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공형진의씨네타운,박혁지 감독, '춘희막이' 작업 가장 힘들었던 건... 사투리 번역!

[@정지숙-c1o]

막이 할머니 그리워요~

[@최명숙-o4s]

춘희막이 할머니 넘그립습니다
매일열번도 더봅니다
근황이 궁금합니다두분다 살아계시는지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감독님

[@sarayee100]

근래에 보기힘든작품!(옛날 슬픈여성의삶)을
(다큐멘터리)로 다룬 실화영화! 완전 감명깊게 시청했고 하나의 역사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나경-e5s]

사투리 맞아요 심하죠 ㅎㅎ 저는 영해가 고향이라서 사투리에 빵터졋는대요 ㅎㅎ 넘 웃겨서

[@임향숙-c7w]

우리나라절대적인남아선호사상대을있고제사을지네고하는풍습에서시작되었어요우리엄마도딸만네리났어요엄마가큰할머니께부탁하여여자하나데려다달라고했어요큰할머니집에와서그여자분이기다리고있었어요그런데아버지가실타고하셨어요엄마가제촉하셨어요아버지는할수없이가셨어요와이샤츠을입으시고머리을빛으시고가셨데요엄마마음은어떠셨을까요다녀오셨어실타고한여자만하고살아야한다시며보넸어요여자는아버지을보고멋있으니까떠나지안코몇칠계셨데요엄마가가서보셨는데고개을숙이시고있드레요전문대학을나오셨데요꽃신과미역을사다놓았는데꽃신은옆집아주머니가사가시고미역은집에서먹었대요그후아들둘에막둥이딸을낳으셨어요우리는딸을더예뻐하셨어요근데종가집에제사때문에엄마가걱정하셨어요엄마와저는다른사람이아들나면너무기뻐했어요엄마의마음을아니까요시대가변하며딸들에역활이변하기시작했어여기독교가들어오면서제사가없어지니까변화하기시작했어요그래도아들아들하는집은있었어요엄마는부모님이돌아가실때상주가없으면다른사람들이깐본다고하셨어요우리시골에서도아들이없으면양자을얻었어요땅을다주었어요우리도아들못나면사춘오빠양자할려고했어요

[@임향숙-c7w]

저희어렸을때딸그만이름이있었어요딸그만나라고요

[@임향숙-c7w]

할아버지가 바람피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닐까요

[@임향숙-c7w]

저는다알아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