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에는 갑자기 센터백으로 나와서 최후방에 빠져 김영빈이 못해주는 좌우 찢어주는 전환을 자유롭게 하더니, 전에 김천전에는 가운데 센터백으로 나오되, 공 탈취 시 수비형 미드필더로 올라와서 오늘처럼 빌드업 하게 한 적이 있음 이후 3로빈 들어서는 완전히 좌측 수비수로 자리잡고 자유롭게 언더래핑 하는 역할을 맡더니, 오늘은 서울이 가장 잘하는 3자연결 및 하프스페이스 공략을 막기 위해 5백을 세우되, 이기혁은 비교적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공을 탈취하면 바로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로 들어와서 3미들을 만듬 그냥 이기혁에 의해 빌드업 대형이 정해지고 이기혁이 빌드업 그 자체임 윤정환도 대단함 상대에 맞춰 이기혁이라는 다재다능한 카드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계속해서 연구하고 고민한 흔적이 보임
내년 FC서울에 가장 필요한 선수는 이기혁, 황문기 이 두사람! 기성용이 부상 복귀하면 3선 파트너로 활동량 많은 이기혁이 딱인거 같고, 지금 FC서울 좌우측 풀백은 최준 말고는 답이 없음. 아챔 엘리트 진출이 거의 확정적인데 이적할 이유가 없겠지만... 혹시 또 알아? FC서울이 엄청나게 돈지랄할지...
K리그에 이기혁 같은 선수 10명만 있으면 어쭙짢은 전방압박 하면 개망신 당한다. 이기혁이 발재간이 좋은 것이 아니다 상대방의 움직임을 읽기 위해 항상 주변을 스캐닝하고 있고 침착하게 판단하는 것.... 상대가 오른쪽으로 달려들면 왼쪽으로.... 반대면 그 반대로..... 상대 움직임 벗어나는 한 발짝의 스텝.... 그것만으로도 상대 수비수를 농락하고 있다. 같은 프로라고 하더라도 이런 번뜩이는 움직임은 배워야 한다. 그리고 이런 선수를 알아보고 감독으로 취임하자마자 제주에서 트레이드 한 윤정환 감독님!!! 인정이다. 그리고 작년 시즌 강등을 걱정하던 강원을 이렇게 변화시켰다. 어떻게 생각하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에서의 지도자 경험이 그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이제 우리가 일본 축구를 배워야 한다. 나는 일본 지도자들의 국내 감독 선임을 지지한다. K리그에 새 바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도 독일인 감독을 선임했다. 뭔들 불가능한 것이 있겠는가?
이기혁 진짜 잘함
어제 진심 쩔었으요
탈압박에 수비에 빌드업까지 진짜 대박!!
이기혁 진짜 케잘함👍
인정 할 수 밖에 없음👏👏👏👍👍
이기혁을 국대로!!_____ 진짜믿음직하다 _멀티다 멀티__❤
이기혁 진짜 강원에 없어서는 안될존재임.. 센터백 풀백 수미 어디둬도 진짜 잘함 이번시즌 개꿀영입임
이기혁이 최고 눈에 띄네요 최고
이기혁 선수는 all-around 선수라 감독님이라 코치님한테도 엄청 사랑받는 듯! 팬들도 많아요!!!😊🧡
이기혁 선수 화이팅❤
이기혁은 국대 감인데 왼쪽 풀백, 센터백, 수미 다 되고 빠르고 킥좋고
이미 벤투때 차출된바 있음
중미랑 오른쪽 윙어까지 됨 실제로 제주에서 주포지션은 윙어였고
울산유스 이기혁 강원에서 제대로 빛 보네요. 대표팀 다시 선발하길
국대에는 박용우,정우영 같은 유형 보다는 정호연,이기혁 같이 볼도 잘차면서 기동력있게 뛰어주는 수미가 필요하다.
정호연 팬인데 감사요^^
저두 그렇게 생각해요~멍보는 두재보러 갔어요ㅠ
축잘알
그렇다기엔 현대축구에서 사이즈좋은 원볼 수미는 명장들의 페르소나라서...그거 포기 절대 못하거든 ㅋㅋㄱㅋ
@@xz7304 그래도 스페인 국대에서 로드리 빈자리를 수비멘디가 이번 네이션스리그때 멋진 활약으로 커버한거보면 꼭 그런것도 아님
@@user-qd1uv1zr3g그건 부상이슈고 로드리랑 수비멘디있으먼 로드리쓰는거처럼 이기혁이랑 박용우있으면 아무래도 박용우 쓰지않을까.. 근데 이기혁이 사이즈가 그렇게 작은것도 아닌데 박용우 계속 쓰는건 이해안가긴함
기혁선수~진짜 멋있었어요.늘 친절한 기혁선수🧡
벤투가 이기혁 뽑았을때 알아봤다. 수엪이랑 제주에서도 나쁘지 않았는데, 강원서 딱 자기옷 입은듯이 잘하네..
어제 진짜 눈에 띄더라
강원에 포변해서 성공한거 황문기랑 한명 더 있다고 들었는데 이기혁이었고 이제 완전 각인됨 ㄷㄷ
포변 성공사례 이유현도 있음
이유현이 원래 풀백이었는데 중미로 포변해서 터짐
강원에 포변 성공사례많음 ㅋㅋㅋㅋ 이기혁,황문기,이유현,이상헌은 공격수자리에서 공격형 마드필더로 가면서 더 포텐 터지고
오우 다들 감사합니다 ㅎㅎ
@@ddppllII77이상헌은 원래 공미였고 스트라이커로 포변한거
이기혁 진짜 잘해주더라
갓기혁👍👍🧡👍
이기혁 너무 좋고❤
느ㅜ무 자랑스럽다 🧡🧡
난 이기혁 팬! 강원 홈 경기 보러갈때 항상 느끼지만 수비와 공격 그 사이의 간격을 잘 연결하는 역할
시즌 초에는 갑자기 센터백으로 나와서 최후방에 빠져 김영빈이 못해주는 좌우 찢어주는 전환을 자유롭게 하더니,
전에 김천전에는 가운데 센터백으로 나오되, 공 탈취 시 수비형 미드필더로 올라와서 오늘처럼 빌드업 하게 한 적이 있음
이후 3로빈 들어서는 완전히 좌측 수비수로 자리잡고 자유롭게 언더래핑 하는 역할을 맡더니,
오늘은 서울이 가장 잘하는 3자연결 및 하프스페이스 공략을 막기 위해 5백을 세우되, 이기혁은 비교적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공을 탈취하면 바로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로 들어와서 3미들을 만듬
그냥 이기혁에 의해 빌드업 대형이 정해지고 이기혁이 빌드업 그 자체임
윤정환도 대단함 상대에 맞춰 이기혁이라는 다재다능한 카드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계속해서 연구하고 고민한 흔적이 보임
우리 기혁선수! 😊😊
현 시점 3선 및 포백라인에서 이기혁만큼 빌드업 되는 선수가 없습니다..거기다 정교한 왼발까지.. 국대 못 들어갈 이유가 없어요
병지형이랑 구단관계자들 그리고 윤정환 감독 코칭 스태프들이 일을 너무 잘함 특히 어린선수들 보는 안목이 좋음 양민혁도 병지형이 윤정환 감독에게 추천해서 프리시즌 훈련합류하고 1군 데뷔 그리고 1월에 토트넘 이적 잔디도 리그에서 제일 좋음 제발 축협은 본받아라
기혁이 너무 잘하지~ 😏
이기혁 김동현은 국대에서보고싶음
이기혁이 지금 수비로 나와서 킥이나 이런 것들 위주로 뿌려주는데 윙어 출신이라 온더볼상황에서 드리블도 되게 좋음 그리고 사이즈도 좋고
이기혁을 국대로
어제 직관했는데 진짜 너무 잘하더라
왼발 킥은 물론이고 수비 공중볼 전진 기동력 다 좋았음
+센터백,풀백,윙백도 소화한다
이기혁은 축구를 그냥 잘함
강원 우승하자
이런 이기혁을 판 제주는....
윤정환이 울산에서 보여주고 싶었던 축구가 강원에서 실현되고 있는 것 같다.
홍맹보는 뽑지 않아 왜? 모르니까 알려고도 안해 10년전에 k리그 선수들은 b급이라고 말한적 있는데 그 생각이 지금도 그대로 일거라 본다. k리그 선수는 울산 선수 외에는 거의 안씀.
뽑아도 그냥 여론 무마용으로 뽑는거 같음.
패스타이밍만 좀 빠르게 가져가면 더 좋을 듯
기혁 다이슨 리 라고 해주세요
박용우 정우영말고 이런 수미쓰면 안되노
볼 간수 능력이 k리그에서 제일 좋음
이기혁. 정말 잘하던데, 왜 홍명보는 국가대표 선발안할까요? 왼쪽 풀백이 취약한데..ㅠ
이기혁도 울산 유스더라
울산 유스 출신 이기혁, 황문기, 이상헌
이기혁은 유럽도전할때인듯 군대도 먄제로 아는데.
3:09 윌리안 파울아님?
심판들 빅클럽 밀어주기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노...
황문기 양민혁 이상헌
빨간색이 서울인줄.... 유니폼 왜케 비슷하냐
기혁 다시 제주로 와 ㅠㅠ
내년 FC서울에 가장 필요한 선수는
이기혁, 황문기 이 두사람!
기성용이 부상 복귀하면 3선 파트너로 활동량 많은 이기혁이 딱인거 같고, 지금 FC서울 좌우측 풀백은 최준 말고는 답이 없음.
아챔 엘리트 진출이 거의 확정적인데 이적할 이유가 없겠지만...
혹시 또 알아? FC서울이 엄청나게 돈지랄할지...
문기,기혁선수 안되요😭심지어 진짜 인성도 최고인데..문기선수는 내년 군대가요^^
김동현 노렸었다는데 내년이후 모르죠 아마 데려갈듯~
기성용을 버리고 백상훈을 쓸때다 북패야
K리그에 이기혁 같은 선수 10명만 있으면 어쭙짢은 전방압박 하면 개망신 당한다. 이기혁이 발재간이 좋은 것이 아니다 상대방의 움직임을 읽기 위해 항상 주변을 스캐닝하고 있고 침착하게 판단하는 것.... 상대가 오른쪽으로 달려들면 왼쪽으로.... 반대면 그 반대로..... 상대 움직임 벗어나는 한 발짝의 스텝.... 그것만으로도 상대 수비수를 농락하고 있다.
같은 프로라고 하더라도 이런 번뜩이는 움직임은 배워야 한다. 그리고 이런 선수를 알아보고 감독으로 취임하자마자 제주에서 트레이드 한 윤정환 감독님!!! 인정이다. 그리고 작년 시즌 강등을 걱정하던 강원을 이렇게 변화시켰다. 어떻게 생각하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에서의 지도자 경험이 그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이제 우리가 일본 축구를 배워야 한다. 나는 일본 지도자들의 국내 감독 선임을 지지한다. K리그에 새 바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도 독일인 감독을 선임했다. 뭔들 불가능한 것이 있겠는가?
이기혁을 국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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