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 환자로서 두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아 수술을 미룬 환자임.수술후 요로관 튜브 삽입후 보름간 회복.더 죽여요.잔뇨감 때문에 2주간 사람 잡아요.잠도 못자고 하루에 화장실 30번...,수술 않고 통증 버티면 신부전증으로 또 다른 병 얻는 최악 시나리오.미칩니다...., 진짜 죽는게 나요.
[속보] 저는 지난 3일(개천절)날 아침 늦잠좀 자보자 하고 자는데 오전10시경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아파오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내인생에 처음 경험해보는 엄청난 통증을 맛보았습니다. 스스로 이게 왜이러지? 맹장이터젔나? 아니면 암? 도저히 고통을 견딜 자신이 없어 119로 전화해서 살려달라고 애원했죠. 3일은 공휴일이었고 인근 한림병원 응급실로 가서 주사맞고,관장약넣고 응급초치를 하니 어느 순간 통증이 아주 많이 사라지더군요. 정말 지옥에 갔다 살아온 느낌? 당직의사 쎔 소견이 요로결석 의심으로 판단, 4일자로 비뇨기과 진료 예약하고 집에왔는데 아뿔사 또다시 통증이 시작되는군요. 처음보다는 덜하였지만 공포감이 장난아님, 순간 예전에 친구가 고통속에서 소변으로 배출했다는 기억이 떠올라, 나도 한번 해보자 하고는 일단 물을 3컵정도 거부감있을 정도로 마시고 전동안마기를 꺼내어 옆구리부터 가슴,배, 똥배, 방광쪽 사정없이 두두리고 주먹으로 죽기살기로 옆구리, 배, 아랫배를 있는힘을다해 두드리면서 고통과 싸웠습니다. 어느덧 약 4시간을 정도를 씨름하면서 그사이 소변을 두번 보았고, 제발 결석아 나와라 소원하면서 계속 씨름하였습니다. 참고로 소변을 볼때, 패트병을 반으로 잘라 오줌색깔과 결석 배출을 확인해야 겠기에 패트병에 소변을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요도가 바늘로 찌르는 통증이 오던 순간 패트병속으로 뭔가가 떨어지는것을 보았습니다. 오줌을 비우고보니 패트병 바닥에 진한 벽돌색이 있기에 손으로 집어 보았더니 분명 결석이었습니다. 이미 통증도 완전히 사라진 상태였고요. 결석을 물로 앁어서 하얀 종이에 놓고 줄자를 펴서 결석의 크기를 측정키위해 줄자 눈금과 가까이에 결석을 위치하고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서 확대해보니 정확히 2mm였습니다. 지금은 전혀 통증은 없구요 지금은 응급실에서 준 약 3일치를 먹고요 정상 생활중입니다.
![YoungBoy Never Broke Again - Sneakin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1ILUps2zDFU/mqdefault.jpg)
인생최대의 고통 아직도 잊을수가없음 방다닥에서 바닥짚고 기어다니다가 결국 119부름... 진짜 욕도안나옴
평상시에 자연배출을위해 물을 많이먹는게좋고.
증상발생시 물을먹으면 막혔을때는 통증이 크니까 먹지마라는거임. 평상시에 물을 많이먹어야됩니다. 소변 농도가 진해지면 생길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애기놓는것 보다 더 아파요.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데 너무 너무 아파요 결석으로 번번히 고생합니다.
진짜 저도 요로결석 한 번 걸려가지고 이렇게 죽는구나 싶었습니다.ㅜㅜ 정말 아프더라고요. 살면서 그렇게 아픈 통증 처음 느껴봤습니다
요로결석 재발해서 두번 경험하고, 두번째는 잘 안깨져서 석쇄술 9번 해본 사람으로서, 요로결석, 신장결석 통증을 표현 하기에 가장 적당한 말. "죽을정도로 아픈데, 죽이진 않는다.", "지옥문을 노크하고 다시 내려왔다." 네요..ㅠㅠ진짜 요로결석 걸리지 마세요.. 극한입니다.
ㅎㅎㅎㅎㅎ 극한인정 산통꺼지고요
요로결석 환자로서 두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아 수술을 미룬 환자임.수술후 요로관 튜브 삽입후 보름간 회복.더 죽여요.잔뇨감 때문에 2주간 사람 잡아요.잠도 못자고 하루에 화장실 30번...,수술 않고 통증 버티면 신부전증으로 또 다른 병 얻는 최악 시나리오.미칩니다...., 진짜 죽는게 나요.
지금 걸렸는데 너무 아픕니다 ㅠㅠㅠㅠㅠ 진짜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 이
아파요...
평소에 아프기전에 물 많이먹는게 제일 좋은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방사통이었구나.. 답이없었네요..
하복부 방광쪽이 진짜너무아팠었는데..
혹시 방광통증시 실제로는 결석 위치가 어디셨나요
X됐다 통증와서 방금 물 두컵이나 마셨는데 .... 이걸먼저 봤더라면
아프면 뒹굴뒹굴 거린다는데 그러지도 못하겠던데요..ㅋ..살아생전 처음 겪어본 고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통증올때
물을 더먹고있었는데 미련햇네요..
무섭습니다ㅠ 선생님
임산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생님 너무 고통스러워요ㅠ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ㅠㅠ 저도 임산부인데 8년만에 재발됬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속보] 저는 지난 3일(개천절)날 아침 늦잠좀 자보자 하고 자는데 오전10시경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아파오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내인생에 처음 경험해보는 엄청난 통증을 맛보았습니다. 스스로 이게 왜이러지? 맹장이터젔나? 아니면 암? 도저히 고통을 견딜 자신이 없어 119로 전화해서 살려달라고 애원했죠. 3일은 공휴일이었고 인근 한림병원 응급실로 가서 주사맞고,관장약넣고 응급초치를 하니 어느 순간 통증이 아주 많이 사라지더군요. 정말 지옥에 갔다 살아온 느낌? 당직의사 쎔 소견이 요로결석 의심으로 판단, 4일자로 비뇨기과 진료 예약하고 집에왔는데 아뿔사 또다시 통증이 시작되는군요. 처음보다는 덜하였지만 공포감이 장난아님, 순간 예전에 친구가 고통속에서 소변으로 배출했다는 기억이 떠올라, 나도 한번 해보자 하고는 일단 물을 3컵정도 거부감있을 정도로 마시고 전동안마기를 꺼내어 옆구리부터 가슴,배, 똥배, 방광쪽 사정없이 두두리고 주먹으로 죽기살기로 옆구리, 배, 아랫배를 있는힘을다해 두드리면서 고통과 싸웠습니다. 어느덧 약 4시간을 정도를 씨름하면서 그사이 소변을 두번 보았고, 제발 결석아 나와라 소원하면서 계속 씨름하였습니다. 참고로 소변을 볼때, 패트병을 반으로 잘라 오줌색깔과 결석 배출을 확인해야 겠기에 패트병에 소변을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요도가 바늘로 찌르는 통증이 오던 순간 패트병속으로 뭔가가 떨어지는것을 보았습니다. 오줌을 비우고보니 패트병 바닥에 진한 벽돌색이 있기에 손으로 집어 보았더니 분명 결석이었습니다. 이미 통증도 완전히 사라진 상태였고요. 결석을 물로 앁어서 하얀 종이에 놓고 줄자를 펴서 결석의 크기를 측정키위해 줄자 눈금과 가까이에 결석을 위치하고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서 확대해보니 정확히 2mm였습니다. 지금은 전혀 통증은 없구요 지금은 응급실에서 준 약 3일치를 먹고요 정상 생활중입니다.
이런 물이리터마셧는데 지금ㅠㅠ
통증이 12시간째 안 사라져요 죽을거 같아요 살려주세요
제가 살려드리겠습니다
나도 지금 어제부터 아픔ᆢ
ㅋㅋ
병원 가세요
혈뇨보고 아랫배 겁나 아파서 비뇨기과 갔는데 3미리 정도라 자연배출 해보자고 물많이 마시라고 하는데 여기는 마시지말라하고 .. 이분이 말씀하신거는 4미리 이상을 말씀하시는건지
이해력이....통증이있을때물마시면 더아프고평상시에물많이먹으라는거에요...
요관 내시경을 할까 하는데 그렇게 아프다면서요
쇄석기로6회 두드려도 중간에 걸려서 안나와요
의사선생님도 환장 하시겠다네요
부목넣고 시술하는데 많이 아프다고해서 많이 망설여짐니다.
결석 이거 사람 잡아요?
선생님 차분하게 설명해줘서 이해가 잘 갔습니다. 혹시 오른쪽에 결석이 있는데 왼쪽이 아플 수도 있나요;? 이번주에 쇄석술 오른쪽 받고 왔는데 다음 날 부터 왼쪽 골반 허리 옆구리가 아픕니다 ㅠ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지금 자연배출 잘 안되어서.. 파쇄술 받을까 고민중인데 ㅠㅠ
물많이 마시라고 해서 많이 마시고 있는데 물 많이 마시면 통증이 더 심해져서 이상해서 유투브 찾아보다 나온 영상이 이거임.
오늘요로결석 시술했는데 너무아파서요
참을수없을정도로.....
아침부터살살아프기시작해서12시대니가 식은땀나면서....하..1시병원가서 18시까지 검사하고 시술하고왓는데 현재는 참을정도로만아프고 피오줌만나오네요
요로결석인줄 알고 CT를 찍었는데 장에 결석 일명 사리라 하더라고요 치료가 필요없다는데 대장 결석은 치료가 필요없나요?
혹시 강아지 요로결석도 마찬가지일까요?ㅠㅠ
뭐여 ...아파서 병원같드만 요로결석 ,,물 많이 먹으라카고....이사람은 많이 먹으면 안된다 하고....누구말을 믿어야되나??
요로결석 진통발행시 먹지말라는 이야기고 평소에는 무관해요
대처방안 급하면 수술을 해라 아니면 아무것도하지말고 물도먹지말고 가민히 있어라....
진짜 방법이없습니다....수술을 하시던가 병원가는게 사는겁니다
지금 전 1cm크기의 신장결석입니다...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충격파로 깨는데...하루에 물3리터이상 마시니 깨진 결석이 나오네요. 모으는중
전 4mm라는데 한번에 안깨지나요? 요도관 끝쪽인데… 돈이 쑥쑥 나가겠네요..
전 0.8센치 라는대 큰건가요??
5mm 넘어가면 큰 거예요
@@파랑파랑해-p4q 안녕하세요
응급실에서 CT찍고
저도 4미리 거의 내려와있다던데
뒷날 비뇨기과가니 웃고말할정도면
삐진것같다 그러나 신장좌측에 작은결석이 있는데 이건 빠질거다
우측에는결석 생길조짐이 보인다
유로시트라 2주분 처방해주고
6개월뒤 CT찍어보자고 하더군요
응급실에서 진짜 진통제 3개를 써도 통증이.빠진건지 안빠지건지 저도 모르겠고 통증은 금요일에 비해
완전 덜아프긴한데 허리나 회음부쪽이 약간 묵직함이 있네요 어찌되셨을까요
전 1cm가 넘는다네요ㅜㅜ
죽을거 같아요
파쇄?그거하고 약타서오자마자 밥먹고 약먹었는데 통증이 가시질않아서 물을 1리터가량 마셨는데 죽을거같네요 살려주세요
결석 와드
요로결석 발생시, 억지로 배출하지 말고 되돌려 보내서 통증을 줄여주고 수분을 흡수해서 소변압력으로 결석 크기를 줄여주면 자연배출 됩니다 그리고 비타민C를 고함량 섭취하면 요관이 탄력적으로 변해 결석으로 인한 통증이 크지 않습니다
진짜.죽습니다.하늘이 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