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일종의 트렌드인가....하고 있는데요. 말할때 '내가 무엇을 했다' 라는 말을 한다고 하면, '내가' 와 '했다'를 강조하는 느낌의 억양을 많이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방송이나 유튜브를 보고나, 대화할 때도 상대방이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날때가 많습니다. 지가 뭘 했다는데 뭘...했다 그랬지? ??? 이런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처음엔 그냥 그게 나이탓이라고.....익숙해지고.....좀 더 세밀하게 집중해서 들어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요.... 이 브리퍼는 그렇지 않아서 좋습니다. '무엇을'에 시종 억양을 높여서 집중도를 높여주고 효율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것 같아요. 흔히 하는 말로....귀에 쏙 들어 옵니다.
P-8은 연안으로 침투하는 북한 잠수정을 감시해야 하는 한국 입장에서는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대잠 초계기는 MAD(Magnetic Anomaly Detector)운용을 위해 저공비행 특성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P-3C는 저공비행 특성이 우수한 4발 터보프롭기이고 일본의 가와사키 P-1은 일본 IHI의 터보팬 엔진 4개를 탑재하고 있고 주날개의 후퇴각도 제트 여객기가 아닌 프롭기의 날개 후퇴각을 가지고 있죠. 쌍발 제트 여객기 기반의 P-8은 그래서 전통적인 대잠 초계기 형상으로는 좀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모습이죠. 그래서 미해군은 P-8의 최저 작전 고도를 높이고 MAD 운용을 UAV에게 맡겼습니다. 비교적 높은 고도를 빠르게 스윕하면서 지역을 정찰하고 의심 지역은 MAD를 탑재한 무인기로 보겠다는 거죠. 인도가 도입한 P-8에는 소형 MAD를 장착했습니다만...이게 얼마나 효용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보잉 P-8은 미해군 입장에서는 유용한 기종일지 모르나 한국의 입장에서는 그닥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봅니다. 뭐...록히드가 P-3C 신규 생산을 안 하고 있으니 별 도리 없이 P-8을 도입한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일본의 P-1처럼 자체 개발을 하면 좋겠으나....요즘 국뽕 채널들이 한국의 방산 기술 수준을 너무 뻥튀기로 소개해놔서 국민들이 한국 기술 수준이 대단히 높은 것으로 착각하고 있으나 한국의 기술 수준은 그리 높지 않고 초계기를 직접 개발할 수준은 못 됩니다. 어떤 나라의 과학 기술 역량이 잘 드러나는 분야가 무기 산업인데....미국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전세계 넘버 1이고 그 뒤를 유럽과 일본이 쫓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이미 한참 전에 기술 혁신 추동을 상실했고 중국이 무서운 기세로 쫓아가고 있으나 허세가 얼마나 끼어있는지 알 수가 없죠. 한국은 정말 애매한 국가입니다. 그저 빠르게 선진국의 모델을 쫓으면서 개발을 해오기는 했는데 기술 수준에 구멍이 너무 많습니다. 미국, 유럽, 일본처럼 꾸준한 연구 투자가 이루어지지도 않고요. SAR는 20년 전부터 국과연이 개발한다고 설쳐댔는데 이제서야 어느 정도 쓸만한 시스템이 나온 것 같더군요. 그리고 AESA 레이다라....AESA 레이다는 기본적으로 전파의 중첩을 기본 원리로 돌아가는 물건이고 아직도 어떤 목적으로 더 활용할 수 있을지 연구가 필요한 분야이기도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 일본이 AESA 레이다 운용 개념을 세우고 연구를 지속해왔고 한국은 이제서야 선진국들 모방하려고 폼을 잡는 수준인데...한국은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관련 기술자들 역량을 키워주는 산업 구조로 가지 못한다면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항공기 설계 능력도 미미한 수준이니 초계기 직접 개발이 가능할까 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KF-21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F-22를 따라하면 잘 하는 것으로 여겨서 엔지니어링 측면에서의 세심한 고려없이 그냥 빨리 빨리 F-22 닮은 기본 형상을 잡고 대충 설계를 진행한 물건이라 나중에 어떤 물건이 될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지금이야 방사청, 카이, 한화, 언론이 합심해서 국뽕에 튀긴 뉴스만 내보내니까 다들 잘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10년이 지난 후 어떤 상황일 지에 대해서는 그 때 가봐야 알겠죠. 저는 KF-X 프로그램 진행 과정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처럼 되지는 못 하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한국은 철학과 과학에 대한 기본기가 없이 그저 빨리 빨리 선진국을 모방하는 식으로 산업을 끌어가기 때문에 고도로 발달된 무기체계 개발이 어려울 것이라는 것입니다. 과학 분야의 노벨상 한 번 못 받은 나라가 무기라고 제대로 개발할 수 없습니다. 이게 아무 상관이 없을 것 같아도 그렇지 않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사고 저변에 깔려있는 기본적인 인식이 중요합니다. 제가 보기엔 한국은 유교의 좋은 전통은 다 버리고 돈에 미쳐서 자본주의의 못된 측면만 다 흡수했기 때문에 인식의 대격변이 없는 한 앞으로도 어렵습니다.
도입비용과 운융용지비, 가동률, 후속군수지원으로 보면 P-8 포세이돈으로 P-3 오라이언을 100% 기준으로 보면 어디까지 대체가 가능할까요? 노후기종이 되어 가는 P-3 오라이언 대체 기종은 P-8 포세이돈 보다 도입과 운용유지비용이 싸고 가동률이 높고 후속군수지원이 용이하고 가성비에서 우수하고 만족도가 높고 P-3 오라이던 보다는 성능과 제원에서 우수한 기종이 되어야 하는 데. 현실적으로 대체 기종을 찾을 수가 있을까요? 해군의 해상 초계기도 하이-로우 믹스나 하이 -미들-믹스 개념으로 운용한다고 가정하면 P-3 오라이언 대체하고 P-8 포세이돈을 보조, 지원하는 기종은 무엇이고 나올까요? P-3 오라이언 대체, 고가의 P-8 포세이돈을 보완하는 기종 이라면 제트와 터보프롭 중에서 어떤 방식이 좋을까요?
일본이 해상초계기를 자체개발했죠. 일본을 보면 자체개발하는게 능사는 아닌것 같은데요? 님로드라는 자체개발 해상초계기가 있던 영국도 미국산 포세이돈을 도입하는걸 보면 말이죠. 언제나 예산은 한정되어 있으니 효율적인 도입이 필요하지 않으까요? 규모의 경제도 무시하지 못하고요.
러시아와 협력한다면 조기경보기도 해상초계기도 세계 최고로 만들수 있다는게 대한민국의 진짜 저력이고 기술력 미국 일본 눈치를 우리가 왜 보는지? 오히려 미국과 일본이 우리가 러시아와 가까이 지내지 않게 더 많은걸 내주어야 될 위치들인데 사도광산 문제 솔직히 미국의 찬성하라는 강요의 결과 미국 본토 방어를 위한 한미일군사동맹을 만들겠다는 미국의 의지 프리덤에지 훈련 ㅋㅋㅋ 대한민국 안보가 아닌 미국과 일본의 안보를 위한 훈련일뿐 홋카이도 러시아가 가지면 미국 본토는 바로 열린 표적 오키나와를 중공이 가지면 미국 본토는 바로 열린 표적 한반도는 미국과 일본이 중공 러시아로 진격할때 필요한 요충지일뿐
러시아하고 기술 제휴 했다가는 당장 미국의 제제가 들어옵니다 .. 구입했던 무기조차 부품 수급을 못하는 사태까지 옵니다 .... 정신 차리세요 그리고 미국장비와 호환 절대 않되는지라 죄다 믿을수 없는 러시아제 장비를 구입해야 됩니다 ..그렇다고 러시아제 부품이 제대로 공급이 될지 모르겠네요 ㅡ,.ㅡ
@@김진우-v5i 언제까지 기축통화 일지? 당장 우수한 방산 수출품의 기술은 러시아 불곰 사업에서 시작된거고 미국도 소련 무기를 돈안들이고 비교 분석할수 있었어 허용한게 불곰사업 당장 천궁 천무 그리고 미사일 기술들 불곰사업으로 개발 백곰 사업으로 미사일 개발하다 미사일 사거리 만든게 미국
@@진형김-b5t // 웃기고 있네요 불곰 사업으로 들어온 무기들은 이미 폐기처리되고 ...천무는 아예 기술을 돈 주고 산것으로 개발되고 ... 천무 나 천궁은 대공 미사일 이라 사거리 제한에 걸리지도 않습니다 ... 사거리 제한은 공격용 미사일이나 해당되는것이지 방어용 무기는 사거리 제한에 걸리지도 않는데 무슨 헛소리를 하시나요??..
해상초계기가 북괴 잠수함 잡는데 큰 역할하겠지만, 원자력잠수함 잡는데는 한계가 있다. 북괴는 몇년전부터 원자력잠수함 건조 진행하고 있다. 완성되면 해상초계기로 완벽히 잡기 어렵다. 여기에 핵탄두를 장착하면 엄청난 위협이 된다. 원자력잠수함은 원자력잠수함으로 잡아야 한다. 속히 원자력잠수함 설계와 건조 들어가야 한다. 시급한 문제다
톤을 낮추시니 듣기가 훨씬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마지막말이 답이네요 자기개발 ^^
당연히, 수송기 개발하면, 수송은 물론, 공중 급유기, 해상 초계기, 조기 경보기까지 파생형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유지 보수 측면에서 대박이지 않을까요? : )
제한적인 수요를 위해 몰빵했는데 해외에 안팔리면 더더욱 악순환에 빠지게되는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일단 기반 기술들은 연구개발 해놓되 수송기가 어떻게 되는지 먼저 보는게 1순위이죠.
해상초계기가 잠수함을 탐지하는 과학적 설명을 더 자세히 듣고 싶어요~^^
북한을 감시한다기 보다능 중국 잠수함 감시용 인것같음
너무 깔끔하고 예뻐서 별로 군용기 느낌이 안나는 녀석 ㅎㅎ
잘봤습니다 ^^
궁굼한데요
굴릴 파일럿을 있을텐데...
P-8 유지보수 관리가능한 간부들 있나요?
B737 800기반이니 유지보수는 어렵지 않겠죠
그런 최초 인력들도 교육을 다녀옵니다.
일단 MC-X부터 만들어야...............
요즘 아예 언급조차 없던데
현제까지는 비싸도 감내할수준 이었다면 차기 어쩔건지 암울하다는거 대당 3.5조가 머냐 후달달
남패,서해는 해저에 고정형 소니만 박아놔더. 효과가 꽤 클텐데요,
일단 깔아놓으면 효과는 대단하겠지만 모든건 돈 문제로...
분명 SOSUS 소요제기가 없진 않았을테구요
요즘은 일종의 트렌드인가....하고 있는데요.
말할때 '내가 무엇을 했다' 라는 말을 한다고 하면,
'내가' 와 '했다'를 강조하는 느낌의 억양을 많이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방송이나 유튜브를 보고나, 대화할 때도 상대방이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날때가 많습니다.
지가 뭘 했다는데 뭘...했다 그랬지? ???
이런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처음엔 그냥 그게 나이탓이라고.....익숙해지고.....좀 더 세밀하게 집중해서 들어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요....
이 브리퍼는 그렇지 않아서 좋습니다. '무엇을'에 시종 억양을 높여서 집중도를 높여주고 효율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것 같아요.
흔히 하는 말로....귀에 쏙 들어 옵니다.
P-8에서 음향분석 빠지지 않았나요. 미국이 안 파는 걸로 아는데. 정찰기에서 대부분 그 가능은 빠졌지요. RQ 리퍼를 살 때도 빠졌었고요.
데이타베이스에 속한 것들은 미국은 절대 안팔아요. 전파도 마찬가지고
우리가 열심히 수집하고 다녀야 함 ㅋㅋ
음향분석은 가능하나 데이터베이스는 빠진걸루 알고있네요
옵션이 다운로드 된죠 한국해군 윈해던 폴웁션 제외대었고 인도해군 버전을 원해다고 합니다 문제는 기체상승 가격이죠 방사청에서 최초 계약금보다 38% 상승했다고 합니다ㅜ
치사하면 안 사면 되죠 ㅎㅎ
가능성과 현실성에서 현실성에 밀려 개발도중 좌초?
자체개발가야할듯 저러니깐 안사거나 안하지..
미국 민주당 막판 밀어내기, 봉들 중 하나가 한국이지. 중고인지 살펴보라. 폴란드, 중고 받고, 바가지 쓰고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보잉 737
안전하게 만들어는 졌겠죠
보잉 737로 만들어진 우리나라 조기경보기 가동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보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짜 중요한건 가동률이 아닌가요?
격납고 수리공장에만 있는 조기경보기 해상초계기는 있어나마나 한 고가의 장비일뿐
이기종도 제공권없이는 무용지물 이다
P-8은 연안으로 침투하는 북한 잠수정을 감시해야 하는 한국 입장에서는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대잠 초계기는 MAD(Magnetic Anomaly Detector)운용을 위해 저공비행 특성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P-3C는 저공비행 특성이 우수한 4발 터보프롭기이고 일본의 가와사키 P-1은 일본 IHI의 터보팬 엔진 4개를 탑재하고 있고 주날개의 후퇴각도 제트 여객기가 아닌 프롭기의 날개 후퇴각을 가지고 있죠. 쌍발 제트 여객기 기반의 P-8은 그래서 전통적인 대잠 초계기 형상으로는 좀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모습이죠. 그래서 미해군은 P-8의 최저 작전 고도를 높이고 MAD 운용을 UAV에게 맡겼습니다. 비교적 높은 고도를 빠르게 스윕하면서 지역을 정찰하고 의심 지역은 MAD를 탑재한 무인기로 보겠다는 거죠. 인도가 도입한 P-8에는 소형 MAD를 장착했습니다만...이게 얼마나 효용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보잉 P-8은 미해군 입장에서는 유용한 기종일지 모르나 한국의 입장에서는 그닥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봅니다. 뭐...록히드가 P-3C 신규 생산을 안 하고 있으니 별 도리 없이 P-8을 도입한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일본의 P-1처럼 자체 개발을 하면 좋겠으나....요즘 국뽕 채널들이 한국의 방산 기술 수준을 너무 뻥튀기로 소개해놔서 국민들이 한국 기술 수준이 대단히 높은 것으로 착각하고 있으나 한국의 기술 수준은 그리 높지 않고 초계기를 직접 개발할 수준은 못 됩니다.
어떤 나라의 과학 기술 역량이 잘 드러나는 분야가 무기 산업인데....미국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전세계 넘버 1이고 그 뒤를 유럽과 일본이 쫓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이미 한참 전에 기술 혁신 추동을 상실했고 중국이 무서운 기세로 쫓아가고 있으나 허세가 얼마나 끼어있는지 알 수가 없죠. 한국은 정말 애매한 국가입니다. 그저 빠르게 선진국의 모델을 쫓으면서 개발을 해오기는 했는데 기술 수준에 구멍이 너무 많습니다. 미국, 유럽, 일본처럼 꾸준한 연구 투자가 이루어지지도 않고요. SAR는 20년 전부터 국과연이 개발한다고 설쳐댔는데 이제서야 어느 정도 쓸만한 시스템이 나온 것 같더군요. 그리고 AESA 레이다라....AESA 레이다는 기본적으로 전파의 중첩을 기본 원리로 돌아가는 물건이고 아직도 어떤 목적으로 더 활용할 수 있을지 연구가 필요한 분야이기도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 일본이 AESA 레이다 운용 개념을 세우고 연구를 지속해왔고 한국은 이제서야 선진국들 모방하려고 폼을 잡는 수준인데...한국은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관련 기술자들 역량을 키워주는 산업 구조로 가지 못한다면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항공기 설계 능력도 미미한 수준이니 초계기 직접 개발이 가능할까 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KF-21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F-22를 따라하면 잘 하는 것으로 여겨서 엔지니어링 측면에서의 세심한 고려없이 그냥 빨리 빨리 F-22 닮은 기본 형상을 잡고 대충 설계를 진행한 물건이라 나중에 어떤 물건이 될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지금이야 방사청, 카이, 한화, 언론이 합심해서 국뽕에 튀긴 뉴스만 내보내니까 다들 잘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10년이 지난 후 어떤 상황일 지에 대해서는 그 때 가봐야 알겠죠. 저는 KF-X 프로그램 진행 과정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처럼 되지는 못 하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한국은 철학과 과학에 대한 기본기가 없이 그저 빨리 빨리 선진국을 모방하는 식으로 산업을 끌어가기 때문에 고도로 발달된 무기체계 개발이 어려울 것이라는 것입니다. 과학 분야의 노벨상 한 번 못 받은 나라가 무기라고 제대로 개발할 수 없습니다. 이게 아무 상관이 없을 것 같아도 그렇지 않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사고 저변에 깔려있는 기본적인 인식이 중요합니다. 제가 보기엔 한국은 유교의 좋은 전통은 다 버리고 돈에 미쳐서 자본주의의 못된 측면만 다 흡수했기 때문에 인식의 대격변이 없는 한 앞으로도 어렵습니다.
헝~~~ 비행기 엔진 조차 못만드는 국가가 자체적으로 만든다고요??.. 개발을 한다고 하지만 자체 비행기 자체를 못만드는 국가가 뭘 해상 초계기를 만든다고 함??..
거의 개발 끝나가는데 뭔소릴 하는거야 이 인간은..
@@LightEach // 엔진은요??.. 엔진도 개발이 끝나가는가요??.. 이제 시작했을텐데요??..
@@김진우-v5i 네 이미 끝났을수도 있어요
도입비용과 운융용지비, 가동률, 후속군수지원으로 보면 P-8 포세이돈으로 P-3 오라이언을 100% 기준으로 보면 어디까지 대체가 가능할까요? 노후기종이 되어 가는 P-3 오라이언 대체 기종은 P-8 포세이돈 보다 도입과 운용유지비용이 싸고 가동률이 높고 후속군수지원이 용이하고 가성비에서 우수하고 만족도가 높고 P-3 오라이던 보다는 성능과 제원에서 우수한 기종이 되어야 하는 데. 현실적으로 대체 기종을 찾을 수가 있을까요?
해군의 해상 초계기도 하이-로우 믹스나 하이 -미들-믹스 개념으로 운용한다고 가정하면 P-3 오라이언 대체하고 P-8 포세이돈을 보조, 지원하는 기종은 무엇이고 나올까요? P-3 오라이언 대체, 고가의 P-8 포세이돈을 보완하는 기종 이라면 제트와 터보프롭 중에서 어떤 방식이 좋을까요?
p 3는 단종됬을겁니다
포항공항이 아니라도 다른 군공항이라도 부대 따지지 말고 활주로 길이 되는 곳에서 운용 조정 하겠지요?
연료와 장비 풀로 이착륙이 불가능한 포항공항에서 계속 사용하겠다는 생각은 아니겠지요?
B737의 동급이 에어버스 A320 패밀리 같은데요. 왜 유럽은 A320 가지고 해상초계기를 안 만드나요?
굳이 MC-X로 만들 이유가 있나요? 우리가 A320 가져와서 해상초계기로 개조해서 사용하면 안되나요?
공군 - 해군 공동 위원회로 해서 대형 수송기 베이스를 AN-255로 하고 대공 - 대지용 조기경보통제기와 대잠초계기로 도입을...
상방 - 하방용 레이더도 직접 만들고요. ISAR 영상도 넣어야죠
일본이 해상초계기를 자체개발했죠.
일본을 보면 자체개발하는게 능사는 아닌것 같은데요?
님로드라는 자체개발 해상초계기가 있던 영국도 미국산 포세이돈을 도입하는걸 보면 말이죠.
언제나 예산은 한정되어 있으니 효율적인 도입이 필요하지 않으까요?
규모의 경제도 무시하지 못하고요.
1400억아니었나? 6대2조면...3300억인가?? 어떤게맞는거지😅😅 댓글좀
P-8 포세이돈 해상초계기를 도입한건 좋은데 기본옵션으로만 구입해서 미사일 경보장치도 없다던데 사실이라면 문제라고 봅니다.
너같은 세금이나 축내는 세금빈대가 문제거든
Mcx 플랫폼 개발되면 자체 개발로 가도 충분 할 듯 애초에 단순 도입해도 많이 비싸기도 하고 가격만 괜찮으면 기존 고객들 대상으로 세일즈 충분 할 듯 😊
러시아와 협력한다면
조기경보기도 해상초계기도 세계 최고로 만들수 있다는게
대한민국의 진짜 저력이고 기술력
미국 일본 눈치를 우리가 왜 보는지?
오히려 미국과 일본이 우리가 러시아와 가까이 지내지 않게 더 많은걸 내주어야 될 위치들인데
사도광산 문제
솔직히 미국의 찬성하라는 강요의 결과
미국 본토 방어를 위한 한미일군사동맹을 만들겠다는 미국의 의지
프리덤에지 훈련 ㅋㅋㅋ
대한민국 안보가 아닌 미국과 일본의 안보를 위한 훈련일뿐
홋카이도 러시아가 가지면 미국 본토는 바로 열린 표적
오키나와를 중공이 가지면 미국 본토는 바로 열린 표적
한반도는 미국과 일본이 중공 러시아로 진격할때 필요한 요충지일뿐
러시아하고 기술 제휴 했다가는 당장 미국의 제제가 들어옵니다 .. 구입했던 무기조차 부품 수급을 못하는 사태까지 옵니다 .... 정신 차리세요 그리고 미국장비와 호환 절대 않되는지라 죄다 믿을수 없는 러시아제 장비를 구입해야 됩니다 ..그렇다고 러시아제 부품이 제대로 공급이 될지 모르겠네요 ㅡ,.ㅡ
@@김진우-v5i 우리가 복제품을 못만들어서 비싸게 바가지 쓰면서 수입하겠는지?
경제 제재 ㅋㅋㅋ
이젠 기축통화 달러 시대가 기울었다는게
OPEC 석유 거래 화폐가 달러 단일 화폐 아니라는거
오히려 브릭스 경제에 동참하는게
더 큰 소비시장 수출시장을 가질수 있다는거
@@진형김-b5t // 아니 지금 있는 미제 무기는 어떻게 정비를 하나요??.. 그리고 복제품을 못만들 기술이 없는지요??.. 단지 복제품을 만들면 당장 외교적 마찰이 일어나는데 무슨 헛소리를 하시나??.. 그리고 아직 기축통화는 달러 입니다 ...
@@김진우-v5i 언제까지 기축통화 일지?
당장 우수한 방산 수출품의 기술은 러시아 불곰 사업에서 시작된거고
미국도 소련 무기를 돈안들이고 비교 분석할수 있었어 허용한게 불곰사업
당장 천궁 천무 그리고 미사일 기술들 불곰사업으로 개발
백곰 사업으로 미사일 개발하다 미사일 사거리 만든게 미국
@@진형김-b5t // 웃기고 있네요 불곰 사업으로 들어온 무기들은 이미 폐기처리되고 ...천무는 아예 기술을 돈 주고 산것으로 개발되고 ... 천무 나 천궁은 대공 미사일 이라 사거리 제한에 걸리지도 않습니다 ... 사거리 제한은 공격용 미사일이나 해당되는것이지 방어용 무기는 사거리 제한에 걸리지도 않는데 무슨 헛소리를 하시나요??..
우리 나라 폭격기 전투기 부족 했어 수입 많이 함. 국민 지킬 필요
옵션빼지말고 풀옵으로 가자..
지금도 풀옵이에요 ㅎㅎ
풀옵 아닙니다@@amanti113
미국이 수출금지 품목으로 지정한 MAD같은 특수장비 도입을 하지못한것 뿐이지, 국군이 도입한 기체의 사양은 미해군이나 뉴질랜드해군, 호주해군과 동등한 사양입니다.
개발하고 싶어도 국내기체 하드웨어가 없기 때문에 여러모로 맞지않아서 하지 않는겁니다 기체 개발부터 완료하고 민항사판매 및 군용개조를 하는게 순서임
mcx로 초계기가 가능할까요? 일단 날개의 형태가 저익기도 아니고.....정말 국산으로 한다면 기체는 엠브라에르의 e제트기를 도입해서 하는 것도...
해상초계기가 북괴 잠수함 잡는데 큰 역할하겠지만, 원자력잠수함 잡는데는 한계가 있다. 북괴는 몇년전부터 원자력잠수함 건조 진행하고 있다. 완성되면 해상초계기로 완벽히 잡기 어렵다. 여기에 핵탄두를 장착하면 엄청난 위협이 된다. 원자력잠수함은 원자력잠수함으로 잡아야 한다. 속히 원자력잠수함 설계와 건조 들어가야 한다. 시급한 문제다
KAi 가 대단하구나 이완만드는데 우주왕복선도 만들것 같은데 요걸래 유튜브 보면 Kai가 해병대 공격 헬기도 만든다 항공모함용 k21도 만든다 등등 조금 있어면 우주왕복선도 만들것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