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라는 유한한 존재의 경우에 수 조차도 한정적인데 인간의 모든 패턴을 학습하는데 현재로썬 그리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들지않습니다. 장감독님이 말씀하신 얼굴 미세한 표정변화 이런것들도 이미 끝에 다다랐구요. 인공지능이 학습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다뤘으면 합니다.
역시 이미 내가 하고픈 말 댓글을 다 달아 주셨네. 대부분 젊은 사람들 생각하는것이 비슷하구나 서혜정씨의 성우로의 능력 그의 삶을 부정할 생각은 전혀 없다. 하지만 한자 할아버지때와 마찬가지로 세상 돌아가는 것을 모른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토크쇼 느낌이라면 모르겠는데 인문학 강의를 하는 사람으로써는 아주 부족해 보인다. 룸싸롱이나 단란주점에 나이트클럽에 더이상 악기연주자가 없다고 해서 악기연주자가 다 사라진것은아니다. 말을 이동수단으로 이용안한다고 해서 말을 타는 사람이 사라지는것도 아니다. 성우도 마찬가지다. 성우가 멸종된다는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우리가 당연히 사람을 고용해서 녹음을 하거나 하는것이 사라질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아주 유명한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살아남겠지만 녹음기 생겨서 실시간으로 말하지 않아도 되게 된것 만큼이나 최근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데 성우는 절대 대체불가? 뭔 소리냐...
Ai 기술에 대해 너무 무지하시네요 Ai의 가장 무서운점은 너무나도 다양하게 응용 및 사용될 가능성과 그 발전 속도가 인류가 따라가지 못함에 있다 이세돌도 컴퓨터 바둑게임 초기때는 본인이 알파고 때문에 옷벗고 울게 될줄 몰랐을 겁니다 실제로 같잖게 보고 대국에 임했다고 했었죠 지금 사용되는 음성기술들이 딱 그 초기 컴퓨터 바둑 게임 그수준과 같 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성우의 호흡 감정? 사실 그런것도 바둑의 경우의 수와 비하면 한계가 더욱 명확하고 적은 부분인데 과대 해석하는 것 같네요 이미 노래로는 감정과 호흡 기교 충분히 표현하고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음성응용기술은 시간 문제일 겁니다
제 생각에 고객센터 상담원 같은 직업군은 감정받이를 해야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ai로 대체될 것 같아요. ai는 스스로의 감정이 없으니 인간과 달리 욕을 듣는다 해도 상처받지 않을 테니까요. 반대로 사람 상담원은 고객들의 도를 넘은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발언을 자주 들음으로 인해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도 있고, 우울증까진 안 가더라도 퇴사할 가능성도 존재하죠. 빠져나간 인원 새로 뽑아서 교육시키고 투입하기보다 ai를 사용하는 기업도 충분히 나오지 않을까요?
알파고가 바둑판 가로세로 19줄 총361개 점에서 나오는 수많은 가짓수의 예측값을 인간이 하는 예측범위를 따라잡고 역전하는 순간 인간이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지점까지 순식간에 가버린 것 처럼. 영화, 성우쪽도 가로세로 수직등 바둑판보다 가짓수가 훨씬 많긴 하지만 전쟁이 안나고 쭉 발전한다는 가정하에 분명 따라잡히긴 할거라고 봅니다.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AI가 하는 메소드연기를 보게되는 날도 오겠죠
저도 너무 저 성우분이 결코 ai는 안될것이다 혹은 불가능하다라고 단언하는게 좀 경솔하지 않나 싶네요. 바둑도 이세돌이 알파고와 대결하기 불과 10년전만 하더라도 절대 인공지능은 바둑의 경우의 수와 변수가 무궁무진해서 절대 프로기사들과 대국할 수준이 안되고 된다 해도 100년 이상 걸릴꺼라고도 했으니까요. 만화에서도 그런 대사가 나왔구요. 근데 불과 10년만에 알파고가 이세돌과 대국해서 5판 4승 거뒀죠. 이세돌도 대국하기 전에 자기가 이긴다고 호언장담했지만 결국 결과는.. ai 무시할게 못됩니다. 분명 작곡분야나 성우 오디오 분야도 어쩌면 인간의 감정을 데이터들이 많이 쌓이면 난 불가능한것도 없다고 봄. 예를 들어 먼 미래에 정말 기존 가수들 곡들 다 별로라 ai가 작곡해주는 곡이 더 중독성 있고 좋을수도 있어서 작곡가들도 대체될수 있을거 같네요. 펑키하면서 사비 부분에 닭살 돋고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같은 분위기에 멜로디 겹치지 않게 작곡해줘 라고 요구하면 그 자리에서 뚝딱 희대의 명곡이 ai로부터 탄생할수도 있는 문제니까요. 인공지능은 실수를 하지 않으니 표절시비에도 걸리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군더더기없는 멜로디 뽑아내는것도 가능하고.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만약 성우도 대체되면 아무것도 안하면서 돈을 버는게 아니라 아예 일자리를 잃어버리는거죠. 자동차가 발명되고 수많은 마부들이 일자리를 잃어버린 것처럼.. 변화가 오면 사라질 직업군은 다시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수 밖에요.
기존에 인간적 개성을 어필하는 분야의 전문가들, 그중에서도 특히 문화와 예술쪽 전문가들은 ai가 커버가능한 분야에 대해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인간의 감정,자아,창의력등도 사실 학습된것이므로 ai가 그런 분야에서 인간을 따라가기 힘들다는건 무지에서 오는 자만이라고 봅니다.
신서사이저가 프로그램으로 수십가지 악기음이 들어가지만. 여전히 아나로그 악기가 사용되는 것처럼. 인간의 목소리도 3천문장 녹음해서 똑같이 나오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컴퓨팅 파워가 올라가 컨서트용 그랜드 피아노도 IC칩이 들어간 신서사이저로 구현될 정도가 되면. 성우의 목소리도 대체하겠지. 다만 투자비가 엄청 들듯.
어쩔수 없이 복지가 늘어나게 될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죠 세금이 늘어나게 될 이유이구요 기본 소득제가 어느정도 필요한 이유도 되구요 "살 놈이 있어야 물건을 만들어 팔지ㅠㅠ" 늘어나는 실업자들도 돈이 있어야 기업의 물건을 살텐데,, 결국 세금 걷어서 기업과 능력이 모자라는 사람을 구하는 일입니다 물론 부작용이 나올게 뻔하지만 몇심년 뒤에는 국가의 생존을 위해서도 필요한 정책입니다
구글 인공지능이 반도체 설계까지 하는 마당에 정말 기술의 영역은 이제 기계가 대체하게됌 , 단순작업은 말할 것도 없고 아예 최신기술을 개발하는 사람이 되던지 (그마저도 수명이 짧을 것) , 아니면 선택권을 갖는 정치인이 되던지 ㅎㅎ 이도저도 아닌 것은 도태되는 하루하루가 바뀌는 시대 ,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가치를 생산하지 못한다면 앉은채로 사망하는 수가
살아남을 수도 있겠지만, 그 영역은 지금보다 현저하게 줄어들 거라는 건 확실합니다. AI의 기술력은 무궁무진하게 발전해갈거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고 나면, 과거 (지금 현재)의 시점에서는 거의 마법처럼 느껴질 겁니다. 성우의 영역에서만 보자면, 주요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모든 등장인물들이 AI 성우로 대체되는 것이 예상됩니다. ps) 요즘 사람들은 정석적으로 만들어놓은 오디오북의 속도를 견디지 못해서 1.25배속이나 1.5배속으로 읽는답니다. 포즈니 호흡이니 하는 거... 글쎄요...
댓글다는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있는데 현재 AI 성우의 수준은 실존 성우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모사하는 수준이지 아예 새로운 음성을 창조하진 않음 특정대상의 목소리를 모사했다면 원래 주인한테 로열티가 가는게 당연한거임 그리고 성우는 고부가가치 산업이 아니기 때문에 안내방송 쪽의 역할만을 제한적으로 AI가 대체할 확률이 매우 높고 감정이나 연기가 필요한 더빙 부분은 사람이 하도록 냅둘 확률이 훨씬 큼
SBS에서 했던 가수vsAi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Ai기술로 故김광석님 목소리로 노래 부르는거 보셨음 좋겠네요. 노래 몇 개 들려준 것 만으로도 김광석님 목소리로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부르는게 나옵니다. 물론 지금은 조금 어색한게 티나지만 몇년 새 오리지널 가수랑 분간조차 안될정도로 발전될거예요.
불과 몇년만에 ai가 발전해서 요새 음성읽기 시키면 많이 자연스러워 졌죠. 지금 ai 기술은 가속도가 붙은 상황이라 몇년 길게 10여년 보면, 인간만큼 자연스럽게 나올겁니다. 연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 영상을 소비하는 소비자가 납득한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죠. 지금도, 3d 실사화 영화들이 성적은 안좋지만 나오고 있고요. 배우나 성우를 근시일에 대체하기는 힘들겠지만 전체 시장에서 ai한테 파이를 뺏길 가능성은 크지요. 톱클래스야 그러려니 하겠지만 어중간한 급에 있는 사람들은 잘 안쓰게 될지도..
마치 아직도 필름 사진을 좋아하고 브라운관 TV나 레코드판을 쓰는 사람이 있듯 실제 배우나 성우의 연기를 원하는 수요층은 소수라도 남긴 하겠지만... 미래엔 결국 대부분 AI로 대체되겠죠. 빅데이터로 사람들의 감정에 따른 연기를 수천억개 이상을 학습해서 상황에 따른 완벽한 목소리 연기를 만들어낼텐데요.
댓글 난리날 줄 알았어요. 음.. 지금 음성 ai는요, 목소리 한번 이해를 하면 그 목소리 그대로 여러 가지 표현으로 쓰고 노래하고 등등 이미 나왔구요. 모든 감정표현이 가능하고... 음... 안될거라고 하는 부분들이야말로 바로 ai가 스스로 배우고 해나갈 부분이라서.. 자율주행 처럼 위험이 따르는 것도 아니고, 많이 쉬울 것 같아요. 없어질 거라는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죠. 난 또 ai 전문가가 나오셨는 줄 알고 눌렀더니..
AI라는게 사람이 하는 일부를 대체하는게 있고 사람같은게 있는데 전자는 지금 투자가 굉장히 많이되고 시간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죠. 후자는 아직 걸음마 단계이고 제가 살아있는동안 가능할까도 의문이긴합니다. 그전에 인간이 멸망하지 않을까요. AI가 발달해도 가장 유망한 직업은 정치인입니다. 대통령, 국회의원은 철밥통이죠.
개인적으로 엑스파일 좋아하는데 서혜정님 나오시니 너무 좋네요~ 재밌었어요.
인간이라는 유한한 존재의 경우에 수 조차도 한정적인데 인간의 모든 패턴을 학습하는데 현재로썬 그리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들지않습니다. 장감독님이 말씀하신 얼굴 미세한 표정변화 이런것들도 이미 끝에 다다랐구요. 인공지능이 학습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다뤘으면 합니다.
장항준 감독님.. 따라다니면서 출연하시는 영상 구독하고
보는 낙!으로 사는 1인 입니다~~😁😆
정주행 또 go~ 할 채널이 생겨서 설레입니다~😍😍
우연히 알게 돼서 매일 지난 것까지 열심히 좋아요 누르며 광고도 많이 보고 있습니다. 내용도 유익하고 부담 없는 길이라서 신나게 보고 배웁니다.
정말 유익하고 팬심돋는 컨텐츠입니다 :)
서혜정 성우님, 우아하고 재미있으세요.
서울예대는 참 힘이 세군요.
정영진 장항준 두분 케미가 갈수록 빛을 발합니다~~
AI도 학습만하면 책의 내용과 분위기에 따라 호흡을 조절하는거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말씀하신거처럼 현재로는 학습 데이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 영역에서 아직까지 성우의 역할이 유지되긴 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AI로 대체되겠죠.
성우들은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매력적이다!!대단한 탈렌트를 가지신 분들!! 정&장도 갈수록 귀엽다♡ㅋ⫬ㅋ⫬ㅋ
그런데 영화제작에 연관된 더빙은 영화배우가 합니다. 영화제작에 필요한 더빙은 영화배우가 다함. 성우는 영화제작에 필요한 더빙은 하지 않아요.
특정 장르의 특정 성우의 데이터가 3천번 정도 싸이고 또 다른 3천명의 성우의 데이터가 3천번정도 싸이면 그때는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우를 대체하게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본인 직업을 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을텐데.. 싼 값으로 대체되는 자리부터 차차 없어지고 있는데...
미국 폭스사에서 조차도 : X-File의 한국어 더빙이 최고였다구,,, ( 초월 더빙 )
최상위 성우들은 한동안은 계속 승승장구하겠지만
일반적으로 필요한 성우 수요는 AI로 대체될 것 같네요
요즘 게임 영상 발전되는 속도를 보면 10년 뒤에는 성우는 물론 배우도 어찌 될 지 모름
목소리가 진짜 좋으시네요
이전에 전체를 다 읽어야됐었는데 3000문장만 읽으면 된다라는게 이미 엄청 수요가 줄어든거 같습니다. 장항준 감독님 말씀중에도 힌트가있는데... cg로 미묘한 어긋남을 만드는게 경제성이 안맞다라고 하셨죠. 경제성이 맞는순간이 오는게 문제겠죠.
AI가 체스를 점령한 시점에서도, 바둑은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AI 적용이 불가능하다고 그랬음
알파고에게 처맞기 전까지는
성우 역할은 대체하기 쉽지는 않겠지만 AI에 대한 이해가 있지는 않은듯..
언젠가는 인간을 완벽하게 흉내내는 날도 오겠죠. 언젠가는. 그 날이 언제일지가 관건일뿐…
역시 이미 내가 하고픈 말 댓글을 다 달아 주셨네. 대부분 젊은 사람들 생각하는것이 비슷하구나
서혜정씨의 성우로의 능력 그의 삶을 부정할 생각은 전혀 없다. 하지만 한자 할아버지때와 마찬가지로 세상 돌아가는 것을 모른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토크쇼 느낌이라면 모르겠는데 인문학 강의를 하는 사람으로써는 아주 부족해 보인다.
룸싸롱이나 단란주점에 나이트클럽에 더이상 악기연주자가 없다고 해서 악기연주자가 다 사라진것은아니다. 말을 이동수단으로 이용안한다고 해서 말을 타는 사람이 사라지는것도 아니다. 성우도 마찬가지다. 성우가 멸종된다는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우리가 당연히 사람을 고용해서 녹음을 하거나 하는것이 사라질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아주 유명한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살아남겠지만 녹음기 생겨서 실시간으로 말하지 않아도 되게 된것 만큼이나 최근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데 성우는 절대 대체불가? 뭔 소리냐...
17:55 다시보기
어차피 이분 은퇴할때까진 안되더라도 저분 후배들은 실업자 되기 딱좋음
ㅎㅎㅎㅎ 좋아좋아
사실 AI가 (거의)모든것을 대체하겠죠... 다만 시기가 문제일듯 합니다.
좋아좋아 ㅎㅎㅎ
ai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신거 같아요... 성우뿐 아니라 배우도 빠르게 대체될 확률 높은 직군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자기 직업에 자부심이 있다는 거지 저 분이 기술을 얼마나 알겠습니까? 사람들 참.. ㅋㅋ
이규화, 서혜정님 정말 제 학창 시절에 목소리 잘 들었습니다. ~~ 서혜정님은 란마1/2의 아카네(주세나)역 연기가 아직도 아련합니다. ㅎㅎ
AI 전문가 모시고, 심도 있게 다뤄주시는 것도 좋겠네용
동감..전문가도 아닌사람이 전문지식 말하는게 위험하지 않음?
100% 대체는 아니더라도 95%까지는 이미 대체가 되고있음. 너무 나이브하신 것 같네 ㅎㅎ
기술적으로는 100% 대체 될 수 있을것 같은데- 근데 매력이 없을것 같은데- 낭독은 그 사람이 글을 받아서 직관적으로 재해석 해서 내 뱉는 그 사람의 느낌을 듣는것이기 때문에, 애니메이션도 사람이 대본 연기를 먼저 하잖아 미리, 케릭터로 만들기 전에-
ai의 무서움 점을 빼버리고 ai를 판단하시면 그게 ai입니까..
LP처럼 되겠죠 극소수의 찾는 사람만 찾는..
AI가 나레이션은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지만
더빙하는 연기도 할 수 있음?! 그 측면에서 얘기하는 것 같은데
ㅎㅎ cg배우 연기도 이미 꽤 많은 영화에서 사용 중이죠
대부분은 결국 AI로 대체 되겠죠. 살아남는 일부가 있다고해서 문제가 없는건 아닙니다.
Ai 기술에 대해 너무 무지하시네요
Ai의 가장 무서운점은 너무나도 다양하게 응용 및 사용될 가능성과
그 발전 속도가 인류가 따라가지 못함에 있다
이세돌도 컴퓨터 바둑게임 초기때는
본인이 알파고 때문에 옷벗고 울게 될줄 몰랐을 겁니다
실제로 같잖게 보고 대국에 임했다고
했었죠
지금 사용되는 음성기술들이 딱 그 초기 컴퓨터 바둑 게임 그수준과 같 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성우의 호흡 감정? 사실 그런것도
바둑의 경우의 수와 비하면
한계가 더욱 명확하고 적은 부분인데
과대 해석하는 것 같네요
이미 노래로는 감정과 호흡 기교
충분히 표현하고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음성응용기술은 시간 문제일 겁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ㅎㅎㅎ
정프로님 옷 넘 잘 어울리심 👏🏻👏🏻
다들 열심히 하시네요
예전부터 활동하신 성우배우분들은 일반대화톤도 너무 멋지신듯
감정받이해야하는 직업들은(고객불만센터접수, 상담사등등) 안사라지겠지만 성우같은건 순삭삘인데...
제 생각에 고객센터 상담원 같은 직업군은 감정받이를 해야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ai로 대체될 것 같아요. ai는 스스로의 감정이 없으니 인간과 달리 욕을 듣는다 해도 상처받지 않을 테니까요. 반대로 사람 상담원은 고객들의 도를 넘은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발언을 자주 들음으로 인해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도 있고, 우울증까진 안 가더라도 퇴사할 가능성도 존재하죠. 빠져나간 인원 새로 뽑아서 교육시키고 투입하기보다 ai를 사용하는 기업도 충분히 나오지 않을까요?
내가 좋아하는 두 분
알파고가 바둑판 가로세로 19줄 총361개 점에서 나오는 수많은 가짓수의 예측값을 인간이 하는 예측범위를 따라잡고 역전하는 순간 인간이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지점까지 순식간에 가버린 것 처럼. 영화, 성우쪽도 가로세로 수직등 바둑판보다 가짓수가 훨씬 많긴 하지만 전쟁이 안나고 쭉 발전한다는 가정하에 분명 따라잡히긴 할거라고 봅니다.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AI가 하는 메소드연기를 보게되는 날도 오겠죠
저도 너무 저 성우분이 결코 ai는 안될것이다 혹은 불가능하다라고 단언하는게 좀 경솔하지 않나 싶네요. 바둑도 이세돌이 알파고와 대결하기 불과 10년전만 하더라도 절대 인공지능은 바둑의 경우의 수와 변수가 무궁무진해서 절대 프로기사들과 대국할 수준이 안되고 된다 해도 100년 이상 걸릴꺼라고도 했으니까요. 만화에서도 그런 대사가 나왔구요. 근데 불과 10년만에 알파고가 이세돌과 대국해서 5판 4승 거뒀죠. 이세돌도 대국하기 전에 자기가 이긴다고 호언장담했지만 결국 결과는.. ai 무시할게 못됩니다. 분명 작곡분야나 성우 오디오 분야도 어쩌면 인간의 감정을 데이터들이 많이 쌓이면 난 불가능한것도 없다고 봄. 예를 들어 먼 미래에 정말 기존 가수들 곡들 다 별로라 ai가 작곡해주는 곡이 더 중독성 있고 좋을수도 있어서 작곡가들도 대체될수 있을거 같네요. 펑키하면서 사비 부분에 닭살 돋고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같은 분위기에 멜로디 겹치지 않게 작곡해줘 라고 요구하면 그 자리에서 뚝딱 희대의 명곡이 ai로부터 탄생할수도 있는 문제니까요. 인공지능은 실수를 하지 않으니 표절시비에도 걸리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군더더기없는 멜로디 뽑아내는것도 가능하고.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만약 성우도 대체되면 아무것도 안하면서 돈을 버는게 아니라 아예 일자리를 잃어버리는거죠. 자동차가 발명되고 수많은 마부들이 일자리를 잃어버린 것처럼.. 변화가 오면 사라질 직업군은 다시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수 밖에요.
남자는 목소리만으로도 사랑에 빠질수 있다.......
글쎄요 알파고의 미친듯한 인공지능 발전 수준을 본다면 AI도 충분히 감정적인면 까지 표현하게 될수 있다고 봅니다.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user-guest1234 알파고가 이기기전까지만해도 바둑기사들이 그런식으로 생각했어요
@@user-guest1234
현재의 ai기술은 걸음마단계니까 그런건데
그거몇가지 보고 불가능을 단정하긴 좀...
@@user-guest1234 절대 안된다고 보기만은 어렵죠
@@user-guest1234 최근에는 ai가 작곡도 하고 음원도 냅니다.
감정을 연기하는 것? 감정을 구현하지는 못해도 흉내내는 것쯤이야 금방입니다.
게다가 연기는 주어진 조건 하에서 하는거죠. 주어진 조건과 패턴에 따라 ai가 못할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인간적 개성을 어필하는 분야의 전문가들, 그중에서도 특히 문화와 예술쪽 전문가들은 ai가 커버가능한 분야에 대해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인간의 감정,자아,창의력등도 사실 학습된것이므로 ai가 그런 분야에서 인간을 따라가기 힘들다는건 무지에서 오는 자만이라고 봅니다.
진짜 재밌네요.
ㅠ이런 마인드로 계시는 성우분들이 대부분이라면 성우라는 직업은 더욱 빠르게 사라질겁니다..전 성우분들 대단하다 생각하고 정말 좋아하는데 위기감과 긴장감을 갖고 발전하시지 않으면 가장 빠른 도태가 될겁니다..
바둑도 엄청나게 많은경우의수니 뭐니 하면서 알파고가 사람을 못이길거라고했지만.....
너나 잘해라-
신서사이저가 프로그램으로 수십가지 악기음이 들어가지만. 여전히 아나로그 악기가 사용되는 것처럼. 인간의 목소리도 3천문장 녹음해서 똑같이 나오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컴퓨팅 파워가 올라가 컨서트용 그랜드 피아노도 IC칩이 들어간 신서사이저로 구현될 정도가 되면. 성우의 목소리도 대체하겠지. 다만 투자비가 엄청 들듯.
성우목소리를 녹음해서 성우 목소리들끼리 조합해서 새로운 소리를 만들어낸뒤에 그소리를 사용하면 이제 목소리 사용료도 못 받게 될거에요 그럼 정말 끝임 디자인업계나 음반업계에선 이미 있는일이죠
가끔 더빙판이 보고싶기도해요
누구나 불가능하다고생각하겠지만 미래를 그걸 극복하고 발전할것이다
우린 이세돌이 알파고에 일방적인 패배를 할줄은 몰랐지,,,,,,인간은 절때 지금 생각으로 미래를 예측하지 못함...
어쩔수 없이 복지가 늘어나게 될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죠 세금이 늘어나게 될 이유이구요 기본 소득제가 어느정도 필요한 이유도 되구요 "살 놈이 있어야 물건을 만들어 팔지ㅠㅠ" 늘어나는 실업자들도 돈이 있어야 기업의 물건을 살텐데,, 결국 세금 걷어서 기업과 능력이 모자라는 사람을 구하는 일입니다 물론 부작용이 나올게 뻔하지만 몇심년 뒤에는 국가의 생존을 위해서도 필요한 정책입니다
ai도 발전하다가 특이점이 오는순간 인간이 이해할수있는 수준을 넘어설거임. 영화배우 대체는 못하더라도 성우일은 90%는 먹을듯
영화배우도 가능성 있음 cg기술이 돈이랑 데이터 양때문에 못쓰는거지 10초정도의 짧은 영상은 구별이 힘듬
듣는 사람도 AI라면 차이가 의미가 없겠지만요.그래 미래엔 AI가 노동력을 담당하겠네요.
구글 인공지능이 반도체 설계까지 하는 마당에
정말 기술의 영역은 이제 기계가 대체하게됌 , 단순작업은 말할 것도 없고
아예 최신기술을 개발하는 사람이 되던지 (그마저도 수명이 짧을 것) , 아니면 선택권을 갖는 정치인이 되던지 ㅎㅎ
이도저도 아닌 것은 도태되는 하루하루가 바뀌는 시대 ,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가치를 생산하지 못한다면 앉은채로 사망하는 수가
👍👍👍👍👍👍👍
판검사부터 대체 가주아~~
ㅋㅋㅋㅋㅋㅋ 닉값 불일치보소
오마이갓 나레이션분이 금강 성우분이였다니
외모도 김희애님 비슷하셔ㅎㅎ
완전 공감. 모사만 가능할뿐 수십만년의 DNA에 쌓인 인간 정서를 카피할수없음. 그나저나 목소리 진~~~짜 좋으시네요 ㅎㅎ
데이터를 성우가 직접 읽을 필요 없고.. 지금까지 나온 모든 미디어에서 데이터를 얻을겁니다..
아주 빠르게 대체될듯...
성우가 아주 대단하긴 하나.. 많은 직업들과 마찬가지로 아주 빠르게 없어질거에요...
어느정도는 대체 될 듯
와 서혜정 성우님이다
Ai기술을 녹음기로 생각하시는듯
이세돌 알파고 대결때 딱 저반응이었지 ㅋㅋㅋㅋㅋ
쳐맞고도 프로들은 뽀록이라고 인정안했음
AI의 미래를 과소평가하시네. 그런 감정, 여운 기타등등도 다 창조해 낼거다. 그리고 성우가 문제가 아니라 AI판사가 젤 시급하다.
Ai가 음정박자 감정까지 실어 노래도 부르는데 더빙이 더 쉽지않을까
Ai 판사를 어떻게 만들껀데 말이안되는 소리를하네
나오면 그때 인정해드림 적어도 우리세대엔 없자나 존나 멀었음
ai 판사는 개씹 웃음만 나옴 대한민국 최고 기득권인 그 사람들이 꿀을 포기할까? 영생을 하는 미래가 온대도 판사들이 ai한테 밥그릇을 내놓는 일은 없을거다
@@gek2sound 님 말씀이 맞죠
그래도 싸워서 언젠간 얻어 내겠죠
뭐든 한 번 처음이 어려운거라서요
금강 성우님?😳😳😳
2년 전 이야기구나 진짜 2년전에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ㅋㅋㅋ 솔직히 발전 속도 보면 대체 불가 소리 못하겠네...
서혜정씨도 좋아요. 그리고 예전에 짝의 성우, 이름이 가물.. 그 분도 진짜 독특하고 좋더만요
Ai전문가라도 같이 찍으시지
Ai를 스타크래프트 computer로 알고 계신거 같아요
요즘 유튜버들도 ai 많이들 이용하여 업로드 하고 있죠
안일하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세일러 마스님께 머리를 조아립니다
정영진 ㅋㅋㅋ 비위 잘 맞춰주네 ㅎㅎ 속마음을 좀 드러냅시다. 너무 참아준다
ㅋㅋㅋㅋㅋㅋㅋ저도 같은 감정 느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남을 수도 있겠지만, 그 영역은 지금보다 현저하게 줄어들 거라는 건 확실합니다.
AI의 기술력은 무궁무진하게 발전해갈거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고 나면, 과거 (지금 현재)의 시점에서는 거의 마법처럼 느껴질 겁니다.
성우의 영역에서만 보자면, 주요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모든 등장인물들이 AI 성우로 대체되는 것이 예상됩니다.
ps) 요즘 사람들은 정석적으로 만들어놓은 오디오북의 속도를 견디지 못해서 1.25배속이나 1.5배속으로 읽는답니다. 포즈니 호흡이니 하는 거... 글쎄요...
댓글다는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있는데 현재 AI 성우의 수준은 실존 성우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모사하는 수준이지 아예 새로운 음성을 창조하진 않음
특정대상의 목소리를 모사했다면 원래 주인한테 로열티가 가는게 당연한거임
그리고 성우는 고부가가치 산업이 아니기 때문에 안내방송 쪽의 역할만을 제한적으로 AI가 대체할 확률이 매우 높고 감정이나 연기가 필요한 더빙 부분은 사람이 하도록 냅둘 확률이 훨씬 큼
SBS에서 했던 가수vsAi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Ai기술로 故김광석님 목소리로 노래 부르는거 보셨음 좋겠네요.
노래 몇 개 들려준 것 만으로도 김광석님 목소리로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부르는게 나옵니다.
물론 지금은 조금 어색한게 티나지만 몇년 새 오리지널 가수랑 분간조차 안될정도로 발전될거예요.
즉석 더빙을 자연스럽게 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있을 거 같긴 함.
ai는 스스로 생각하고 학습하는거죠.
녹음한걸 조합해서 쓰는 수준은 아닐껍니다. 아마 대체될껄로 생각됩니다.
자! 다음 주제는 ai는 팔이 안으로 굽히는가 입니다.
불과 몇년만에 ai가 발전해서 요새 음성읽기 시키면 많이 자연스러워 졌죠. 지금 ai 기술은 가속도가 붙은 상황이라 몇년 길게 10여년 보면, 인간만큼 자연스럽게 나올겁니다. 연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 영상을 소비하는 소비자가 납득한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죠. 지금도, 3d 실사화 영화들이 성적은 안좋지만 나오고 있고요. 배우나 성우를 근시일에 대체하기는 힘들겠지만 전체 시장에서 ai한테 파이를 뺏길 가능성은 크지요. 톱클래스야 그러려니 하겠지만 어중간한 급에 있는 사람들은 잘 안쓰게 될지도..
al 딥러닝으로 충분히 커버 할꺼같은데..ㅋㅋ
마치 아직도 필름 사진을 좋아하고 브라운관 TV나 레코드판을 쓰는 사람이 있듯 실제 배우나 성우의 연기를 원하는 수요층은 소수라도 남긴 하겠지만... 미래엔 결국 대부분 AI로 대체되겠죠. 빅데이터로 사람들의 감정에 따른 연기를 수천억개 이상을 학습해서 상황에 따른 완벽한 목소리 연기를 만들어낼텐데요.
성우, 드라이버가 가장 먼저 사라질 직업이 분명하다고 예상하는데 너무 낙관적으로 기대하시네... 어느날 하루아침에 AI가 성우의 목소리 연기와 동일한 소리를 내는 것은 필연적이라고 봅니다.
안타깝지만 90% 이상은 ai로 대체가 될 듯 해요...
이미 유튜브에서도 기계음 나레이션이 엄청 많음 ㅋ
@@united.states 넌 1순위로 도태될듯 ㅎ
댓글 난리날 줄 알았어요. 음.. 지금 음성 ai는요, 목소리 한번 이해를 하면 그 목소리 그대로 여러 가지 표현으로 쓰고 노래하고 등등 이미 나왔구요. 모든 감정표현이 가능하고... 음... 안될거라고 하는 부분들이야말로 바로 ai가 스스로 배우고 해나갈 부분이라서.. 자율주행 처럼 위험이 따르는 것도 아니고, 많이 쉬울 것 같아요. 없어질 거라는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죠. 난 또 ai 전문가가 나오셨는 줄 알고 눌렀더니..
언젠간 AI가 모두 대체 가능... 불가능하다는건 희망일뿐..
AI라는게 사람이 하는 일부를 대체하는게 있고 사람같은게 있는데 전자는 지금 투자가 굉장히 많이되고 시간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죠. 후자는 아직 걸음마 단계이고 제가 살아있는동안 가능할까도 의문이긴합니다. 그전에 인간이 멸망하지 않을까요. AI가 발달해도 가장 유망한 직업은 정치인입니다. 대통령, 국회의원은 철밥통이죠.
극소수의 영역을 빼곤 대체 될것같은데
시기가 문제겠지만 대중 예술의 모든 분야는 대체 될 가능성이 높음. 각 장르의 마이스터급의 소수 예술가들은 인간이 있겠지만… 인간들이 하는 일은 인공지능이 만든 예술품들을 평가 해주는 일로 예술에 참가.
갓영진
댓글보니 ai 대체하니 포기할게요라고 해야되나요? 자부심있고 좋구만 더이상 어떻게 노력해서 발전하나요? 이세돌도 포기하는 마당에.
난 궁금한게 어지간한 일은 다 ai가 대체할텐데 미래 사람들은 대체 뭐 먹고 살아야할까
AI가 발전되면 가장 먼저 위협되는 자리일텐데 현실을 반대로 알고 계시네..
TTS같은 음성차음기술을 AI기술이라고 알고있으신 점부터 이미 AI가 뭔지 모르시는거 같습니다만...
뭐 그게 핵심은 아닌것 같네요
지금 시장상황만으로만 판단하면 안되요
사람들은 인공지능이 이세돌을 절대 이기지못할거라 생각했다.
근데 성우는 연기를 해야 하는 부분도 있는데 그런 부분을 ai가 대체하려나
인공지능이 성우 당연히 곧 대체할거고요... 택시기사가 자율주행에 대체되는 것보다 빠를겁니다
이미 세종 정부청사에 무인택시 시험주행중임..
미국은 이미 무인택시가 안전기사 없이 도로주행 중이구
자연식은 겸손의 비유이고 수준 높은 성우님들의 연기는 유명 쉐프의 요리죠 물론 서혜정님도 슈퍼 레전드시구요
성우정도는 충분히 AI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주하 AI앵커도 누가 말해주기 전까지는 AI인줄 몰랐습니다.
사람과 AI 둘중에 누가 AI인지 맞춰보라고 해도 못맞출 수준이더군요.
단순히 말하는건 분간 못하겠죠 근데 감정선이라는게 생기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는겁니다
성우들은 왜그리도 이쁠까요? 얼굴이아니라 맘이란걸....
ai가 대체할 수 없는 직업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