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님!! 반갑습니다^^ 여고시절 우체부 아저씨께서도 김영혜와 김혜영이가 헷갈려 혜영이 편지를 우리집 우체통에 들어 앉혀 놓는 바람에 좋은 추억이 많았습니다ᆢᆢ^^ 이번에 자작나무님께서도 "꽃바람 부는 산" 김영혜시인을 다시 기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네요^^ 딸이 시집을 냈다고 돋보기를 끼고 그렁거리는 눈물을 휘발시키면서 읽고 또 읽고 계실 아버님이 더 보고 싶은 오늘입니다. 자작나무님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를 통해 저의 글을 들으셨다면 어깨춤을 덩실덩실 추셨을텐데ᆢᆢ 자작나무님께서 읽어 주시는 저의 시 한 편 한 편이 많은 분들의 마음밭에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이 피어오르길 바래봅니다. 모두모두 행복이 주렁주렁 열려 웃음꽃이 만발하는 날들 되십시요^^~~
김영혜 작가님 자작님의 실수로 🌸꽃바람 부는 산🌱 시집과 🌱김영혜 시인님의 성함을 완전 기억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인터넷 책방에서 노오란 표지가 예쁜 💛 꽃바람 부는 산 💛 시집을 구입 했습니다 김영혜 작가님 자작님 오늘도 내일도 또 내일도...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아버지 돌아가신지 1년이 되어갑니다. 이 아침에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아마도 밤에 들었다면 더욱더 슬피 들었을텐데~~그나마 참아가며 글을 듣습니다. 치매 어머니를 모시며 어려움이 많치만 자작나무님 목소리 들으며 남은시간들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오늘 저녁 다시들어야 될것같습니다. 아버지를 그리며~~~좋은 시 감사드립니다.
가자 집에 가자 병원비 많이........ㅠㅠ 세상을 떠나신 친정엄마 생각이 나네요ㅠㅠㅠ 그리움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그대로 그리움으로 남아 있네요ㅠㅠ 반갑습니다 자작님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
조금은 쌀쌀한 봄날 아침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낭독이였습니다. 다음주 화욜에 부모님이 한국에서 오십니다. 내년이 80인 아버지 76세인 엄마.. 두분과 두달반 정도 지내고 한국으로 가시면 또 언제쯤 볼수 있을까요? 오늘 읽어주신 시를 곱씹으면서 두분이랑 잘 지내볼께요.. ^^ 오늘도 많이 감사합니다. 🥰😍😘
김영혜 시인님의 꽃바람 부는 산 을 듣다보니 아버지가 더 그리워지네요. 작별할 시간조차 주지 않고 갑작스럽게 돌아가시어 60이 가까운 나이에도 아버지만 생각하면 눈물이 흐르네요. 자식들에게 너무나 자상했던 아버지신데 살아계실때 아버지에게 해드린것 하나없고, 받기만 한것이 너무도 후회스럽네요. 어머니도 고생만 하시다 가셨는데 항상 기도가 자는듯이 가게해달라는 거였는데... 시인님의 시는 어쩜 제 마음을 읽고 시로 옮기신것만 같이 공감이 되는 시입니다. 좋은시로 책을 펴내신 김영혜시인님과 따뜻한 목소리로 읽어주신 자작님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애태우지말고 살아라~~~!!! 고인이 되신 내아버지도 늘 저리 말씀하셨는데.... 그래도 못난 나는 항상 욕심의 허상에 속임당하며 오늘도 시간속에 헤매입니다 자작나무님의 시낭송에~ 먼길 떠나신 아버지 그리움에 ~몇번이고 듣고 또 듣습니다 속절없는 눈물은 귓볼을 타고 흐릅니다 ㆍ ㆍ ㆍ 항상 감사드리며~자작나무님이 소개하신 책들도 하나,둘...제 곁에 모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의 평안이 되어주셔서........
친구의 글이 어릴적 기억을 끄집어낸다 돌아가신 친정집 아버지도 생각나고…. 친구들도 생각나는 영혜 친구의 시집💜 초중고때는 시집도 책도 많이 읽었는데 지금 나는 인터넷 정보의 홍수속에 책을 놓고 살았다는 자각을… 미국까지 친구들의 배려로 귀한 책 받고 얼마나 기쁘던지… 미경이와 영혜의 배려와 우정에 감사함을 전하며… 🍀 꽃바람 부는 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꽃 바람 부는산 자작님 목소리로 들으니 내 영혼이 꿈틀거리네요. 남자가 사랑하는 법 영화끝나고 들어왔습니다. 황정민씨 하고 한혜진씨 주연이였네요. 영화내용도 가슴 찡한데 자작님 들려주시는 책도 가슴찡하니 아프네요~ 그래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직 내 감성이 조금은 살아있는날 아직 내 가슴이 따뜻함을 느끼는 밤입니다. 잠잘께요~ 또 기다림~
절절한 시어가 가슴을 파고 듭니다. 돌아가신 부모님 보다는 이제 가야할 나이가 된 지금의 내 남은 삶의 고백인것 같아 더 와닿습니다. 아니, 시인의 부모님만큼 치열하게 살아냈는지, 자식들을 그런 애닯은 사랑으로 보듬었는지 부끄러워집니다. 알라딘 서점에서 시집을 구입합니다. 시인께도, 자작나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요즘 산과 들녘 으로 나가보면 이름모를 꽃들이 지천으로 피어 있더라구요 앙증맞은 들꽃들이 너무 이뻐서 한참을 앉아서 바라 보았습니다 푸르름이 참 좋은 계절 입니다 김영혜 작기님 시들이 왜이리 가슴을 저미게 하는지 부모님이 참 그리운 밤입니다 살아온 삶이 그대로 묻어 나는 가슴 절절한 시들 이네요 자작님 목소리 따라 조용히 가슴으로 들었습니다 그냥 눈물이 흐른다 이런 표현이 맞을까요..... 🌿감사합니다 자작님🌳
📙 꽃바람 부는 산 🌸 - 김 영 혜 - ✍️ 어머니, 아버지.. 나의 부모님, 우리의 부모님들!.. 천 만 번을 불러도 한없이 그리웁고 아무리 애통해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먼 길을 떠나가신 부모님 !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어찌 그리 가슴이 먹먹하도록 뛰어난 언어로 묘사를 하고 표현하셨을지요! 절절히 가슴을 파고드는 자식을 위한 부모님의 간절한 마음이 뜨거운 눈물로 얼룩져 고스란히 묻어나는 김영혜 시인님의 시 하나 하나에서 마치 형형색색 고운 봄 꽃으로 환생하신 부모님의 못다하신 웃음으로, 삶의 고된 그 모든 가슴속에 응고된 말씀들이 아닐까 싶어 먹먹함을 쓸어내리는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 ❤🌸🌱📝
작년 봄 그 분이랑 주방 앞 창가에 노랑 장미, 빨강 장미를 심었는데, 올봄에 유난히도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사랑하는 그 분은 저 세상으로 떠나고 이렇게 혼자 흐드러지게 핀 장미를 보는 눈에는 눈물이 멈추지를 않습니다. 자다가도 , 밥 먹다가도 , 마트에서 그 분을 위해 사곤 했던화이트 와인을 보면서도~~~사랑하는 사람을 잃음은 이렇게 피는 꽃을 보고도 눈물이 나는것임을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을때 아끼지마시고 흠뻑 사랑하세요~~~ 좋은 시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또 그 분을 그리워할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많이 힘드시구나? 고민 하셨겠어요. 근데유. 괜찮아유. 우리가 있잔아유. 사는게 몬가. 자는 잠결이라도 갈 때는 힘들지요. 잘 살면 잘 죽어요. 카차는 마야데리고 미국에 가서 잘 지내고. 건강하세요. 저는 카차를 존경합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시인이 짧은 말로 긴 여운을 남기지요. 울지마라.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것이다. 시는 감탄이다.
참고로 저는 부모님 짐은 없었습니다. 성공하셨고 유복하시어 우리 자녀들은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너는 평생 육십평짜리 아파트에 살고 내가 너에게 유치원하나 지어주면 니가 여이 희이 모른척 할 사람은 아니여. 돌아가시기 전에 저랑 유치원 부지 보러 다니셨지요. 계획돈 신도시는 종교 부지 상업부지 모두 계획되어 있었지요. 공원 부지에 다시 아파트를 짓는 국영사업을 보면서 나는 말했습니다. 내게. 나라가 왜 약속을 지키지 않지? 해서 지금 교통이 막히고 공원이 좁아지고 이 지역의 멋진 청사진은 오점이 찍였다우. 거짓말하지 말고 한번한 약속은 지킵시다. 다음 시간엔 카차도 아버지랑 출석 할겁니다. 아멘 할렐루야 감사드립니다 🙏
@@katiakim9549 카차 덕분에 행복합니다. 위로 받고요. 그렇게 이쁘고 똑똑하니 남들이 질투하지요. 못 생기고 뚱뚱한 저는 아무도 건드리자 않아요. 저는 하고 싶은 걸 다아하고 이기주의자고 돈쓰는 재간밖에 없어도 지금도 식빵에 버터 듬뿍 구워 먹어요. 맛이 좋으니 건강하고 아들이 오래 살라고 하니 빨리 죽을것같아 안심입니다.
봄날을 온전히 느끼시지도 못하고 외출하기 힘들어 하시는 엄마 무서운 병을 이겨내시고 계시는데 감사할따름입니다 엄마의 목소리에 하루는 감사와 안도 또 하루는 걱정의 살타래에 무거운 날을 반복하고 있지요 매일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얘기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엄마를 뵈러 주말 내려가는데 꾹 참고 눈물을 흘리지 않을래요
자작나무 님의 채널을 알게된 지 며칠 안 됐습니다. 진작 알았다면 큰 위로가 됐을 텐데... 몸과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어 기댈 곳을 찾아 헤매다 여기까지 왔네요. 이 영상이 업로드 된 날짜를 보니 저희 엄마께서 한창 병원에 입원해 계실 때더군요. 그리고 한 달 후 집으로 모셔서 제가 쭉 간병을 했습니다. 병원비 얘길하니 엄마가 생각나네요. 두 달 전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셔서 이젠 제 곁에 없는 엄마...ㅠㅠㅠㅠ 저는 제 삶이 다 할 때까지 엄마를 마음에 품고 살아갈 것 같습니다. 너무 그립고 또 그리워요.ㅠㅠㅠㅠ 엄마...
노인이 된다는 건 모든 힘든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지혜롭고 의지가 강하신 분들이라 생각하며 나도 저 나이가 빨리 됐으면 좋겠다!라고 며칠 전까지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 어제 87살의 우리 어머니의 모습에서 (입맛이 없으셔서 예전만큼 드시지도 못하시고, 조금씩 예전의 기억을 잃어 가시는..) 죽음을 맞이해야 할 나이대를 산다는 건 너무나도 두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1년 전에 먼저 돌아가신 아버지를 만나고 싶으면서도 주무시기 위해 눈을 감는 것조차 두렵고 외로울 것 같아요!ㅠㅠ 그러고보니 저 아주 못된 딸이었네요!ㅠㅠ
울어서 네 아비가 살아올수 있다면 천만번 울었다 괜히 힘빼지 말아라 어머니, 자식들을 위한 뼈속 깊은 사랑의 말씀'' 가슴에 파고듭니다 남편을 갑자기 일찍 보내고ᆢ 5년이 넘어가는데도 아직도 남편의 사진을 보기가 쉽지않습니다 이세상 즐거움이 사라졌다고 일기장에 기록했던 중학생 큰딸의 한줄 문장ᆢ 년년생인 딸ㆍ아들에게 저의 마지막날 엄마를 위해 너무 울지 말아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도 이제 눈물을 거두고 저를ᆢ울 아이들을 좀 더 사랑하겠습니다
김영혜작가님의 가슴을 파고드는 구절구절이 어찌나 마음을 아리게하면서도 한켠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치유를 해주는지 감미롭게 어우러진 자작님의 목소리가 한층 더 빛나는 순간이었네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닿을수있는듯한 느낌이 참으로 좋습니다. 이번뿐만 아니라 다음이 더 기다려지는 김영혜작가님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곳에서 들려주시는 거의 모든 책을 다 들어갑니다 어릴때 책을 좋아해서 밥먹는것도 읽어내려가던 문학전집들 그땐 어떤마음이였는지 잊은지 오래된 나이가 책대신 가득 들어찼네요 오랜시간 책은 제 시간에 사라졌었고 어느날 문득 이 채널을 통해 다시 책이 제 시간에 들어왔어요 새영상업뎃되면 가장 좋은시간에 들으려고 늘 아껴둡니다 굳이...왜 이 채널을 그리 조아하나요 묻는다면 그냥 그저 그니까 ... 시를 듣다가 그 어릴적 훅 코끝이 찡해지던 그 마음이 나이가 든 제 코끝으로 왔다갑니다 굳이 댓글을 남깁니다 오래오래 읽어주시길 ... 무수한 채널 무수한 책들 중 유일한 이 곳
여기 알라스카 에 서서히 봄이 오고있어요 버들 강아지가 피기 시작한 거에요 제 추억속에 버들 강아지는 눈 이 녹아 내리는 물 흐르는 옆에 살포시 피어 봄을 알리는 부드러운 감촉으로 기억나는데요 어제 서울에 있는 우리그이 친구분한테 알렸더니 사랑하는 여인의 머릿결에 비교해 주셔서 모두 웃고 행복 했답니다 주말에 흙 사다 화분갈이 하느라 이제야 듣습니다 넘 감동적인 시 가슴이 뭉클해 멀리계시는 엄마 생각 하며 눈물 짓습니다 여긴 5 월이 되어야 새순이 납니다 봄을 맞으려 바쁩니다 텃밭도 가꾸고 로즈메리 민트 다 심어 올해 야외에서 즐기려면 요 여긴 한국처럼 개나리 진달래 봄의꽃은 보기 어려워요 넘 추워 견디지 못하나봐요 침엽수만이 작은 나무로 생존하고 아직은 산에는 하얀 눈으로 가득합니다 살아남은 나무들을 보며 경이로와요 그 모진 추위에 살아남아 새순을 피우는걸 보면요 여기 살면서 삶을 다시금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한다 고 자작나무 님 큰나무님 작은 나무님 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자작나무님!!
반갑습니다^^
여고시절 우체부 아저씨께서도 김영혜와 김혜영이가 헷갈려 혜영이 편지를 우리집 우체통에 들어 앉혀 놓는 바람에 좋은 추억이 많았습니다ᆢᆢ^^
이번에 자작나무님께서도
"꽃바람 부는 산" 김영혜시인을 다시 기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네요^^
딸이 시집을 냈다고 돋보기를 끼고 그렁거리는 눈물을 휘발시키면서
읽고 또 읽고 계실 아버님이 더 보고 싶은 오늘입니다.
자작나무님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를 통해 저의 글을 들으셨다면 어깨춤을 덩실덩실 추셨을텐데ᆢᆢ
자작나무님께서 읽어 주시는 저의 시 한 편 한 편이 많은 분들의 마음밭에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이 피어오르길 바래봅니다.
모두모두 행복이 주렁주렁 열려 웃음꽃이 만발하는 날들 되십시요^^~~
어서오세요. 김영혜 시인님. 낭독을 허락해주셔서 이렇게 많은 나무님들과 깊은 공감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고운 시, 많이 많이 지어주세요.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지도록. 방문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영혜 작가님
자작님의 실수로
🌸꽃바람 부는 산🌱 시집과
🌱김영혜 시인님의 성함을
완전 기억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인터넷 책방에서
노오란 표지가 예쁜
💛 꽃바람 부는 산 💛 시집을
구입 했습니다
김영혜 작가님
자작님 오늘도 내일도 또 내일도...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자작님의 이름 뒤집는 실수도
시적으로 승화하셨어요 ㅎㅎ
와~ 작가님💜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는 댓글입니다. 저또한 자작나무님 덕분에 작가님의 이름을 더 또렷하게 기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게 사랑이네요. 저또한 감사합니다. 💜
김혜영님
그사랑이 가슴으로 전해집니다.
아버지의사랑은 굵은선으로 남겨진다는걸 안계시니 알게되네요.
그리운 아버지 고맙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신지 1년이 되어갑니다. 이 아침에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아마도 밤에 들었다면 더욱더 슬피 들었을텐데~~그나마 참아가며 글을 듣습니다. 치매 어머니를 모시며 어려움이 많치만 자작나무님 목소리 들으며 남은시간들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오늘 저녁 다시들어야 될것같습니다. 아버지를 그리며~~~좋은 시 감사드립니다.
엄마
엄마의 부드러운 미소가 그리운 밤입니다
병원에 계시든 요양원에 계시든 살아만 계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보고싶은 우리엄마
엄마!
소리만 들어도 가슴 뭉클합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요양원에 계시는 엄마가 생각나 눈시울이 뜨거워 지네요~손잡고 다정한 말도 나눌수없는 이어려운 코로나 시기가 원망스럽기도 하구요~울엄마~♡♡♡
지인님 중에서도 어머니를 요양원에
현재는 요양병원에 모셔드리고 못뵌지 오래여서 안타까워 하시는걸
뵐 때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시면 합니다.
🙏❤️ 🫂
너무 그리우면 어머니를
집으로 당분간 모시는게!!
아버지생각이 납니다.
병원비 아깝다시던 아버지.
사남매 키우시느라 장남으로 사시느라 엄마도 안계셨던 아버지가 왜이리도 가엽게 느껴지는지...눈물이 나요.
제가 아버지 닮았거든요.
가자 집에가자. 병원비 많이 나온다.
맘이 무너지네요.
몇해전 떠나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흐릅니다
이사하고 아버지 모시러 간다고 했는데 그며칠을 기다려 주시지 않으셨지요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보고싶어요
배꽃이 만발이내요
이슬비가 소리없이 내리는날
하얀배꽃이 초연하게 아름답던
그런 날이 있었내요
햇살 좋은날은 눈이부신 꽃
글들이
그 배꽃처럼 슬프기도
아름답기도
가슴을 적시기도 합니다
잘들었습니다ㅡ
부모님 생각에 기슴이 적셔오내요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가자 집에 가자 병원비 많이........ㅠㅠ 세상을 떠나신 친정엄마 생각이 나네요ㅠㅠㅠ 그리움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그대로 그리움으로 남아 있네요ㅠㅠ 반갑습니다 자작님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
조금은 쌀쌀한 봄날 아침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낭독이였습니다. 다음주 화욜에 부모님이 한국에서 오십니다. 내년이 80인 아버지 76세인 엄마.. 두분과 두달반 정도 지내고 한국으로 가시면 또 언제쯤 볼수 있을까요? 오늘 읽어주신 시를 곱씹으면서 두분이랑 잘 지내볼께요.. ^^ 오늘도 많이 감사합니다. 🥰😍😘
부모님 뵙게 되시니
설레임과 행복 가득 하시겠습니다.
부모님과 행복하신 시간들 보내시고
많이 사랑해드리시길 빕니다.
🇰🇷🌳❤🫂
가슴:이저며옵니다
언젠가오래전에 가시고기
읽은생각도 마음속에세
살며시떠오름니다ㆍ
김영혜 시인님의 꽃바람 부는 산 을 듣다보니 아버지가 더 그리워지네요.
작별할 시간조차 주지 않고 갑작스럽게 돌아가시어 60이 가까운 나이에도 아버지만 생각하면 눈물이 흐르네요.
자식들에게 너무나 자상했던 아버지신데 살아계실때 아버지에게 해드린것 하나없고,
받기만 한것이 너무도 후회스럽네요.
어머니도 고생만 하시다 가셨는데 항상 기도가 자는듯이 가게해달라는 거였는데...
시인님의 시는
어쩜 제 마음을 읽고 시로 옮기신것만 같이 공감이 되는 시입니다.
좋은시로 책을 펴내신 김영혜시인님과 따뜻한 목소리로 읽어주신 자작님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먹ᆢ먹..........
.....자작님 음성으로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ᆢ ᆢᆢ 글이 참 아름답습니다
😢😭..........🧚♀️
너무 좋은 시 따뜻한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울림을 주시고 듣고 또 들어도 따스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갑자기 눈물이 핑 돌며 그리움의 어머니 생각만해도 가슴이 먹먹하고 아려오고 좋은 기억을 주마등처럼 스처지나가네 요
늘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비가 그친 후 맑은 하늘이 반가운 아침입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너무 애태우지말고 살아라~~~!!!
고인이 되신 내아버지도 늘 저리 말씀하셨는데....
그래도 못난 나는
항상 욕심의 허상에 속임당하며
오늘도 시간속에 헤매입니다
자작나무님의 시낭송에~
먼길 떠나신 아버지 그리움에 ~몇번이고
듣고 또 듣습니다
속절없는 눈물은 귓볼을 타고 흐릅니다
ㆍ
ㆍ
ㆍ
항상 감사드리며~자작나무님이 소개하신 책들도 하나,둘...제 곁에 모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의 평안이 되어주셔서........
친구의 글이 어릴적
기억을 끄집어낸다
돌아가신 친정집 아버지도
생각나고…. 친구들도 생각나는
영혜 친구의 시집💜
초중고때는 시집도 책도
많이 읽었는데 지금 나는
인터넷 정보의 홍수속에 책을
놓고 살았다는 자각을…
미국까지 친구들의 배려로
귀한 책 받고 얼마나 기쁘던지…
미경이와 영혜의 배려와 우정에
감사함을 전하며… 🍀
꽃바람 부는 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시가 너무 슬퍼요 😭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저 또한 어느새 나이들어 부모의 자리에 서 있음을 보며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부모로 기억될까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시집 소개해 주셔서, 눈물 배인 음성으로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꽃 바람 부는산
자작님 목소리로 들으니 내 영혼이 꿈틀거리네요.
남자가 사랑하는 법 영화끝나고 들어왔습니다.
황정민씨 하고 한혜진씨 주연이였네요.
영화내용도 가슴 찡한데
자작님 들려주시는 책도 가슴찡하니
아프네요~
그래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직 내 감성이 조금은 살아있는날
아직 내 가슴이 따뜻함을 느끼는 밤입니다.
잠잘께요~
또 기다림~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선생님덕분에 좋은책이야기 감상하네요
공감닿은 영상말씀 가슴이아프네요
돌아가신지 이제두달째 다가오는데
엄마와아버지가 보고싶고 그리워지네요
좋은책 울퍼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아침 출근준비하는화장대앞에서 듣는게 아니엇네요ㅜㅜ14년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나이들어가면서 더더욱 그리워지는 엄마가 생각나서 소리없이 눈물이 흐르네요..ㅜㅜ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 꽃바람 부는 산 🌸
애잔한 詩 들이 어머니
살아 계실적 추억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오늘은 고운 詩 들을 뽑아서
낭독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자작님 !!🌱🙏🌱🍵🌱🍺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오늘쯤 오시려나? 했는데 오셨군요~감사합니다^^
치매로 기억을 말을 잃어버리고 내내 웃으시며 하늘 나라가신 어머니가 보고파 눈물 지으며 귀를 기울입니다.
편한 밤되세요^^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책읽는자작나무 네~함께 할수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요^^
절절한 시어가 가슴을 파고 듭니다. 돌아가신 부모님 보다는 이제 가야할 나이가 된 지금의 내 남은 삶의 고백인것 같아 더 와닿습니다. 아니, 시인의 부모님만큼 치열하게 살아냈는지, 자식들을 그런 애닯은 사랑으로 보듬었는지 부끄러워집니다. 알라딘 서점에서 시집을 구입합니다. 시인께도, 자작나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부모님이.생각납니다.감사합니다.를.수없이.되뇌이며~좋은시.감사합니다.건강하십시요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오늘도 종종거리는 하루였는데ᆢᆢ
어머니~
기억저편에 계신어머니가 곁에와계시네요
모두에 아저씨 자작님~♡
오늘도 넉넉한 음성에 포근한밤 입니다~♡
고맙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요즘 산과 들녘 으로 나가보면 이름모를
꽃들이 지천으로 피어 있더라구요
앙증맞은 들꽃들이 너무 이뻐서 한참을
앉아서 바라 보았습니다 푸르름이 참
좋은 계절 입니다
김영혜 작기님 시들이 왜이리 가슴을
저미게 하는지 부모님이 참 그리운 밤입니다
살아온 삶이 그대로 묻어 나는 가슴 절절한
시들 이네요 자작님 목소리 따라 조용히
가슴으로 들었습니다 그냥 눈물이 흐른다
이런 표현이 맞을까요.....
🌿감사합니다 자작님🌳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 꽃바람 부는 산
🌸 - 김 영 혜 - ✍️
어머니, 아버지..
나의 부모님, 우리의 부모님들!..
천 만 번을 불러도 한없이 그리웁고
아무리 애통해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먼 길을 떠나가신 부모님 !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어찌 그리 가슴이 먹먹하도록
뛰어난 언어로 묘사를 하고 표현하셨을지요!
절절히 가슴을 파고드는
자식을 위한 부모님의 간절한
마음이 뜨거운 눈물로 얼룩져
고스란히 묻어나는
김영혜 시인님의 시 하나 하나에서
마치 형형색색 고운 봄 꽃으로 환생하신 부모님의 못다하신 웃음으로,
삶의 고된 그 모든 가슴속에
응고된 말씀들이 아닐까 싶어
먹먹함을 쓸어내리는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 ❤🌸🌱📝
정순님!
꽃도 봄바람도 하늘도 들과 산도 너무
고운 날들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일하는 딸을 위해
손주들을 키워주신 부모님
지금
제 곁에 건강하신 모습으로
함께라서 행복한 일인이네요
언젠가
저의 마음의 언어 토해낼것 같은 모습
사전 답사온듯한 시간이
눈물짓게 합니다
너무너무 좋은, 마음이 아린 시들입니다. 자작나무님의 따스한 목소리는 더욱 시감을 높여주네요. 매일 잘 듣고있습니다. 나이들어 책읽 기 힘든데 정말감사합니다.
정말 말이 필요없는 시네요
그런 시와 하나가 되어주신 자작님 감사합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오늘도 자작나무님의 목소리 듣게 해줘서 감사해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지독히도 ᆢ
엄마 맘 아프게 하시든
아버지를
미워도했고ㆍ좋아도했든
사춘기 시절을보냈고ᆢ
ㆍ
벗꽃이 하얗게
꽃비되어 내리든 봄날
내나이 육순에
아흔살의 아버지를
떠나보냈는데ᆢ
ㆍ
오늘같은날 ᆢ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그리움으로ᆢ
효도하지못한 죄송함으로ᆢ
하염없이 눈물이납니다
ㆍ
자작나무님
봄날에 좋은글 ᆢ
감사합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꼿바람부는산🌸🍃
작가 ,,김영혜
이렇게 아름다운시를 자작나무님의 목소리로 들을수있다니!!!!
마음이 아플정도로 감동😂또감동,우리엄마 꿈속에서라도 만날수있다면***
작가님과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비가 온뒤 맑아진 화요일, 잘 보내고 계시죠?
@@책읽는자작나무 어제눈이부신하루 ,,덕분에 매주월요일에 다니는 手話서클에서 즐거운하루 보냈습니다,,오늘오전에는 밭의풀을뽑았는데 보슬비가내리기시작 ,작업중단,지금도봄비가 자작자작내립니다,자작님🌳
눈물의 시들이 자작나무님의 목소리를 만나ᆢ정화의 시간을 만드네요~
눈물 한 바구니 쏟아내고 멋진 하루를 시작합니다^^
다리가 쥐가 나 잠못이루다가~
자작나무 목소리에 위로가 됩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너무아팠어요
아버지의그리움이
절절이읊은시입니다
고맙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아이고
아파라
아파라
그러시지도 않았었는데ᆢ
가슴이 아파오네요
고운시
더곱게 읽어주셔서ᆢ
고운잎 솟아나온 봄날ᆢ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늘함께하는 좋은친구같은분 늘좋은 글귀 감사합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하루가 또 시작됐어요!
작년 봄 그 분이랑 주방 앞 창가에 노랑 장미, 빨강 장미를 심었는데, 올봄에 유난히도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사랑하는 그 분은 저 세상으로 떠나고 이렇게 혼자 흐드러지게 핀 장미를 보는 눈에는 눈물이 멈추지를 않습니다. 자다가도 , 밥 먹다가도 , 마트에서 그 분을 위해 사곤 했던화이트 와인을 보면서도~~~사랑하는 사람을 잃음은 이렇게 피는 꽃을 보고도 눈물이 나는것임을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을때 아끼지마시고 흠뻑 사랑하세요~~~
좋은 시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또 그 분을 그리워할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아끼지 않고 흠뻑 사랑하겠습니다.
어렸을적 돌아가신 아버지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음 좋네요~~
오늘도 시작합니다. 힘주셔서 고맙습니다 🙏
늘 응원합니다 아시죠~~^^♡♡
네, 잘 압니다. 파파님의 응원은 늘 기운차요
요즘 참 회사 가기 싫거든요.
일요일 저녁에 책으로 위로 받고 또 한주 살아갈 힘을 내 봅니다. 낭독, 좋은 책, 언제나 감사드려요.
나중에는 가고 싶어도 못가유. 봐유. 학교도 회사도-요사힌 마을화관도 못가유. 가고 십지 않은건 젊어서 그래유. 젊은 그대. 지나고 나면 지금이 참 좋은 시간이라우. 매일매일 보는 그들이 가족이라우. 자꾸 봐야지. 정이 들어유.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많이 힘드시구나? 고민 하셨겠어요. 근데유. 괜찮아유. 우리가 있잔아유. 사는게 몬가. 자는 잠결이라도 갈 때는 힘들지요. 잘 살면 잘 죽어요. 카차는 마야데리고 미국에 가서 잘 지내고. 건강하세요. 저는 카차를 존경합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시인이 짧은 말로 긴 여운을 남기지요. 울지마라.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것이다. 시는 감탄이다.
참고로 저는 부모님 짐은 없었습니다. 성공하셨고 유복하시어 우리 자녀들은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너는 평생 육십평짜리 아파트에 살고 내가 너에게 유치원하나 지어주면 니가 여이 희이 모른척 할 사람은 아니여. 돌아가시기 전에 저랑 유치원 부지 보러 다니셨지요. 계획돈 신도시는 종교 부지 상업부지 모두 계획되어 있었지요. 공원 부지에 다시 아파트를 짓는 국영사업을 보면서 나는 말했습니다. 내게. 나라가 왜 약속을 지키지 않지? 해서 지금 교통이 막히고 공원이 좁아지고 이 지역의 멋진 청사진은 오점이 찍였다우. 거짓말하지 말고 한번한 약속은 지킵시다. 다음 시간엔 카차도 아버지랑 출석 할겁니다. 아멘 할렐루야 감사드립니다 🙏
오늘 보니 카차가 배꽃이네요.
안젦라님!
너무 고운 봄날입니다.
전 특히 바람결을 좋아한답니다.
늘 행복한 날 되세요. 😊🌱🌾🌼🐌🍀🌳♥️
@@katiakim9549 카차 덕분에 행복합니다. 위로 받고요. 그렇게 이쁘고 똑똑하니 남들이 질투하지요. 못 생기고 뚱뚱한 저는 아무도 건드리자 않아요. 저는 하고 싶은 걸 다아하고 이기주의자고 돈쓰는 재간밖에 없어도 지금도 식빵에 버터 듬뿍 구워 먹어요. 맛이 좋으니 건강하고 아들이 오래 살라고 하니 빨리 죽을것같아 안심입니다.
@@블루로즈-z3w 주책입니다. 병원비 타령하시면 자녀들 마음이 얼마나 아파요. 에이 요사히 너무 오래 살아서 지루하오. 죽기에 딱 좋은 나이여. 장미 꽃이여. 그대 행복하우. 전 행복하다우.
시집이 이렇게도 소박하고 아름다울수 있다니...
굴뚝연기~ 어머니의 저녁밥상.
호박넝쿨 닮은 어미.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봄날을 온전히 느끼시지도 못하고 외출하기 힘들어 하시는 엄마 무서운 병을 이겨내시고 계시는데 감사할따름입니다 엄마의 목소리에 하루는 감사와 안도 또 하루는 걱정의 살타래에 무거운 날을 반복하고 있지요
매일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얘기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엄마를 뵈러 주말 내려가는데 꾹 참고 눈물을 흘리지 않을래요
늘~좋은글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자작나무 님의 채널을 알게된 지 며칠 안 됐습니다. 진작 알았다면 큰 위로가 됐을 텐데...
몸과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어 기댈 곳을 찾아 헤매다 여기까지 왔네요.
이 영상이 업로드 된 날짜를 보니 저희 엄마께서 한창 병원에 입원해 계실 때더군요. 그리고 한 달 후 집으로 모셔서 제가 쭉 간병을 했습니다. 병원비 얘길하니 엄마가 생각나네요.
두 달 전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셔서 이젠 제 곁에 없는 엄마...ㅠㅠㅠㅠ
저는 제 삶이 다 할 때까지 엄마를 마음에 품고 살아갈 것 같습니다. 너무 그립고 또 그리워요.ㅠㅠㅠㅠ 엄마...
감사 합니다 늘 반갑게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울림이 넘치는 사랑 입니다
노인이 된다는 건 모든 힘든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지혜롭고 의지가 강하신 분들이라 생각하며 나도 저 나이가 빨리 됐으면 좋겠다!라고 며칠 전까지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 어제 87살의 우리 어머니의 모습에서 (입맛이 없으셔서 예전만큼 드시지도 못하시고, 조금씩 예전의 기억을 잃어 가시는..) 죽음을 맞이해야 할 나이대를 산다는 건 너무나도 두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1년 전에 먼저 돌아가신 아버지를 만나고 싶으면서도 주무시기 위해 눈을 감는 것조차 두렵고 외로울 것 같아요!ㅠㅠ
그러고보니 저 아주 못된 딸이었네요!ㅠㅠ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매일 듣는 목소리...자작님
오늘도 넘 반가워용..😚
꽃바람 부는 산...
끝까지 함께해염~~🙂🤗😍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화려한꽃들사이로 꽃의 아름다운색깔을 다섞은 까만색을 인정해야겠죠
사랑해야겠죠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마음은 벌써 남쪽바다파도소리가 귓전에서 ㅋㅋ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 목소리만 들어도 저절로 착해지는 느낌..고맙고 고맙습니다 어느하늘 아래 계시는지 모르지만 늘 건강하세요
영원히 그리워할 그이름 엄마!
우리 아부지!
오늘따라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다시는 부를수도 볼수도없어ᆢ
엄마 하고부르면 오야! 금방이라도
들리는듯하네요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작님 덕분에 오랫동안 잊고살았던
시를 듣게 됬네요 감사합니다
모처럼 자작님의 *시* 낭송이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아마도 제가 이 땅을 떠날 때까지도 그리움은 여전히 퇴색되지 않을 것 같아요 어버이날이 다가오는데 아버지 어머니 그리운 나의 어머니❤❤❤❤❤❤❤❤❤❤❤❤❤❤❤❤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오늘도 듣고 또 듣고 있네요
세상에 시집이 이것 하나가 아닐진데…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멋진 목소리
비가 온뒤 맑아진 화요일, 잘 보내고 계시죠?
막내딸 을 유독 예뻐해 주시고 오늘은 참으로 어머니 아버지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프시지 마시고 행복하세요ㅜㅜ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이시를 들으니 아버지 엄마의 떠나가는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가슴이 먹먹하여 잡을수 없는 세월을 탓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비가 내리는 촉촉한 봄날이예요. 오늘도 재밌게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부모님께서 떠나시면
후회만 할것 같아요
모두들 편안하게 사세요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을 알게되어 요즘 행복합니다.
목소리 참 좋네요.
앞으로도 한참 더 한참 행복하려구요^^
좋은시 감사합니다..
배꽃 이 이렇게 이쁜줄 예전엔 몰랐네요.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책읽는자작나무 하와이 는 아직 일요일 오후입니다.
답글주셔서 감사해요.
자작나무 님 글은 매일 듣고있어요.
들었던거 또듣고 ,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좋은 글이라서 요, 계속 좋은글 부탁드림니다.
건강유의 하시구요.
좋아요 클릭은 사랑입니다^^ 아름다운 시 넘좋아요 어떻게 나무님들 심리 꿰뚫어 아시는지!~~ 깜놀했답니다 오늘도 응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ㅎㅎ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감사합니다!^^
마음이 타뜻한하루를 시작해주서서요~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늘 감사드립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저두33년전에 아버지께서 페암진단 받고 병원에 가시지않았는데 가족의 생계때문에 못가신걸 돌아가시기직전에야 알았던게 마음 구석에 있었는데 다시한번복빋치네요.
항상 마음에 짐인거 같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어머니가 그리워집니다.
울어서 네 아비가 살아올수 있다면
천만번 울었다
괜히 힘빼지 말아라
어머니,
자식들을 위한
뼈속 깊은 사랑의 말씀''
가슴에 파고듭니다
남편을 갑자기 일찍 보내고ᆢ
5년이 넘어가는데도
아직도 남편의 사진을 보기가
쉽지않습니다
이세상 즐거움이 사라졌다고
일기장에 기록했던
중학생 큰딸의 한줄 문장ᆢ
년년생인 딸ㆍ아들에게
저의 마지막날
엄마를 위해 너무 울지 말아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도 이제 눈물을 거두고
저를ᆢ울 아이들을
좀 더 사랑하겠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자작님의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군요~^^
꽃들이 너무 예뻤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고맙습니다 ~^^♡()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배꽃이 너무 예쁘네요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출근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_(())_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반갑습니다, 자작 님!! 예쁜 봄꽃을 들고 돌아오셨네요~^^ 저도 요즘 밤낮으로 짙어지는 봄 속에 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시를 읊어봅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
고운 시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아버지를 하늘나라에 보내드리고
몇년을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혜작가님의 가슴을 파고드는 구절구절이 어찌나 마음을 아리게하면서도 한켠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치유를 해주는지 감미롭게 어우러진 자작님의 목소리가 한층 더 빛나는 순간이었네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닿을수있는듯한 느낌이 참으로 좋습니다. 이번뿐만 아니라 다음이 더 기다려지는 김영혜작가님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밭일 가셨다가 칠남매 막내딸 준다고 하얀 싸리꽃을 바지게 가득 꺽어 오셨던 20년전 돌아가신
60먹은 딸이 오늘도 많이 보고 싶네요 💐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ㅠㅠ 봄비가 내려앉은 곳마다 슬픔이 아려오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비가 온뒤 맑아진 화요일, 잘 보내고 계시죠?
종심의 나이이다보니
한줄 한줄 읽으시는 제 마음에 콕콕 박히네요.
가자 집에 가자......벌써 가슴이 메어져요 잘듣겟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배꽃!!!
여기 남쪽은 다 졌는데....
그렇습니다 날마다 마주보다 “넘 예뿌다 널 보고 있으면 행복해” 라고 말하며 꽃들의 합창을 듣고 있어요 덤으로 보이지 않는 새들의 노래도 함께요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자작나무님!
책을 마무리 하실 때 “ 좋은 책 가지고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멘트가 넘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생전에 소원이 장독대 나란이 놓고 살고 싶어요 제손으로 담는 된장 고추장 얼마전 제가 담은 청량고추 고추장 너무 맛있대요 치음 담아봤는대 맛있다니 고맙지요 된장도 사돈님이 맛있다 하셔 덜어드리고 참 정겨움지요 감사합니다 ^^
가슴 저미어 오네요
마음것 울어봅니다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며칠째 자기전에 듣고있습니다 가슴이 멍해지고 또많은생각을하게합니다
비가 온뒤 맑아진 화요일, 잘 보내고 계시죠?
아무리 새벽 4시에 잠이 덜깬 상태로 녹음을 했다고 해도 작가의 이름을 엉터리로 부르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김영혜 시인의 이름을 김혜영이라 두번씩이나 잘못 발음했습니다. 나무님들과 시인께 사과드립니다.
자작님 수고 하셨습니다 ^^♡
ㅎㅎㅎ 안그래도 조금전 듣다가 ㅋㅋ 갑자기 제가 알고있는 시인 김혜영씨가 맞나,? 했네요 제가아는 김혜영씨도 시인이어요 ㅋ
ㅎㅎㅎ
괜찮아유. 고생하셨습니다.
영혜 혜영 많이 안가셨네요뭐 그럴수도있는거 아닌가? 암만~ 괜~찮슴다 ㅎㅎ
우와~~
오늘 힘든하루보냈는데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늘 감사히 잘듣고있읍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감사합니다 늘 잘듣고있습니다~ 🌻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들려주시는 거의 모든 책을 다 들어갑니다
어릴때 책을 좋아해서 밥먹는것도 읽어내려가던 문학전집들
그땐 어떤마음이였는지 잊은지 오래된 나이가 책대신 가득 들어찼네요
오랜시간 책은 제 시간에 사라졌었고
어느날 문득
이 채널을 통해 다시 책이 제 시간에 들어왔어요
새영상업뎃되면
가장 좋은시간에 들으려고 늘 아껴둡니다
굳이...왜 이 채널을 그리 조아하나요
묻는다면
그냥 그저 그니까 ...
시를 듣다가
그 어릴적 훅 코끝이 찡해지던 그 마음이
나이가 든 제 코끝으로 왔다갑니다
굳이 댓글을 남깁니다
오래오래 읽어주시길 ...
무수한 채널 무수한 책들 중
유일한 이 곳
여기 알라스카 에 서서히 봄이 오고있어요 버들 강아지가 피기 시작한 거에요
제 추억속에 버들 강아지는 눈 이 녹아 내리는 물 흐르는 옆에 살포시 피어 봄을 알리는 부드러운 감촉으로 기억나는데요
어제 서울에 있는 우리그이 친구분한테 알렸더니 사랑하는 여인의 머릿결에 비교해 주셔서 모두 웃고 행복 했답니다
주말에 흙 사다 화분갈이 하느라 이제야 듣습니다
넘 감동적인 시 가슴이 뭉클해 멀리계시는 엄마 생각 하며 눈물 짓습니다
여긴 5 월이 되어야 새순이 납니다
봄을 맞으려 바쁩니다
텃밭도 가꾸고 로즈메리 민트 다 심어 올해 야외에서 즐기려면 요
여긴 한국처럼 개나리 진달래 봄의꽃은 보기 어려워요
넘 추워 견디지 못하나봐요 침엽수만이 작은 나무로 생존하고 아직은 산에는 하얀 눈으로 가득합니다
살아남은 나무들을 보며 경이로와요
그 모진 추위에 살아남아 새순을 피우는걸 보면요
여기 살면서 삶을 다시금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한다 고
자작나무 님 큰나무님 작은 나무님 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자작나무님~~반가워요, 그 리고 감사해요 ~
저도 감사해요
☔ 도내리는지금
자작님 말씀 듣 다보니
장상하셨던 아버지 온화하셨던 엄마가
보고싶어눈물이😢
늘말씀에 위로 됨에
감사드립니다 🤗
아버지 생각이 짖어 지는 날이네요....
아버지....
잘 주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요, 우리.
오늘은
자작님의 목소리가
작가님의 감동의 시가
긴 여운을 남깁니다
먼 나라 엄마가
가슴 저미도록 그립습니다^^
비가 온뒤 맑아진 화요일, 잘 보내고 계시죠?
안그래도 울고싶은 맘을 맘이편히 울게 해줘서 감사해요
비가 온뒤 맑아진 화요일, 잘 보내고 계시죠?
고맙습니다 👍💕
마음으로 듣고있어요 😍
'꽃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
류시화 시인의 시집도 자작님의 목소리로 듣는다면 위로가 될 듯 합니다^^
항상 잠자기전 잘듣고 있네요~~^^
꽃바람 부는 산💐
자작님 읽어 주시는
눈물의 시에 눈물바람
봄 밤입니다.
배꽃은 가까이서 보아야 좋고
복사꽃은 멀리서 보아야 좋다 하신 법정스님.
부모님생각, 스님생각에
그저 그리움의 등을 켭니다.💡💕
자작님! 좋은 시 깊이 감사드립니다.⭐📚🌳
블루로즈님,
하얀 배꽃은 은은해서 곱고
복숭아꽃은 분홍빛 화사함이
고운 꽃이지요!..
코로나 휴유증은 이제 없으신거죠??
늘 그리우신 분이십니다.
건강 늘 조심하시며
행복하시길 빌어드립니다.
🌷🌷🌷🦋
산 기슭에 복사꽃만 있어요. 배나무는 두번이나 다아 베어들 버리더라고요. 돈이 안 되면 베지요. 저는 나무베기를 싫어합니다. 오래된 나무 좋습니다. 버드나무는 다시는 잎이 나오질 않아요. 그 큰 나무는 베어버려야지요. 더 이상 죽은 나무는 서 있기도 힘드니까요.
@@katiakim9549 🙏✈🐕💐🏡🌳♥️
@@김정순-z2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