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운암뜰 AI스마트시티 개발’ 본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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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오산시가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오산시 운암뜰 AI스마트시티 개발을 오는 2024년까지 완료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오산시의 핵심 현안인 운암뜰 개발 사업의 계획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운암뜰 AI스마트시티 개발은 7천억 원의 투자 규모로 오산시청 동측 일원에 지식산업시설, 복합 상업시설 등 명품 주거단지가 조성되는 최첨단 도시개발 사업이다.
    특히 이번엔 특수법인 출자에 대해 시의회의 동의를 얻었고, 오는 10월 금융 투자회사를 설립해 올해 안으로 도시개발구역 지정 승인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운암뜰 AI스마트시티에는 AI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기업 엔비디아를 비롯해 4차 산업 관련 기업들을 입주시켜 문화·상업시설뿐만 아니라 4차 산업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겠다는 방침이다.
    INT) 곽상욱 / 오산시장
    드디어 오산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 특수목적법인 출자 및 주주협약(안)」이 오산시의회 동의를 받았습니다.
    사업 추진의 확정적 첫걸음을 뗐습니다.
    우리 시민 여러분께서 참으로 오랫동안 기다려 오시던 운암뜰 AI시티 개발이 바로 눈앞에 다가온 것입니다.
    이번 사업은 공익성과 민간의 수익성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시와 민간 컨소시엄 간 합리적 역할 분담 및 협력적 관계 형성을 통해 진정한 민·관 파트너십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산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
    첫 민관 합동 도시개발사업이자 오산시민의 염원이 담긴 만큼, 오산시의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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