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수년전에 이 노래를 들어보고 좋아서 노귀재를 한번 찾아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저의 최애곡은 안민고개입니다. 그 동네에 잠시 살았거던요. ..... 노귀재 넘으며 노귀재 넘으며 넘으며 노귀재 그 숨찬 가파름은 아직도 내게 묻어 따라 오는 속세의 먼지 속세의 먼지 털어 버리라고 저 아래 계곡으로 떨꿔 버리라고 모조리 다 던져 버리라고 노귀재 이곳은 노귀재 이곳은 사람과의 만남에 묻혀 잊혀온 바람과 만나고 구름과 만나고 푸르름은 푸르름과 만나고 먼산 가까운 산 모두 모두 만나고 잊고 산 것이 무엇인지 다 가르쳐 주고 노귀재 지나면 노귀재 지나면 지나면 도시의 답답함이 싫어 빌딩숲 사이에 숨어사는 비루한 개 같은 시궁창 쥐 같은 삶이 싫어 언덕에서 신선처럼 사는 친구 있어 술잔 놓고 기다려 종일토록 날 기다려.
오늘밤도 노귀재에서
이쁜 술잔가득 청아한
샘 목소리 담아놓고 구름 바람 다
만나보렵니다💜💜💜💜💜
어떤분이 올린 동영상보면서 이노래에 빠져들었습니다.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
예전에 노귀재 넘어 갈때면
자주생각이 났었는데
터널생기는 바람에 ㅎㅎ
😊😍💙🙏👍
Wow 노귀재!넘 방가워용
~~🧚♂️🧚♀️🧚♂️
십수년전에 이 노래를 들어보고 좋아서 노귀재를 한번 찾아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저의 최애곡은 안민고개입니다. 그 동네에 잠시 살았거던요.
.....
노귀재 넘으며 노귀재 넘으며 넘으며
노귀재 그 숨찬 가파름은
아직도 내게 묻어 따라 오는
속세의 먼지 속세의 먼지 털어 버리라고
저 아래 계곡으로 떨꿔 버리라고
모조리 다 던져 버리라고
노귀재 이곳은 노귀재 이곳은
사람과의 만남에 묻혀 잊혀온
바람과 만나고 구름과 만나고
푸르름은 푸르름과 만나고
먼산 가까운 산 모두 모두 만나고 잊고 산 것이
무엇인지 다 가르쳐 주고
노귀재 지나면 노귀재 지나면 지나면
도시의 답답함이 싫어 빌딩숲 사이에 숨어사는
비루한 개 같은 시궁창 쥐 같은 삶이 싫어
언덕에서 신선처럼 사는 친구 있어
술잔 놓고 기다려 종일토록 날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