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부해서 주식한지 10년정도 됐고 전업으로 한지4년차인 사람입니다 주식방송 유료리딩 전부 사실상 주가에 영향을 주는 범죄라 생각하며 증권사 애널들 역시 합법의 틀을 쓴 사기라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은 테이버만 보지만 주식방송 많이 봤었는데 테이버는 시황과 미국상황 우량주등 공부하기 위해서만 보고 있고요 테이버님이 언급하는 종목들은 재미없어 쳐다도 안보지만요 ㅋ 근데 제 그동안 생각을 얘기해본다면 주식방송 중에 사기없는 방송은 심플tv ,시윤, 창원개미, 테이버님 정도 인 것 같고 저 사람들 방송은 오로지 차트와 재료로 자기들이 단타치는 얘기들이고 종목추천이 아니라서 사기가 아니라 보는거고 근데 시윤은 유료는하기함 대신 유튜브방송은 추천없고 차트공부 위주임 그리고 테이버님은 차트보는거나 종목선택은 저랑 전혀 다르지만 박식함이 느껴짐. 그 외의 다른 주식유튜버들은 전부 사기꾼이라 생각함 지금도 방송하는 슈퍼개미 두 분이 있고 안본지 오래되서 이름은 기억은 안나는데 그 분들과 개천용재 , 주식어니스트 맨날 빌드업 얘기하는사람 특히 이 두곳은 진짜 주식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심각하고 그 외 다수들 진짜 주식공부한 사람 입장에서 보면 참담함. 또 요즘은 증권사 타이틀 걸고 유안타나 이베스트에서도 실시간 단타치면서 유료리딩 모집하는것 같은데 증권사라도 특히 이베스트 유안타 관련된 인간들은 거르세요 얘들은 증권사 수익률도 최악이고 잡코리아에서 직원모집도 가장 많이하는 곳임 기본급100~200에 투자모집 수당 받는 쓰레기들임. 나라에서 모든 유료리딩과 주식방송 (케이블tv증권방송 포함) 모조리 없애도록 법을 바꿔야한다고 생각함. 특히 김정환이나 염블리 존리같은 인간들은 진짜 최악인 인간들이고 소규모단톡방에서50명만 모여도 소형주는 들썩거리는데 그사람들이 방송에 나와서 특정종목 언급해서 수백~수만명이 순간적으로 모이고 순간적으로 빠져나오면 멀쩡한 회사도 박살나는것 순식간임.
창원은 고점돌파 단타매매만 하는 사람이고 추전은 하지않아요 근데 창원의 돌파매매는 진짜 초고수 영역이라 10년차인 저도 창원꺼는 따라하지 않아요 한번 물리면 영원한 지옥 볼수도 있어서... 전 거래터진 자리서 눌림목매매를 하고 있고 창원은 공부용으로 보긴 좋긴좋음. 그래서 얘는 괜찮은 유튜버라 생각함
김정환님은 과거에도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일이 있으셨습니다 저도 구독 및 가입해서 봤지만 걸러 들었으니까요 저도 전업투자 하고 있고 여러 주식 유튜버 가입해서 정보를 얻고 있지만 테이버님은 적어도 사짜 기질은 없으세요 무엇보다 제 생각이지만 이 분은 본인에겐 56억보다 지금까지 얼굴팔려가며 방송하고 유튜브 했는데 거기서 욕먹는게 56억의 가치보단 못 하다고 느끼거든요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테이버 형 틀려도 좋으니까 형의 관점에서 이야기 해주세요.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언제나 저의 몫이니까요. 제 선택의 결과를 형보고 책임지라고 할 정도로 어리석지는 않아요. 리딩방이나 주가조작 같은 나쁜 길로만 빠지지 않으면, 끝까지 믿고 볼게요. 형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어요. 이버형 감사합니다.
이버랑 다른 사짜랑 비교 왜이리 해대나. 주식 이렇게 하지마라. 실적 배당 계산등 정석으로 해라 리포트 봐라 공부해라 같이하자는 느낌이고. 풀매수 해라 이거사라 하는 사짜랑 다르다는걸 딱 알겠구만. 애초에 주식 내주관대로 하다가 테이버 의견이 타당하면 수용하는거고 아니면 그냥 내 주관대로 하고 하면됨. 나는 테이버한테 많이 배움. 주로 고라니랑 테이버 슈카월드 봄. 슈카는 주식얘기보다 다른 이야기도 많지만.. 하락했을때는 소행성 방송 보면 위안이 된다.
잃지 않는 투자 잃지 않는 사람 --- 1조 벌어 떠날때까지 보이는 사람 들리는 사람 보이지 않는 사람 들리지 않는 사람 잃지 말고, 잊지 말고 지금 처럼 있어주다 떠나줘. 부탁이라기에는 거추장스럽고 자격없지만,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은 보이고 들리는 사람이니깐, 마음의 여유가 될때, 우리까지 생각해주고 기억해줘. 매일 공짜로 공부시켜줘서 고맙습니다. ------ 주식 처음 시작하고 유튜브로 주식 배운게 그 사람이었다. 주린이로써 잘배우고 잘느끼고 잘보내줬다.^^ -- 1조 테이버 파이팅
시스템의 건강성 자체가 다른데 공매도 찬성하는 것들은 기준을 미국시장에 놓고 이론을 적용시켜 공매도의 장점만 얘기하지. 증권사에서 없는 주식을 만들어 공매도 치다 걸리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인데(삼*증권) 공매도 어쩌고 저쩌고. 비교를 하고 적용을 시키려면 먼저 국내주식시장의 현실을 생각하고 얘기하자. 시스템이 개작살인데 선진 시스템에 맞춰서 뭐든 적용시키고 아니면 후진적이라고 하기 전에 말이다. 공매도만 부각 시키고 미국은 상한가 하한가 시스템이 없다는건 절대 얘기 안하지. 그런 시스템이 없으니 공매도가 있어야 하는건데 그런 얘긴 절대 안함. 뱁새는 뱁새 스템에 맞춰야 가랭이가 안찢어 지는법이다
@@테이버 그러니 우리나라에서 공매도는 개미들만 죽이는 시스템이라 봅니다. 가치성장? 가치투자? 국내시장에선 미친짓이죠. 상한가, 하한가 없는것도 시장의 자정능력을 믿는거고 자정능력이 생기는건 시스템이 건강하고 탄탄하다는 증거니까요. 세력(?, 외인, 기관등등)에게 유리한 시스템만 도입하니까 코스피는 항상 박스피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거고요. 기울어진 운동장 안에서 외인들 놀이터인 시장에서 (지수가) 우상향으로 성장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케파를 키워봤자 돈만 더드는데 뭐하러 키우나요. 그들 입장에선 지금도 쓸어담고 내리꽂고 얼마든지 마음대로 갖고 놀수 있는 시징인데.
전 정부 부동산 규제는 모두 대출 억제해서 버블 방지하는 방향으로 정책 짰는데, 테이버가 말하는거는 부동산 규제 했다가 안 풀어서 버블이 생겼다는 모순된 논리로 말하고 있넹.. 공매도라면 테이버가 말하는게 맞는데, 부동산 규제는 정반대로 규제 풀면 풀수록 거품 잡기는 안되는건데도 그 두개를 싸잡아서 '정부의 규제'라고 뭉뚱그려 얘기하니까 논리가 모순되어버림. 현 정부가 부동산 대출규제 풀면서 거품 꺼지는거 막고 있는데 그걸 해야한다고 말하는건지 아니면 거품을 없애기 위해서 부동산 규제를 해야한다는건지.. 내 생각에는 부동산은 그냥 거품 중 하나로 같이 말한거 뿐이고 핵심은 "공매도 규제 풀어야 한다." 그 말 하고 싶었던게 맞죠?
부동산 규제의 취지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러한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민심 눈치보느라 이리돌리고 저리돌리다 욕만 먹었죠 깡통전세에 대한 경고가 분명 있었음에도 대출규제만 했고 임대차보호법 역시 개정을 했으나 폭락장에 대한 대비는 없었습니다 파월처럼 대놓고 '집 사지말라'라는 강력한 경고는 부재했다는게 눈치보기, 정치적행보 였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은 그렇게 멍청하지않은데... 멍청하길 바라는 것 같아요
@@테이버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취임한 직후인 2017년에 "실 거주 할 곳 아니면 집 사지마라"라고 부동산 정책 브리핑에서 직접적으로 발언한 바 있습니다. 당시 부동산 가격 상승을 주도하던 갭투자를 겨냥한 것이었죠. 거기에 17년부터 21년까지 계속해서 다주택자들의 양도세, 보유세를 늘리는 정책을 강화해나갔죠. 다주택자들 한정으로 '집 사지 마라' 메세지는 꾸준히 냈습니다. 그리고 정책으로도 실천했으니 현실 정치에서 그 정도 했으면 눈치 안 보고 거의 다 한 편입니다. 김현미 장관의 지역구가 일산 신도시인데도 그 정도 한 거 보면 진짜 이 악물고 한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값 잡기에 실패했던 건 양적완화를 제외한다면, 공급이 부족했다는 점이 가장 컸습니다. 현재에서 과거를 되돌아본다면 전 정부가 정권 잡고 바로 공급부터 늘렸어야 했지만 2017~18년도에는 건설경기가 침체에서 갓 벗어난 시점이었고, 인구 감소만 보고 가구 증가는 보지 못했기 때문에 주택 공급량을 늘리는데 적극적이지 못했어요. 이는 중대한 실책이었죠. 이것도 미래에서 과거를 바라보는 결과론적인 관점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공급 다음으로 부동산 정책 실패의 큰 요인을 꼽는다면 10년짜리 정책을 5년짜리 정부에서 했다는 거죠. 전 정부에서 다주택자들 양도세 중과 (제 기억에는 양도차익의 70% 넘었던 것 같은데) 정책안을 내면서 양도세 중과 유예기간까지 주며 이 기간 안에 팔라는 식으로 정부와 다주택자 간의 캐삭빵 같은 상황이 벌어졌었는데, 그때도 다주택자들은 주택을 거의 내놓지 않았어요. 그 이유가 정권 바뀌면 어차피 세금 내려줄건데 왜 지금 파냐? 이런 심리였죠. 그 말은 실제로 다음 대선에서 정권 교체가 이뤄지며 양도세 중과 완화, 종부세율 인하와 과세표준 감액 등 대규모 감세안이 나오면서 현실화 됐구요. 정권 교체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다주택자들 대상으로 한 감세도 없었을 것이고, 세금 부담에 짓눌린 다주택자들이 투기 용도의 매물을 시장에 더 많이 내놓으면서 주택 가격은 더 빠르게 하락했겠죠. 그리고 전 정부에서는 주택가격 상승을 막기위한 정책을 폈지 하락장을 대비하기 위한 정책은 피지 않았습니다. 상승장에서 과수요를 주도하고 있는 다주택자를 세금으로 때리고 있는데 그들에게 하락장에서의 탈출구를 미리 제공한다면 국민들이 원하는(?) '집값 현실화'와는 전혀 다른 상황이 벌어질 테니까요. 그리고 당시에는 집값 상승을 막는게 제 1목표였으니까 당장 눈 앞의 목표를 위해 정책 수립하기 바쁘지 집값 하락을 대비할 이유도, 여력도 없었을겁니다. 말씀하신 깡통전세는 집값이나 전세가율이 급등한 뒤 바로 급락해야 생기게 되는데, 이를 막으려면 집값의 급등락을 막아야겠죠. 당시는 급등장이니까 급등을 막아야 하는 상황이었고, 그럴려면 유동성이 늘어나는 것을 잡아야 하는데 그건 경제가 망해버리니까 절대 안되고, 그렇다고 주택 공급을 늘리기엔 이미 늦어버렸으니 (허가부터 준공까지 아무리 빨라도 6~7년은 걸릴테니까) 차선책으로 세금으로 다주택자 투기적 수요라도 잡아보려 한 것이죠. 이것이 나름 깡통전세의 선행대책이라 여길 수는 있겠네요. 제 생각에는 정부가 시장이 멍청하길 바랬다기보다는 0. 공급의 중요성을 경시했다. 1. 유동성 증가 국면에서 집값의 기대 상승분이 세금보다 더 많았기에 다주택자들의 투기적 수요를 세금으로 막을 수 없었다. 즉, 집값의 기대 상승분 대비 세금 부담이 적었다. 또한 정권 교체 가능성으로 인한 세금 인하 기대감이 세금의 투기적 수요 감소 효과를 상쇄시켰다. 2. 금리인상으로 촉발된 유동성 감소 국면에서 집값을 충분히 떨어뜨릴만한 시간이 없었다. (이 문제는 버블을 터뜨리느냐 아니면 연착륙하느냐에 따라 장단점이 극명한 문제긴 하지만)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발표 전에는 완벽했던 정책이라도 시장에 나온 순간부터는 완벽한 정책이란 존재할 수가 없다. 왜냐면 시장 참여자들은 5년짜리 정부의 정책만 보는게 아니라 그 이상의 기간을 내다보고 기대하고 기대에 따라 행동하니까.. 라는 거죠.
자유민주국가 및 자본주의 사회에선 정부는 최소한의 개입을 해야.... 과다한 개입은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 해서 전 정권이 지지율을 지키기 위해 행했던 행태는 결국 다음 정권, 그 다음 정권에게 부담을 안겨준 꼴... 한 가지 예로 전기료 인상, 가스료 인상을 8차례 요구했지만 문정부는 지지율을 지키기 위해 단 한 차례도 올리지 않았다. 결국 지금에서야 급격한 전기료 인상으로 부담은 더욱 가중 되는 것.
@@이규환-f4l 의도적으로 가격조정을 하는 세력이 완전히 없단 얘기는 아님. 테이버님 예전 영상에서 라덕연 조작종목들 세력작품같다고 얘기한것 처럼 너무 명확히 눈에 띄게 작업치는 종목도 분명 있지만 대부분은 아무 근거도 없이 종목마다 세력 몇개씩 상주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그렇게 호도하는 사람들이 상당수임. 아마 테이버님도 이 부분을 얘기한거라 생각함
저의 경험 입니다. 회사 주식 모르는 농사 지으면서 직장생활 하는 영감이 있습니다 일은 하루 8시간 농사일 10시간 하는데 농사로 버는 돈이 자기연봉 1억 2천 보다 많습니다 진짜 무식하고 일자 무식이 주식 판에 뛰어들었는데 매매 할려고 했는데 공부 할려니 안되고 증권사 직원과 통화후 주식을 샀는데 어느한날 주식 직원 회사에 전화가 안되서 매매도 못하고 15년이 지났습니다. 마누라가 돈 필요 하다고 난리쳐서 농사 일에 진심이라 땅만사는 양반이라 땅은 못팔고 문득 주식이 생각나서 여기저기 알아보니 지점이 13년 전에 대구로 통합해서 계좌비밀번호 인증서 이런것도 잃어버려 매매도 15년 만에 첨이라 매도가 안되서 시골에서 두시간 차타고 대구가서 매도 했습니다. 정확히 5배 수익보고 매도 했는데 그사람이 주식을 알아서 수익을 봤을까요.? 재수지만 시간과의 싸움에 이겨서 큰수익이 왔다고 말하고 싶네요. 개미는 멀쩡한 회사에 존버하고 물타면 은행이자 보다는 확실한 수익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다들 화이팅 입니다.
세력이 없다는것에는 동의 못하겠네요
호가창 챠트 보면, 일반적이지 않는데,,
그리고 여의도 선수들, 명동 사채시장에서도 작전세력은 다인정 합니다.
그세력중에 기관도 세력이고,
작은 몇십억 몇백억 투자 받아서 하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건희도 세력인대 ㅋㅋ
그런종목은 애초에 건들지말라는거죠
그런 종목은 하이로우란 소리죠 천국가든 나락가든 자기몫
@@hongikhwang2629민주당도 세력이지
초짜때는 세력 없다고 생각하죠 ㅋㅋ 순진한 생각 ㅋㅋ
김정환.존리.강방천.강영현....다들 믿고 봐왔던 사람으로 실망감이 자꾸 커진다 ㅠㅠ
한탕해쳐먹고 먹튀
하다 걸리면 재산몰수하고 엄하게 처벌하면 되는데 법을 집행하는 인간들도 한통속이니..
계속해서 속는 너의 지능부터 반성해야
존리는 무혐의로 결론
운으로 한방 터졌는데 지속적으로 벌자신은 없고 유료회원으로 돈뿔리기~
존리 무혐의.. 기레기 피해자.
너무 시원한 현 주식상황 잘 이해하게 해주시네요~~ 구독합니다.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어느 사람이든 모든 분석이 다 맞을순없음. 테이버님 분석하는 종목들중에서도 제대로모르고 겉핥기식 분석도 반임. 각자 보는 포인트에 따라 걸러들을 정보만 체크하면됨. 어떤 유튜브채널이든 이건 다 해당되는 말.
공매도는 반대 안하지만요 대신에 공매도는 개혁해야 하죠 외인 기관에 대한 공매도 상환기간 설정은 해야죠
넵 ㅇㅅㅇ 그 부분에서도 관치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손실이 걱정된다라는건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주식계의 교육방송!!!!! 공부 안하고 시험을 우째 잘 치냐~공부하고 주식하자!
저도 공부해서 주식한지 10년정도 됐고 전업으로 한지4년차인 사람입니다 주식방송 유료리딩 전부 사실상 주가에 영향을 주는 범죄라 생각하며 증권사 애널들 역시 합법의 틀을 쓴 사기라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은 테이버만 보지만 주식방송 많이 봤었는데 테이버는 시황과 미국상황 우량주등 공부하기 위해서만 보고 있고요 테이버님이 언급하는 종목들은 재미없어 쳐다도 안보지만요 ㅋ 근데 제 그동안 생각을 얘기해본다면 주식방송 중에 사기없는 방송은 심플tv ,시윤, 창원개미, 테이버님 정도 인 것 같고 저 사람들 방송은 오로지 차트와 재료로 자기들이 단타치는 얘기들이고 종목추천이 아니라서 사기가 아니라 보는거고 근데 시윤은 유료는하기함 대신 유튜브방송은 추천없고 차트공부 위주임 그리고 테이버님은 차트보는거나 종목선택은 저랑 전혀 다르지만 박식함이 느껴짐. 그 외의 다른 주식유튜버들은 전부 사기꾼이라 생각함 지금도 방송하는 슈퍼개미 두 분이 있고 안본지 오래되서 이름은 기억은 안나는데 그 분들과 개천용재 , 주식어니스트 맨날 빌드업 얘기하는사람 특히 이 두곳은 진짜 주식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심각하고 그 외 다수들 진짜 주식공부한 사람 입장에서 보면 참담함. 또 요즘은 증권사 타이틀 걸고 유안타나 이베스트에서도 실시간 단타치면서 유료리딩 모집하는것 같은데 증권사라도 특히 이베스트 유안타 관련된 인간들은 거르세요 얘들은 증권사 수익률도 최악이고 잡코리아에서 직원모집도 가장 많이하는 곳임 기본급100~200에 투자모집 수당 받는 쓰레기들임. 나라에서 모든 유료리딩과 주식방송 (케이블tv증권방송 포함) 모조리 없애도록 법을 바꿔야한다고 생각함. 특히 김정환이나 염블리 존리같은 인간들은 진짜 최악인 인간들이고 소규모단톡방에서50명만 모여도 소형주는 들썩거리는데 그사람들이 방송에 나와서 특정종목 언급해서 수백~수만명이 순간적으로 모이고 순간적으로 빠져나오면 멀쩡한 회사도 박살나는것 순식간임.
증권방송에서 추천하는 종목들 보면 거의 고점임
창원개미.... 유튜브에 광고 댓글이 너무 많던데
창원은 고점돌파 단타매매만 하는 사람이고 추전은 하지않아요 근데 창원의 돌파매매는 진짜 초고수 영역이라 10년차인 저도 창원꺼는 따라하지 않아요 한번 물리면 영원한 지옥 볼수도 있어서... 전 거래터진 자리서 눌림목매매를 하고 있고 창원은 공부용으로 보긴 좋긴좋음. 그래서 얘는 괜찮은 유튜버라 생각함
관점 분석 다좋은데 세력이 왜 없습니까 올해 2번의 큰 주가 하락 사태 다 세력들이 일으킨건데 안걸린 세력들은 말할 것도 없고
기봉이같은 놈도 신고하고 처벌해야함
모든영상에 무료로 정보를 주녜~ 응원을 바라녜 연락달라고 하면서
그지같이 시간외를 정보랍시고 600만원짜리 리딩방 가입하라고하고
지속적으로 스팸문자 날림
뻔한 수법인데 당하는 사람들이 많음
냉철이도 검찰수사 해야함
의심가는 부분이 많음
증거인멸 하기전 수사해야함
냉철 그 사람도 주식 추천이라든가 업종 추천이라도 했나요?
@@kengkengee 매주 1개씩 종목. 추천
지금 그 종목들 아직도 폭락중 ㅋㅋㅋ
종목들 시가총액을 보면 대충 알죠. 예전에 이마트 추천하던데 그거는 선행매매 의미없고 다른거 뭐 더 추천한거 있나요?
공매도 문제만큼은 전산화 이후에 풀어야한다구 생각합니다 꼭 필요한 문제라 생각해요
이정도의 톤. 이정도의 속도. 이정도의 진중함. 이정도의 미소. 찰떡이라고 남겨드려 봅니다. 더불어 좋아요. 꾹.
한국은 지금 금리 올리면 곡소리 많이 남
가계부채도 많고, 부동산 PF 대출도 많고
자영업자 코로나때 특별 대출 이랑 연장해준거 이제 돌아오기 시작하는데 쩝.
주식이 어렵다는 거쥐. 주식해서 버는거보다 유튜브해서 버는게, 사기치는게 더 쉽다는 거. 주린이들이 현실을 인식해야.
유럽 미국 비교하기엔 통화부터 차이가있는듯
세력이 없다고요? 미국조차 있는디
거래량 쥐좆만한건 40만원으로도 올라감 ㅋㅋㅋㅋ 놀랫음 ㅋㅋ
테이버님 SK이노베이션 유증 분석좀 부탁해요~
저도 궁금합니다~
존망..
오늘 밤 라이브에서 말씀드릴 예정입니당 ㅇㅅㅇ
이미 예고되었던 유증이라 큰 충격은 없지않을까 생각하고 있슴미다 ㅇㅅㅇ
하여간 주식판은 사실상 타짜판이라 전문가가 있을수가 없다는 말이 참 명언이라니까 ㅋㅋㅋ
이친구도 어찌될지 모름
김정환님은 과거에도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일이 있으셨습니다 저도 구독 및 가입해서 봤지만 걸러 들었으니까요 저도 전업투자 하고 있고 여러 주식 유튜버 가입해서 정보를 얻고 있지만 테이버님은 적어도 사짜 기질은 없으세요 무엇보다 제 생각이지만 이 분은 본인에겐 56억보다 지금까지 얼굴팔려가며 방송하고 유튜브 했는데 거기서 욕먹는게 56억의 가치보단 못 하다고 느끼거든요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런 댓글은 테이버도 좋아할 듯
배우는건 좋은데 배운다고 다 따라 살 필요는 없음
@@김철호-y7s 김정환 과거에도 나쁜짓을 했나요? 주식시장에서는 완전 악질이네요. 말투보고 듣다듣다 포기하고 저도 거르긴 했는데
테이버 화이팅!
@@김철호-y7s김정환도 얼굴 보여주고 유툽할때 했었는데요? 누구는 아니라는 확신이 가장 위험 한겁니다. 테이버가 그렇다는거는 아니지만 그럴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 합니다
세력이 없다는 말에는 동의하기가 조금 힘드네요.
호가창 슈팅 줄 때 움직임만 봐도 이게 정상적인 움직임이라고는 도저히 볼 수가 없는 무빙인데..
그렇긴하죠..저는 모든차트에 세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브이첨단소재 2000원에 사서 4500원에 팔았는데, 그게 13000원간거면 세력들이 있으니 그런거죠
그게 아니라 본인들이 누가봐도 이상한 개잡주 이상한 타이밍에 들어가서 물려놓고 세력탓만 하는 사람들 비꼬는거잖아요..
모든종목에 세력이 있다고는 장담못하지만 세력주는 분명있다고봅니다
그런 종목은 거르시면 됩니당 ㅇㅅㅇ
테이버형 형은 논란 없이 쭉쭉 떡상합시다! 저 형 영상보고 주식투자 제대로 시작했는데 저같은 주린이들 실망시키지 말고 슈카형처럼 롱런해줘요!
실망의 연속일 겁니닼ㅋㅋㅋㅋㅋ 저도 겁나 물리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버 형 틀려도 좋으니까 형의 관점에서 이야기 해주세요.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언제나 저의 몫이니까요. 제 선택의 결과를 형보고 책임지라고 할 정도로 어리석지는 않아요. 리딩방이나 주가조작 같은 나쁜 길로만 빠지지 않으면, 끝까지 믿고 볼게요.
형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어요. 이버형 감사합니다.
영원한 적도없고 친구도 없다
건강 관리 잘 하십쇼 햄! 항상 정보 감사합니다
또한 배워갑니다
이버랑 다른 사짜랑 비교 왜이리 해대나. 주식 이렇게 하지마라. 실적 배당 계산등 정석으로 해라 리포트 봐라 공부해라 같이하자는 느낌이고. 풀매수 해라 이거사라 하는 사짜랑 다르다는걸 딱 알겠구만. 애초에 주식 내주관대로 하다가 테이버 의견이 타당하면 수용하는거고 아니면 그냥 내 주관대로 하고 하면됨. 나는 테이버한테 많이 배움. 주로 고라니랑 테이버 슈카월드 봄. 슈카는 주식얘기보다 다른 이야기도 많지만.. 하락했을때는 소행성 방송 보면 위안이 된다.
도박판에 남들 돈벌게 해준다고 감언이설에 속은사람이 어리섞지
맞제~ 도박판에서 주가조작은 죄가없디~~
어리섞 ㄴㄴ 어리석
왜케 보유 돈을 물어보는 사람이 많은가요...주식추천도 아니고 투자모의(?)를 하시는 분도 아닌데 이해가 잘 안되네요.
암살하려는듯
자기 물린거에 악받쳐서 화푸는거
공매도 금지한 한국 -> 가격조정 질질질.. 반등 질질질.. -> 희망고문 계속중
공매도 금지없는 미국 -> 시원한 가격조정.. 화끈한 반등.. -> 물타기 잘하면 수익
우리는 성공한 사람에게 성공의 방법을 배우고 싶어하죠 당연히 배운다고 모두 성공하는것은 아니지만
나는 만약 당신말과 주식투자에 성공한 사람말중에 누구말을 들을 것이냐라고 물으면 당연히 후자쪽이라
말할것이다 우리 주변에 입고수는 너무나 흔하니까
살아보면 역사속에서 답이 보일때도 정치권이 바라보는 이익이 서로 다르니
시원시원한 설명 쏙쏙머리에 들어오는군요
연평균 20프로 가능하면 진짜 대단한 거임. 사실 못믿겠지만... 자산배분하면 결국 주식에서 20프로벌어도 토탈 15프로.. 그러다 하락장 몇번 맞으면 10프로.
근데 이렇게 10프로 계속찍을 수 있으면 개잘하는거.
😂
워렌버핏이 연평균 20프로로 전설을 찍었죠
지식왕 네이버 감사합니다
테이ㅂㅓ 성님 열일 ㄷㄷ
애널이든 기레기든 관료든 다 플레이어임.
순수한 정보제공자란 존재할 수가 없다.
이 바닥의 모든 정보에는 다 플레이어의 의도가 들어갈 수밖에 없다.
15:50 부터...
처음에 낮설은 아프리카방송 쯤으로 느꼈는데.. 이미 중년의 나이로 접어든 나이에도 생각이 깊다 라는 생각이 들네요..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미국에서 연봉 한계선 넘어가는 사람들은 보조금 못 받았음요 … ㅠㅠ
진지한 주제라 목소리 착 깔은줄알았는데 감기걸리셔서 그렇군요. 몸조리잘하셔요~!
감사합니다
테이버형이 주식이라면 바로 올인...
주식에 정답이 없다고 믿지말라고 해도 혹우는 또 올인 ㅇㅈㄹ 하고있네 ㅋㅋㅋㅋㅋ
누굴믿어 누굴!!!!!!
잘 봤습니다! 방송작가들까지 방송이용해서 자기주식 매매한다는건 충격이었네요..
테이버형 형은 우리 실망시키지 말아줘...ㅜㅜ
시른데 ㅇㅅㅇ 매일실망시킬건데 ㅇㅅ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테이버 형아를 좋아하는 이유.
= 어차피 주식 투자는 정답이 없음. 맞추고 틀리고 오늘 오르고 내일 내리고는 아무도 모르는 신의 영역.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소신과 논리!!! 즐겁게 공부하며 투자하자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ㅎㅎㅎ
내주변에 누가 호구인지 모르면 니가 호구다.
김씨 슈퍼개미? 그자체가 사짜임
슈퍼개미가 왜 종목추천을 하냐 그기에 속는 사람이 호구임 그게 바로 너!!
공부하려고 구독해서 듣는데 너무 어려워요ㅠㅠ. 저같은 완전 제로에서 시작하는 사람들이 공부할수있는 책같은거 없을까요?
테이버님의 옛날 종목분석보면 그기업분석부터 분석할때 적용해서보는 지표등이 있더라고요.보다보면 투자아이디어 생길수도있을듯요.단 단기매매로 테이버님방송보는건 비추
남석관대표님의 평생부자로 가는 주식투자 책 좋아요
주식은 책으로 공부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나-r9g 기본 용어들은 책으로 공부할 수 있죠.
그래도 테이버님 덕분에 공부많이하고 나만의 투자 방식도 세워서 진심감사합니다
지금은 아프리카 실시간 방송볼시간은 없지만 책도사고 사이다경제 유료강좌도 들음....사이다강좌는 진짜 기초중의 기초이지만 그래도 한번은 들을만했슴
잃지 않는 투자
잃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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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벌어 떠날때까지
보이는 사람
들리는 사람
보이지 않는 사람
들리지 않는 사람
잃지 말고, 잊지 말고
지금 처럼 있어주다 떠나줘.
부탁이라기에는 거추장스럽고
자격없지만,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은 보이고 들리는 사람이니깐,
마음의 여유가 될때,
우리까지 생각해주고 기억해줘.
매일 공짜로 공부시켜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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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처음 시작하고
유튜브로 주식 배운게 그 사람이었다.
주린이로써 잘배우고 잘느끼고 잘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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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테이버 파이팅
1조 벌어도 안떠날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
저의 입버릇은 이 동네 확 바꿔서 평생 해먹을거다! 라는 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
단주매매는 누가, 무슨 이득이 있어서 하는 건가요?
시스템의 건강성 자체가 다른데 공매도 찬성하는 것들은 기준을 미국시장에 놓고 이론을 적용시켜 공매도의 장점만 얘기하지.
증권사에서 없는 주식을 만들어 공매도 치다 걸리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인데(삼*증권)
공매도 어쩌고 저쩌고.
비교를 하고 적용을 시키려면 먼저 국내주식시장의 현실을 생각하고 얘기하자.
시스템이 개작살인데 선진 시스템에 맞춰서 뭐든 적용시키고 아니면 후진적이라고 하기 전에 말이다.
공매도만 부각 시키고 미국은 상한가 하한가 시스템이 없다는건 절대 얘기 안하지.
그런 시스템이 없으니 공매도가 있어야 하는건데 그런 얘긴 절대 안함.
뱁새는 뱁새 스템에 맞춰야 가랭이가 안찢어 지는법이다
근데 왜 아직도 공매도는 수기일까요? 그러니 사고가 터진다고 생각합니다
선진시스템은... 도입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테이버 그러니 우리나라에서 공매도는 개미들만 죽이는 시스템이라 봅니다.
가치성장? 가치투자? 국내시장에선 미친짓이죠.
상한가, 하한가 없는것도 시장의 자정능력을 믿는거고 자정능력이 생기는건 시스템이 건강하고 탄탄하다는 증거니까요.
세력(?, 외인, 기관등등)에게 유리한 시스템만 도입하니까 코스피는 항상 박스피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거고요.
기울어진 운동장 안에서 외인들 놀이터인 시장에서 (지수가) 우상향으로 성장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케파를 키워봤자 돈만 더드는데 뭐하러 키우나요. 그들 입장에선 지금도 쓸어담고 내리꽂고 얼마든지 마음대로 갖고 놀수 있는 시징인데.
여의도 경제티비건물 화장실이나 복도 이런데 보먄 ㅋㅋㅋㅋㅋ 스탭들 아나운서 즈그들끼리 사라니 마라니 이러면서 막 전화하드라
우리나라는 정치빼곤 다 잘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ㅋㅋ
테이버님 XME가 어떤 ETF인가요?
철광 광산 etf. 검색을해보세요
그냥코로나때 반짝번 사짜스멜나네 이사람
전 정부 부동산 규제는 모두 대출 억제해서 버블 방지하는 방향으로 정책 짰는데, 테이버가 말하는거는 부동산 규제 했다가 안 풀어서 버블이 생겼다는 모순된 논리로 말하고 있넹.. 공매도라면 테이버가 말하는게 맞는데, 부동산 규제는 정반대로 규제 풀면 풀수록 거품 잡기는 안되는건데도 그 두개를 싸잡아서 '정부의 규제'라고 뭉뚱그려 얘기하니까 논리가 모순되어버림. 현 정부가 부동산 대출규제 풀면서 거품 꺼지는거 막고 있는데 그걸 해야한다고 말하는건지 아니면 거품을 없애기 위해서 부동산 규제를 해야한다는건지..
내 생각에는 부동산은 그냥 거품 중 하나로 같이 말한거 뿐이고 핵심은 "공매도 규제 풀어야 한다." 그 말 하고 싶었던게 맞죠?
부동산 규제의 취지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러한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민심 눈치보느라 이리돌리고 저리돌리다 욕만 먹었죠
깡통전세에 대한 경고가 분명 있었음에도 대출규제만 했고 임대차보호법 역시 개정을 했으나 폭락장에 대한 대비는 없었습니다
파월처럼 대놓고 '집 사지말라'라는 강력한 경고는 부재했다는게 눈치보기, 정치적행보 였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은 그렇게 멍청하지않은데... 멍청하길 바라는 것 같아요
@@테이버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취임한 직후인 2017년에 "실 거주 할 곳 아니면 집 사지마라"라고 부동산 정책 브리핑에서 직접적으로 발언한 바 있습니다. 당시 부동산 가격 상승을 주도하던 갭투자를 겨냥한 것이었죠. 거기에 17년부터 21년까지 계속해서 다주택자들의 양도세, 보유세를 늘리는 정책을 강화해나갔죠. 다주택자들 한정으로 '집 사지 마라' 메세지는 꾸준히 냈습니다. 그리고 정책으로도 실천했으니 현실 정치에서 그 정도 했으면 눈치 안 보고 거의 다 한 편입니다. 김현미 장관의 지역구가 일산 신도시인데도 그 정도 한 거 보면 진짜 이 악물고 한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값 잡기에 실패했던 건 양적완화를 제외한다면, 공급이 부족했다는 점이 가장 컸습니다. 현재에서 과거를 되돌아본다면 전 정부가 정권 잡고 바로 공급부터 늘렸어야 했지만 2017~18년도에는 건설경기가 침체에서 갓 벗어난 시점이었고, 인구 감소만 보고 가구 증가는 보지 못했기 때문에 주택 공급량을 늘리는데 적극적이지 못했어요. 이는 중대한 실책이었죠. 이것도 미래에서 과거를 바라보는 결과론적인 관점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공급 다음으로 부동산 정책 실패의 큰 요인을 꼽는다면 10년짜리 정책을 5년짜리 정부에서 했다는 거죠. 전 정부에서 다주택자들 양도세 중과 (제 기억에는 양도차익의 70% 넘었던 것 같은데) 정책안을 내면서 양도세 중과 유예기간까지 주며 이 기간 안에 팔라는 식으로 정부와 다주택자 간의 캐삭빵 같은 상황이 벌어졌었는데, 그때도 다주택자들은 주택을 거의 내놓지 않았어요. 그 이유가 정권 바뀌면 어차피 세금 내려줄건데 왜 지금 파냐? 이런 심리였죠. 그 말은 실제로 다음 대선에서 정권 교체가 이뤄지며 양도세 중과 완화, 종부세율 인하와 과세표준 감액 등 대규모 감세안이 나오면서 현실화 됐구요. 정권 교체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다주택자들 대상으로 한 감세도 없었을 것이고, 세금 부담에 짓눌린 다주택자들이 투기 용도의 매물을 시장에 더 많이 내놓으면서 주택 가격은 더 빠르게 하락했겠죠.
그리고 전 정부에서는 주택가격 상승을 막기위한 정책을 폈지 하락장을 대비하기 위한 정책은 피지 않았습니다. 상승장에서 과수요를 주도하고 있는 다주택자를 세금으로 때리고 있는데 그들에게 하락장에서의 탈출구를 미리 제공한다면 국민들이 원하는(?) '집값 현실화'와는 전혀 다른 상황이 벌어질 테니까요. 그리고 당시에는 집값 상승을 막는게 제 1목표였으니까 당장 눈 앞의 목표를 위해 정책 수립하기 바쁘지 집값 하락을 대비할 이유도, 여력도 없었을겁니다.
말씀하신 깡통전세는 집값이나 전세가율이 급등한 뒤 바로 급락해야 생기게 되는데, 이를 막으려면 집값의 급등락을 막아야겠죠. 당시는 급등장이니까 급등을 막아야 하는 상황이었고, 그럴려면 유동성이 늘어나는 것을 잡아야 하는데 그건 경제가 망해버리니까 절대 안되고, 그렇다고 주택 공급을 늘리기엔 이미 늦어버렸으니 (허가부터 준공까지 아무리 빨라도 6~7년은 걸릴테니까) 차선책으로 세금으로 다주택자 투기적 수요라도 잡아보려 한 것이죠. 이것이 나름 깡통전세의 선행대책이라 여길 수는 있겠네요.
제 생각에는 정부가 시장이 멍청하길 바랬다기보다는 0. 공급의 중요성을 경시했다. 1. 유동성 증가 국면에서 집값의 기대 상승분이 세금보다 더 많았기에 다주택자들의 투기적 수요를 세금으로 막을 수 없었다. 즉, 집값의 기대 상승분 대비 세금 부담이 적었다. 또한 정권 교체 가능성으로 인한 세금 인하 기대감이 세금의 투기적 수요 감소 효과를 상쇄시켰다. 2. 금리인상으로 촉발된 유동성 감소 국면에서 집값을 충분히 떨어뜨릴만한 시간이 없었다. (이 문제는 버블을 터뜨리느냐 아니면 연착륙하느냐에 따라 장단점이 극명한 문제긴 하지만)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발표 전에는 완벽했던 정책이라도 시장에 나온 순간부터는 완벽한 정책이란 존재할 수가 없다. 왜냐면 시장 참여자들은 5년짜리 정부의 정책만 보는게 아니라 그 이상의 기간을 내다보고 기대하고 기대에 따라 행동하니까.. 라는 거죠.
~~~ 테이버 동생 좋은 정보 감사해요 ~~~ 100만뷰 가즈아 ~~~~~~~~~~~~~~~~~~~~~~~~
연평균 20퍼ㄷㄷ
일단 김정환은 얼굴이 고블린 닮아서 코로나 초창기때 좀 보다가 걸렀음 발음도 이상하고 고블린이 얼굴 까고 방송하니 진짜 못보겠더이다
+ 골룸
주식방송은 항상 느린 이유가 여기있군요
머니카피를 보고 평소 아팠던 지랄병이 다 나았읍니다 테렐루야
아닠ㅋㅋ 이게뭐얔ㅋㅋㅋㅋ
쪼잔하게 1조가 뭡니까??? 적어도 1000조는 되야쥐~~ 테이버님은 쪼꼬만한 한국이 아니라 미국에 태어났더라면 워런 버핏 보다도 더 부자가 됐으리라 생각합니다..
정책이 일관성있게 연계됐어야 했는데.. 일방통행 길을... 갑자기, 쌍방통행으로 시행하니 ... 아비규환(내 차만 빨리 빠져나가자) 😖😖😖
부동산은 규제를 하고 안풀어서 버블이 생긴게 아니죠..규제가 늦었는데 규제를 다시 다 풀어놔서 문제가 생긴거지..
부동산은 규제가 천천히 조금씩 소위말하는 누더기 정책이었다는 점이 아쉬웠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폭락에 대한 대비는 별로 없었던 것도 사실이라... 다음에는 더 잘하겠지라고 생각중입니다
깡통전세... 막으려면 막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현대건설 잿팍터진것같은데 gs건설도 낼좀회복하려나요?
아닐것같아요
주봉 월봉만 봐도 우하향이라서요 추세가 틀려면 어려울듯요 특별한 호재가 안생기면요
이버형 1조 벌때까지 따라다니면서 공부하고 투자해야지
믿지마!!! 눈감아!!!! ㅋㅋㅋㅋ 이바닥에서 믿으면 피봅니다잉 ㅇㅅㅇ
나는 나를 믿어서 피보는중... 하.....
연평균 20퍼가 조단위로 가려면 100억 가지고 지금부터 25년후네.. ㅋㅋㅋㅋㅋ
전 오래 전 약 15년전? 출판된 스캘핑 책 한 권 읽은 것 뿐인데..진짜 뭐 책 그닥... ㅋ 또 원서로 6권정도 본 게 있네요.. 것도 뭐 별로..ㅋㅋㅋ 그냥 하다 봄..ㅋ
9999억만 버슈 횽아 계속 보게😅
주식을 잘 한다 > 떼돈을 번다 / 주식으로 떼돈을 버는데 주식 유튜버를 한다고???
그들 중에서도 소수는 재미있어서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돈을 벌기위한 유튜브가 아닌 유명해지기 위한 유튜브를 찾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
대가들의 조언을 따르시길.
401K 미국지수입니다.
계좌까봐
형 나 국내상장 나스닥100, 에센피 500 적립매수중인데 한국 상장 주식들은 지수 시간차가 있어? 예를 들어 나스닥 100 지수 떨어지면 바로 한국 상장 나스닥 100도 떨어지는게 맞지?
장이 열려있는 시간이 있어서 호가가 오전 오후 조금씩 괴리율는 발생합니다 ㅇㅅㅇ\\
돈에 관련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건 전세계가 똑같은듯 ㅎㅎㅎ 최대한 자국의 법망을 피해 돈을 굴려야하는데 부자들은 그런 면에서 머리 회전이 탑티어인 사람들 아닐까요 ㅎㅎ 사기꾼이 많은건 한국인이 그만큼 똑똑해서 인것 같네요 ㅋㅋ
모르는 분야는 안하는게 좋을듯
자유민주국가 및 자본주의 사회에선 정부는 최소한의 개입을 해야.... 과다한 개입은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 해서 전 정권이 지지율을 지키기 위해 행했던 행태는 결국 다음 정권, 그 다음 정권에게 부담을 안겨준 꼴... 한 가지 예로 전기료 인상, 가스료 인상을 8차례 요구했지만 문정부는 지지율을 지키기 위해 단 한 차례도 올리지 않았다. 결국 지금에서야 급격한 전기료 인상으로 부담은 더욱 가중 되는 것.
ㅅㅂ 주식잘하면 혼자 개같이 돈벌기 바쁘지 방송 나올 시간이 어딧겟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ㅇㅈ
근데 인기를 위해서라면 또 모름 ㅇㅅ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관종을 잘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깐ㅋㅋ다사기꾼임 테이버임마도ㅋㅋ
한국의 현인 테이버
갑자기 또 왜그래~~~~~~
10명 안에 세이프!
알고리즘을 타니 댓글 이상한 사람이 많아지네여 허허
12:45 이부분 너무 공감. 아니 보이지도 않는 세력이랑 싸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ㅋㅋㅋ무슨 종교도 아니고
세력이 왜 없어요 세력 쳐잡힌지 한달도 체 안 됐는데
@@이규환-f4l 의도적으로 가격조정을 하는 세력이 완전히 없단 얘기는 아님. 테이버님 예전 영상에서 라덕연 조작종목들 세력작품같다고 얘기한것 처럼 너무 명확히 눈에 띄게 작업치는 종목도 분명 있지만 대부분은 아무 근거도 없이 종목마다 세력 몇개씩 상주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그렇게 호도하는 사람들이 상당수임. 아마 테이버님도 이 부분을 얘기한거라 생각함
테이버님에 방송은 주식사랑
주식이 그냥 너무 좋아서 공부하고
너무 많은 관심과 투자로 수익은 자동으로 따라 오는것처럼 느껴져요
좋아서 계속 하는게 느껴져서 응원합니다
세력이 없다는 건가요? sg증권발 하한가사태는 세력이 아닌가요? 테이버님이 말씀 하신 보고서와 목표주가완 다르게 더 오른다면 세력의심은 해야 하지 않을까요?
슈퍼개미 김정환 58억 부당이득 선행매수 이 넘 뿐이겠냐 ? 발본색원해라
조금 더 공부해 보시기를...세상 돌아가는게 보일겁니다^^
그게 불합리해서 미국투자 합니다 ㅋㅋㅋㅋㅋ
미국이니까 프리덤 가능한거..
테이버 최고❤❤❤😂😂😂
세력이 없다는 근거가 너무 빈약한데
세력은 없다라는게 아니라 세력 이야기 운운하는 분들의 말은 조심하시라는 이야기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돈 많으면 세력이 되죠
다만, 가치없는 종목을 세력 운운하면서 스토리 짜면 냄새가 나는거죠
항상 꿈은 크게 벌고 덩덩거리면서 놀고 먹는 거지요 ㅋ
갈케주소~~암만해도안되네
코로나 시기에는 우리나라가 잘한건 맞음 그다음이 문제지 잘 극복하길
증권유튜브 마바라들.수퍼개미가.아니라.좁쌀개미놈들.싹쓸이.퇴치합시다.
국가 부채 안늘리고 개인부채 늘리게 했음 . 국가 보조금 막아서
오 테이버님 수익률 들어보니
나도 꽤 잘 하고 있는 거였네요!
너듀조심
국장:테이버
미장:테올람
저의 경험 입니다. 회사 주식 모르는 농사 지으면서 직장생활 하는 영감이 있습니다 일은 하루 8시간 농사일 10시간 하는데 농사로 버는 돈이 자기연봉 1억 2천 보다 많습니다 진짜 무식하고 일자 무식이 주식 판에 뛰어들었는데 매매 할려고 했는데
공부 할려니 안되고 증권사 직원과 통화후 주식을 샀는데 어느한날 주식 직원 회사에 전화가 안되서 매매도 못하고 15년이 지났습니다. 마누라가 돈 필요 하다고 난리쳐서 농사 일에 진심이라 땅만사는 양반이라 땅은 못팔고 문득 주식이 생각나서 여기저기 알아보니 지점이 13년 전에 대구로 통합해서 계좌비밀번호 인증서 이런것도 잃어버려 매매도 15년 만에 첨이라 매도가 안되서 시골에서 두시간 차타고 대구가서 매도 했습니다. 정확히 5배 수익보고 매도 했는데 그사람이 주식을 알아서 수익을 봤을까요.? 재수지만 시간과의 싸움에 이겨서 큰수익이 왔다고 말하고 싶네요.
개미는 멀쩡한 회사에 존버하고 물타면 은행이자 보다는 확실한 수익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다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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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개미란? 슈퍼마켓에서 떨어지는 과자부스러기를 받아 먹는 개미를 슈퍼개미.
허허 조가 웃을일이네~
인플레까지 생각한다면 우리 말년의 1조원은 지금은 1천억원 수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