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남이 주는것보다 본인이 자초하는것이 더 큽니다. 제가 보라카이에서 생활할때 옆집에서 파티를 하며 가라오케 기계를 새벽2시까지 크게 틀고 난리를 쳐도 그 누구도 불평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하지 않더군요 저역시도 그려러니하고 마음을 편하게 먹으니 금방 익숙해지고 오히려 음악소리를 따라 흥얼거리게 되었습니다 같은 음악도 마음먹기에 따라서 힐링이 될수도 소음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분 배우신 분이네요. 학교에서 배우셨든, 삶에서 깨우치셨든간에요. 나레이터 글이 군더더기 없고 매우 깔끔해서 귀에 거슬리는 점이 없네요. 그 내용 또한 한국 사회를 제대로 꿰뚫어보고 있는 안목에 바탕한 것이라서 설득력이 높습니다. 한국 사회는 망조가 든지 이미 오래인데 위나 아래나 공동체 사회를 되살려보려는 노력보다는 그저 개인주의 일변도로만 더 치달아 가고 있죠. 개인주의라는 것도 그 기반이 어느정도는 잡혀 있는 공동체 사회라야 긍정적 에너지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인데 그저 천박하게만 휘둘리고 있죠. 이대로라면 머잖아 그 알량한 공간마저도 점점 더 침해받게 될 것 같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진정한 자유가 무언지를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이디님 말씀처럼 이해가 더 많은 자유를 줌에도 자신의 자유를 위해 타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여 주는 것 같습니다. 결국 부메랑이 되어 자신의 자유가 축소되는 것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저 어렸을 땐 환갑이나 칠순은 동네 잔치로 시끌벅적했고 장례식은 집 앞에서 도로까지 막으며 몇 일 밤을 세며 치르곤 해도 이해하고 지냈는데요.. 내가 원하는 모습을 타인에게 무조건 옳게 여기며 무조건 강요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나이 문제도 그렇구요.. 오늘도 깊은 공감을 하며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은 너무 각박한 사막 같습니다. 제 기억에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거든요. 불과 40대 중반의 나이입니다만, 최근 한 10년 사이 급격하게 변했음을 느낍니다. 요즘은 같은 아파트 라인에 사는 분들도 인사하면 잘 안 받는 분들도 많습니다. 삼겹살 논쟁이 있는줄은 저는 몰랐는데, '나'는 조금도 피해를 보지 않고 살아가려는 점이 너무 커졌지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제 윗집이나 아랫집에서 먹는다고 해도 그걸 가지고 컴플레인 안 할 것입니다만, 아마 많은 분들이 초인종 누르리라고 봅니다. 사회적인 스트레스가 터지기 직전 풍선처럼 항상 가득하고, 조금만 건드려도 팡 터져버리지요. 정말 걱정스러운 요즈음입니다..
지난 주 팍세 여행 다녀 왔는데요...생활 수준이 우리나라 70년대 후반 정도 같았습니다. 다른 동남아 대도시 보다 오토바이가 적어서 좋았습니다. 새벽마다 상점 앞에서 중들에게 공양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네요. 오토바이 기사가 외국인에게 바가지를 쒸우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순박하고 치열하게 사는 모습은 없었습니다.
한국에 살고 있지만 한국은 각박하고 피폐한 사회이라는 것!!!! 다른 사람을 항상 의식해야 하고 눈에 티지 말아야 한다는... 소위 유행이라는 것을 쫒아야 하는 정말 피곤하고 공장에서 찍어 나오는 모습들 길가다 보면 사람들이 무슨 공산품같은 느낌입니다.. 한국인들이 외국인들에게 항상 물어 보는 것중에 하나 나 몇살로 보여???!!! 나 몇살 같아 맞춰봐!!!! 자기 모습에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고 항상 남에게 어떻게 보여지는가가 중요하고 어찌보면 자신을 속이는 모습속에 사는 모습이라는 그러면서 다른 나라 사람들은 왜 이렇게 비하고 사는지..
유사법치국가로 한국은 이제 몰락할 일만 남았습니다. 저도 2년도 더 된 욕없는 대댓글한줄(추천수도 0에다, 클릭수도 제가 클릭한 것 단1개. 글쓴 저를 빼곤 아무도 본사람이 없을 정황이 높았죠.)로 사이버모욕죄인가 뭔가에 의해 벌금 50만원을 받았지요. 어이가 없어서, 항소를 할려다가 이것저것 시간과 돈이 더 들어갈 꺼 같아서 참았습니다. 귀족법같은 쑤레기법만 난무하는 미개국 헬한민국.
서로 피해 안 볼려고 조심하는 문화가 일본의 민폐문화죠. 옛날에는 우리나라도 라오스처럼 주변이 좀 시끄럽거나 그래도 서로서로 넘어가주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걸로 칼부림까지 나죠. 우리나라는 99%도 아니고 100% 일본 따라 갑니다. 일본의 현재가 10년 뒤 우리나라 모습임. 나이 따지는 것도 원래 우리나라는 나이 따지고 그런 나라가 아니였는데 일본의 선후배 문화가 일제 시대 때 정착 되면서 인생선배라고 하면서 나이 따지기 시작 했음. 형님, 누나, 동생, 언니, 오빠 이 호칭도 원래 친족 간 사용하는 호칭이였지만 나이로 선후배를 따지면서 마땅한 호칭이 없어 남인데도 저런 호칭으로 부르고 있죠.
문화에 상하를 나눌 수 있겠냐 만은.. 공부하면서 알아갈 수록 느끼는데, 인간이라는 종의 근본적인 행복과 심적 건강을 기준으로 본다면 분명 우리 사회를 훨씬 웃도는 수준인 건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유래 없는 급격한 경제성장과 도시화에 대한 여파로, 우리 사회가 유난히 현대 고도로 발달한 국가에서 보편적으로 관찰 되는 양극화나 개개인의 정신 건강의 문제들 또한 함께 압축 된 모습으로 극적으로 보여지고 있는 것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제 개인적인 지금 생각으론 라오스라는 나라는 지리적인 특성이나 여러 요소들을 보았을 때 앞으로도 거대 자본의 유입이나 극적인 도시화의 확률이 다른 나라보다 낮을 것 같아서 상대적으로 좀 더 인간의 본연의 여유롭고 행복한 상태를 지닌 문화가 좀 더 오랫동안 간직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해보고.. 또 그러기를 바랍니다. 항상 마음 한켠에 한적한 라오스 도시 외곽에서 유유자적하고 사는 미래를 상상하고는 합니다ㅋㅋ
남녀 간 나이 관련은.. 물론 문화 원인도 있겠지만, 나이 차 많이 날 경우, 그 여자 생활은 물론이고, 그 가족들 까지 경제적 문제, 수시로 발생하는 병원비, 무슨 돈 돈 돈, 다 해결해 주고, 죽으면 유산도 다 물려줄 생각해야만 되지 않을까요? 그거에 빨대꼽혀 질린 형님들 몇 나온걸 보기도 했네요 유튜브서. 단순한 순진함은 아닌듯. 참.. 어렵네요. 어딜가나 남자는.
한국은 지나치게 독특한 나라죠, 일본도 굉장히 독특한 나라인데 메이지유신 이후 전통적인 것을 거의 버렸죠, 음력이 없을 정도니 어느정도로 철저히 버렸는지 가늠이 갈 겁니다. 한국은 굉장히 독특 하지만 일본과 다르게 요바이 같은 것도 없고 문화적으로 굉장히 높은 문화를 향유해 왔는데요 그게 오늘날 와서는 세계와 다르게 독특한 문화가 좀 있습니다. 손위 아래를 알아야 말투를 어떻게 해야할 지 정해질 정도로 나이가 중요해서 나이를 묻는 다던지 하는 문화가 있는데 이건 전세계 학국만 가지고 있는 독특한 문화죠. 나이에 따라 호칭과 대화법이 다르니 어쩔 수 없는 일 이라서 나이를 묻는게 당연한 문화지만 세계에서는 통용되지 않고 때론 기분 나쁘게 받아 들일 수도 있고 오해를 살 수가 있죠, 나가서 나이를 묻는 행동은 사실은 잘못된 행동 입니다. 그들이 한국에 왔을때 한국이 이런 문화적 특징이 있고 나이를 묻는 문화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지 나가서는 한국이 좀 글로벌하게 통용되는 문화를 이해하고 습관도 바뀔 필요가 있습니다.
아주 좋아요 ^ ^ 요즈음 한국은 즉 선배들의 희생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이 만들어 졌는데 노인을 폄하하고, 부모도 즉 효행도 가치를 떨어지게 하고, 너무 이상하게 변질 되고 있어요 티비에서는 천박한 자본주의가 최고인 양, 돈으로 모든 것을 가치기준으로 정해 버렸기에 참으로 안타까움 , , ,라오스는 언젠가는 변질 되겠지만, , , , 따뜻한 미소와 웃음이 있는 나라로 계속 유지되면 좋겠네요 ^ ^
남을 존중히 여기며 이웃과 함께 기뻐하는 모습이 넘 풍유롭습니다. 내가 살고 싶은 곳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라오스 천국이네요~~ 정이 많은 곳~~~
경치가 좋네요 치열한 경쟁속에서 쫒기듯 살아가는 한국사회보다 라오스처럼 느리게 여유있게 살아가는 모습이 원래의 자연스런 모습이 아닐까요
느리고 여유있게 평생 저러고 사는거죠. 대를이어 후손들도 영원히.
며칠전 출장다녀왔습니다. 잠시 힐링한 느낌이랄까요? 늘 바쁜 우리가 보기에는 답답했지만 그들의 여유 속에 행복을 봤습니다. 조만간 또 갈 겁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드려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진짜 자유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다~
난 벗고다니는게 자유라생각하는데 남을 배려하는건 아니라서 슬프다
남을 배려하지 않는 자유는 방종....
@@sylee481 응 니얼굴도
스트레스는 남이 주는것보다 본인이 자초하는것이 더 큽니다.
제가 보라카이에서 생활할때 옆집에서 파티를 하며 가라오케 기계를 새벽2시까지 크게 틀고 난리를 쳐도 그 누구도 불평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하지 않더군요
저역시도 그려러니하고 마음을 편하게 먹으니 금방 익숙해지고 오히려 음악소리를 따라 흥얼거리게 되었습니다
같은 음악도 마음먹기에 따라서 힐링이 될수도 소음이 될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80년대중반에는 우리도 그랬어요~~~최고~~
라오스에 대해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구독 누릅니다..^^
나이 ...적다고 좋은것 아니고 많다고 나쁜것 아니죠 서로 존경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면 되요.
역시 세상은 공평한가 봅니다. 물질적으론 조금 부족해도 정신적으론 우리보다 풍요로우니까요 부럽네요.
한국....점점 각박해지는 사회임을 많이들 느끼고 삽니다. 행복=돈이라는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통계도 있더군요. 삶을 위해 돈이 큰 부분을 차지함을 인식하지만,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참 ... 안타깝기도 하고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견해가 깊으시네요~^^ 영상잘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오스 짱 좋음
한번도 못가본 라오스 점점 흥미스럽군요
덕분에 라오스한번 가봐야겠네요
나이가 좀있서 틀자마자 바로 눌러유.......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51... 아 그렇군요... 라오스 참 은근 매력이 있는 나라인 건 확실한 듯...
매력 있는 나라는 동감합니다.^^
이분 배우신 분이네요. 학교에서 배우셨든, 삶에서 깨우치셨든간에요. 나레이터 글이 군더더기 없고 매우 깔끔해서 귀에 거슬리는 점이 없네요. 그 내용 또한 한국 사회를 제대로 꿰뚫어보고 있는 안목에 바탕한 것이라서 설득력이 높습니다.
한국 사회는 망조가 든지 이미 오래인데 위나 아래나 공동체 사회를 되살려보려는 노력보다는 그저 개인주의 일변도로만 더 치달아 가고 있죠. 개인주의라는 것도 그 기반이 어느정도는 잡혀 있는 공동체 사회라야 긍정적 에너지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인데 그저 천박하게만 휘둘리고 있죠. 이대로라면 머잖아 그 알량한 공간마저도 점점 더 침해받게 될 것 같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진정한 자유가 무언지를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사회를 더 잘 이해하시는 듯 보입니다.👍
지금은 고교 선후배도 없어졌어요~~
@@마이클최-o7i 감사합니당~ 넙죽~ _(_ _)_ 님 덕분에 이 채널 다시 찾았네요. 채널 구독해놓은줄 알았는데 웬일인지 안 돼 있어서 그동안 못봤거든요..ㅎㅎ 감사해요~
작성하신 분도 배우신 분이신 듯ㅎㅎ 잘 읽었습니다!
딱 우리나라 8-90년대 느낌이네요
저도 그땐 초딩이었지만
우리나라도 저땐 그랬던거 같아요
70-80년대지 90은 아니지
와아... 라오스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ㅎ
안녕하세요. 좋은 의견 잘 듣고 공감이 됩니다.
근데... 인트로 0:10~0:20 에 나오는 장소가 어딜까요? 넘 아름답습니다.
방비엥에서 20분정도 올라가면 나오는 파땅이라는 곳입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오우 이것만 보면 천국이다... 라오스 가즈아~~ 나이 따지는거 때문에 대한민국 떠나고 싶은데 ㅠㅠ
설명이 군더더기없이 깔끔하셔서
자동으로 구독하게 되네요
라오스에서
살아보고싶은마음이 드네요
교통문화는 너무 젠틀해서 놀랐음 ㅋㅋㅋ
차타고 가면서 빵 하는 거 들어본 게 손에 꼽네요
대부분의 나라에선 경적을 울리지 않죠.남이 늦은 꼴을 못보고 손해 본다는 피해의식 정말 고쳐야 합니다.
물론 죤점도 많지만 이제 어느정도 굥제적으로 여유가 생겼어니 좀 너그러운 태도가 필요함다.EASY EASY
ㅎㅎ 본전 생각나는데 요즘 한국에는 낀세대가 설 자리가 없어요.
하여 전 라오스가 좋아요. 한국에서 번 돈 라오스에서 쓸랍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이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참지를 못하고 난리가 나죠.
시청 감사드립니다.
내가그럼 ㅇㅇ
개인의 자유에 대한 말씀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정말 나이를 문제삼지않는 문화는 감사요 운전하며.오토바이타고 휴대폰 보는거 직진차량 신경안쓰는문화. 휴~
속터지는 것도 많기는 합니다 ㅎㅎ
정말 깊이있는 채녈입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일목요연 조목 조목,
라오에 문화를 이해하는데
조금에 도움이 되었네요.
행복하소서.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시청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가보고싶네요..😊
한국은 점점 각박해지고..숨이막힙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헬조선
점점 늙어가며 인생이 좆대로 안되시는듯
좋은 생각입니다. 나이따지는게 참궁금했던 사람중하나였습니다 현50대지만 과거에 그랬다고요 ㅋㅋ
내가 본중에 정말 사실에 근거를두고
정확한 판단과 언어로 표현한 분 같네요.
안가본곳인데 느낌이 옵니다.
라오스에 관심 이 있습니다.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
2
라오스 여행 가고 싶어요 ❤❤
아!! 연금나올때 꼭 살고 싶은곳
시간 배정도 적당하고, 설명도 알기쉬벡 하시고, 영상도 이정도면 훌륭 하십니다. 조만간에 10만 돌파를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
시청 감사드립니다.^^
나도요 39살 차이가 나는데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경제만 좀 부족한거지 실제로는 한국인보다 훨씬 행복할 수도 있음 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
나같은 사람이 라오스에서 살아야 겠군요
좋은 설명, 본인도 공감이 많이가네요. 캐나다 거주자.
Nice video Thank you!
6:17 여기 어디인가요?
영상 오프닝과 동일한 장소입니다. 방비엥에서 북쪽으로 20분 정도 차로 가면 나오는 파땅이라는 지역입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좋은 의견이네요...요즘 한국은 개인의 자유가 공공의 이익보다 더 우선시 되는 분위기입니다...옛날에는 두레라고 공동 의식체가 있어지만 지금은 모습조차 찾기 어렵지요...
대한민국은 스스로 고립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요 바로 잡는 문화가 하루빨리 큰 변화를 기다립니다.
노령으로 라오스에서 살려면 얼마정도 필요할까요 한국에선 노인은 대접도 못받으니 편히 살고싶네요 몽족이 우리와같은 핏줄이라하는데
좋은 내용이네요.
전문가적인 접근도 좋아요.
구.조.알 눌렸네요^^
시청감사드립니다 ^^
라오스도 물질이 앞서고 좀더 문명화가 되면 개인적사고로 변질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도 80년도 이전만 해도 중소도시에서는 서로가 좀 어울리는 사회였으나
좀 살기가 좋아지면서 교육율이 높아지면서 개인적 이기심이 높아진거죠
이디님 말씀처럼 이해가 더 많은 자유를 줌에도 자신의 자유를 위해 타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여 주는 것 같습니다.
결국 부메랑이 되어 자신의 자유가 축소되는 것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저 어렸을 땐 환갑이나 칠순은 동네 잔치로 시끌벅적했고 장례식은 집 앞에서 도로까지 막으며 몇 일 밤을 세며 치르곤 해도 이해하고 지냈는데요..
내가 원하는 모습을 타인에게 무조건 옳게 여기며 무조건 강요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나이 문제도 그렇구요..
오늘도 깊은 공감을 하며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주말 되세요☺️
역시, 라오스가 여러모로 자유롭긴 하네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공감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석탑은 한국인가요?
한국 느낌이 물씬 납니다.
네 한국입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유럽스타일이네요. 프랑스식민지일때 많이 영향받은듯.
싸바이디~현실적인 라오스인의 장점{??)에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라오인들의 흥겨움은 진짜 대단한듯 합니다~~
그리고 남성의 나이에 상관없이 맘이 통하고 감정의 교류가 된다면 이성교제에 문제가 없다는
현지여성들의 전반적인 사정도 느꼈습니다.
항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ㅋㅋㅋ라오스만 살면 그렇게 느낌. 인근 국가 가보세요. 젤흥없는 민족으로 느껴지는게 라오스임
대한민국은 너무 각박한 사막 같습니다. 제 기억에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거든요. 불과 40대 중반의 나이입니다만, 최근 한 10년 사이 급격하게 변했음을 느낍니다. 요즘은 같은 아파트 라인에 사는 분들도 인사하면 잘 안 받는 분들도 많습니다. 삼겹살 논쟁이 있는줄은 저는 몰랐는데, '나'는 조금도 피해를 보지 않고 살아가려는 점이 너무 커졌지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제 윗집이나 아랫집에서 먹는다고 해도 그걸 가지고 컴플레인 안 할 것입니다만, 아마 많은 분들이 초인종 누르리라고 봅니다. 사회적인 스트레스가 터지기 직전 풍선처럼 항상 가득하고, 조금만 건드려도 팡 터져버리지요. 정말 걱정스러운 요즈음입니다..
네, 공감합니다. 항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0넘어도 팔팔한 사람 있고 60도 안되었는데 80늙은이 같은 사람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65세 미만은 괜찮을수 있으나 만나이 75세 건강하더라도 나이가 많다하고 라오스 여자들도 도망갈 듯 한데 ❤
벤다이어그램 정말 이해 잘됨
중학때 보던 건데~~
참 한국처럼 나이 가리는 나라는 없는듯요
👍👍👍👍👍
항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도덕적 잣대가 심한 한국이다 보니 음으로 양으로 터지지 말아야 할 일들이 많은 요즘,
라오스의 정서가 자유로이 느껴지네요
내년 봄 끝자락에 방분 할 계획인데, 기대됩니다^^
천국이네요 라오스는
지난 주 팍세 여행 다녀 왔는데요...생활 수준이 우리나라 70년대 후반 정도 같았습니다. 다른 동남아 대도시 보다 오토바이가 적어서 좋았습니다. 새벽마다 상점 앞에서 중들에게 공양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네요. 오토바이 기사가 외국인에게 바가지를 쒸우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순박하고 치열하게 사는 모습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휴대폰 상실해서
새로운 계정으로 오픈하다 보니
암튼 라오스어 관심을 가지면서
이디아나죤스 님을 존중하게 됬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네요
담달에 라오스 처음으로 갑니다
전 계정으로는
구독, 멤버 입니다😅
참 옳은소리만 하네요
라오스 혼자 여행 가능할ㄴ가요 오토바이 타면서 여행하고 싶네요
라오스 여행후
라오스에서 살아볼까란 생각이 문득문득 듭니다
그래서 지금 준비해볼까 노력중인데요
라오스에서는 어떤일을해서 소득이 생길수있을까요?
글쎄요. 라오스에서 소득을 올리는 방법이 없지는 않겠지만 한국 수준으로 생각하신다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욕심과 눈을 조금 낮추면 마음이 평안해지듯이요.
영상을 보시면서 공부를 지금처럼 하신다면 길이 보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꼭 라오스가 아니라도 한국을 나가면 대부분의 해외는 나이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어요.
일본 중국이 조금 나이를 따지지만 한국보다는 훨씬 덜합니다.
히야!!!~~~~~~❤❤ 다음달에 가봐야겠네... 너무좋다 나 에게 좋은 나라다 진짜 😊😊😊
한국어는 상대방의 자신과의 나이 차이에 따라서 사용하는 한국어가 달라집니다.. 유교 문화 영향도 아주 크고요
👍👍👍👍👍👍👍👍👍👍👍👍
항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영상보니 라오스 가서 살고 싶네요. 라오스 국제결혼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나요?
👏👏👏👍👍👍🙏🙏🙏
한국에 살고 있지만
한국은 각박하고 피폐한 사회이라는 것!!!!
다른 사람을 항상 의식해야 하고
눈에 티지 말아야 한다는...
소위 유행이라는 것을 쫒아야 하는 정말 피곤하고
공장에서 찍어 나오는 모습들
길가다 보면 사람들이 무슨 공산품같은 느낌입니다..
한국인들이 외국인들에게 항상 물어 보는 것중에 하나
나 몇살로 보여???!!! 나 몇살 같아 맞춰봐!!!!
자기 모습에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고
항상 남에게 어떻게 보여지는가가 중요하고
어찌보면 자신을 속이는 모습속에 사는 모습이라는
그러면서 다른 나라 사람들은 왜 이렇게 비하고 사는지..
좋은 의견 공유 감사드립니다.^^
내 경험담:길러주신 조모님 임종전에 대학병원에 계셨었음 간호사가 업무 스트레스를 할머니에게 풀길래 '너무 거친거 아니냐? 업무 스트레스를 환자에게 풀지 마라. 직업적 책임감을 가져라' (판결문 그대로 인용)라고 했다가 모욕죄로 고소 당하고 벌금 나옴 ㅜㅜ
욕이나 폭행 전혀 없었음(고소인도 인정함)
너무 분하고 돌아가신 조모님 못지켜드려서 죄송했지만 이게 한국의 현실임
유사법치국가로 한국은 이제 몰락할 일만 남았습니다. 저도 2년도 더 된 욕없는 대댓글한줄(추천수도 0에다, 클릭수도 제가 클릭한 것 단1개. 글쓴 저를 빼곤 아무도 본사람이 없을 정황이 높았죠.)로 사이버모욕죄인가 뭔가에 의해 벌금 50만원을 받았지요. 어이가 없어서, 항소를 할려다가 이것저것 시간과 돈이 더 들어갈 꺼 같아서 참았습니다. 귀족법같은 쑤레기법만 난무하는 미개국 헬한민국.
할머니에게 함부로 한 걸 먼저 고소하셨어야죠. 그리고 훈계할 게 아니라 알아듣게 조근조근 얘기하던가 병원에 컴프레인하던가 했으면 젛았을 겁니다. 요듬ㅌ것들 잘 아시잖아요. 5000년잔부터 요즘것들은..
아버님 급성 백혈병이셨는데 응급실 담당 간호사가 안 보여서 다른 남자간호사한테 조치 좀 해달라고 했더니 하는 말 제 담당환자 아닌데요 라고 했음 그 병원은 대한민군 상위 5개 병원중 하나였음
간호사님이 잘못한 건 맞지만 한국 간호사의 업무양은 악명 높지요. 그걸 바꾸려면 의사부터 의료인을 늘려야 하는데 의협은 의료인이 충분 하답니다. 지방은 의료공백이 늘고있고...ㅎㅎㅎ
의료인. 특히 의사들 지들 밥그릇챙기기에 급급해해고 국민의 생명은 관심도 없고 ᆢ아니 국민의 생며을. 저들 밥그릇 채워주는 도구로 보는 현실이 우습네요
언변이 청산유수 십니다. 국타국에서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라오스와 우리나라는 공통점이 있죠..지구상에서 이륜자동차가 고속도로를 통행하지 못하는 7개 국가중 한곳... 공통점이 있어서 그런지 왠지 친근한 나라...
저기도 제대로된 일자리에 매일 반복되는 일상보내면 금방 한국처럼 됨
나도 출퇴근 안하고 소일거리로 하루 보내면 옆집좀 시끄러운게 무슨 문제여 잠못자면 내일자면되는거고 그렇지
라오스 여자들 어떻습니까? 국제결혼 생각하고 있어요~~ 혹시 혼자 라오스에 살면 생활비 보통 얼마정도 드시나요? ~~ 사치안부리고 기본 의식주만 소소하게 해결했을때요~~
서로 피해 안 볼려고 조심하는 문화가 일본의 민폐문화죠.
옛날에는 우리나라도 라오스처럼 주변이 좀 시끄럽거나 그래도 서로서로 넘어가주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걸로 칼부림까지 나죠.
우리나라는 99%도 아니고 100% 일본 따라 갑니다.
일본의 현재가 10년 뒤 우리나라 모습임.
나이 따지는 것도 원래 우리나라는 나이 따지고 그런 나라가 아니였는데 일본의 선후배 문화가 일제 시대 때 정착 되면서 인생선배라고 하면서 나이 따지기 시작 했음.
형님, 누나, 동생, 언니, 오빠 이 호칭도 원래 친족 간 사용하는 호칭이였지만 나이로 선후배를 따지면서 마땅한 호칭이 없어 남인데도 저런 호칭으로 부르고 있죠.
라오스 1달 살아보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방향이나 방법에 대한 조언을 좀 주실수 있는지요...?
ruclips.net/video/eG_PGv4BOU0/видео.html 이영상을 아직 안 보셨다면 작은 도움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나이를 중요시 않다는게. 맘에 쏙 들어네요 ^^
문화에 상하를 나눌 수 있겠냐 만은.. 공부하면서 알아갈 수록 느끼는데, 인간이라는 종의 근본적인 행복과 심적 건강을 기준으로 본다면 분명 우리 사회를 훨씬 웃도는 수준인 건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유래 없는 급격한 경제성장과 도시화에 대한 여파로, 우리 사회가 유난히 현대 고도로 발달한 국가에서 보편적으로 관찰 되는 양극화나 개개인의 정신 건강의 문제들 또한 함께 압축 된 모습으로 극적으로 보여지고 있는 것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제 개인적인 지금 생각으론 라오스라는 나라는 지리적인 특성이나 여러 요소들을 보았을 때 앞으로도 거대 자본의 유입이나 극적인 도시화의 확률이 다른 나라보다 낮을 것 같아서 상대적으로 좀 더 인간의 본연의 여유롭고 행복한 상태를 지닌 문화가 좀 더 오랫동안 간직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해보고.. 또 그러기를 바랍니다.
항상 마음 한켠에 한적한 라오스 도시 외곽에서 유유자적하고 사는 미래를 상상하고는 합니다ㅋㅋ
1.예전에는 한국도 지금같지 않았죠 생활수준 올라가니 예전보다 각박해진건 맞는것 같네요
라오스도 개인소득 늘고 생활수준 올라가면 똑같은 문제가 생길겁니다
2번도 개인적으로는 1번과 같은생각입니다 세월이 지나면 지금과 같을지는 모르겠네요
불편한 인간들, 억하심정 가진 인간들, 소수 의견도 의견이라며 무조건 수용
이런 것들이 늘어나면 생기는 현상입니다
전세계적인 추세구요
나이에신경쓰지않는동남아인들과결혼엔
나이차가많아도문제가되지않는점이네요.
항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뿅♡
라오스,방문할시
케어가능한가요?
저도 동남아 여자랑 결혼할 의사가 있습니다. 흰피부는 어쩔때 불건전하거나 아파보이는데, 구릿빛 피부는 열정을 뜻해서 즐거울거 같습니다.
@@dennythedavinchi3832틀딱영감니 소녀보니 빠딱 스시나바여
남녀 간 나이 관련은.. 물론 문화 원인도 있겠지만, 나이 차 많이 날 경우, 그 여자 생활은 물론이고, 그 가족들 까지 경제적 문제, 수시로 발생하는 병원비, 무슨 돈 돈 돈, 다 해결해 주고, 죽으면 유산도 다 물려줄 생각해야만 되지 않을까요? 그거에 빨대꼽혀 질린 형님들 몇 나온걸 보기도 했네요 유튜브서. 단순한 순진함은 아닌듯. 참.. 어렵네요. 어딜가나 남자는.
젊게 살수있는것도 가장큰 장점입니다.
일단 한국사람은 라오스나 태국사람보다 보통 10년 정도 젊게 봅니다.
한국에서 동안인 남자분은 20년도 넘게 젊게 봅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란말로 요약됩니다.
라오스도 그렇고 필리핀 등 동남아가 나이에 대해서는 cool한것 같습니다.
항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현실적인 문제 잘시청 했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가는길 오는길 조심하시고요.
제임스 김 올림.
항상 좋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할레누야가 왜 나오나?
한국은 한국 중년 여자들의 가스라이팅이 심하죠.
나이 많은 남자가 어린 여자와 사귀면 온갖 악랄한 말을 하고
반대로 나이 많은 여자가 어린 남자와 사귀면 언니~ 걸크러쉬 타령합니다.
라오스 가야겠네 ㅎㅎ
개인마다 다릅니다 남 신경 안쓰고 10년 넘게 입은 옷들 뿐입니다 그냥 깨끗하게 입으면 됩니다 지금은 한국도 나이 그리 안따집니다 요즘은 경기도 안좋아서 요즘 젊은 친구들도 다들 실속있게 산답니다
라오스에 살다니
부럽습니다
라오스 인터넷은 어떤가요? 속도 가격 궁금해요...
한국은 지나치게 독특한 나라죠, 일본도 굉장히 독특한 나라인데 메이지유신 이후 전통적인 것을 거의 버렸죠, 음력이 없을 정도니 어느정도로 철저히 버렸는지 가늠이 갈 겁니다. 한국은 굉장히 독특 하지만 일본과 다르게 요바이 같은 것도 없고 문화적으로 굉장히 높은 문화를 향유해 왔는데요 그게 오늘날 와서는 세계와 다르게 독특한 문화가 좀 있습니다. 손위 아래를 알아야 말투를 어떻게 해야할 지 정해질 정도로 나이가 중요해서 나이를 묻는 다던지 하는 문화가 있는데 이건 전세계 학국만 가지고 있는 독특한 문화죠. 나이에 따라 호칭과 대화법이 다르니 어쩔 수 없는 일 이라서 나이를 묻는게 당연한 문화지만 세계에서는 통용되지 않고 때론 기분 나쁘게 받아 들일 수도 있고 오해를 살 수가 있죠, 나가서 나이를 묻는 행동은 사실은 잘못된 행동 입니다. 그들이 한국에 왔을때 한국이 이런 문화적 특징이 있고 나이를 묻는 문화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지 나가서는 한국이 좀 글로벌하게 통용되는 문화를 이해하고 습관도 바뀔 필요가 있습니다.
조은나라네요
아주 좋아요 ^ ^ 요즈음 한국은 즉 선배들의 희생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이 만들어 졌는데 노인을 폄하하고, 부모도 즉 효행도 가치를 떨어지게 하고, 너무 이상하게 변질 되고 있어요 티비에서는 천박한 자본주의가 최고인 양, 돈으로 모든 것을 가치기준으로 정해 버렸기에
참으로 안타까움 , , ,라오스는 언젠가는 변질 되겠지만, , , , 따뜻한 미소와 웃음이 있는 나라로 계속 유지되면 좋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