물을 넣었을 때 몸통부분에 열이 전달되지 않겠지만(뜨거운 열이 나가는 부분인 입구 부분은 온도가 느껴질 수 있어요), 보통 이렇게 보온 기능을 기재하지 않는 이유는 안전상의 이유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는 뚜껑이 스텐이라 뜨거워지고 완전 밀폐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플립되는 뚜껑으로 뚜껑이 손잡이에 부착되어 있어 화상의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보냉용으로 사용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만약 빈 진공병을 흔들었을 때 사각사각 모래소리 같은 게 들린다면, 다음과 같은 경우입니다(이는 마스터 시리즈만의 문제는 아니고 다른 시리즈에서도 가끔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저도 실제로 소장하는 제품 중 어드벤처 진공병 하나가 이런 현상이 있고 다른 시리즈에서도 이런 문제가 있어 문의주신 덕후님들도 계셨습니다. 이걸 콘텐츠로 만들까말까 고민했는데 댓글로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우선 댓글로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덕질로 알게 된 아래 내용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공병의 경우 마지막에 공기를 모두 빼내어 진공 상태로 만들어주는데 아무래도 남아 있을지 모르는 부분까지 흡수시켜 보다 완전한 진공 상태를 만들기 위해 지르코늄이라는 물질로 마감하게 됩니다. 미세하게 남아있을지 모를 산소를 빨아들이기 위함이죠. 그런데 이게 외부 충격 등을 받게 되면 간혹 움직이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어 모래소리와 같은 소리를 발생시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저도 가지고 있는 제품 중에 흔들면 미세하게 모래소리 같은 사각사각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제품이 있어서 미국에 메일을 보내보기도 하고 국내 전문가도 찾아가 문의해보았습니다. 저는 모래소리였지만 정말 구슬 굴러가는 소리가 나는 제품도 그때 들어본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진공 기능에는 문제가 없어 계속 사용 중입니다. 진공병의 이러한 소리는 진공에만 문제가 없으면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하네요(쓰는 우리는 종종 신경 쓰이지만요ㅜ;;)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는 반품 교환이 어렵고, 구매하자마자 이런 소리가 나는 걸 확인하여 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채로 요청하면 교환 진행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정확한 건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이 디폴드값(기본값)이라는 것입니다(이 모래소리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서 아무래도 영상으로 만들어야 하나 싶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덕후님 안녕하세요^^ 클래식 1.9리터 제품 구매하셨군요~ 보통 박스에 포장되어 있거나 하는 경우 띠지가 없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보온병의 경우 기본적인 스펙(보온/보냉/얼음유지 시간)이 이 띠지에 기재가 되어 있는데 박스 포장이 되어 있는 경우 박스에 해당 스펙이 기재되어 있거든요 띠지가 없다면 바닥에 네모난 흰색 제품 스티커는 부착이 되어 있으실거예요 제품 구매하면 띠지가 없는 경우에도 바닥에 품번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아, 가품인지는 스티커로 확인하는 건 아니고, 아래와 같은 부분을 확인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탠리 제품은 제품의 바닥을 보시면 가운데 [ A Brand of PMI ] 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스탠리 제품의 상표권이 해당 회사에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밑으로 제품의 용량, 제품의 제조분기도 기재되어 있는데, 제품의 제조일을 하단에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하단을 보시면 A, B, C, D 등의 알파벳과 숫자가 함께 쓰여 있습니다. 예를 들면 D 20으로 기재된 제품이 있다면 앞부분은 1년을 4등분하여 A, B, C, D로 나눠 놓은 것으로 D는 4분기를 표시한 것이고, 뒤에 숫자는 제조연도를 표시해 놓은 것으로 20은 2020년도에 제작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언제 생산되었는지 알 수 있죠). 텀블러나 보온병 같이 대부분의 제품이 직관적으로 크게 쓰여 있고, 쿨러나 티타늄 시리즈 등의 경우 나침반 모양의 각각의 원 안에 알파벳과 연도 숫자를 화살표로 가리켜서 표시놓기도 했습니다) 그 외 간단한 세척방법이나 제품번호, BPA-FREE(환경호르몬 미검출) 등의 표시가 테두리에 기재 되어 있는데, 이런식으로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면 스탠리 제품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상에 나온 마스터 진공 보틀 1.06L의 경우, 보온병 몸통 겉면은 음료가 닿는 부분이 아니라서 먼지가 아니라면 오염이 크게 될 일도 별로 없고, 세척시 물에 오래 담가두거나 하지 않으며 손잡이 부분이 분해가 필요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몸통 겉면은 실리콘 수세미에 주방세제를 묻혀서 닦고 흐르는 물에 잘 헹궈서 마른 타올로 물기를 제거한 후 건조시키기 때문에 세척하고 잘 말려주시기만 하면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대신 마스터 보틀 같은 경우 뜨거운 물을 보관할 때 단일 뚜껑(보온병과 같이 컵으로 사용 가능한 겉뚜껑과 마개인 속뚜껑으로 나눠져 있지 않음)에, 스틸 뚜껑이다보니 목부분과 함께 뚜껑 부분에서 따뜻한 기운이 조금 더 느껴지는 느낌은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이런 제가 늦게 봤네요🥺 저도 Daisy님과 같은 상황의 제품이 있습니다~ 빈 상태로 흔들어서 작게나마 모래소리 같은게 진공병 안에서 들린다면 진공만 괜찮다면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사용 전에 확인된 건 업체에 얘기해서 교환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간혹 이런 경우가 있어서=ㅅ=; 전에도 이런 경우에 대해 문의하셨던 덕후님이 계서서 댓글 드렸었는데요, 진공병의 경우 마지막에 공기를 모두 빼내어 진공 상태로 만들어주는데 아무래도 남아 있을지 모르는 부분까지 흡수시켜 보다 완전한 진공 상태를 만들기 위해 지르코늄이라는 물질로 마감하게 됩니다. 미세하게 남아있을지 모를 산소를 빨아들이기 위함이죠. 그런데 이게 외부 충격 등을 받게 되면 간혹 움직이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어 모래소리와 같은 소리를 발생시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저도 가지고 있는 제품 중에 흔들면 미세하게 모래소리 같은 사각사각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제품이 있어서 미국에 메일을 보내보기도 하고 국내 전문가도 찾아가 문의해보았습니다. 저와 Daisy님 제품은 모래소리지만 정말 구슬 굴러가는 소리가 나는 제품도 그때 들어본 것 같습니다. 저의 제품은 그 당시 이미 뜯어서 사용한 터라 진공 기능에는 문제가 없어 계속 사용 중입니다. 진공병의 이러한 소리는 진공에만 문제가 없으면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하네요(쓰는 우리는 종종 신경 쓰이지만요ㅜ;;)
답글 감사합니다^^ 산곳에 문의하니 저와 같은 문의가 매번 있었고 같은 모델을 뜯어서 확인해 보니 전 제품 모두가 소리 난다는?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믿을 수 없고 의심이 갔지만 스탠리덕후님 영상에 보온에 문제 없으면 양품이라 하셔서 뜨거운물 차가운물 테스트를 걸쳐 지금 잘 사용하고 있어요ㅎㅎ (싫고 의심은 가는 맘은 사라지지 않았지만요) 대신 짝꿍에게는 절대 떨어 트리면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했어요🤭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당 덕분에 맘이 놓이네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용🤗
@@도톨도톨도토리-v6w 원래 모든 제품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소리가 나는 게 원래 그런 것은 아니죠ㅜ 다른 덕후님은 네버리크는 아니었는데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사용 전이라 교환 가능하다는 답변은 받으셨고, 저도 국내 전문가분에게 확인해본 결과 사용 전이면 교환은 가능하고 사용 후라면 진공이 터지지만 않았다면 사용해도 무방하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저는 클래식 진공 보틀(보냉병)에서 소리가 나는데 사용하고 나중에 알아서 그냥 잘 쓰고 있습니다ㅎㅎ;; 사용하다보면 떨어뜨릴 때도 있는데 보온병 바닥 마감 안쪽이 진공을 마감한 배꼽 부분이라 가장 약한 부분입니다 그부분이 잘못 부딪치거나 운이 없으면 진공이 터질 수도 있긴 한데 긁히거나 찌그러져도 잘 쓰고 있는 제품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편하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마음 편히 쓰는 게 최고죠!ㅋ)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주세요🙂 저도 대댓글 감사합니다😉
기준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정품이어도 개별포장되어 박스로 유통되는 것이 있고 벌크 제품이라고 해서 한번에 대형 박스채 들어와서 간단한 소포장으로 나가는 제품이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마스터 제품도 내장줄넘기님처럼 간지에 뽁뽁이 포장으로 왔던 것 같아요. 이건 어드벤처냐 마스터냐 하는 시리즈의 문제라기보다는 제품이 공장에서 어떻게 포장되어져 오냐의 차이 같습니다(스탠리는 현재 중국에 공장이 있어 100% 수입 제품입니다) 저도 이런 패킹을 처음 받아봤을 때 이게 뭐지 했었는데 뒤에 따라오는 말로는 포장으로 인한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이라는 내용의 설명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밀봉된 박스가 좋죠🤔 결론은 그렇게 포장이 되어 나오기도 합니다. 대신 더 꼼꼼하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품 설명서를 빼고 흔들어보았을 때 미세하게 모래소리 같은 소리가 들리지는 않는지(제품 띠지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확인해봄), 뜨거운 물을 넣었을 때 진공은 잘 되는지, 어디 찌그러진 곳은 없는지 잘 확인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좋아해서 자주 쓰는 제품으로, 스탠리 마스터 시리즈 1.06L 입니다~ 음료를 채워 넣으면 2kg 정도로 무게감은 조금 있지만 성능과 그립감이 좋습니다. 사이즈는 고민해봤는데 2인까지는 해당 사이즈가 제일 나은 것 같아요. 단점이라고 한다면 컵으로 쓸 수 있는 뚜껑이 없는 정도입니다^^
안녕하세요, 스덕입니다🙂 오오~ 고 진공 보틀을 구매하셨군요!^^ 넵 진공 이상 없는지 확인해주시고, 보틀을 빈 상태로 흔들어서 작게나마 모래소리 같은게 나지는 않는지도 한 번 확인해주시면 좋습니다(만약 흔들어서 진공병 안에서 저런 소리가 들린다면 진공만 괜찮다면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사용 전에 확인된 건 업체에 얘기해서 교환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간혹 이런 경우가 있어서=ㅅ=;) 세척은 영상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이~ 보틀 입구 등 손이 닿는 스텐 부분들은 식용유로 쓱쓱 닦아주시고 보틀 안에 끓인 물을 채워 베이킹 소다를 쏙쏙 넣고 1시간 정도 나뒀다가(이때 뚜껑은 영상처럼 열어놔주세요~) 부드러운 소재에 주방세제를 묻혀서 닦고 물로 잘 헹궈주시면 됩니다ㅎㅎ(이야기하다보니 요리 레시피 같네요ㅋ) 아! 사용하시다가 설거지를 해도 뭔가 안이 얼룩덜룩하다면(커피 얼룩 등) 그때도 보틀 안에 뜨거운 물을 채우고 베이킹 소다를 넣고 잠시 나뒀다가 헹궈주시면 새것처럼 아주 깨끗해집니다😉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시고 좋은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양질의 비디오라서 몇년이 지나서도 도움이 많이 되네요~^^
이렇게 디테일하게 관리방법을 공유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세척이 참 번거로운 일이긴 하지만 꼭 해야하는 작업이라서, 사용 후 유지관리 세척 영상도 올릴 예정이에요~ 중간중간 올리는 스탠리 사용 영상도 재밌게 보실 수 있도록 깨알꿀팁 쏙쏙 넣어놓겠습니다😉
참고 많이 했네요
고마우신 활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저에겐 정말이지 고마우신 댓글입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주세요^^
@@스탠리덕후 예 고맙습니다
저는 텀블러 사면 처음에 주방세제로 1차로 씻은 다음에 전기포트로 뜨거운 물 붓고, 베이킹소다 들이붓고
30여분 가량 뒀다가 헹군 다음 물기 건조 시켜서 쓰고 있지요... 아무리 쓰고 나서 설겆이 해도 하얗게 물때
끼거나 자국이 생기거든요... 그럴때 베이킹소다랑 뜨거운 물로 해줘야 되더군요...
입구가 작은 락앤락 보온병을 사서 기름으로 어떻게 닦아야하나 고심하던 중에 이 영상을 보았는데요 스탠리는 초기세척되어 나온다길래 와~좋다 생각했어요 혹시 락앤락도 그럴까 싶어 고객센터 뒤졌더니 락앤락도 초기세척되어 출시가 된다고 써있었어요!!! 감사합니다ㅠㅠ 스탠리덕후님 아니었음 찾아 볼 생각도 못했을 거에요ㅠㅠ
오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쁩니다☺️우리의 손이 보온병 입구를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초기 세척되어 나오지 않으면 정말 어떻게 했을까 싶어요ㅜㅋ
스탠리 보온병 사용하기 전에는 가볍고 손에 잡히는 제품을 좋아해서 락앤락 노브 텀블러를 사용했었거든요(시티인 시절이죠ㅎㅎ) 아웃도어로 나가면서 스탠리 사용하게 되었지만 락앤락도 좋은 제품이 많은 것 같습니다🙂
보온병, 텀블러 열심히 쓰려고 노력 중인데 함께 잘 사용해보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우 유용한 정보~ 너무 잘 봤습니다.
오우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스텐리 보온병 473짜리 사용한 지 반년정도 지났는데
뚜껑 안쪽에 고무패킹을 제거하지 않고 세척하면 걸레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설거지 할 때마다 포크나 나이프로 찔러서 패킹을 제거했는데요 ㅜㅜ 그러다보니까 패킹에 구멍이 뚫려서 찢어졌습니다 .. ㅠㅠ 혹시 보온병 뚜껑 안쪽에 있는(손가락이 들어가지 않는) 고무패킹 안전하게 뺄 수 있는 꿀팁 있을까요?! ㅜㅜ
(스탠리 소모품 사이트에서도 몇 개월 째 고무패킹이 품절이래서 따로 구할 수 도 없는 상황입니다 ㅠㅠ!! 새로 하나 장만했는데 이번에는 상하지 않게 빼고싶어요..!! )
안녕하세요. 오래전 글이긴 한데 제가 한가지 팁 드려도 될까요? 다이소에서 주방에서만 쓸 귀이개 하나 사셔서(너무 날카롭지 않은거)스탠리에 한번 써보시겠어요? 싱크개수대 근처두고 사용해보세요. 전 원래 락앤락 반찬통 고무세척할때 쓰는데 스탠리에도 쓰면 어떨까 급 생각나서요.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이번에 스텐리보온병 구매햇는데 많은 도움이 되엇습니다.감사합니다^^
오, 보온병 구매하셨군요!
저도 특히 자주 쓰고 애정하는 아이템입니다🙂
영상 시청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영상에 베이킹 파우더로 초기 세척해서 나온다고 나와있는데..
식용유로 연마제 3번 닦았었는데
사용하다가 거뭇해서 이상해서 또 닦아보니 또 나오네요..ㅠ
모든 제품 연마제 잘 닦을 수 있게 구멍이 크네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목소리 좋으시네요👍
아이고 그러셨군요🥺
그래서 아무래도 손이 닿는 부분은 모두 식용유로 꼼꼼하게 닦아주시는 게 좋습니다ㅜ
저의 경우 입구가 좁은 보온병 내부를 몇개 도구를 이용하여 닦아보았는데 입구가 좁은 보온병 내부는 연마제가 묻어 나오지 않았고, 아이스플로우 저그나 쿡 등의 제품이 연마제가 나와서 더 꼼꼼하게 닦는 편입니다🤔
입구가 커질수록 보온보냉의 성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서 보온병의 입구를 좁게 만드는 것 같은데 세척하는 입장에서는 손이 좀 들어갔으면 좋겠긴 합니다ㅎㅎ
목소리 칭찬 감사합니다ㅋ 좋은 저녁되세요^^
@@스탠리덕후 와우~ 답변 감사합니다! 제 껀 진공 슬림 보틀입니다.
입구가 작은 이유가 있었군요..!
저는 보냉 보온이랑 크게 관련 있을거라 생각을 못했었네요~
굿 밤 되세요~😃
@@recomee 저도 대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행복한 주말되세요^^
베이킹파우더로 초기세척하고 출고되는건 처음 알았네용
네~ 스탠리 제품을 좋아해서 스탠리 한국 총판에서 출간한 [스탠리 보온병 이야기]라는 책을 소장하고 있는데 거기에 해당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포트나 코펠 같은 제품은 연마제 제거 꼭 해줘야 하지만 보온병은 입구가 좁아 손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베이킹파우더로 세척해서 출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손이 들어가면 스텐은 무조건 식용유로 닦는 걸로!😉
@@스탠리덕후 저도 스탠리 덕후라 제품들 바라보기만해도 너무 흐뭇한데 이렇게 영상으로도 제품을 보니 기분이 좋고 감사하네용 영상 많이 부탁드려용
감사합니다🥺 이 채널로 스탠리 덕후님들을 만나고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영상 보시고 궁금하신 점이나 꿀팁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저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스탠리덕후 혹시 퀜처 591ml제품도 연마제가 제거 되어서 나오나요??
식세기 되나요
역시 물건의 가치와 성능이 얼마나 오래 가는가는 그걸 잘 유지보수하는 주인에게 달렸어요
제가 커피, 홍차도 좋아하는데 홍차가 특히 머그나 포트에 흔적이 많이 남아서 세척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용 후 세척 영상도 올릴 예정이에요🙂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재밌게 공유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렇게 남겨주시는 댓글을 읽는 것도 큰 즐거움이에요!^^
안녕하세여 찻다가 1년지난 오늘에야보는데 첫단계만 이랗게하나여??쓰고 매번씻을띠만 게속이렇게해야되는건가여?.
안녕하세요 영상잘보고있습니당
오늘구입했는데요 몸통쪽은시간지나도 열감없었는데
뚜껑쪽은 열감있었어요 정상일까요?
연녕하세요🙂 마스터 보틀 구매하셨군요! 뚜껑 부분은 열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온병의 경우도 속마개와 뚜껑컵 안쪽으로 김이 서리는 경우가 있는데, 뚜껑컵이 있는 보온병은 속마개 뚜껑으로 열이 방출되어도 한 번 더 잡아주기 때문에 열 손실이나 열감이 거의 없지만, 보틀의 경우 마개 하나로 되어 있어서 밖으로 열감이 느껴질 수도 있어요 물을 거의 80%정도까지 채웠다고 보았을 때 입구쪽과 가까운 몸통 윗부분과 뚜껑은 열이 나가는 부위라 열감이 조금 느껴질 수 있는데, 몸통 부분을 기준으로 열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진공이 잘 되고 있다고 보입니다^^
여러 개의 영상들 잘 보았는데요.. 덕후라 하셔서 궁금한게 있어 글 남겨 봅니다. 제가 마스터 제품을 몇 가지 가지고 있는데 어떤건 흔들면 소리가(사각사각 모래소리)나는데 또 다른건 소리가 안나서.. 정리하면 소리가 나는 것과 나지 않는 것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궁금해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이걸 콘텐츠로 만들까말까 고민했는데 이렇게 질문을 주셔서 답변 드립니다~
진공병의 경우 마지막에 공기를 모두 빼내어 진공 상태로 만들어주는데 아무래도 남아 있을지 모르는 부분까지 흡수시켜 보다 완전한 진공 상태를 만들기 위해 지르코늄이라는 물질로 마감하게 됩니다. 미세하게 남아있을지 모를 산소를 빨아들이기 위함이죠. 그런데 이게 외부 충격 등을 받게 되면 간혹 움직이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어 모래소리와 같은 소리를 발생시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저도 가지고 있는 제품 중에 흔들면 미세하게 모래소리 같은 사각사각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제품이 있어서 미국에 메일을 보내보기도 하고 국내 전문가도 찾아가 문의해보았습니다. 저와 Hansai님 제품은 모래소리지만 정말 구슬 굴러가는 소리가 나는 제품도 그때 들어본 것 같습니다. 저의 제품은 진공 기능에는 문제가 없어 계속 사용 중입니다. 진공병의 이러한 소리는 진공에만 문제가 없으면 사용해도 무방하고,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는 반품 교환이 어렵다고 하네요. 단, 구매하자마자 이런 소리가 나는 걸 확인하여 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채로 요청하면 교환은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스탠리덕후 사실은 오전에 본사 고객센터에 유선 문의를 하고 난 뒤라.. 물론 들을 수 있었던 답변은 “ 불량은 아닌데.. 그 금속판이.. 흔들면 소리가 날 수도.. “ 라는 단순 답변에 살짝 어이가 물론 교환은 가능하다 라는 답변 또한 있었으나.. 암튼 전혀 예상밖의 상세한 설명에 진정 덕후임을 이렇게 확인 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구독완료!!
그렇죠~ 아무래도 납득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저도 답을 찾기까지 답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의 덕질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저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새스탠리모으기시작한 초짜입니다 영상잘보고있구요
초기불량 동영상도시청햇엇기에 뜨거운물 부어서 실험해봣는데 따끈따끈해지는데. .ㅠㅠ
참고로 스탠리 클래식 빅 그립 캠프 머그 473ml 이모델입니다
ㅠㅠ 구매해서 뚜껑불량때매 한번교환받은상태인데 지금은 따끈해지네요 .. ㅠㅠ 이모델도 진공맞죠? 받아서 내부를슬쩍보니 매끈하지않고 까슬거리는곳이있던데
그부분이문제여서인지..
원래그런거면그냥 쓰면되는데 교환도한번받은상태라.. 속상하군요
안녕하세요.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저... 그라울러 하나 사서 영상보고 뜨거운 물을 부었더니 다른 곳은 괜찮은데 목 부분이 따뜻해요...
손잡이와 연결된 목 부분의 플라스틱, 그 바로 아래가 따뜻한데 그냥 사용해도 되는건지, 진공이 깨진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냉장고 워터저그 다 있고 오직 아아용 얼음을 위해서 산건데 좀 예민하지만 찜찜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 이부분은 저도 궁금했던 부분이었어요! 다른 분들도 궁금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 거 같은데, 입구부분은 따뜻한 느낌이 들어도 정상입니다🙂
입구 부분은 열이 올라오고 나가는 길목 부분이라서 보온병도 그렇고 진공 단열된 텀블러 모두 목부분은 어느 정도의 열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진공이 터졌는지를 기준으로 하려면 몸통 부분을 만져서 열이 전달되는지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혹시 모르니 10분까지는 나뒀다가 몸통 부분을 만져보시고 열이 전달되지 않으면 진공이 유지되고 있는 정상 제품입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다른 곳이 괜찮으시다면 진공은 잘 유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주세요😊
@@스탠리덕후 아, 역시나 덕후님은 아실 줄 알았어요! 덕분에 맘 편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은 영상도 감사합니다!
오 드디어 그라울러 장만하셨구나 했습니다ㅎㅎ 생맥 마시면서 좋은 맥주 있으면 공유도 하고 함께 덕질해보아요!😉 아! 맥주 안드실 수도 있겠군요🤔 저도 얼음도 넣어 다니니까 이런 저런 이야기 다 대환영입니다!^^
제가 스탠리 클래식 보틀 오프너 맥주컵을 구매해서 쓰고 있는데 보온기능에 없고 보냉기능만 있는데 그럼 뜨거운 물이나 음료를 넣으면 안되는 건가요? 그리고 진공 단열기능이 있다는데 그럼 이것도 뜨거운 물을 넣었을데 안뜨거워야지 정상이죠?
말씀하신 제품이 스텐 뚜껑이 부착되어 있는 스탠리 클래식 진공 멀티 스타인(오프너 맥주컵) 709ml 제품인 것 같습니다~ 보온보냉용인지, 보냉용인지를 구분하는 가장 쉬운 기준은 말씀해주신 것처럼 스펙을 확인해보는 방법입니다. 이 제품은 스펙에 보온 기능이 기재되어 있지 않아서 보냉용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물론 진공 제품이라 뜨거운 물을 넣었을 때 몸통부분에 열이 전달되지 않겠지만(뜨거운 열이 나가는 부분인 입구 부분은 온도가 느껴질 수 있어요), 보통 이렇게 보온 기능을 기재하지 않는 이유는 안전상의 이유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는 뚜껑이 스텐이라 뜨거워지고 완전 밀폐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플립되는 뚜껑으로 뚜껑이 손잡이에 부착되어 있어 화상의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보냉용으로 사용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척솔 말고 손 넣어서 닦을수 있는 스탠리보온병은 없을까요??
텀블러는 세척솔로 잘 닦고 사용중인데 보온병은 그 입구에서 몸통? 그 사이가 잘 닦였는지 눈으로 확인이 안되서요.
이러다가 푸드자를 사게될거 같아서
스탠리덕후님께 문의드려요.
스탠리 마스터 시리즈요 그냥 아무것도 안 넣고 흔들면 사각사각 소리나던데 정상제품인걸까요?? 다른 스탠리는 소리가 안 나는데 마스터만 소리가 나서요
안녕하세요,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만약 빈 진공병을 흔들었을 때 사각사각 모래소리 같은 게 들린다면, 다음과 같은 경우입니다(이는 마스터 시리즈만의 문제는 아니고 다른 시리즈에서도 가끔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저도 실제로 소장하는 제품 중 어드벤처 진공병 하나가 이런 현상이 있고 다른 시리즈에서도 이런 문제가 있어 문의주신 덕후님들도 계셨습니다. 이걸 콘텐츠로 만들까말까 고민했는데 댓글로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우선 댓글로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덕질로 알게 된 아래 내용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공병의 경우 마지막에 공기를 모두 빼내어 진공 상태로 만들어주는데 아무래도 남아 있을지 모르는 부분까지 흡수시켜 보다 완전한 진공 상태를 만들기 위해 지르코늄이라는 물질로 마감하게 됩니다. 미세하게 남아있을지 모를 산소를 빨아들이기 위함이죠. 그런데 이게 외부 충격 등을 받게 되면 간혹 움직이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어 모래소리와 같은 소리를 발생시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저도 가지고 있는 제품 중에 흔들면 미세하게 모래소리 같은 사각사각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제품이 있어서 미국에 메일을 보내보기도 하고 국내 전문가도 찾아가 문의해보았습니다. 저는 모래소리였지만 정말 구슬 굴러가는 소리가 나는 제품도 그때 들어본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진공 기능에는 문제가 없어 계속 사용 중입니다. 진공병의 이러한 소리는 진공에만 문제가 없으면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하네요(쓰는 우리는 종종 신경 쓰이지만요ㅜ;;)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는 반품 교환이 어렵고, 구매하자마자 이런 소리가 나는 걸 확인하여 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채로 요청하면 교환 진행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정확한 건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이 디폴드값(기본값)이라는 것입니다(이 모래소리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서 아무래도 영상으로 만들어야 하나 싶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안녕하세요! 스탠리 첨 사구 구독하게 됐어요.
따라해보고 확인하고 사용해보는데 뚜껑에 뜨거운 물 부어서 마시면 뚜껑 바깥쪽 손으로 쥔 부분이 뜨거워지는게 정상인가요? 인터넷에서 후기들 보면 “캠핑가서 뚜껑컵에 따라마시면 손도 따뜻하고 좋아요~” 하는거 보면 정상인것 같기도 하고.. 이미 띠지를 제거해서 ㅜㅜ 스덕후 님이 가지고 계신 보온병은 어떤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꺼는 클래식 1리터입니다!
중간에 나오듯이 구멍이 손 보다 작고 깊어 솔 + 주방세제로만 세척하고 사용해도 괜찮겠죠?😢 스탠리 그라울러 1.9L 짜리입니다!ㅎㅎ
안녕하세요 덕후님! 저번에 댓글남겼던 사람인데욥.,
고민끝에 클래식 1.9리터 제품 샀습니다!
그런데 혹시 제품에 띠(종이)가 안둘러져있었는데 원래 대용량에는 안둘러져있는건가요..? 혹시 가품은 아니겠죠..?
덕후님 안녕하세요^^
클래식 1.9리터 제품 구매하셨군요~ 보통 박스에 포장되어 있거나 하는 경우 띠지가 없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보온병의 경우 기본적인 스펙(보온/보냉/얼음유지 시간)이 이 띠지에 기재가 되어 있는데 박스 포장이 되어 있는 경우 박스에 해당 스펙이 기재되어 있거든요 띠지가 없다면 바닥에 네모난 흰색 제품 스티커는 부착이 되어 있으실거예요 제품 구매하면 띠지가 없는 경우에도 바닥에 품번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아, 가품인지는 스티커로 확인하는 건 아니고, 아래와 같은 부분을 확인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탠리 제품은 제품의 바닥을 보시면 가운데 [ A Brand of PMI ] 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스탠리 제품의 상표권이 해당 회사에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밑으로 제품의 용량, 제품의 제조분기도 기재되어 있는데,
제품의 제조일을 하단에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하단을 보시면 A, B, C, D 등의 알파벳과 숫자가 함께 쓰여 있습니다. 예를 들면 D 20으로 기재된 제품이 있다면 앞부분은 1년을 4등분하여 A, B, C, D로 나눠 놓은 것으로 D는 4분기를 표시한 것이고, 뒤에 숫자는 제조연도를 표시해 놓은 것으로 20은 2020년도에 제작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언제 생산되었는지 알 수 있죠). 텀블러나 보온병 같이 대부분의 제품이 직관적으로 크게 쓰여 있고, 쿨러나 티타늄 시리즈 등의 경우 나침반 모양의 각각의 원 안에 알파벳과 연도 숫자를 화살표로 가리켜서 표시놓기도 했습니다)
그 외 간단한 세척방법이나 제품번호, BPA-FREE(환경호르몬 미검출) 등의 표시가 테두리에 기재 되어 있는데, 이런식으로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면 스탠리 제품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시청할게요 😆
함께 덕질해서 기쁩니다ㅎㅎ 자주 뵙겠습니다!😊
플라스크 구입해서 연마제 걱정 하고 있었는데 초기에 세척해서 나온다니 다행이네요~~~!
스탠리 마스터 시리즈 알아보는데 1리터 제품 위쪽 손잡이?부분 세척이나 관리 힘들지 않나요?
영상에 나온 마스터 진공 보틀 1.06L의 경우, 보온병 몸통 겉면은 음료가 닿는 부분이 아니라서 먼지가 아니라면 오염이 크게 될 일도 별로 없고, 세척시 물에 오래 담가두거나 하지 않으며 손잡이 부분이 분해가 필요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몸통 겉면은 실리콘 수세미에 주방세제를 묻혀서 닦고 흐르는 물에 잘 헹궈서 마른 타올로 물기를 제거한 후 건조시키기 때문에 세척하고 잘 말려주시기만 하면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대신 마스터 보틀 같은 경우 뜨거운 물을 보관할 때 단일 뚜껑(보온병과 같이 컵으로 사용 가능한 겉뚜껑과 마개인 속뚜껑으로 나눠져 있지 않음)에, 스틸 뚜껑이다보니 목부분과 함께 뚜껑 부분에서 따뜻한 기운이 조금 더 느껴지는 느낌은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쿼드백 네버리크 2개 구입 후 겉에 뜨거워지는지 테스트 후 괜찮아서
세척 다 하고 라벨 뗏는데 흔드니 2개 다 소리가 나는데 (약하게 모래소리 같은..)
불량일까요?ㅠㅠ 땡그랑 소리는 아닌데.. 혹시 소리나는데 그냥 쓰신적 있으신가요?
이런 제가 늦게 봤네요🥺 저도 Daisy님과 같은 상황의 제품이 있습니다~ 빈 상태로 흔들어서 작게나마 모래소리 같은게 진공병 안에서 들린다면 진공만 괜찮다면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사용 전에 확인된 건 업체에 얘기해서 교환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간혹 이런 경우가 있어서=ㅅ=;
전에도 이런 경우에 대해 문의하셨던 덕후님이 계서서 댓글 드렸었는데요,
진공병의 경우 마지막에 공기를 모두 빼내어 진공 상태로 만들어주는데 아무래도 남아 있을지 모르는 부분까지 흡수시켜 보다 완전한 진공 상태를 만들기 위해 지르코늄이라는 물질로 마감하게 됩니다. 미세하게 남아있을지 모를 산소를 빨아들이기 위함이죠. 그런데 이게 외부 충격 등을 받게 되면 간혹 움직이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어 모래소리와 같은 소리를 발생시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저도 가지고 있는 제품 중에 흔들면 미세하게 모래소리 같은 사각사각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제품이 있어서 미국에 메일을 보내보기도 하고 국내 전문가도 찾아가 문의해보았습니다. 저와 Daisy님 제품은 모래소리지만 정말 구슬 굴러가는 소리가 나는 제품도 그때 들어본 것 같습니다. 저의 제품은 그 당시 이미 뜯어서 사용한 터라 진공 기능에는 문제가 없어 계속 사용 중입니다. 진공병의 이러한 소리는 진공에만 문제가 없으면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하네요(쓰는 우리는 종종 신경 쓰이지만요ㅜ;;)
답글 감사합니다^^
산곳에 문의하니 저와 같은 문의가 매번 있었고 같은 모델을 뜯어서 확인해 보니 전 제품 모두가 소리 난다는?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믿을 수 없고 의심이 갔지만 스탠리덕후님 영상에 보온에 문제 없으면 양품이라 하셔서 뜨거운물 차가운물 테스트를 걸쳐 지금 잘 사용하고 있어요ㅎㅎ (싫고 의심은 가는 맘은 사라지지 않았지만요) 대신 짝꿍에게는 절대 떨어 트리면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했어요🤭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당
덕분에 맘이 놓이네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용🤗
@@도톨도톨도토리-v6w 원래 모든 제품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소리가 나는 게 원래 그런 것은 아니죠ㅜ
다른 덕후님은 네버리크는 아니었는데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사용 전이라 교환 가능하다는 답변은 받으셨고, 저도 국내 전문가분에게 확인해본 결과 사용 전이면 교환은 가능하고 사용 후라면 진공이 터지지만 않았다면 사용해도 무방하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저는 클래식 진공 보틀(보냉병)에서 소리가 나는데 사용하고 나중에 알아서 그냥 잘 쓰고 있습니다ㅎㅎ;;
사용하다보면 떨어뜨릴 때도 있는데 보온병 바닥 마감 안쪽이 진공을 마감한 배꼽 부분이라 가장 약한 부분입니다 그부분이 잘못 부딪치거나 운이 없으면 진공이 터질 수도 있긴 한데 긁히거나 찌그러져도 잘 쓰고 있는 제품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편하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마음 편히 쓰는 게 최고죠!ㅋ)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주세요🙂 저도 대댓글 감사합니다😉
이 제품 구매했는데
원래 새제품이 스탠리 박스 포장이 안되어 있는건가요?
저 상태에서 간지 종이에 둘둘 말려진 후
뽁뽁이에 한 번 더 포장,
이 상태에서 택배박스에 포장되어 와서
마치 리퍼제품같은 느낌을 받아서요.
기준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정품이어도 개별포장되어 박스로 유통되는 것이 있고 벌크 제품이라고 해서 한번에 대형 박스채 들어와서 간단한 소포장으로 나가는 제품이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마스터 제품도 내장줄넘기님처럼 간지에 뽁뽁이 포장으로 왔던 것 같아요. 이건 어드벤처냐 마스터냐 하는 시리즈의 문제라기보다는 제품이 공장에서 어떻게 포장되어져 오냐의 차이 같습니다(스탠리는 현재 중국에 공장이 있어 100% 수입 제품입니다) 저도 이런 패킹을 처음 받아봤을 때 이게 뭐지 했었는데 뒤에 따라오는 말로는 포장으로 인한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이라는 내용의 설명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밀봉된 박스가 좋죠🤔
결론은 그렇게 포장이 되어 나오기도 합니다. 대신 더 꼼꼼하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품 설명서를 빼고 흔들어보았을 때 미세하게 모래소리 같은 소리가 들리지는 않는지(제품 띠지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확인해봄), 뜨거운 물을 넣었을 때 진공은 잘 되는지, 어디 찌그러진 곳은 없는지 잘 확인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스탠리덕후 상세하고 친절하신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혹시 안쪽 바닥에 작은점 크기 까임처럼 되있는건 불량일까요?ㅠ
뜨거운물 외에 다른사용은 한적이 없는데 초기에 구입시 바닥체크를 하진 않았거든요ㅠ
안녕하세요~
어드벤처 스테인리스 트레블 머그 | 473ML | 10-02285-020 를 구매 했는데 목(플라스틱)부분이 열이 전달됩니다.
그래서 보온이 잘 안되는거 같은데 이거 불량일까요?
너무 이쁜데 용량 몇짜리 인가요 ?
안녕하세요🙂 저도 좋아해서 자주 쓰는 제품으로, 스탠리 마스터 시리즈 1.06L 입니다~ 음료를 채워 넣으면 2kg 정도로 무게감은 조금 있지만 성능과 그립감이 좋습니다. 사이즈는 고민해봤는데 2인까지는 해당 사이즈가 제일 나은 것 같아요. 단점이라고 한다면 컵으로 쓸 수 있는 뚜껑이 없는 정도입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같는걸로 구매 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에 스탠리 고 진공 보틀을 샀는데 이 영상에서 했던것처럼 똑같이 세척해도 문제 없을까요?? 뭐 문제없겠어?? 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혹시나해서 묻게되었습니다!! 알려주세요 박사님!!
안녕하세요, 스덕입니다🙂 오오~ 고 진공 보틀을 구매하셨군요!^^
넵 진공 이상 없는지 확인해주시고, 보틀을 빈 상태로 흔들어서 작게나마 모래소리 같은게 나지는 않는지도 한 번 확인해주시면 좋습니다(만약 흔들어서 진공병 안에서 저런 소리가 들린다면 진공만 괜찮다면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사용 전에 확인된 건 업체에 얘기해서 교환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간혹 이런 경우가 있어서=ㅅ=;)
세척은 영상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이~ 보틀 입구 등 손이 닿는 스텐 부분들은 식용유로 쓱쓱 닦아주시고 보틀 안에 끓인 물을 채워 베이킹 소다를 쏙쏙 넣고 1시간 정도 나뒀다가(이때 뚜껑은 영상처럼 열어놔주세요~) 부드러운 소재에 주방세제를 묻혀서 닦고 물로 잘 헹궈주시면 됩니다ㅎㅎ(이야기하다보니 요리 레시피 같네요ㅋ)
아! 사용하시다가 설거지를 해도 뭔가 안이 얼룩덜룩하다면(커피 얼룩 등) 그때도 보틀 안에 뜨거운 물을 채우고 베이킹 소다를 넣고 잠시 나뒀다가 헹궈주시면 새것처럼 아주 깨끗해집니다😉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시고 좋은 밤 되세요🙂
@@스탠리덕후 덕후가 아니라 박사로 닉네임 바꿔도 될것같아요 ㅋㅋ 집에 베이킹소다가 없어서 오늘 사왔는데 내일 해봐야겠네요 ㅎㅎ 아무튼 이렇게 정성스럽게 답글 달아주기도 힘들텐데.. 감사드리고 영상은 잘 보고 있어요!! 시간 늦었는데 내일도 좋은하루되세요~
추신 - 성규님~ 혹시 제가 언급한 모래소리에 대해 궁금하시면 아래 Hansai님이 질문주셔서 답글을 달아놓은 게 있으니 한 번 쓱 봐주시면 됩니다ㅋ (궁금하실까봐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코팅이 안 된 겉에도 모두 스탠으로 된 거 쓰는데 지문이 너무 잘 묻는데 어떻게 관리하세요?
유익한 정보네요
저는 별생각텀블러 써봤는데 좋았어요
왕도움 되었다 맨이야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고 댓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