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슬이 떨어질 위험이 있다. > 가장자리에 고리를 추가해 구슬이 떨어지지 못하게 막는다 2. 손으로 구슬을 놓으면 사람의 손기술에 따라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다. > 가이드를 만들거나 전용 막대같은거 동봉해서 누구나 쉽게 놓을수 있게 하자 3. 홈을파는것은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이 키트의 기본적인 목표는 키트를 만들고 관찰하면서 사용자가 돌아가는 평평한 판위의 구슬이 떨어지지 않을 수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어야 합니다. 때문에 홈을 파는것은 본질을 퇴색시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4. 꼭 태양계를 표현할 필요는 없다. 제생각에 이 키트로 태양계를 표현하지 않아도 충분히 매력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단순히 돌아가는 턴테이블에 가장자리 고리(1번에서 제시한거)에서 나오는 은은한 불빛을 비추고 이 위에서 구슬이 올라가만 있어도 충분히 매력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5. 수평을 맞출 수 있게 해야할것 같다. 모든 책상이 수평이 잘 맞아있지는 않을 것이므로 수평을 맞추는 부품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이미 고리에서 불빛을 나게 하자고 했으므로 물방울보다는 자이로 센서로 수평 맞출 수 있게하면좋을것 같습니다.
가장 처음 홈 없이도 위치가 유지되는 현상이 가장 신기하고 재미있는 포인트 같은데 뒤로 갈수록 본질을 놓친 것 같아요.. 우주라는 컨셉 정도는 괜찮지만 억지로 태양계 등에 맞추지 말고 랜덤한 위치에서 공전하는 분위기로 가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바깥 원에 벽을 세워서 떨어지지 않게 하고 튕겨 나오더라도 여러 구슬들이 랜덤한 위치에서 계속 관성을 유지하거나 원운동을 하면 항상 새롭고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처음 디스크 위에 올릴 때 위치를 잡아주는 '손'의 역할이 필요하다면 아래쪽에 적당히 전자석을 배치하여 Random On/Off하는 정도는 괜찮을 것도 같구요~
@@Ares-yc8wf 본 영상의 내용을 보면 손으로 일정시간 잡고 있다가 놓으면 그 자리에서 위치를 잘 유지할 수 있다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해당 용도로 전자석 활용을 추천한 것인데 전자석과 손의 차이는 무엇이라서 '자석에 의해서 속도를 잃어버리고 결국 자석에 붙어버림' 이라고 답변 주신 것인걸까요?
혼천의라고 옛날 조선시대 천체 관측기구가 있는데 그 방식을 응용해서 업그레이드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추가로 지금은 플랫한 턴테이블에 구슬을 놓는 방식이지만 튜브 타입의 원통관 레일 안에 각 행성의 구슬이 들어가는 방식으로 회전시켜봐도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쉽지는 않겠지만 키트 양산 버전으로 잘 제작될 거라고 믿어요~~
1. 원뿔형 계단식으로 턴테이블을 만들면 레일이 안정적으로 만들어 질꺼 같아요 (미국 나스카 오벌 서킷 코너 부분처럼) 고정 방식은 아래 방향에서 ㄱ자 꺽쇠를 이용해서 고정하면 상부 레일에는 영향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2. 레일에 고무턱을 만들어서 접지력 향상을 한다면 평평한 상태에서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세모형 고무턱을 레일의 양쪽에 그리고 외측 레일의 고무턱은 조금 더 큰 싸이즈로 한다면 유지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3. 완전 비싸고 복잡한 방법으로는 각 레일에 전기를 흘려서 전자석처럼 쇠구슬을 잡아놓는 방법요 물론 메이커 분들이 각 레일 최적의 전류를 찾아서 구슬을 올려 놓기만 하면 되게 만들어 주셔서 전기만 연결하고 구슬 올리면 끝나게 만들어주시겠지요?!
키트의 최초 요청 예쁜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야 하는게 기본목표로친다면 1.센터 하부는 모두 톱니바퀴로 만들고 2.톱니바퀴에 얇은 철사같은걸 ㄴ자로 연결 (하부 ㄴ자는 러닝리소스 태양계와 비슷한구조) 3.끝부분은 강한 자석 (지구 자석밑엔 톱니와 톱니를 만들어 달 포지션의 자석을 달면 달도 구현 가능) 4.위엔 포지션별 쇠구슬 이렇게하면 5가지가 가능합니다 1.초기 디자인을 유지가 가능 2.톱니가 안움직이면 최초의 자력없이 제자리에서 도는 공을 볼수있음 3.회전주기에 맞춘 자전과 공전 자전은 마찰로 구현가능 4.톱니 기능중엔 모든행성을 일렬로 맞추면 일렬로 자전만을 도는걸 볼수있음 5.출근길에 쓰다가 까먹음..
아래 것 전부 적용 1. 원판을 중심을 기준으로 0.몇도씩 기울인다. 2. 공(혹은 구슬)의 질량과 마찰력을 조정(다른 소재 혹은 코팅)하여 원심력과 중심으로 향하는 힘을 조절한다. 3. 원판의 바깥 부분을 물결무늬의 높이가 낮은 벽 혹은 완만한 언덕 같은 느낌으로 둘러 싸 밖으로 나가는 것을 방지한다. 4. 파라미터를 조정하여 주기적인 움직임을 보이도록 한다.
1. 자성을 띄지 않는 공(내부가 빈)을 컷팅하고 내부에 자석으로 된 공을 넣는다) 2. 돌아가는 원판 밑의 지지대의 한 지점에 자석을 고정시킨다. 3. 회전으로 인한 구심력과 자력의 균형을 맞춰준다.(회전수를 조절하건, 자석의 위치를 옮기건) 구상하신 키트처럼 태양계를 표현하고 싶다면 원판 밑에 시침, 분침처럼 다른 속도로 회전하는 막대를 달고 그곳에 자석을 위치시킨다
구슬 종류를 바꿔서 회전관성모멘트를 바꾸면 주기가 각기 다른 구슬들을 만들수 있을거같아요. 예를 들어서 구슬 내부를 삭제시키면 2/5가 아닌 다른 계수가 붙지 않을까요? 이걸 수학적으로 구해서 여러 주기로 도는 구슬들을 배치해보는건 어떨까요? 구슬이 한쪽 반원에만 있어야하니까 판은 좀 커도 구슬을 작게 여러 종류 만들어서 태양계도 가능할듯
1)해당 행성을 뽑기통 프라스틱으로 제활용품으로 대체한다. 2)뽑기통 내부에 오뚜기 역할을 할수있는 무게에 쇳조각을 채운다 3)해당 행성에 홈을 파지않고 아래쪽과 윗쪽에 자석을 이용하여 자기부상열차와 같은 동일 극을 유지하고 하부에는 반대극을 만들어 붙인다 4)해당 행성에 뽑기통을 해당행성 궤도 레일(플라스틱 또는 동관으로 )제작하여 고정한다 기타 ) 전원을 넣어서 해당 궤도에 전기력으로 기동을 할수있도록해도 재미있는 키트가 될거같아요
영상 초반에 보면 공이 일정한 속도로 올라갈때까지 받쳐줘서 안 떨어지는건데 후반 영상보면 턴테이블 속도가 올라가면서 공이 떨어지네요. 중간중간에 나왔다 들어갔다 할 수 있는 홈이 있으면 그 홈에 잠깐이라도 들어갔다가 홈을 내리면 움직임이 없는 것 처럼 보이거나 또는 적은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을것 같아요. 홈의 모양은 공이 도는데 지장없는 모양이면 될 것 같습니다. 간략 설명 스위치로 조작가능한 홈을 파서 충분히 속도가 올라갈때까지 고정시킨뒤 스위치로 홈을 없애면 일정한 위치에 고정 조금 일찍 스위치를 조작 할 경우 영상에서 원하는것처럼 제자리 고정이 아닌 조금 더 빠르게 회전하는 태양계를 만들 수 있음 턴 테이블의 속도를 조절할 때마다 스위치를 작동시켜야함. 화이팅!
[돌아가는 턴테이블 위에 떨어지지 않는 공]이란 컨셉의 본질에서 [태양계의 공전]으로 컨셉이 더해지며 이것도 저것도 아닌게 된거같아요. 1.전자로 다시 컨셉을 이동 시키고 턴테이블과 공이 회전하는 구분감(색대비,줄무늬 등)을 강하게도 줘보고 약하게도 해보면서 그 사이에 매력포인트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턴테이블의 크기와 공의 크기의 비율도 변주를 줘가면서 '전시품'으로서 괜찮은 지점이 있는지도 확인이 필요해보임..비율뿐만 아니라 갯수로도 가능성을 확인해볼 필요도 있음.. 2.후자에 집중한다면 일단 중심점에 도는 궤도의 수를 조금 줄여봐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듦. 3. 개인적으로 원래 컨셉이 더 직관적이면서 임팩트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 컨셉의 본질을 잘 보여줄수있는 하나의 전시품이 더 키트화시키기 가장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히려 덜어낼수록 강한 영감을 주는 전시품들이 많다고 생각함. 소리없는 아우성마냥.. '정적속에 동적' 같은 메시지라고 느껴져서 묘했거든요..그 부분을 집중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레이저로 컷팅된 고랑을 고운 사포로 문질러서 표면을 고르고 넓게 해야할것같아요. 경계가 뚜렷하지않고 ~ 게되게요. 기존 턴테이블에서는 구술이랑 접지되는 부분이 한 점인데 고랑이 구슬보다 작으면 접지되는 부분이 2점으로 늘어나서 덜 굴러가기도 하구요. 구슬의 지름 보다 조금 더 넓게 그리고 매끄럽고 부드럽게하면 되지않을까요?
구슬은 하나만 올려 물리적으로 도는 행성하나와, 턴테이블을 투명화하고 밑에 led 바를 넣어서 그 이외의 행성들을 구현 하면 어떨까요. led행성들 구현방법은 led바를 회전 시켜 구현하는 시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led 바 갯수와 프레임의 싱크등은 rpm과 여러 행성의 위치와 움직이는 속도에 따라 계산 되어서 들어가야 될것 같습니다. 게다가 구슬이 하나면 회전수도 빠르게 하고 사이즈도 줄이는데도 장점이 있겠네요
1. 원판의 홈을 구슬의 사이즈에 맞춰서 조금더 깊게 판다.(구슬의 크기에 따라 홈을 다르게 한다) 2. 원판이 회전하기전 구슬을 미리 놓고 회전을 할 수 있도록 1자로 된 막대로 지지한다 3. 회전하기 시작하면 막대를 들어 올린다. 문과생이 이과생인척 쓰려니 매우 힘들다.
정확한 라인을 도는 것 보다 테이블을 이탈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는게 핵심 컨셉이 아닐까 싶습니다. 9:31 이런 느낌으로 돌면서 (속도는 줄여서 소음 저하필요) 가끔 내부적으로 부딪히더라도 테이블 밖으로만 나가지 않으면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12:10 이런 느낌이면 그냥 테이블에 접착제로 붙인거랑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것 같고요.
본 영상의 내용과 상관없이 단순히 태양계가 표현되는 상품으로 구성한다는 아이디어라면, 원 기둥의 수조에 서로 비중이 다른 물체 또는 액체로 구슬을 만들거나 구슬 내부에 채워서 준비 해두고, 수조 내부에 구슬의 회전 범위를 제한 할 수 있는 투명한 재질의 반원 또는 270도를 감싸는 돔 등을 위치하고, (공기가 빠져나갈 수 있는 구멍 필요) 수조의 상단 또는 하단에 수조 내부를 위의 돔 등의 재질과 유사한 굴절률을 갖는 액체로 채워서, 수조의 상단 또는 하단에 내부 액체를 회전 시킬 수 있게 프로펠러나 펌프 등으로 구성하는 아이디어요.
1. 공과 턴테이블 사이에 적당한 마찰이 있어야함. 공이 한자리에서 계속 회전하는건 턴테이블로부터 끊임없이 동력을 공급받기 때문인데 마찰이 부족해 슬립이 발생하면 위치가 계속 바뀌게됨 2. 너무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적당한 속도를 찾을것. (매끄러운 아크릴 재질을 선택한것도 미스임 레코드판의 거친면에서 저런 현상이 목격된것 처럼 공과 판 사이에 적당한 마찰이 있어야됨) 3. 홈이 필요하다면 멋없는 스퀘어파 형상이 아닌 미관이 미려한 싸인파 형상으로 홈을 제작하면 상품성이 대폭 향상될것임
원판을 파동의 형태로(수면위에 물방울 떨어지듯이) 하고 거기에 착시효과적 무늬(격자무늬) 이용하여 평평해 보이도록 하면 어떨까요? 추가)모터를 가운데가 아니라 기어를 사용해(2개정도..?) 가장자리에서 돌려 회전을 하면 좀더 안정적으로 회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위에 올리는 구슬에 막대자석을 넣고 테이블 아래쪽에 다른 자석을 달아서 턴테이블 속도에 비례하는 구슬의 회전 속도만큼 모터로 돌리는건 어떨까요? (🧲) 가운데 자석을 넣은 구슬 -----------●---------- 턴테이블 🧲----(m) 막대자석 - 모터 이러면 관성도 이용하고 구슬끼리 거리를 준다면 여러 개도 가능하지 않을까
1. 다음 영상에서 아이디어가 나왔지만, 중공구를 사용해서 원심력 혹은 구심력에 견디는 관성을 확보해 주세요. 2. 대형전기장비들을 제작마감하는 단계에서 표면을 절연코팅하기 위해 기름에 튀기는 작업이 있습니다. 용어가 기억이 안나는데.. 결론은 마찰을 줄이기 위해 표면 코팅을 해 주세요 3. 판 아래의 각 궤도 사이(between each orbit)에 이중회전자 코일을 응용한 다중회전자 코일을 깔아서 구슬이 위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4. 종합하면 전기가 좀 많이 들어갈 수도...
안녕하세요, KYPT문제를 풀면서 비슷한 현상을 봤던 학생입니다. 나모님의 키트화에 성공에 응원을 하면서 여러 아이디어를 떠올려보고 있습니다. 공이 턴테이블에서 회전하며 점점 회전하는 진폭이 커지면서 경로를 이탈하는 것은 에너지 논문에 나와있는 내용으로 모든 공에서 일어나는데요, 불안정 부분평형이라 무한히 같은 원을 그리게 하는 것은 어려울까 싶습니다. 자석으로 쇠공을 제어하려고 해도 로렌츠 힘 때문에 영상에서도 여러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매끄러운 공을 사용하고 턴테이블 위에 공이 원하는 원 경로를 이탈하지 않도록 도넛모양 가드를 세우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현상을 관찰하면서 도넛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해서 가드를 최소화하면 신기하게 보이면서 원운동을 유지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구슬을 올려 놓는 홈을만든 바닥판과 동일한 뚜껑역할을 하는 투명하고 홈이있는 윗판을 만들어 홈에 구슬을 가두는 형식이 되게 한다. 2.뚜껑 설치 금지일경우 홈이 있는 판 아래에 홈라인대로 전자석 상태가 될수 있는 장치를 설치 한다.(판이 돌면 홈 라인이 자석 상태가 될수 있게.구슬은 쇠구슬로 교체) 3.행성 역할을 하는 구슬이 전체 고체상태인데 내부가 액체상태인 다른 구형 물질로 바꾼다.(계란, 혹은 실제 행성처럼 내부변경) 4.도는 판을 중심으로 갈수록 더 깊어 지는 입체형 판으로 교체 한다.(평면판을 고집하는게 아닐경우)판 회전 속도에 비해서 질량이 일정량 이하인 행성역할형 물체(구슬)를 선택 해서 회전력으로 이탈을 방지함을 목적으로함 ps 동영상 보고 재미있어서 이정도 글 남기고 갑니다.
@@krauq 대학시절 배우긴 한 것 같은데요.. 영상 처음을 보고 딱 저런 식이 안떠오르던데요. 어떤 자연현상을 보고 식을 떠 올리고 증명 할 만큼 실력되는 분을 주위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요. 그건 아마 일반 물리학을 배워도 제대로 체감하고 수련이 안되서겠군요. 그것을 하신다면 대단하신분 같네요.
1.원판을 각 파트를나눠 각각 다른속도,주기로 회전할수있게 한다 기어를 사용하면 충분히 가능하지만 구조가 복잡해지겟죠? 단가상승..ㄷ 2.원판을 평평하게 하지말고 구체를 반으로 자른거처럼 나눠 각 지점에 홈을 파면 원심력을 이용가능 그후 투명한 덮개를덮어 빛을 이용할수있을거같음 무드등마냥 3.구체를 오뚜기원리를 이용해본다?? 구체 안을 채우지않고 비워놓고 작은구를 안에 넣어 오뚜기처럼 현상태유지 를 노려본다 등 4. 낚시줄? 이용 1번과같이 파트를 나눠놓고 각지점에 있는 구체에 낚시줄연결 제일문제인 구체가 튀어나가는현상을 잡을수있음 그럼 전선등을 연결해 빛을 낼수있음 불멍,구슬멍 가능
계단식으로 위에서부터 작은것부터 크기별로 턴테이블을 쌓아서 각각의 턴테이블에 관성을 적용시켜보면 어떨까요? 태양은 따로 맨위의 턴테이블색칠해서 표현하고 나머지 행성들을 각각의 색이 담긴 구슬로 표현하는겁니다. 거기에다 쉽게 나가지 못하도록 홈과 끝에다가 방지턱을 안전장치로 만드는겁니다.
태양계를 키트화하시는거면 많은 의견들처럼 원뿔형 적용이 필요해보입니다.. 중력에 대한 3차원 현상 설명을 유튜브에서 봤었는데 태양이나 블랙홀의 질량을 따라 다른 행성들이 인력과 운동에너지의 평형으로 공전하는거 같더라구요..(공돌이지만 부정확한 표현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전자기력 및 레일을 이용한것도 좋지만 순수 운동에너지로 구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처음 생각하신것처럼요!
원판으로 이용하신다면 원판 홈을 더 깊게 파는 방법이 있어요, 구슬 크기에 맞게 홈을 더 깊게 파 놓는다면 구슬이 자리를 이탈하진 않을 테니까요. 그렇다면 원판에 무게를 고려 해야할 듯 해요. 만약 키트로 만든다면 이게 가장 효과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아크릴 무드등이 더 아름답고 은하계에 구슬이라.. 꼭 좋은 성과를 내시길 응원합니다.😊
턴테이블의 가장자리에 판을 세우면 신기한 현상을 볼 수 있어요! Behavior of a ball on the surface of a rotating disk라는 논문에서 바닥이 평평한 수조를 회전시키고 가볍고 잘 튕기는 공(탁구공 등..)을 굴렸을 때 원궤도를 돌다 벽면과 충돌은 하는데 진폭이 줄어들지 않는 주기적인 운동을 한다고 해요! 그리고 턴테이블의 각속도를 잘 조절하면 공이 턴테이블 회전 반대방향으로도 움직인다고 합니다!
원판의 마찰계수를 높이면 어떨까요? 아크릴에 종이나 에바폼을 붙여서요 추가적으로 실패하는 원인 중 하나가 원판은 모터로 인해 회전속도가 일정하지만 구슬들은 마찰로 인해 회전속도가 감소하게 되면서 속도차이로 인해 밖으로 나가니까 서서히 원판의 속력을 줄여서 구슬과 속력을 맞추면 계속 돌지는 못해도 안정적이지 안을까요?
처음 보여주신 관성의 법칙을 이용한 부분에 착안을 하자니 그렇고.... 저라면 끝으로 갈수록 올라가는 커브를 주어서 회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 위에 반원형의 투명 커버를 씌우면... 어떨까요? 아니면 타원형의 큰 판과 그 안쪽에 원판을 두어 회전을 시키되 타원형 판과 원판의 회전에 차이를 두어 마치 옆에서 보면 밖으로 가면 갈수록 커브가 약간 올라가 있는 형태로 제작한다면 어떨까요?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어서요. 같은 축에서 회전하는 물체가 있을 때 서로 회전하는 속도에 차이를 두면 간섭이 일어나서 중간에 있는 물체들이 밖으로 나가지 않는 구조로 움직이는 것이 있다고...
양말 널어놓는 원형 빨래판 구조로 얇은 스틸봉이 각기 360도 회전과 90도 수직회전이 가능하도록 중심층에 겹겹이 겹쳐서 쌓여진 형태. 구슬에 구멍을 뚫어 스틸봉에 꿰어 스틸봉 내에서 이동만 가능하고 이탈은 되지 않도록 설계. 구슬의 사이즈와 다리의 길이를 조절해 서로 부딫힐 변수를 줄이면 누구나 우주를 쉽게 볼 수 있는 우주회전판이 되지 않을까요? 축과 다리의 미관이 관건인데, 구슬을 꿰는 다리를 최대한 얇게 회전판과 같은색으로 만들면 위에서 볼때는 구슬만 보이고, 구슬이 돌때 각기 LED를 낼 수 있으면 시선이 LED로 쏠려 관상용으로도 굿!
평판으로 하지 않고 안쪽이 패인 완만한 그릇 같은 형태로 만들면 원심력이 적당히 커버되어서 구슬이 밖으로 안나올수는 있을거 같아요. 홈은 판이 멈춰있을때 구슬이 그릇 안쪽으로 떨어지지 않는 정도로 파면 될것 같구요. 그릇의 형태는 상대성이론의 공간왜곡을 상징한다는 식으로 말을 꾸며도 좋을거 같네요. 여러 구슬 세팅하는게 귀찮을 수 있으니, 레코드 판의 바늘을 단 막대기 같이 구슬이 회전력을 충분히 받기 전까지 구슬을 멈춰줄 수 있는 막대기가 지름 방향으로 걸쳐져 있는 상태에서 막대기 옆에 구슬을 놓고 판을 회전시키면, 판이 일정 회전 속도 이상 올라간 다음에 막대기가 저절로 치워지도록 하면 구슬 세팅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일정한 회전? 노노노] 모터를 일정 주기마다 가속 또는 감속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마치 단체 줄넘기를 할 때 특정 위치에서 힘을 주는 것 처럼요. 우우우웅! 우우우웅! 그럼. 구슬은 원판에 다른 위치에 있으니까 서로 다른 주기로 원판을 회전 할 것 같아요. 대신 원판에 홈을 잘 파야 할 것 같습니다. (+ 구슬 크기 만큼 홈이 파진 원판에 구슬을 넣고 그 위에 투명 아크릴을 덮으면 구슬이 나가는 거는 막을 수 있어요.)
꼭 우주컨셉 안해도 테이블만 파셔도 구매의사 있습니다 오히려 맨날 똑같은 괴도만 도는것보다 유기적으로 위치를 바꿔주는게 더 이쁠수도 있고 같은 괴도만 돌면 그냥 장식품이지만 턴 테이블의 경우 아이들에겐 흥미로운 놀이도구가 될 수 있을꺼란 의견입니다 그럼에도 괴도가 파여진 상태로 출시가 된다면 구매후에 퍼티로 매워서 굴리겟습니다
행성은 재양이 가장 강한중력을 가지고있고 주변행성은 가까울수록 빠른공전 멀수록 느린공전을 가지잔아요 또는 행성크기의영행도 받죠 이걸 턴테이블 하나로 구현하기란 무리같아 보이는데요 가운데 자석을두고 각 구획을 다른 속도로 구현하면 가능할지도...화전 값을 구하기가 쉽진앟아보이지만...
태양계를 옮기려는거 보다 과학적 현상을 이용하는 키트가 주 목적이신거 같으니 차라리 신축성 좋고 쇠구슬이 잘 구를만한 천을 돌리는건 어떨까요 중간에 무거운 쇠구슬을 하나 놓으면 천이 늘어지며 태양의 역활이 될테고 그 주변에 작은 쇠구슬이 큰 구슬 주변을 도는 방식으로 만들면 여러 응용이 가능할거 같은?
하나의 모터를 사용하되 아래 기어를 통해서 여러 판이 돌아가게는 안되나요? 태양과 각각의 행성에 판을 따로 할당해서 속도를 다르게하면 각 행성의 공전주기도 어찌어찌 묘사 가능할것 같기도 하고요. 턴테이블을 나이테처럼 여러부분으로 나누고, 그 부분들의 속도를 조절하는 식으로.. 그러면 구슬이 턴 테이블 위에서 위치 이동을 안하고 제자리에만 있어도 공전 묘사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원판을 중심으로 갈 수록 높이가 낮아지도록 구성하면 어떨까요? 고속도로에서도 코너엔 일정 각도로 뱅크를 만들어서 부드럽게 코너를 돌 수 있도록 돼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선 핸들에 힘 을 아예 안줘도 핸들이 갑자기 꺾이는 일이 없죠 신기하더라구요 이걸 원판에 적용해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턴테이블을 하나의 판으로 하지 말고, 한 행성마다 한 테이블로, 즉 가운데 태양을 제외하고는 각각 크기가 다른 도너츠 형태인 거죠. (사실 태양은 고정되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다만 위치는 수평으로 맞추고 각 각의 턴테이블의 속도도 조절할 수 있다면 각 행성마다의 공전 속도도 조절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각 턴테이블마다의 틈은 착시나 조명 등으로 해결해야 하고, 전체적으로도 야광이나 조명을 활용하면 뭔가 더 이쁠 거 같아요. ㅎㅎ
처음에 턴테이블에서 위치가 고정되는건 상당히 흥미있었는데 갑자기 키트화 얘기하고 태양계 얘기 나오면서 주객이 전도됨, 궂이 여러개를 올리려고 홈을 파면 관성이 어쩌고 되서 떨어지지 않고 위치가 유지된다는 그 원리가 무슨의미가 있는건지, 애초에 위치를 고정시키기 위해(정확하게는 떨어지지만 않는거) 홈파면서 부터 구슬 굴러가는 속도가 느려져서 위치는 고정안되고 뒤로 밀리고 있는데서부터 처음에 의도와 상당히 멀어져서 이게 지금 뭐하는걸까 생각하면서 봄. 자석 넣어서 쇠구슬 고정시키는 부분부터 흥미 싹 떨어짐 1. 키트의 기획의도가 모호해짐 : 회전관성인가 그 원리가 태양계 아이디어의 등장과 동시에 태양계 실현을 위해 사라졌다. 2. 단순히 태양계를 재현해서 구슬멍 키트를 만드는것으로 컨셉을 변경했다면 회전관성인가 뭔가하는 원리를 과감하게 포기하면 태양계를 재현하는 방법은 상당히 다양해질 수 있을 것 같음.
회전판에 초전도체와 링크되는 프로그램과 초전도체와 자석응용이면 되긴한데 애초에 초전도체와 저석을 안쓸경우 이미 만들어진것도 있으니 안만드셔도 될뜻 그냥 구체가 굴러가는게 아닌 프로그램된대로 이동하게하면 그만인데다가 거기다가 구체랑 연결된 부위를 숨긴채 다른방향으로 회전기능 넣는다면 마치 판 위에 굴러가는 착시를 만들수도있고 이런 방법들로 만들경우 실제 태양계의 회전속도 그대로 만들수도있죠 또는 배속화 시킬수도있고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홈을 파면 공이 닿는 지점이 2개 이상이 되는거잖아요? 그러면 관성으로 버티는게 불가능하지 않아요? 각각 닿는지점에서 공한테 한방향으로 도는 힘을 가할테고, 그 한방향이 서로 다를수도 있으니(홈이 곡선일때) 관성이 0이 될수가 없고, 또 원은 중심에 갈수록 느려지기 때문에 홈을 만들어서 관성을 유지한다는건... 모순 같애요
레일 팠으니 레일에다 자석 깔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밖으로 안떨어지게 끝부분을 살짝 경사지게 만들거나 벽을 만들어서 다시 안쪽으로 들어오게 처리하면 밖으로 튕겨나가는것도 막을 수 있을거같구요... 근데 이거 키트화 시키면 젤 큰 문제가 평행 맞추는걸꺼 같은데 평행 맞추기 편하게 하는 뭔가도 있어야 잘될거같은데요
북서울미술관에서 했던 빛 영국테이트미술관 전시에서 이런 설치미술이 있었던것 같아요, (헷갈려서 다른 전시일수도,이 전시가 아니면 2021올해의작가상전시)사진촬영이 금지라 사진은 없는데 한1.5미터 원판에 주먹만한 크기다른 구슬 세개정도가 안떨어지고 계속 굴러가는 설치미술이었어요 속도가 엄청 빠르진 않았는데 계속 구를수 있는정도.. 그 작품을 한번 찾아보세요
한개 의 홈을 좀 깊게 크게 파고 벨로드롬 처럼 무슨짓을 해도 밖으로 떨어지지 않게 만들면 될거같은데요?! 자연스래 높 낮이 차이도 생기니 더 우주 스럽고 멋질거같은데요?! 어차피 키트화할거면 위치 마다 크키 맞춰서 공 다른 사이즈로 1번 자리엔 1번 공 2번 자리엔 2번 공 가운데 부분은 낮고 밖으로 갈수록 높아지고
대한민국 천재들의 많은 아이디어 모십니다..
시계를 상상해보았습니다 시,분,초침이 각자 돌아가듯이 구슬이 굴러야하는 원판 갯수 만큼 큰원부터 작은 원까지 잘라서 나누고 각원들이 회전하는 속도에 맞게 톱니를 만들어서 회전하게 하면 어떨까 합니다 글로 쓰려니 잘 설명하기가 어렵네요ㅠㅠ 긱블 홧팅!
구슬과 모터의 시간을 맞춰서 같이 굴러가게 하고, 홈은 계속 있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각 원들이 회전하는 속도에 딱 알맞는 톱니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긱블님 응원할께요!!!❤❤❤
1. 구슬이 떨어질 위험이 있다. > 가장자리에 고리를 추가해 구슬이 떨어지지 못하게 막는다
2. 손으로 구슬을 놓으면 사람의 손기술에 따라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다. > 가이드를 만들거나 전용 막대같은거 동봉해서 누구나 쉽게 놓을수 있게 하자
3. 홈을파는것은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이 키트의 기본적인 목표는 키트를 만들고 관찰하면서 사용자가 돌아가는 평평한 판위의 구슬이 떨어지지 않을 수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어야 합니다. 때문에 홈을 파는것은 본질을 퇴색시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4. 꼭 태양계를 표현할 필요는 없다. 제생각에 이 키트로 태양계를 표현하지 않아도 충분히 매력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단순히 돌아가는 턴테이블에 가장자리 고리(1번에서 제시한거)에서 나오는 은은한 불빛을 비추고 이 위에서 구슬이 올라가만 있어도 충분히 매력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5. 수평을 맞출 수 있게 해야할것 같다. 모든 책상이 수평이 잘 맞아있지는 않을 것이므로 수평을 맞추는 부품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이미 고리에서 불빛을 나게 하자고 했으므로 물방울보다는 자이로 센서로 수평 맞출 수 있게하면좋을것 같습니다.
혹은 레일에 전자석 을 써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1,3,5,7,9 이렇게 해서 쇠구슬 들어가게 설계 해서 하거나 하면 좋을듯 합니다
1. 판을 목재로 하여 둥글게 판다
2. 각 행성의 질량만큼 중력도 작용할테니 그 점을 이용하여 떨어지지 않게 거리를 계산
안에 햄스터 있음
햄스터 죽겠네 ㅋㅋㄲ
귀여운 발상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햄스터 유산소 빡세게 하네ㄷㄷ
ㄱㅋㅋㅋㅋㅋㅋㄱ 개 참신하네
가장 처음 홈 없이도 위치가 유지되는 현상이 가장 신기하고 재미있는 포인트 같은데 뒤로 갈수록 본질을 놓친 것 같아요.. 우주라는 컨셉 정도는 괜찮지만 억지로 태양계 등에 맞추지 말고 랜덤한 위치에서 공전하는 분위기로 가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바깥 원에 벽을 세워서 떨어지지 않게 하고 튕겨 나오더라도 여러 구슬들이 랜덤한 위치에서 계속 관성을 유지하거나 원운동을 하면 항상 새롭고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처음 디스크 위에 올릴 때 위치를 잡아주는 '손'의 역할이 필요하다면 아래쪽에 적당히 전자석을 배치하여 Random On/Off하는 정도는 괜찮을 것도 같구요~
그렇게 팅기다보면 그냥 구슬이 다 바깥벽에 붙어서 돌듯
긱블에서 만드는건 항상 본질에서 멀어짐..
디자인과 화제성을 중시한다기엔 썸네일은 그냥 턴테이블에 테니스공으로 해놓고 만드는건 다르니까 본질에서 벗어나는 느낌임
전자석이 작동 되는즉시 구슬이 관성을 잃어버립니다. 구슬이 자석에 의해서 속도를 잃어버리고 결국 자석에 붙어버림
@@Ares-yc8wf 본 영상의 내용을 보면 손으로 일정시간 잡고 있다가 놓으면 그 자리에서 위치를 잘 유지할 수 있다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해당 용도로 전자석 활용을 추천한 것인데 전자석과 손의 차이는 무엇이라서 '자석에 의해서 속도를 잃어버리고 결국 자석에 붙어버림' 이라고 답변 주신 것인걸까요?
솥뚜껑 뒤집어서 돌리는 형태가 되면 (안쪽으로 살짝 옴폭하게 들어가는 형태) 중력을 적용 시킬 수 있습니다. 회전력으로 튕겨져 나가는 힘과 중력이 평형을 이루게 되면 원하시는 키트가 만들어 질 수 있을거라 봅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어서 댓글을 찾아보던 중이었네요
적절한 각도와 적절한 무게의 구슬이 갖춰진다면 솥뚜껑 귀집어놓은 형태의 회전체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오 좋은데?
그러면 그냥 가운데로 모입니다 ㅋㅋㅋㅋ 생각 좀
@@김이박-v7q 회전력이 있는데 왜 가운데로 모여요 제대로 이해를 안하고 답글 다시네
판이 돌기때문에 중력에 대한 저항이 생겨는걸요 그래서 그 중력과 회전력의 적절한 지점을 찾으면 같은 높이에서 계속 멈춰있게 보일겁이다
이게 되려면 구슬을 놓을 때 구슬 공전하는 속도를 판 회전속도와 맞춰줄 수 있어야 합니다. 더 힘들어보입니다
예쁘다 키트화되면 좋겠는데..
ㄷㄱㅈ
ㄷㄱㅈㄷㄱㅈ
오랜만에 외칩니다 "긱블이 해주겠죠?"
ㄹㅇ 넘 이쁨
ㄷㄱㅈ
혼천의라고 옛날 조선시대 천체 관측기구가 있는데 그 방식을 응용해서 업그레이드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추가로 지금은 플랫한 턴테이블에 구슬을 놓는 방식이지만 튜브 타입의 원통관 레일 안에 각 행성의 구슬이 들어가는 방식으로 회전시켜봐도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쉽지는 않겠지만 키트 양산 버전으로 잘 제작될 거라고 믿어요~~
ball-and-disk integrator 처럼 공 가운데에 구멍을 뚫고 작은 쇠 막대로 위치를 약간만 고정해준다면 안정적으로 공이 회전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디스크 위에서 회전하는 공의 신비로움을 어떻게 잘 살릴지는 긱블의 아이디어 기대하겠습니다!
턴테이블이 꼭 원판 하나여야 하는 고정관념을 부숴보죠!
턴테이블을 행성 궤도마다 분리(등분)시키고 행성을 고정해보는건 어떨까요?
분리된 턴테이블을 궤도마다 속도만 다르게 할 수 있다면 태양계처럼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게 진짜 정답인 듯 큰 원판 안에 작은원판으로 구성하면 좋을 듯
개쩐다 인테리어용으로 엄청날듯요
비용의 문제 ㅠㅠ
고정관념을 부술때부터 나는 문과라는걸 상기하고 싶었다...
이과님들 이게 가능해요? 원판이 2개 되는 순간부터 관성으로 버티는게 가능해요?
턴테이블 자체에 홈이 어느정도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했는데 나중에 홈을 파셨군요!
아예 크기를 소형화해서 태양계가 아닌 간소화된 형태면 어떨까요? 단가도 적당해질거같고
문돌이가 생각하는 턴테이블 수정안
1. 턴테이블 기울기?
0:18 에 모루님이 나모님을 부를때 자막이 틀어져 있었는데 모루님이 나모님 부를때 자막에 “나뭇잎”이라고 적혀져서 너무웃겨서 빵터졌어요ㅋㅋㅋ😂
1. 원뿔형 계단식으로 턴테이블을 만들면 레일이 안정적으로 만들어 질꺼 같아요 (미국 나스카 오벌 서킷 코너 부분처럼)
고정 방식은 아래 방향에서 ㄱ자 꺽쇠를 이용해서 고정하면 상부 레일에는 영향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2. 레일에 고무턱을 만들어서 접지력 향상을 한다면 평평한 상태에서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세모형 고무턱을 레일의 양쪽에 그리고 외측 레일의 고무턱은 조금 더 큰 싸이즈로 한다면 유지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3. 완전 비싸고 복잡한 방법으로는 각 레일에 전기를 흘려서 전자석처럼 쇠구슬을 잡아놓는 방법요
물론 메이커 분들이 각 레일 최적의 전류를 찾아서 구슬을 올려 놓기만 하면 되게 만들어 주셔서 전기만 연결하고 구슬 올리면 끝나게 만들어주시겠지요?!
키트의 최초 요청 예쁜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야 하는게 기본목표로친다면
1.센터 하부는 모두 톱니바퀴로 만들고
2.톱니바퀴에 얇은 철사같은걸 ㄴ자로 연결
(하부 ㄴ자는 러닝리소스 태양계와 비슷한구조)
3.끝부분은 강한 자석
(지구 자석밑엔 톱니와 톱니를 만들어 달 포지션의 자석을 달면 달도 구현 가능)
4.위엔 포지션별 쇠구슬
이렇게하면 5가지가 가능합니다
1.초기 디자인을 유지가 가능
2.톱니가 안움직이면 최초의 자력없이 제자리에서 도는 공을 볼수있음
3.회전주기에 맞춘 자전과 공전 자전은 마찰로 구현가능
4.톱니 기능중엔 모든행성을 일렬로 맞추면 일렬로 자전만을 도는걸 볼수있음
5.출근길에 쓰다가 까먹음..
판에 경사를 살짝 줘서 중앙을 약간 오목한 형태로 만들면 탈선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면 가운데로 모여요
@@김이박-v7q 원심력 때문에 안그래요
@@squirrel. 제생각은 가운데로 모일 것 같습니다. 초기 실험시 평면으로해도 구슬이 돌아가는 힘과 관성으로 밖으로 안 나갔는데 이상태로 중앙이 오목하다면 구심력에 추가 힘이 생겨 결국 안으로 모일 듯합니다.
(단, 모든 마찰은 무시한다.)
애초에 굴러가는게 마찰력 때문인데 무슨..
@@민우-w2e (단, 진지충은 무시한다.)
@@헤이호히 ㅅㅂ ㅋㅋ
@@Candy_youtube ㅅㅂ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siyoon333 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ㅂ
아래 것 전부 적용
1. 원판을 중심을 기준으로 0.몇도씩 기울인다.
2. 공(혹은 구슬)의 질량과 마찰력을 조정(다른 소재 혹은 코팅)하여 원심력과 중심으로 향하는 힘을 조절한다.
3. 원판의 바깥 부분을 물결무늬의 높이가 낮은 벽 혹은 완만한 언덕 같은 느낌으로 둘러 싸 밖으로 나가는 것을 방지한다.
4. 파라미터를 조정하여 주기적인 움직임을 보이도록 한다.
홈이 파여있는 턴테이블 아이디어는 그대로 하되, 각 행성마다 안쪽판과 바깥쪽 판의 회전속도를 달리 하면 구슬도 회전하고 이탈도 방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구슬이 바깥으로 안 빠져나가려면 안쪽이 바깥쪽보다 조금 느리게 회전해야합니다 ㅎㅎ
수평이 무너지는 것도 탈선의 원인 중 하나니까 중간에서 모터로 돌아가게 하는게 아니라 판 바깥쪽에서 기어? 궤도? 같은 걸로 돌아가게 하는건 어떨까요?
좋은것 같아요 👍 나중에 판이 휘어지는 문제도 방지할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나모님, 이 기계는 팽이 싸움판으로써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
고생하셨습니다.🎉🎉
1. 자성을 띄지 않는 공(내부가 빈)을 컷팅하고 내부에 자석으로 된 공을 넣는다)
2. 돌아가는 원판 밑의 지지대의 한 지점에 자석을 고정시킨다.
3. 회전으로 인한 구심력과 자력의 균형을 맞춰준다.(회전수를 조절하건, 자석의 위치를 옮기건)
구상하신 키트처럼 태양계를 표현하고 싶다면 원판 밑에 시침, 분침처럼 다른 속도로 회전하는 막대를 달고 그곳에 자석을 위치시킨다
구슬 종류를 바꿔서 회전관성모멘트를 바꾸면 주기가 각기 다른 구슬들을 만들수 있을거같아요. 예를 들어서 구슬 내부를 삭제시키면 2/5가 아닌 다른 계수가 붙지 않을까요? 이걸 수학적으로 구해서 여러 주기로 도는 구슬들을 배치해보는건 어떨까요? 구슬이 한쪽 반원에만 있어야하니까 판은 좀 커도 구슬을 작게 여러 종류 만들어서 태양계도 가능할듯
r= 2/3 이 속이 빈 구네요.
2/5~2/3 까지 조절이 가능하네요
1)해당 행성을 뽑기통 프라스틱으로 제활용품으로 대체한다.
2)뽑기통 내부에 오뚜기 역할을 할수있는 무게에 쇳조각을 채운다
3)해당 행성에 홈을 파지않고 아래쪽과 윗쪽에 자석을 이용하여 자기부상열차와 같은 동일 극을 유지하고 하부에는 반대극을 만들어 붙인다
4)해당 행성에 뽑기통을 해당행성 궤도 레일(플라스틱 또는 동관으로 )제작하여 고정한다
기타 ) 전원을 넣어서 해당 궤도에 전기력으로 기동을 할수있도록해도 재미있는 키트가 될거같아요
영상 초반에 보면 공이 일정한 속도로 올라갈때까지 받쳐줘서 안 떨어지는건데 후반 영상보면 턴테이블 속도가 올라가면서 공이 떨어지네요. 중간중간에 나왔다 들어갔다 할 수 있는 홈이 있으면 그 홈에 잠깐이라도 들어갔다가 홈을 내리면 움직임이 없는 것 처럼 보이거나 또는 적은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을것 같아요. 홈의 모양은 공이 도는데 지장없는 모양이면 될 것 같습니다.
간략 설명
스위치로 조작가능한 홈을 파서 충분히 속도가 올라갈때까지 고정시킨뒤 스위치로 홈을 없애면 일정한 위치에 고정
조금 일찍 스위치를 조작 할 경우 영상에서 원하는것처럼 제자리 고정이 아닌 조금 더 빠르게 회전하는 태양계를 만들 수 있음
턴 테이블의 속도를 조절할 때마다 스위치를 작동시켜야함.
화이팅!
[돌아가는 턴테이블 위에 떨어지지 않는 공]이란 컨셉의 본질에서 [태양계의 공전]으로 컨셉이 더해지며 이것도 저것도 아닌게 된거같아요.
1.전자로 다시 컨셉을 이동 시키고 턴테이블과 공이 회전하는 구분감(색대비,줄무늬 등)을 강하게도 줘보고 약하게도 해보면서 그 사이에 매력포인트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턴테이블의 크기와 공의 크기의 비율도 변주를 줘가면서 '전시품'으로서 괜찮은 지점이 있는지도 확인이 필요해보임..비율뿐만 아니라 갯수로도 가능성을 확인해볼 필요도 있음..
2.후자에 집중한다면 일단 중심점에 도는 궤도의 수를 조금 줄여봐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듦.
3. 개인적으로 원래 컨셉이 더 직관적이면서 임팩트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 컨셉의 본질을 잘 보여줄수있는 하나의 전시품이 더 키트화시키기 가장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히려 덜어낼수록 강한 영감을 주는 전시품들이 많다고 생각함. 소리없는 아우성마냥.. '정적속에 동적' 같은 메시지라고 느껴져서 묘했거든요..그 부분을 집중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4:48 설명하니까갑자기뒤로가기누르고싶어짐
레이저로 컷팅된 고랑을 고운 사포로 문질러서 표면을 고르고 넓게 해야할것같아요. 경계가 뚜렷하지않고 ~ 게되게요. 기존 턴테이블에서는 구술이랑 접지되는 부분이 한 점인데 고랑이 구슬보다 작으면 접지되는 부분이 2점으로 늘어나서 덜 굴러가기도 하구요. 구슬의 지름 보다 조금 더 넓게 그리고 매끄럽고 부드럽게하면 되지않을까요?
옛날 탑블레이드 팽이 대결 판(?) 생각나네요 ㅋㅋ 원뿔형이었는데. 거기에 각자 질량이 다른 쇠구슬을 두고 원판을 돌린다면 각자 다른 속도로 공전하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 저게 상품성이 있을려면 진짜 인터리어성으로 이쁘던가... 아니면 신기하기라도 해야하는데... 홈을파서 위치가 고정된 순간 신비함이 사라져버렸음... ㅠㅠ
구슬은 하나만 올려 물리적으로 도는 행성하나와, 턴테이블을 투명화하고 밑에 led 바를 넣어서 그 이외의 행성들을 구현 하면 어떨까요. led행성들 구현방법은 led바를 회전 시켜 구현하는 시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led 바 갯수와 프레임의 싱크등은 rpm과 여러 행성의 위치와 움직이는 속도에 따라 계산 되어서 들어가야 될것 같습니다.
게다가 구슬이 하나면 회전수도 빠르게 하고 사이즈도 줄이는데도 장점이 있겠네요
덤으로 시간이랑 문구 같은것도 띄울수 있고요
1. 원판의 홈을 구슬의 사이즈에 맞춰서 조금더 깊게 판다.(구슬의 크기에 따라 홈을 다르게 한다)
2. 원판이 회전하기전 구슬을 미리 놓고 회전을 할 수 있도록 1자로 된 막대로 지지한다
3. 회전하기 시작하면 막대를 들어 올린다.
문과생이 이과생인척 쓰려니 매우 힘들다.
정확한 라인을 도는 것 보다 테이블을 이탈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는게 핵심 컨셉이 아닐까 싶습니다.
9:31 이런 느낌으로 돌면서 (속도는 줄여서 소음 저하필요) 가끔 내부적으로 부딪히더라도 테이블 밖으로만 나가지 않으면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12:10 이런 느낌이면 그냥 테이블에 접착제로 붙인거랑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것 같고요.
턴테이블이 만약 그리들 처럼 움푹 파인 형태라면 원심력을 어느 정도 잡아 주지 않을까요? 턴테이블의 홈과 그리들처럼 움푹 파이면 원심력에 조금은 저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 영상의 내용과 상관없이 단순히 태양계가 표현되는 상품으로 구성한다는 아이디어라면,
원 기둥의 수조에 서로 비중이 다른 물체 또는 액체로 구슬을 만들거나 구슬 내부에 채워서 준비 해두고,
수조 내부에 구슬의 회전 범위를 제한 할 수 있는 투명한 재질의 반원 또는 270도를 감싸는 돔 등을 위치하고,
(공기가 빠져나갈 수 있는 구멍 필요)
수조의 상단 또는 하단에 수조 내부를 위의 돔 등의 재질과 유사한 굴절률을 갖는 액체로 채워서,
수조의 상단 또는 하단에 내부 액체를 회전 시킬 수 있게 프로펠러나 펌프 등으로 구성하는 아이디어요.
위에 홈을 판 아래판과 같은 투명 판을 뚜껑으로 만들어서 덮으면 어떨까요? 마치 개미키우기 키트처럼 태양계가 그 속에서 돌면 되지않을까요?
1. 공과 턴테이블 사이에 적당한 마찰이 있어야함. 공이 한자리에서 계속 회전하는건 턴테이블로부터 끊임없이 동력을 공급받기 때문인데 마찰이 부족해 슬립이 발생하면 위치가 계속 바뀌게됨
2. 너무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적당한 속도를 찾을것.
(매끄러운 아크릴 재질을 선택한것도 미스임 레코드판의 거친면에서 저런 현상이 목격된것 처럼 공과 판 사이에 적당한 마찰이 있어야됨)
3. 홈이 필요하다면 멋없는 스퀘어파 형상이 아닌 미관이 미려한 싸인파 형상으로 홈을 제작하면 상품성이 대폭 향상될것임
원판을 파동의 형태로(수면위에 물방울 떨어지듯이) 하고 거기에 착시효과적 무늬(격자무늬) 이용하여 평평해 보이도록 하면 어떨까요?
추가)모터를 가운데가 아니라 기어를 사용해(2개정도..?) 가장자리에서 돌려 회전을 하면 좀더 안정적으로 회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위에 올리는 구슬에 막대자석을 넣고 테이블 아래쪽에 다른 자석을 달아서 턴테이블 속도에 비례하는 구슬의 회전 속도만큼 모터로 돌리는건 어떨까요?
(🧲) 가운데 자석을 넣은 구슬
-----------●---------- 턴테이블
🧲----(m) 막대자석 - 모터
이러면 관성도 이용하고 구슬끼리 거리를 준다면 여러 개도 가능하지 않을까
1. 다음 영상에서 아이디어가 나왔지만, 중공구를 사용해서 원심력 혹은 구심력에 견디는 관성을 확보해 주세요.
2. 대형전기장비들을 제작마감하는 단계에서 표면을 절연코팅하기 위해 기름에 튀기는 작업이 있습니다. 용어가 기억이 안나는데.. 결론은 마찰을 줄이기 위해 표면 코팅을 해 주세요
3. 판 아래의 각 궤도 사이(between each orbit)에 이중회전자 코일을 응용한 다중회전자 코일을 깔아서 구슬이 위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4. 종합하면 전기가 좀 많이 들어갈 수도...
큰 원판을 완만한 오목 곡면으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아주 약간만 오목 곡면이면 얼른 보면 평면 원판으로 보일 수도 있어서 괜찮을 듯요. 회전 속도는 일정 수준 이상 올라가지 못 하도록 장치하고요.
안녕하세요, KYPT문제를 풀면서 비슷한 현상을 봤던 학생입니다. 나모님의 키트화에 성공에 응원을 하면서 여러 아이디어를 떠올려보고 있습니다.
공이 턴테이블에서 회전하며 점점 회전하는 진폭이 커지면서 경로를 이탈하는 것은 에너지 논문에 나와있는 내용으로 모든 공에서 일어나는데요, 불안정 부분평형이라 무한히 같은 원을 그리게 하는 것은 어려울까 싶습니다. 자석으로 쇠공을 제어하려고 해도 로렌츠 힘 때문에 영상에서도 여러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매끄러운 공을 사용하고 턴테이블 위에 공이 원하는 원 경로를 이탈하지 않도록 도넛모양 가드를 세우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현상을 관찰하면서 도넛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해서 가드를 최소화하면 신기하게 보이면서 원운동을 유지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고많으십니다. 재미있게 봤어요.. 플레이트의 센터를 움푹 파이게 하면 어떨까요? 원심력을 잡아주는 역할.. 지나가는 이과생과 딸.. 😅 14:49
1.구슬을 올려 놓는 홈을만든 바닥판과 동일한 뚜껑역할을 하는 투명하고 홈이있는 윗판을 만들어 홈에 구슬을 가두는 형식이 되게 한다.
2.뚜껑 설치 금지일경우 홈이 있는 판 아래에 홈라인대로 전자석 상태가 될수 있는 장치를 설치 한다.(판이 돌면 홈 라인이 자석 상태가 될수 있게.구슬은 쇠구슬로 교체)
3.행성 역할을 하는 구슬이 전체 고체상태인데 내부가 액체상태인 다른 구형 물질로 바꾼다.(계란, 혹은 실제 행성처럼 내부변경)
4.도는 판을 중심으로 갈수록 더 깊어 지는 입체형 판으로 교체 한다.(평면판을 고집하는게 아닐경우)판 회전 속도에 비해서 질량이 일정량 이하인 행성역할형 물체(구슬)를 선택 해서 회전력으로 이탈을 방지함을 목적으로함
ps 동영상 보고 재미있어서 이정도 글 남기고 갑니다.
턴테이블을 단계별로 분리화 시키고 하부에 기어를 적용해서 바깥쪽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속도를 제어해 주는 방법을 체택해 보세요
지금 제 머리속에는 대략의 설계가 나오는데 관심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전 초등학교 4학년이고 엄마폰으로 의견을 남깁니다. 원반밑에 라인별로 자석을 달아서 쇠구슬이 라인밑에 달린 자석을 따라서 돌게하면 어떨까요?
1. V자 모양으로 원판을 만들어보세요.
2. 구슬을 자석으로 하고 원판 하단에 철판을 붙여주세요(서로 자력으로 인하여 밀고 당기고하여 속도가 달라져요!)
3. 구슬대신 ◈모양의 구를 만들고 각 홈마다 깊이를 다르게 해요.. 그러면 회전하는 속도가 달라집니다..
큰 원판이 천천히 돌아가면서 작은 원판 여러개를 각각 하나씩 돌아가도록 하는건 어떨까요?
4:33 식으로 만든 것이 대단한 것 같네요. 어떤 항에 관성, 주기와 같은 변수가 적절한지 어떻게 알았을까요? 정밀 신기해요.. 어떤분이 만드셨는지. 배경지식도 궁금하네요..
일반물리학만 배워도 가능합니다..
@@krauq 대학시절 배우긴 한 것 같은데요.. 영상 처음을 보고 딱 저런 식이 안떠오르던데요. 어떤 자연현상을 보고 식을 떠 올리고 증명 할 만큼 실력되는 분을 주위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요. 그건 아마 일반 물리학을 배워도 제대로 체감하고 수련이 안되서겠군요. 그것을 하신다면 대단하신분 같네요.
@@neoeobz그리고 저건 최종 식만 쓴 거라서 중간 계산이 하나도 안 나와있습니다
위에 투명 아크릴을 올려서 모든 구슬을 누를 수 있는 구조로 하면 그 궤도를 벗어나지 않지 않을까요? 그리고 위의 아크릴에는 우주스러운 도안을 추가하여 조금 더 멋스럽게 할 수 있을듯요~
영상 보면서 초기 버전을 가지고 도전해 보고 싶단 욕구가 있네요. 꼭 모든 제품들이 완성된 형태로 판매해야할 필요가 있나요?
요즘은 sns나 매체들이 워낙 발전해서 구매자들이 자신만의 형태로 성공시킨 영상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거 같아요
1.원판을 각 파트를나눠 각각
다른속도,주기로 회전할수있게 한다
기어를 사용하면 충분히 가능하지만
구조가 복잡해지겟죠? 단가상승..ㄷ
2.원판을 평평하게 하지말고
구체를 반으로 자른거처럼 나눠
각 지점에 홈을 파면 원심력을
이용가능 그후 투명한 덮개를덮어
빛을 이용할수있을거같음 무드등마냥
3.구체를 오뚜기원리를 이용해본다??
구체 안을 채우지않고 비워놓고 작은구를 안에 넣어 오뚜기처럼 현상태유지
를 노려본다 등
4. 낚시줄? 이용
1번과같이 파트를 나눠놓고 각지점에
있는 구체에 낚시줄연결 제일문제인
구체가 튀어나가는현상을 잡을수있음
그럼 전선등을 연결해 빛을 낼수있음
불멍,구슬멍 가능
계단식으로 위에서부터 작은것부터 크기별로 턴테이블을 쌓아서 각각의 턴테이블에 관성을 적용시켜보면 어떨까요? 태양은 따로 맨위의 턴테이블색칠해서 표현하고 나머지 행성들을 각각의 색이 담긴 구슬로 표현하는겁니다. 거기에다 쉽게 나가지 못하도록 홈과 끝에다가 방지턱을 안전장치로 만드는겁니다.
정중앙에 구슬을 놓는거보다 판에 구멍을 크게 뚫어놓고 큰 공 하나를 구멍자리에 놓는것도 태양역할을 대신하기 좋을듯 빛이 나오면 더 좋고
안쪽으로 갈수록 아래로 꺼지는 계단형식은 어떨까요 동시에 닿고 동시에 놓을수도 있는 막대기도 하나 놓고 동시에 놓으면 어떤 패턴으로 움직이는지 볼수 있는 기능도 있으면 재밌겠네요
각 공들의 질량비를 실제 행성들의 질량비에 맞추어 축소시키고 그 질량에 맞추어 자석공으로 만들거나 태양을 전자석으로 만들고 실제 거리 배치도 맞춰주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태양계를 키트화하시는거면 많은 의견들처럼 원뿔형 적용이 필요해보입니다..
중력에 대한 3차원 현상 설명을 유튜브에서 봤었는데 태양이나 블랙홀의 질량을 따라 다른 행성들이 인력과 운동에너지의 평형으로 공전하는거 같더라구요..(공돌이지만 부정확한 표현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전자기력 및 레일을 이용한것도 좋지만 순수 운동에너지로 구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처음 생각하신것처럼요!
아마도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마찰의 문제가 크지 않았을까 싶어요 왜냐면 초반에 영상속 턴테이블과 테니스공의 마찰이 있어서 오랫동안 할수 있었다고 생각 했기때문이에요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저는 바깥쪽에 있는 작은 공들이 튕겨나가는걸 보고 "키트의 공은 무게가 더 있어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마찰력이 변수를 더 줄여줄 수도 있겠군요!
@@하언김 저는 공의 무게를 생각 못했는데 공의 무게도 원인이 될수 있겠군요!
원판으로 이용하신다면 원판 홈을 더 깊게 파는 방법이 있어요, 구슬 크기에 맞게 홈을 더 깊게 파 놓는다면 구슬이 자리를 이탈하진 않을 테니까요. 그렇다면 원판에 무게를 고려 해야할 듯 해요. 만약 키트로 만든다면 이게 가장 효과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아크릴 무드등이 더 아름답고 은하계에 구슬이라.. 꼭 좋은 성과를 내시길 응원합니다.😊
보이저호가 찍은 창백한 푸른점 사진을 찍었을때의 시간과 방향을 알면 지구의 어떤 면을 찍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불가능을가능하게만드는긱블님대단하십니다.무한동력구슬멍영상보고구독했습니다. 그리고 탕후루자동으로안전?하게만드는기계는누구아이디어인가요?
턴테이블의 가장자리에 판을 세우면 신기한 현상을 볼 수 있어요! Behavior of a ball on the surface of a rotating disk라는 논문에서 바닥이 평평한 수조를 회전시키고 가볍고 잘 튕기는 공(탁구공 등..)을 굴렸을 때 원궤도를 돌다 벽면과 충돌은 하는데 진폭이 줄어들지 않는 주기적인 운동을 한다고 해요! 그리고 턴테이블의 각속도를 잘 조절하면 공이 턴테이블 회전 반대방향으로도 움직인다고 합니다!
공 내부에 중심축을 벗어나게 동전이나 자전거 바퀴 모양의 구조물을 넣어보는건 어떨까요.
왼쪽반구에만 구조물을 넣거나, 안정감을 위해서 한쪽 반구에는 더 큰 동전을 다른 쪽 반구에는 작은 동전을 넣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1.굴러가는 구슬 자체가 원의 안쪽으로 들어가게끔 무게중심을 준다??
2.턴테이블에 약간의 각을 주어서 중간에서부터 조금씩 올라가는 형태로 한다. 홈이 있는채로.
3.테이블이 돌아가는 모터의 RPM을 조절해본다.
턴테이블을 궤도마다 나누고 마지막처럼 홈을 좀더 깊게 파준 후.
나누어진 궤도 턴테이블 밑에 홈수가 다른 톱니를 만들어 연결. 그러면 모터와 연결된 가운데의 속도가 올라가도 바깥으로 가면 톱니수에 영향을 받아 바깥 턴테이블의 속도는 그렇게 높아지지 않음.
홈으로 되어있는 레일 방식이 아니라
부드럽게 동심원으로 파도치는 테이블을 만들면 구슬이 파도안에서 자연스려 균형점을 찾을 것 같네요
원판의 마찰계수를 높이면 어떨까요?
아크릴에 종이나 에바폼을 붙여서요
추가적으로 실패하는 원인 중 하나가 원판은 모터로 인해 회전속도가 일정하지만 구슬들은 마찰로 인해 회전속도가 감소하게 되면서 속도차이로 인해 밖으로 나가니까 서서히 원판의 속력을 줄여서 구슬과 속력을 맞추면 계속 돌지는 못해도 안정적이지 안을까요?
처음 보여주신 관성의 법칙을 이용한 부분에 착안을 하자니 그렇고....
저라면 끝으로 갈수록 올라가는 커브를 주어서 회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 위에 반원형의 투명 커버를 씌우면... 어떨까요?
아니면 타원형의 큰 판과 그 안쪽에 원판을 두어 회전을 시키되 타원형 판과 원판의 회전에 차이를 두어 마치 옆에서 보면 밖으로 가면 갈수록 커브가 약간 올라가 있는 형태로 제작한다면 어떨까요?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어서요. 같은 축에서 회전하는 물체가 있을 때 서로 회전하는 속도에 차이를 두면 간섭이 일어나서 중간에 있는 물체들이 밖으로 나가지 않는 구조로 움직이는 것이 있다고...
턴테이블 밑에 네오디움자석/ 공을 자석 또는 철 구를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구 안에 자석이 들어있다면 베어링 사용해도 되구요
레코드판처럼 평평하게말고 가마솥 뚜껑 뒤집어 둔것처럼 중심쪽일수록 들어가 있게 해두면 돼지않을까요?
문제가 되는게 태양계의 원심력은 그대로 적용 시켰으면서 중력 역할을 할 척력이 없어서니까요.
양말 널어놓는 원형 빨래판 구조로 얇은 스틸봉이 각기 360도 회전과 90도 수직회전이 가능하도록 중심층에 겹겹이 겹쳐서 쌓여진 형태. 구슬에 구멍을 뚫어 스틸봉에 꿰어 스틸봉 내에서 이동만 가능하고 이탈은 되지 않도록 설계. 구슬의 사이즈와 다리의 길이를 조절해 서로 부딫힐 변수를 줄이면 누구나 우주를 쉽게 볼 수 있는 우주회전판이 되지 않을까요?
축과 다리의 미관이 관건인데, 구슬을 꿰는 다리를 최대한 얇게 회전판과 같은색으로 만들면 위에서 볼때는 구슬만 보이고, 구슬이 돌때 각기 LED를 낼 수 있으면 시선이 LED로 쏠려 관상용으로도 굿!
평판으로 하지 않고 안쪽이 패인 완만한 그릇 같은 형태로 만들면 원심력이 적당히 커버되어서 구슬이 밖으로 안나올수는 있을거 같아요. 홈은 판이 멈춰있을때 구슬이 그릇 안쪽으로 떨어지지 않는 정도로 파면 될것 같구요.
그릇의 형태는 상대성이론의 공간왜곡을 상징한다는 식으로 말을 꾸며도 좋을거 같네요.
여러 구슬 세팅하는게 귀찮을 수 있으니, 레코드 판의 바늘을 단 막대기 같이 구슬이 회전력을 충분히 받기 전까지 구슬을 멈춰줄 수 있는 막대기가 지름 방향으로 걸쳐져 있는 상태에서 막대기 옆에 구슬을 놓고 판을 회전시키면, 판이 일정 회전 속도 이상 올라간 다음에 막대기가 저절로 치워지도록 하면 구슬 세팅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일정한 회전? 노노노]
모터를 일정 주기마다 가속 또는 감속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마치 단체 줄넘기를 할 때 특정 위치에서 힘을 주는 것 처럼요.
우우우웅! 우우우웅!
그럼. 구슬은 원판에 다른 위치에 있으니까 서로 다른 주기로 원판을 회전 할 것 같아요.
대신 원판에 홈을 잘 파야 할 것 같습니다.
(+ 구슬 크기 만큼 홈이 파진 원판에 구슬을 넣고 그 위에 투명 아크릴을 덮으면 구슬이 나가는 거는 막을 수 있어요.)
이런것도 잘 만드시는 긱블 ㄷㄷ 언제나 건강하세요!!
단순하게 생각해 보았는데요;;;
자석으로 하는 것은 좋아보이던데,
자석을 이용할 경우, 구슬의 재질이 다르면 어떨까요???
자석에 붙는 구슬은 쇠구슬이고, 따로 자전과 공전하는 구슬은 유리나 나무 구슬이면😂😂😂😂😂
꼭 우주컨셉 안해도 테이블만 파셔도 구매의사 있습니다
오히려 맨날 똑같은 괴도만 도는것보다 유기적으로 위치를 바꿔주는게 더 이쁠수도 있고
같은 괴도만 돌면 그냥 장식품이지만 턴 테이블의 경우 아이들에겐 흥미로운 놀이도구가 될 수 있을꺼란 의견입니다
그럼에도 괴도가 파여진 상태로 출시가 된다면 구매후에 퍼티로 매워서 굴리겟습니다
턴테이블이 가운데가 들어가게 하고 홈은 똑같이 유지, 각 레일마다 아래에 자석붙이고 서로 붙지 못하도록 레일 아래쪽을 플라스틱으로 간섭차단, 자석은 톱니바퀴 붙여서 자전하게끔 하면 어떨까요?(문과)
쇠로 된 동그란원형을만들고 수슬을 자석화시키면 되지않을까합니다 또는 반대로..
각 구슬의 공전속도를 다르게 하려면 턴테이블을 다단으로 만드는게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한데 그러면 당연히 공정이 복잡해지겠네요.. 아니면 자석을 레일로 구성하고 안쪽과 바깥쪽의 자속밀도를 다르게 구성해보면 어떨까도 싶지만.. 역시 단가가 ㅋㅋㅋㅋ
😢✨️🏆🏅
행성1게당 링 1게로 만들면 태양 제외
명왕성 포함 9게의링을 각각 다르게 회전시키면되지않을까요? 영상에나온것처럼홈을파고 따로따로 회전 시키면 될것
같기도한데...
그리고 각링 1게 1게 마다 회전속도를
다 다르게하면되지않을까요?
행성은 재양이 가장 강한중력을 가지고있고 주변행성은 가까울수록 빠른공전 멀수록 느린공전을 가지잔아요 또는 행성크기의영행도 받죠 이걸 턴테이블 하나로 구현하기란 무리같아 보이는데요 가운데 자석을두고 각 구획을 다른 속도로 구현하면 가능할지도...화전 값을 구하기가 쉽진앟아보이지만...
태양계를 옮기려는거 보다 과학적 현상을 이용하는 키트가 주 목적이신거 같으니 차라리 신축성 좋고 쇠구슬이 잘 구를만한 천을 돌리는건 어떨까요 중간에 무거운 쇠구슬을 하나 놓으면 천이 늘어지며 태양의 역활이 될테고 그 주변에 작은 쇠구슬이 큰 구슬 주변을 도는 방식으로 만들면 여러 응용이 가능할거 같은?
하나의 모터를 사용하되 아래 기어를 통해서 여러 판이 돌아가게는 안되나요?
태양과 각각의 행성에 판을 따로 할당해서 속도를 다르게하면 각 행성의 공전주기도 어찌어찌 묘사 가능할것 같기도 하고요.
턴테이블을 나이테처럼 여러부분으로 나누고, 그 부분들의 속도를 조절하는 식으로..
그러면 구슬이 턴 테이블 위에서 위치 이동을 안하고 제자리에만 있어도 공전 묘사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턴 테이블도 그냥 검은색은 밋밋하니까 반짝반짝 별들이 빛나는 모양 묘사해주시면... 진짜 우주같을 것 같아요!!
원판을 중심으로 갈 수록 높이가 낮아지도록 구성하면 어떨까요? 고속도로에서도 코너엔 일정 각도로 뱅크를 만들어서 부드럽게 코너를 돌 수 있도록 돼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선 핸들에 힘 을 아예 안줘도 핸들이 갑자기 꺾이는 일이 없죠 신기하더라구요 이걸 원판에 적용해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영상 보니까 헬스장의 런닝머신 생각나네 ㅎㅎ
그리고 자석을 이용해 조금 붙여높는 것은 어떨까요?
아 놔 다른건 차치하고, 메이커 나모님 너무 맘에 듭니다~! 응원합니다~!!!
처음에 만들었던 원판을 그대로하고 구슬이 튕겨나가지않게 벽을 세워가지고 쇠구슬이 밖에 튕겨나가지않는 원판으로 만드는겄도 좋은거같아요. 한번보고 그럴수도있구나 생각해보면 좋을거같아요~~^^
3d 입체로 위에서 보는 건 어때요?
근데 자전과 공전이 동시에 하려면.. 자기부상열차처럼 떠있어야 될거같은데😂
우주는 무중력이니까 행성 구술 물에다 넣는건 어때요!?! 🌊
저는 저판위에 투명한판을 아래 판과 같은 모양으로 올령놓고, 그 사이 옆에를 5분의1이라 치면, 그 5분에1 정도를
연결해뚜겅처럼 열었다 닫았다 하게 만들면 고정이 되지 않을까요?
턴테이블을 하나의 판으로 하지 말고, 한 행성마다 한 테이블로, 즉 가운데 태양을 제외하고는 각각 크기가 다른 도너츠 형태인 거죠. (사실 태양은 고정되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다만 위치는 수평으로 맞추고 각 각의 턴테이블의 속도도 조절할 수 있다면 각 행성마다의 공전 속도도 조절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각 턴테이블마다의 틈은 착시나 조명 등으로 해결해야 하고, 전체적으로도 야광이나 조명을 활용하면 뭔가 더 이쁠 거 같아요. ㅎㅎ
처음에 턴테이블에서 위치가 고정되는건 상당히 흥미있었는데 갑자기 키트화 얘기하고 태양계 얘기 나오면서 주객이 전도됨,
궂이 여러개를 올리려고 홈을 파면 관성이 어쩌고 되서 떨어지지 않고 위치가 유지된다는 그 원리가 무슨의미가 있는건지,
애초에 위치를 고정시키기 위해(정확하게는 떨어지지만 않는거) 홈파면서 부터 구슬 굴러가는 속도가 느려져서 위치는 고정안되고 뒤로 밀리고 있는데서부터 처음에 의도와 상당히 멀어져서 이게 지금 뭐하는걸까 생각하면서 봄.
자석 넣어서 쇠구슬 고정시키는 부분부터 흥미 싹 떨어짐
1. 키트의 기획의도가 모호해짐 : 회전관성인가 그 원리가 태양계 아이디어의 등장과 동시에 태양계 실현을 위해 사라졌다.
2. 단순히 태양계를 재현해서 구슬멍 키트를 만드는것으로 컨셉을 변경했다면 회전관성인가 뭔가하는 원리를 과감하게 포기하면 태양계를 재현하는 방법은 상당히 다양해질 수 있을 것 같음.
시중에 판매하는 자력으로 둥둥떠있는 달을 툭 치면 계속돌아가는데, 아크릴판아래 쎈 자력을 두고 아크릴판도 돌아가면서 그위에 떠있는 탁구공사이즈 행성이 둥둥떠다니면 원하는 그림 나올것같아요, 아크릴판이 돌아가면서 둥둥 떠있는 행성도 자력에 의해 돌아갈테니까요
자기들 끼리 자력의 영향을 받는 자석구슬로 만들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님 대전체 라던가....
회전판에 초전도체와 링크되는 프로그램과
초전도체와 자석응용이면 되긴한데
애초에 초전도체와 저석을 안쓸경우
이미 만들어진것도 있으니 안만드셔도 될뜻
그냥 구체가 굴러가는게 아닌 프로그램된대로 이동하게하면 그만인데다가
거기다가 구체랑 연결된 부위를 숨긴채 다른방향으로 회전기능 넣는다면 마치 판 위에 굴러가는 착시를 만들수도있고
이런 방법들로 만들경우 실제 태양계의 회전속도 그대로 만들수도있죠 또는 배속화 시킬수도있고
턴 테이블 형태는 홈이 파인 그대로 두고 자석 구슬을 쓰는건 어떤가요.
테이블 아래쪽에 스틸 테이프를 쓰면 되겟네요.
물론 자력이 약한 자석이여야겟네요
반대로 자력 테이프를 붙이고 쇠구슬을 써볼 수도 있구요
원판을 약간 오목하게 만들어서 중력을 이용해 원심력을 억제하고 제 기억이 맞다면 구슬 반지름 길이와 모터 회전속도의 비를 조절해서 구슬 이동 속도차를 만들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속도를 조절할수 있는 가변저항을 설치하는것도 좋을 것 같아여
투명디스크에 눈에 보이는 유체를 넣어서(마블링느낌이나도록 섞이지 않는 유체들이나 작은 가루들이 섞인 혼합물?) 흐름을 볼 수있게 만들어도 좋을것같아요
유체를 넣어도 빙글빙글 흐름을 볼 수 있지 않나요??
행성의 움직임을 표현하려면 투명 유체속에 비슷한 밀도의 구슬을 넣으면 유체흐름대로 구슬이 움직이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했는데 키트는 어려울 수 있겠네요;;😅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홈을 파면 공이 닿는 지점이 2개 이상이 되는거잖아요? 그러면 관성으로 버티는게 불가능하지 않아요? 각각 닿는지점에서 공한테 한방향으로 도는 힘을 가할테고, 그 한방향이 서로 다를수도 있으니(홈이 곡선일때) 관성이 0이 될수가 없고, 또 원은 중심에 갈수록 느려지기 때문에 홈을 만들어서 관성을 유지한다는건... 모순 같애요
레일 팠으니 레일에다 자석 깔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밖으로 안떨어지게 끝부분을 살짝 경사지게 만들거나 벽을 만들어서 다시 안쪽으로 들어오게 처리하면 밖으로 튕겨나가는것도 막을 수 있을거같구요...
근데 이거 키트화 시키면 젤 큰 문제가 평행 맞추는걸꺼 같은데 평행 맞추기 편하게 하는 뭔가도 있어야 잘될거같은데요
북서울미술관에서 했던 빛 영국테이트미술관 전시에서 이런 설치미술이 있었던것 같아요, (헷갈려서 다른 전시일수도,이 전시가 아니면 2021올해의작가상전시)사진촬영이 금지라 사진은 없는데 한1.5미터 원판에 주먹만한 크기다른 구슬 세개정도가 안떨어지고 계속 굴러가는 설치미술이었어요 속도가 엄청 빠르진 않았는데 계속 구를수 있는정도.. 그 작품을 한번 찾아보세요
테이블밑에 자석울 한두개정도 붙여서 공전하는 행성 (쇠구슬이용) 하고 태양같이
자전만 보여쥬면 되는 행성은(자성에 영향없는 물질) 긱블님들이 하신거처럼 관성을
이용해서 자전만 시키면 되지않을까요
한개 의 홈을 좀 깊게 크게 파고
벨로드롬 처럼
무슨짓을 해도 밖으로 떨어지지 않게 만들면 될거같은데요?!
자연스래 높 낮이 차이도 생기니
더 우주 스럽고 멋질거같은데요?!
어차피 키트화할거면
위치 마다 크키 맞춰서
공 다른 사이즈로
1번 자리엔 1번 공
2번 자리엔 2번 공
가운데 부분은 낮고 밖으로 갈수록 높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