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막이 더욱 마음에 와 닿네요 :) 저도 곧 이사가는 집이 옥색이고,, 가전이나 가구가 정말 하나도 없어서 새로 사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단순한 삶 님의 영상을 알게되어 행운입니다. 집 뿐만 아니라 다른 소비도 많이 줄고 많이 배워갑니다!!! 현명한 분을 알게된거 같아 기쁘고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잘 보고있어요. 저도 집안일하는게 즐거웠었는데 50대에 들어서니 손목부터 여기저기 아픈것이 이제는 기계에 많이 의존하게 되네요😂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구멍난 고무장갑 팁! 아시려나 모르겠는데,, 고무장갑 조각을 장갑안쪽 구멍난 위치에 순간 접착제로 붙여주면 좀더 오래쓸수있어요^^ 조각도 안쪽면끼리해서요~
지난날, 좀 더 유용한 아이템이 없나 검색의 검색을 하며 살았어요 그렇게 쌓인 물건들을 치우고 정리하고, 치우고 정리하고, 청소 한번 하려고 정리하는 데도 한참 걸렸었어요 어차피 금방 어질러질 거, 그냥 두기도 여러 날이었네요😂😂 그러다가 이사를 계기로 묵은 짐들과 마주하고, 살림 정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오게 되었어요 물건을 쫓지 않고, 물건에 휘둘리지 않고, 이제야 오롯이 저의 삶을 살게 된 것 같아요^^ 나의 상황에 맞게 기준과 방법들을 잘 찾아보시길 바랄게요~^^
큰 가르침을 얻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 둘 키운다는 핑계로 물건도 식품도 늘 쌓이고 지출이 너무 늘어서 고민이었어요. 요즘 물가도 너무 올라서 살림이 늘 쪼달리네요. 조금씩 빚도 늘어나요. 소비를 줄이고 월지출도 많이 줄었을 것 같은데 혹시 기회가 된다면 지출에 대한 내용도 듣고 싶어요.(그저 바람일뿐 무시하셔도 됩니다~지금 내용들로도 너무 좋아요😊) 꾸준히 영상 올려주시고 가르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야 할 것도 많고, 별로 쓴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지출이 많기도 하고 그래요 매달 고정 지출을 제외하고, 나머지 먹고, 놀고, 입고, 꾸미고, 물건 구입하는 지출에서 낭비되는 부분이 없는지 살피면 좋은데요 1. 식비 저는 일을 하다 보니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야식을 먹지 않고, 배달이 활발한 지역이 아니라서 계획되지 않는 지출이 적고, 평일에는 아이랑 저랑 둘만 식사해서 간단하게 집밥으로 해결해요 남편이 함께하는 주말에는 0~1회 외식을 하거나 식재료를 사서 먹어요 주말 먹을 양만큼 산다고 해도 남는 식재료들이 있거든요~ 그 남은 걸로 평일 동안 아이랑 저랑 식재료 소진해요 부족한 식재료는 더 사기도 하고요 예전에는 마트를 계속 가도 늘 먹을 게 없게 느껴졌어요 지금은 남은 식재료로 뭘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마트만 계속 찾지 않게 되었고, 버려지는 식재료도 없게 되었어요 냉장실, 냉동실, 상온 식품들 최대한 다 먹고, 마트에 가려고 노력해요 두고 먹을 것보다 당장 먹을 것만 구입하면 낭비되는 식재료가 없어요 2. 문화생활비 정말 나가면 돈이에요ㅠ 입장료에 식사하고, 음료수 사 먹고, 나갔다 들어오면 힘들어서 또 사 먹고... 지금은 일부러 안 나가려는 건 아닌데요 가족들이 주말에는 집에서 휴식하기를 더 원하고, 시간 여유가 없어서 어디 놀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육아 방송에서 말하길, 부모가 아이를 위해 이곳저곳 데리고 다니며 풍족하게 놀아줬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는 부모와 함께 마음을 나누며 놀기를 원한다는 이야기를 봤어요 돌이켜 생각해 보니 키즈 카페도 새롭고 좋아했지만 집 앞 놀이터에서 친구들 사귀면서 노는 것도 좋아했고, 엄마 아빠와 같이 게임하며 노는 것도 좋아했어요 지금은 아이가 하고 싶은 놀이를 해줘요 보통은 모바일 게임을 같이 하고, 보드게임도 하고, 상황극도 하고, 산책 겸 마트 가면서 얘기도 하고, 간식 사서 돌아오며 아이와 시간을 보내요 3. 꾸밈비(의류, 신발, 미용 등) 안 입는 옷만 비우다가 주기적으로 사는 새 옷이 안 입는 옷만 더 만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어요 이미 잘 입고 있는 옷들이 있는데, 새 옷은 그만 사자 싶었고요 처음에는 안 입는 옷을 전부 비울 때까지만 옷 구매를 멈추자 생각했는데, 처음이 어려웠지 조금씩 지속하다 보니 계속 옷을 안 사게 되었어요 직장 생활하며 옷은 더 줄어들게 되었어요 아이 옷도 예쁜 옷들을 더 구입할수록 몇 번 못 입고 작아지는 아까운 옷이 생겨요 가진 옷들을 매일같이 잘 입히자 싶어서 정말 부족한 옷만 구입하고 있어요 세일한다고 여러 벌 구입하지 않아요 나이가 들수록 꾸미기도 귀찮더라고요 신발, 가방, 목도리, 액세서리 등 잘 사용하는 것만 남기고, 새로운 건 더 사지 않아요 아이와 저는 긴 머리를 선호해서 집에서 길이만 잘라요 저는 머리카락이 곱슬에다가 부스스함이 있어서 헤어 매직을 꾸준히 했었는데요 임신을 계기로, 본래의 헤어 그대로 살고 있어요 염색은 어울리지 않아서 안 하고, 지금은 괜찮지만 흰 머리가 많아지면 염색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매니큐어는 어울리지 않고, 답답해서 안 해요. 네일아트는 받은 적이 없어요 아이가 어릴 때는 아기자기 헤어핀들에 관심이 있었는데 오히려 아이 활동에 걸리적 거리는 듯해서 고무줄만 이용하다가 지금은 검정 고무줄로 통일해서 머리를 묶어내는 용도로만 이용하고 있어요 4. 생필품, 물건 구입비 단순한 삶을 목표로 굳이 없어도 될 물건들을 하나 둘 비우다 보니깐 기본적인 몇 가지의 생필품이 남게 되었어요 욕실에서 비누 하나로 다 씻고, 남은 조각들 모아서 청소에 사용하고, 행주와 걸레를 이용하면서 여러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어요 일회용품을 구입하고, 보관할 일도 없어졌어요 세정제만 해도 어디 용도, 어디 용도 등등 많은데 가진 걸로 활용해서 살아가고 있어요 설거지 비누, 올인원 비누, 과탄산소다, 락스만으로 설거지, 씻기, 청소, 세탁, 모든 살림을 다 해결해요 다 쓰지도 못하고 방치되는 물건이 없고, 그만큼 낭비되는 물건이 없어요 정말 없어서는 안 될 생필품을 제외하고는 금방 버리게 될 물건을 소비하지 않게 신경 쓰고 있어요 오래도록 잘 사용할 물건을 구입하고요 마트나 편의점에서 아이가 사달라는 작은 장난감(킨더조이 등)들을 많이 샀었어요 근데 그 장난감들이 금방 방치되더라고요 필요한 물건은 사주지만 아이가 갖고 싶은 물건은 살 수 있는 날을 정했어요 아무것도 사지 않고 지나갈 때도 있고, 사고 싶은 것들을 잘 기억했다가 가장 갖고 싶은 한 가지를 사게 될 때도 있어요 / 저는 지금 이전과는 다른 생활을 하고 있어요 하루아침에 달라진 것이 아니고, 오랜 기간 조금씩 소비습관을 바꾸었고, 낭비를 줄이며 살게 되었어요 충동구매 없이 정말 소비를 잘 해야겠더라고요 불필요한 소비가 이루지지 않도록 나의 소비를 돌아보고, 조금씩 바꿔 보세요 영상으로 담아내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서 글로 남겨봅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또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simplelife16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장문의 댓글을 주셔서 너무 감동 받았어요. 연년생 출생과 육아, 남편의 학업과정이 거쳐서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그럼에도 아이들에게는 해주고싶은 것들이 많아서 살림에 맞지 않게 무리했던 것 같습니다. 비싼 것들은 아니었지만 다이소에서 매주 몇 번씩 장난감을 사주고, 세일할 땐 이 것 저것 옷을 쟁이고. 저 스스로도 남에게 꿇리고 싶지 않아서 싸구려 옷을 많이 쟁이는 것으로 위로했어요. 제대로 입는 것도 없는데 말이죠. 남들처럼 키즈카페, 여행 자주 못가니까 마트 구경하며 맛있는거나 사주자. 자주 들러 과자, 음료 이런것들만 사주고 필요 없는 식료품, 생활용품도 사게 되고, 냉장고 속 음식들이 버려지는 것들이 많았어요. 세탁세제나 주방세제 4개 사면 더 싸길래 무조건 세트로 사다 쟁이고. 너무 다 후회되네요. 미니멀라이프 생활을 보고 깨달았어요.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게 뭔지.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이 아닌, 아이들의 진짜 행복, 나의 행복과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것이 뭔지 깨닫게 된 것 같아요. 그동안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덕분에 다시 희망을 얻었어요. 전 3년정도 계획을 갖고 미니멀라이프+빚청산을 하려고 합니다. 3년 뒤면 제가 딱 40살이거든요. 40대에는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서울의 작은 주택에 살고 있어요. 집 구석구석 저희집과 비슷한 공간이 많아서 더 공감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사를 하셨지만 겨울철 온도라던가 나무로 된 창문, 유리로 된 중문, 싱크대, 개수대 등등 너무 비슷해요~ 오래된 집이라서 치워도 티가 안나고 집에 들어오기도 싫었는데, 일주일 동안 조금 비워내고 정리도 시작하니까, 현관 열자마자 기분이 다르네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내가 가진 것에 애정을 가지고자 하면 지금으로도 만족하게 되고, 다른 무언가는 더 필요치 않게 돼요 남 의식할 필요도 없이, 내가 좋고, 내 가족이 좋으면 된 거예요^^ 저는 이제 다른 사람은 궁금해하지도 않으려고 해요 그냥 제가 편한 대로, 하고 싶은 대로, 저의 삶을 살아가는 중이에요~ 좀 더 단순한 삶을 살고자 시작한 미니멀 라이프인데 더 이상 물건을 쫓지 않게 되었고, 물건에 휘둘리지 않게 되었고, 3년이 지나고부터는 삶이 많이 달라졌음을 느껴요 마음을 비우고, 목표를 잊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실 거예요!! gkgk님 저랑 동갑이신 듯요^^ 만 나이 적용 안 하신 거면요~~ 더욱 반갑게 느껴졌어요☺️ 저 지금 이사 온 곳도 주택이에요!! 내부가 다 똑같군요~ 이전 집이 정말ㅠ 청소해도 티 안 나는 집이라 청소를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대신 더 지저분해 보이지 않게 불필요한 것들을 계속 비워내며 단정한 집을 만들고자 했어요 제가 그랬듯 3년 뒤, 행복으로 채워지길 바라겠습니다 😊
I really like your video. Im new subscriber. I hope in the next video you put subtitle. so viewers from other country will know what you do and how to be a minimalism like you. Im really curious what meaning of the text😭😅 Thank you and success for your channel.
이번 영상에 운동화도 보여주셨지만 ᆢ 다음에 기회되시면 부엌 화장실 거실 방등등 생필품등등을 한번 소개해주시는 영상을 찍으면 좋을것같아요 제가 스텐성애자이기는 하지만 스텐식판에 밥먹는것까지는 아닌데 넘 간소하게 잘 하시는것같아요 남들에게 예쁘게 보이는 미니멀도 좋지만 나만의 찐현실적인 미니멀과 직접 사용하고 고쳐쓰는 살림템 소개도 참 좋을것같고 기대하겠습니다
영상을 볼때마다 편안한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제가 미니멀라이프를 하고 싶었던 이유가 뭐였는지 영상을 보면서 느끼게 되요..불필요함을 줄이는거요.. 그리고 아는언니가 분양모델하우스 보러갔다가 미용티슈 받아와서 저도 쓴적있는데요. 키친타올 대신으로 제법 쓸만했어요^^ 일반휴지보다 크고 질긴 느낌이더라구요.. 2달뒤에 이사가는데 손빨래로 애벌빨래를 좀 하고싶어서 세탁기근처에 작은 씽크를 놓을까하는데요.. 세면대에서 손빨래 하시기엔 어떤지 궁금하네요.. 화장실에서 왔다갔다 괜찮으신지...
저는 단순한 삶을 위해 미니멀 라이프 ing입니다~ 처음에는 적응기가 필요했지만 지금은 미니멀이 일상이에요😊 미용티슈가 생기면 사용이 가장 많은 화장실에서 소진했었는데, 변기가 막힐 수 있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됐어요ㅠ 키친타월 방법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주방으로 이동입니다~! 저는 평소 집에서 가만히 있지 않고 왔다 갔다 하는 편이라 세면대에서의 손빨래가 번거롭거나 불편하지가 않아요 1년에 손빨래할 일이 손에 꼽기도 해요~ 편리한 물건이 늘어나는 만큼 편리함+관리(수고로움)가 더해진다는 생각도 있어요 편하고, 관리의 번거로운 건 개인마다 다를 것 같아요~~
저는 젯소 작업 없이 이전 색상이 가려질 정도로 적당히 페인트칠만 해요~ 이번에는 2번 칠해줬어요 그 이상 칠해야 한다면 저는 이번에 두 번 정도 칠하고, 다음에 다시 페인트칠 할 수 있을 때 더 칠할 것 같아요 작은 통에 페인트와 붓만 있으면 칠할 수 있어요~~ 식물 키우기는 소소한 재미로 키우는 거라 아이 먹을 양 정도 나와요 😆😆 작은 텃밭 정도는 번거롭고, 재미로 키우고 있답니다^^
![[#티전드] 아침부터 운동 의상피팅 요리까지✨ 갓생녀 홍수현의 무소유 하우스 대공개🏘️ | #온앤오프](/img/1.gif)
진정한 미니멀 라이프네요.
삶도 단순하고, 환경도 보호하고, 경제적으로도 도움되는 단순한 삶.
응원해요
님 댓글에 진심 동감합니다
어쩐지 미니멸인가 혼란스러운
미니멀이 아닌
본질에 가까운 미니멸유튜버님
이십니다👍
단순하게 살고자 하니깐 쓰레기 나오는 것도 번거롭게 느껴지더라고요~
덕분에 낭비하는 것들이 많이 줄게 되었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댓 후감상!!!! 요즘 매일 돌려보는 채널입니다. 마음이 시원해져요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보고난후엔 마음이 따뜻해져요
감사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니멀라이프 채널중에 유일하게 구독중인데 볼수록 편안해지고 응원하게 되고 스스로 더 실천하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참~ 이쁘게 사시는 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
근검.절약.검소하시고 무엇보다 지혜롭고 현명하신분 같아요.
단순한 삶님의 영상을 보면 항상 차분해지고 힐링 됩니다.
주말아침 저도 집안 정리정돈 시작합니!❤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더운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살림한다고 부산스럽지않고 차분하니 집안일하시는게 편안해보여 구독해요^^
부지런하게 쓸고 닦고는 못하고, 귀찮지 않고 힘들지 않게 짬짬이 집안일하는 편이에요^^
편하고 단순한 살림을 위해서 불필요한 것들을 많이 덜어내기도 했어요~
오래전 영상에서 색깔별 실이 없어도 된다고 하셔서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여전히 실천하고 계시군요.^^ 오늘도 많이 느끼고 배워가요.😀
늘 좋은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미니멀리스트!!!😍
낭비 없고, 단순한 삶을 목표로 조금씩 변하게 되었네요 😊😊
제 힐링영상이예요~❤ 알뜰보다 신념으로 생활해서 더 멋져요!! 앞으로도 일상을 보여주세요^^기다려요^^
오늘 자막이 더욱 마음에 와 닿네요 :) 저도 곧 이사가는 집이 옥색이고,, 가전이나 가구가 정말 하나도 없어서 새로 사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단순한 삶 님의 영상을 알게되어 행운입니다. 집 뿐만 아니라 다른 소비도 많이 줄고 많이 배워갑니다!!! 현명한 분을 알게된거 같아 기쁘고 감사합니다!! ㅎㅎ😊
구석구석 마음에 안 들던 집도 살다 보면 저는 그냥 살게 되더라고요😄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는 막상 필요할 것 같았던 물건들도 없이 잘 살아졌고요~
필요한 것들을 바로 준비하지 마시고, 천천히 시간을 두고 고민해 보세요🙂
잠자기전 보고 힐링합니당
보고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영상 너무 힐링되서 몇번씩 다시 보고 있어요. 자주 올려주셨으면 좋겠다고 혼자 바래봅니다😊
물건이없는것도 좋지만 있는물건은 정리가...너무잘되어있어서 마음이 넘정돈되고 좋아요 ~~
청소는 싫어해서 가장 더러운 곳을 조금씩 해결하지만
정리는 좋아해서 심심?하면 정리합니다😄
넘 좋은 영상을 보고갑니다.배울것도 넘 많고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불은 조만간 보내줄때가 되신거 같아요. 저도 이불이 헤져서 꼬매서 사용해봤었는데 헤지기 시작하면 금방 헤지더라고요.^^ 물건 아껴쓰시는거 보기 좋아요~~
꿰맨 곳이 결국 더 뜯어지긴 해요😅
아직 범위가 적어서 좀 더 사용해 보는 중이에요~~
오늘도 편안한 맘으로 영상 시청하며 나 자신을 다독여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늘 영상 감사해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넘 좋아요~
요즘 다이소에 한쪽만 고무장갑도 팔더라고요. 모아두신 다른 한쪽 고무장갑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 거 같아 혹시나 해서 참고하시라고 올려요😊
늘 잘보고 있어요~ 마음이 편안해져요~~
항상 잘 보고있어요. 저도 집안일하는게 즐거웠었는데 50대에 들어서니 손목부터 여기저기 아픈것이 이제는 기계에 많이 의존하게 되네요😂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구멍난 고무장갑 팁!
아시려나 모르겠는데,, 고무장갑 조각을 장갑안쪽 구멍난 위치에 순간 접착제로 붙여주면 좀더 오래쓸수있어요^^
조각도 안쪽면끼리해서요~
이미 손목, 무릎이 아파요😂😂
그래서 틈틈이, 쉬엄쉬엄 집안일하고 있어요😄
고무장갑을 이용한 고무장갑 수선하기 좋은데요!!
안쪽 면끼리 붙여야 되는 거 기억하겠습니다~!^^
알뜰살뜰이란말이 어울리는분 항상보면서 반성하고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소리... 나 왜 힐링돼죠?🌿
오... 왼쪽 뒤집으면 오른쪽 되는거 완전 아이디어
개인적으로
저도 저렇게는 하는데
착용감은 아무래도 떨어지는듯요 ㅋ
요즘은 왼쪽이나 오른쪽만 파는
고무장갑도 있는듯합니다^^
공무장갑 오른쪽만 팔아요^^ 저도 오른쪽이 구멍이 자주나서 한쪽만사서 써요^^
힐링되네요😊
좋게 봐주시는 만큼 저 또한 힐링입니다😊
저도 고무장갑이 매번 한쪽만 구멍이 나서 뒤집어 짝을 맞추곤 합니다. 공통점을 찾아서 행복해요❤
정말 살림 육아 너무 존경스럽게 잘 하시네요 영상 보면서 지난날을 반성하게 되네요 애들 셋 키우면서 나름 알뜰하게 살림한다면서 표가 안나서 많이 질책하면서 하루하루 지냈었는데 영상보니깐 답을 찾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지난날, 좀 더 유용한 아이템이 없나 검색의 검색을 하며 살았어요
그렇게 쌓인 물건들을 치우고 정리하고, 치우고 정리하고,
청소 한번 하려고 정리하는 데도 한참 걸렸었어요
어차피 금방 어질러질 거, 그냥 두기도 여러 날이었네요😂😂
그러다가 이사를 계기로 묵은 짐들과 마주하고, 살림 정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오게 되었어요
물건을 쫓지 않고, 물건에 휘둘리지 않고, 이제야 오롯이 저의 삶을 살게 된 것 같아요^^
나의 상황에 맞게 기준과 방법들을 잘 찾아보시길 바랄게요~^^
빨래비누 다이소에 판매하는 때비누 사용해보세요 효과굿좋아요^^ 아님 과탄소에 담가놨다가 빠르면 잘지워져요^^
때비누를 빨래비누로요?
신박합니다^^
@@user-jm3ig1lk8r 네 빨래비누입니다 저는 우리딸 하얀웃 양발 과탄소아님 때비누로 빨고있어요^^
@@user-sw9qx2fz5b
대박ᆢ
진짜 신박하네요👍
저 처음에 불릴 때 괴탄산소다 이용했는데 영 시원치가 않더라고요🤣
때비누가 정말 때 효과가 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때비누 생겨서 언제쓰는건가 했는데 저도 배워가요ㅎ
큰 가르침을 얻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 둘 키운다는 핑계로 물건도 식품도 늘 쌓이고 지출이 너무 늘어서 고민이었어요. 요즘 물가도 너무 올라서 살림이 늘 쪼달리네요. 조금씩 빚도 늘어나요. 소비를 줄이고 월지출도 많이 줄었을 것 같은데 혹시 기회가 된다면 지출에 대한 내용도 듣고 싶어요.(그저 바람일뿐 무시하셔도 됩니다~지금 내용들로도 너무 좋아요😊) 꾸준히 영상 올려주시고 가르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야 할 것도 많고, 별로 쓴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지출이 많기도 하고 그래요
매달 고정 지출을 제외하고, 나머지 먹고, 놀고, 입고, 꾸미고, 물건 구입하는 지출에서 낭비되는 부분이 없는지 살피면 좋은데요
1. 식비
저는 일을 하다 보니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야식을 먹지 않고, 배달이 활발한 지역이 아니라서 계획되지 않는 지출이 적고, 평일에는 아이랑 저랑 둘만 식사해서 간단하게 집밥으로 해결해요
남편이 함께하는 주말에는 0~1회 외식을 하거나 식재료를 사서 먹어요
주말 먹을 양만큼 산다고 해도 남는 식재료들이 있거든요~
그 남은 걸로 평일 동안 아이랑 저랑 식재료 소진해요
부족한 식재료는 더 사기도 하고요
예전에는 마트를 계속 가도 늘 먹을 게 없게 느껴졌어요
지금은 남은 식재료로 뭘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마트만 계속 찾지 않게 되었고, 버려지는 식재료도 없게 되었어요
냉장실, 냉동실, 상온 식품들 최대한 다 먹고, 마트에 가려고 노력해요
두고 먹을 것보다 당장 먹을 것만 구입하면 낭비되는 식재료가 없어요
2. 문화생활비
정말 나가면 돈이에요ㅠ
입장료에 식사하고, 음료수 사 먹고, 나갔다 들어오면 힘들어서 또 사 먹고...
지금은 일부러 안 나가려는 건 아닌데요
가족들이 주말에는 집에서 휴식하기를 더 원하고, 시간 여유가 없어서 어디 놀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육아 방송에서 말하길, 부모가 아이를 위해 이곳저곳 데리고 다니며 풍족하게 놀아줬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는 부모와 함께 마음을 나누며 놀기를 원한다는 이야기를 봤어요
돌이켜 생각해 보니 키즈 카페도 새롭고 좋아했지만 집 앞 놀이터에서 친구들 사귀면서 노는 것도 좋아했고, 엄마 아빠와 같이 게임하며 노는 것도 좋아했어요
지금은 아이가 하고 싶은 놀이를 해줘요
보통은 모바일 게임을 같이 하고, 보드게임도 하고, 상황극도 하고,
산책 겸 마트 가면서 얘기도 하고, 간식 사서 돌아오며 아이와 시간을 보내요
3. 꾸밈비(의류, 신발, 미용 등)
안 입는 옷만 비우다가 주기적으로 사는 새 옷이 안 입는 옷만 더 만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어요
이미 잘 입고 있는 옷들이 있는데, 새 옷은 그만 사자 싶었고요
처음에는 안 입는 옷을 전부 비울 때까지만 옷 구매를 멈추자 생각했는데, 처음이 어려웠지 조금씩 지속하다 보니 계속 옷을 안 사게 되었어요
직장 생활하며 옷은 더 줄어들게 되었어요
아이 옷도 예쁜 옷들을 더 구입할수록 몇 번 못 입고 작아지는 아까운 옷이 생겨요
가진 옷들을 매일같이 잘 입히자 싶어서 정말 부족한 옷만 구입하고 있어요
세일한다고 여러 벌 구입하지 않아요
나이가 들수록 꾸미기도 귀찮더라고요
신발, 가방, 목도리, 액세서리 등 잘 사용하는 것만 남기고, 새로운 건 더 사지 않아요
아이와 저는 긴 머리를 선호해서 집에서 길이만 잘라요
저는 머리카락이 곱슬에다가 부스스함이 있어서 헤어 매직을 꾸준히 했었는데요
임신을 계기로, 본래의 헤어 그대로 살고 있어요
염색은 어울리지 않아서 안 하고, 지금은 괜찮지만 흰 머리가 많아지면 염색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매니큐어는 어울리지 않고, 답답해서 안 해요. 네일아트는 받은 적이 없어요
아이가 어릴 때는 아기자기 헤어핀들에 관심이 있었는데 오히려 아이 활동에 걸리적 거리는 듯해서 고무줄만 이용하다가 지금은 검정 고무줄로 통일해서 머리를 묶어내는 용도로만 이용하고 있어요
4. 생필품, 물건 구입비
단순한 삶을 목표로 굳이 없어도 될 물건들을 하나 둘 비우다 보니깐 기본적인 몇 가지의 생필품이 남게 되었어요
욕실에서 비누 하나로 다 씻고, 남은 조각들 모아서 청소에 사용하고,
행주와 걸레를 이용하면서 여러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어요
일회용품을 구입하고, 보관할 일도 없어졌어요
세정제만 해도 어디 용도, 어디 용도 등등 많은데 가진 걸로 활용해서 살아가고 있어요
설거지 비누, 올인원 비누, 과탄산소다, 락스만으로 설거지, 씻기, 청소, 세탁, 모든 살림을 다 해결해요
다 쓰지도 못하고 방치되는 물건이 없고, 그만큼 낭비되는 물건이 없어요
정말 없어서는 안 될 생필품을 제외하고는 금방 버리게 될 물건을 소비하지 않게 신경 쓰고 있어요
오래도록 잘 사용할 물건을 구입하고요
마트나 편의점에서 아이가 사달라는 작은 장난감(킨더조이 등)들을 많이 샀었어요
근데 그 장난감들이 금방 방치되더라고요
필요한 물건은 사주지만 아이가 갖고 싶은 물건은 살 수 있는 날을 정했어요
아무것도 사지 않고 지나갈 때도 있고, 사고 싶은 것들을 잘 기억했다가 가장 갖고 싶은 한 가지를 사게 될 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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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이전과는 다른 생활을 하고 있어요
하루아침에 달라진 것이 아니고, 오랜 기간 조금씩 소비습관을 바꾸었고, 낭비를 줄이며 살게 되었어요
충동구매 없이 정말 소비를 잘 해야겠더라고요
불필요한 소비가 이루지지 않도록 나의 소비를 돌아보고, 조금씩 바꿔 보세요
영상으로 담아내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서 글로 남겨봅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또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simplelife16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장문의 댓글을 주셔서 너무 감동 받았어요. 연년생 출생과 육아, 남편의 학업과정이 거쳐서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그럼에도 아이들에게는 해주고싶은 것들이 많아서 살림에 맞지 않게 무리했던 것 같습니다. 비싼 것들은 아니었지만 다이소에서 매주 몇 번씩 장난감을 사주고, 세일할 땐 이 것 저것 옷을 쟁이고. 저 스스로도 남에게 꿇리고 싶지 않아서 싸구려 옷을 많이 쟁이는 것으로 위로했어요. 제대로 입는 것도 없는데 말이죠. 남들처럼 키즈카페, 여행 자주 못가니까 마트 구경하며 맛있는거나 사주자. 자주 들러 과자, 음료 이런것들만 사주고 필요 없는 식료품, 생활용품도 사게 되고, 냉장고 속 음식들이 버려지는 것들이 많았어요. 세탁세제나 주방세제 4개 사면 더 싸길래 무조건 세트로 사다 쟁이고. 너무 다 후회되네요. 미니멀라이프 생활을 보고 깨달았어요.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게 뭔지.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이 아닌, 아이들의 진짜 행복, 나의 행복과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것이 뭔지 깨닫게 된 것 같아요. 그동안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덕분에 다시 희망을 얻었어요. 전 3년정도 계획을 갖고 미니멀라이프+빚청산을 하려고 합니다. 3년 뒤면 제가 딱 40살이거든요. 40대에는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서울의 작은 주택에 살고 있어요. 집 구석구석 저희집과 비슷한 공간이 많아서 더 공감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사를 하셨지만 겨울철 온도라던가 나무로 된 창문, 유리로 된 중문, 싱크대, 개수대 등등 너무 비슷해요~ 오래된 집이라서 치워도 티가 안나고 집에 들어오기도 싫었는데, 일주일 동안 조금 비워내고 정리도 시작하니까, 현관 열자마자 기분이 다르네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내가 가진 것에 애정을 가지고자 하면 지금으로도 만족하게 되고, 다른 무언가는 더 필요치 않게 돼요
남 의식할 필요도 없이, 내가 좋고, 내 가족이 좋으면 된 거예요^^
저는 이제 다른 사람은 궁금해하지도 않으려고 해요
그냥 제가 편한 대로, 하고 싶은 대로, 저의 삶을 살아가는 중이에요~
좀 더 단순한 삶을 살고자 시작한 미니멀 라이프인데
더 이상 물건을 쫓지 않게 되었고, 물건에 휘둘리지 않게 되었고,
3년이 지나고부터는 삶이 많이 달라졌음을 느껴요
마음을 비우고, 목표를 잊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실 거예요!!
gkgk님 저랑 동갑이신 듯요^^ 만 나이 적용 안 하신 거면요~~
더욱 반갑게 느껴졌어요☺️
저 지금 이사 온 곳도 주택이에요!! 내부가 다 똑같군요~
이전 집이 정말ㅠ 청소해도 티 안 나는 집이라 청소를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대신 더 지저분해 보이지 않게 불필요한 것들을 계속 비워내며 단정한 집을 만들고자 했어요
제가 그랬듯
3년 뒤, 행복으로 채워지길 바라겠습니다 😊
I really like your video. Im new subscriber. I hope in the next video you put subtitle. so viewers from other country will know what you do and how to be a minimalism like you. Im really curious what meaning of the text😭😅
Thank you and success for your channel.
Thank you for visiting my channel and for your interest. I'm sorry, but there are no subtitles. English is difficult for me. I'm so sorry.🙏🙏
오! 저도 스벅텀블러 곰팡이땜시 어카지하고있었늘데 부속이있다니요!!ㅎㅎ
텀블러가 많이 만들어지는 곳이니깐 스벅에도 부속품이 따로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영상에 운동화도 보여주셨지만 ᆢ
다음에 기회되시면
부엌 화장실 거실 방등등
생필품등등을 한번 소개해주시는
영상을 찍으면 좋을것같아요
제가 스텐성애자이기는 하지만
스텐식판에 밥먹는것까지는 아닌데
넘 간소하게 잘 하시는것같아요
남들에게 예쁘게 보이는 미니멀도
좋지만
나만의 찐현실적인 미니멀과 직접
사용하고 고쳐쓰는 살림템 소개도
참 좋을것같고
기대하겠습니다
필요이상의 물건에 공감 한표
영상보면서 물들어갈려는 1인 입니다^^
바닥만 회색이고 윗부분은 흰색인 배색양말을 사면
세탁기에 넣어서 세탁해도 양말이 더럽지가 않아요
무슨일 있으신가했어요
엄청기다렸답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영상 업로드 주기가 좀 길지요?^^
그럼에도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빨래는 조트 비누 사용해 보세요 양말때 기름때에도 좋아요
저는 조트 비누로 빨래, 욕실청소등 사용해요
그리고 설거지 는 로마비누 사용해 보세요
오호~ 처음 들어보는 비누 이름이에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왼쪽 고무장갑만 구멍이 나서 오른쪽만 4개 있어요 ^^ ㅋㅋㅋㅋㅋ
영상을 볼때마다 편안한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제가 미니멀라이프를 하고 싶었던 이유가 뭐였는지 영상을 보면서 느끼게 되요..불필요함을 줄이는거요..
그리고 아는언니가 분양모델하우스 보러갔다가 미용티슈 받아와서 저도 쓴적있는데요.
키친타올 대신으로 제법 쓸만했어요^^ 일반휴지보다 크고 질긴 느낌이더라구요..
2달뒤에 이사가는데 손빨래로 애벌빨래를 좀 하고싶어서 세탁기근처에 작은 씽크를 놓을까하는데요.. 세면대에서 손빨래 하시기엔 어떤지 궁금하네요.. 화장실에서 왔다갔다 괜찮으신지...
저는 단순한 삶을 위해 미니멀 라이프 ing입니다~
처음에는 적응기가 필요했지만 지금은 미니멀이 일상이에요😊
미용티슈가 생기면 사용이 가장 많은 화장실에서 소진했었는데, 변기가 막힐 수 있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됐어요ㅠ
키친타월 방법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주방으로 이동입니다~!
저는 평소 집에서 가만히 있지 않고 왔다 갔다 하는 편이라 세면대에서의 손빨래가 번거롭거나 불편하지가 않아요
1년에 손빨래할 일이 손에 꼽기도 해요~
편리한 물건이 늘어나는 만큼 편리함+관리(수고로움)가 더해진다는 생각도 있어요
편하고, 관리의 번거로운 건 개인마다 다를 것 같아요~~
오래담궈두면잘빠져요
영상기다리고있었어요~~^^다른물건들
정리하면서요ㅎㅎ 식물키우기,페인트칠 어쩜 저리 슥삭편하게 잘하세요? 저희집회색문틀도 흰색으로바르고싶은데 젯소,여러번바르기등 복잡해보여서 3년째 못하고있어요ㅜㅜ
저는 젯소 작업 없이 이전 색상이 가려질 정도로 적당히 페인트칠만 해요~
이번에는 2번 칠해줬어요
그 이상 칠해야 한다면 저는 이번에 두 번 정도 칠하고, 다음에 다시 페인트칠 할 수 있을 때 더 칠할 것 같아요
작은 통에 페인트와 붓만 있으면 칠할 수 있어요~~
식물 키우기는 소소한 재미로 키우는 거라 아이 먹을 양 정도 나와요 😆😆
작은 텃밭 정도는 번거롭고, 재미로 키우고 있답니다^^
과탄사을 뜨거운물에녹여 세탁하면 깨끗해집니다 힘들여 빨지않아도 저도 흰양말만 신거든요~~~^^
저 처음에 불릴 때 뜨끈한 물에 과탄산을 조금 넣긴 했는데요 좀 더 넣어봐야겠네요!!
과탄산으로도 깨끗해지다니 다시 해봐야겠어요~!
좋아하는이불은 버리고싶지않아요 😂
저는 쿨하게 내보내기도 잘해요🤭🤭
느리고 차분한 영상에 알뜰함이 생활화되셨네요 ㅎ 3:54에 운동화는 어디서 사신건지요?
미니멀 라이프로 생활 습관이 계속 변하게 되네요^^
신발은 '위메프>힐슈빌' 신발 모음에서 구매한 거예요~
저도 참고참고ᆢ
이런 분이 신는 신발이라면
더 믿음이 가는듯요^^
요새는 오른쪽 장갑만 살수있어요
보리차 끓이고 뜨거울때 건더기 건져내면 물이 더 맛나요. 식으면서 빠진 맛영양분 다시 건더기에 흡수됩니다.
오해는 없으시길요.
새로운 사실이에요!! 정보 감사합니다^^
거르기 귀찮아서 그대고 두고 먹었네요🤣🤣
낮에 보고, 또 밤에 봐도 좋은 영상입니다. ^^ 신발 오디꺼에요? 앞에가 하양색이라 발이 작아 보일것 같아요~ 알려주세요^^
'위메프>힐슈빌' 신발 모음에서 구매한 거예요^^
앞이 좁아서 반 치수 크게 사야 잘 맞아요~
알뜰살뜰 뜻이가 뭐지?!
04:01 구매하신 신발 정보 알 수 있을까욤?
'위메프>힐슈빌' 신발 모음에서 구매한 거예요^^