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엄청 좋이하는거 알면서 계속 껴서 만나고 뭐하는거임 둘이 뭐가 있었으니 남자도 고백한거겠지 무턱대고 고백하냨ㅋㅋㅋㅋㅋ이건 주인공한테 유리하게 각색해서 보내진 사연이고 여우짓 했겠지..친구 마음 하나도 신경 안쓰고 남자 선택했으니 친구 입장에서는 당연히 가증스럽고 배신감 들지...그리고 친구도 썸탄것도 아니면서 뭔 소문을 뺏었다고내냐
@@Vv-md1oh저런 애한테 당한 피해자들이 은근 준우같은 유튜버한테 사연 보내던데 보면 사람을 완전 미친인간 내지 바보로 만듦 이 사연도 저쪽에서 보내서 유리하게 각색된거지 상대방 입장에서는 어땠을지 저런 인간들이 진짜 쓰레기인게 그냥 그 남자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남이 탐내는' 남자라서 좋아하는거임 진짜 놀부심보임
사연자 입장에서의 이야기니까 충분히 사연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쓰여졌을수 있음~ 그렇다고 사연자가 여우짓을 했겠지 이랬겠지 저랬겠지 궁예질하면 어떤 사연인들 곱게 보이겠음? 그런거 배제하고 저 사연 그대로만 보면 친구와 남친이 나쁜거지~ 난 저 친구도 연참에 사연보내서 친구 입장에서도 한번 스토리를 봤으면 좋겠음
친구가 맘에 든다 하기 전엔 그냥 동종업계 종사인이었는데ㅋ 친구가 폴인럽하니까 갑자기 남자 가치가 높아보이나보네ㅋㅋ10년지기 친구가 좋아죽는 남자를 이성으로 느끼는 것도 아무나 가능한거 아님ㅋ 그리고 콘서트 사진 인스타에 올린건 저 남자 보라고 일부러 간접싸인 보낸듯ㅋㅋ 자기도 의도적으로 끼나 분위기를 흘렸으니 남자도 고백한거지.. 내가 친구였으면 가증스러울듯..
그렇다고 사연녀가 고백받고 좋다고 바로 사귄것도 아니잖아? 거절하고 난 후에 친구가 쿨하게 난 괜찮으니 잘해봐라 해서 사귄거지~ 그리고 끼를 부렸든 안부렸든 남자가 그 친구한테 조금의 관심이라도 있었으면 사연녀한테 고백도 안했겠지~ 결론적으로 남자한테 그 친구는 별 매력이 없었다는게 중요한거 아닐까? 물론 친구입장에선 사연녀가 얄미울수 있지만 그럼 쿨한척이라도 하지말지~ 생계까지 위협하는 뒷통수는 선 씨게 넘었다
@@user-jf1fd9djklㄹㅇ 되도않게 머리써서 상황 역전 시켜보려고 한거 같은데 현실은 지한테 유리하게 써서 어떻게든 비련의 여주인공 코스프레 하려고 해도 제 3자 입장에서 볼 때조차도 이상한 지점이 계속 나옴ㅋㅋ친구 욕먹는건 그냥 생업 건드렸다 이 정도지 지한테 엄청 유리하게 써서 이 정도 여론이면 친구 입장에서는 진짜 쌍욕 나올만한 사람이 맞을지도ㅋㅋ꼭 댓글까지 다 봤으면 사연녀님아ㅋㅋ
이것도 공감가네ㅋㅋㅋㅋ 친구가 저렇게 막 복수하고 일까지 못하게 작업해놓는 스타일이면 저런걸 절친으로 두었던 고민녀 잘못도 큼. 절친씩이나 되서 자기 친구가 수틀리면 생업까지 훼방놓는 사람이란걸 몰랐나? 앞으로는 친구가 관심있는 사람은 피하고 친구도 마음이 착한 사람을 두는게 나을듯. 동창회가서 뒷담화는 그래도 생업까지 훼방놓은건 선을 넘었지
@user-by9eb3xd9d 친한 사람 파악하는데 독심술까지 필요함? 가족끼리는 서로 안친할수도 있으니까 모를수도 있지. 오히려 가족이라 더 모든 얘기를 하기 민망할수도 있고. 저 둘은 절친이였다잖아. 님은 님 절친이 어떤 사람인지도 파악못함? 절친정도면 평소에 생각하는거 행동하는거 다보는데?
사연자분, 감정에 솔직해져봐요. 남자한테 별 생각 없다가 친구가 마음에 드니까 갑자기 욕심생긴거잖아요? 그쵸? 그리고 왜 굳이 두번째 만남 암벽타기할 때도 껴서 같이 갔죠? 그리고 친구가 시간 필요하다고 얘기했는데 바로 사귀는 게 친구를 소중하게 생각하긴 한건지요?😅 피해자인척 하지맙시다. "친구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는 말을 내뱉는 순간 성격 파악 끝~ 내가 보기엔 연기자가 착하게 연기해서 그렇지, 그냥 남자를 좀 좋아하는 여자분 같네요ㅎㅎ 남자가 여자를 대하는 것 보면 여자가 순수한 스타일은 아니고 좀 까진 스타일이기에 저렇게 차갑게 말하지~ 내가 보기엔 까진 애들 세명이서 저러는 것 같아~
그니까요. 남의 떡이 더 커보인거죠... 그렇지 않으면 굳이 2차까지 따라가서 친구는 내버려두고 남자랑 최애가 같네 어쩌네 하면서 시시덕 거리지 않죠 그리고 10년지기 친구인데 그 한번으로 업계에 저렇게 정치질을 하고 그게 업계에서 저렇게 잘 먹혔을까? 평소 본인행실이 어땠으면 저렇게 모든 동료들이 다 등을 돌리고 그 소문이 고객한테까지 들어갔을까?
@@ksinhappy 그러게요ㅋㅋ평소에 주변에게 잘하고 다녔으면 오히려 친구가 역으로 남자에 정신팔려서 이상한 소문 퍼뜨린다고 욕먹을텐데ㅋㅋ남미새들 하는 말이 여자들이 하는 정치질이 싫다고 그러지만 정치질로 괴롭히는게 아니라 지가 먼저 정떨어질만한 짓을 사방에 하고 다님
진짜 양보해서 첫만남에 술자리까진 어색해서 같이 있는게 낫겠다 싶어서 같이 있어준거다 싶을 수 있는데 클라이밍 알려준다 하면 신체 접촉이 있겠거니 하고 눈치 있게 그날 신부님이 급하게 일정 바꾸셔서 못갈 것 같다 해야지... 신청자 자기도 마음 있으면서 아닌 척 자긴 처음부터 호감 없었던 척 하면 그렇게 보일줄 아나....
사연자나 남친이나 둘 다 정신머리가ㅋㅋㅋㅋㅋ 뻔히 사연자 친구가 지 좋아하는거 알면서 연락 계속 주고 받으며 간 보다 사연자랑 사귀는 꼬라지 봐라... 저 남자도 정상은 절대 아님 그리고 사연자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종합선물세트다.... 완전 남자에 환장한 불여싴ㅋㅋㅋㅋㅋㅋㅋㅋ 뻔히 친구가 콕 찍어 맘에 든다고 소개 부탁한 남자인데 술자리니 클라이밍이니 다 끼고 콘서트 끝나고 술은 왜 먹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남자에 보통 환장한거 아닌 이상 저러기가 쉽지 않다ㅋ 그리고 지가 친구 버리고 남자 택했으면서 주변 지인들 평판 나락갈거 몰랐냐고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저 남친은 반웅은 '알고 택한거 아님? 왜케 찡얼거리지?' 이런 반응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잃고, 스레기남수거, 직장내 평판 나락 진짜 쌤통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남자도 별로고 사연자는 뭐 할말이 없음ㅋㅋ사연자같은 인간이 나이먹으면 불륜하다 상간녀되고 그런거임 평범한 수준의 인성과 도덕성을 가진 사람이면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와 엮이는 상황이 불편해서라도 거리뒀음 그냥 자기자신의 감정과 기분만 중요하고 다른 사람 따위 알 바 아니라고 생각하니 저러는거
1.고민녀 잘못한점: 이어줄거면 술자리에서 지가 자연스럽게 빠져서 둘만의 시간 갖도록 해야지 왜 지가 계속 남았고 남자가 고백할때 " 제 친구가 좋아하니 친구에게 집중하세요" 라고 명확히 2,3번정도 거절했어야 하는데 애매하게 거절해서 명분을 줌 2.남자 잘못한점: 적어도 마음이 있으면 서장훈 말처럼 미리 친구에게 명확히 말을 했어야함 그랬음 친구도 기분 나쁘더라도 인정하고 물러났을텐데 그러지 않아서 괜히 두 사람 사이 불편하게 만듬 3. 친구 잘못한점: 애가 젤 문제! 본인이 미리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고백을 하던가! 아님 고민녀한테 솔직히 기분나쁘다 말하고 잠시 정리할 시간을 가지던가! 앞에선 괜찮다 하고 뒤로 호박씨 까는게 뭐하는짓임? 이번 편은 셋다 문제임
저기서 진짜 문제가 뭔지 앎? '도와준다'고만 하지만 않았어도 배신감 느낄 일은 없었을거임 자기가 도와준다고 하고서는 갑자기 지들끼리 눈이 맞았다는데 친구 입장에서는 갑자기 자기 물먹이고 바보만든 느낌 드는게 당연한거지 사연녀는 이걸 지가 잘했다 생각하고 방송국으로 보낸게 양심 수준이 레전드임
애초에 소개해줄 마음이였음 1차에서 빠졋어야햇지요 계속 함께한것도 잘못이구요 제가 고민녀였으면 고백 받앗어도 친구 생각햇음 전 그 고백 안받아들입니다 내가 소개해준 친구면 오해사기 딱인 상황인건 맞는거 같아요 근데 친구도 10년세월을 그냥 보낸거지 참된친구는 아니듯싶네요 고작 저런 남자친구였는데 두분다 많은걸 잃으신거같네요 이런 사연들 많이 봤어도 사랑앞에서 정말 좋은 우정은 본적이 없습니다
남자친구 말 200% 이해함. 고민녀분 본인의 선택으로 인간관계 망가진 거고 그걸 남친한테 얼마나 표현하셨겠어요. 남침분 맨날 그얘기 들으면서 어떤 기분이였겠음. 근데 이제 일 부분까지 터치한다? 남친분 말대로 그건 본인이 감당해야하죠. 본인은 남친분 사랑하세요? 그럼 남친 체면도 생각해주세요. 믿고요.
사연자님이 잘못하신거같음! 다른분들 말처럼 소개자리에서 알아서 빠지거나 클라이밍에서라도 눈치껏 빠졌어야지~ 우연히만났다고 술을마시는건 모임? 솔직히 본인은 친구보다 남자선택한거고 그에대한 책임또한 본인이 감당할몫임. 애초에 본인도 전혀관심없던 남자는 아니였을것같은데? 또한 본인이 평소에 어땠을진모르겠지만 아무리 친구가 뒷담깐다해도 본인이 믿음이가는사람이라면 주변사람들이 저리대하지는않지 않을까요?
20:00 정말 괜찮을까요? 라니 ㅋㅋㅋ ..그래놓고 25:08 분명 괜찮다고 했는데 왜 이런소문을 퍼트릴까요?라니 ㅋㅋㅋㅋㅋ 정말 모르는척을 하는건가...아니 그리고 사람 좋아해서 확신같는 시간이 서로 있을텐데 그 시간에 다 친구쫓아다니면서 눈길 주고받고해놓고 뭘 피해자인것처럼
사연 쓰면서 자기 유리한 쪽으로 많이 썻을 텐데 그래도 공감이 안감... 친구가 과연 그렇게 얄밉게 굴었을지도 의문임... 이런 사연을 보낸다는 자체가 상대방 탓을 한다는 건데...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 편들수 없음.. 그리고 남자친구 반응을 봐서는 먼저 고백했다는것도 한번 의심을 품어 봐도 된다고 봅니다.
와 끼리끼리네 남자도 여자친구가 친구땜에 힘들어하는거 아는데 친구랑 일하는거 일이라고 생각하면 말을하던가 말하지도 않고 몰래 갔다오려하고 친구도 좋아한것만 가지고 뺏었다고 소문내며 난리치고, 친구 고립시키고 사연자도 이럴줄 몰랐다고 난리치는것도 이해되지않음... ㅋㅋㅋ 10년치 우정인데 괜찮다고 한다고 진짜 괜찮다고 생각하고 사랑을 선택하는게 맞나..ㅋㅋㅋㅋ
뺏다니… 남자가 친구 좋아한 적이 없구만… 아무리 붙여놓을려구 해도 애초에 안 될 사람은 안됩니다. 그리고 가십으로 사람 판단하고 뒷담화하는 사람들이랑 잘 지내려고 하지 마시구요 본인 일 잘하시면 됩니다 . 남자친구도 쿨하게 보내주세요 말 저따구로 하다니 여친한테 변명이래두 안될 거 같네요
제3자들에게 말해서 소문 도는것 정말 친구 잘못 맞는데 주인공도 남자 많은데 하필 친구가 좋다는 남자만나는건 이해안가요 주인공입장으로 쓴거라 유리하게 쓰신 부분 분명있을거같고 저는 주인공부터 별로에요… 친구라면 싫을거같아요 남자 하나로 사이 갈라지는것도 슬프네요 남친 선택한거 감수 햇다고 생각해야할거같아요ㅠ 당장 소문나빠도 실력 좋으면 이건 극복 가능할거같은데…! 친구랑은 이미 돌이킬수 없고 남친은 일하는건데 그걸로 서운한거 이해는 안가네요ㅠㅠ
너무시른데ㅠ 어느정도 자리만들어주구 빠져야지...친구 잘되게 해주려 만든자리에 자기들끼리 통한다고 이야기 계속하고 호감 느끼고..전형적인 남미새 저런 여자 사람 주변에 있어서 아는데 저런 여자 정말 별로예요 10년 친구 부탁으로 대놓고 자리 몇번 만들어 주고 본인 빠졌는데도 저 남자가 본인 친구 말고 본인 좋다고 계속 직진하면 그럴 수 있다고 이해는 할 수 있을거 같음.. 근데 별별자리 술자리나 다른 자리 안빠지고 계속 낑겨있으면서 남자가 고백했다고 친구가 좋아했던 남자 바로 사귀는건 좀... 재연이 사연자 입장에서 미화 한거처럼 보이는데 이건 분명 친구 말도 들어봐야할듯.. 유리한데로 사연보낸거 같아요 아 물론 남자도 친구도 셋다 별류~~~
언제부턴가 우재님 의견에는 인간미가 사라졌어요.. 나는 니가 바라는 감정적 공감을 저어어얼대 안 해줄거야 에만 빠져계신 느낌. 뭐라고 설명해야되나. 연참 초기부터 봤는데 초창기 우재님 참견에 비해서.. 감정적 공감도 없고 그렇다고 좋은 해결방법도 아니고 그냥.. 이상해요 뭐랄까. t성향에 취해계신 느낌. 설명이 잘 안되네요 ㅋ 저는 f성향이지만 저도 이사연에서 여자분을 완전히 공감하고 이해하긴 어려워요 근데 이해는 안되지만 저라면 어떻게 하면 좋은 조언을 제시해줄까 고민해볼것같아요. 32:44에서 틀린말은 아니잖아요? 하시는데 정은님이 저렇게 얘기하면 안 되죠. 하시잖아요 인간적으로 하면 안되는 부분도 너무 그게 뭐가 어때? 틀린거 아니잖아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게.. 요즘 사연에서 자주 그렇게 하시는 것 같아요 초창기땐 안그러셨던것 같은데.
이런 사연 올린 거보면 아직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나보네 친구 짝남을 친구에게 본인이 소개시켜준 후에 친구가 엄청 좋아하는 거 알고도 친구짝남의 고백을 받아들인 건 친구 버리겠다 친구 짝남을 소개시켜준 후 본인이 사겼다는 비 난을 받을 각오를 했었어야지 모든 행동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ㅎㅎ
@@이름-w6v3i굳이 사회생활까지 가지 않아도 중고등학교생활만 해보셔도 아실텐데요 괜찮다=진짜 괜찮은 건 일부라는 걸요. 여러가지 의미가 내포된 괜찮다는 말을 듣고 다음 스텝을 선택한 건 사연자입니다. 듣고싶은대로 해석해서 선택한거죠. 모든 선택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그 선택에 대한 결과로 그런 대우받고 있는 거구요.
친구분입장을 들어보지 않은상태에서 사연을 봐도 난 사연자 입장 이해가 안간다. 10년 우정이니 반쪽이니 뭐하던 친구였는데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랑 냉큼 사귄다거? 아무리 친구가 괜찮다고 한들 저건 좀..... 💦💦 솔직히 아무리 이야기를 아름답게 꾸민다고 한들 그냥 친구남자 뺏은걸로 밖에 제3자입장에서 안느껴짐. 아무리 남자가 맘에 들었다고 하더라도 사귀려면 진짜 주변인맥 다 끊길 용기까지 있었어야지 어휴...
본인 입장에서 각색된 사연이라 본인한테만 엄청 유리하게 했을거고 친구에 대한 개인적으로 찔리는거나 불만을 최대로 친구가 한 행동으로 보여지게 해서 대증적으로 지 입장 이해해줫으면해서 사연보낸거같음 평소에 친구한테 부러웟던거나 친구보다ෆ 본인이 딸리는 부분이 많았을걸로 추측되네요 과거형이던 진행형이던 진심으로 친구라고 생각했엇다면 남자포기하고 이런데는 사연을 보내지말앗어야지?
이 사연은 사실에 소설을 섞은거 같음 우연히 콘서트를 갔다가 우연히 소개팅남을 만나서 쿵짝쿵짝해서 맥주한잔했는데 고백을 받았다 어디 드라마에서나 나올거 같은 ...내 생각은 둘이 이미 눈 맞은 상태에서 친구한테는 둘러댔는데 나는 잘못없어!!!!!보여주기위해 사연 신청한거 같음
진짜 친구였으면 친구가 점찍어서 좋다한 사람은 절대 남자로 안봄! 둘이 사귀든말든 상관없이 내 친구가 좋아하고 설레하는 사람. 마음을 준 사람인데 그 사람이 사라지면 얼마나 상심할지. 그런 생각하면 그 남자를 남자로 볼 수가 없음! 내 친구 마음 아파하게 한다는 여지조차 있을 수 없음! 그리고 친구 입장에서 친구가 자존심 다 까고 사연자한테 소개해달라고 했는데 사연자랑 자기랑 매일 톡하던 남자가 서로 좋데?!! 그럼 그 상황에서 자존심 상해서라도 쿨한척 ‘괜찮아~’이 말밖에 할게 더 있겠음? 그럼 거기서 구질구질하게 기분나쁜티 내면 얼마나 스스로가 비참하겠냐고! 마지막 자존심으로 ‘괜찮아~’라고 했겠지만 굳이 친구가 기분나쁘다 말하지 않아도 사연자 님이 머리가 있고 생각이 있으면 당연히 친구입장에서 상처되고 속상하고 맘아플게 뻔한거 예상가능한거 아니냐고~! 그걸 굳이 말안한다고 친구마음이 하루아침에 괜찮을거라 생각하는건가? 친구가 로보트도 아니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갑자기 사연자랑 둘이 콘서트다녀오고 고백하고 서로 좋다고 하는데. 그러고 나서 둘이 사귄다고 자기친구랑 둘이 히히덕거리고 지내는거 보면 그친구가 좋게 보이겠음??!!! 진짜 머리가 있으면 이렇게 사연보내면 안되지~~ 어쩌다보니 자기가 중간에 가로챈 상황이든 어떻든간에 결과론적으로 이 상황을 부정하지말고 정당화하지도 말아요~ 그러려고 가증스럽게 여기 사연보낸거 같아 더 어이없음.
내 얘기인 것 같네요 저도 2~3년 짝사랑 했고 1년정도 알고지낸 이쁜아이가있는데(내가 1~2년 짝사랑하고있는걸 암) 같이 만나기도했는데 어느날 미안하다고 사귀게됬다고함 뭐..씁쓸해도 사람마음이 마음대로되지 않기때문에 괜찮다고했지만 좀 배신감이듬 그후로 연럭와도 안받고 아네 못 받겠더라 그래서 연끊고 지냄 어쨎든 2~3일? 사귀는 것 같더니 헤어졌다들음 그래도 찜찜함
![남친이 양다리 걸친 여자가 내 XX 일 때 [연애의 참견] EP.235 | KBS Joy 240723 방송](http://i.ytimg.com/vi/gmyCy4dAcj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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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12] ※소름 주의※ 인스타 사칭까지 하는 여친의 집착 수준ㄷㄷ [연애의 참견3] | KBS Joy 220222 방송](/img/1.gif)
애초에 사연녀가 진심으로 친구한테 남자 소개해줄 작정이었으면 1차 카페에서 인사하고 바로 빠져야지;;;
동의.합니다.
ㅇㅈ 애초에 저런 마음으로 친구한테 소개를 해주면 안되지.
이거지…..
저도 보면서 계속 답답했어요ㅜ
1차에서 빠지든 2차 3차를 같이가든 저 남자가 사연녀한테 빠진 건 친구 능력이 없는 거지 ㅋㅋ
친구가 업계에서 정치질하고 소문 퍼트려서 업무지장생기게하고 평판 박살낸게 잘했다는게 아님 근데 사연자도 친구 입장 제대로 고려했었으면 친구가 관심있는 남자인거 뻔히 잘 알고있었으면 안 만났어야함 친구가 말은 괜찮다했어도 사연자한테도 배신감 드는건 어쩔수 없었을거임
알파메일 앞에서는 친구고 뭐고 없음. 다 경쟁자임
@@권형근-g7t 원래 관심없다가 누가좋아하면 관심가고 더 좋아하게되는 심리도 작용했겠죠
친구고 남친이고 다 같은 업계에 있는데 저럼 안되지... 그럼 저런 일 있고도 자기는 아무 타격없이 친구도 가지고 남친도 가지고 일도 가질 줄 알았나?
사연자 너무 양심없다..
@@셀레나-w9f 맞음 이상하게 남이 좋아한다고하면 배아파 하는 사람들 은근히 있음
카페에서 눈치껏 빠져줬어야지
술자리까지 왜 따라가냐?
우연히 만났어도 술을 왜 같이마심?
여우짓은 다해놓고 피해자인척 ㅋㅋ
친구가 좋다는 남자 애초에 소개해줄꺼면
커피만 마시고 빠졌어야지
술자리 클라이밍 다 따라다니네😂
친구가 엄청 좋이하는거 알면서 계속 껴서 만나고 뭐하는거임 둘이 뭐가 있었으니 남자도 고백한거겠지 무턱대고 고백하냨ㅋㅋㅋㅋㅋ이건 주인공한테 유리하게 각색해서 보내진 사연이고 여우짓 했겠지..친구 마음 하나도 신경 안쓰고 남자 선택했으니 친구 입장에서는 당연히 가증스럽고 배신감 들지...그리고 친구도 썸탄것도 아니면서 뭔 소문을 뺏었다고내냐
@@Vv-md1oh저런 애한테 당한 피해자들이 은근 준우같은 유튜버한테 사연 보내던데 보면 사람을 완전 미친인간 내지 바보로 만듦 이 사연도 저쪽에서 보내서 유리하게 각색된거지 상대방 입장에서는 어땠을지 저런 인간들이 진짜 쓰레기인게 그냥 그 남자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남이 탐내는' 남자라서 좋아하는거임 진짜 놀부심보임
사연자 입장에서의 이야기니까 충분히 사연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쓰여졌을수 있음~ 그렇다고 사연자가 여우짓을 했겠지 이랬겠지 저랬겠지 궁예질하면 어떤 사연인들 곱게 보이겠음? 그런거 배제하고 저 사연 그대로만 보면 친구와 남친이 나쁜거지~
난 저 친구도 연참에 사연보내서 친구 입장에서도 한번 스토리를 봤으면 좋겠음
제가 딱 이런적 있었는데요 친구가 그남자만 보면 손잡고 테이블 아래 다리로 허벅지 쓰다듬고 아주 지랄을했음 ㅋㅋㅋㅋㅋ 이제 둘다 손절 ㅋㅋㅋㅋ
여주가 여지&끼부렸을 가능성 100% 주인공 입장에서만 각색됨 ㅋㅋㅋㅋㅋㅋㅋ
완전공감함. 애초에 같은 인스타친구였는데도 조이밴드 간거 언급한거보면 아예 남자생각안하고 한짓은 아닐듯.. 그전부터 호감느꼇다고하니까 그리고 주선하러간자리에 호감느낀게 에바임. 애초에 친구가 점찍고 이어줄라했으면 호감느낄때 아예이제 컨택안하던가 해야지 사람마음은 어쩔수없다지만 10년친구간 먼저소개해달라는자리에서 어쩔수없잖아 이런마음 이해못해줌
@@bohemianwandering저도 겪어봤어요
저런 ㄴ ㅕㄴ
친구가 맘에 든다 하기 전엔 그냥 동종업계 종사인이었는데ㅋ 친구가 폴인럽하니까 갑자기 남자 가치가 높아보이나보네ㅋㅋ10년지기 친구가 좋아죽는 남자를 이성으로 느끼는 것도 아무나 가능한거 아님ㅋ 그리고 콘서트 사진 인스타에 올린건 저 남자 보라고 일부러 간접싸인 보낸듯ㅋㅋ 자기도 의도적으로 끼나 분위기를 흘렸으니 남자도 고백한거지.. 내가 친구였으면 가증스러울듯..
ㄹㅇ 이거임 걍 별 맘 없다가 친구가 좋아해서 맘 생김
응 이게 팩트지. 지 하고픈데로 해놓고 이럴줄 몰랐다ㅠㅠ 순진한척, 어쩔수없었던척, 비련의주인공인척 하 역겹다
그렇다고 사연녀가 고백받고 좋다고 바로 사귄것도 아니잖아? 거절하고 난 후에 친구가 쿨하게 난 괜찮으니 잘해봐라 해서 사귄거지~ 그리고 끼를 부렸든 안부렸든 남자가 그 친구한테 조금의 관심이라도 있었으면 사연녀한테 고백도 안했겠지~ 결론적으로 남자한테 그 친구는 별 매력이 없었다는게 중요한거 아닐까? 물론 친구입장에선 사연녀가 얄미울수 있지만 그럼 쿨한척이라도 하지말지~ 생계까지 위협하는 뒷통수는 선 씨게 넘었다
ㄹㅇ 진짜 개공감. 라이브때 딱 이생각하면서봄. 그리고 패널도 진짜 엥스러울때 개많음. 이런일을 안겪어봤거나, 아니면 사연자입장이였거나.
친구도 친구지만 ..애초에 남자가 어장 관리 안했으면 친구 입장에서 뺐긴 기분 안들고 그 사람은 첨부터 자기한테 관심 없었음...으로 끝났겠지 ...어줍잖은 어장관리 하는 남자 만나면 인생 저렇게 꼬이는거임
친구입장에서 고백까지 생각한건 어느정도 남자가 여지를 준거임
그러네 첫날부터 톡 답장 2일만에 답하고 남자가 업무외 개인톡도 다씹었으면 친구 착각 안햇을듯..
사연자 이걸 사연 보낸게,, 와,,, 겁나 여우일듯
사연보내고 주변인들한테 이게 내사연이라고 보여주려고 저ㅈㄹ하는듯
@@user-jf1fd9djklㄹㅇ 되도않게 머리써서 상황 역전 시켜보려고 한거 같은데 현실은 지한테 유리하게 써서 어떻게든 비련의 여주인공 코스프레 하려고 해도 제 3자 입장에서 볼 때조차도 이상한 지점이 계속 나옴ㅋㅋ친구 욕먹는건 그냥 생업 건드렸다 이 정도지 지한테 엄청 유리하게 써서 이 정도 여론이면 친구 입장에서는 진짜 쌍욕 나올만한 사람이 맞을지도ㅋㅋ꼭 댓글까지 다 봤으면 사연녀님아ㅋㅋ
아 근데ㅠㅋㅋㅋㅋ둘이 저래서 친구였겠구나 싶음ㅠㅋㅋㅋㅋㅋ친구가 좋아하는 거 뻔히 알면서 굳이 사귀는 사연자나, 사귄것도 썸탄 것도 아니고 그냥 좋아한다고 말만 한건데 뺐었다 어쨌다 하는 친구나ㅠ
이것도 공감가네ㅋㅋㅋㅋ 친구가 저렇게 막 복수하고 일까지 못하게 작업해놓는 스타일이면 저런걸 절친으로 두었던 고민녀 잘못도 큼. 절친씩이나 되서 자기 친구가 수틀리면 생업까지 훼방놓는 사람이란걸 몰랐나? 앞으로는 친구가 관심있는 사람은 피하고 친구도 마음이 착한 사람을 두는게 나을듯. 동창회가서 뒷담화는 그래도 생업까지 훼방놓은건 선을 넘었지
@@CM-id3wo친구가 그런 인간인줄 충분히 모를수 있지~ 님은 독심술함? 사람 속을 누가 알아 내 가족도 다 알질 못하는데..
@user-by9eb3xd9d 친한 사람 파악하는데 독심술까지 필요함? 가족끼리는 서로 안친할수도 있으니까 모를수도 있지. 오히려 가족이라 더 모든 얘기를 하기 민망할수도 있고. 저 둘은 절친이였다잖아. 님은 님 절친이 어떤 사람인지도 파악못함? 절친정도면 평소에 생각하는거 행동하는거 다보는데?
@@CM-id3wo 그래도 사람은 모르는거죠 숨기려면 얼마든지 한가지는 숨길수있는게 사람인데
@@CM-id3wo근데 중고등학교때 부터 친구 였으면 상대방성격을 거의다 캐치 하긴하는데 대학친구면 모를만함
이거 저 친구 사연도 듣고 싶다 ㅋㅋ 분명 사연자 자기한테 유리하게 썼을텐데
그러게요ㅋㅋ반대로 저는 준우 유튜브에서 사연자의 친구와 비슷한 사연을 가진 시청자들이 나오는걸 많이 봤는데 그냥 남자만 곱게 뺏어가면 양반ㅋㅋ보면 사람을 완전 피해망상 내지 바보로 만들던데
마음 다치게 한건지 걱정된다면서 홀랑 사귀기... ㅋㅋㅋㅋ 할말이없다
? 왜 2차를 가나요... 주선자는 빠져야지... 그리고 클라이밍을 왜 따라가... 후... 여기서 전 포기...
사연자분, 감정에 솔직해져봐요. 남자한테 별 생각 없다가 친구가 마음에 드니까 갑자기 욕심생긴거잖아요? 그쵸? 그리고 왜 굳이 두번째 만남 암벽타기할 때도 껴서 같이 갔죠? 그리고 친구가 시간 필요하다고 얘기했는데 바로 사귀는 게 친구를 소중하게 생각하긴 한건지요?😅 피해자인척 하지맙시다. "친구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는 말을 내뱉는 순간 성격 파악 끝~ 내가 보기엔 연기자가 착하게 연기해서 그렇지, 그냥 남자를 좀 좋아하는 여자분 같네요ㅎㅎ 남자가 여자를 대하는 것 보면 여자가 순수한 스타일은 아니고 좀 까진 스타일이기에 저렇게 차갑게 말하지~ 내가 보기엔 까진 애들 세명이서 저러는 것 같아~
저도같은일격었었고 그친구도 내가 좋아하니 탐났다고 인정한적있는데
저런애들은 상대가 누구였어도 똑같이했을거에요
그러니 저런애들은 거르는게 맞아요
그니까요. 남의 떡이 더 커보인거죠...
그렇지 않으면 굳이 2차까지 따라가서 친구는 내버려두고 남자랑 최애가 같네 어쩌네 하면서 시시덕 거리지 않죠
그리고 10년지기 친구인데 그 한번으로 업계에 저렇게 정치질을 하고 그게 업계에서 저렇게 잘 먹혔을까?
평소 본인행실이 어땠으면 저렇게 모든 동료들이 다 등을 돌리고 그 소문이 고객한테까지 들어갔을까?
@@ksinhappy 그러게요ㅋㅋ평소에 주변에게 잘하고 다녔으면 오히려 친구가 역으로 남자에 정신팔려서 이상한 소문 퍼뜨린다고 욕먹을텐데ㅋㅋ남미새들 하는 말이 여자들이 하는 정치질이 싫다고 그러지만 정치질로 괴롭히는게 아니라 지가 먼저 정떨어질만한 짓을 사방에 하고 다님
남자도 진짜 개찐따같음ㅋ
사연녀 입장에서 뭔가 편집된 거 같음.
분명 소개시켜 준대놓고.. 꼬리쳤을 수 있음.. 그게 얄미워 보였을테고.. 이렇게 순수한 거 아니었을 듯
그러니까요 클라이밍, 술자리 다 따라다니고 정말 우연히 콘서트장에서 만났다니 ㅋ
준우 유튜브에 사연녀같은 인간한테 당한 사람들 사연도 많던데 보면 그냥 뺏는 것도 아니에요 사람을 피해망상 환자 내지 바보천치를 만들어놔요 자기한테 최대한 유리하게 각색한게 이 정도면 친구입장에서는 어땠을지ㅋㅋ
사연은 고민녀의 주관적인 해석이기 때문에 친구분의 입장도 들어봐야 될것 같네요. 그리고 좋은 남자 아니예요. 두분 다 목매지 마세요.
남자 별루져?
@@sjlove4614친구덮밥 개꿀! 내가 맛있너 저 년이 맛있어!!!
저도 그런좀 생각은 드네요?!;;)
@@권형근-g7t개노잼
남자 ㅈㄴ쎄함
친구의 정치질도 썩 좋은 건 아니지만 평소 사연자 평판이 어땠으면 저렇게 한순간에 동료들이 다 돌아설까?
동료들 중 누구 한명 귀뜸해주는 사람도 없고 담당한 고객한테까지 소문이 들어갈 정도면 협력업체나 업계에서 본인 평판이 어땠을지 본인도 좀 생각봐야 할 듯...
그러게요 사연자가 좋은 사람이었으면 오히려 친구가 역으로 당했을텐데 헛소문 돈다고 사실관계 물어보고 다들 도와주겠다 하지 그냥 친구의 말뿐인데도 다들 저런 반응인건 사연자랑 친구의 평판이 어느 정도였을지 보이기는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소개팅해줬는데 집 안가니...?? 왜 눈치없이 계속있엌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아 그니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여 여기저기 다 낑기고
소개팅이 아니라 그냥 자연스레 만나는 자리를 만들어준듯
@@이름-w6v3i 보통은 그런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빠져줘요....
그럴수도 있는데 꼭 끝까지 같이 있어달라고 하는 애들이 있긴함. 가면 갔다고 어색해져서 이상해졌다고 삐지는 사람들도 있음.....; 저 내용만 보고는 다 알 수가 없음...
진짜 양보해서 첫만남에 술자리까진 어색해서 같이 있는게 낫겠다 싶어서 같이 있어준거다 싶을 수 있는데
클라이밍 알려준다 하면 신체 접촉이 있겠거니 하고 눈치 있게 그날 신부님이 급하게 일정 바꾸셔서 못갈 것 같다 해야지... 신청자 자기도 마음 있으면서 아닌 척 자긴 처음부터 호감 없었던 척 하면 그렇게 보일줄 아나....
친구입장도 들어보고싶음ㅋㅋㅋㅋㅋ사연자 자기입장에서 자기합리화하며 사연보낸거라 친구도오ㅏ주기로했으면 눈치것빠져줘야짘ㅋ 고백한다고 둘이자리마련해달라도 해도 핑계되면서 자리 마련 안해준듯
차라리ㅡ고백하고 친구가 맘정리할 시간줬으면...나았을꺼같은데
3명이서만나면서 여우짓했을꺼같은데
남미새같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 줄 알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장 좀 바꿔생각해봐라 친구보다 남자라는거잖아 미안해 근데 나 사귈게 로 밖에 안보임
애초에 시작하지 말았어야….남자 많은데….
순전히 본인 입장에서만 보낸 사연인데도 이렇게 고민녀에게 공감 안 가는 사연은 처음인 것 같아요.
사연자나 남친이나 둘 다 정신머리가ㅋㅋㅋㅋㅋ
뻔히 사연자 친구가 지 좋아하는거 알면서
연락 계속 주고 받으며 간 보다 사연자랑 사귀는 꼬라지 봐라...
저 남자도 정상은 절대 아님
그리고 사연자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종합선물세트다....
완전 남자에 환장한 불여싴ㅋㅋㅋㅋㅋㅋㅋㅋ
뻔히 친구가 콕 찍어 맘에 든다고 소개 부탁한 남자인데
술자리니 클라이밍이니 다 끼고
콘서트 끝나고 술은 왜 먹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남자에 보통 환장한거 아닌 이상
저러기가 쉽지 않다ㅋ
그리고 지가 친구 버리고 남자 택했으면서
주변 지인들 평판 나락갈거 몰랐냐고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저 남친은 반웅은
'알고 택한거 아님? 왜케 찡얼거리지?' 이런 반응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잃고, 스레기남수거, 직장내 평판 나락
진짜 쌤통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남미새 그 자체 어휴;;
ㄹㅇ 남자도 별로고 사연자는 뭐 할말이 없음ㅋㅋ사연자같은 인간이 나이먹으면 불륜하다 상간녀되고 그런거임 평범한 수준의 인성과 도덕성을 가진 사람이면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와 엮이는 상황이 불편해서라도 거리뒀음 그냥 자기자신의 감정과 기분만 중요하고 다른 사람 따위 알 바 아니라고 생각하니 저러는거
여자들 ㄷㄷ
애초에 소개만 해줘야지 왜 끼어있어. 게다가 술자리까지 따라간다고? 이상해. 그것부터 너무 숨은 의도가 있어보임ㅋ
아니 왜 카페에서 부터 안빠져?
사연자도 자기입장만 넣고
친구를 위해 만나지 말았어야지. 앞서는 지 강정데로 해놓고 저런결과가 올꺼라는 예상을못한건도 본인책임인거지 자잘못을떠나서 당신이 선택한 결과에 당당하고 현명하게 해결하길. 나같음 처음부터 남자랑 안역김.
웨딩플래너가 친구 남친 뺏는 여자라는 소문까지 난거면 개씹창 큰일난건데 ㄹㅇ 세상 모든 예비 유부녀가 극대노할 소문인데 어카냐ㅋㅋ
여주 착한 척 거슬리네
심지어 친구가 남자 좋아하는거 알면서도 밴드가 뭐 어쩌니... 그러몀서 말로는 친구를 위한다..ㅋㅋ
사연자분 정말 친구가 남자분과 잘 되길 바란다면 소개팅 자리에 빠져줬어야죠.. 이미 이 상황까지 와버린거 되돌릴 수도 없구.. 헤어지는게 좋을 거 같아요
남자분이나 친구분도 좋은 분은 아닌 거 같네요
사연자가 중학생이었다면 그나마 납득 가능한 사연이군
다 큰 성인이 보낼만한 사연은 아닌 듯 싶다
10년 친구보다 친구가 좋아하던 잠시 본 그 남자가 더 소중햇을까요 본인 선택에 대한 벌입니다
친구가 괜찮다고 해서 그걸 덥석 사귀니..ㅠㅠ남자가 그사람뿐만 있는것도 아니고..으휴....ㅠㅠ제3자가 봐도 우정보다 사랑택한걸로 보이고,배신감 들어요..감안해야죠.. 동종업계 친구인데 소문 안날거 같았나요..친구도 잃고 일도 잃고. 남자도 잃겠죠..
10년지기 친구에다가 친구가 그렇게 좋아하는 남자를 사귄다는 자체가 이미 친구를 버리겠다고 선포한거잖아 저 남자는 여자둘이 절친인거 알면서 그중에 한 여자한테 고백했다는 행동 하나보면 쓰레기다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한 대가를 받아야지
동창들한텐 뒷담화할 수 있지
근데 생업까지 건드리는 건 선 넘은 듯
우정도 사랑도 먼저 인성이 갖춰져야 깊게 완성되는 법. 셋 다 인간이 먼저 되어라. 셋 다 뭘 해도 파국이다.
고민녀는 소개 시켜주기로 했으면 잠깐 얘기하다 1차에서 빠졌어야 되고 , 친구는 그렇게 됐다고 소문 내고 모임에서도 배재시키고 그것도 좀 아닌듯
1.고민녀 잘못한점: 이어줄거면 술자리에서 지가 자연스럽게 빠져서 둘만의 시간 갖도록 해야지 왜 지가 계속 남았고 남자가 고백할때
" 제 친구가 좋아하니 친구에게 집중하세요" 라고 명확히 2,3번정도 거절했어야 하는데 애매하게 거절해서 명분을 줌
2.남자 잘못한점: 적어도 마음이 있으면 서장훈 말처럼 미리 친구에게 명확히 말을 했어야함 그랬음 친구도 기분 나쁘더라도 인정하고 물러났을텐데 그러지 않아서 괜히 두 사람 사이 불편하게 만듬
3. 친구 잘못한점: 애가 젤 문제! 본인이 미리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고백을 하던가! 아님 고민녀한테 솔직히 기분나쁘다 말하고 잠시 정리할 시간을 가지던가! 앞에선 괜찮다 하고 뒤로 호박씨 까는게 뭐하는짓임?
이번 편은 셋다 문제임
시원
애초에 사연자가 웃긴게 친구한테 말 하고 친구가 생각할 시간 달라고 했는데 그 사이에 사귄게 사연자임ㅋㅋㅋㅋㅋ애초부터 친구한테 제대로 소개 해줄 마음이었으면 친구가 생각하는 시간동안 사귀면 안 되는게 맞다고 생각 함
저기서 진짜 문제가 뭔지 앎? '도와준다'고만 하지만 않았어도 배신감 느낄 일은 없었을거임 자기가 도와준다고 하고서는 갑자기 지들끼리 눈이 맞았다는데 친구 입장에서는 갑자기 자기 물먹이고 바보만든 느낌 드는게 당연한거지 사연녀는 이걸 지가 잘했다 생각하고 방송국으로 보낸게 양심 수준이 레전드임
에이 사귀지말지 그냥 널린게 남자일텐데
남자야 많지만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없음.... 어디서 찾아야될까...
저런 놀부심보는 아무 생각 없다가도 남이 좋다니까 되도않는 경쟁심리로 일부러 뺏음 그냥 못되먹음
아닌착하지만 끼브렸겠지 콘서트에는 어케옴 ㅋㅋㅋㅋ? 여자들은 다 알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저남자도 최악 ㅋㅋㅋㅋㅋ 님자땜에 친구랑 인간관계까지 다 망가진건 자업자득
친구가 좋아하니까 더 매력적으로 보여서 만났겟지 ㅋㅋㅋ 사연자 싫다
친구 소개해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저라노 소문을 퍼뜨린게아니라 누가 들어도 니가 잘못이니까 해명이라닠ㅋㅋㅋㅋ뻔뻔한거맞지 저런 선택하고 뭐 소문도 없이 행복만 할줄알앗다는게...이렇게만든 친구라니..본인이 만든거지
친구도 알고보니 백퍼 스레기에 남친도 별로인 인간은 맞는데 사연자분도 큰 잘못하셨음요. 친구가 점찍고 좋아하던 인간은 애초에 친구생각해서 안만나는게 맞지요. 친구가 사귀건말건 그건 중요한게아님. 난 사랑을 했을뿐이다라는말은 너무 본인생각만 하는건
애초에 소개해줄 마음이였음 1차에서 빠졋어야햇지요 계속 함께한것도 잘못이구요
제가 고민녀였으면 고백 받앗어도 친구
생각햇음 전 그 고백 안받아들입니다
내가 소개해준 친구면 오해사기 딱인 상황인건
맞는거 같아요 근데 친구도 10년세월을
그냥 보낸거지 참된친구는 아니듯싶네요
고작 저런 남자친구였는데 두분다 많은걸
잃으신거같네요 이런 사연들 많이 봤어도
사랑앞에서 정말 좋은 우정은 본적이 없습니다
고민녀같은 친구 두고싶지않닼
남자친구 말 200% 이해함. 고민녀분 본인의 선택으로 인간관계 망가진 거고 그걸 남친한테 얼마나 표현하셨겠어요. 남침분 맨날 그얘기 들으면서 어떤 기분이였겠음. 근데 이제 일 부분까지 터치한다? 남친분 말대로 그건 본인이 감당해야하죠. 본인은 남친분 사랑하세요? 그럼 남친 체면도 생각해주세요. 믿고요.
결국 친구가 아니었네. 본인이 사귀지도 않았는데, 저런 소문을 내고 다닌다는 것이 진짜 짜증난다.
진짜 뭐가 억울해서 사연 보낸건지 노이해네.. 고민녀 친구 등판 해주면 넘 재밌겠당
저렇게 선택한 연애가 진짜 행복하고 좋았을거라 생각했나
사연자님이 잘못하신거같음! 다른분들 말처럼 소개자리에서 알아서 빠지거나 클라이밍에서라도 눈치껏 빠졌어야지~ 우연히만났다고 술을마시는건 모임? 솔직히 본인은 친구보다 남자선택한거고 그에대한 책임또한 본인이 감당할몫임. 애초에 본인도 전혀관심없던 남자는 아니였을것같은데? 또한 본인이 평소에 어땠을진모르겠지만 아무리 친구가 뒷담깐다해도 본인이 믿음이가는사람이라면 주변사람들이 저리대하지는않지 않을까요?
20:00 정말 괜찮을까요? 라니 ㅋㅋㅋ ..그래놓고 25:08 분명 괜찮다고 했는데 왜 이런소문을 퍼트릴까요?라니 ㅋㅋㅋㅋㅋ 정말 모르는척을 하는건가...아니 그리고 사람 좋아해서 확신같는 시간이 서로 있을텐데 그 시간에 다 친구쫓아다니면서 눈길 주고받고해놓고 뭘 피해자인것처럼
과연 사연자분 반대로 당한입장이였으면 쿨하게 넘어갔을지 궁금하네
그러게요 친구 입장에서 어땠을지도 한 번 보고싶은데ㅋㅋ최대한 유리하게 각색한게 이 정도면 친구 입장에서는 어땠을라나ㅋㅋ
애초에 남자한테 소개팅 이라는 말 없이 친구 소개 해준것 아님? 처음부터 소개팅 해준다고 하면은 남자가 처음부터 거절 했을텐데..
사연 쓰면서 자기 유리한 쪽으로 많이 썻을 텐데 그래도 공감이 안감... 친구가 과연 그렇게 얄밉게 굴었을지도 의문임... 이런 사연을 보낸다는 자체가 상대방 탓을 한다는 건데...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 편들수 없음.. 그리고 남자친구 반응을 봐서는 먼저 고백했다는것도 한번 의심을 품어 봐도 된다고 봅니다.
와 끼리끼리네
남자도 여자친구가 친구땜에 힘들어하는거 아는데 친구랑 일하는거 일이라고 생각하면 말을하던가 말하지도 않고 몰래 갔다오려하고
친구도 좋아한것만 가지고 뺏었다고 소문내며 난리치고, 친구 고립시키고
사연자도 이럴줄 몰랐다고 난리치는것도 이해되지않음... ㅋㅋㅋ 10년치 우정인데 괜찮다고 한다고 진짜 괜찮다고 생각하고 사랑을 선택하는게 맞나..ㅋㅋㅋㅋ
알파메일.앞에서는 친구고 뭐고 없다. 다.경쟁상대야 뺏고 빼앗기는 거지
진심 몰라서 사연보낸거임,,?
이번에 혜진 언니 말 너무 공감합니다!!
비난할 수 없는 거 사람 대 사람으론 ㅇㅈ이지만 내가 저 친구 입장이어도 미운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걍 남미새라 친구 버리고 남자 선택한 주제에 뭔 말이 많음 ㅠ 걍 자업자득이라 생각하세요~ 반쪽은 개뿔 어느 누가 10년지기가 좋아한다는 남자 홀랑 만남? 친구 버리고 만난 게 저런 멍텅구리라니 ,, ㅉ
뺏다니… 남자가 친구 좋아한 적이 없구만… 아무리 붙여놓을려구 해도 애초에 안 될 사람은 안됩니다.
그리고 가십으로 사람 판단하고 뒷담화하는 사람들이랑 잘 지내려고 하지 마시구요 본인 일 잘하시면 됩니다 . 남자친구도 쿨하게 보내주세요 말 저따구로 하다니 여친한테 변명이래두 안될 거 같네요
난 서장훈님 말에 백퍼 동감!! 다른 엠씨들 장훈님 흥분에 웃지만 그 말이 젤로 현명함!
친구 솔직히 심정은 이해가 가는데 앞에서는 쿨하게 빠지는 척 얘기하고 뒤에서는 저렇게 소문내는것도 되게 없어보이는 짓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팩트 친구아님 그건
제3자들에게 말해서 소문 도는것 정말 친구 잘못 맞는데
주인공도 남자 많은데 하필 친구가 좋다는 남자만나는건 이해안가요 주인공입장으로 쓴거라 유리하게 쓰신 부분 분명있을거같고 저는 주인공부터 별로에요…
친구라면 싫을거같아요 남자 하나로 사이 갈라지는것도 슬프네요
남친 선택한거 감수 햇다고 생각해야할거같아요ㅠ 당장 소문나빠도 실력 좋으면 이건 극복 가능할거같은데…! 친구랑은 이미 돌이킬수 없고 남친은 일하는건데 그걸로 서운한거 이해는 안가네요ㅠㅠ
저런 사생활 얘기를 왜 회사에서 하고 소문을 내요? 복수로? 불륜이나 범죄도 아니고 저건 업무에도 상관없는데 저런 소문내는건 이성적이지도 않고 치졸한거 아닌가요? 여자들 특성인가 진짜 회사에서 저런일이 많은가
사연자, 남자, 친구 다 이상함
1. 사연자 ㅡ 친구를 연결시켜주려면서 다 따라 다님
2. 남자 ㅡ 여친의 상황을 다 알면서 이제와서 선택한 니책임이라며 나몰라라
3. 친구 ㅡ 괜찮다면서 소문퍼트리고 따로 출장일 만듦
ㅋㅋ 혼란에 아우라장임
진리의 끼리끼리
남자는 뭐 사연자를 그렇게까지 사랑하진 않는거죠뭐, 사연자나 친구랑 얽혀있으니 거기서 쟁취한 사랑이 애틋할지 모르나 남자 입장에서는 일하다 만난 호감녀일 뿐.
너무시른데ㅠ 어느정도 자리만들어주구 빠져야지...친구 잘되게 해주려 만든자리에 자기들끼리 통한다고 이야기 계속하고 호감 느끼고..전형적인 남미새 저런 여자 사람 주변에 있어서 아는데 저런 여자 정말 별로예요
10년 친구 부탁으로 대놓고 자리 몇번 만들어 주고 본인 빠졌는데도 저 남자가 본인 친구 말고 본인 좋다고 계속 직진하면 그럴 수 있다고 이해는 할 수 있을거 같음..
근데 별별자리 술자리나 다른 자리 안빠지고 계속 낑겨있으면서 남자가 고백했다고 친구가 좋아했던 남자 바로 사귀는건 좀...
재연이 사연자 입장에서 미화 한거처럼 보이는데 이건 분명 친구 말도 들어봐야할듯..
유리한데로 사연보낸거 같아요
아 물론 남자도 친구도 셋다 별류~~~
제주도가면 복수하려고 저 친구가 작정하고 꼬시려고 할듯
근데 이미 남자친구 하는 행동이 넘어갈거같음
2차는 왜따라가냐 어쩌냐 하는데 소개팅도 아니고 고민녀랑 아는사이도 일로 만난사이라 친구도 아니고 2차를 둘이 놔두고 빠진다는 자체가 말이안됨 아마 고민녀가 빠진다고하면 집가자는 파산분위기로 이어지는거지 둘이 더 남아서 더 있을까요~?이런분위기가 형성이 안됨
친구가 어떻게 괜찮겠냐고… 자기가 좋아하던 남자가 자기 친구에게 애지중지하는거 보면 저게 내 자린데 해서 얼마나 속상하겠어 미치지 여자 후에 태도 보면 좀 손해보기 싫어 다 내거 같아
진짜 좀 빠져라... 뭐하는건데. 저래놓구선 사연보내는 꼬라지...
괜찮아서 괜찮은게 아니다
내가 미친듯이 짝사랑했던 남자가 내친구한테 고백함.. 나도 괜찮다고 했음..
내남자도 아니고 그저 짝사랑이였으니
근데 진짜 아프더라.. 며칠을 울었다
그냥 눈물이 나더라.. 엄청나게..
언제부턴가 우재님 의견에는 인간미가 사라졌어요.. 나는 니가 바라는 감정적 공감을 저어어얼대 안 해줄거야 에만 빠져계신 느낌. 뭐라고 설명해야되나. 연참 초기부터 봤는데 초창기 우재님 참견에 비해서.. 감정적 공감도 없고 그렇다고 좋은 해결방법도 아니고 그냥.. 이상해요 뭐랄까. t성향에 취해계신 느낌. 설명이 잘 안되네요 ㅋ 저는 f성향이지만 저도 이사연에서 여자분을 완전히 공감하고 이해하긴 어려워요 근데 이해는 안되지만 저라면 어떻게 하면 좋은 조언을 제시해줄까 고민해볼것같아요. 32:44에서 틀린말은 아니잖아요? 하시는데 정은님이 저렇게 얘기하면 안 되죠. 하시잖아요 인간적으로 하면 안되는 부분도 너무 그게 뭐가 어때? 틀린거 아니잖아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게.. 요즘 사연에서 자주 그렇게 하시는 것 같아요 초창기땐 안그러셨던것 같은데.
동감요 진짜 이상함. 말하는 방식도 그렇고
ㅋㅋㅋㅋ 사연보낼때 조금 순화했겠지. .사실은 더 즐겼을수도..
이런 사연 올린 거보면 아직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나보네
친구 짝남을 친구에게 본인이 소개시켜준 후에 친구가 엄청 좋아하는 거 알고도
친구짝남의 고백을 받아들인 건 친구 버리겠다 친구 짝남을 소개시켜준 후 본인이 사겼다는 비
난을 받을 각오를 했었어야지
모든 행동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ㅎㅎ
고백받고 거절했다가 친구가 괜찮다 잘해봐라 해서 사겼다고 나옴
@@이름-w6v3i굳이 사회생활까지 가지 않아도 중고등학교생활만 해보셔도 아실텐데요
괜찮다=진짜 괜찮은 건 일부라는 걸요. 여러가지 의미가 내포된 괜찮다는 말을 듣고 다음 스텝을 선택한 건 사연자입니다.
듣고싶은대로 해석해서 선택한거죠. 모든 선택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그 선택에 대한 결과로 그런 대우받고 있는 거구요.
지원님 너무 이쁘다.
친구분입장을 들어보지 않은상태에서 사연을 봐도 난 사연자 입장 이해가 안간다. 10년 우정이니 반쪽이니 뭐하던 친구였는데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랑 냉큼 사귄다거? 아무리 친구가 괜찮다고 한들 저건 좀..... 💦💦 솔직히 아무리 이야기를 아름답게 꾸민다고 한들 그냥 친구남자 뺏은걸로 밖에 제3자입장에서 안느껴짐. 아무리 남자가 맘에 들었다고 하더라도 사귀려면 진짜 주변인맥 다 끊길 용기까지 있었어야지 어휴...
저런 것들한테 당한 사람이 준우 유튜브 같은데에 종종 찾아오는거 본 적 있어요 곱게 뺏기만 하면 다행이게요 가로채는 과정에서 사람 ㅁㅊㄴ, 바보 만들어요 뭘 잘했다고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사연 보내는지
본인 입장에서 각색된 사연이라 본인한테만 엄청 유리하게 했을거고 친구에 대한 개인적으로 찔리는거나 불만을 최대로 친구가 한 행동으로 보여지게 해서 대증적으로 지 입장 이해해줫으면해서 사연보낸거같음 평소에 친구한테 부러웟던거나 친구보다ෆ 본인이 딸리는 부분이 많았을걸로 추측되네요 과거형이던 진행형이던 진심으로 친구라고 생각했엇다면 남자포기하고 이런데는 사연을 보내지말앗어야지?
이 사연은 사실에 소설을 섞은거 같음 우연히 콘서트를 갔다가 우연히 소개팅남을 만나서 쿵짝쿵짝해서 맥주한잔했는데 고백을 받았다 어디 드라마에서나 나올거 같은 ...내 생각은 둘이 이미 눈 맞은 상태에서 친구한테는 둘러댔는데 나는 잘못없어!!!!!보여주기위해 사연 신청한거 같음
사랑앞에 고민하면 그거 우정아니다.
사연자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사연보내서 비운의 여주인공인거 지인들 업계분들 주변인한테 알려주려고 링크만드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댓글만 봐도 사연자 입장에서 엄청 유리하게 쓴건데도 사연자도 이상하다는 의견이 많아서ㅋㅋ자기한테 최대한 유리하게 각색한게 이 정도면 저 친구 입장에서는 진짜 욕나올만한 사람 맞을듯요ㅋㅋ
소개할 생각이였으면 그냥 카페에서 만나서 소개해주고 바로 가야지ㅡㅡ술자리에 클라이밍까지 ㅋㅋ장난하냐 ㅋ
남친말 완전 공감하는데. 이정도도 감수할 생각도 안하고 만난거야? 남친이 썩은동아줄이라도 본인이 친구동아줄 버리고 선택한것인데 누굴탓하리
저는 사연자 입장도 이해되고 그리고 친구입장도 이해되요 그렇지만 친구는 사귀지도 않았으면서 그런 소문을내면 안되는거였고 사연자는 떳떳하게 얘기하야됬어요 사실 저도 두분의 입장이 되본적이 있어서 얘기할수 있는어요
사연자 본인을 잘 돌아봐
같은 학교 중딩들의 사랑 이야기, 딱 그 수준.
친구가 남자보는 눈 없는데 그걸 본인이 거둬버렸네
곽정은 머리 기르니 어려지고 이뻐졌어요
진짜 친구였으면 친구가 점찍어서 좋다한 사람은 절대 남자로 안봄! 둘이 사귀든말든 상관없이 내 친구가 좋아하고 설레하는 사람. 마음을 준 사람인데 그 사람이 사라지면 얼마나 상심할지. 그런 생각하면 그 남자를 남자로 볼 수가 없음! 내 친구 마음 아파하게 한다는 여지조차 있을 수 없음! 그리고 친구 입장에서 친구가 자존심 다 까고 사연자한테 소개해달라고 했는데 사연자랑 자기랑 매일 톡하던 남자가 서로 좋데?!! 그럼 그 상황에서 자존심 상해서라도 쿨한척 ‘괜찮아~’이 말밖에 할게 더 있겠음? 그럼 거기서 구질구질하게 기분나쁜티 내면 얼마나 스스로가 비참하겠냐고! 마지막 자존심으로 ‘괜찮아~’라고 했겠지만 굳이 친구가 기분나쁘다 말하지 않아도 사연자 님이 머리가 있고 생각이 있으면 당연히 친구입장에서 상처되고 속상하고 맘아플게 뻔한거 예상가능한거 아니냐고~! 그걸 굳이 말안한다고 친구마음이 하루아침에 괜찮을거라 생각하는건가? 친구가 로보트도 아니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갑자기 사연자랑 둘이 콘서트다녀오고 고백하고 서로 좋다고 하는데. 그러고 나서 둘이 사귄다고 자기친구랑 둘이 히히덕거리고 지내는거 보면 그친구가 좋게 보이겠음??!!! 진짜 머리가 있으면 이렇게 사연보내면 안되지~~ 어쩌다보니 자기가 중간에 가로챈 상황이든 어떻든간에 결과론적으로 이 상황을 부정하지말고 정당화하지도 말아요~ 그러려고 가증스럽게 여기 사연보낸거 같아 더 어이없음.
애초에 남자가 좋은남자고 고민녀한테 고백할 마음이 있었으면 친구랑 매일같이 톡했던것 부터가 의문 .. 고백하고 정리하는건 무슨 경우야 고민녀가 고백 안받아주면 친구한테 갈사람이었던것처럼
내 얘기인 것 같네요 저도 2~3년 짝사랑 했고 1년정도 알고지낸 이쁜아이가있는데(내가 1~2년 짝사랑하고있는걸 암) 같이 만나기도했는데 어느날 미안하다고 사귀게됬다고함 뭐..씁쓸해도 사람마음이 마음대로되지 않기때문에 괜찮다고했지만 좀 배신감이듬 그후로 연럭와도 안받고 아네 못 받겠더라 그래서 연끊고 지냄 어쨎든 2~3일? 사귀는 것 같더니 헤어졌다들음 그래도 찜찜함
댓글 써놨네요 사연자가 잘못한점이
주선할거면 카페에서 빠졌어야지가 첫번째 생각
친구가 생각할 시간을 줘 했는데 바로 사귄게 잘못된게 두번째 생각입니당
각색이 저렇게 된거지, 이미부터 친구 좋다고하는데 꼬리치고 고백했겟지...
내용떠나서 여기 출연하신 여자배우 두분 연기 안정적이고 보기 편해요!
18:40 맥주를 왜쳐먹는데 ㅋㅋ
뭔가... 고딩 일찐들 보는 느낌...
이렇게 사연자 공감 안 가는 사연도 처음임 ㅠㅠ
친구도 찌질함.. 사귄 것도 썸탄 것도 아니고 혼자 짝사랑한건데 그거 가지고 10년지기 친구를 아예 매장시켜버린 건 좀... 중고딩도 아니고 너무 어리고 경솔하다. 끼리끼리는 사이언스라더니 그래서 둘이 10년이나 친구였구나ㅋㅋㅋㅋㅋ
이거 사연자 입장에서 보내진거면 본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본인 유리하게 쓸수밖에 없고 저기에 숨긴예기가 분명있으니까. 저 관계가 꼬인거지
저건 그냥 지 입장이고 ㅋㅋㅋㅋ 상대편입장에서는그냥 나쁜 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