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여기 있으라고 했는데 없어졌네?" 길 한복판에서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잃어버린 할아버지!

[@mjsuk670]

11년전 영상이라니
두 분 잘 지내시는지 후일담이 궁금하네요.
부인께서 인상도 좋으시고 미인이시고 성격도 좋으신 거 같아요.
부부의 사랑이 느껴지고.. 치매를 남의 일로 생각할 나이가 아니다보니 영상보며 울컥하게 되네요.
칠순잔치보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찾아가서 냉장고청소해드리고 이불빨래 대청소,
밑반찬 채워드리는 게 가장 필요한 효도라는 걸.. 젊은 사람들은 그게 얼마나 간절하고 요긴한 효도인줄 모르겠지요.

[@진영김-y6k]

아픈게 죄 ㅠ

[@인혜진-q6n]

진짜 궁금 했어요 제 고향이기도 하고 꼭 다시 뵙고싶었어요 착하게 생기신 어머님 너무 궁금하고 제발 건강하셨음 좋겠고 바랍니다~~

[@SS-wm2pw]

11년전 영상이네요
할머니 살아계시면 요양원 계시겠다 어르신 건강하세요

[@신순분-w3u]

남편분이대단하시네요
힘드시더라도 화내시면안되요

[@유달산-w3w]

나는 죽을때 죽더라도 치매는 안걸리고 죽고싶은데 .가족들 못할짓이다 24시간을 지켜봐야 하니까 ..남편되시는분 고생되시더라도 아내니까 평생돌봐 주세요

[@서미연-m7s]

남편분이 많이속상 하시겠어요 부인도 참예쁘시고 남편분 너무 다정하시고 부인걱정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인혜진-q6n]

지금 현실은 어떠신지요?

[@조혜성-h3q]

짜증 혼자 내시길
환자는 절대 위험 느끼면 더 악화됩니다
달래며 칭찬해주세요

[@qkfkadpwlrh]

아름다운 봉순씨.

[@sny-wy6jj]

영찬엄마...가족사진에서도 아들이름은 안까먹더니 첫째이름도 아니고 꼭 아들이름으로 불리네... 딸들 서운하겠다..

[@윤정순-u6j]

자녀분들 정말 아버지말씀처럼 어머니가 아프신데 뭔 풍악을 울리며 잔치를 하려는지!?...자식들도 많은데 아버지 말씀처럼 돌아가며 반찬도 해다 드리고 묵은 청소도 해드리는게 진정한 효가 아닐련지...가령 본인들이 아픈데 배우자가 잔치상 벌이며 즐긴다면 과연 본인의 기분은 어떨련지? ...

[@캔디6929]

본인이나 돌아보세요!!! 과연 나는 내부모에게 어땟나...

[@임명자-n4d]

벌써 팔십이 넘으셨겠네요 인생 참허무하네요

[@눈사람-v2k]

영상 찍을때가 62살 지금은 73세겠네요

[@조혜성-h3q]

지금시초라 가족 자녀들이 인터넷 알아보면
좋은게 정말 많아요
신경써 주세요 좋아집니다 더 나빠 지는게
늦추고 아주 심산게
아닙니다.

[@인동초-x5d]

한번도 아니라며 두고 가지말고 데리고 다녀야지

[@임명자-n4d]

11년전 영상 아주머니 돌아가셨다고 들었는데 이게사실인가요?

[@ilmloykk7972]

21년도 5월 12일 별세하셨다고 나오네요

[@lwe3417]

에고~~~! 세상에 ~칠십 조금 넘어 세상 떠나셨네요~~남편분은 건강으로 봐서는 지금도 건강하시겠네요~~

[@Dokbbaegi]

병주고약주고..애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