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봤던 케이스는 특전사 부사관 갔다왔다가 군대에서 학은제 후 공대로 편입하고 29살에 대학원 왔던 형님이 있었는데 기초가 하도 부족하다보니 자기보다 나이 어린 선배, 교수가 막 엄청 소리지르고 답답해 해도 멘탈이 안흘들렸음. 어떻게든 석사만 따고 나간다 마인드랑 군대에서 욕먹었던거에 비하면 너무 부드러운편이다 이래서 놀랬음 ㅋㅋㅋㅋㅋ
능력, 성격, 대의명분 등은 이미 영상에 대부분 있는 것 같아서 전 제 개인적인 경험을 담아 다소 현실적인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연구/철학을 떠나서 학위취득 의지가 확고한 사람 (꼭 박사님, 교수님 소리 듣고 싶은 사람)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 (or 좋은 집안) -이미 결혼할 여자친구가 있는 경우 (or 기혼) -산장, 유학 등 학위 과정 중에 어느정도 미래가 보장된 경우 -의지할 수 있는 마음 잘 맞는 동료가 있는경우 (1명이라도) 제가 박사를 버틸 수 있었던 이유들을 나열해봤습니다.
5:32 맞습니다 예민한 선배 이번에 통합과정 그만두고 석사로 나가요
내가 봤던 케이스는 특전사 부사관 갔다왔다가 군대에서 학은제 후 공대로 편입하고 29살에 대학원 왔던 형님이 있었는데
기초가 하도 부족하다보니 자기보다 나이 어린 선배, 교수가 막 엄청 소리지르고 답답해 해도 멘탈이 안흘들렸음.
어떻게든 석사만 따고 나간다 마인드랑 군대에서 욕먹었던거에 비하면 너무 부드러운편이다 이래서 놀랬음 ㅋㅋㅋㅋㅋ
여러분이 생각하는 대학원 생활을 잘 버텨내는 사람들의 특징은 뭔가요? ^^ 댓글로 달아주세요~
능력, 성격, 대의명분 등은 이미 영상에 대부분 있는 것 같아서 전 제 개인적인 경험을 담아 다소 현실적인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연구/철학을 떠나서 학위취득 의지가 확고한 사람
(꼭 박사님, 교수님 소리 듣고 싶은 사람)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 (or 좋은 집안)
-이미 결혼할 여자친구가 있는 경우 (or 기혼)
-산장, 유학 등 학위 과정 중에 어느정도 미래가 보장된 경우
-의지할 수 있는 마음 잘 맞는 동료가 있는경우
(1명이라도)
제가 박사를 버틸 수 있었던 이유들을 나열해봤습니다.
아 저의 내용들이 영상, 6번 속편한 사람에 해당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