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누나 술장투어 대찬성입니다. 요즘에 권태기가 아니신가 저도 약간 생각이 들긴했습니다. 나름대로 좋아요 열씨미 누르기와 구독 요청하는데도 떡상이 안되서 안타깝습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저는 이 채널로 힘든 일주일 힐링합니다. 편집 수고하시고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
컴퍼스 박스와 SWA 두 입장이 모두 이해되고 어느쪽이 확실히 맞다고 말하기 참 애매하네요 🤔 이번 영상을 보면서도 이랬다 저랬다 하는 저같은 팔랑귀로써는 네임벨류나 숙성년수에 대한 선입견을 안갖는게 중요할 것 같단 생각이드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분명 더 많은 사람들이 술술토크의 매력을 알고 쿠씨네 채널 떡상할거라고 저는 믿고있습니다 😁 언제나 영상 재밌게 시청하면서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굿이브닝이요 동민님 쿠씨형아입니다, 표기 안해도 맛집 vs 표기 해도 당골 안생기는 집 두개중 정답이 없고 흑과백인것도 아니니까 어렵네요. 현재 컴파스박스는 숙성기간을 표기 안하지만 웹사이트에 원액의 %를 표기해주고 이메일로 물어보면 맞출수 있을정도의 정보를 흘려주더라구요. 대신 소시얼미디어에 올리진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는것 같습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이정도면 현재 상황에서 정답에 제일 가까운 해답이 아닐까도 생각합니다ㅋㅋㅋ
저는 처음에 숙성연수 표기는 그냥 자유롭게 해도 되지 않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수익에 영향을 많이 미칠 수 있겠군요. 각자 자유롭게 표기하게 바뀌면 그건 그것대로 소비자들이 표기하지 않는 업체에 안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아니 A회사는 다 표기해주는데 B회사는 뭔데 표기도 안하고 돈을 이렇게 받아? 안사!) 사실 저도 몇몇 종류의 위스키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론 숫자 높은게 맛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있거든요. 영상을 볼 때마다 정말 많이 배우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쿠씨누님&형님의 간식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인사하기 귀찮아하는 쿠씨가 너무 귀여워요. ps. 쿠씨네술술톡 떡상 기원! (+그리고 부디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고 세 가족 모두 즐거우시기를)
굿이브닝이요 Arpada님 쿠씨형아입니다, 딱 그게 대기업들이 조심해하는 포인트 같숩니다. 럼쪽에서도 비슷하게 설탕 첨가량을 표기해야 한다는 법을 공통화 시킬려는것과 비슷한데 절대 반대하는 곳들 몇몇이 있죠ㅋㅋㅋ 처음에는 저도 무조건 표기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마음 편하게 포기하고 설탕 첨가량 표기해주는 증류소 제품들만 꾸준히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D 이런점에서 독일은 국가법 자체내로 색소첨가 등등 다 표기해야하는게 참 좋은 법인거 같습니다.
어느새 위스키 리뷰를 위해서도 보지만 쿠씨네를 좋아해서 보는 시청자입니다 ㅎㅎ 채널 성장이 더딘 것에 대해서 대안으로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리뷰 영상 갯수가 많이 누적된 시점에서는 한국에서 핫한 위스키를 위주로 모아서 블라인드 테이스팅하면서 월드컵을 해보는 등의 방식으로 재조명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해요(쿠씨누나 위스키 구력이 많이 쌓인 상태이니 또 선호가 바뀌었을 것 같아요) 물론 술장투어도 대찬성입니다! 항상 쿠씨네 잘돼서 오래오래 보고싶습니다 :)
쿠씨의 귀여움은 여전하군요. 이제는 쿠씨도 너무 똑똑해서 믿음이 가지 않는 말에는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요. 쿠씨네 영상을 보면서 컴파스박스를 알게 되었고 피트 몬서터는 개인적으로 가장 먼전 구입해보고 싶은 보틀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으며 이번주에도 쿠씨와 함께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영상에선 랄프가 안보이네요 ㅋㅋㅋ 꼬깔콘은 ㅋㅋㅋ 저거 친구들이랑 팔다리랑 머리까지 써서 불가사리~하고 다녔던게 기억납니다 컴파스 박스는 영상에서 오랫만에 보는 느낌이네요 생각보다 몇개는 살 기회도 자주 생기긴 했어요 ㅋㅋ 예전에 얘기나왔을때 약간 삐뚜루하게 고숙성 블랜딩하고 일부로 저숙성 아주 조금 첨가해서 저숙성이거든~ 라고 나온게 있다고 얘기하신게 기억납니다ㅋㅋㅋ 라고 썼는데 바로 꺼내오셨네요 ㅋㅋㅋ 저도 제 기준으로는 솔직히 정보 다 알려주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ㅋㅋ 정말 안적어도 되고 적어도 된다 쪽이 좋은거같아요 아무래도 마시기 전에 선택하서 살때 아 이게 좀 더 내취향이다~ 라는거 알수도 있고 몰라도 마셔보고 아 이정도 비율이 내 취향이구나 라는거 자기 스스로 찾아가는 방향지시가 될 수 있는게 특히 아직 많이 못마셔봐서 아직도 아리까리 한 저한테는 도움 많이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어 내 취향이 아닌 캐스크의 비율이 높은데 이런 비율로 블랜드 되면 괜찮네? 하고 새로 알아가는 재미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컴파스박스가 정말 호감이 갑니다 ㅋㅋㅋ 근데 그 뒤에 말도 맞는거 같네요 ㅋㅋ 마케팅으로 사용할 수도 있겠네요ㅋㅋㅋ 마케팅으로도 성공한 경우도 많이 봤지만 최소한 평균은 가야 성공할수 있는거 같아요 대표적은 예로는 새클턴, Shackleton? 아무튼 이 위스키가 마케팅으로 남극탐험대가 두고온 위스키인데 100년간 묻혀있다가 발굴됬다 뭐 어쩌구 저쩌구 했었거든요 ㅋㅋㅋ 근데 그거에 관한 리뷰가 왜 이 위스키를 거기에 두고왔는지 알수 있었다고 했던가 한게 기억납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빤짝하고 이후가 없었던거 같네요 아무튼 돌아와서 그런 면에서 브룩라디도 정말 좋네요 ㅋㅋㅋ 저도 nas가 무조건 나쁘다고는 생각 안하긴합니다 저숙성이 더 좋을때도 있다라는 것도 알고 있긴 합니다 ㅋㅋ 정말 그때그때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쿠씨형아나 누나나 두 분다 맞는 말인거같아요 표시를 그래도 해야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것도 맞고, 아 이거 그래도 고숙성비율이 더 많거나 이거 년도에 비해서 더 맛있는게 맞는데 년수 쓰면 이미지가 깎이는게 아깝다 라고 생각하는 것도 맞는거 같아요 ㅋㅋ 마케팅으로 손해보는게 싫다던가요 정말 그래서 블라인드가 중요하겠네요 ㅋㅋ 뭐 돌고 돌아서 생각해보면 내가 블랜디드를 마시고 싶을땐 어땠을까 생각하면 정말 편하게 아무 안주랑 좀 밸런스 골고루인거 생각하면 비싸게 사먹을 생각 안드는게 생각나네요 ㅋㅋ 제 인식 자체가 아무래도 블랜디드의 한계를 보여주는건가 싶긴합니다 전부는 아니라도 대부분 블랜디드도 호불호 없기 밸런스 좋게 만들려고 해서 인가 싶기도하구요ㅋㅋㅋ 맛있다 없다 떠나서요 ㅋㅋㅋ 술장 공개 에피소드는 재밌겠네요 ㅋㅋ 어떻게 어떤취향으로 변하면서 채워져있을지 알아보는 시간이되겠네요 ㅋㅋ 쿠씨 귀 쫑끗쫑끗하는거 귀여워서 다시 돌려봤네요 ㅋㅋㅋ 이번에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컴파스 박스 헤도니즘이랑 스페니아드 이렇게 염두하고 있었다가 미뤘는데 다시 염두해봐야겠습니다 ㅋㅋ 추가로 저번에 너무 안정화되서 맑아져버린 tipa 마셨는데, 향은 나름 쥬시~한데 맛이 가벼워서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네요 ㅋㅋㅋㅋㅋ 다만 남은거 따랐을때 찌꺼기 둥둥 떠다니고 너무 떫고 써서 역시 ipa는 너무 오래 묵히지 말아야겠다 싶었습니다 ㅋㅋㅋ
굿이브닝이요 머니너띵님 쿠씨형아입니다, 코멘트 읽으면서 Ernest Shackleton 찾아보는중인데 무지하게 궁금하네요ㅋㅋㅋ 마케팅 거품은 요즘 버번이 정말 화려한것 같아요, 아쉽게도 안좋은쪽으로만요ㅋㅋㅋ 제가 조니워커 블루는 가격대비 안좋다고 생각하지만 확실히 인정해야 하는건 매번 맛이 정확하게 비슷하다는거 같아요. 쉐리통 많이 쓰는 브랜드나 강력한 피트로 때려눕히는 프로파일은 그게 비교적 쉽겠지만 블루처럼 부드럽고 은은하게 동일한 제품을 매번 블랜딩 하는것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제임슨 오리지널도 그런쪽으로 항상 기대하는 맛이라서 좋은것 같은데 이걸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뭐 버팔로 트레이스도 그렇고 다 오리지널은 기대하는 맛 잘 맞춰 주네요ㅋㅋㅋ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포로지스 싱글배럴은 보틀마다 그래도 어느정도 다 비슷비슷한데 그게 오히려 더 대단한 퀄리티 컨트롤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전 어제 한 1-2년 숙성된 Fosters 초록캔(24oz라 oil can이라고 부르더라구요) 마셨는데 베리굿이였습니다. 그리고 구독자분이 보내주신 삼양주(2022년 1월 병입)도 마셨는데 제가 마셔본 짧은 막걸리 경험중 제일 좋았네요. 진심이 담긴 제 리뷰입니다ㅋㅋㅋ: Chewy mouthfeel with lots of grain in the best way possible. Medium-full body with some light acidity to tie everything together, this is a stone fruit galore. I don't have a reference point to how this tasted the day it was bottled but it’s firing on all cylinders at six months old. 저도 나름 마음아프게 숙성된 맥주들이 많은데 이번년은 열심히 cellar cleaning 고고씽이요 :D
안녕하세요 James Park님 쿠씨누나입니다 글라스를 기울여서 따르게되면 눈에 보이는 거품은 안나오지만 그 거품이 뱃속에서 생기면서 속이 부글부글 해진다고 하더라구요. 밑에 영상을 보시면 자세히 설명이 나오니 참고하시면 좋으실듯 싶습니다 :) ruclips.net/video/StMMa8uR2-0/видео.html
쿠씨형아 누나 취준이 길어지면서 내가 애정을 못 보냈는데... 오랜만에 시험을 치고 영상을 보는데 마지막 누나 말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파가지고.. ㅠㅠ 제가 위스키 좋아하게 되면서 형아 누나 알게되고 누나랑 형은 기억 못해도 깊은 이야기도 하고 했는데 ㅠㅠ 형아 누나 좀만 기다려ㅠㅠ 내가 취뽀하면 무조건 구독과 좋아요 주변에 홍보하고 이전에도 집에 친구들 놀러오면 양주 이야기 해주면서 쿠씨네 추천 항상했는데 ㅠㅠ 이 재미있는거를 술에 강아지에 ! 결혼 마렵게 하는 쿠씨형아 누나가 있는데 !! 다들 몰라서 그래요! 어.. 형아 ㅠㅠ 근데 누나 영상 편집에 이정도 퀄 영상이면 진짜 저평가는 맞는거 같아.. 술취해서 뭔 소리 하는지 ㅋㅋㅋㅋ 무튼.. 결론은 쿠씨네 러버 구독자도 열심히 홍보 하겠다 이런 말씀을 ㅎㅎ 컴퍼스 박스 형아누나 덕분에 알게되엇는데 사실 한국에서 비싸서.. 엄두를 못내는.. (그러고 포로지즈 잭싱베는 바로삼) ㅋㅋㅋㅋ 저거 사서 맛봐여짘ㅋㅋ 개인적으로 누나 의견 찬성 진짜 저 이전에는 피트 진짜 맛보고 충격받았는데 누나가 좋아하는 거 보다보니까 나도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전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아마 처참할거에욬ㅋㅋㅋ
굿이브닝이요 테리님 쿠씨형아입니다, 취뽀가 뭔지 잘 몰르겠지만 좋은뜻 같아서 고고씽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최근에 골치아픈일들이 많아지면서 채널을 조금 내려놓은것 같은데 그러면서 오히려 숨쉴틈도 찾고 잘 회복된것 같습니다. 취미로 하는거라 그런지 매년 권태기 비슷하게 정기적으로 찾아오네요ㅋㅋㅋ 미래일은 아무도 모르지만 항상 좋은일이 힘든일들보다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요즘 위스키고뭐고 그냥 슈퍼마켓에서 대기업 라거 + 라임 한가득이 입에 착착 달라붙는데 힘든일들 생길때 쿠씨누나랑 얼음짱 라거 마시는 행복도 짱짱하네요 :Dㅋㅋㅋ
ㅋㅋㅋ 쿠씨누나 술장투어 보고싶은 n번째 사람입니다 ㅋㅋㅋㅋ 저도 요즘 쿠씨누나 말처럼 하이브리드적인 무언가가 끌리는거 같습니다. 집에 사놓은 바틀들이 결국 다 버번 혹은 셰리 뭐시기가 주가 되다보니 그래서 컴파스박스에 눈이 가기도 하고 그런데 또 아란셰리가 들어오니 거기에 눈이 돌아가고... 알수가 없는 요즘입니다 ㅋㅋ
컴파스박스는 헤도니즘이랑 오챠드하우스, 스파이스 트리 세가지 바틀을 마셔봤는데 뭔가 처음엔 오? 괜찮은데 하다가 결국은 손이 잘 안가는.. ㅎㅎ; 사람 입맛은 다 다른거니까 저랑은 잘 안맞는걸로 ㅎㅎ... 그나저나 쿠씨형아 꼬깔콘 룩 너무 잘어울리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쿠씨도 너무 귀여움 ㅠㅠ (쿠씨누나 술장공개 강력하게 원합니다)
컴퍼스박스처럼 실험정신, 반골정신 투철한 회사 정말 좋아합니다. 컴퍼스박스 제품은 한 병 비우면 한 번씩 더 살 정도로 애정하는 회사네요. 좀 더 많은 실험에 도전하길 기대하는 심정으로 사주고 있군요 ㅎㅎ 미국 버번의 베럴 위스키가 약간 컴퍼스박스와 비슷한 궤가 아닌가 싶기도 하군요. 이것저것 실험한다는 점에서.
굿이브닝이요 데스티네이션님 쿠씨형아입니다, 컴파스박스랑 배럴이랑 진짜 공통분모가 많은것 같습니다. 이런 브랜드들이 늘어가면서 다른 브랜드들도 따라(?)하기를 기원합니다 :D 쿠씨누나가 떡상하면 사준다했던 flaming heart 1.75L짜리 매그넘이 팔려서 그냥 시가내도라도 this is not a luxury whisky구매할까 고민중이에요ㅋㅋㅋ
쿠시누나 술장투어 대찬성입니다. 요즘에 권태기가 아니신가 저도 약간 생각이 들긴했습니다. 나름대로 좋아요 열씨미 누르기와 구독 요청하는데도 떡상이 안되서 안타깝습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저는 이 채널로 힘든 일주일 힐링합니다. 편집 수고하시고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
안녕하세요 David Lee님, 쿠씨누나입니다
응원에 힘입어 어제 소박한 저의 술장투어를 찍긴찍었는데 업로드 될지는 의문이네요 ㅎㅎㅎㅎㅎㅎ
화이팅 감사합니다 :) 주말까지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
굿모닝이요 David Lee님 쿠씨형아입니다,
we’re trying our best to plow through this so I really appreciate the kind words :D
찬성 한표 공감 한표
몇주전 똑똑한 유투브 알고리즘을 타고 유입되2년전 영상부터 정주행한 ㅋㅋ 잭콕, 짐콕이 아주아주 맛난 상태인 레벨1입니다~ 정주행 하다보니 한사람의 혀가 고도수에 절여져 피트위스키에 빠지고 본인만의 술장을 갖게되는 아름다운 과장을 단시간에 보았죠 ㅋㅋㅋㅋ 이래서(?) 부모님이 친구를 잘사귀어한다고 하셨나봐요~~이 채널의 떡상은 귀여운 쿠씨가 좋댓구라고 외치는 날!! 쿠씨야 잘 부탁한다개~~
안녕하세요 이인선님,쿠씨누나입니다
앗 저희 (저의) 위스키 여정을 정주행해주셨군요 ㅎㅎㅎㅎ 살짝 부끄럽긴하네요 :)
저희 채널이 3년정도 되어가는데 그사이 제일 보람찬건 쿠씨(핏불테리어)에 대한 편견(오해?)가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었다는 점인듯 싶어요!
저희 채널이 언제까지 화이팅하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볼게요! 즐거운 한주되세요 !
쿠씨 너무 귀여워요ㅜㅜ 어떻게 저런 귀여운애를 만나신건지.. 이제 코로나 사실상 끝나가는데 쿠씨형아 꼭 한국이나 일본 놀러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자카야 가서 술 한잔하고 싶네요ㅎㅎ
안녕하세요 YS Kim님, 쿠씨누나입니다
쿠씨가 요즘은 집에 잠시 놀러온 랄프와 노는 재미에 푹빠져 있어서 더 귀염뿜뿜입니다 ㅎㅎㅎ 코로나가 진짜 끝나가긴 하네요 ㅎㅎㅎㅎ 좀더 빨리올줄 알았는데 이렇게 길어질줄은 몰랐긴하지만 좋긴 좋네요 :)
컴파스박스 패키징은 항상 예술작품 같아요. 술장에 가지런히 놔두고 보고있으면 행복할것 같은..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굿이브닝이요 Gilmo Kang님 쿠씨형아입니다,
따듯하신 말씀 진심으로 땡큐요 :D
정말 하나하나 박물관에 전시해둔 예술품의 풍미가 느껴지는것 같고 뭔가 럭셔리 간지 좔좔…(이런말 쓰면 쿠씨누나가 어조씨라고 하겠지만요ㅋㅋㅋ).
오랜만에 술술토크인것 같아요
그리고 김창수 위스키편 너무 기다리고 있어요 ㅎ
안녕하세요 백곰이님, 쿠씨누나입니다
이 영상을 찍은지는 한달정도 된거 같은데 이제서야 올라갔네요ㅎㅎㅎ 영상 좀 자주 올려보도록 화이팅 해볼게요 :)
와~이~!
영상이 또 올라왔어요^^
자주 올라와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굿이브닝이요 민트초코님 쿠씨형아입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저희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D
영상 너무 잘봤어요! 구독합니다!
안녕하세요 SNIKERZ84님, 쿠씨누나입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영상으로 앞으로 찾아뵐게요!
술술토크보면 다이어트 해야하는게 자꾸 술을 앞에 가져다 놓고 있어여 ㅎㅎ
컴파스박스 서울갈때 사러 가야하나..
안녕하세요 tBATs님, 쿠씨누나입니다
요즘은 날씨가 더워져서인지 술맛이 꿀맛이라 평일 금주 + 다이어트는 정말 힘든것 같아요 ㅎㅎ
컴파스 박스는 라벨 디자인+프린팅보면 진짜 그냥 갖고싶은듯 싶습니다 !
컴퍼스 박스와 SWA 두 입장이 모두 이해되고 어느쪽이 확실히 맞다고 말하기 참 애매하네요 🤔
이번 영상을 보면서도 이랬다 저랬다 하는 저같은 팔랑귀로써는 네임벨류나 숙성년수에 대한 선입견을 안갖는게 중요할 것 같단 생각이드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분명 더 많은 사람들이 술술토크의 매력을 알고 쿠씨네 채널 떡상할거라고 저는 믿고있습니다 😁 언제나 영상 재밌게 시청하면서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굿이브닝이요 동민님 쿠씨형아입니다,
표기 안해도 맛집 vs 표기 해도 당골 안생기는 집
두개중 정답이 없고 흑과백인것도 아니니까 어렵네요.
현재 컴파스박스는 숙성기간을 표기 안하지만 웹사이트에 원액의 %를 표기해주고 이메일로 물어보면 맞출수 있을정도의 정보를 흘려주더라구요.
대신 소시얼미디어에 올리진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는것 같습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이정도면 현재 상황에서 정답에 제일 가까운 해답이 아닐까도 생각합니다ㅋㅋㅋ
역시 알차군.
굿이브닝이요 남성용돈까스곱빼기님 쿠씨형아입니다,
곱빼기 채널이 되어보도록 열심히 쿠킹해보겠습니다ㅋㅋㅋ
궁금했던 컴파스박스 위스키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토어픽 기대할께요~~
ㅋㅋㅋ 인트로 쿠씨 어리둥절
마지막 쿠씨 놀리는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진 쿠씨도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안녕하세요 JUNHO LEE님, 쿠씨누나입니다
쿠씨가 진짜 데리고 나가는지 아니면 장난치는지 은근 다 아는데 어떻게 하는지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쿠씨와 랄프는 새벽 6시부터 치고 박고 놀고있네요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술술토크 좋네요 :)
안녕하세요 김456님, 쿠씨누나입니다
오랜만에 올라가던 술술토크였네요 :)
저는 처음에 숙성연수 표기는 그냥 자유롭게 해도 되지 않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수익에 영향을 많이 미칠 수 있겠군요.
각자 자유롭게 표기하게 바뀌면 그건 그것대로 소비자들이 표기하지 않는 업체에 안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아니 A회사는 다 표기해주는데 B회사는 뭔데 표기도 안하고 돈을 이렇게 받아? 안사!)
사실 저도 몇몇 종류의 위스키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론 숫자 높은게 맛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있거든요.
영상을 볼 때마다 정말 많이 배우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쿠씨누님&형님의 간식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인사하기 귀찮아하는 쿠씨가 너무 귀여워요.
ps. 쿠씨네술술톡 떡상 기원! (+그리고 부디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고 세 가족 모두 즐거우시기를)
굿이브닝이요 Arpada님 쿠씨형아입니다,
딱 그게 대기업들이 조심해하는 포인트 같숩니다.
럼쪽에서도 비슷하게 설탕 첨가량을 표기해야 한다는 법을 공통화 시킬려는것과 비슷한데 절대 반대하는 곳들 몇몇이 있죠ㅋㅋㅋ
처음에는 저도 무조건 표기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마음 편하게 포기하고 설탕 첨가량 표기해주는 증류소 제품들만 꾸준히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D
이런점에서 독일은 국가법 자체내로 색소첨가 등등 다 표기해야하는게 참 좋은 법인거 같습니다.
10:57 정말 그걸 노린거라면 진짜 똑똑한거 같네요
컴퍼스박스는 피트를 못 마시던 시절에 박람회에서 마셔봤었는데 역시 피트는 어렵다 생각했었습니다
이제는 피트를 좋아하니 어떻게 다가올지 또 궁금하네요 ㅎ
쿠씨는 사랑입니다. 생긴건 조금 무섭게 생겼는데 참 온순하네요~
안녕하세요 입체도형님, 쿠씨누나입니다
유튜브 하면서 제일 잘한일이 쿠씨(핏불)에 대해 좋게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난다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느새 위스키 리뷰를 위해서도 보지만 쿠씨네를 좋아해서 보는 시청자입니다 ㅎㅎ 채널 성장이 더딘 것에 대해서 대안으로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리뷰 영상 갯수가 많이 누적된 시점에서는 한국에서 핫한 위스키를 위주로 모아서 블라인드 테이스팅하면서 월드컵을 해보는 등의 방식으로 재조명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해요(쿠씨누나 위스키 구력이 많이 쌓인 상태이니 또 선호가 바뀌었을 것 같아요) 물론 술장투어도 대찬성입니다! 항상 쿠씨네 잘돼서 오래오래 보고싶습니다 :)
굿이브닝이요 찬찬맨님 쿠씨형아입니다,
우선 따듯하신 격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술장투어 에피소드 이번주에 올라갈것 같아요 :D
월드컵은 아니지만 생각중인 비슷한 결의 에피소드 준비중이에요.
전갈이 들어간 맥주가 도착을 해야하는데 6개월째 기달리고있네요ㅋㅋㅋ
쿠씨의 귀여움은 여전하군요. 이제는 쿠씨도 너무 똑똑해서 믿음이 가지 않는 말에는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요.
쿠씨네 영상을 보면서 컴파스박스를 알게 되었고 피트 몬서터는 개인적으로 가장 먼전 구입해보고 싶은 보틀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으며 이번주에도 쿠씨와 함께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Alex Yoon님, 쿠씨누나입니다
영상 촬영 전날 도기파크에서 엄청 놀다와서 휴유증이 심했던 날이에요 ㅋㅋㅋ
이 영상은 한달 전 쯤 찍어둔건데 이제서야 올렸네요. 요즘은 술술토크 촬영이 엄두가 안나서 못하는중이라 밀린 영상이라도 착착 올려보려고 노력중이네요 :)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되세요
안녕하세요 쿠씨누나...이번 한주도 바쁘게 보내시지요. 저는 이번주에 피트 몬스터 한병을 구입해서 택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항상 영상으로 저의 위스키 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ㅋㅋ
굿이브닝이요 글래스 JW님 쿠씨형아입니다,
위도우제인에 요즘 한국에서 핫한가 보네요ㅋㅋㅋ
기회가 되셔서 드셔보시면 후기 부탁드리겠습니다 :D
@@sulsultalk 보내드린것중 어떤걸 마셔보면 좋을까요? 다사지는 못해서요ㅋㅋ
@@glassjw7884 제일 궁금한건 "distilled from rye mash"지만 그중 제일 성공적인 맛일 가능성이 높은건 10년 버번일꺼에요 :
@@sulsultalk 재미있는걸 골라야 겠지요?ㅋㅋㅋㅋ
헤이지 웨코라니.. ㅎㅎ 라벨이 넘 재밌네요 ㅋㅋㅋㅋ
굿이브닝이요 이진성님 쿠씨형아입니다,
저도 최근 라벨중 제일 마음에 드는 녀석이네요 :D
모세익 홒이라 모짜르트를 쓴거 같기도 한데 몰르겠습니다ㅋㅋㅋ
재미나고 유익하게 보네요 ^^
힘내세요 ㅎㅎ
굿이브닝이요 KBeen Song님 쿠씨형아입니다,
힘내서 콩나물처럼 쏙쏙 + 무럭무럭 성장 고고씽입니다 :D
쿠씨누님 숨넘어가겠네..
스페냐드 맛 평좀 부탁드려요 ㅠㅠ
굿이브닝이요 푸롱님 쿠씨형아입니다,
요거 참고해 주시고 원하시는대로 맛 평 해드리겠습니다.
m.ruclips.net/video/bBjW50bC2rg/видео.html
형용사 다섯가지 리뷰를 제일 좋아하는데 원하시는 방향만 말씀해주시면 해드릴께요 :D
작년에 한국에서 유행?이었던 오차드하우스를 마시면서 재밌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컴파스박스 제품 중 제 입맛에 딱 맞는 술은 아직까진 없었지만 소비자들이 한번쯤 상상만 해봤던 블렌딩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회사 같아서 관심이 많이 가요
굿이브닝이요 Wonseok Lee님 쿠씨형아입니다,
미시건주로 오시면 컴파스박스 플레이밍 하트 강추합니다.
피트계열이라서 재떨이 탄맛만 괜찮으시다면 정말 짱짱한 녀석이라고 생각해요 :D
떡상 거즈아~
굿이브닝이요 김경재님 쿠씨형아입니다,
채널이 튼튼하게 자랐으면 좋겠지만 참 쉽지않네요 :
I gotta comment this
WHO DO YOU THINK YOU ARE ?? haha ;)
쿠씨누나 사랑합니댜 ~ ♡
안녕하세요 Y.G Hwang님, 쿠씨누나입니다
WHO DO YOU THINK YOU ARE? 은 제가 제일 많이 쿠씨형아한테 하는말인데 쿠씨형아가 드디어 저한테 복수했네요 ㅋㅋㅋㅋㅋ
히히 이번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
이 영상에선 랄프가 안보이네요 ㅋㅋㅋ
꼬깔콘은 ㅋㅋㅋ 저거 친구들이랑 팔다리랑 머리까지 써서 불가사리~하고 다녔던게 기억납니다
컴파스 박스는 영상에서 오랫만에 보는 느낌이네요
생각보다 몇개는 살 기회도 자주 생기긴 했어요 ㅋㅋ
예전에 얘기나왔을때 약간 삐뚜루하게 고숙성 블랜딩하고 일부로 저숙성 아주 조금 첨가해서 저숙성이거든~ 라고 나온게 있다고 얘기하신게 기억납니다ㅋㅋㅋ
라고 썼는데 바로 꺼내오셨네요 ㅋㅋㅋ
저도 제 기준으로는 솔직히 정보 다 알려주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ㅋㅋ
정말 안적어도 되고 적어도 된다 쪽이 좋은거같아요
아무래도 마시기 전에 선택하서 살때 아 이게 좀 더 내취향이다~ 라는거 알수도 있고 몰라도 마셔보고 아 이정도 비율이 내 취향이구나 라는거 자기 스스로 찾아가는 방향지시가 될 수 있는게 특히 아직 많이 못마셔봐서 아직도 아리까리 한 저한테는 도움 많이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어 내 취향이 아닌 캐스크의 비율이 높은데 이런 비율로 블랜드 되면 괜찮네? 하고 새로 알아가는 재미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컴파스박스가 정말 호감이 갑니다 ㅋㅋㅋ
근데 그 뒤에 말도 맞는거 같네요 ㅋㅋ
마케팅으로 사용할 수도 있겠네요ㅋㅋㅋ
마케팅으로도 성공한 경우도 많이 봤지만 최소한 평균은 가야 성공할수 있는거 같아요
대표적은 예로는 새클턴, Shackleton? 아무튼 이 위스키가 마케팅으로 남극탐험대가 두고온 위스키인데 100년간 묻혀있다가 발굴됬다 뭐 어쩌구 저쩌구 했었거든요 ㅋㅋㅋ
근데 그거에 관한 리뷰가 왜 이 위스키를 거기에 두고왔는지 알수 있었다고 했던가 한게 기억납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빤짝하고 이후가 없었던거 같네요
아무튼 돌아와서 그런 면에서 브룩라디도 정말 좋네요 ㅋㅋㅋ
저도 nas가 무조건 나쁘다고는 생각 안하긴합니다
저숙성이 더 좋을때도 있다라는 것도 알고 있긴 합니다 ㅋㅋ
정말 그때그때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쿠씨형아나 누나나 두 분다 맞는 말인거같아요
표시를 그래도 해야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것도 맞고,
아 이거 그래도 고숙성비율이 더 많거나 이거 년도에 비해서 더 맛있는게 맞는데 년수 쓰면 이미지가 깎이는게 아깝다 라고 생각하는 것도 맞는거 같아요 ㅋㅋ
마케팅으로 손해보는게 싫다던가요
정말 그래서 블라인드가 중요하겠네요 ㅋㅋ
뭐 돌고 돌아서 생각해보면 내가 블랜디드를 마시고 싶을땐 어땠을까 생각하면 정말 편하게 아무 안주랑 좀 밸런스 골고루인거 생각하면 비싸게 사먹을 생각 안드는게 생각나네요 ㅋㅋ
제 인식 자체가 아무래도 블랜디드의 한계를 보여주는건가 싶긴합니다
전부는 아니라도 대부분 블랜디드도 호불호 없기 밸런스 좋게 만들려고 해서 인가 싶기도하구요ㅋㅋㅋ
맛있다 없다 떠나서요 ㅋㅋㅋ
술장 공개 에피소드는 재밌겠네요 ㅋㅋ
어떻게 어떤취향으로 변하면서 채워져있을지 알아보는 시간이되겠네요 ㅋㅋ
쿠씨 귀 쫑끗쫑끗하는거 귀여워서 다시 돌려봤네요 ㅋㅋㅋ
이번에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컴파스 박스 헤도니즘이랑 스페니아드 이렇게 염두하고 있었다가 미뤘는데 다시 염두해봐야겠습니다 ㅋㅋ
추가로 저번에 너무 안정화되서 맑아져버린 tipa 마셨는데,
향은 나름 쥬시~한데 맛이 가벼워서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네요 ㅋㅋㅋㅋㅋ
다만 남은거 따랐을때 찌꺼기 둥둥 떠다니고 너무 떫고 써서 역시 ipa는 너무 오래 묵히지 말아야겠다 싶었습니다 ㅋㅋㅋ
굿이브닝이요 머니너띵님 쿠씨형아입니다,
코멘트 읽으면서 Ernest Shackleton 찾아보는중인데 무지하게 궁금하네요ㅋㅋㅋ
마케팅 거품은 요즘 버번이 정말 화려한것 같아요, 아쉽게도 안좋은쪽으로만요ㅋㅋㅋ
제가 조니워커 블루는 가격대비 안좋다고 생각하지만 확실히 인정해야 하는건 매번 맛이 정확하게 비슷하다는거 같아요.
쉐리통 많이 쓰는 브랜드나 강력한 피트로 때려눕히는 프로파일은 그게 비교적 쉽겠지만 블루처럼 부드럽고 은은하게 동일한 제품을 매번 블랜딩 하는것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제임슨 오리지널도 그런쪽으로 항상 기대하는 맛이라서 좋은것 같은데 이걸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뭐 버팔로 트레이스도 그렇고 다 오리지널은 기대하는 맛 잘 맞춰 주네요ㅋㅋㅋ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포로지스 싱글배럴은 보틀마다 그래도 어느정도 다 비슷비슷한데 그게 오히려 더 대단한 퀄리티 컨트롤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전 어제 한 1-2년 숙성된 Fosters 초록캔(24oz라 oil can이라고 부르더라구요) 마셨는데 베리굿이였습니다.
그리고 구독자분이 보내주신 삼양주(2022년 1월 병입)도 마셨는데 제가 마셔본 짧은 막걸리 경험중 제일 좋았네요.
진심이 담긴 제 리뷰입니다ㅋㅋㅋ: Chewy mouthfeel with lots of grain in the best way possible. Medium-full body with some light acidity to tie everything together, this is a stone fruit galore. I don't have a reference point to how this tasted the day it was bottled but it’s firing on all cylinders at six months old.
저도 나름 마음아프게 숙성된 맥주들이 많은데 이번년은 열심히 cellar cleaning 고고씽이요 :D
항상 궁금했는데 왜 맥주를 잔을 기울이거나 가까이서 따라서 거품을 적게하지않고 탄산이 날아가게 거품이 많이 생기도록 따르시는건가요? 쿠씨네 취향인가요 아니면 문화차이일까요?
안녕하세요 James Park님 쿠씨누나입니다
글라스를 기울여서 따르게되면 눈에 보이는 거품은 안나오지만 그 거품이 뱃속에서 생기면서 속이 부글부글 해진다고 하더라구요. 밑에 영상을 보시면 자세히 설명이 나오니 참고하시면 좋으실듯 싶습니다 :)
ruclips.net/video/StMMa8uR2-0/видео.html
굿이브닝이요 James Park님 쿠씨형아입니다,
저희 아버님이 저렇게 따르시는걸 너무 좋아하셔서 저도 그러는거 2% 추가요 :D
쿠씨형아 누나 취준이 길어지면서 내가 애정을 못 보냈는데... 오랜만에 시험을 치고 영상을 보는데 마지막 누나 말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파가지고.. ㅠㅠ 제가 위스키 좋아하게 되면서 형아 누나 알게되고 누나랑 형은 기억 못해도 깊은 이야기도 하고 했는데 ㅠㅠ 형아 누나 좀만 기다려ㅠㅠ 내가 취뽀하면 무조건 구독과 좋아요 주변에 홍보하고 이전에도 집에 친구들 놀러오면 양주 이야기 해주면서 쿠씨네 추천 항상했는데 ㅠㅠ
이 재미있는거를 술에 강아지에 ! 결혼 마렵게 하는 쿠씨형아 누나가 있는데 !! 다들 몰라서 그래요!
어.. 형아 ㅠㅠ 근데 누나 영상 편집에 이정도 퀄 영상이면 진짜 저평가는 맞는거 같아..
술취해서 뭔 소리 하는지 ㅋㅋㅋㅋ
무튼.. 결론은 쿠씨네 러버 구독자도 열심히 홍보 하겠다 이런 말씀을 ㅎㅎ
컴퍼스 박스 형아누나 덕분에 알게되엇는데 사실 한국에서 비싸서.. 엄두를 못내는.. (그러고 포로지즈 잭싱베는 바로삼) ㅋㅋㅋㅋ 저거 사서 맛봐여짘ㅋㅋ
개인적으로 누나 의견 찬성 진짜 저 이전에는 피트 진짜 맛보고 충격받았는데 누나가 좋아하는 거 보다보니까 나도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전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아마 처참할거에욬ㅋㅋㅋ
굿이브닝이요 테리님 쿠씨형아입니다,
취뽀가 뭔지 잘 몰르겠지만 좋은뜻 같아서 고고씽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최근에 골치아픈일들이 많아지면서 채널을 조금 내려놓은것 같은데 그러면서 오히려 숨쉴틈도 찾고 잘 회복된것 같습니다. 취미로 하는거라 그런지 매년 권태기 비슷하게 정기적으로 찾아오네요ㅋㅋㅋ
미래일은 아무도 모르지만 항상 좋은일이 힘든일들보다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요즘 위스키고뭐고 그냥 슈퍼마켓에서 대기업 라거 + 라임 한가득이 입에 착착 달라붙는데 힘든일들 생길때 쿠씨누나랑 얼음짱 라거 마시는 행복도 짱짱하네요 :Dㅋㅋㅋ
@@sulsultalk 취업성공이 취뽀입니다 ㅋㅋㅋ 헤헤
저도 위스키에 빠져도 소주도 그리고 맥주도 마시는데 또 그 감성이 있으니까용 ㅎㅎ 저는 누나랑 형아가 유튜브로 행복했으면 좋겠기에 기다림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누나의 완벽한 영상이 아니어도 누나가 만약 괜찮다면 ㅋㅋ 짧은 영상도 좋을거 같아요 !! 무편집으로 ㅋㅋㅋ 쿠씨가 밥먹는 부분만 쇼츠로 올라와도 행복할거 같아요 ㅎㅎ 물론 인스타로는 그래도 항상 알림해서 어떤 술 드시는 보니까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기를!!
쿠씨형아의 에너지에 다시한번 화이팅해봅당! 형아누나도 골치아픈일 잘해결되기를 바랍니당 ㅎㅎ 형아도 좋은일 누나도 좋은일 쿠씨도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한국에서는 꽃길만 걷자! 라고도 합니당 ㅎㅎ 쿠씨네는 꽃길만 걸어요! 🌸
대박취뽀소식 꼭 기달려보겠습니다 :D
저희가 힘든일과 시기는 과거로 갔다고 믿으면서 또 일년 존버 고고씽이요ㅋㅋㅋ
K&L에 스토어픽 있는것 같은데... 시도 해봐야겠군요. 도수가 49.5도라나.. 괜찬구요.
안녕하세요 Dustin Oh님, 쿠씨누나입니다
저는 요즘 은근 와인에 빠져있어서 위스키는 살짝 내려둔거같기도합니다 ㅎㅎㅎ
다시 위스키로 열정이 돌아오면 컴파스 박스 스토어픽도 도전해봐야겠어요 :)
ㅋㅋㅋ 쿠씨누나 술장투어 보고싶은 n번째 사람입니다 ㅋㅋㅋㅋ
저도 요즘 쿠씨누나 말처럼 하이브리드적인 무언가가 끌리는거 같습니다. 집에 사놓은 바틀들이 결국 다 버번 혹은 셰리 뭐시기가 주가 되다보니
그래서 컴파스박스에 눈이 가기도 하고 그런데 또 아란셰리가 들어오니 거기에 눈이 돌아가고... 알수가 없는 요즘입니다 ㅋㅋ
굿이브닝이요 김Allwillbewell님 쿠씨형아입니다,
쿠씨누나 냉장고(?)술장투어 찍었어요, 이번주 업로드 예정입니다 :D
아란 쉐리가 술장투어때 큰 한몫을 하는것도 미리 선전포고 하겠습니다ㅋㅋㅋ
@@sulsultalk 꼭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썸네일이 앞도적
ㅋㅋㅋㅋ빨간콘은 어디서 가져오셨데~~ 쿠씨보고 오픈팜 육수? 사봤는데 텔라가 엄청 좋아하네요ㅋㅋㅋ 이정도면 쿠씨가 오픈팜 모델해도 될듯해요~
안녕하세요 텔라맘, 쿠씨누나입니다
오픈팜은 전체적으로 쿠씨도 그렇고 랄프도 그렇고 잘 먹어요 ㅎㅎㅎ 먹고난 후 탈도 없구요!
쿠씨가 장이 예민한 편이라 제품고를때 은근히 신중한 편인데 괜찮더라구요 :)
쿠씨는 요즘 랄프때문에 혼이 빠져지냅니다 ㅋㅋㅋㅋㅋㅋ
컴파스박스는 헤도니즘이랑 오챠드하우스, 스파이스 트리 세가지 바틀을 마셔봤는데 뭔가 처음엔 오? 괜찮은데 하다가 결국은 손이 잘 안가는.. ㅎㅎ;
사람 입맛은 다 다른거니까 저랑은 잘 안맞는걸로 ㅎㅎ...
그나저나 쿠씨형아 꼬깔콘 룩 너무 잘어울리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쿠씨도 너무 귀여움 ㅠㅠ
(쿠씨누나 술장공개 강력하게 원합니다)
굿이브닝이요 이재형님 쿠씨형아입니다,
피트가 괜찮으시고 기회가 되신다면 flaming heart 강추해보겠습니다 :D
쿠씨누나 술장공개와 꼬깔콘 쓰고 술술토크 애피소드들 고고씽입니다ㅋㅋㅋ
charbay 진짜 최고
굿이브닝이요 Sulsoono님 쿠씨형아입니다,
맛지고 맛없고를 떠나서...
Charbay III 만큼 미친 위스키는 아직 못 마셔봤네요 :D
Compass Box는 Hedonism만 마셔봤는데, 3분의 1은 혼자서 마시고 나머지 3분의 2는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선배와 함께 해치우고 다른거 좀 더 마신 뒤에 뻗은 기억이....
굿이브닝이요 H. Geisterbabnhof님 쿠씨형아입니다,
저도 글랜모렌지를 가족과 함께 물처럼 마시다 다음날 일정 다 망가진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어머니께서 비운병 재구매 해주신게 제가 제일 아끼는 병중 하나가 아닐까도 싶습니다 :
둥글둥글한 술로 한번 맥캘란 하시죠~ㅎㅎㅎㅎ
안녕하세요 염님, 쿠씨누나입니다
술술토크 찍는게 요즘은 쉽지 않네요 ㅎㅎㅎ 이번 영상도 찍은지 한달만에 올라갔네요 ㅎㅎㅎㅎ
예~전에 올린 맥켈란 에피소드도 있긴 있습니다 :)
컴퍼스박스처럼 실험정신, 반골정신 투철한 회사 정말 좋아합니다. 컴퍼스박스 제품은 한 병 비우면 한 번씩 더 살 정도로 애정하는 회사네요. 좀 더 많은 실험에 도전하길 기대하는 심정으로 사주고 있군요 ㅎㅎ
미국 버번의 베럴 위스키가 약간 컴퍼스박스와 비슷한 궤가 아닌가 싶기도 하군요. 이것저것 실험한다는 점에서.
굿이브닝이요 데스티네이션님 쿠씨형아입니다,
컴파스박스랑 배럴이랑 진짜 공통분모가 많은것 같습니다.
이런 브랜드들이 늘어가면서 다른 브랜드들도 따라(?)하기를 기원합니다 :D
쿠씨누나가 떡상하면 사준다했던 flaming heart 1.75L짜리 매그넘이 팔려서 그냥 시가내도라도 this is not a luxury whisky구매할까 고민중이에요ㅋㅋㅋ
우리 쿠씨 아저씨 왜 이러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손목아퍼님, 쿠씨누나입니다
세게 불가사의에 하나 추가해봅니다....쿠씨형아 왜그러는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했다 가득이나 구하기 힘든놈이 쿠씨네에 맛있다고 소개됐으니
안녕하세요 kikikukiify님, 쿠씨누니입니다
저희 채널이 파급력이 있나요...?ㅋㅋㅋㅋ 칭찬인듯 싶어 일단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한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