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오시는지(박문호 작사, 김규환 작곡)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바람이 이네
봄을 맞이하는 마음이 바로 님을 기다리는 마음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ROSA님의 연주를 들으니 합창곡으로 많이 불렀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만개한 벚나무에서 떨어지는 연분홍 꽃 비를 맞을 날을 기다려 봅니다🍀🌹 귀한 연주 감사합니다💝 행복하소서~~🤗🙆♂️
굿 모닝? 매화 낭자. 이른 아침, 차 시동을 걸고 헛.. 둘.. 헛.. 둘.. 목 운동.. 허리운동.. 스트레칭을 하는데 누군가의 시선에 고개를 돌려 화단을 보니 매화 낭자가 뽀얀 다섯 송이 꽃치마를 드러내며 눈인사를 합니다. '히히히... 저 왔어요.' 매년 2월 초순은 지나야 꽃을 피워내던데 올해는 벌써 군데군데 망울을 준비하며 열흘은 빨리 고운 꽃을 피웠습니다. 며칠 전 내린 겨울비는 남쪽 땅에 매화 낭자와의 상큼한 데이트를 만들어줍니다. 로사님이 기다리는 님은 아마도 아침에 만난 매화 낭자 인듯합니다. 하루를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시작합니다.
님이 오시는지(박문호 작사, 김규환 작곡)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바람이 이네
11
Upon 8a 0p
아련한 그리움만 보이는 노래
고맙습니다.
로사님은 피아노 건반 위에서 춤을 추시지만 저는 자판 위에서 춤 춥니다.
예쁜 밤의 여신을 만나시기를 소망합니다.
굳~~나잇!
네 감사하구요..
일대님께서도 좋은밤 편안한 밤 되세요😊😊
님이 !
오시는 기쁜 날 입니다
그리운 추억을 한아름 가지고
오셨네요 🌱님이 오시는지⚘
사랑 💕 가득 꽃향기 가지고
오셨습니다 🌷. 🙆♂️🌴트롯신
말씀이..너무 이쁘세요.
감사합니다! 😍
Rosa 님의 피아노연주는, 언제나 훌륭하고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늦은 밤에 듣는 우리 가곡 애틋한
멀로듸가 가슴에 촉촉히 젖어듭니다
늘 행복 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로자님의 명품 연주 늘 잘 듣고 있읍니다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지 , 사람이 귀하다는
감사합니다 ^.^💗
좋~~다~~~
*_Very good, all the time. I listened happily well. Thank you for posting elegant performance._* 💮💐🌼🌺🌻🌹🌸🏵🥀
Thank you... always. I'm glad :) Have a nice weekend.🌸💜🌸
@@rosapianist9770 *_Have a healthy and comfortable weekend._* 😊😊😊
봄을 맞이하는 마음이 바로 님을 기다리는 마음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ROSA님의 연주를 들으니 합창곡으로 많이 불렀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만개한 벚나무에서 떨어지는 연분홍 꽃 비를 맞을 날을 기다려 봅니다🍀🌹
귀한 연주 감사합니다💝 행복하소서~~🤗🙆♂️
감사합니다! 흩날리는 예쁜 벚꽃비.. 너무 좋습니다^^🌸🌸
Thank you very much , dear Rosa, for sharing this amazing and heartwarming performance!🎼🌸💗
Your warm heart makes me happy! Thank you! 🌸💚🌸
달빛 멀리~😂
I love all your songs 🌟❤️🙏thank you very much for shared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loving my music! :)💛
The music you choice is always great and your playing so masterfully Rosa. A treat to listen. Kind greetings Liam
I really appreciate your warm words and compliments.😍🌸
활력소가 되는 ROSA님의 연주 반갑습니다.일주일의 피로가 날아가네요. 행복한 주말 되시고 좋은 음악 늘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석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제가 좋아하는 곡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네 그럴게요.. 감사합니다^^😊
너무좋은 가곡이여요
😊😊
Great job!
This is so so beautiful!!! Wow!!! I really loved this!!!
Many thanks!😍
우울한 마음을 달래주네요 늘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What a beautiful piece! There are some awesome modulations. Big like!
Thank you so much for your visiting and listening.🌸
This is wonderful and amazing 🌺🌺🌺🌺👍 Have a wonderful day.
Thank you so much for your visiting and interest.⚘
It's very nice ♪
Thank you!😊
So beautiful Rosa ^^
Thank you!😊
Really wonderful Rosa!!!! Bravo my friend...jeff
Thank you for your warm interest, Jeff!💮
Big like 42 from Indonesia
굿 모닝? 매화 낭자.
이른 아침, 차 시동을 걸고
헛.. 둘.. 헛.. 둘.. 목 운동.. 허리운동..
스트레칭을 하는데
누군가의 시선에 고개를 돌려 화단을 보니
매화 낭자가 뽀얀 다섯 송이 꽃치마를 드러내며
눈인사를 합니다.
'히히히... 저 왔어요.'
매년 2월 초순은 지나야 꽃을 피워내던데
올해는 벌써 군데군데 망울을 준비하며
열흘은 빨리 고운 꽃을 피웠습니다.
며칠 전 내린 겨울비는 남쪽 땅에
매화 낭자와의 상큼한 데이트를 만들어줍니다.
로사님이 기다리는 님은
아마도 아침에 만난 매화 낭자 인듯합니다.
하루를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시작합니다.
한편의 수필집을 보는듯..
님이 오셨군요 ^^ 매화낭자..참 정겨워요!🌸 감사합니다
고정희의 시에 귀한 연주를 넣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