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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크롬비 저 대학교때 엄청 유행했었는데.. 어느새 쳐다보지도 않다가 얼마전에 우연히 매장 들어갔다가 깜짝 놀랬어요. 이렇게 정리해서 들으니 이해가 잘 되네요. 5분 정도에 들고 계셨던 파란 드레스가 저기 히트 작품이에요. 하도 잘 팔려서 색상마다 나오는데 입으면 이쁘긴 하더라고요. ^^
제가 예전에 뉴욕 아베크롬비 ceo가 사는 옆동네 살았었는데요 그사람이 집 뒷산에 있는 계곡 물을 집으로 끌어와서 자연 폭포? 같은걸 만들었어요 근데 그게 적발되어서 복구명령을 받았는데 이행하지 않았고 나중에 하루에 28000달러씩 벌금이 부과되는데 그걸 돈을 내면서 고치지 않고 있습니다 그거 때문에 타운십하고 소송 걸리고 시끄러웠던적이 있었습니다 대단하죠? 단순 조경 목젹으로 하루 벌금이 3천만원 이상 나오는데 무시하고 놔둘 정도라니
아직 영상 보진않았지만 어바웃뉴욕볼때마다 제가 미국에 있는 느낌이라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처음에 어바웃뉴욕 몇개보다가 재미있어서 구독눌렀는데 아침에 뉴스까지 전해줄줄은 🤩 항상 발로 뛰면서 생생한 정보 알려주시고, 제가 몰랐던 기업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이번에 레딧 상장한다고 하는데 혹시 기회가 되고, 어바웃뉴욕 소재가 고갈된다면 다뤄주실수있나요? 저는 처음 듣는 기업인데 샘 알트먼이 지분갖고있고 우리나라 디시인사이드갤러리 같은곳이라는 정보만 알고있어서 미국의 분위기는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매번 올라오는 영상 잘보고있고, 스크랩도 해놓은것도 몇개있어용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김용갑 기자님! 저는 미국 이민와서 산 지 20년차 되어가고 있는 여성입니다. 제가 미국 와서 얼마 안되었을때부터 지금까지도 입고 있는, 제가 사랑하는 저의 오래된 단골 브랜드 에 관해서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십대 딸들부터 2~30십대를 아우르고 4~50,60대들까지도 즐겨 입는 이 무한 매력의 Free People을 알아봐 주시고 파헤쳐주셔서 이브랜드에 대해 꼭! 영상 올려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
@@aboutnewyork 기자님, 알아보신다니 넘 좋네요!👍 라는 여성의류와 소품•가구까지 광범위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이 브랜드 와도 같은 계열 같더군요. 이 브랜드도 미국에서 여성들이 많이 선호하는 아주 유명한 브랜드이고 매장도 아주 큽니다. 특히 웨딩드레스와 웨딩쥬얼리등도 따로 공간을 마련해놓고 판매하고 있구요. 과 함께 이 도 같이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늘 발로 뛰며 생생하게 취재해 주시고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아베크롬비 하청업체가 한국기업이었을 때가 품질이 최고였죠. 그런데 그 업체에서 후야유라는 자체 브랜드 론칭하면서 하청 끊고 중국/베트남 업체로 바꾸면서 품질 망가지고 CEO 인종차별 발언하면서 완전 망가짐. 얼마전에 가 봤는데 완전 바뀌었는데 디자인 구려졌던데 그냥 Zara나 H&M 짜퉁같은 느낌
전직 사장은 똘아이었지만 마케팅 옷감질대비 가격은 아주 훌륭했슴 문젠 20대 내가 159 47kg 사이즈 xs 이었는데도 여기옷 입었을땐 통통해 보였슴 아주 얘쁘게 입으려면 아이유나 장원영 정도 말라야 날씬하고 보기좋을듯! 내가 눈이 높아서 직원들 잘생긴건 모르겠고 몸매는 좋았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엄청 시크하고 색시하게 모델포즈로하고 있던 기억 여기 옷은 아주 마른사람이 입어야 살집이 있는 사람이 입을경우 눈사람처럼 보이고 답답해 보였던걸로 기억이남! 2000년 초반 아베크롬비는 빅토리아시크릿 같은 느낌 멋있긴 했었슴 매장 안에 들어가는 순간 난 상의1%의 느낌을 만들었었슴!! 이20ㄷ때 이때만해도 Lexus 몰고 다니고 훨 1000만원 이상 벌었었는데 ~~ 그동안 나도 인생 풍퍼겪느냐고 ~~ ㅋㅋ 지금난 노숙인같은 신세 인생 오르락 내라락!ㅋㅋ 나도 언젠간 부자가 될건 분명 하지만 지금은 세월이 지나 번백살 ㅎㅎ 스타벅스 커피들고 쇼핑했던 20대가 가끔 그립네!예쁘단 소리 먾이 둘었었는데! 이젠 아무리 꾸며고 시골 할매 ㅎㅎ
![디올의 뒤통수…원가 8만원 "모조리 불매"/[+PICK]/한국경제TV뉴스](http://i.ytimg.com/vi/1Y1-kj1YXcM/mqdefault.jpg)
![디올의 뒤통수…원가 8만원 "모조리 불매"/[+PICK]/한국경제TV뉴스](/img/tr.png)
![[어바웃 뉴욕] 미국 여성을 사로잡은 패션기업의 전략](/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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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잠깐 자료화면에 나왔지만 진짜 2005년대 아베크롬비 매장은 들어가면 어두컴컴하고 향수냄새 진동했는데 완전 분위기가 달라졌네요
와 이렇게 뉴욕에서 발로 뛰며 생생한 현장을 전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이런 콘텐츠 넘 좋아요 계속 올려주세요.
아베크롬비 저 대학교때 엄청 유행했었는데.. 어느새 쳐다보지도 않다가 얼마전에 우연히 매장 들어갔다가 깜짝 놀랬어요. 이렇게 정리해서 들으니 이해가 잘 되네요. 5분 정도에 들고 계셨던 파란 드레스가 저기 히트 작품이에요. 하도 잘 팔려서 색상마다 나오는데 입으면 이쁘긴 하더라고요. ^^
파란 드레스가 히트작이었군요. 그냥 찍었는데 운이 좋았네요. ㅎㅎ
새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컨텐츠들 너무 재미 있어요 👏👏👍👍
아니 자라가 되부렸네...... SPA 브랜드로 전략을 바꾼듯 근데 명품 아니면 SPA가 되는 추세라... 진짜 본인만의 아이덴티티가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아니곤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됐지 뭐 ㅋㅋ
그냥 유니크롬비가 됬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바웃뉴욕 너무 재밌어요~
꼭 챵겨봅니다!!!
매장분위기가 그냥 h&m, 유니클로... 스파되어버렸네요
그들이 지향했던걸 지지하는건 아니지만
그 매장분위기는 독특하고 괜찮았었는데 아쉽..,
매장분위기 뿐만아니라 옷도 그래요. 제가 몇군데 매장갔었는데 디자인도 그냥 딱 자라 H&M 느낌
애매모호한 가격 포지셔닝.. 그냥 별로였음.
정신줄놨노 잘나갈당시에도 동양인무시하는 브랜드로 낙인 제대로 찍혔었는데
근데 그때는 망하고 지금은 개같이 부활했으니 대세는 잘 따른거
미국에 사는데도 잘 몰랐던 뉴스 여기서 배우네요. 구독꾹
중학교때 산 아베크롬비랑 홀리스터 옷 아직도 입어요 ㅋㅋ 품질 좋음
십수년전 아베크롬비 반팔 라운드 티셔츠를 처음 입었을때 정말 놀라웠었다.
핏도 좋았지만 특유의 두툼한 재질이 너무 좋았다.
추억의 애버크롬비
빈티지 스타일과 카고 바지, 애버크롬비 하면 딱 생각나는 섹시한 향이 있었는데
이젠 약간 갭처럼 변했네요
딱 그런느낌이네요 ㅋㅋ 공장도 같은곳일거같은 느낌
촌티남 이제 입으면 ㅋㅋ 게다가 인종차별자 브랜드. 입으면 모지리임
개인적으로 과거 아베크롬비 스타일을 좋아했는데, 요즘 매장에 가보면 정체성이 사라진 느낌.
제가 예전에 뉴욕 아베크롬비 ceo가 사는 옆동네 살았었는데요 그사람이 집 뒷산에 있는 계곡 물을 집으로 끌어와서 자연 폭포? 같은걸 만들었어요 근데 그게 적발되어서 복구명령을 받았는데 이행하지 않았고 나중에 하루에 28000달러씩 벌금이 부과되는데 그걸 돈을 내면서 고치지 않고 있습니다 그거 때문에 타운십하고 소송 걸리고 시끄러웠던적이 있었습니다 대단하죠? 단순 조경 목젹으로 하루 벌금이 3천만원 이상 나오는데 무시하고 놔둘 정도라니
지금 ceo요?
미친 ㄴ ㅁ 이네요
연간 유지비 천만 달러 짜리 조경이네ㅋㅋㅋ
구청 개이득
진짜 매번 잘보고 있음 인사이트 짱 ㅎㅎ
가장 즐겨보는 채널 중 하나인 매경 월가월부 어바웃 뉴욕! 정말 유익하고 잘 만들어진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주변에도 매경 월가월부 많이 알려주세요 ~ 😊
어바웃뉴욕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
아메리칸 어페럴도 되돌아 오나
첫 화면에 버스정류장 손흥민 광고 신선하네요 ㅎㅎㅎㅎ 뉴욕에서 보게 될 줄이야
컨텐츠 내용 너무 유익하고 재밌네요
와 한국에서는 완전히 박살났는데 잘나가고있네..ㄷㄷ
실제로 개박살이 났다가 ceo 새로 바뀌고 전략 수정하면서 다시 부활한 케이스죠
아무래도 해외에 다시 예전같은 위세를 떨치려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릴듯합니다
당연하죠. 아무리 한국에서 호날두 싫어한다고 망하나요? 전혀 타격 없음.
유니클로도 마찬가지
차라리 예전 디자인이 훨 낫다. 부활이라기엔 걍 바나나 리퍼블릭이나 제이크루가 됐네.
하루만에 몰아서 보고있어요 영상 넘 알차고 재미있어요😊
가장 큰 부활비결은 타겟고객 변화등의 마케팅 측면 때문만은 아니라 제품의 품질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욕해도 이만한 품질과 디자인의 옷은 많지 않았거든요.
아베크롬비 옷들 품질은 진짜 좋았는데.. 폴로반팔은 자주 빨아야하는데도 10년넘게 헤지지 않았음 색도 안빠지고
아베크롬비는 캐쉬 쿠폰도 잘주고 세일도 자주해서 정가주고 산적은 없어요 품질이 진짜 너무나 고퀄
그게 비결이군요
자라같은 느낌이네요
어바웃뉴욕 기획 참 좋아요~^^
잘~보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베크롬비가 뉴욕에 유니클로가 되어 버렸네요 😅
오늘영상좋아서 좋아요와 구독눌렀어욤~~~😁😁
'자라'스러워 지고 있는데??
그러게요.
딱 그생각이 들었음.
자라보다는 좀더
대중적이거 캐쥬얼하게도
보임.
H&M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 누릅니다. 재밌오요.
6:28 언급하셨던것처럼 2000년대초 10대 학생들이 이제 30대가 되었으니 그냥 예전에 입던 사람들을 타겟으로 장사한다는 느낌이 나네요
네 결과적으로 똑똑한 변화였던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10대들도 20대가 됐을 때 아베크롬비를 입을까라는 의문은 있어요
궁금했던 내용인데 너머 감사드립니다
일단 어느 브랜드나 고삐리나 20대초반이 입는순간 브랜드이미지 개작살나는거임ㅋㅋㅋ
한국도ㅋㅋ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노스페이스 고삐리나 20대 초반 겁나 입는 흔한 브랜드인데 개작살남?ㅋㅋ
@@comment_traveler그냥 대중스포츠브랜드말고 쫌 고급브랜드말하는거임 그냥 존나게망함 브랜드에서 관리자들이 젤혐오하는게 실제로 10대20대임 브랜드값 똥망으로만들어서 개작살내놓음 님이 네이버나 유투브에 쫌만쳐보거나 경험칙적으로 충분히알수있는걸 왜 갠새이놓음?ㅋㅋ 님 10대냐
지금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인종차별, 외모차별 말도안되는 브랜드였는데, 그땐 그게 쿨해보이고 잘나갔다는게 참 신기한 추억이예요. 지금의 모습은 그냥 갭이나 제이크루 같은 브랜드들과 다를게 없는데.. 무슨 경쟁력으로 회생하고 있는건지 궁금하네요ㅎ
음.. 옷 재질이나 품질이 좋아요 쿠폰도 잘주고. 찾아보니 그렇네요
며칠전부터 구독했는데 재밌고 유익한 영상들이 많네요~ 듣기 편안한 목소리도 좋아요👍🏻응원합니다 기자님🤗👏🏻
미국에서 아베크롬비 20년 찐 팬인데 10년전부터인가는 매장에 가면 사고싶은 옷이 하나도 눈에 안들어 오더라고요😢이제 부활했다니 기대 한번 해보죠
재밌어요 :)
어바웃 뉴욕 재밌네요 지금 캐나다 사는 고딩인데 한국인이 미국 트렌드 분석해주는 느낌이 좋네요
미국식 여성용 스파 브랜드를 주력으로 마케팅했네요
비싼 자라가 됐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주가가 왜이리 오르는지 궁금했어요~~
진짜 과거의 아베크롬비 느낌이 전혀 없네요.
뭔가...조금 더 비싼 가격대의 H&M? Zara? 느낌이 드네요.
옛날 애버크롬비가 좋았다..
아직 영상 보진않았지만 어바웃뉴욕볼때마다 제가 미국에 있는 느낌이라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처음에 어바웃뉴욕 몇개보다가 재미있어서 구독눌렀는데 아침에 뉴스까지 전해줄줄은 🤩
항상 발로 뛰면서 생생한 정보 알려주시고, 제가 몰랐던 기업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이번에 레딧 상장한다고 하는데 혹시 기회가 되고, 어바웃뉴욕 소재가 고갈된다면 다뤄주실수있나요?
저는 처음 듣는 기업인데 샘 알트먼이 지분갖고있고 우리나라 디시인사이드갤러리 같은곳이라는 정보만 알고있어서 미국의 분위기는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매번 올라오는 영상 잘보고있고, 스크랩도 해놓은것도 몇개있어용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레딧 영상 만들어서 업로드 할게요. 곧 상장이니 투자에 참고하실 수 있게 빨리 만들어보겠습니다 😊
@@aboutnewyork 오~ 댓글을 달아주셨었네용 🤩
감사합니다💚
코스트코, 바베큐,도그워커 등등 '어바윳뉴욕' 너무 재밌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컨텐츠 많이 부탁드려요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딩때 아베 엄청 유행했는데 추억이네ㅋㅋㅋㅋ
초반 한국에들어올때 옷에 향기도나고 면티가 살짝 도톰하면서 질이 좋았는데.
안녕하세요? 김용갑 기자님!
저는 미국 이민와서 산 지 20년차 되어가고 있는 여성입니다.
제가 미국 와서 얼마 안되었을때부터 지금까지도 입고 있는, 제가 사랑하는 저의 오래된 단골 브랜드
에 관해서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십대 딸들부터 2~30십대를 아우르고 4~50,60대들까지도 즐겨 입는 이 무한 매력의 Free People을 알아봐 주시고 파헤쳐주셔서 이브랜드에 대해 꼭! 영상 올려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
흥미롭네요. 미국 주식 상장 되어 있을까요? 😮
오 저는 한국에 살지만 미국사는 동안 프리피플에서 인생템 많이 구입했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반 아웃피터스의 브랜드네요. 한번 준비해보겠습니다. 메모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boutnewyork 기자님, 알아보신다니 넘 좋네요!👍
라는 여성의류와 소품•가구까지 광범위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이 브랜드 와도 같은 계열 같더군요. 이 브랜드도 미국에서 여성들이 많이 선호하는 아주 유명한 브랜드이고 매장도 아주 큽니다. 특히 웨딩드레스와 웨딩쥬얼리등도 따로 공간을 마련해놓고 판매하고 있구요.
과 함께 이 도 같이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늘 발로 뛰며 생생하게 취재해 주시고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free people 옷 넘넘 좋아합니다!!
꿀잼
아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정주행 중이에요 웰케 재밌어요. 이미 주가가 오른 기업 외에 시작하는 신생기업들 얘기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자님 혼잣말처럼 하시는거 재밌어요 회사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어 너무 유익하고 무엇보다 재밌어요 ㅎㅎㅎ
김용갑기자 멋있습니다!
응원해~~
아베크롬비 품질은 진짜 인정~
유니크롬비
한국엔 아비크롬비, 홀리스터 인기 많았었지만 그 때 미국에 살때 Ruehl 도 있었는데…여자 알바생들이 진짜 존예들이었는데
루엘을 아시다니.. 한 패션 하셨을듯..
그냥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브랜드 되버렸네
대학때 입던 아베크롬비랑 완전 달라졌네~
아베크롬비 프리미엄 브랜 EZRA Fitch도 생각나네요
23년전쯤? 한때 아베크롬비가 강남에서 교복같았었는데...
지금은 무슨 자라가 되어버렸네...
자라크롬비
예전에 아베크롬비 하청업체가 한국기업이었을 때가 품질이 최고였죠. 그런데 그 업체에서 후야유라는 자체 브랜드 론칭하면서 하청 끊고 중국/베트남 업체로 바꾸면서 품질 망가지고 CEO 인종차별 발언하면서 완전 망가짐. 얼마전에 가 봤는데 완전 바뀌었는데 디자인 구려졌던데 그냥 Zara나 H&M 짜퉁같은 느낌
와 아베크롬비ㅎㅎ 추억이다...
뭐... 딱히 부활 안했었어도 됬을 것 같은데... 지금은 그냥 urban outfitter 카피한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어반 아웃피터는 가격에 비해 질이 별로 안좋던데..😅 싼티...
아베크롬비 옷 전나 이쁘다.
15년전의 아베매장에 갔을때가 좋았는데, 그 찐-한 향기냄새..
아쉽네요.. 아베크롬비의 부활을 기대하긴 했지만 저런식은 아니였는데
나의 이십대와 함께했던 아베는 이제 없네욬
아베크롬비 후드집업.모자.반팔티. 진짜 인기있었는데 말이죠.
20년도 더 전 이지만...살짝 피트되게 입으면 멋졌었는데...질도 좋구요. 우리나라도 저런브랜드 할수있을거 같은데...사계절뚜렷 옷에 관심많고요
전세계 뛰어들만한 브랜드가 생기길
하이스쿨때 샀던 10년 넘은 옷 퀄리티가 아직까지 그대로 새옷같음...
10년전 프레피한느낌이 더 쿨한듯 빈티지매물 한번 찾아봐야겟음
아베크롬비옷은 카고쇼츠나 카고팬츠가 진리죠. 내구성이 좋아 아직도 입습니다...
남자옷도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여주셨음 더 좋았을거 같네요-
이도저도아니고 디자인 동양에서는 완전 실패할 저질 자라같은 느낌이라 힘들듯
한 때 미국 출장가면 쇼핑할때마다 항상 홀리스터랑 세트로 들렸었는데...ㅎ 특유의 분위기와 향이 기억나네요. 속옷이랑 향수 종종 샀었는데 미국에선 학생들이 입는 브랜드라는 현지인 말 듣고 난 뒤로는 안찾았던 기억도 나고~
이전 j crew가 생각나게 하네요
그냥 자라, 망고, 유니클로랑 완전 같아진것 같음…
전직 사장은 똘아이었지만 마케팅 옷감질대비 가격은 아주 훌륭했슴 문젠 20대 내가 159 47kg 사이즈 xs 이었는데도 여기옷 입었을땐 통통해 보였슴 아주 얘쁘게 입으려면 아이유나 장원영 정도 말라야 날씬하고 보기좋을듯! 내가 눈이 높아서 직원들 잘생긴건 모르겠고 몸매는 좋았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엄청 시크하고 색시하게 모델포즈로하고 있던 기억 여기 옷은 아주 마른사람이 입어야 살집이 있는 사람이 입을경우 눈사람처럼 보이고 답답해 보였던걸로 기억이남! 2000년 초반 아베크롬비는 빅토리아시크릿 같은 느낌 멋있긴 했었슴 매장 안에 들어가는 순간 난 상의1%의 느낌을 만들었었슴!! 이20ㄷ때 이때만해도 Lexus 몰고 다니고 훨 1000만원 이상 벌었었는데 ~~ 그동안 나도 인생 풍퍼겪느냐고 ~~ ㅋㅋ 지금난 노숙인같은 신세 인생 오르락 내라락!ㅋㅋ 나도 언젠간 부자가 될건 분명 하지만 지금은 세월이 지나 번백살 ㅎㅎ 스타벅스 커피들고 쇼핑했던 20대가 가끔 그립네!예쁘단 소리 먾이 둘었었는데! 이젠 아무리 꾸며고 시골 할매 ㅎㅎ
컨셉 바뀐건 알았는데 주가가 저렇게 오른줄을 몰랐네요. 장기적으로 봐야겠지만 그냥 사라질줄 알았는데 이렇게 돌아온것만 해도 대단한듯
도쿄에 아베크롬비 있어서 가봤는데 추리닝 질도 좋고 두툼하고 괜찮더라고요 예전 로고플레이 했던 아베크롬비에 비교하면 아예 다른 브랜드인듯.. 폴로와 룰룰레몬 그 어딘가의 아베크롬비
같은 계열사인데 가격대별로 브랜드들 쭉 이어지는게 Old Navy - American Eagle - Hollister - Abercrombie 이렇게 아베크롬비가 최상위급에 있던 브랜드였는데 ㅋㅋ 지금은 전혀 아베크롬비같지 않고 특징도 전혀 없고 무색무취네 ㅋㅋ
예전 하와이 매장가서 왕창 샀던 추억이…아바쿠롬비…
Ceo 바뀌고 긍정적으로 바뀌었네
옴마야 슈카형인줄 알았어요
아베크롬비 그립네요 한때 압구정 아베크롬비 입고 다니는 젊은애들 겁나 많았는데
홀리스터도..ㅜㅜ
아베크롬비 품질은 인정
그래도 몇몇 아우터들은 재해석해서 다시 만들어주면 좋겠다
시대의 정신을 반영하는 마케팅
아베느낌이 하나도 안남아있네
아베 후드티 질좋고 정말 예뻤는데..
이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스탈 브랜드 되버렸심..😢
우리 동네는 문 다 닫았는데…아이들 옷 매장은 잘 되는듯…약간 갭이 된듯한. 어쨌든 갭이나 아베나 조만간 다 망할듯
갭은 제가 미국에 처음 왔던 2007년에도 망한다고 했으니까 약 17년째 망하고 있는 중이네요
@@juyeonglee1605 그러게요 ㅋㅋ 제가 왔을땐 갭이 타운 근처 열개는 있었는데 어쨌든 이제 저희 타운 근처에서는 5개 정도에서 하나만 남았네요.
그래.. 아베크롬비 후드에 쥬시꾸뛰르 테리팬츠에 어그슈즈에 큰 링귀걸이... 그시절 추억 쩐다....
유니 크롬비가 됐지만 유니클로가 떡! 하니 있어서 좀 힘들듯
요즘 유니클로 옷들 보면 유행을 안탈듯 타면서 디자인이며 재질은 가성비 지림 . 물론 예전보단 비싸졌지만.
그리고 4XL까지 나옴.
한국에 유행 넘어올려면 아직멀었다
평범한 SPA브랜드랑 차별화가 안되는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