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관상어박람회] 어항 레이아웃 품평회|작가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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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

  • @오정수-s3s
    @오정수-s3s 4 месяца назад

    작가의 작명으로 평가를?? 멋이 중할까요??? 이름을 떠나 보여주신 모든 작품들은 신비롭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구경 잘했습니다.. ^^

  • @전귀남-i3q
    @전귀남-i3q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백 번 옳은 말씀. 사족 때문에 작품을 망치는 경우가 자주 있죠.

  • @keungkyang
    @keungky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작품 설명의 경우 사람마다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누군가에겐 필요할 것이고 누군가에겐 자신의 상상력에 방해가 되는 요소겠지요. 작가가 하면 안되는 일이라는 건 없습니다. 단순히 작품의 설명을 적어 놓았다고 해서 다소 불쾌하게 여겨질 수 있으나 작가의 작품 설명은 설명이고 본인이 느끼고 싶은 대로 느끼면 되는 것이니까요. 미술관에서 작품 설명은 왜 있는 걸까요? 하면 안되기 때문에 전부 없애야 할까요? 작가가 무엇을 모티브로 작품을 만들었는지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건 금지 사항이 아닙니다. 여러 국제 아쿠아스케이핑 대회에도 신청서를 제출 할 때 무엇을 모티브로 하였고 무엇을 주제로 만들었는지 작품에 대한 설명을 적어 제출 합니다. 결과가 나오면 심사위원들이 해당 작품에 대한 코멘트도 공개 됩니다. 이것 또한 어떠한 설명이라 볼 수 있는데 이것도 상상력을 방해하기에 금지 해야 할까요? 본인이 바라보는 작품에 대한 관점을 정답으로 정하고 남에게 강요하는 것 또한 안된다고 봅니다. 아쉬워서 적은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 허나 앞서 말했듯 작가가 작품에 대한 설명을 적었든 안 적었든 본인이 느끼고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