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는 스카치위스키 분류입니다. 버번위스키는 미국 위스키의 분류입니다. 각각 그렇게 불리기 위해서의 규정들이 있고 그것을 지켜서 생산 한 것만 그 이름을 쓸 수 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스코틀랜드에서 버번위스키처럼 만들었다면 그레인 위스키라 이름 붙일 순 있습니다(최소 3년이상 숙성 등 조건 지켰을시)
질문이 있습니다?? 위스키에 대한 얘기를 다룰때 글랜피딕이 잘 나오지 않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 합니다. 작년에 세계 판매량 1위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라고 할만큼 판매량도 많고 판매량이 많다면 인지도도 높다는 얘기인것 같은데 울 스토리에서는 위스키를 다루실때 보면 다른 위스키는 이름은 자주 등장을 하는데 글랜피딕은 별 말씀이 없어서 문의 드립니다?
이번엔 독립병입자네요 약간 독립병입자는 입문은 해보고싶어도 허들이 높은게... 왠만해선 직구를 해야한다(세금에 배송비가...) 이미 맛이 검증이 된 바틀은 재고가 없거나 가격이 올랐고.... 그렇다고 검증이 아직 안된 새로운 바틀은 말그대로 좀 도박인거같은 느낌 아직 위스키 짬이 낮아서 독병은 좀 겁나네요 ㅋㅋㅋ 최근에 우연히 한잔 얻어먹게 된 독병은 톰슨 브라더스 글렌모레이 13년 숙성 아몬틸라도 캐스크 피니시 제품이었는데 엄청 인상이 좋았네요ㅎㅎ 그래서 독병도 그 이후로 관심이 좀 생겨버린....
그레인을 정말 돈을 써서 제대로 만들면 괜찮겠지만, 아무래도 그렇게 만들면 '그레인에 이 돈을 태워?' 같은 이미지라.. 대부분 연속식증류기로 높은도수로 증류후, 단물쪽쪽빠진 오크통을 많이 쓰긴 하죠 ㅠㅠ 그래서 괜찮다 싶은 싱글그레인들도 대부분 숙성년수가 오래된 것들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과는 별개로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를 먹었을 때 매스꺼움이 느껴지는데 그럴 수가 있는 걸까요? 데킬라, 탈리스커, 잭다니엘을 먹었을 땐 그러지 않았는데 발렌타인, 조니워커를 먹으니까 소맥 먹을 때처럼 매스꺼움이 느껴져 궁금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우리나라에서 드신 것 맞죠? 태국같은 곳에서 조니워커는 거의 가짜라.. 그런거 드시고 매스껍고 토하고 이런분들은 종종 봤습니다만;;; 싱글몰트는 괜찮고 블렌디드만 그런다는건 저도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 과음도 아니고 한모금도 그러신다니 이상하긴 하네요.. 블라인드 테이스팅 하셔도 바로 맞추실 정돈가요?
7:11 와 소리 야무지다
정말 오랜만에 시원~~한 뽕소리였습니다 ㅎㅎ
06:55 // 여기 뽕선생님이 부러운 사람 추가요 ㅎㅎ
병 따는 뽕소리가 무슨 효과음 같아요
정말 시원하게 나네요
컴퍼스 박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함 - 술은 내취향인게 별로 없지만
전 컴파스박스 제품중에선 오차드하우스가 제일 좋더라고요 ㅋㅋㅋ
암룻 스펙트럼 마시고 정신이 번쩍 들었는데 그런 시도를 했었네요
이걸 최고의 그레인 위스키라고 하는 사람 도 있더군요.
두근두근 함이 부럽네요..
새로운 술은 언제나 환영이죠 ㅋㅋㅋ
오차드하우스도이슴
오챠드 금방 다 팔려서 못구했습니 ㅠㅠㅠㅠ 맛있었는데 ㅠㅠ
@@juryuhak 마셔보니 상큼과일향이남
잘보고갑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참 신기하네요. 접해보지못한 술의 종류가 이렇게 많다니. 살면서 종류로만 따졌을때 다 먹어볼수가있을까요?ㅋㅋㅋㅋ
아마 없을거 같습니다만 그래서 또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은게 아닐까요 ㅎㅎ
저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술이기 때문에, 그만큼 다양한 나라, 지역에 다양한 술들이 있지요.
하나하나 마셔볼 생각에 인생이 즐겁긴 합니다만. 모든 술은.. 불가능할겁니다 ㅠㅠ
ㅋ저 코박죽이 계속 호박죽으로 들려서 자막보고 알았어요ㅋ
계속..호박죽이랑 위스키가 무슨관계지? 했어요ㅋㅋ
갑자기 호박죽 먹고싶네요 ㅋㅋㅋ
제 소원인데 오챠드하우스 해주세요ㅠㅠㅠㅠ
에어링 덜되었을때 사과사과 과일과일의 최고봉이라
제 최애 위스키ㅠㅠㅠ
이 제품은 한 달 전에 구입했습니다.
1:24 나중에 찍을 컨텐츠의 엄청난 복선
ㅋㅋㅋㅋㅋㅋㅋ 뽕선생님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ㅋㅋㅋ 그정도인가요?
ㅋㅋㅋㅋㅋ 싱글 그레인도 가야죠? ㅋㅋㅋ
@@juryuhak 아ㅋㅋ 당연히 가야죠ㅋㅋ 저도 기대중입니다 얼마나 가시밭길일지....ㅋㅋㅋㅋㅋㅋ 이번주 가서 도전해보겠습니다
7:10 7:10 7:10 7:10 7:10 7:10 7:10
소리 쥑이죠? ㅋㅋㅋ
오늘 두분 탠션 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엇, 몰랐는데 새로운 술이라 그랬나요 ㅋㅋㅋ
ㅋㅋㅋㅋ 새로운 술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ㅋㅋㅋ
08:52 갑자기 슬퍼지네요 ㅠㅠ
ㅠㅠㅠㅠㅠ 슬프네요 ㅠㅠ
난 첨본당~신기함요~
세상은 넓고 술은 무궁무진하게 많으니 다 마셔볼 생각을 하면 인생이 참 즐겁지요 :)
오 관심이 가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한번~
재밌는거 하시네 이번껀
세상엔 술이 많아서 너무 즐겁지요 ㅎㅎㅎ
어머니께서 수업듣냐하시길래 교양수업이라했습니다 교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기관리 능력이 엄청나시군요
인문학수업 맞습니다 ㅋㅋㅋㅋㅋ
@@bbongstiller_old 죠교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del-8lulee 시청해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하죠 ㅎㅎ
주류학당 출연자 2년이면 한번쯤 따라도되자나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쥬?
ㅋㅋㅋㅋ 이제 저도 술을 받아보게 되는거군요 ㅋㅋㅋ
요즘 위스키 월드컵이 대세입니다.
컨텐츠 가시죠!!
헤도오니이즈응! 정말궁금한 술이었는데 감사해용!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류학개론 재강하러왔습니다
응원합니다
언제나 응원 감사합니다 :)
뒤에 술들 분류해두신 기준이 뭔가요?
타입, 지역입니다. 맨 위는 독립병입자들이고요 :)
회차를 거듭할수록 점점 알중이 되어가는 편집자님
알중까지는... ㅋ
술에 대해 1도 모르던 순수하던 친구가 점점 타락의 길로... ㅋㅋㅋ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요즘 바뻐서.. 볼 시간이 안나와서
주말에 몰아 보려구요!!!
따스한 12월 보내세요
어서오세요~
저도 요즘 4~5시간밖에 못잘 정도로 시간이 없어서 댓글도 꾸준히 못달고 있습니다 ㅠㅠ
그레인 위스키가 주로 옥수수로 만드나요? 고숙성 버번같은 느낌?
아뇨. 보리로만 만들어도 연속식증류기에서 증류했다면 그레인입니다.
스카치위스키 분류에 대해서 영상 따로 만들어두었습니다.
술에 이야기가 덧붙여지니 뭔가 친근해진 느낌이 드네요. ^^
세상 모든 술들은 그 역사나 탄생비화들이 있으니 즐길 요소가 많지요 :)
4:46 저도 이 생각하고있었는뎈ㅋㅋㅋㅋ 뽕선생님 역시 센스쟁이
07:06 프리메이슨 마크가 저거랑 비슷했던거같은데…? 뭔가 엉뚱한 상상이되는군요 🤔
ㅋㅋㅋㅋㅋ 프리메이슨 ㅋㅋ 음모론 이제 하나 탄생하는건가요 ㅋㅋㅋㅋ(그런거 좋아합니다 ㅋㅋ)
하..... 이걸 또 이렇게 놓치네 ㅜ
음? 구매를 놓치신건가요?
내일이 추수감사절입니다.
이번 연휴를 즐기기엔 좋은술 같네요.
근데, 요즘은 마시는거보다, 구경하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술테크(?)쪽도 부탁 드립니다.
한때 재테크재테크해서 친구가 좀 지겨워하긴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국내에서 일반인이 판매할 루트가 별로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ㅠㅠ
항상 답변 감사 합니다.
좋은 한주 보네세요 ^^
이마트에서 살 수 있을까요?ㅋ
아니요 ㅠㅠ 수량이 너무 적게 수입됩니다 ㅠㅠ
데일리샷에 컴파스박스 팔던데 라벨이 예쁜거 같아요
맞습니다. 저 그림도 확대된 버전으로 보면 정말 디테일하게 예쁘더라고요 ^^
파사렉트 시럽 1ml 넣고 스터 하고싶네요ㅋㅋㅋㅋ
아.. 닉네임 보고 납득했습니다 ㅋㅋㅋㅋㅋ
Yee뻐~
이러다 (지갑이) 다~ 죽어~~
홀린듯 계속 보는 마법같은 채널..
어떤 분은 운전하면서 라디오 처럼 틀어놓는다고 하시더라고요 ㄷㄷㄷ
계속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오켄토션 한번 해주세요~!
주류계의 뱅크시같은 사람이라도 할수있겠군요
개척자? 같은 마인드죠. 그래서 컴파스 박스인지도요 ^^
오차드 하우스 개꿀맛임
영상에서 사용하신 잔 정보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위스키 테이스팅 글라스"로 검색해서 나오는 가장 저렴한 잔입니다 :)
디자인 값이 몇만원 더 들어간다고 전해지는 디자인 맛집이 컴퍼스박스죠ㅋㅋ
알고보니 유명한 디자인회사에서 맡아서 하더라고요 ㅎㅎㅎ
요즘 그레인 위스키 가 궁금햇는데 또 어떻게 아시고 그레인 위스키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혹시 신기가 있으십니까 ㄷㄷㄷㄷ
돗자리 펴셔도 ㄷㄷㄷ
@@juryuhak 그레인위스키는 제가 알고 있는 게 없는 거 같아서 영상으로 나왔으면 좋을 거 같다 생각하면서 영상기 다리는 중에 그레인위스키 영상이 길래 저도 놀랍습니다 ㅋㅋ
콤파스 제품들은 구하려고해도 항상 경쟁이 차열하더라구요ㅎㅎ 먹어보고싶네요
맞습니다. 저도 오챠드하우스 한병도 못구했어요 ㅠㅠ
이 위스키를 슬라네쉬께서 높이 평가.(!?!?!?)
슬라네쉬가 뭔지 몰라서 검색해봤는데 워헤머 캐릭터인가요?
@@juryuhak 넵.그렇습니다.:)
떄론 이단이 장인이 될때가있죠.
인류의 역사에서도 기존의 틀을 깨부순 사람들이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었죠 ㅎㅎ
(물론 폭망한 사람도 많..)
형님 아마존에 파는 무알콜 위스키들 맛이 궁금합니다
완전 책임없는 쾌락인데 한번 찍어주실 수 있겠습니까
아니 알코올이 없는데 어떻게 위스키죠 ㄷㄷㄷㄷ
40도 미만도 위스키가 아닌데 ㄷㄷㄷㄷ
궁금하긴하네요 ㅋㅋㅋ
보기 힘든 블렌디드 그레인 위스키라 살까말까 고민했는데..오늘도 저희 통장을 가볍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ㅋㅋ
엇.. 사실껀가요? ㄷㄷㄷ 가격이 좀 나가는데 ㄷㄷㄷㄷ
그레인이라고하면 뭔가 이상하게 들리는데 버번도 결국 그레인인거 생각하면
ㅋㅋㅋㅋ 그레인도 훌륭할 수 있다는 뜻이죠 :)
와… 지금 오랜만에 술 약속 있어서 기다리고 있다가 영상을 봐 버렸네요… 위스키로 가기는 무리인데.. 음청 마시고 싶네요 ㅠㅠㅠ ㅋ
드시고 싶으신 술을 즐기시는게 최고입죠 ㅋㅋㅋ
오늘 소개된 그레인 위스키를 보니 문득 로부스타 원두가 생각납니다. 아라비카에 대비되어 로부스타는 에스프레소 커피 블렌딩을 위한 저가용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사실 로부스타도 고품질 원두가 있고 잘 볶으면 고급스러운 맛이 있거든요.
커피도 그렇겠네요.
위스키도 그레인이 비싸면 "그레인에 이 돈을 태워?"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고급화가 힘들긴 합니다 ㅠㅠ
근데 평소에 궁금했던 건데 그레인 위스키랑 버번 위스키의 가장 큰 차이는 뭔가요?? 버번위스키가 그레인 위스키의 한 종류인건가요?
엄밀히 말하면 버번도 그레인 위스키엔 들어가죠. 다만 옥수수 51퍼 같은 버번의 조건을 갖춰 미국에서 만들면 버번이라고 할 수 있겠고요.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는 스카치위스키 분류입니다.
버번위스키는 미국 위스키의 분류입니다.
각각 그렇게 불리기 위해서의 규정들이 있고 그것을 지켜서 생산 한 것만 그 이름을 쓸 수 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스코틀랜드에서 버번위스키처럼 만들었다면 그레인 위스키라 이름 붙일 순 있습니다(최소 3년이상 숙성 등 조건 지켰을시)
@@jaeminryou9831 감사합니다!!
@@juryuhak 감사합니다!! 그럼 그레인 위스키는 버번같은 메쉬빌 없이 몰트가 아닌 아무 곡물이나 써도 되는건가요?? 옥수수나 밀 같은거요!
알람 뜨자마자 날아왔습니다
빠르시네요 ㄷㄷㄷㄷ 마침 폰을 하고 계셨..?!?
컴박은 리쿼샵에서 볼때마다 너무 혼란스러워요. 미리 검색해보고 알아보고 가야지 갑자기 눈 앞에 있으면 혼란스러워서 살까말까 심히 고민됨
맞습니다. 라벨이쁘고 화려한데 정작 무슨 위스키인지 잘 모르겠는 경우가 많죠 ㅎㅎ
어쩜 이렇게 설명을 쉽게 잘하시는지... 최고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도 감사합니다 :)
...오래전 맛봤을때 처음 느낀게...크림 크림한 맛....그레인위스키의 편견을 깨는 맛이었습니다.
맞습니다. 크림크림~ 그레인도 잘만들면 훌륭하죠 ㅎㅎ
아~~내통장 ㅠㅠ
안봤어야했어 ㅋㅋ 마약채널 아니 마술채널인가~통장을 순식간에 텅장으로 바꿔주니 ㅋㅋ
아까 세찌상회 소개 영상에서 이거 봤는데 온누리 충전 해야겠네
본격 알중 양성 채널입니다 ㅋㅋㅋㅋㅋ
세찌에도 있어요?
193000원에 파네요
컴파스를 10종류나 팔고 있네요
마스터 께서 뽕선생님의 레벨업을 보면서도 저도 제친구를 레벨업 시키는 중입니다!!!
질문아닌 질문으로 그럼 버번이나 라이는 그레인에 들어가나요 아님 다른 종류로 분류가 되나요???
따지면 그레인이지만 버번은 버번입니다 버번이랑 라이를 나누는건 아니고 버번안에 라이가 포함된거구요
위스키종류에 대한 영상에서 나옵니다만, 이건 스카치위스키의 분류입니다.
버번이나 라이는 스카치 위스키가 아니므로 해당하지 않습니다만, 굳이 따지자면 그레인이죠 :)
컴파스패스 업장인스타에서 매직캐스크 피드 올린거에서 봤었어요!!!
재미있는 기업이네요. 마치 장그래 같습니다.
매직캐스크는 저도 딱 한병 구한거고 컴파스박스에서도 딱 한번만 내놓은거라..
소장용이긴 합니다 ㅋㅋㅋㅋ
독병까지 건드리면 지갑 못견딜거 같아서
꾹 참는 중인데
이거 보니까 관심이 쪼끔 생기네요..
가격이 좀 나가므로 몰트바 같은곳에서 한 잔 접해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병구매로 가시는 쪽을 추천드립니다 :)
아버지 술장의 XO브랜디가 위스키인줄 알았던 제가 이제는 주류학개론 덕에 라벨을 보고 어떤 술인지 아는 상황이 생겨났네요 ㅋㅋㅋ
이것저것 한 잔씩 마셔보다가 다크럼이 너무 취향저격이라 맛나게 마시고 있습니다~
헛.. 그리고 그 아버지 술장의 술을 몰래 드셨다거나...??? ㅋ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
@@juryuhak 쉿 ;)
이제는 위스키를 따라주려는 친구분 ㅋㅋ 조만간 자리가 바뀌는거 아니죠?
저도 모르게 그만.. 그건 아닐겁니다 ㅎㅎㅎ
ㅋㅋㅋㅋ 저도 이제 한 잔 받아볼 처지가 되었죠? ㅋㅋㅋ
ㅜㅜ친구분 진지하게 제가
캡틴큐나 삼바 25 드릴테니까 시음을…
가시밭길을 원하시는군요~~!! ㅋㅋㅋ
이 제품 볼때마다 블랜디드 그레인?? 몰트가 없는데 가격 상태가??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 영상으로 많이 배웠네요 ㅎㅎ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포트 던다스 같은 싱글그레인위스키는 증류소가 이미 사라졌기 때문에 희귀한 원액이 되었지요 ^^;;
시청 감사합니다 :)
저는 컴파스박스를 피트몬스터 아르카나로 입문했습니다..정말 맛있더라구용 상큼하고 피트 홀짝홀짝 넘어가는게 아주 한정판에 가격만 아니었으면 주구장창 마실텐데 후..
일반적인 피트몬스터는 쉽게 구하실수 있으실겁니다 ^^;;;
물론 아르카나랑은 좀 퀄리티가 다르지만요 ㄷㄷㄷ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옥토모어 해주시길.
시청 감사합니다 :) 끝판왕은 끝판에.. ㅋㅋㅋ
사연많은(?) 위스키인 셰클턴도 언제 한번 해주세요
재밌는 이야기가 있는 위스키이긴한데... 그건 수입사가 어디죠. ㄷㄷㄷㄷ
@@juryuhak 데일리샷 어플 보니 있던데요
쾌락을 아는 수령님! 존경합니다!
그래서 술이 인류와 친구입니...(응?)
이마트 스마트오더에 항상보이지만 항상 매진되서 딥빡하는.. ㅎㅎ
헐.. 거기에 있다는 사실은 댓글로 알았습니다 ㄷㄷㄷ
퍼스트필 버번배럴에 비율을 보면 뭔가 그 그레인이 옥수수/호밀/몰트일꺼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ㅋㅋㅋㅋ 버번의 느낌이 날 것 같아요 ㅋㅋㅋ
국산양주(임페리얼, 스카치블루등) 기원 6일차
위스키 니트로는 별로고 하이볼로 먹을만한 가성비 위스키 영상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초보자분들은 니트로 먹으려하는데 뭐가 별론지몰라서요ㅠ
난 선입견없지. 모르니까.
ㅋㅋㅋㅋㅋㅋ 목소리친구분 명언이네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럴땐 백지가 좋네요
제가 선입견을 주입할 뻔 했습니다 ㅋㅋㅋㅋ
시바스 리갈12년 피니쉬에서 탄맛/약품맛을 느꼈으면 이 위스키도 안맞을까요? 스카치 위스키도 입문하고 싶은데 돈만 버릴까 두렵네요ㅠㅠㅠ 개인적으로 잭다니엘은 달달하게 잘 마셨는데…
아니요 여기선 아예 스모키도, 약품도 없습니다.
대신 값이 비싸므로 위스키 입문 초반에는 권장드리지 못합니다 ㅠㅠ
술의 스토리까지 들으니까 재밌어요 :)
스토리도 그 술을 즐기는 큰 요소니깐요 ^_^
오늘 화질 왜 이럼
그레인 위스키를 다루다니...역시 주류학개론!!!
블렌디드 그레인을 다뤘으니 이제 싱글 그레인도 나와야 합니다 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여러술들 잘 보고 대리 만족 하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문득 생각난 술이 궁금합니다
루이13세 꼬냑은 어떤술인지 궁금합니다 ~^^
시청감사합니다.
레미마틴편에서 아마 루이13세 이야기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두 예전꺼라 기억이..)
데일리 영상은 없나요 헿.....
음? 그게 뭐죵? 데일리샷이요?
언제나 새로운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 수업 없으면 하루가 안가네요.
근데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강의료는 어디서 내는건가요 교수님??
광고를 열심히 봐주시면 됩니다 ㅎㅎ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쭈욱 시청 해주시면 그게 강의료죠 ^_^
스콜라 철학 에피쿠로스 학파....... 윤리 시간인데 우리는 왜 이런걸 배우고 있는 것인가라는 의문이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아 윤리였죠? 둘이서 도덕이었나? 이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bbongstiller_old 도덕은 초등학교때인가는 도덕 과목이었고 중학교? 고등학교 때부터는 윤리라는 과목이었습니다.
ㅋㅋㅋㅋ 그걸 기억하시는군요!! ㅋㅋㅋㅋ 저희는 이미 기억의 저편으로..
@@juryuhak 저도 30대 중후반이라 이제는 가물가물합니다 ㅋㅋㅋ
퍄 그레인 위스키 제대로된 리뷰는 첨인것같아서 좋네요
앞으로 종종 출연할 겁니다 :)
이제는 목소리친구님이 술병 들고 따르려고 하네요..ㅋㅋ 세상 많이 변했네요..~!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저도 잔 들고 받을뻔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짐빔 기원 15일차 | 신기한 술도 다 있네요. 위스키 안에도 참 여러 스토리들이 모여 있으니 술의 세계는 넓고, 접해야 할 위스키는 많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인생이 즐겁고 두근두근 한 거죠 ^^
0:13 친구분 저와 완전히 똑같은 반응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간만에 시원하게 뽕!!! 소리 들어보네요^^
말로만 들었던 블렌디드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를 처음 봤네요..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갑니다.
듀어스는 언제 다뤄주실건가효??? ㅜ..ㅜ
정말 오랜만에 시원~~한 뽕소리였죠 ㅋㅋㅋ
듀어스는 제가 갖고 있는게 없어서 제주면세점을 가야합니... ㄷㄷㄷㄷ
@@juryuhak 아...음...그렇군요.
해주실때까지 숨 참아보려고 했는데...;;;;
언젠가는 해주시리라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오... 위스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때 젤 처음 제 월급으로 구매한 위스키네요. 이걸 여기서 보게될줄이야 ㅠ
아직 오픈하지 못했지만 대리만족 하면서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헉? 처음으로 이걸요? 꽤나 난이도 있는것을 처음 구매하셨네요 ㄷㄷㄷ
시청 감사합니다 :)
저도 참... 영상에서 목소리로만 등장하는 형님처럼 살고 싶네요. 아는 백바등진 형은 있는데 영상처럼 이런 경험은 없어서...
술로 사육당하고 있습니다 ㅎㅎ
ㅋㅋㅋㅋ 친구가 이제 슬슬 자기를 부러워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텐데 말이죠 ㅋㅋㅋ
@@bbongstiller_old 어허이 뽕선생님 사육이라뇨 교육입니다.
@@juryuhak 그러게 말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위스키에 대한 얘기를 다룰때 글랜피딕이 잘 나오지 않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 합니다.
작년에 세계 판매량 1위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라고 할만큼 판매량도 많고 판매량이 많다면 인지도도 높다는 얘기인것 같은데
울 스토리에서는 위스키를 다루실때 보면 다른 위스키는 이름은 자주 등장을 하는데 글랜피딕은 별 말씀이 없어서 문의 드립니다?
음.. 어떻게 예를드릴까요...
2021년 10월 국내 판매 외제차 순위를 보니 아우디 A6가 1등이더라고요.
그런데 국내에서 외제차 이야기할때 A6거론을 많이 하진 않는 거와 비슷하다고 할까요?
깔바도스랑 위스키 섞은 것도 여기였나 그거 되게 신기해 보였는데 구하지는 못 한ㅠ
컴파스박스 어피니티죠 :) 반응이 좋아서 또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번엔 독립병입자네요 약간 독립병입자는 입문은 해보고싶어도 허들이 높은게...
왠만해선 직구를 해야한다(세금에 배송비가...)
이미 맛이 검증이 된 바틀은 재고가 없거나 가격이 올랐고....
그렇다고 검증이 아직 안된 새로운 바틀은 말그대로 좀 도박인거같은 느낌
아직 위스키 짬이 낮아서 독병은 좀 겁나네요 ㅋㅋㅋ
최근에 우연히 한잔 얻어먹게 된 독병은 톰슨 브라더스 글렌모레이 13년 숙성 아몬틸라도 캐스크 피니시 제품이었는데
엄청 인상이 좋았네요ㅎㅎ 그래서 독병도 그 이후로 관심이 좀 생겨버린....
어후~ 저도 아몬띠야도는 실패한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국내에 요즘 독병들이 점점 많이 정식수입 되고 있습니다. 다행히긴 한데 말씀대로 모험이긴 합니다 ㅋㅋ
영상 보면서 갑자기 생각 났는데, 오크통 말고, 항아리 같은 곳에 숙성 시키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ㅋㅋ
백주(빠이주)들이 항아리 숙성을 진행하곤 합니다 :)
그런데 항아리는 개인적으로 숙성보단 휴지(Rested)에 가깝지 않나 싶긴 합니다.
오크통은 정말 술이 오크나무 안으로 스며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그 성분들이 교환되거든요.
항상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
그레인 베이스면 틀정 곡물의 고유향리라던가 피트라던가 그런 게 없어서 숙성한 오크통향이 비교적 그대로 남는다능....
그레인을 정말 돈을 써서 제대로 만들면 괜찮겠지만, 아무래도 그렇게 만들면 '그레인에 이 돈을 태워?' 같은 이미지라..
대부분 연속식증류기로 높은도수로 증류후, 단물쪽쪽빠진 오크통을 많이 쓰긴 하죠 ㅠㅠ
그래서 괜찮다 싶은 싱글그레인들도 대부분 숙성년수가 오래된 것들이긴 합니다.
지갑 살아남았다~~!!!
무야호!!!!!
풀있으면 기각이야~~~♡
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ㅋㅋㅋㅋ 안그래도 가격이 좀 쎄서 ㄷㄷㄷ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과는 별개로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를 먹었을 때
매스꺼움이 느껴지는데 그럴 수가 있는 걸까요?
데킬라, 탈리스커, 잭다니엘을 먹었을 땐 그러지 않았는데
발렌타인, 조니워커를 먹으니까 소맥 먹을 때처럼
매스꺼움이 느껴져 궁금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그냥 부드럽다고 물을 너무 안마시신게 아닐지요..
@@jaeminryou9831 한 모금만 먹어도 그렇더라구요.
말도 안 되는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혹시나 그럴 수도 있나 궁금한 마음에 댓글 남겨봅니다 ㅎㅎ
우리나라에서 드신 것 맞죠?
태국같은 곳에서 조니워커는 거의 가짜라.. 그런거 드시고 매스껍고 토하고 이런분들은 종종 봤습니다만;;;
싱글몰트는 괜찮고 블렌디드만 그런다는건 저도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
과음도 아니고 한모금도 그러신다니 이상하긴 하네요.. 블라인드 테이스팅 하셔도 바로 맞추실 정돈가요?
@@juryuhak
블라인드로 테스트 해도 울렁거린다 / 아니다 정도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마셔본 증류주가 많이 없어서
데이터가 없는 것 같기도 하구요 ^^
조만간 바에 가서 이 댓글 달았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컴파스래서 나침반을 생각했는데 딴 컴파스였네요.
위스키 협회 역사에서 특정 인물이나 어떤 음료를 위해 바뀐 역사가 있을까요? 비하인드 스토리니까 협회 쪽의 역사 이야기도 재밌을 것 같은데 이 댓글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그런 토픽으로는 마실만한 술이 없겠네요;;
ㅋㅋㅋ 저도 나침반인줄 알았습니다. 위스키계의 개혁과 개척을 추구하는거라 개척에 관련된 나침반인줄 ㅋㅋㅋ
알코올 도수 40도라던가, 오크통째로 국외 반출금지. 팍사레트 금지등 협회가 한 일은 많긴합니다 ㅋㅋㅋㅋ
콤파스박스 소문 좋던데...함정도 좀 있다는썰도. ㅎㅎ
가격은 일단 엔트리급이 아닌걸로요 ㅎ
가격이 있다보니 한 잔씩 드셔보시고 취향에 맞으면 사는거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