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위험한 조합인거 같아요 제경험상 실수로 서큘이 배터리가 다데서 녹은적이 있는데 터질뻔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안전할려면 그냥 유선타프팬 으로 걸어서 쓰는걸 추천해요 실제로 제가 타프팬도 써보고 충전써큘도 써봤는데 아무리 조심한다고해도 사람은 실수할수 있어요 실수로 팬이 안돌았을때를 생각한다면 난로위에 배터리가 있는건 정말 위험한 조합이라고 생각해요 경험담입니다..써큘1개 유선타프펜2개 녹여먹어봤어요..최악의상황까지 고려해서 걍 배터리 없는 유선타프팬 쓰세요..
우려하시는 부분 충분히 이해 했습니다. 저는 유선팬의 경우 내 잘못이 아니더라도 타 사이트에서 전기를 많이 써서 내가 자는 사이에 전기 차단기가 내려가면 유선팬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두가 전기를 쓸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충전식 서큘레이터를 선택하고 그중에서도 풍량이 괜찮은 v1040모델을 선택한것입니다. 당연히 코딱지만한 선풍기로는 어림없죠. 하지만 큰 선풍기도 잘 살펴봐야합니다. 필요이상으로 범위가 넓고 풍량이 세다면 난로의 불완전연소로 이어져 위험할수 있습니다. 엊그제 남xxx제품이 난로위에서 멈췄다는 글을 봤습니다. 사실 난로위에 무엇을 올린다는 것 자체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그렇다고 제 방법이 안전하다는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방법을 제시한것이고 다양한 피드백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면 이 방법을 쓰지 않으면 됩니다.
저는 유선팬의 경우 내 잘못이 아니더라도 타 사이트에서 전기를 많이 써서 내가 자는 사이에 전기 차단기가 내려가면 유선팬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말이무슨뜻인가요? 저 타프팬살려고 유투브 보다가 이영상보고있는데요 유선타프팬이 전기내려가면 왜 위험한지 궁금해서요 유선팬은 배터리를 내장하고있는것도아닌데 혹시 선이 녹을까봐 그런건가요? 난로는쥬문했는데 아이고 어렵네요 ㅠㅠ
이거 위험합니다. 저도 수도 없이 많은 방법을 해봤는데. 열기가 올라오면서 장시간 서큘에 노출되면 아무리 베터리 충전이 가득이라고 해도 멈춥니다. 그러면서 열기에 서큘망이 녹아버리구요. 600 4단으로 틀어놔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서큘은 공기 순환시키는 방법이 제일 안전합니다.
@@칵희캠프 발끈이 아니라 정확한 근거에 의한 의견이면 받아들이겠다는거죠. 님께서 처음 작성한 글을 보시면 그냥 위험하다는 의견 한줄입니다. 그리고 제 영상은 본래의 용도가 아닌 장비들의 조합으로 사용하는 하나의 방법인거죠. 당연히 제조사에서는 본래의 용도에서 벗어나는 이 사용방법에 대해서는 부정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타프팬도 난로 상부쪽 텐트 상단에 설치했다가 멈추면 녹아버리는 경우 알고계시죠? 날개가 멈추면 그렇습니다. 그리고 남xxx제품 얼마전에 난로위에서 멈췄다는 글을 봤네요. 잘 만들어진 제품이겠지만 그런 제품도 멈추면 답이 없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조사는 본래사용 용도에 벗어나는 사용방법에 대해서는 부정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설계를 한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옆에계신분이 그렇게 말씀하실수 밖에 없는겁니다.
@@DABU_TV_Ch 본래의 용도가 아니라 님께서 더 위험을 인지하시고 계신줄알고 위험하다 한줄만 썼던것인데 인지하시지 못하셨나봅니다. 남xxx제품이든 어느 무동력 동력 팬이든 고장이 있을수 있죠. 하지만 그 용도로 만들어진 제품이기에 만든 소재가 열에도 견디는 소재일테구요. 부디 이 영상으로인해 사고가 나지않길 바랄뿐입니다.
@@칵희캠프 위험요소를 제거하면 위험하지 않다는 생각을 안해보셨을까요? 그리고 시중에 나온 동력,무동력팬들 그런용도로 나왔지만 그게 안전하다고 보증받았는지 않받았는지 모르시잖아요. 안전인증 받은 제품을 본적이 없습니다. 본래 팬,레인지 후드등 열위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은 별도의안전인증을 받아야하는 품목입니다. 물론 만들어진 소재가 열에 더 강한건 맞습니다만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은 없다는걸 알아두세요.
유선이든 무선이든 수많은 사람들이 팬을 천장에 달았을 때 난로에 팬이 더 가까우면 효율이 좋다는 생각을 안했을까요? 위험하니 안전하게 올린거고 올리다보니 효율이 떨어진 게 사실이죠. 유선팬보다 위험한게 보조배터리에요. 난로 열로 유선팬이 녹아서 합선이 되어도 차단기가 내려가고, 차단기가 내려가기 전에 합선으로 인해 불이 붙어도 보조배터리 폭발보다 안전합니다. 위험하다는 댓글이 많은데 조금은 공격적이시고 내의견이 맞아. 내방법이 더좋은방법이야. 하시는거 같아 조금 아쉽네요.
의견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유선팬이 위험하다고 한 이유는 내잘못이 아닌 타사이트로 인해 전기차단기가 내려간 경우를 얘기한 것이였습니다. 팬히터에 전기장판에 기타 전기용품까지 타 사이트에서 전기를 많이 쓰는경우 외부적 요인에서 유선팬이 위험할수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전기 차단될 염려가 전혀 없거나 별도의 전원장치를 사용하는 유선팬이라면 당연히 제가 사용하는 방법보다 훨씬 안전하죠. 그리고 배터리 위험에 대해서 얘기 해보자면 리튬이온 배터리는 온도보다도 충격에 의한 폭발위험이 더 큽니다. 이유는 배터리 파우치 안에서 양극재와 음극재를 구분해주고 다리역활을 해주는 분리막과 전해질이 있는데 충격으로 인해 이것들이 파손되어서 배터리 화재로 이어지는거죠. 그래서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공을 들이는거죠. 물론 온도에 따른 영향도 있겠습니다만 60도 미만의 온도에는 괜찮습니다. (제가 아예 배터리랑 관련없는 직종은 아니고 현직 배터리 원료를 가공하는 장비설계쪽에서 일하고 있고, 배터리에 대해 전혀 무지한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공격적인거 얘기해주셨는데 이 부분은 일정부분 인정합니다. 그런데 저는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상황이고 대응(답글)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위험하다고 하시는분들 거의 다 근거없이 "무조건 위험하다" 라고 얘기하고 계십니다. 거기에 제가 무조건적으로 친절하게 답글 달 의무가 있을까요? 제대로된 이유나 논거가 없는데도 말이죠. 제 영상에 여러가지 의견(댓글)을 달아주시는 점은 감사합니다만, 무조건적인 부정적 댓글은 저도 사람인지라 친절하게 대응하기가 힘드네요. 장문의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DABU_TV_Ch 불특정다수에게 노출되는 영상이기에 한 말입니다 초보들은 아.. 저럼 되는구나.. 하거든요 저도 캠린이때 크레모아 비슷한 방식으로 올려서 썼는데 분명히 보조배터리까지 연결해서 놨는데도 무슨이유에서인지 꺼져서 선풍기 녹아내리고 있는데 단내에 깬적이 있거든요 그 후로는 선풍기던 랜턴이던 지금은 무동력팬을 쓰고있지만 배터리 있는제품은 난로위에 두지 않습니다 혹시모를 위험에 내 가족을 노출시키고싶진 않거든요
뭔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영상제작으로 어필하는것
자체가 감사한 일입니다
의견교환을 유도함으로 바람직한 결과를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돈아낄라면 집에있음 됩니다 ㅋㅋ 농담이구요..
저런 방법보다는 그냥 서큘을 바닥에내려놓고 강하게대각선으로 틀어줘도 대류는 일어납니다.
근데 제가 알기로 크레모아는 충전하면서강으로는 안돌았던거같아요.
영상 열심히 봤는데 좀만 더 가까이에서 보여주시면 더 좋을거같아여 아이디어 좋아보이는데,, 잘 못따라하겟네요 ㅋㅋㅋ.. 쓰고 있던 방한템 히따 발열조끼랑 패딩바지 입고 해보고 싶은데 ㅠㅠ
배터리가 멀리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간지와, 신경쓰지 않는다면 무동력팬이 좋죠ㅎ
당연히 좋겠죠ㅋ
안전만 잘 챙기면 확실히 좋은 방법이네요! ^^
이 영상 보고 타프팬 주문했습니다.
작은 서큘보다 타프팬이 효과가 더 좋겠네요.
그냥 유선 타프팬하고 효과가 비슷하지 않을까요?
이미올라간 열을 내려주는 경우와 열이 올라가기 전에 내려주는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텐트가 전고가 좀 높아서 서로 차이가 있네요. 저는 지금 소개해드린 방법이 나았습니다.
@@DABU_TV_Ch 저도 비슷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데이지체인에 스트레치코트로 걸어서 타프팬을 낮게 걸고있어요. 아무튼 실링팬을 낮게 설치하는거.. 이게 효율이 좋더라고요.
@@BonseongGu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했다가 걸리는 느낌이 있고 텐트도 처지고 그래서 이 방법을 썼습니다. 또한 데이지체인에 걸면 써큘따라서 난로가 이동되야하잖아요. 이 방법은 난로 따라서 움직이니까 그게 좋았습니다.
아이디어기는 하지만 위험요소가 크네요 그리고 온도 재는데 선풍기 모터에 재는 건 좀 아닌듯 날개부분에서 재야지..
온도 잰 부분이 모터와 배터리가 있는 부분이라 열이 발생하기 쉬운곳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엔 날개부분도 재어보겠습니다.
오호 굿입니다.
이글보고 올라xxxv2 구매 취소합니다 배송전 봐서 다행이에여
호불호가 있는 방법이니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위험한 조합인거 같아요 제경험상 실수로 서큘이 배터리가 다데서 녹은적이 있는데 터질뻔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안전할려면 그냥 유선타프팬 으로 걸어서 쓰는걸 추천해요
실제로 제가 타프팬도 써보고 충전써큘도 써봤는데 아무리 조심한다고해도 사람은 실수할수 있어요
실수로 팬이 안돌았을때를 생각한다면 난로위에 배터리가 있는건 정말 위험한 조합이라고 생각해요
경험담입니다..써큘1개 유선타프펜2개 녹여먹어봤어요..최악의상황까지 고려해서 걍 배터리 없는 유선타프팬 쓰세요..
그리고 난로의 열기를 제대로 아래로 내려줄려면 팬의 넓이가 난로와 비슷해야 하고 난로와 팬이 좀 더 가까워서 풍량이 제대로 난로에 뿌려져야 합니다
우려하시는 부분 충분히 이해 했습니다. 저는 유선팬의 경우 내 잘못이 아니더라도 타 사이트에서 전기를 많이 써서 내가 자는 사이에 전기 차단기가 내려가면 유선팬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두가 전기를 쓸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충전식 서큘레이터를 선택하고 그중에서도 풍량이 괜찮은 v1040모델을 선택한것입니다.
당연히 코딱지만한 선풍기로는 어림없죠. 하지만 큰 선풍기도 잘 살펴봐야합니다. 필요이상으로 범위가 넓고 풍량이 세다면 난로의 불완전연소로 이어져 위험할수 있습니다. 엊그제 남xxx제품이 난로위에서 멈췄다는 글을 봤습니다.
사실 난로위에 무엇을 올린다는 것 자체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그렇다고 제 방법이 안전하다는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방법을 제시한것이고 다양한 피드백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면 이 방법을 쓰지 않으면 됩니다.
저는 유선팬의 경우 내 잘못이 아니더라도 타 사이트에서 전기를 많이 써서 내가 자는 사이에 전기 차단기가 내려가면 유선팬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말이무슨뜻인가요? 저 타프팬살려고 유투브 보다가 이영상보고있는데요
유선타프팬이 전기내려가면 왜 위험한지 궁금해서요 유선팬은 배터리를 내장하고있는것도아닌데 혹시 선이 녹을까봐 그런건가요? 난로는쥬문했는데 아이고 어렵네요 ㅠㅠ
이거 위험합니다. 저도 수도 없이 많은 방법을 해봤는데. 열기가 올라오면서 장시간 서큘에 노출되면 아무리 베터리 충전이 가득이라고 해도 멈춥니다. 그러면서 열기에 서큘망이 녹아버리구요. 600 4단으로 틀어놔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서큘은 공기 순환시키는 방법이 제일 안전합니다.
그렇셨군요. 저는 2박3일동안 600이랑 1040 둘다 테스트 해봤는데 별문제 없어서 계속 이 방법으로 사용중입니다. 개인마다 셋팅하는 환경이 다 다를테니 그 부분에 대해선 개인이 판단해야죠 뭐.
@@DABU_TV_Ch 개인이 판단하고 사용하는거니. 그리고 난로라는게 좀 위함하다보니 여라 댓글이 달리는거 같아요. 그리고 서큘이 난로 중앙부가 아닌거 같은데 혹여나 불완전 연소가 날수도 있으니 힝상 조심해서 사용하시구요. 안캠하십시오
@@onestar1018 네 의견 감사합니다. 소년님도 안캠하시길~
저는 녹았어요ㅜㅜ
팬이 안멈추면 녹을일이 없을텐데요..
헐…저건위험해요ㅠㅜ
영상 제대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팬이 계속 돌면 위험할 이유가 없습니다.
@@DABU_TV_Ch 음… 님.. 피드백은 들으신다면서 이렇게 발끈은 그렇네요.영상 끝까지 시청했고, 옆에있던. 타프팬 회사 직원인 분이 위험하니 댓글써주라고 해서 말씀드린거예요.
난로 상부의열이 체감관 다르게 높은 고열이고 저렇게 가까이 달면 안전사고가 날수 있답니다.
타프팬 자체도 낮게달지말라고 고지한다는데, 장박인경우 저렇게 몇날며칠 써 보셨는지요. 걱정된. 맘에 한마디 쓴 오지랖이 기분상하게 했나보네요.
@@칵희캠프 발끈이 아니라 정확한 근거에 의한 의견이면 받아들이겠다는거죠. 님께서 처음 작성한 글을 보시면 그냥 위험하다는 의견 한줄입니다.
그리고 제 영상은 본래의 용도가 아닌 장비들의 조합으로 사용하는 하나의 방법인거죠. 당연히 제조사에서는 본래의 용도에서 벗어나는 이 사용방법에 대해서는 부정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타프팬도 난로 상부쪽 텐트 상단에 설치했다가 멈추면 녹아버리는 경우 알고계시죠? 날개가 멈추면 그렇습니다.
그리고 남xxx제품 얼마전에 난로위에서 멈췄다는 글을 봤네요. 잘 만들어진 제품이겠지만 그런 제품도 멈추면 답이 없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조사는 본래사용 용도에 벗어나는 사용방법에 대해서는 부정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설계를 한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옆에계신분이 그렇게 말씀하실수 밖에 없는겁니다.
@@DABU_TV_Ch 본래의 용도가 아니라 님께서 더 위험을 인지하시고 계신줄알고 위험하다 한줄만 썼던것인데
인지하시지 못하셨나봅니다. 남xxx제품이든 어느 무동력 동력 팬이든 고장이 있을수 있죠. 하지만 그 용도로 만들어진 제품이기에 만든 소재가 열에도 견디는 소재일테구요. 부디 이 영상으로인해 사고가 나지않길 바랄뿐입니다.
@@칵희캠프 위험요소를 제거하면 위험하지 않다는 생각을 안해보셨을까요? 그리고 시중에 나온 동력,무동력팬들 그런용도로 나왔지만 그게 안전하다고 보증받았는지 않받았는지 모르시잖아요. 안전인증 받은 제품을 본적이 없습니다. 본래 팬,레인지 후드등 열위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은 별도의안전인증을 받아야하는 품목입니다. 물론 만들어진 소재가 열에 더 강한건 맞습니다만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은 없다는걸 알아두세요.
유선이든 무선이든 수많은 사람들이 팬을 천장에 달았을 때 난로에 팬이 더 가까우면 효율이 좋다는 생각을 안했을까요? 위험하니 안전하게 올린거고 올리다보니 효율이 떨어진 게 사실이죠. 유선팬보다 위험한게 보조배터리에요. 난로 열로 유선팬이 녹아서 합선이 되어도 차단기가 내려가고, 차단기가 내려가기 전에 합선으로 인해 불이 붙어도 보조배터리 폭발보다 안전합니다. 위험하다는 댓글이 많은데 조금은 공격적이시고 내의견이 맞아. 내방법이 더좋은방법이야. 하시는거 같아 조금 아쉽네요.
의견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유선팬이 위험하다고 한 이유는 내잘못이 아닌 타사이트로 인해 전기차단기가 내려간 경우를 얘기한 것이였습니다.
팬히터에 전기장판에 기타 전기용품까지 타 사이트에서 전기를 많이 쓰는경우 외부적 요인에서 유선팬이 위험할수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전기 차단될 염려가 전혀 없거나 별도의 전원장치를 사용하는 유선팬이라면 당연히 제가 사용하는 방법보다 훨씬 안전하죠.
그리고 배터리 위험에 대해서 얘기 해보자면 리튬이온 배터리는 온도보다도 충격에 의한 폭발위험이 더 큽니다. 이유는 배터리 파우치 안에서 양극재와 음극재를 구분해주고 다리역활을 해주는 분리막과 전해질이 있는데 충격으로 인해 이것들이 파손되어서 배터리 화재로 이어지는거죠. 그래서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공을 들이는거죠.
물론 온도에 따른 영향도 있겠습니다만 60도 미만의 온도에는 괜찮습니다. (제가 아예 배터리랑 관련없는 직종은 아니고 현직 배터리 원료를 가공하는 장비설계쪽에서 일하고 있고, 배터리에 대해 전혀 무지한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공격적인거 얘기해주셨는데 이 부분은 일정부분 인정합니다. 그런데 저는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상황이고 대응(답글)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위험하다고 하시는분들 거의 다 근거없이 "무조건 위험하다" 라고 얘기하고 계십니다. 거기에 제가 무조건적으로 친절하게 답글 달 의무가 있을까요? 제대로된 이유나 논거가 없는데도 말이죠.
제 영상에 여러가지 의견(댓글)을 달아주시는 점은 감사합니다만, 무조건적인 부정적 댓글은 저도 사람인지라 친절하게 대응하기가 힘드네요.
장문의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기만해도 겁나네요...
캠핑 1년하고 접을거아니면 그냥 60만원
쓰고, 몇년동안 맘놓고쓰는게 좋을듯...
의견 감사합니다.
배터리제품을 열원위에 올리는걸 추천하는건 잘못된거 같네요
보조배터리를 이어서 전원관리를 한다해요 만에하나 어떤이유에서라도 저게 멈춘다면 자칫 배터리폭발로도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방법입니다
이런류의 영상을 보고 따라하다 자칫 화재로라도 이어진다면 책임져주실건 아니잖아요
배터리 위치가 위험한것은 인정합니다. 그래서 영상초기에도 위험한 요소에대해 여러번 말씀드렸고 이러한 방법이 있다고 소개하는정도입니다. 그리고 책임운운하는건 적절치 않다고 보네요.
@@DABU_TV_Ch 불특정다수에게 노출되는 영상이기에 한 말입니다
초보들은 아.. 저럼 되는구나.. 하거든요
저도 캠린이때 크레모아 비슷한 방식으로 올려서 썼는데 분명히 보조배터리까지 연결해서 놨는데도 무슨이유에서인지 꺼져서 선풍기 녹아내리고 있는데 단내에 깬적이 있거든요
그 후로는 선풍기던 랜턴이던 지금은 무동력팬을 쓰고있지만 배터리 있는제품은 난로위에 두지 않습니다
혹시모를 위험에 내 가족을 노출시키고싶진 않거든요
@@j_dongdong 그런 경험이 있으셨군요..
안그래도 최근에 해당영상이 조금씩 조회되길래 후속영상을 생각해둔게 있는데 염두하겠습니다.
@@DABU_TV_Ch 나쁜의도는 아니었으니 괘념치 않으셨음 합니다
안전에 민감한 어떤이의 염려쯤으로 여겨주세요
@@j_dongdong 네, 좋은밤 되시고 항상 즐캠, 안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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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위험해요. 특히 초보캠퍼분들은 따라하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