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해가 있다고 생각 하는것... 1. 이탈리아 사람들이 까르보나라 관련 오열하는것... 이건 크림 파스타를 표준 레시피까지 공인해놓은 까르보나라라고 불러데니 화가 나는것... 이탈라ㅣ아도 크림파스타, 치즈 파스타 둘다 먹는다고... 2. 하와이안 피자. 피자에 파인애플 올렸다고 오열하는게 아니라 피자 같지도 않은데다 파인애플까지 올려서 오열하는 거임. 이부분은 이탈리아에서 피자로 분류하는 음식은 모두 같은 도우를 쓰는것으로 알고 있음. 그 도우에 얼마나 조화가 좋은 재료들로 토핑하는냐가 관건인데 미국식 피자는 도우에서 탈락 취급함. 그런데다 파인애플을 토마토랑 같이 먹는 것도 싫은데 과일과 어울리지 않는 모짜렐라 치즈까지 올라간 음식을 피자라 부르니 오열하는듯... 3. 케첩. 이건 찍어 먹는 소스 정도로만 개량되 가짜 토마토 소스로 생각하는듯한 뉘앙스. 유럽에서도 케찹 선호도가 높은 나라는 영국이 뿐으로 알고 있음. 포테이토 프라이드 원조국으로 취급하는 벨기에와 프랑스도 케찹을 선호하는 소스는 아닌것으로 암. 쉽고 싸게 구할 수 있는 순도 높은 토마토소스를 두고 케첩으로 조리한다고 한다면 현지에선 욕나올만함. 4. 파스타면 부수기. 좀 깊게 생각해보면 이건 사실 화낼만한거임. 특정 레시피로 잘라서 만드는게 아닌 크기가 안맞아서 자를는 행위인데 이게 머랑 같냐면 국수 면을 냄비 크기랑 ㅁ안맞다고 부셔서 넣는 거랑 같은 맹락임. 파스타도 엄염히 국수임. 국수 면을 부셔서 삶는다는 행위는 면을 많이 먹는 나라에서 공통으로 부셔서 넣는것 싫어할 행위임. 면중 부셔서 넣는것도 한국에선 왠만하면 라면에서 끝임. 1과 2은 겉보기와 레시피간의 이해도 차이로 어느 정도는 놀려데거나 전통 운운 안하면 이테리에서도 이해해 주면 될 수 있는것. 3은 솔직히 토마토 흔하지 않는 나라에서 케찹만한 대체품 없으니 지리적 특성으로 이테리에서 이해해주면 될것 같고, 4번은 사실 파스타가 면이라는걸 망각하고 놀리면서 부셔데는 아시아인들은 사과해야함. 이탈리아 분들 파스타 부술때 각국의 면을 구해서 부수세요. 확실히 반응 올겁니다.
![[라디오스타] 한 줄핑 이동진이 울까 겁나서 못 봤다는 영화 MBC241106방송](http://i.ytimg.com/vi/gslYNUUxF3I/mqdefault.jpg)
레시피 넘 좋은데요!!!
카치오 에 페페 에 크림이라니... 찐 한국 스타일이네 ㄷㄷㄷ 🙊
귀여운 파뿌리
이태리 정통 레스토랑 15년 연속 미슐랭 스타 셰프가
된장, 크림을 넣고 칼쵸 에 페페를 하는걸 보는 날이 오다니😂😂
파브리 도전정신 멋져요!
맛있겠다....
😮 non ho pensato mai aggiungere il doenjang a pasta 🍝 can’t wait to try it! 이런 번뜩이는 아이디어 너무 좋아요 🎉
오.. 궁금한 맛이에요. 꼬옥 만들어 볼게요😉
소면에 올리브유랑 된장 섞어서 비벼먹기도 했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네요
타락이라뇨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시도쥬 맛있으면 장땡인 거구!
우와 천재 저도 만들어 봅니다
맛있었아요 추천
와 우.. 이 레시피 성공하시기를
된장 볶을때 돼지기름에 하면 맛있겠네요
참나물같은거 얹어도 괜찮을듯
한번 재래된장으로 해보겠습니다
ㅎㅎ..
신기하다..
유럽 이태리 푸드에 조선의 된장이라니..
짜장면맛도 얼핏 날거같은데~~아닌가요?
꼭 따라해보겠습니다.
파브리씨 이태리 가면 밤길 조심하셔야 할듯!!!😂이태리 사람들 이 영상보면
뒷목 잡고 쓰러질걸??
파브리 짜장면 좋아해요?
맛있을까?
사실 오해가 있다고 생각 하는것... 1. 이탈리아 사람들이 까르보나라 관련 오열하는것... 이건 크림 파스타를 표준 레시피까지 공인해놓은 까르보나라라고 불러데니 화가 나는것... 이탈라ㅣ아도 크림파스타, 치즈 파스타 둘다 먹는다고... 2. 하와이안 피자. 피자에 파인애플 올렸다고 오열하는게 아니라 피자 같지도 않은데다 파인애플까지 올려서 오열하는 거임. 이부분은 이탈리아에서 피자로 분류하는 음식은 모두 같은 도우를 쓰는것으로 알고 있음. 그 도우에 얼마나 조화가 좋은 재료들로 토핑하는냐가 관건인데 미국식 피자는 도우에서 탈락 취급함. 그런데다 파인애플을 토마토랑 같이 먹는 것도 싫은데 과일과 어울리지 않는 모짜렐라 치즈까지 올라간 음식을 피자라 부르니 오열하는듯... 3. 케첩. 이건 찍어 먹는 소스 정도로만 개량되 가짜 토마토 소스로 생각하는듯한 뉘앙스. 유럽에서도 케찹 선호도가 높은 나라는 영국이 뿐으로 알고 있음. 포테이토 프라이드 원조국으로 취급하는 벨기에와 프랑스도 케찹을 선호하는 소스는 아닌것으로 암. 쉽고 싸게 구할 수 있는 순도 높은 토마토소스를 두고 케첩으로 조리한다고 한다면 현지에선 욕나올만함. 4. 파스타면 부수기. 좀 깊게 생각해보면 이건 사실 화낼만한거임. 특정 레시피로 잘라서 만드는게 아닌 크기가 안맞아서 자를는 행위인데 이게 머랑 같냐면 국수 면을 냄비 크기랑 ㅁ안맞다고 부셔서 넣는 거랑 같은 맹락임. 파스타도 엄염히 국수임. 국수 면을 부셔서 삶는다는 행위는 면을 많이 먹는 나라에서 공통으로 부셔서 넣는것 싫어할 행위임. 면중 부셔서 넣는것도 한국에선 왠만하면 라면에서 끝임. 1과 2은 겉보기와 레시피간의 이해도 차이로 어느 정도는 놀려데거나 전통 운운 안하면 이테리에서도 이해해 주면 될 수 있는것. 3은 솔직히 토마토 흔하지 않는 나라에서 케찹만한 대체품 없으니 지리적 특성으로 이테리에서 이해해주면 될것 같고, 4번은 사실 파스타가 면이라는걸 망각하고 놀리면서 부셔데는 아시아인들은 사과해야함. 이탈리아 분들 파스타 부술때 각국의 면을 구해서 부수세요. 확실히 반응 올겁니다.
해봄... 된장 반수저만 넣어야함 맛이 흠 다신 해먹진 않을거같음
이…이탈리아 분들 뒷목잡는 소리가 들린다…😅
이건 한국이 잘못했다
볶은돼지고기 &새우젖 넣어도 좋겠어요
그냥 우유넣어서 해도 감칠맛 대폭발입니다 여러분 그냥우유로 해도 돼요
타락한거맞네 ㅋ
초반에 된장 볶을때 진짜 ....똥같아요 ㅠㅜㅜㅠㅜㅠ
하지만 된장 볶으면 엄청 맛있어지는걸요
님댓글때문에
아무생각없이보던사람들도 눈살찌푸려져요
지워요;
굳이 이런얘기는 왜함? 재미도없고
니 뇌에는 똥만 가득 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