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한국기행 - 세상 끝 고원을 가다 제1부 고원이 들려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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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고원이라는 이름이 붙은 유일한 공간이에요.”
평균 해발 고도 300m 이상의 높은 지대에 자리하고 있는 진안.
고원의 매력에 반해 진안고원길 지킴이가 된 정병귀 씨와 함께
이 계절에 걷기 좋은 길을 따라가 본다.
남북으로는 섬진강과 금강을 가르고, 금남 호남 정맥이 이어지는 신광재.
높이 740m의 신광재를 넘어, 800m까지 올라가다 보면,
노촌리에서 40년 째 한 자리를 지켜온 권윤기, 이정희 씨 부부의 무밭이 있다.
해발고도가 높기 때문에 여름에도 수확할 수 있다는 진안의 고랭지 무.
쉬는 날을 맞이하여 오남매와 손자, 손녀까지 다 모였다.
3대에게 있어 고원은 어떤 존재일까
“정 붙여서 살면 내가 사는 데가 제일 좋아요.”
해발 400m에 위치한 신전마을은 일교차가 커서 과일의 당도가 높다.
이 마을에서 닭에게 수박을 통째로 던지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정이준 씨다.
자유롭게 먹기 위해 농사를 시작한 부부는
이웃이 지나가면 복숭아부터 건넨다.
이웃집 소윤예 할머니네 마당에도 복숭아가 열렸다.
조금은 투박하지만 따뜻함이 담겨있는
고원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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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봤는데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진안 쪽 몇 번 가봤는데 참 좋았어요.
가족들 인상이 다 선하게 생기셨네요.
이런데서 잼보리를 했어야됬는데...
산으로 이어지는곳이 부귀면 에 자리잡은 운장산 입니다
poker 하는사람들은 ◆양차◆포커◆ 다해봤을껄 ㅋㅋ
◆양차◆포커◆ 회원만되도 콩풔준다 개이덕
◆양차◆포커◆ 지금 사람들 콩뾰받고 난리네 poker 갸뀰
◆양차◆포커◆ 유저 뽈아먹는 poker랑 다름ㅋ ㅈㄴ클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