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따끔한 첫사랑의 유사어는 샛노란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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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

  • @antichi_official
    @antichi_official  Год назад +2

    * track list *
    00:00 잔나비 -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04:03 유희열 - 여름날 (Feat. 페퍼톤스 신재평)
    09:10 Humbert & 구원찬 - Way
    12:41 ADOY - Lemon
    16:25 wave to earth - wave
    20:55 some/r (소머) - moment
    24:25 wave to earth - 사랑으로
    29:33 전진희 - 여름밤에 우리 (Feat. wave to earth)
    34:12 요조 -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Feat. 이상순)
    38:11 윤상 - 여름밤의 꿈 (Special Track)
    42:55 헤르쯔 아날로그 (Herz Analog) - 여름밤
    47:14 이예린 - 21세기 어떤 날 (cover. 페퍼톤즈)
    50:36 유희열_공원에서

  • @midori822
    @midori822 Год назад +3

    윤상님 노래 좋네요 진짜..
    마침 사진 속 같은 한강?에 다녀온 오후였는데 운명인가?ㅎㅎ사람 많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이 노래를 지금 들으면서
    아까 거기서 본 초록잎 사이로 비추는 찌르르한 노란빛들이 생각나네요 여름은 역시
    이런맛..찌르르 또 한바탕 미화 될 여름을 가져오겠죠?

    • @antichi_official
      @antichi_official  Год назад +3

      저는 지금 달빵님 댓글 보면서 마음이 찌르르하는데요? 항상 채널에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채널을 운영하는 원동력 중에 하나가 됩니다용 (사랑해액!!) 한강에 누워서 나뭇잎 틈 사이 비치는 햇살을 보는 일을 사랑하는 저로서...너무 신기하네요. 같은 한강 같은 시선이라니. 이번 2023여름 찌르르 한 노란빛같이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시길 바랄게요!! 🖤 + i love you

  • @antichi_official
    @antichi_official  Год назад +3

    참 오랜만입니다.
    '눈 오는 날, 샘 옥' 겨울 플레이리스트를 올린 뒤
    따스한 봄을 건너띄고 불현듯 나타난 antichi 주인장입니다.
    구차한 변명을 덧붙이면,
    그냥 2023년 봄은 어떤 노래 테마로 기억하지 않고
    봄 그 자체를 만끽하고 싶어서 올리지 않았어요.
    봄의 시간들을 온전히 지내고 나니
    벌써 초여름이 다가왔네요?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안녕하신지 궁금합니다. 가끔씩 제 채널을 들어오는데
    많지 않은 구독자, 조회 수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찾아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덕분에 마음이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그 마음을 원동력 삼아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게 되었어요.
    참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채널 업로드를 기다려주시는
    정말 소수의 분들... (여기에 이름도 댈 수 있음)을
    위해서라도 꼭 자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3년에 더 발전하는 antichi 채널 되겠습니다!
    Ps. 아무튼 여름 내내 많이 들어주세요~
    - antichi 채널 주인장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