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한국에 자주와줬기때문에 인지도도있고 많이 좋아하는거겠죠 반대되는 예를 들면 어떤 일본 뮤지션 ㅇㅇㅇ씨는 한국에 앨범도 매번 발매했고 또 그만의 특유의 매력에 빠져 한때 그의 음악을 열렬히 좋아했었는데요 내한공연 한번 하지 않는게 이상하여 어찌어찌 알아보니 반한성향의 일본인이었더군요 그 때 충격은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도 인터넷과 유튜브같은 플랫폼이 있어 알 수 없던 세계 각국의 이야기들을 접할수 있게되어 알게 된 거지만요... 어찌됐던 한국과 일본은 오랜 역사에 걸쳐 서로를 견제해왔습니다. 그게 사실이죠 하지만 음악에 사적인 감정이 개입되지 않고 순수하게 음악으로 대화해주었기에 안도마사히로씨가 있는 티스퀘어를 좋아하는 사람이 한국에도 무척 많은것이라 생각합니다.
@@dongwookkim5206 Koreans believe too much biased information. It's rare to find JP musician who doesn't like Korea. I've never heard of one. At least it's not a common thing. Do you think musicians would say things that would reduce their audiences? No way To begin with, Japanese musicians who make political statements are very rare in Japan. You guys are trusting articles written by biased Koreans too much. They intentionally make mistakes in translation and exaggerate small things. Korea's music market is too small, so that's why artists don't do many live shows. Again, I have never heard of an JP artist who claims they don't like Korea. In fact, there are probably dozens of times more Korean artists who don't like Japan.
@@dongwookkim5206 Japan has the second largest domestic music market in the world, so they don't actively promote themselves overseas or hold concerts. In Korea, there are often no-Japan and anti-Japan movements. That's probably one of the reasons why artists don't often go there, because it's dangerous. It's not because they don't like it. Which artist are you talking about?
(정치얘기할거면 니들 좋아하는 라이브 보러 가라) 하..이제 내가 하고 싶은 말 해야지 Kbs 에 티스퀘어 라이브했을때 물론 4명 오셔서 한 거라 사운드가 티스퀘어 다른 라이브에 비해 사운드가 덜 차는 편이지만 KBS에서 데려온 엔지니어 병신새끼가 사운드도 개판으로 잡아서 소리가 컴프 개빡세게 걸어서 썅 소리가 어느 일정한 위치 이상으로 못올라가게 막아둔 거 마냥 소리가 땜핑도 없고 걍 답이 없었고...그에 비해 일본은 라이브 사운드 잘해둠. 그러니깐 나단 이스트 (아 이 아저씨는 원래 일본 좋아하지...;;;) 마커스 밀러 등등 일본 라이브 영상보면 사운드가 좋은데 한국 라이브 보면 좀 비교당하긴 함...물론 KBS 엔지니어가 병신이라 그랬던거지 우리나라에도 좋은 엔지니어 많음. 결론:어느 미친새끼 때문에 KBS라이브는 망했다. 우리나라 라이브 사운드가 일본에 비해 구린감이 없지않아 있다. (정치충들아 꺼져라. 음악들으러 온거지 색맹테스트 하러 온 거 아니다. 니들이 틀딱이 아니라면 내가 말하는 드립이 이해가 될거다)
90년대 중반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인가 사이에 4살 터울인 형이 어느날 T-Square라는 cd를 사와서 들려줬는데 그때 정말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자음악, 신디사이저에 대해 잘 몰랐지만 이런 류의 이런 풍의 음악이 있구나 신기하다 라는 생각을 수없이 했고 어렸을 때 부모님 따라 콘서트도 가고 즐겨 들었던 야니, 케니 G, 등과 연결되는 묘한 연관성도 있지 않나 싶네요. 30년이 지난 지금도 유튜브의 순기능 덕분에 어릴적 추억 그대로 멈춰 있어 너무 좋습니다.
한국 관람객들이 열정넘치기도하고 실제로 티스퀘어 공연가보면 중후반 이후부터는 앞으로 나와서 손들고 점프하고 소리지르라고 호응유도도 하는편이라 ㅎㅎ 신나서 다들 노는데 그래서 뮤지션들이 한국공연 진짜 좋아하는듯요 저도 고딩때 세종문화회관공연 거의 무대 반대 끝석이었는데 왠떡이냐고 가까이가서 본 기억이 나네요
영상 3분 2초쯤 중국 진출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중국이 아니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했던 내한공연 장면이네요. 안도 마사히로는 특히 연주 중 실수가 없는 걸로 유명한데, 테크닉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기타리스트들도 노트 한두개정도는 삑사리가 나고 흔히 하는 시쳇말로 후리는 경우가 흔한데 정말 노트 하나 빗나가지 않는 무결점 연주로 기계가 치는 것 같다는 우스갯 소리 들을정로도 라이브에서 실수가 없기로 유명한 기타리스트 입니다.
@@jjyoo 개인적으로는 안도 마사히로는 깔끔하고 담백하게 절제미가 돋보이는 세련된 느낌이라면 카시오페아의 노로 잇세이는 깔끔함에서 나오는 절제미보다는... 사자가 울부짖는 듯한 포효 같은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예전에는 몰랐었는데 한동안 카시오페아 공연 많이 찾아보고, 일본에서도 공연 두어번 봤었는데 누가 더 위다 아래다 할 생각조차 들지 않을정도로 잇세이의 기타사운드도 좋았어요 ㅎㅎ
십 몇년 전 내한공연왔을 때, 아마 세종문화회관이었던 거 같은데, 그 때 공연 마지막에는 앞 쪽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무대 앞으로 몰려 나갔었죠. 저도 덩달아서 같이 나가서 으쌰으쌰했는데, 마지막곡 끝나고 안도상이 피크를 앞으로 던졌는데, 안도상 앞쪽에 있던 제가 무의식적으로 손을 위로 뻗어서 움켜쥐었는데, 놀랍게도 그 피크가 제 손가락 사이게 낑겨서 잡혔더랬죠. 그 공연 팜플렛에 잘 붙여둬서 아직까지 보관하고 있지요...ㅎ
그리고 안도상포함해서 이들의 진면목은 솔로잉에서 나오죠. 같은 한곡이라고 하더라도 기계같이 원곡을 그대로 연주하는것이아니라 콘서트 연주할때마다 매번 다른 솔로잉에 마치 미리 짜놓은듯한 완벽한수준의 멤버간 주고받는 즉흥 잼 연주가 가능하다는겁니다. 모든 굴지의 연주자들이 그러하겠지만 같은곡을 듣더라도 매번 다른느낌... 인간이 아닌수준에 다다른 분들이죠.
친구의 지인이 국내에서 유명한 밴드의 세션인가로 일본공연을 갔었다고 합니다. 무대를 오르려고 했는데 뭔가 이상했답니다. 기타가 세팅이 되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튜닝도 되있다고 합니다. 사운드 다 맞춰져있다고 합니다. 보통 자신의 톤이 있을법한데 현장에서 튜닝한 사운드로 그냥 갔다고 하네요. 친구의 지인이 일본공연 가서 겪은 일이라고 하네요. 저도 우리나라 아이돌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만.. 일본밴드와 공연 시설그리고 엔지니어들의 세심함과 한국과 하기에는 국내와 일본의 밴드의 위치도 다르고 성향도 다르네요ㅠ
look at this old man's comment This person generalizes and hates all Japanese people. In the world and developed countries, this is called racism. As long as there are people like this, Koreans will never be able to overcome their inferiority complex. If you comment something like this in a decent developed country, you will be criticized by decent people. but in korea, If you go against this comment you will be criticized as a pro-Japanese faction. It reminds me of people from the medieval times. Koreans should stop racism before listening to music. Generalizing and hating specific people is clear racism. If it weren't for Japan, you would still be a vassal state of China.
When Koreans praise something Japanese, they always add "I don't like Japan but.." or "regardless of nationality" to the sentence. If Koreans don't add this to their sentences, they will be called pro-Japanese and criticized by all of korean. Koreans are the only people in the world who add sentences like this to simple music comment sentences. Get over your inferiority complex, No other country has benefited as much from Japan as you have.
아 진짜 개인적으로 일본쪽 밴드나 가수 꼽으라고 하면 제일먼저 나오는게 티스퀘어랑 카시오페아인데. 기타리스트분도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다들 능력있는 분이더라구요. 노래는 나오는것마다 다 좋고 게다가 라이브도 다들 잘하시니까 동경 할 수 밖에 없는듯 ㅎ 유튭에 올라온 casiopea vs t-square영상 보면 처음 보는분들도 좋아하실정도.
현대음악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세운 일본 롤랜드사의 카게하시 이쿠타로가 만든 tr-808 모듈은 1980년대 발명되어서 지금까지도 수많은 음악에 쓰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들으시는 모든 kpop과 pop에 쓰인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야마하에서 만든 신디사이저 dx-7은 유로비트, 하이에너지 등 80~90년대 대중음악 신스사운드의 표준을 잡았고요. 야마하, 롤랜드, 코르그, 카와이 등의 일본기업이 midi의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했습니다. (노래방에서 나오는 반주도 반주기에 내장된 모듈에 미디신호를 입혀 나오는 것 입니다. ) Midi는 오늘날까지도 현대작곡에 널리쓰이며 이런 역사가 없었다면 70년대 이후의 음악은 상상할수없을 정도로 지금의 양상과는 달랐을 것 입니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못하고 나무 아래 숨겨진 뿌리를 찾지못하는것같네요. 음악이란 것은 그냥 잘생기고 예쁜 아이돌 데리고 춤 노래 연습시키면 나오는게 아닙니다. K pop이 어떻게 프로듀싱 되는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지 알게된다면 일본이 그래도 우습게 보일까요? 까고 말해서 음악 좀 한다는 사람들 중 일본 무시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허니버터칩이 코카콜라, 프링글스의 매출을 앞지른다고 더 맛있고 가치가 있는건가요? 예술을 상업으로만보고 접근하는것은 잘못된 접근입니다 어벤져스4의 관객수가 대부2의 관객수를 앞지르면 어벤져스4가 더 좋은 영화라고 정의내릴수있나요? 상업예술에도 그 차이가 있습니다. 50m달리기로 우열을 정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어떤걸 말씀하고 싶은신지 논점을 알 수가 없네요 과거에 음향장치를 개발해 대중음악 발전에 공헌했다는 것이 왜 일본 음악계에 대해 비판하면 안되는 면죄부가 되나요 지금도 티스퀘어나 일본의 전설적인 록밴드를 비판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말도 안되는 수준의 아이돌 그룹들을 비판하는거죠
패션왕 안도 마사히로 선섹님.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노란셔츠에 분홍 넥타이 보라색 바지를 완벽하게 매치하며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그의 패션센스. t square곡들도 당연 명불허전 이지만 knights song을 어레인지 한 그란투리스모의 오프닝곡 moon over the castle이 진짜 오르가즘 그 자체.
첫 장사 할 때 고되서 일 마치고 근처 이모네서 치킨,회 한사리 시키고 혼자 한잠 들었었는데 너무 좋네요. 당시 좋아하던 미국 싸이키델릭, 제 유일무이한 킹 크림슨,아트록 전혀 부럽지 않습니다. 음악은 누구와 함께 하냐, 어디냐!!이게 첫 번 째!!! 혼자 가서 듣는 고퀀ㅅ리티의 음악 전혀 부럽지 않습니다ㅋ
잠실역 맥도널드가 있을무렵 그곳에서 알바를 하며 티스퀘어를 안다는 하나로 잘대해줬던 형님.저에게 익사이팅 피스 앨범을 빌려줬었죠...그당시 고1때였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그리고 나서 제가 그만두고그 앨범을 형님께 돌려주지 않았습니다.형님은 그 앨범이 정말 소중한 것이라고꼭 돌려줬으면 한다고 삐삐 였던지 핸드폰 이였던지 가물가물 하지만음성 사서함으로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네요..20대가 되면서 이사를 하여 저도 가지고 있던 앨범 모두 잊어버렸지요...햇수로 16년 정도 지났을까요?티스퀘어는 저에게 있어서 매우 소중한 추억될 하나의 음악 이지만이 음악들을 듣고 있으면 형님이 기억되며 죄송한 마음이 남아 있습니다.당시 컴퓨터는 고사하고 mp.3자체가 없었던 상황인지라CD플레이어나 워크맨을 들고 다녔었죠..정말 소중한 그 앨범을 돌려드리지 못한게 아직도 남아있습니다.혹시나 이 영상을 보시진 않을까 하여 이렇게라도 댓글을 남기네요..당시 매우 온화한 성격에 아버지 같은 인상을 주셨던 잠실역 맥도널드 형님......너무나도 죄송하고 또한 추억이 되어집니다.잘 살고 계시지요......?죄송합니다......매우매우...죄송합니다 ....
일본 아이돌 음악이나 일부 인디음악 듣고 일본이 한국보다 뒤쳐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일본 음반시장을 몰라도 진짜 너무 모름 ㅋㅋㅋㅋ 한국 아이돌음악 pop적으로 조금 알려졌다하더라도 일본 버블경제뿌리부터 기어올라오는 자포니즘스타일 음악은 일본인 연주가 ,작곡가, 엔지니어가 북미남미에서 대거 포진하고 있음. 일반인들의 '생활음악' 활동부터 한국과 차이가 너무남
음악적 스케일이나 시장은 일본이 우리나라보단 훨씬 크긴 하죠. 근데 음악의 트렌디함이나 한 분야로 파고들어갈때 각 개개의 그룹이나 개인 능력치는 우리나라가 일본에 안밀린단 생각입니다. 또한 각 나라 정서마다 특화된 음악들이 있죠. 일본가수들이 발라드 아무리 맛깔나게 불러도 우리나라 보컬들 못따라가는것처럼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인디"라 칭하는 밴드들이 활성화 된지 채 10년 정도 밖에 안됬습니다. 그러니 시간이 좀 더 지나서 활동하는걸 봐야죠. 아이돌들만 해외 진출하는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솔루션스의 경우 현재 해외도 다니고 공연도 하고 있어요. 너무 우리나라 음악들을 폄하할 필요는 없다 생각됩니다.
당장 지금 뜨고 있는 밴드들의 경우, 국카스텐이 있죠. 국카스텐을 실력이나 음악으로 까는 사람은 없죠 ㅎ. 그 이전엔 모던락의 신성이었던 넬 이 있구요. 인디쪽에서 아이돌 급 팬덤을 지닌 데이브레이크의 경우, 팝적인 요소가 강하지만 밴드의 지향점 자체가 그런쪽이고요. 연주능력만큼은 엄청납니다. 그외에도 많은 밴드들이 있죠. 인디 음악들 잘모르시면 우선 들어보시고 말씀하시는게 어떨런지...
![T SQUARE - Truth [올댓뮤직 All That Music] 20190307](http://i.ytimg.com/vi/Ddkg7oGHhZw/mqdefault.jpg)
私は日本のT-SQUAREファンです。韓国語は全くわからないのですが、たくさんの高評価、コメントがあるのを見てT-SQUAREが韓国でも愛されていることを知って嬉しくなりました。
오래전부터 한국에 자주와줬기때문에 인지도도있고 많이 좋아하는거겠죠
반대되는 예를 들면
어떤 일본 뮤지션 ㅇㅇㅇ씨는 한국에 앨범도 매번 발매했고 또 그만의 특유의 매력에 빠져 한때 그의 음악을 열렬히
좋아했었는데요 내한공연 한번 하지 않는게 이상하여 어찌어찌 알아보니 반한성향의 일본인이었더군요 그 때 충격은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도 인터넷과 유튜브같은 플랫폼이 있어
알 수 없던 세계 각국의 이야기들을 접할수 있게되어 알게 된 거지만요...
어찌됐던 한국과 일본은 오랜 역사에 걸쳐
서로를 견제해왔습니다.
그게 사실이죠
하지만 음악에 사적인 감정이 개입되지 않고 순수하게 음악으로 대화해주었기에
안도마사히로씨가 있는 티스퀘어를 좋아하는 사람이 한국에도 무척 많은것이라 생각합니다.
@@dongwookkim5206
Koreans believe too much biased information. It's rare to find JP musician who doesn't like Korea. I've never heard of one. At least it's not a common thing. Do you think musicians would say things that would reduce their audiences? No way
To begin with, Japanese musicians who make political statements are very rare in Japan. You guys are trusting articles written by biased Koreans too much. They intentionally make mistakes in translation and exaggerate small things.
Korea's music market is too small, so that's why artists don't do many live shows. Again, I have never heard of an JP artist who claims they don't like Korea. In fact, there are probably dozens of times more Korean artists who don't like Japan.
@@dongwookkim5206
Japan has the second largest domestic music market in the world, so they don't actively promote themselves overseas or hold concerts. In Korea, there are often no-Japan and anti-Japan movements. That's probably one of the reasons why artists don't often go there, because it's dangerous. It's not because they don't like it.
Which artist are you talking about?
97년도인가? 처음 듣기시작했는데 20주년인가 기념 앨범에 실린글에 보니까..앞으로 목표가 있다면? 이라는 질문에 ..뭐? 좀 더 기타를 잘치고 싶다고?........나를 충격에 빠지게했던 말을 기억합니다..
지금보다 더 잘치면 도대체 뭐가 되실란지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보다 잘치면 상상이 안간ㄷ...ㅏ
있는놈이 더한다는게 사실이었어.
@FishCrash ㄹㅇㅋㅋ
역시 일본은 퓨전 재즈,뉴에이지 강국
저렇게 오랫동안 음악 활동 하시는게 다
매니아층 기반이 탄탄해서일텐데
괜히 세계 2위 음반 시장 보유국이 아니네
우리나라도 다양한 장르가 사랑 받았음 좋겠댜..
😭😭
인구가 적어서 다양성이 없음. 도시도 서울, 부산 빼면 인구도 없음.
@@sesanlioc4104 인구가 문제면 아바의 나라, Europe의 나라, 사바톤의 나라 음악선진국 스웨덴은 뭐임
@@정구는핵말려 셋 다 락장르인데 뭔 개소리
@@sesanlioc4104 그런듯 ㅋㅋㅋㅋ
운동선수는 젊어서 돈벌고 음악인은 늙어서 돈번다 그리고 미술인은 뒤져서 돈범
와 ㅈㄴ공감이네 나중에 써먹어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카소 띠용 ㅋㅋㅋ
오 명언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른 연주에도 불구하고 톤이 저렇게 또렷하고 한음한음 잘 들리려면 진짜 어마어마한 내공이 필요합니다. 귀 정화하고 갑니다. 역시 티스퀘어 최고!!
진짜 공감합니다....
중간에 중국이 아니라 예술의전당 2003년 공연이예요. 저 저기 갔었는데 1회 2회 리싸이클로 연속공연햿는데 1회공연 기다리며 복도스피커로 라이브 생중계로듣는데 cd튼줄 알았음. 멤버하나하나도 레전드지만 엔지니어들 실력도 엄청났음.
맞아요.. 저는 저날 스틱을 받았어요😊
일본 세션 고수들 개많지 락자체가 주류음악인데다가 공연문화가 엄청 활성화 되있어서 밴드활동하기 최적의 국가임 어느 밴드 공연만 가봐도 국내랑 공연장 사운드 튜닝 자체가 틀림
@Frit O 네다음 친일 미통당
반대로 말하면...우리나라는 (빅)블루오션인거죠
@@박효신왕팬 역시나 이상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는것들~~
@@박효신왕팬 네 다음 종북빨갱이 민주당^^ 지금쯤 정은이 걱정하고있으려나?
(정치얘기할거면 니들 좋아하는 라이브 보러 가라)
하..이제 내가 하고 싶은 말 해야지
Kbs 에 티스퀘어 라이브했을때 물론 4명 오셔서 한 거라 사운드가 티스퀘어 다른 라이브에 비해 사운드가 덜 차는 편이지만 KBS에서 데려온 엔지니어 병신새끼가 사운드도 개판으로 잡아서 소리가 컴프 개빡세게 걸어서 썅 소리가 어느 일정한 위치 이상으로 못올라가게 막아둔 거 마냥 소리가 땜핑도 없고 걍 답이 없었고...그에 비해 일본은 라이브 사운드 잘해둠. 그러니깐 나단 이스트 (아 이 아저씨는 원래 일본 좋아하지...;;;) 마커스 밀러 등등 일본 라이브 영상보면 사운드가 좋은데 한국 라이브 보면 좀 비교당하긴 함...물론 KBS 엔지니어가 병신이라 그랬던거지 우리나라에도 좋은 엔지니어 많음.
결론:어느 미친새끼 때문에 KBS라이브는 망했다. 우리나라 라이브 사운드가 일본에 비해 구린감이 없지않아 있다.
(정치충들아 꺼져라. 음악들으러 온거지 색맹테스트 하러 온 거 아니다. 니들이 틀딱이 아니라면 내가 말하는 드립이 이해가 될거다)
어제 안도 마사히로님의 고별 라이브가 있었습니다.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일단 리프가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진짜 정말 섬세한 피킹 ㄷㄷㄷㄷㄷ 게다가 기타가 바뀌어도 거의 일정한 톤을 쭈욱 뽑아내주네 .. 과하지도 덜하지도않은 톤 ㄷㄷ
제 귀에는 톤은 달라지는 거 같은데 바이브가 일정함. 기타를 바꿔도 피킹 맛이 같은듯.
90년대 중반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인가 사이에 4살 터울인 형이 어느날 T-Square라는 cd를 사와서 들려줬는데 그때 정말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자음악, 신디사이저에 대해 잘 몰랐지만 이런 류의 이런 풍의 음악이 있구나 신기하다 라는 생각을 수없이 했고 어렸을 때 부모님 따라 콘서트도 가고 즐겨 들었던 야니, 케니 G, 등과 연결되는 묘한 연관성도 있지 않나 싶네요. 30년이 지난 지금도 유튜브의 순기능 덕분에 어릴적 추억 그대로 멈춰 있어 너무 좋습니다.
티스퀘어 ㅎㅎ 너무 좋죠!
와 진짜 다시봐도 이게 70년대에 작곡한 기타솔로라니 미쳤다... 미쳤어
와 진짜 행복해보인다
본인은 늙어가는데 기타 사운드는 점점 젊어짐..
gjjp 문과가 이걸ㅜㅜ 슬프다
gjjp 멋짐 ㅠㅠ
와... 말이 너무 멋지네요...
gjjp 명언이십니다...
톤은 점점 모던해짐
일본의 이런 밴드 문화는 여러모로 부럽다...
한국 록은... 진짜 소속사에 아이돌 얼굴빨이거나 그런게 많고 혁오밴드같은 그런 멋진 밴드는 적어요 너무 ㅠㅠ 인디밴드도 다 힙합에 밀리고..
@@iamflower9472 인디도 인디나름인데 한국밴드들이 마이너한 음악을 많이 해서...
@@iamflower9472 한국은 대놓고 록 불모지라..
@@user-dh4cv3vy7f 그놈의 유교사상때문에..
@이웃집또터러 그냥 한국자체가 문제인듯요...영국에서 활동한 유명밴드 더 도어즈 보컬도 경찰에게 끌려갈정도의 심한 퍼포먼스 자주 했거든요..외국에서는 아예 섹x하면서 공연하는 밴드도 있고...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blue note 도쿄 라이브를 추천드립니다. 정통스타일부터 부터 퓨전까지 이분들은 분명히 장인들이십니다.
안도 마사히로 역시 최고지만 한시대를 같이 풍미했던 노로 잇세이 또한 대단한 기타리스트입니다. 리듬기타로 정평이 나있고 솔로 또한 매우 훌륭한 라인을 자랑하십니다.
카시오페아의 기둥이죠 잇세이옹ㅎㅎ
노로 잇세이 핑거슬랩 개좋아함 ㅎㅎㅎ
카시오페아 하면 요시히로 나루세 슬랩쩌는 아저씨도 빼놓을수없죠
19년도 상명대에서 한 내한공연 가서 라이브로 들어서 귀르가즘 제대로 느끼고 왔었네요
3분 조금 지나서 나오는 편집영상은 중국 공연이 아니고 2003년 6월인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있던 공연입니다. 일본에서도 생중계한것으로 기억하고 있구요. 게시자님이 잘못 알고계시네요.
한국 관람객들이 열정넘치기도하고 실제로 티스퀘어 공연가보면 중후반 이후부터는 앞으로 나와서 손들고 점프하고 소리지르라고 호응유도도 하는편이라 ㅎㅎ
신나서 다들 노는데 그래서
뮤지션들이 한국공연 진짜 좋아하는듯요
저도 고딩때 세종문화회관공연 거의 무대 반대 끝석이었는데 왠떡이냐고 가까이가서 본 기억이 나네요
안 배웠을때 : 오 기타 머시쪙
한달 배웠을때 : 쌤이 속주에 집착하지 말랬어
반년 배웠을때 : 와 진짜잘치는거였네 ㄷㄷ
1년 이상 : 와x발 어떻게한거지
ㅠㅠㅠㅠㅇㅈ
기타 10년 : 아 나는 안되는 거구나 ㅋㅋㅋ
ㅇㄱㄹㅇ 지금 레스폴 쓰고 있는데 ㄹㅇ 안된다
ㅋㅋ 1년은 무슨 10년쳐도 저 속도 반으로도 깔끔하게 못치는 사람이 90%임 ㅋㅋㅋ 난 그래서 속주 포기하고 코드플레이로 넘어왔음ㅋㅋ 그냥 반주나 하자 얘들아... ㅋㅋㅋㅋㅋㅋㅋ
속주는 멘탈입니다 하겠다하면 불가능은 없어요 모두들 화이팅!!
유튜브의 법칙
악플러는 대부분 해당분야 초보자임
ㅋㅋㅋ
ㅆㅇㅈ...
ㅇㄱㄹㅇㅋㅋㅋㅋㅋ
ㄹㅇ
이거 국룰이지
근데 이 밴드 멤버 하나하나가 다 레전드잖아.
심지어 멤버중 그나마 제일 젊은 반도 사토시도 괴물 드러머인데..
Satoshi = Bit Coin ???
진짜 깔끔함 그자체... 경이로운 정확도 ㄷㄷ
t-square 올해 내한공연 너무 좋았어요 ㅜㅜㅜㅜㅜㅜㅜ
하 못본게 아쉽다
댓글중에 이사람은 친 곡이 이거밖에 없냐는분들 계신데ㅋㅋㅋ 티스퀘어 곡 대부분 이분이 작곡하셨고 참고로 지금까지 40집 넘게나옴(4집아니고 40집)
그리고 티스퀘어&카시오페아 2003년 같이 공연한거 라이브만 보셔도 그런말 못할텐데
え
이렇게 생각하느게 ㅂㅅ임 똑같은 연주를 나이먹으면서의 변화가 있느냐인데 글케 받아들이면 개 빡대갈이죠
영상 3분 2초쯤 중국 진출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중국이 아니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했던 내한공연 장면이네요.
안도 마사히로는 특히 연주 중 실수가 없는 걸로 유명한데, 테크닉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기타리스트들도 노트 한두개정도는 삑사리가
나고 흔히 하는 시쳇말로 후리는 경우가 흔한데 정말 노트 하나 빗나가지 않는 무결점 연주로 기계가 치는 것 같다는 우스갯 소리
들을정로도 라이브에서 실수가 없기로 유명한 기타리스트 입니다.
euphony 하.. 닐자자 kbs 공연때 삑사리 대박이었는데 그거보고 실망
신속 정확 깔끔!
그냥 악기만 치네 음악에 장르가 없네
뭘 악기만쳐 티스퀘어 팬은 아니다만 티스퀘어가 음악계에 공헌한 바가 얼마나 큰데 모르고 헛소리하고있어 장르 있다없다 말하는거 자체가 실수야
김준완 ??? 재즈 영향 받은 팝락인데
일본은 어쨌든 록이 베이스다. 애니 곡이든 아이돌이건 기타세션은 언제나 수준급이다. 그점은 인정해야 한다.
그쵸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본 밴드 뮤직이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데 왜 아이돌을 만드는건지
일본 베이스 ㅇㅈ
@@강현규-l8b 정말 베이스 사운드가 꽉차더라구요 필인을 엄청 집어넣으면서 환상적입니다
일본 아이돌노래들도 록세션 베이스인게 정말 많더군요 ㅋㅋ
그림 솔직히 힙합이나 락이나 서브컬쳐라고 봐서 인구가 최소 1억은 되야 그 씬이 자생하며 오버로 뜰수 있는데
우리나란 자생이 불가해서 미디어의 도움없이는 오버로 뜨기 힘듬 아니면 그 씬이 90년대 조선펑크시절처럼 유행을 타거나
이분의 진가를 알수 있는건 간간히 포함되어 있는 클래식 기타연주입니다. 카시오페아의 기타리스트 분도 정말 대단하긴 하지만 함께 하는 콘서트에서 간혹 있는 클래식 기타 연주를 보면, 둘 사이의 뭔가 내공 차이가 느껴집니다.
심재룡 티스퀘어 카시오페아 합동공연에서 두분이 클래식기타 치는 곡 있는데 클라스 차이가 확실히 납니다.. 카시오페아 기타리스트는 속된말로 너무 후림 깔끔함이없음
유로스타 노래에있는 안도씨의 솔로가 진짜 나무 좋더라구요 저는..
@@jjyoo 개인적으로는 안도 마사히로는 깔끔하고 담백하게 절제미가 돋보이는 세련된 느낌이라면 카시오페아의 노로 잇세이는 깔끔함에서 나오는 절제미보다는... 사자가 울부짖는 듯한 포효 같은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예전에는 몰랐었는데 한동안 카시오페아 공연 많이 찾아보고, 일본에서도 공연 두어번 봤었는데 누가 더 위다 아래다 할 생각조차 들지 않을정도로 잇세이의 기타사운드도 좋았어요 ㅎㅎ
@@Guitar___guy 공감합니다
일본은 그냥 시장이 우리나라랑 비교가 안됨
장르 불문하고 밴드라는 개념이 이미 메이저 장르중에 하나라서 음악시장이 정말 큼 ㅠㅠ
심지어 게임음악마저도 밴드세션이 진짜 개미쳐돌아버려가지고 마리오카트하다가 브금 카피했던 적도있음
미쳤어요 그냥 편곡부터 세션 연주력까지.. 수준이 다르죠 저도 몬헌 하다가 카피한거 하나 있네요 ㅋㅋ
이 곡의 묘미이면 저 함축적인 기타 솔로 외에도 폐활량의 한계를 느낄 수 있는 EWI 라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티스퀘어 곡은 관악기들 죽어나가죠ㅋㅋㅋ
Megarith 같은 곡만 봐도..
최고의 테크니션인 혼다 마사토가 몇번씩 삑사리 내는거 보면... ㅋㅋㅋㅋ
십 몇년 전 내한공연왔을 때, 아마 세종문화회관이었던 거 같은데, 그 때 공연 마지막에는 앞 쪽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무대 앞으로 몰려 나갔었죠. 저도 덩달아서 같이 나가서 으쌰으쌰했는데, 마지막곡 끝나고 안도상이 피크를 앞으로 던졌는데, 안도상 앞쪽에 있던 제가 무의식적으로 손을 위로 뻗어서 움켜쥐었는데, 놀랍게도 그 피크가 제 손가락 사이게 낑겨서 잡혔더랬죠. 그 공연 팜플렛에 잘 붙여둬서 아직까지 보관하고 있지요...ㅎ
엄청난 경험이네요!
오마이갓! 부럽습니다 ㅎㅎ
데뷔 및 활동 시기가 비슷한 다카나마 마사요시 씨도 있죠. 연주 실력도 좋지만 오랜 세월 꾸준한 활동 보면 참 대단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안도상포함해서 이들의 진면목은 솔로잉에서 나오죠.
같은 한곡이라고 하더라도 기계같이 원곡을 그대로 연주하는것이아니라 콘서트 연주할때마다 매번 다른 솔로잉에 마치 미리 짜놓은듯한 완벽한수준의 멤버간 주고받는 즉흥 잼 연주가 가능하다는겁니다. 모든 굴지의 연주자들이 그러하겠지만 같은곡을 듣더라도 매번 다른느낌... 인간이 아닌수준에 다다른 분들이죠.
친구의 지인이 국내에서 유명한 밴드의 세션인가로 일본공연을 갔었다고 합니다. 무대를 오르려고 했는데 뭔가 이상했답니다. 기타가 세팅이 되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튜닝도 되있다고 합니다. 사운드 다 맞춰져있다고 합니다. 보통 자신의 톤이 있을법한데 현장에서 튜닝한 사운드로 그냥 갔다고 하네요. 친구의 지인이 일본공연 가서 겪은 일이라고 하네요.
저도 우리나라 아이돌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만..
일본밴드와 공연 시설그리고 엔지니어들의 세심함과 한국과 하기에는 국내와 일본의 밴드의 위치도 다르고 성향도 다르네요ㅠ
1:47 걸어나오면서 치는거 개간지
카시오페아 합동공연도 벌써 몇년전.. 아직도 안도 마사히로와 티스퀘어는 현재 진행형.. 대단한 끈기가 있어야만 해낼 수 있는 일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로 일본인들을 좋아하지 않지만 싫어할 수가 없는 사람, 그룹.
look at this old man's comment This person generalizes and hates all Japanese people. In the world and developed countries, this is called racism. As long as there are people like this, Koreans will never be able to overcome their inferiority complex. If you comment something like this in a decent developed country, you will be criticized by decent people. but in korea, If you go against this comment you will be criticized as a pro-Japanese faction. It reminds me of people from the medieval times. Koreans should stop racism before listening to music. Generalizing and hating specific people is clear racism.
If it weren't for Japan, you would still be a vassal state of China.
When Koreans praise something Japanese, they always add "I don't like Japan but.." or "regardless of nationality" to the sentence. If Koreans don't add this to their sentences, they will be called pro-Japanese and criticized by all of korean.
Koreans are the only people in the world who add sentences like this to simple music comment sentences.
Get over your inferiority complex, No other country has benefited as much from Japan as you have.
눈 감고 들으면 기계음같은 정확하고 또렷한 음정. 크........
진짜 핸드싱크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칼 같은 연주..소름만 남는다....
와 몇번을 들어도 좋단말이지...
피킹이 예술이네 정확하고 빠르고 ㅎㅎㅎ 계속듣다보니 톤도 예술 묵직하고 강렬함
배철수형 이형 레전드지..마사토 혼다가 없어져서 아쉽긴해도 아직도 티스퀘어 카시오페아 이 두그룹은 진짜 굇수들임..마사토 혼다는 아예 지혼자 밴드에 있는 악기들 다 연주해버림..
섹소폰으로만 봐도 일본 최고의 섹소포니스트니까요... 엄청난 아티스트.....
아 진짜 개인적으로 일본쪽 밴드나 가수 꼽으라고 하면 제일먼저 나오는게 티스퀘어랑 카시오페아인데. 기타리스트분도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다들 능력있는 분이더라구요. 노래는 나오는것마다 다 좋고 게다가 라이브도 다들 잘하시니까 동경 할 수 밖에 없는듯 ㅎ 유튭에 올라온 casiopea vs t-square영상 보면 처음 보는분들도 좋아하실정도.
존경하는 기타 리스트중 하나입니다. 깔끔한 테크니션
안도마사히로네 언제 봐도 멋진 연주입니다.
밴드 ㅡ t square
곡명 ㅡ truth
AKBI 앜비님이 여기에...?
김건우 저 티스퀘어 팬이거든요ㅋㅋ
1분짜리음원밖에없네여ㅜㅜ
AKBI 형이 왜 여기서나와ㅡㅡ?
악비님 대박👍
현대음악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세운 일본 롤랜드사의 카게하시 이쿠타로가 만든 tr-808 모듈은 1980년대 발명되어서 지금까지도 수많은 음악에 쓰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들으시는 모든 kpop과 pop에 쓰인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야마하에서 만든 신디사이저 dx-7은 유로비트, 하이에너지 등 80~90년대 대중음악 신스사운드의 표준을 잡았고요.
야마하, 롤랜드, 코르그, 카와이 등의 일본기업이 midi의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했습니다.
(노래방에서 나오는 반주도 반주기에 내장된 모듈에 미디신호를 입혀 나오는 것 입니다. )
Midi는 오늘날까지도 현대작곡에 널리쓰이며
이런 역사가 없었다면 70년대 이후의 음악은 상상할수없을 정도로 지금의 양상과는 달랐을 것 입니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못하고 나무 아래 숨겨진 뿌리를 찾지못하는것같네요. 음악이란 것은 그냥 잘생기고 예쁜 아이돌 데리고 춤 노래 연습시키면 나오는게 아닙니다. K pop이 어떻게 프로듀싱 되는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지 알게된다면 일본이 그래도 우습게 보일까요? 까고 말해서 음악 좀 한다는 사람들 중 일본 무시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허니버터칩이 코카콜라, 프링글스의 매출을 앞지른다고 더 맛있고 가치가 있는건가요?
예술을 상업으로만보고 접근하는것은 잘못된 접근입니다 어벤져스4의 관객수가 대부2의 관객수를 앞지르면 어벤져스4가 더 좋은 영화라고 정의내릴수있나요? 상업예술에도 그 차이가 있습니다. 50m달리기로 우열을 정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어떤걸 말씀하고 싶은신지 논점을 알 수가 없네요 과거에 음향장치를 개발해 대중음악 발전에 공헌했다는 것이 왜 일본 음악계에 대해 비판하면 안되는 면죄부가 되나요 지금도 티스퀘어나 일본의 전설적인 록밴드를 비판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말도 안되는 수준의 아이돌 그룹들을 비판하는거죠
락빠들은 왜 이리 아이돌 음악을 싫어하는거임?
아이돌도 노래 잘부르고 음악성 좋은 그룹있고
애초에 장르가 다른건데... 100에 90은 홍대병 걸려서 아이돌 욕을 입에 달고사네...
질리지가 않아~ 멋짐터짐. 수년째 벨소리 사용중.
화려한 테크닉보단 정말 안정적이고 정갈하네요 진짜 정말 잘치십니다
님이 보시는 화려한 테크닉의 기타리스트는 예를 들면?
3:45 이부분이 왤캐 귀엽지 ㅋㅋ
흐! 쌰! 흐! 쌰!
내 친하신분이 80년대 초에 일본공연갔었는데 시간이 되어서 뒷골목 클럽에 갔는데 무명의 연주자의 실력이 어마어마 해서 공연내내 머리가 복잡했다 합니다 본인은 한국에서 최고라고 자부했는데
열심히 살아낸 한 사람의 인생은 감동 그 자체다..
특히 외길을 판 장인의 삶은 영화 그 자체다..
이건 한 편의 영화다.. 정말 감동적인 영화..
기타 하나에 평생의 인생을 바친 남자의 영화죠 ㅎㅎ
와... 연속적으로 계속 들어도 좋네...ㄷㄷ
안도 아저씨는 머리카락이 하얗게 샜기 때문에 더 멋있어지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로 잇세이 아저씨도 그렇고 저 장르 음악하시는 분들은 참 하나같이 멋지게 나이드시는 거 같아요.
이즈미 히로타카 피아노실력이 정말 지려버렸죠
몇년이 지나도 다시 보러오는..행님 영상 감사해요
This is great!!!Greetings from Hungary
아니 어떻게 이렇게 칼박에 톤도 또렷한지..
패션왕 안도 마사히로 선섹님.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노란셔츠에 분홍 넥타이 보라색 바지를 완벽하게 매치하며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그의 패션센스.
t square곡들도 당연 명불허전 이지만 knights song을 어레인지 한 그란투리스모의 오프닝곡 moon over the castle이 진짜 오르가즘 그 자체.
뭘 좀 아네
선ㅋㅋㅋㅋ섹ㅋㅋㅋ님ㅋㅋㅋㅋ
자네 뭘좀 아는구먼
KCM? 좆두?
아직 멀었다ㅋ
knight song만을도도 충분한데 한번 들어보러감
1:55 원래 프레이즈에서 한마디 쯤 땡겨서 한거 같은데 위화감 없는거 봐ㄷㄷ
안도상은. 연주. 뿐만. 아니라. 작곡도. 지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지린다 진짜 사람의손가락으로는 할수 없다
내한공연 또왔으면ㅠㅠ 넘나좋음ㅠ
위대하신 안도 센세..
내가 지미 헨드릭스,지미 페이지,에디 반 할렘,데이빗 길모어,리치 블랙모어는 알았지만 이런 분을 모르고 있었다니........
모드 록장르니.... 퓨전분야는 모를수도 있죵... 저두 록 마니아라 퓨전곡, 연주중심의 곡과 밴드를 안지는 록에 비해서 얼마 안됬는데 이쪽도 록 못지않게 좋은 곡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요즘 밴드만 듣고 옛날 무시하다가 신중엽씨를 알게되면서 받았던 충격이....
에디 반 할렘은 누군가요 ㅋㅋ 에디 밴 헤일런은 알아도...
굉장히 인상적인 연주네요. 뭐랄까 잔잔하게 포효하는 이느낌? 발광하며 기타치는 애송이들보단 확실히 음이안정돼있고 폭발력도 멋지네요. 이런 연주자가 있었다니 ㅇㅇ!
1:20 부터 해탈이지 몇년을 봐도 경이로움
티스퀘어 정말 감성 좋네요 편집도 잘 하셨어요
며칠전에 이거 라이브로 봤습니다 진짜 존나소름
저랑 같이 보셨네용 ㅎㅎ3월 내한!
저두 진짜 잘 보고 왔어요 ㅎㅎㅎㅎ
와 부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시아 기타리스트중에 prs를 제일 맛깔나게 쓰시는분 같음...
이 곡이 그 전설의 곡이죠....ㅎㅎㅎ
자주 들리던 곡이 이곡 이였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이거 보고 EWI라는걸 첨 알았어요 ㅎ
전설.. 리스펙..
결국 팬더에서 시작해서 레스폴을 거쳐 prs로 가는 것이다.
Prs 만세ㅔㅔㅔㅔㅔ
잭슨쓰시는거같은데
요새 존써 쓰는데;;;
걍 다쓰시던데
@@짱구성 존써를 좀써
@@이도윤-n8p 써써써써?
2:59
두구두구두구두구 할아버지 씹귀탱.. ㅋㅋ
조낸 열심히 치시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저렇게 빠른곡을 저렇게 깔끔하게 칠려고 얼마나 연습을 하셨을까... 존경스러워요.. ㅎㅎ
연습? 그것도 하겠지만?.. 그냥 기타 잡으면 몸이 저절로 반응하는 거에요.
@@jaeismin2750레전드 기타리스트들 연습 어떻게 하는지 모르시죠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의 김도균님만 해도 크로매틱만 매일 1시간씩 하다시고 폴 길버트도 크로매틱 엄청 중요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대표적인 락의 계보와 앨범 다들어봤는대 1977년에 저런 멜로딩은 정말 보기드물었음... 지금들어도 세련됐다 정말
부러운 건 티스퀘어나 카시오페아 같은 그룹이 계속 활동할 수있게 좋아해주는 팬이 있다는 것..우리는 이제 제대로 연주할 그룹이 없다. 그냥 댄서들만 판칠뿐...
정말 정갈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는 연주...테크닉이나 감정이나 정말 정갈하다..너무 정갈해서 소리가 하나하나 다 들린다.
안도씨는 배철수씨 느낌이 강하게 나서 묘하게 친근합니다ㅋㅋㅋㅋㅋㅋ2009 Casiopea vs T-Square 라이브 보면서 팬이 됐죠ㅎㅎ
카시오페아 vs 티스퀘어면 2003년!! 일본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대형공연이었죠ㅋㅋㅋㅋ
첫 장사 할 때 고되서 일 마치고 근처 이모네서 치킨,회 한사리 시키고 혼자 한잠 들었었는데 너무 좋네요. 당시 좋아하던 미국 싸이키델릭, 제 유일무이한 킹 크림슨,아트록 전혀 부럽지 않습니다. 음악은 누구와 함께 하냐, 어디냐!!이게 첫 번 째!!! 혼자 가서 듣는 고퀀ㅅ리티의 음악 전혀 부럽지 않습니다ㅋ
무서울 정도로 깔끔한 연주...
이 영상 보고 한동안 못들었던 J퓨전들이 생각나네요 ㅎㅎ
오랜만에 T Square vs Casiopea 영상이나 봐야겠어요 ㅋㅋㅋ
와..이렇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기타솔로라니 레전드
무엇보다도 저런 팬층을 가질수 있고, 연주하고, 연주할수 있고, 그런 문화가 우리가 모르는 일본의 저력이죠.
저정도면 그냥 자신이 기타가되버렸다라고해도 과언이 아닐듯
기타가 뇌를 지배해버림 ㄷㄷ
와우 대바악...안도마사히로님 자료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함다...엄지척
백발 올백 간지나네요
중3때 카시오페아를 통해 신세계를 경험하고, 고딩때 티스퀘어 노래를 접하고 이어폰으로 천국을 느꼈죠. 지금 30대가 다 돠어가지만 아직도 듣고 있네요. t squate - banana 한번 들어보세요.
기타를 배울수록 이 양반의 테크닉은 더 멀고 어렵게 느껴진다... 그냥 냅다 지르는 속주가 아니었음... 지금보니까 진짜 입이 떡벌어지네... 무섭다ㅜㅜ
ㄹㅇ 알면 알수록 어려움 쉬워보여도 스트로크 연음이 존나 어려움ㅋㅋㅋ
잠실역 맥도널드가 있을무렵 그곳에서 알바를 하며 티스퀘어를 안다는 하나로 잘대해줬던 형님.저에게 익사이팅 피스 앨범을 빌려줬었죠...그당시 고1때였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그리고 나서 제가 그만두고그 앨범을 형님께 돌려주지 않았습니다.형님은 그 앨범이 정말 소중한 것이라고꼭 돌려줬으면 한다고 삐삐 였던지 핸드폰 이였던지 가물가물 하지만음성 사서함으로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네요..20대가 되면서 이사를 하여 저도 가지고 있던 앨범 모두 잊어버렸지요...햇수로 16년 정도 지났을까요?티스퀘어는 저에게 있어서 매우 소중한 추억될 하나의 음악 이지만이 음악들을 듣고 있으면 형님이 기억되며 죄송한 마음이 남아 있습니다.당시 컴퓨터는 고사하고 mp.3자체가 없었던 상황인지라CD플레이어나 워크맨을 들고 다녔었죠..정말 소중한 그 앨범을 돌려드리지 못한게 아직도 남아있습니다.혹시나 이 영상을 보시진 않을까 하여 이렇게라도 댓글을 남기네요..당시 매우 온화한 성격에 아버지 같은 인상을 주셨던 잠실역 맥도널드 형님......너무나도 죄송하고 또한 추억이 되어집니다.잘 살고 계시지요......?죄송합니다......매우매우...죄송합니다 ....
카시오페아 티스퀘어 합동 콘서트 DVD가 내 고딩시절 보물이었는데 30대가 되어서 찾아보니 어디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는 ㅠㅠ
정말 잘 만드셨네요^^ 아주 재밌어요
티스퀘어멤버들은 베이시스트 드럼 키보드 다 레전드급이에요. 그중 난 미쓰루 수토가 쩨~일 좋앙
수토형이 쓰신 써니싸이드크루즈 넘나좋죵
이기상선생님이랑 이목구비가 닯아서 처음에 어디서 많이 봤는데 한 그분
수토형 레전드
히로유키도 넘 좋앙 너무 드럼을 찰떡같이 어울리게 침
티스퀘어. 예전부터 즐겨듣던 일본 퓨전기타밴드임. 카시오페아, 프리즘, ab`s 등 주로 80년대 활동하던 일본의 기타리스트에서 정말 뛰어난 실력가들이 많았음..80년대 일본의 음악인프라는 어마어마함
2007년인가 8년인가 .. 내한때 티스퀘어 카시오페아 맴버분들 담배피고있었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엄청 느긋하게 양쪽팔 가슴 등 여러군대에 맴버분들 싸인을 받았던기억이나네요 ㅋㅋ 덕분에 보잘것없는티셔츠가 괴물같은 국보급 티셔츠가됫었는데 .. 아 추억돋는다
와 한팀만 받아도 전설인데 ... 부럽
03년 내한공연때 저 회색머리보고 멋있어서 따라함..ㅋㅋㅋ
지금봐도 멋짐.
파이트맨 엄청 좋아하는데... 아무튼 티스퀘어와 카시오페아는 세계 정상이라고 봐도 이견없을듯
항상 기분전환 할때 찾게되는 영상이네요 크 감사합니다
진짜 잘치긴 잘친다...ㄷㄷ 노트 깔끔한거 보소
오~정말 좋아하는 기타리스트...예전 수요예술무대에 나와서 연주한 티스퀘어 감동이었고 특히 From Tanjavur 에서 기타솔로는 압권!
일본 아이돌 음악이나 일부 인디음악 듣고 일본이 한국보다 뒤쳐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일본 음반시장을 몰라도 진짜 너무 모름 ㅋㅋㅋㅋ 한국 아이돌음악 pop적으로 조금 알려졌다하더라도 일본 버블경제뿌리부터 기어올라오는 자포니즘스타일 음악은 일본인 연주가 ,작곡가, 엔지니어가 북미남미에서 대거 포진하고 있음. 일반인들의 '생활음악' 활동부터 한국과 차이가 너무남
자포니즘은 해외에서 일본(동양) 에대한 단편적인 측면으로 전체 판단하는 오리엔탈리즘과 같은의미로 쓰임 자포니즘이라고 말하는건 비추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문화제를 측정하는 무식한 칼의 다른이름이기 때문
음악적 스케일이나 시장은 일본이 우리나라보단 훨씬 크긴 하죠. 근데 음악의 트렌디함이나 한 분야로 파고들어갈때 각 개개의 그룹이나 개인 능력치는 우리나라가 일본에 안밀린단 생각입니다. 또한 각 나라 정서마다 특화된 음악들이 있죠. 일본가수들이 발라드 아무리 맛깔나게 불러도 우리나라 보컬들 못따라가는것처럼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인디"라 칭하는 밴드들이 활성화 된지 채 10년 정도 밖에 안됬습니다. 그러니 시간이 좀 더 지나서 활동하는걸 봐야죠. 아이돌들만 해외 진출하는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솔루션스의 경우 현재 해외도 다니고 공연도 하고 있어요. 너무 우리나라 음악들을 폄하할 필요는 없다 생각됩니다.
당장 지금 뜨고 있는 밴드들의 경우, 국카스텐이 있죠. 국카스텐을 실력이나 음악으로 까는 사람은 없죠 ㅎ. 그 이전엔 모던락의 신성이었던 넬 이 있구요. 인디쪽에서 아이돌 급 팬덤을 지닌 데이브레이크의 경우, 팝적인 요소가 강하지만 밴드의 지향점 자체가 그런쪽이고요. 연주능력만큼은 엄청납니다. 그외에도 많은 밴드들이 있죠. 인디 음악들 잘모르시면 우선 들어보시고 말씀하시는게 어떨런지...
비교부터가 안되지 우리나라 먹고살기 바쁠때저넘들은 팝스타들 내한시키고 경제규모 인구수 다 뒤떨어지는데 왜맨날 일본하고 비교하는지 모르겟다.
애초에 일본은 음악에 대한 인프라가 철저히 구축이 되어있습니다. 한국에 비교할 필요없어요
크~~ 즐감했네요 감사합니다~
티스퀘어 Gravity 앨범에서 Explorer 베이스연주에 확 꽂혔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