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런라밸(Run and Life Balanc)이 중요하다. 1. Easy run(=편안한 지속주, 가장 기본적 훈련) 속도가 너무 빠르다. 수치화된 편안한 속도(X), 느낌이 편안한 속도(O) 2. 스트레스 관리를 못한다. 레크레이션 러너(=건강과 즐거움을 위한 러너, 직업이 아닌)는 달리는 것 외 다른 일과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장기간 달리기가 힘들어진다. 3. 과도한 훈련을 한다. 너무 연속적으로 달린다. 장기적으로 좋지 않다. 4. ☆놓친 훈련을 보충하려한다. 놓친 훈련은 다음에 하면 된다. 5. 비교(기록, 성과)의 함정에 빠진다. 6. 영양섭취가 부족하다.(=잘 먹어야 한다.) 체중을 줄이고 이왕이면 기록도 좋아지고싶다. 이것은 모순. 둘 중 하나만 선택. 7. 어려움(신체적, 정신적 고민)이 생기면 혼자 고민한다. 대화와 자문을 구해야 한다.
레크레이션 러너...새겨야 할 말이네요. 달리기가 직업이 아닌 사람들... 직업이 아님에도 달린다는 것에 의탁해야만 삶의 의지가 생기는 사람들도 있죠, 현시욕이든 과시욕이든. 외로워서 그럴까요 ㅎ 오늘 새벽 한강 둔치를 달리는데 아직 어둑한 이 시간에 나는 왜 달리는가 자문했죠. 사는 게 쓸슬해서....ㅎㅎ
모든걸 들어보니까 빨라지고 싶다, 기록이 좋아지고 싶다, 매일 러닝을 해야한다 같은 강박에 오는거 같아요. 저같이 매일 10k정도 뛰는 사람도 강박이 오는데 마스터즈 상위에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강박이 있을지.. 이 강박에서 벗어나야 진정한 레크레이셔널 러너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약: 런라밸(Run and Life Balanc)이 중요하다.
1. Easy run(=편안한 지속주, 가장 기본적 훈련) 속도가 너무 빠르다. 수치화된 편안한 속도(X), 느낌이 편안한 속도(O)
2. 스트레스 관리를 못한다. 레크레이션 러너(=건강과 즐거움을 위한 러너, 직업이 아닌)는 달리는 것 외 다른 일과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장기간 달리기가 힘들어진다.
3. 과도한 훈련을 한다. 너무 연속적으로 달린다. 장기적으로 좋지 않다.
4. ☆놓친 훈련을 보충하려한다. 놓친 훈련은 다음에 하면 된다.
5. 비교(기록, 성과)의 함정에 빠진다.
6. 영양섭취가 부족하다.(=잘 먹어야 한다.) 체중을 줄이고 이왕이면 기록도 좋아지고싶다. 이것은 모순. 둘 중 하나만 선택.
7. 어려움(신체적, 정신적 고민)이 생기면 혼자 고민한다. 대화와 자문을 구해야 한다.
@@Kodaeri 와 감사요
감사합니다
ㅋㅋ 체중기록다 욕심을 내니까 안데더군요 체중이 매번 그대로예요 적게먹으면 배고파서 못뛰겠더라구요 적당히먹고 적당히 뛴다는게 생각처럼 잘안되네요ㅠㅠ
생각보다 런닝 쉬운듯 어렵네요~
실수7가지 대박 공감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전체적인 취지는 적당히, 자신의 상태에 맞춰 하라. 군요. 첫 하프를 대비해서 무리하고 있는데 좀 더 마음에 여유를 찾아야겠습니다~
라디오 본편으로도 들었지만 편집본도 다시 들으면서 잘 기억해볼께요^^ 민티런 화이팅
다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크레이션 러너...새겨야 할 말이네요.
달리기가 직업이 아닌 사람들...
직업이 아님에도 달린다는 것에 의탁해야만
삶의 의지가 생기는 사람들도 있죠,
현시욕이든 과시욕이든.
외로워서 그럴까요 ㅎ
오늘 새벽 한강 둔치를 달리는데
아직 어둑한 이 시간에 나는 왜 달리는가 자문했죠.
사는 게 쓸슬해서....ㅎㅎ
9월 중순인데 낮 기온이 35도 밤에 28~30도네요 도저히 훈련이 안 돼요ㅠㅠ
잘보겠습니다 😂
아직 마라톤 서브5도 되지 않지만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계속 킵초게를 의식해왔습니다. 내가 그 사람보다 나이가 어린데 이 정도 밖에 못뛰나 하면서 자책하면서 살았는데, 영상을 통해서 약간 자유로워졌습니다.
ㅋㅋㅋ킵초게를 의식할 정도면 좋은말로 목표가 높네요. 뱁새가 황새쫓는꼴이었는데 자유해졌다니 다행이네요
@@Judrgon 저는 굼벵이였습니다. 뱁새면 그래도 많이 쳐준거죠.
1번부터 5번까지의 큰 메세지는 “욕심내서 무리하지 마라”. 중용의 도를 지키며 균형있는 훈련이, 안하거나 차라리 힘들게 자신을 몰아쳐 가는것 보다,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민티런님 김해오셔서 언제 어디서 달리시나요?~^^ 나가서 같이 뛰고 싶어 여쭤봅니다^^
앗 오늘 아침에 해반천 10K 달리고 왔습니다 ;)
@@mintyrun 좀더 빨리 여쭤볼껄 그랬네요^^
다음에 내려 올 때는 꼭 뵈어요 :)
VO2 수치별 훈련 제시할때 EASY 수치가 너무 빠르다 했더니 존2랑 다른 개념이었네요.
모든걸 들어보니까 빨라지고 싶다, 기록이 좋아지고 싶다, 매일 러닝을 해야한다 같은 강박에 오는거 같아요.
저같이 매일 10k정도 뛰는 사람도 강박이 오는데 마스터즈 상위에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강박이 있을지..
이 강박에서 벗어나야 진정한 레크레이셔널 러너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